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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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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건설공사 시민감리단 운영협의회 개최

경기도교육청의 건설공사 시민감리단이 현장점검에서 발견한 개선사항이 75%가량 조치 완료됐다. 운영협의회를 통해 경기도 내 교육시설의 부실공사를 방지하고 품질을 더욱 높인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7일 경기도교육청 건설공사 시민감리단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2022년 8월 제2기 건설공사 시민감리단으로 ▲건축(12명) ▲토목(6명) ▲기계(6명) ▲전기(6명) 총 30명을 위촉했다. 위촉된 시민감리단은 교육시설 공사의 적정 시공 여부, 품질·안전관리에 관한 기술지도 등을 수행해 왔으며, 이번 협의회는 2023년 현장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운영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2023년 분야별 주요 조치 결과 공유 ▲2024년 현장점검 대상 학교 및 점검 횟수 확정 ▲그린스마트스쿨 리모델링 사업 점검 방향 논의 ▲건설 현장 내 근로자 안전관리에 대한 강의 ▲운영 개선방안 등으로 진행됐다. 시민감리단은 2023년 한 해 동안('23.12.1. 기준) 52개 현장점검을 통해 분야별 총 568건의 개선 조치를 요구했다. 그중 431건이 조치 완료돼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품질을 향상하는 데 이바지했고, 137건은 현재 조치 중이다. 도교육청 이헌주 시설과장은 "이번 협의회는 시민감리단 간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고 운영에 대한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자리"라며 "내실 있는 시민감리단 운영을 통해 교육시설 공사의 투명성을 높이고 품질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7 16:34:4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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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1004섬 기념 의자 기증 릴레이 실시

신안군에서 지난 7월부터 참여하고 있는 '1004섬 기념 의자 기증 릴레이'가 지역사회의 따뜻한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1004섬 기념 의자 기증 릴레이'는 신안군의 자연과 문화를 기리고, 공공장소에 편안한 휴식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과 출향민들의 손길로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총 8팀이 이 릴레이에 참여했고, 압해도 1004섬 분재정원부터 비금도 가산 선착장, 용소리 붉은해변정원, 증도 오!매그놀리아가든에 이르기까지 신안군 곳곳에 의자를 기증했다. 기증된 의자는 기증자들의 개인적인 이야기와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을 담아 그곳을 찾는 이들에게 쉼과 위로를 전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1004섬 기념 의자 기증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우리 신안군의 자연과 문화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활동이다"라며 "기증된 의자들이 전하는 각각의 사연과 이야기는 지역 공동체에 따뜻함과 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라고 말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기증된 의자들을 소중히 관리하며, 지속해서 보살필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더 많은 주민과 출향민들의 따뜻한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신안군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이 기념 의자들은 방문객들에게 바다 멍과 꽃 멍 등을 즐길 수 있는 쉼터와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2023-12-07 16:34:20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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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제4기 홍어 썰기 학교 수료식 개최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5일 흑산면 게이트볼장에서 홍어 썰기 학교 제4기 수료식, 장인 지정식과 자격증 교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홍어 썰기 학교'는 흑산도 주민들의 고령화와 명절 등 주문량이 많은 시기에 홍어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시작하였으며, 지금까지 총 6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에 수료한 제4기 수료생 15명은 지난 10월 13일 실시된 제3회 홍어 썰기 기술자 초급 자격시험에 응시해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이로써 초급 민간자격 취득자는 총 47명에 이르렀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홍어 썰기 학교 강사 2명(안현주, 조형자)에게 흑산 홍어 썰기 분야 장인 지정 패가 전달되었으며, 수산업 장인들에게는 신안군 수산업 장인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기술 장려금을 2년간 총 4백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홍어 썰기 학교장(최서진)은 "수료생들의 노력과 열정에 대해 깊은 감사와 칭찬의 말을 전하며, 내년부터는 입학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수강료를 받아 운영할 예정이며 홍어 썰기 기술을 습득하여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라고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최근 군산 등 국내에서 생산되는 홍어와 흑산 홍어의 차별화를 위한 흑산 홍어 축제 9회 개최, 국가 중요 어업 유산 지정, 흑산 홍어 포장 상자 제작, 홍어 이력 관리 체계 운영, 다양한 홍어 요리법 개발 등 흑산 홍어를 세계적인 K-발효식품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흑산 홍어잡이 어선 22척이 TAC 604톤의 물량을 확보하여 조업 중으로 연간 65억 원의 위판액을 올리고 있다.

2023-12-07 16:33:49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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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버스업체 요소수 수급 긴급 점검. 안정적 수급 상황 확인

중국의 요소 수출 제한 조치로 '2021년 요소수 대란' 재발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경기도가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버스업체 등의 수급 상황을 살폈다. 경기도는 윤태완 버스정책과장 주재로 7일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시내·외버스, 마을버스, 전세버스 조합 관계자, KD 운송그룹, 전세버스 업체 대표들과 '차량용 요소수 수급 관련 긴급 점검회의'를 가졌다. 도는 이날 정밀화학산업진흥회로부터 '국내 재고 및 중국 외 계약물량으로 3.7개월 치 물량 확보, 수입대체선 확보, 조달청의 공공비축 물량 조기방출 등 버스업체 요소수의 안정적 수급에 문제가 없다'는 내용을 전달받았다. 요소수가 필요한 도내 경유 버스는 2만여 대로, 전체 버스의 약 70%다. 이중 시외버스, 전세버스는 대부분 경유차량으로 요소수 수급 문제 발생 시 운행 차질이 예상된다. 다만 버스업체 요소수 재고 현황 파악 결과, 업체 평균 1개월 이내로 평상시 같은 안정 상태였다. 이날 버스업체에서는 상황이 가장 안 좋았던 2021년에도 공급량이 문제가 아니라 단가가 3~4배 비싸진 게 문제였으며, 이와 같은 문제 재발이 안 되도록 정부보조금을 통한 가격안정화 및 정부 전략물자비축차원의 적극적인 관리 요청 등 애로사항을 경기도에 전달했다. 도는 이날 규모가 큰 버스업체의 요소수 비축분 공유, 조합 차원의 대량 공동구매를 통한 비용절감 등 업체 간 협력 지원체계 구축을 권고하고, 필요시 정부 공공비축분을 도민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가장 높은 버스업체에 선배분할 수 있도록 정부에 적극 요청할 방침이다. 윤태완 경기도 버스정책과장은 "점검회의를 통해 현재 경기버스의 요소수 수급 현황은 안정적인 상태로 확인했다"며 "다만 내년 1/4분기 중국의 수출제한조치 현실화를 대비해 도와 시군이 협조하면서 버스업체 현장 수급 및 재고 상황 상시 모니터링 체제를 가동하고, 요소수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대책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7 16:33:1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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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2023년 부산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의 날’ 행사 성료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하나로 부산의 사망사고를 막고자 출범한 부산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이 2023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는 7일 부산 동래구 호텔농심에서 고용노동부, 부산광역시, 한국마사회, 동국CM 등 39개 민·관기관과 함께 '2023 부산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흥두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장의 개식 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식과 2023년 부산 안전문화실천추진단 활동을 복기, 앞으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양성봉 경영교육센터장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 ▲동국CM ▲GS건설 에코델타시티 20BL현장이 부산광역시 안전문화대상을 받았다. 부산광역시청 민생노동정책과 최미리 주무관, 한화건설 덕천3구역 황영석 현장소장은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고용노동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 표창으로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 김병훈 주임, 부산항만공사 서찬욱 주임,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장 표창에는 한국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 박민서 차장과 부산광역시 강서구청이 수상했다. 공흥두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장은 "2023년은 안전문화실천추진단 이름 아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첫 삽을 뜬 뜻깊은 한 해"라며 "앞으로도 사업주, 근로자, 우리 모두가 안전 주체로서 안전문화의 꽃을 피우자"고 말했다.

2023-12-07 16:32: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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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하반기 특별교부세 30억 원 확보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행정안전부로부터 2023년도 하반기 특별교부세 3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별교부세는 지방자치단체의 당면 현안사업이나 재난 등 예기치 못한 재정수요를 고려해 중앙정부가 배분하는 예산으로 지역현안, 재난안전 분야 등의 재원으로 활용된다. 이천시가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 대상사업은 ▲모전~도지 간 도로확포장 공사(14억원) ▲마장면 체육공원 인조잔디 교체공사(6억원) ▲지능형 CCTV 구축사업(4억원) ▲산성리 세천 정비사업(2억원) ▲주미 배수펌프장 펌프 교체(4억원) 사업으로 시민 불편 사항 해결 및 지역 주민 안전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모전~도지간 도로 확·포장 공사는 총 310억원 규모, 2024년 4월 준공 예정으로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증진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마장면 체육공원 인조잔디 교체공사는 노후된 인조잔디로 인한 주민들의 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위해 교체하는 사업이다. 지능형 CCTV 구축사업은 강력범죄 예방 및 실종자 수색을 위해 AI 기능을 탑재한 지능형 CCTV의 확대 구축으로 주민 안전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산성리 세천 정비사업 및 주미 배수펌프장 펌프 교체 사업은 집중 호우로 인한 주민 피해 예방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하반기 특별교부세도 송석준 국회의원과 함께 국비 확보를 위해 원팀으로 협력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시 재정을 극복하고 지역현안 해결과 주민안전을 위한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7 16:21:2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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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제8회 대한민국 농촌재능나눔 대상 시상식 개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제8회 대한민국 농촌재능나눔 대상 시상식'이 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농촌재능나눔 대상 시상식'은 농촌지역에서 다양한 재능나눔 활동을 펼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도농 상생과 농업·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고자 2016년에 도입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대통령 표창 1점을 비롯해 국무총리 표창 1점, 장관 표창 10점, 국회 표창 1점,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표창 5점 등 총 18점을 시상했다. 대통령 표창 수상은 전남 광양, 구례 및 경남 하동 등 농촌 마을을 대상으로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장수 사진 무료 촬영 재능기부'를 26년 동안 실천해 오고 있는 '광양만사람들' 회장인 고한상(55세)씨가 수상했다. 국무총리 표창에는 '성산장기려기념사업회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 총단장인 장여구(59세)씨가 선정됐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강원 고성, 경북 봉화, 충남 금산, 충북 옥천 등 전국 농촌지역의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 활동을 계속해 왔다. 이외에도 농촌지역에서 문화 활동, 교육, 미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개인과 단체 봉사자에 대해 장관 표창(10점)과 국회 표창(1점), 공사 사장 표창(5점)을 시상했다. 구길모 농어촌자원개발원장은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의료·문화·교육 등에서 혜택이 적은 농촌지역에서 봉사자들의 지속적인 재능나눔 실천은 농촌에 큰 활력과 희망이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이들을 발굴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2-07 16:12:0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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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문항’ 없이 만점자 1명뿐…‘국·영·수’ 다 역대급 불수능

지난달 16일 치러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국어·수학·영어가 모두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전 과목 만점자는 전국에서 졸업생 신분으로 응시한 1명에 불과했다. 정부의 킬러(초고난도) 문항 배제 방침에도 불구하고 상위권 변별력을 확보한 셈이다. 수능 출제기관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이런 내용의 '2024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올해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은 총 44만4870명이다. 이 중 재학생은 64.6%(28만7502명), 졸업생·검정고시 출신이 35.4%(15만7368명)를 차지했다. 매년 응시인원 중 재학생은 감소하고 N수생은 늘어나는 양상이다. ■ 2005학년도 현 체제 도입 이래 역대급 난이도 채점 결과 킬러문항을 배제한 첫 수능인 올해는 국어·수학·영어 등 주요 영역이 모두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어영역은 역대 최고 어렵게 출제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은 150점으로 작년 수능(134점)보다 16점 상승했다. 수험생들의 상대적 성취 수준을 나타내는 표준점수는 시험이 어려울수록 상승한다. 국어 표점 최고점은 지난 2019학년도(150점)에 이어 5년 만에 다시 나왔다. 국어 만점자에 해당하는 표점 최고점자는 64명이다. 371명이던 지난해 대비 307명이나 줄었다. 수학 영역 표준점수 최고점은 지난해 수능 대비 3점 높아진 148점으로, 수험생의 체감 난도는 비슷하거나 다소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도 최상위권 변별에 대해 지적받았던 9월 모의평가(144점)에 비해 최고점자 수가 2520명에서 612명으로 크게 줄어 변별력을 갖추면서도 적정 난도의 문항이 출제된 것으로 분석된다. 수학영역이 통합수능으로 치러진 이래 가장 어렵게 출제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영어영역도 절대평가로 전환한 2018학년도 이래 가장 어렵게 출제됐다. 원점수 90점 이상인 영어 1등급 비율은 4.71%로 지난해 수능(7.8%) 대비 3.12%p 낮아졌다. 이는 절대 평가 시행 이래 가장 낮은 비율로 최상위권 변별력이 높았던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2~3등급 인원 비율은 전년도 수능과 유사하게 나타났다. 문영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능본부장은 "국어영역은 1∼2등급 상위권의 변별력은 강화되고 중위권은 (난도가) 작년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영여는 1등급 비율은 감소했지만, 1~3등급 누적 비율은 46.9%로 작년 수준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 선택과목 유불리 여전…"킬러 빼려다 적정 난이도 조절 실패" 탐구 영역은 전년도 수능과 유사한 수준으로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사회탐구의 과목 간 1등급 구분 점수 차이는 최대 5점으로 지난 9월 모의평가(4점)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과학탐구의 과목 간 1등급 구분 점수 차이는 최대 6점으로 지난 9월 모의평가(12점)에 비해 줄었다. 그럼에도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는 여전했다. 국어의 경우 화법과 작문 최고점은 147점, 언어와 매체는 150점으로 선택과목 간 점수 차이는 3점, 수학의 경우 확률과 통계 최고점 140점, 미적분 148점, 기하 144점으로 확률과 통계와 미적분의 최고점 간 차이는 8점 차이로 전년도 3점차보다 벌어졌다. 과학탐구 영역도 '화학II'의 표준점수 최고점이 80점, '지구과학I'이 68점으로 격차가 12점까지 벌어져 8점 격차를 보였던 지난해 수능보다 훨씬 커졌다. 전 영역 만점자는 1명으로 나타났다. 수능 만점자는 최근 5년간 ▲2019학년도(9명) ▲2020학년도(15명) ▲2021학년도(6명) ▲2022학년도(1명) ▲2023학년도(3명)이었다. 심민철 인재정책기획관은 "이번 수능은 '킬러문항'을 배제하면서도 충분한 변별력을 갖췄다"라며 "지금까지 학생들이 '킬러문항'을 풀기 위해 사교육업체에서 문제풀이 기술을 배우려고 노력했다면, 앞으로는 사고력, 추론 등 전반적인 실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학업 본연에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올해 수능이 지나치게 어렵게 출제되면서 교육계에서는 난이도 조절에 다소 실패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올해는 통합수능 도입 이래 국·수·영 역대급 불수능이었다"라며 "출제 측면에서 변별력 확보에 지나치게 의식하다 보니 기대보다 어렵게 출제됐다"고 평가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2-07 16:11:36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