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
기사사진
KT, 초중고 인터넷 속도 높여 온라인 개학 지원 나선다

스쿨넷 구성도. / KT KT는 전국 초·중·고 학교의 원활한 온라인 개학 지원을 위해 KT 스쿨넷 서비스를 사용하는 교육청 및 학교의 인터넷 속도를 6월 말까지 무상 증속한다고 13일 밝혔다. 스쿨넷은 학교 및 교육청이 사용하는 전용 인터넷 서비스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6일부터 실시되는 초중고 각급학교의 2단계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원활한 수업 환경 제공을 위해 교육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KT와 협의해 결정된 것이다. KT 스쿨넷을 이용 중인 곳은 전국 17개 중 12개 교육청과 산하 7740개 학교다. 이는 전체 초중고 학교의 60%에 해당한다. 개별 학교에 제공되는 스쿨넷 회선 속도는 각 학교의 규모에 따라 100메가비피에스(Mbps)~1기가비피에스(Gbps)까지 다양했다. 이번 조치에 따라 500Mbps 미만의 속도가 제공되던 학교 1760곳은 6월 말까지 추가 비용 없이 일괄 500Mbps로 증속된다. 각 교육청 인터넷도 10Gbps 미만이던 곳은 10Gbps로 증속된다. 이와 함께 KT는 전국 106개 대학교 전용 인터넷 서비스인 대학교육전산망 긴급 무상 증속을 4월 말까지 연장키로 했다. KT는 온라인 개학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과천 네트워크관제센터에 종합상황실을 마련하고, 전국 6개 지역에 현장 대응반을 가동한다. 접속방식 분석으로 트래픽 증가량을 예측해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주요 구간의 트래픽 변동상황에 대한 실시간 감시를 강화한다. 또 주요 대학별로 KT 전담 기술인력을 투입해 온라인 강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네트워크 문제에 대한 전문 기술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KT 비즈사업본부장 김봉균 전무는 "KT는 전국 초중고교와 대학의 온라인 수업이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무상 회선 증속을 결정했다"며 "전국 학생들이 불편함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부 및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교육전산망협의회와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4-13 11:09:08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LGU+, 5G 네트워크 운용 현장에 국산장비 도입

직원들이 '기지국 검증 자동화 장비'를 살펴보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5G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국내 강소기업인 이노와이어리스와 공동 개발한 '기지국 검증 자동화 장비(mPTS, max Performance Test System)'를 5G 네트워크 운용 현장에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지국 검증 자동화 장비(mPTS)는 이동통신 서비스 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내부 실험실에서 다양한 무선환경 요인을 가상으로 구현해준다. 이를 통해 상용 LTE, 5G 서비스에 대한 성능시험을 사전에 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LTE 도입 시점부터 이노와이어리스와 네트워크 시험장비를 개발·도입해 당사 이동통신 서비스의 품질 검증과 향상에 사용해왔다. 이번 5G 장비 공급과 업그레이드를 통해 한층 고도화된 자동화 검증 시스템을 구축해 검증과 운용 효율성 제고, 5G 이동통신 서비스 품질 향상 속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기존 LTE 네트워크 시험 환경과 연동해 '5G NSA(넌-스탠드 얼론)' 시험 구성 지원과 5G 다중입출력안테나 환경으로 확장할 수 있다. 실생활을 모델링 할 수 있는 채널기술을 통해 네트워크 운용 환경에서 발생 가능한 문제 상황을 재현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문제 상황 예측과 네트워크 용량을 검증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국산 장비 도입은 LG유플러스가 5G 세계 최초 상용화 이전부터 추진해온 국내 대중소기업 간의 상생과 동반성장 사례의 일환이다. LG유플러스 박송철 NW기술운영그룹 전무는 "국내 업체와의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5G 시장에서 차별화 된 안정성을 도모할 수 있는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 기술 생태계 강화에 앞장서겠다"며 "이를 통해 글로벌시장에서 저변을 확장하고 5G 선도업체로서의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4-13 10:16:19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이스트소프트, 음악 플레이어 앱' 알송 모바일' 누적 다운로드 수 1200만건 돌파

음악 플레이어 앱 '알송 모바일'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1200만건을 돌파했다. /이스트소프트 인공지능(AI) 서비스 전문기업 이스트소프트는 음악 플레이어 앱 '알송 모바일'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1200만건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알송 모바일은 1000만여 곡의 실시간 싱크가사를 제공하는 무료 음악 재생 앱으로, 2011년 6월 정식 출시 후 지난 9년간 사용자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안클릭 통계에 따르면 알송 모바일은 지난 3월 기준 로컬 음악 플레이어 앱 중 평균 사용시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알송 모바일의 주 사용자는 1030세대로, 10대부터 30대까지 사용자 비중은 약 78%, 이중 10대 사용자는 38.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알송 모바일의 주 사용층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라며 "알송 모바일이 장르와 국적을 불문하고 거의 모든 노래의 가사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개성이 강하고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MZ세대는 1980년부터 1994년 사이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와 1995년 이후 태어난 Z세대를 말한다. 현재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곡 수가 국내 및 외국 곡을 포함해 약 397만여 개임을 고려할 때, 알송 모바일은 국내에서 들을 수 있는 대다수 음악의 가사를 모두 제공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사용자 후기를 살펴보면 스마트폰 기본 음악 재생 앱이나 스트리밍 서비스가 제공하지 않는 노래 가사를 찾을 수 있어 만족스럽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또 데이터 사용 없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외국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어학기능이 탑재된 점도 10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요소다. 이스트소프트 관계자는 "지난 9년간 알송 모바일을 사랑해주신 사용자 여러분 덕분에 1200만 다운로드 돌파를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알송만의 특장점을 살려 편리한 사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4-13 10:15:14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KT, 국내 첫 공공 분야 양자 암호 통신망 사업자로 선정

KT융합기술원 연구원들이 서초구 KT연구개발센터에서 양자 암호 통신 기술을 테스트하고 있다./ KT KT는 한국정보화진흥원(NIA)에서 발주한 '초연결 지능형 연구개발망(KOREN)'의 양자 암호 통신망 구축·운영 사업자로 자사가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양자 암호 통신은 빛 양자(알갱이) 입자인 '광자'를 이용해 정보를 전달하는 통신 기술이다. 양자는 0과 1의 정보를 동시에 가지고 있을 수 있는 '중첩성'과 한번 측정되면 원래 상태로 돌아 올 수 없는 '비가역성'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통신에 적용하면 데이터를 해킹이 불가능한 상태로 전달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KT가 구축하는 양자 암호 통신망은 초연결 지능형 연구개발망의 서울-수원 구간이다. 이 구간 구간에는 양자 암호 시스템, 암호화 장비와 같은 각종 기기들이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개방형 계층구조(ITU-T Y.3800)' 표준으로 설치된다. 개방형 계층구조 표준은 2018년부터 KT가 ITU에 제안해 정식 표준으로 지난해 10월 채택됐다. 양자 암호 통신망을 구축하는 구조를 국내외 사업자들이 여러 계층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확장된 형태로 정의한 것이 주요 내용이다. 기존에는 해외 장비 제조 업체가 자사의 기술만으로 독점적으로 구축할 수 밖에 없었다. 이 양자 암호 통신 망은 보안이 핵심인 정부, 금융, 국방 등 공공 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의 연구원들이 네트워크를 포함한 주요 ICT 기술을 개발하고 시험, 검증하는 목적으로 이용될 계획이다. KT 융합기술원장 홍경표 전무는 "KT는 양자암호통신 네트워크 기술과 표준의 국제적인 리더십을 확보하고 실제 공공분야 구축 사업에 첫발을 내딛는 성과를 얻었다"며 "다가올 미래의 보다 안전한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양자암호통신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고 국내 산업계에 보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4-13 10:06:32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SKT, 넥슨 손잡고 VR·클라우드 게임 만든다

넥슨 김현 사업총괄 부사장(왼쪽)과 SK텔레콤 전진수 5GX서비스사업본부장이 MOU를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SK텔레콤 SK텔레콤과 넥슨이 게임사업에서 '전방위 초협력'에 나선다. 이를 통해 5세대(5G) 이동통신 실감형 서비스, 가상현실(VR) 및 클라우드 게임 영역이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SK텔레콤과 넥슨은 양사가 보유한 콘텐츠 및 상품 서비스의 공동 마케팅 및 투자에서 상호 협력하는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13일 밝혔다. 우선 양사는 출시 준비중인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게임에 대한 공동 마케팅을 시작으로 협력을 본격화한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넥슨의 인기 지식재산권(IP) '카트라이더'의 재미를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제작한 모바일 레이싱 게임이다. SK텔레콤은 넥슨 카트라이더의 인기 캐릭터인 '다오'와 '배찌'의 IP를 활용해 픽셀리티게임즈와 공동개발한 '크레이지월드 VR' 게임을 지난 2월에 오큘러스를 통해 베타 서비스한 데 이어 향후 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측은 '2020 SKT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스폰서십을 시작으로 'e스포츠' 영역에서도 사업협력에 나선다. 이와 함께 VR 및 클라우드 게임 영역에서 새로운 컨텐츠를 발굴하는 등 사업협력 분야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SK텔레콤이 그간 클라우드게임(마이크로소프트), 오큘러스VR(페이스북) 등을 운영해왔던 경험과 넥슨의 게임 산업 역량을 결합돼 게임 산업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SK텔레콤 전진수 5GX서비스사업본부장은 "VR게임과 클라우드 게임의 등장으로 게임분야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으며, 1등 게임사 넥슨과 SKT의 기술, 마케팅 협력으로 글로벌 게임시장을 향한 도전과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현 넥슨 사업총괄 부사장은 "양사가 긴밀히 협력하여 이용자에게 새로운 재미와 경험을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4-13 10:03:21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KT스카이라이프, 안드로이드 상품 TV앱 개편

안드로이드 상품 TV앱 서비스 개편 화면. / KT스카이라이프 KT스카이라이프가 안드로이드 개방형 플랫폼을 활용해 상품 차별화에 박차를 가한다. 스카이라이프는 안드로이드 상품의 TV 앱 편성을 개편하고 고객별 성향에 맞는 TV앱 추천 서비스를 13일부터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TV앱 편성은 TV스크린에서 즐길만한 화질, 음질을 제공하고 현재의 한정된 방송채널에서는 시청할 수 없는 다양하고 특화된 동영상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을 선별해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TV앱 메뉴 내 추천 앱을 리모컨으로 바로 설치하고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개편에서 편성된 추천 앱은 '아프리카TV'와 '네이버 브이라이브', '베를린 필하모닉 콘서트홀', '비엣 채널스(Viet Channels)' 등이다. 향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특히 스카이라이프는 국내에 있는 236만 외국인 및 다문화 가정 등을 위한 해외방송채널의 TV앱을 선별해 제공할 예정이다. 스카이라이프는 가이드 채널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구글 계정 로그인 방법 등 TV앱 이용 안내와 이달의 앱 소개 등을 방영할 예정이다. KT스카이라이프 김철수 사장은 "스카이라이프의 안드로이드 개방형 플랫폼은 고객이 원하는 모든 앱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확장성이 최대의 강점"이라며 "향후 고객들이 원하는 앱 기반 콘텐츠 확보를 통해 안드로이드 플랫폼 기반의 상품 경쟁력을 강화시켜 변화하는 개방형 미디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4-13 09:55:11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LG헬로비전, 알뜰폰 인기요금 평생 할인 프로모션

LG헬로비전 모델들이 '인기요금 평생 할인'을 소개하고 있다. / LG헬로비전 LG헬로비전은 새봄을 맞아 헬로모바일 인기 단말요금 6종을 대상으로 '평생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내달 말까지 헬로모바일 다이렉트몰을 통해 대상 요금제에 가입하면 월 최대 8800원 요금 할인이 가입기간 내내 제공된다. '평생할인 프로모션'은 헬로모바일 스테디셀러 단말요금 6종에 적용된다. 적용 요금제는 ▲데이터 무제한 2종(보편 안심 15GB 100분·슬림 안심 15GB) ▲가성비 2종(보편 3.5GB 100분·The 베이직한 3GB) ▲음성 무제한 2종(The 착한 데이터 3.6GB·The 착한 데이터 2GB)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월 8800원 평생 할인되는 '데이터 무제한 2종' 라인업은 기존보다 16% 저렴해진 월 4만7300원에 데이터를 사실상 무제한(15GB+3Mbps 속도제어) 이용할 수 있다. '가성비 2종' 라인업은 월 4400원 할인된다. LG유플러스망 '보편 3.5GB 100분'의 경우 3.5GB의 데이터를 월 2만86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제휴카드(현대카드·롯데카드) 이용 시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2만원이 추가 할인돼 월 8600원까지 통신비 부담을 낮출 수 있다. '음성 무제한 2종' 라인업도 월 4400원 할인을 제공한다. 대상 요금제인 KT망 'The 착한 데이터 2GB' 가입 시, 월 3만4600원에 음성·문자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평생 할인 대상 요금제와 결합 시 스마트폰 기기 값도 0원까지 낮아진다. 프리미엄폰 'LG G8 씽큐', 중저가폰 '갤럭시 A50'의 경우 최대 지원금이 더해져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LG헬로비전 모바일사업그룹 우영상 그룹장은 "앞으로도 다이렉트몰을 통해 절약한 유통·마케팅 비용을 고객의 모바일 라이프사이클 내내 실속 있는 혜택으로 환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4-13 09:11:17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ICT 규제 샌드박스 지정기업 1분기 누적 매출액 81억9000만원, 127명 신규 채용도

ICT 규제 샌드박스 매출액 발생 기업 수 변화 및 매출액 증가 변화. /과기정통부 정보통신기술(ICT) 규제 샌드박스로 신제품 및 서비스를 출시한 지정기업의 1분기 누적 매출액이 81억9000만원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ICT 규제 샌드박스 지정을 계기로 신사업 추진을 위해 총 127명을 신규 채용했으며, 앞으로 112명을 추가 고용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 같은 내용의 ICT 규제 샌드박스 지정기업의 2020년 1분기 주요 성과를 12일 발표했다. 규제 샌드박스는 신기술·신서비스 관련 규제를 면제·유예해주는 제도로, 지난해 도입됐다. ICT 규제 샌드박스 신규 채용 기업 수 변화 및 일자리 증가 변화. /과기정통부 지난해 1월 17일 규제 샌드박스 제도 도입 이후 현재까지 ICT 분야에서 총 21건의 신기술과 서비스가 출시됐고 올해에는 5건이 출시됐다. 휴이노와 고려대 안암병원은 시계처럼 차면 환자의 심전도를 측정해주는 '손목시계형 심전도 장치'를 내놓았으며, 스타코프는 일반 220V용 콘센트를 활용해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스마트 전기자동차 충전 콘센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성동구 도선동 공영주차장에 시범운영을 3개월 진행한 후 관내 공영주차장과 주민센터 등에 확대 설치될 예정이다. 배달용 오토바이 배달상자 외부 면에 디지털 패널을 설치해 배달상품을 광고하는 뉴코애드윈드의 '디지털 배달통을 활용한 오토바이 광고 서비스'도 올해 시장에 출시됐다. 현대자동차와 KST모빌리티는 '대형승합택시'를, 홈스토리생활은 직접 고용 기반의 가사서비스 제공 플랫폼을 각각 출시했다. ICT 규제 샌드박스 지정기업은 생산 설비·정보시스템 구축, 신규 지점 설립 등을 위해 총 107억6000만원을 투자했으며, 5개 기업은 벤처캐피털(VC), 크라우드펀딩 등을 통해 총 177억6000만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모션디바이스·캐시멜로 등 2개 지정기업은 신제품을 수출하고, 해외 자회사 설립 및 지사대행 계약 체결 등을 통해 중국, 필리핀, 일본, 홍콩, 대만, 네덜란드 등 해외 진출을 추진한 것으로 분석됐다. 과기정통부는 규제 샌드박스 주요 성과로 KT와 카카오페이가 서비스하는 '행정·공공기관 모바일 전자고지'를 꼽았다. 이를 통해 국세청, 교통안전공단, 국민연금공단 등 18개 기관에서 총 117종, 3500만건의 우편 고지서를 모바일 고지로 대체·발송해 106억6000만원 이상의 우편비용을 절감한 것으로 평가했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4-12 13:50:14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최근 자율주행 배달·물류·순찰로봇 등 출시 잇따라, 자율주행 로봇 시장 경쟁 '후끈'

트위니의 자율주행 카트 '따르고' 및 물류운송로봇 '나르고'. /트위니 로봇 전문업체들이 자율주행 배달·물류·순찰로봇 등을 최근 출시하고 제품을 납품하거나 시범 서비스에 앞다퉈 나서고 있어 자율주행 로봇 시장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트위니·도구공간·로보티즈 등 로봇 개발업체들은 자율주행 로봇으로 도로나 건물 내에서 테스트를 진행하거나 제품 판매를 본격화하고 있다. 휴림로봇은 자율주행 물류 로봇을 막바지 개발 중으로 조만간 신제품을 내놓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자율주행 로봇은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인 '언택트' 서비스가 각광을 받으면서 미국에서는 스타십·아마존·키위 등이 배달 로봇 시장에서 각축전을 벌이는 등 주요국에서도 시장 경쟁이 뜨겁다.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배송(배달)·물류 로봇 등 전문 서비스 로봇과 개인 서비스 로봇을 포함한 전체 서비스 로봇 시장 규모는 지난해 310억달러(약 37조원)에서 2024년 1220억달러(약 146조원)로 증가하고, 수량 기준으로도 연 평균 29%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트위니는 지난해 10월 로보월드 전시회에서 대상추종 로봇인 자율주행 카트 '따르고'와 자율주행 물류운송 로봇인 '나르고'를 출시하고, 물류기업에 제품 판매를 본격화하고 있다. 천영석 트위니 대표는 "자율주행 물류운송 로봇 2종을 출시한 후 중소형 물류센터들에 제품을 몇 대 공급해 물류센터에서 활용하고 있다"며 "상반기에는 대규모 물류센터에 로봇 공급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물류운송 로봇인 나르고는 300㎏, 500㎏까지 물건을 실을 수 있으며, 여러 대의 카트를 연결해 운송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로봇이다. 카트를 연결하지 않아도 앞에 있는 카트를 따라 이동하며, 맨 앞의 카트가 장애물을 인식해 멈추면 뒤를 따라오는 카트도 이를 감지해 자동 정지한다. 자율주행형은 레이저를 목표물에 비춰 사물과의 거리 등을 감지하는 3D 라이다 센서를 활용해 움직이며, 작업자가 직접 움직이는 디바이스 조종형도 보유하고 있다. 따르고는 100㎏의 물품을 적재할 수 있으며, 로봇과 사람 사이에 다른 사람이 지나가거나 옷을 갈아입어도 사람 인식이 가능하며, 유사한 제품이 별도 디바이스를 필요로 하는 것과 달리 장비가 없이도 작동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현재 서울의료원에 무료로 제공돼 활용되고 있다. 로보티즈는 실외 자율주행 로봇과 벤디스의 식권대장 앱을 연동한 로봇 음식 배달 서비스를 시범 운영 중이다. /로보티즈 로보티즈는 지난해 12월 실외 자율주행 로봇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를 로봇 분야에서 처음 통과함에 따라 기업용 모바일 식대관리 솔루션인 '식권대장'을 운영하는 벤디스와 협력을 통해 자율주행 로봇을 통한 점심 배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로보티즈는 올해 본사 사옥이 있는 서울 마곡동에서 서비스를 시작하고, 내년에는 강서구까지 확대해 실외 자율주행 로봇 실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점심 배달 서비스도 우선 로보티즈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식권대장 앱을 통해 제휴 식당 4곳 중 1곳에서 점심식사를 예약하면 로봇이 점심시간에 맞춰 사옥 앞으로 음식을 배달해준다. 로보티즈 관계자는 "직장인들 사이에 인기가 있는 식권대장 앱을 활용해 주문부터 관리까지 진행함으로써 로봇 배송 서비스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운용 결과에 따라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도구공간의 자율주행 순찰 로봇 '디-봇 라이트' /도구공간 도구공간은 자율주행 순찰 로봇 '디-봇 라이트'를 최근 선보인 데 이어 월드트레이드센터와 협약을 맺고 오는 5월경 코엑스 내 야간 자율 순찰 시범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도구공간은 자율주행 관련 하드웨어는 물론 소프트웨어, 인공지능(AI) 기술까지 자체 개발하는 회사다. 특수 목적용 플랫폼, 야외용 정말위치인식 기술 등을 유진로봇, LG전자, 현대모비스 등에 공급해왔다. 또 지난해 CJ대한통운 내 자율주행 물류 로봇 시연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휴림로봇은 물류 자율주행 로봇 시장이 본격화됨에 따라 자율주행 물류 로봇 개발을 서두르고 있으며, 오는 7월에서 8월경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물류 현장에서 많이 쓰이는 지게차의 경우, 사람이 직접 타서 물건을 나르는데 이 로봇을 활용하면 사람이 따라갈 필요 없이 로봇 혼자서 물건을 배달할 수 있어 작업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4-12 13:45:40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과기정통부, 융합보안 대학원 강원대·부산대·성균관대·순천향대·충남대 선정

융합보안 대학원 선정 현황.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G 시대 융합보안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융합보안 대학원 참여대학으로 강원대·부산대·성균관대·순천향대·충남대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월부터 한국인터넷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된 참여대학 선정 공모에 국내 13개 대학이 신청해 2.6: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대학원 운영계획 및 지역 전략산업 연계·협력방안 등을 종합평가해 5개 대학을 최종 선정했다. 융합보안 대학원은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문제해결형 과제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현장 맞춤형 융합보안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융합보안 생태계 조성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올해 선정된 대학은 총 120여개의 국내외 유수기업·기관 및 지자체 등과 협력해 연말까지 전략산업 분야별 특화 교육과정 개발, 실습 기자재 확보 및 연구실 구축 등 대학원 개설을 위한 준비를 수행하고 내년부터 대학원을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또 작년에 선정된 고려대, 전남대, 한국과학기술원 등 3개 대학은 올해부터 대학원 석사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허성욱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국장은 "융합보안 대학원이 지역 전략산업의 성공적인 융·복합화를 지원해 안전한 데이터 경제시대의 기반을 마련하고, 배출된 융합보안 인재들이 정보보호산업을 선도할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4-12 12:00:21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