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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예산 4년 만에 증액...서울시의회 "내실 다져야"

서울시의회가 내년 서울시가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예산을 2배가량 증액하기로 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만, 시의회는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중복되거나 일회성인 프로젝트가 되풀이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시에 주의를 줬다. 자치회관 및 주민자치 활성화 지원 사업은 '주민자치 지역 특화 프로젝트'와 '자치회관 운영' 지원을 통해 다양성을 강화하고, 주민자치 교육 및 성과 공유로 풀뿌리 민주주의를 강화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사업은 ▲25개 자치구, 426개 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자치회관을 대상으로 하는 주민자치 활성화 지원 ▲커뮤니티 공간 운영 지원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시가 자치회관 및 주민자치 활성화 지원 사업에 투입한 예산은 2020년 163억6287만8000원, 2021년 143억3664만8000원, 2022년 52억4675만1000원, 2023년 5억2884만6000원으로 꾸준히 줄었다. 각각 전년 대비 12.4%, 63.4%, 89.9% 감소한 수치다. 시는 본 사업 예산을 4년 만에 증액 편성했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6억2450만원 늘어난 11억5334만6000원을 투입한다. 직전 연도와 비교하면 118.1% 증가했으나, 2020년 160억원이 넘는 예산이 책정됐던 호시절과 비교하면 14분의 1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다. 예산 세부 산출 내역을 살펴보면 ▲주민자치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1억5800만원 ▲주민자치 홍보 콘텐츠 제작 등 5500만원 ▲주민자치 성과공유회 개최 1억원 ▲주민자치(위원)회 평가위원 수당 480만원 ▲주민자치 활성화 관련 회의 및 자료 인쇄비 등 2404만6000원 ▲마을활력소 시설 안전점검 및 관리 비용 1000만원 ▲마을활력소 시유재산 보험료 150만원 ▲주민자치 지역 특화사업비 등 지원에 8억원이 편성됐다. 그간 시는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나갈 제도적 기반을 다지기 위해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을 지원해왔다. 2021년 보조금 집행 점검 후 시는 시범사업에 대한 평가와 법·제도적 정비가 필요하다고 판단, 예산 지원을 보류하고 지난해 해당 사업을 종료했다. 이에 따라 본 사업의 예산은 2021년 전년 대비 20억2623만원 감소한 데 이어 작년엔 90억8989만7000원, 올해는 47억1790만5000원 줄었다. 서울연구원은 지난 7월 '서울시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성과 평가와 개선 방안' 보고서를 통해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은 규모 측면에서는 양적으로 성장했지만, 사업 진행 과정에서 예산 규모가 커지고 반복적 활동이 증가하면서 주민자치회와 유관기관 간의 중복 유사사업이 시행되고 일회성 행사가 반복되는 등 질적 취약성이 노출됐다"며 "주민대표성, 지역 고유의 현안 의제 발굴 및 활동, 인지도·체감도 등 성과 평가 결과에서 제시된 취약 부분을 개선하고 향후 지원 체계와 역할 방향에 대한 전환점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시범사업 종료 후 지원되지 않았던 지역 단위의 특화 사업을 위한 예산을 편성한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면서도 "시범사업에 대한 평가 결과를 반영해 취약 부분을 개선하고 지역 고유의 현안 주제를 발굴해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또한 기존 시범사업 운영에 있어 보조금 집행 점검시 예산 집행 기준 미준수, 복무 관리 소홀, 회계서류 관리 미흡 등 129건의 지적 사항이 있었던바, 투명한 보조금 운영과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2023-12-13 14:02:5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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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내년 3월31일까지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시민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홍보 캠페인을 펼치는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빈도가 높아지는 이달부터 다음해 3월까지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배출저감 및 관리 조치 등을 시행하는 제도다. 안산시는 이번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주요 추진과제로 ▲행정·공공기관 차량2부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도로 재비산먼지 대응 '집중관리도로' 지정운영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불법행위 점검 ▲공공기관 에너지 절감 ▲다중이용시설 실내 공기질 특별점검 ▲동절기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 근절 등 6개 분야 16개 세부과제를 실시한다. 아울러,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대시민 홍보를 위해 지난 12일 중앙역 및 안산문화광장 일대에서 '미세먼지 없는 안산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미세먼지를 줄이고 건강을 지키는 실천 방법을 알리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최미연 환경정책과장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른 캠페인 활동은 생활 속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시민참여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며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작은 실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12-13 14:02:3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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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누림데이 4차 '미리 크리스마스' 성료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윤희) 누림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백수연)에서 지난 9일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누림데이 4차 <미리 크리스마스>를 진행하여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행사는 총 425명이 참여하였으며 ▲크리스마스 리스, 키링, 오너먼트 등을 만드는 체험존 ▲홍보영상 댓글 달기 등 미션을 수행하는 미션존 ▲호빵, 코코아 및 쿠키를 제공하는 먹거리존 ▲'산타에게 선행을 말해봐', '루돌프 코를 찾아줘!'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참여 이벤트 ▲크리스마스 에어포토존 및 소품을 활용하여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등을 마련하여 가족과 함께 즐거운 연말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길 수 있었다. 행사에 참가한 한 시민은 "누림데이 행사에 매번 참여하는데 회차가 거듭될수록 더 재미있고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림청소년문화의집 담당자는 "2023년을 마무리하는 크리스마스 파티에 많은 청소년 및 시민분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좋았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림데이 및 누림청소년문화의집에 대한 모든 문의사항은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누림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할 수 있다.

2023-12-13 14:02:2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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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부산 사하구 자원봉사센터와 업무 협약 체결

부산 사하구 자원봉사센터 황명옥 센터장과 우수 자원봉사자 38명이 지난 12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남해군을 방문했다. 이날 남해군 자원봉사센터와 사하구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자원봉사활성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인적·물적 지원을 상호 제공할 예정이다. 장충남 군수는 "사하구와 남해군은 자매결연 도시이기도 하고, 많은 남해 향우가 사하구에서 거주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만큼 인연이 각별하다"며 "오늘 협약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좋은 관계를 꾸준히 이어나가자"고 밝혔다. 황명옥 사하구 자원봉사센터장은 "사하구와 남해군이 서로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돼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업무 협약식이 끝난 뒤 사하구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은 연꽃어린이집을 방문, 유아봉사단의 탄소 중립 봉사활동을 참관했다. 또 관광해설사와 함께 남해군의 주요 관광지를 견학했다. 사하구는 2020년 남해군과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지금까지 다방면에서 꾸준히 함께 상생·발전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위기 때는 남해군의 어려운 농·어민들 위해 '비대면 직거래' 장터를 개최, 4200만원 상당의 남해 특산품인 마늘과 멸치를 판매한 바 있다.

2023-12-13 14:02: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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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학 '공간혁신' 본격화...13일 사례발표회

서울시는 첨단시설을 조성하는 대학에 용적률과 높이 규제를 완화해주는 '대학 공간혁신'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시는 홍익대 잔다리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홍성태 서울총장포럼 회장(상명대 총장)을 비롯해 8개 대학교(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세종대·이화여대·연세대·중앙대·홍익대) 총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에 혁신을 더하다, 서울의 미래와 만나다'를 슬로건으로, 대학의 공간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발표회를 개최했다. 시는 작년 12월 공간 확보가 어려웠던 대학들을 위한 '도시계획 지원방안'을 발표한 데 이어 '서울시 도시계획조례'를 개정해 지난 7월부터 시행 중이다. 그간 각 대학은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등 공간혁신을 위한 기본구상(안)을 마련해 왔고, 시는 이를 지원하기 위한 도시계획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례를 보면, 고려대는 강의 공간과 연구실·실험실 등을 확충하기 위해 정운오 IT 교양관의 건축 계획을 기존 7층에서 10층으로 변경했다. 도시계획조례 개정으로 연세대는 반도체 클린룸과 연구 실험실을 확보하게 됐다. 오세훈 시장은 "더 많은 대학이 저마다의 특성을 살려서 창의적인 핵심 역량을 최대한 끌어 올릴 수 있는 공간혁신을 실현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혁신이 곧 도시의 혁신을 도모할 핵심 엔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3 14:01:5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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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소방서, 생명 구한 119구급대원 ‘중증환자세이버’ 수여식 개최

일산소방서는 13일 신속한 응급처치 및 병원 이송으로 시민의 생명을 구한 119구급대원에게 '중증환자세이버'를 전달하는 수여식을 가졌다. 중증환자세이버 인증서는 심정지, 중증외상, 뇌혈관질환 환자의 생명을 구한 대원을 격려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현장에서 빠른 판단과 평가, 응급처치 및 이송으로 국민의 생명을 구하고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하트세이버 인증서'는 소방위 오승용, 소방장 서동원, 소방교 이성복, 이송은, 장남원, 이동호, 현해탄, 소방사 윤소원, 김승찬, 위민지, 이승훈, 대체인력 김재민, 명우성, '브레인세이버 인증서'는 소방장 서동원, 소방교 김미리, '트라우마세이버 인증서'는 소방장 서동원, 소방교 김미리, 대체인력 김재민 대원에게 수여되었다. 특히 소방장 서동원은 이날 하트·브레인·트라우마세이버 모두를 수상해 동료들에게 큰 귀감이 되었다. 박춘길 일산소방서장은 "119구급대원들이 보여준 헌신과 전문성은 응급상황 발생 시 빠르고 효과적인 대응을 가능하게 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민에게 더 나은 응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2023-12-13 14:00:2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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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연말 맞아 크리스마스 선물상자 나눔행사 진행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는 지난 12일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상자 나눔행사 'Merry KINTEX-MAS'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킨텍스 임직원 57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에서는 문구세트, 색종이, 쿠키세트 등 15종의 선물을 임직원이 직접 선물상자에 포장하고 경기도 전역의 아동양육시설 17개소에 거주하는 아동 총 578명에게 각 1세트씩 전달했다. 이는 작년 크리스마스 선물상자 나눔행사에 지원한 15개소, 529명보다 총 2개소, 49명이 늘어난 수치다. 봉사에 참여한 컨벤션마케팅팀 이해인 차장은 "1년 동안 함께한 팀원들과 함께 의미 있는 일로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우리가 보내는 선물상자로 아이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이스산업의 발전과 국제화를 위해 설립된 킨텍스는 '업 연계, 친환경, 지역사회 상생, 임직원 참여'의 키워드 아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할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들을 기획 및 운영하고 있다. 올해 킨텍스는 현재까지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추석맞이 장애인 가정 물품 지원 행사 등 다양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힘써 왔으며, 연말까지 관내 독거노인, 아동시설 등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킨텍스 이재율 대표이사는 "국제전시장으로서 본연적 사업의 확장과 함께, 지역사회와의 상생이라는 가치를 잊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지원이 필요한 계층을 끊임없이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센터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전했다.

2023-12-13 14:00:0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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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제27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개회...2024년 예산안 수정 가결

경주시의회(의장 이철우)는 12월 13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79회 경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제2차 본회의에 앞서 김소현 의원은 '경주시 공공도서관에 비치된 아동 성교육도서의 올바른 방향성과 지자체의 관리 대응책 및 역할' 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어진 본회의에서는 각 위원회에서 심사한 「경주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4건의 조례안, 「불국사119안전센터 증축에 따른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 등 2건의 동의안,「2024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했다. 조례안 중 「경주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13건은 원안 가결됐고 「경주시 기업사랑 및 기업활동 촉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됐다. 그리고 「불국사119안전센터 증축에 따른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등 2건의 동의안과 「2024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원안 가결됐다. 또 집행부에서 제출한 1조 9000억 원의 「2024년도 예산안」은 20건, 약 19억 3천 6백만 원 삭감돼 수정 가결됐고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도 수정 가결됐다. 마지막으로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제안설명의 건」을 처리했다. 이철우 의장은 2024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해 애쓰신 동료 의원과 성실한 자료 준비와 답변으로 의정활동에 협조해 주신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최근 국내외 여건이 힘든 상황에서 철저한 준비와 신속 집행으로 경주시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12-13 13:59:02 김상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