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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선거방송에 빅데이터 뉴스 분석 도입

지역채널 기자가 빅데이터로 분석한 원주시 지역 현안을 소개하고 있다. / LG헬로비전 LG헬로비전은 4·15 총선을 맞아 빅데이터 지역 뉴스를 접목한 디지털 선거방송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토론회와 지역구 별 개표방송과 빅데이터 기반 지역 현안 정리 콘텐츠를 선보여 유권자들이 지역 선거 정보를 간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LG헬로비전 지역채널은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지역 현안 소개 코너 '빅데이터로 보는 지역이슈' ▲'21대 총선' VOD 특별관 ▲유튜브 전용 콘텐츠 등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2020년을 맞아 2020명 지역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나는 유권자다' 코너도 마련했다. 시청자들은 '빅데이터로 보는 지역이슈' 코너를 통해 지역 핵심 이슈를 그래픽 형태로 파악할 수 있으며, 현안에 대한 우리 동네 유권자들의 의견도 인터뷰 형태로 접할 수 있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제공되는 지역채널 뉴스에 함께 편성된다. 이 코너를 위해 LG헬로비전 DX팀은 전국 253개 선거구 중 방송 권역에 해당하는 74개 선거구의 핵심 이슈를 분석했다. 최근 2년간 주요 포털에 게재된 지역 관련 기사 약 28만 건에 언급된 키워드의 버즈량을 분석해 선거구당 200여개의 키워드를 추렸다. 지역 현안을 잘 아는 지역채널 기자들이 이 중 20여 개를 엄선해 지역 유권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언제든 선거 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21대 총선 VOD 특별관도 마련했다. 지역채널에 편성되는 우리 동네 후보자 경력방송, 토론회, 개표방송 등을 VOD 형태로 찾아볼 수 있다. 부재자 투표, 투표소에서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주의사항, 사전투표 시간 등의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선거를 소재로 한 유튜브 전용 콘텐츠도 지역 미디어국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지랩'에서는 선거를 소재로 한 스낵 콘텐츠도 볼 수 있다. 아울러 지역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자 15일까지 투표 참여 인증샷 이벤트를 열고 있다. 사회적 거리를 유지한 채 투표에 참여했음을 알리는 인증샷과 당선자에게 바라는 점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제보25'로 보내면 된다. 전달한 내용은 지역별 개표방송을 통해서도 소개된다. LG헬로비전 박은정 미디어사업담당은 "코로나19로 후보자와 대면해 직접 선거 정보를 접하기 힘든 상황에서 지역 유권자의 알 권리를 충족시킨다는 취지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기술과 콘텐츠 소비 행태 등 다양한 변화 속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통해 지역 정보를 더욱 자세히 전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헬로비전은 선관위 주관 토론회 및 자체 기획 토론회를 총 26회 진행하고 있다. 선거 당일에는 지역 밀착형 개표방송을 진행한다. 현장 연결을 강화해 후보자 별 선거 캠프 분위기와 관계자 인터뷰 등 다른 매체에서 볼 수 없는 우리 동네 선거 현황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4-12 11:00:2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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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NBC유니버설 손잡고 한류 열풍 일으킨다…3년간 K콘텐츠 수출

10일 서울마포구 웨이브 본사에서 화상회의를 통해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태현 콘텐츠웨이브 대표(왼쪽)와 도야마 쇼지 NBC유니버설재팬 최고경영책임자(TV화면)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SK텔레콤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가 미디어 회사 NBC유니버설과 '글로벌 미디어콘텐츠 초(超) 협력체'를 결성했다. 경쟁이 치열해지는 글로벌·국내 OTT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동맹군을 확보한 셈이다. SK텔레콤 및 국내 지상파 3사의 합작회사인 콘텐츠웨이브는 NBC유니버설과 글로벌 콘텐츠 생태계 확장과 웨이브의 오리지널 콘텐츠 수출을 골자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NBC유니버설(NBCU)은 글로벌 미디어·엔터테인먼트 회사 '컴캐스트'의 100% 자회사다. TV드라마, 영화, 스포츠 콘텐츠, 뉴스를 제작해 전 세계 시청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2019년 사업 매출은 약 340억 달러(약 41조3000억원)에 달한다. TV 시리즈 '디 오피스', 영화 '슈렉', '미니언즈' 등을 제작했다. 테마파트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미국, 일본 등에서 운영하기도 한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웨이브'는 국내 지상파3사(KBS·MBC·SBS)와 함께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향후 3년간 매년 최대 5개 작품을 NBCU에 공급한다. 웨이브가 드라마와 영화를 추천하고, NBCU는 주요 지역의 선호도를 고려해 유통 작품을 선택한다. 웨이브·NBC유니버설 협력 인포그래픽. / SK텔레콤 NBCU는 이 콘텐츠에 대한 해외 유통 권리를 갖고,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 시청자에게 제공하게 된다. 예를 들어, NBCU가 보유한 미국 지상파 방송 NBC, 계열사인 영국 스카이채널을 포함해 NBCU 유통 파트너사의 방송 채널 및 OTT 서비스에서도 한국 드라마 방영이 가능해진다. 특히 NBCU는 빠르면 이달 중 OTT 서비스 '피콕'을 미국 전역에 출시할 예정이다. 웨이브의 한류 드라마 등이 이 서비스의 핵심 콘텐츠로 제공될 수 있다 아울러 SK텔레콤 · 웨이브는 NBCU와 공동 콘텐츠 투자·제작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SK텔레콤과 웨이브 측은 "이번 파트너십이 시장 확대, 투자 수익 극대화, 재투자, 고품질 콘텐츠 제작으로 이어지는 콘텐츠 생태계 선순환 구조에서 가장 핵심인 '시장 확대' 활로를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웨이브는 NBCU를 통한 콘텐츠 수출 등을 고려해 올해 총 600억원을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투자키로 했다. 지난해에는 웨이브의 첫 오리지널 콘텐츠 '조선로코-녹두전'을 선보였고, 현재 민규동 감독 등 국내 영화감독 8명과 공상과학(SF) 영화 'SF8'를 MBC와 함께 투자·제작하고 있다. 웨이브는 지난해 9월 출범 후 반 년 만에 유료 가입자가 두 배 이상 급증했다. SK텔레콤·웨이브는 한류와 한국 OTT의 빠른 가입자 성장세에 관심을 보이는 다양한 미디어 사업자와 제휴를 협의 중이다. SK텔레콤 유영상 MNO사업부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웨이브가 한국 최고를 넘어 글로벌 유력 OTT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SK텔레콤 1000만명 미디어 고객과 한류 콘텐츠 경쟁력을 통해 전 세계 단위의 미디어 초협력체를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콘텐츠웨이브 이태현 대표는 "이번 협약은 웨이브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와 글로벌 진출 사업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4-12 11:00:2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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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게임이 온다]⑤ IT 기술로 발달장애 소통 돕는 엔씨문화재단

MIT 학생이 소외계층 대상 과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엔씨문화재단 발달장애인의 의사소통을 돕고, 소외 계층의 교육을 지원하는 게임사가 있다. 엔씨소프트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사회적 책임 활동을 위해 세운 엔씨문화재단이다. 엔씨문화재단이 내세운 기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우리 사회 도약을 위한 가치 창출'이다. '나의 AAC' 이미지. / 엔씨문화재단 ◆ICT 활용해 의사소통 돕는다…'나의 AAC' 다운로드만 9만5천 건 이를 위해 엔씨문화재단은 주특기를 풀었다. 자사 정보기술(IT)을 활용해 소외계층 돕기에 나선 것. 대표적으로 발달장애인의 의사소통을 돕는 '나의 AAC'를 무료배포하고 있다. 보완대체의사소통(AAC, 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은 말과 언어 표현, 이해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원활하게 의사를 표현할 수 있도록 구어를 보완하거나 대체하는 소통 방법이다. 엔씨문화재단은 2014년 '마이 퍼스트 AAC'를 시작으로, 모바일용과 윈도용 PC 버전을 개발해 이용자가 경험과 능력, 장애 정도에 따라 적합한 앱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2017년에는 피드백을 기반으로 주요 기능을 업데이트 한 '나의 AAC 2.0'을 개발, 무료 배포했다. 현재 나의 AAC 시리즈 구글 및 앱스토어 누적 합산 다운로드 수는 9만5000여건에 달한다. 조선대학교 '스마트기기 기반의 나의 AAC 사용성 평가'에 따르면 실제 AAC를 활용한 장애 학생들에게 또래 관계 및 인식 개선, 발음교정, 어휘확장 등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엔씨문화재단은 2018년 국내 최대 특수교사 커뮤니티를 전면 개편한 '세티넷'을 개발·오픈했다. 기존 사이트 개발사 폐업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지원에 나선 것. 세티넷은 누적 회원 4만3000여명, 연간 활동 회원 1만9000여명, 일 평균 방문자 2000여명에 달한다. '동구관찰' 동화책 이미지. / 엔씨문화재단 ◆MIT와 과학 프로그램 제공하고, 동화책 펴내고…소외계층 교육 앞장 엔씨문화재단은 기술 지원뿐 아니라 실제 소외계층의 교육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엔씨문화재단은 2016년부터 매년 초 약 3주간 MIT(매사추세츠 공과대학) 학생들과 함께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과학 프로그램을 열고 있다. 아이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현상을 바탕으로 과학 이론을 배우고 직접 실험해보는 체험 활동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게 한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마리아수녀회가 운영하는 '소년의집'과 '송도가정'의 청소년들도 후원한다. 소년의집과 송도가정은 부모로부터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청소년 26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엔씨문화재단은 아동 생활실 리모델링, 공부방 기증 등 2012년부터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장애 아동을 위한 책도 편찬했다. '동구관찰'은 2018년 엔씨문화재단이 펴낸 첫 동화책으로, 장애를 가진 소년 동구와 애완 고양이의 우정을 그린 이야기다. 재단이 펴낸 두 번째 동화책 '바람'은 바람이 된 소년의 여정을 통해 세상에는 다양한 삶이 존재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동구관찰과 바람은 전국 공공도서관과 소규모 도서관 약 500곳에 무료 기증됐다. 책 판매 수익은 전액 장애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이와 함께 국내에서 인지도가 낮은 지적장애인 및 발달장애인들이 참가하는 스페셜올림픽도 지원하고 있다. 엔씨문화재단은 2013년부터 4회 대회 연속, 스페셜올림픽 한국 대표팀의 인터넷, 미디어 부문 공식 파트너로 홈페이지를 개설, 운영에도 나섰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4-12 10:39:1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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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기업 솔루션 온라인 판매 포털 ‘U+비즈마켓’ 오픈

모델들이 온라인 판매 포털 'U+비즈마켓' 오픈 소식을 알리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기업 솔루션을 통합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판매 포털 'U+비즈마켓'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U+비즈마켓은 LG유플러스의 ▲U+그룹웨어 ▲U+호스팅 ▲U+얼마에요ERP ▲U+근무시간관리 ▲U+문서중앙화 ▲U+프리미엄와이파이 ▲오피스365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기본 솔루션 7종의 정보를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포털이다. 개별 가입은 물론, 여러 솔루션을 일괄로 신청 후 이용할 수 있다. 지금까지 각 솔루션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솔루션 별로 가입 신청을 진행하고, 매번 상담 등의 절차를 반복 진행해야 했다. 반면 U+비즈마켓에서는 기업에서 필요한 솔루션들을 선택해 한 번에 신청하면, 고객센터에서 확인 후 즉시 가입 처리된다. 특히 서비스 가입 이후 구매 이력이나 상품별 이용료, 납부 내역 등 청구 관리도 통합 관리할 수 있어 기업의 IT 비용 관리에 유용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기업 고객들이 IT 환경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5월 출시 예정인 'U+클라우드PC'를 비롯해, 기업용 솔루션을 U+비즈마켓에 지속 추가해나갈 계획이다. 솔루션 검색이나 선택 시 결합 상품 추천, U+비즈마켓 전용의 패키지 상품 등도 선보일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내달 말까지 U+비즈마켓 오픈 프로모션을 연다. U+그룹웨어와 U+근무시간관리로 구성된 '그룹웨어 기본팩' 또는 U+그룹웨어, U+근무시간관리, U+얼마에요ERP 3종으로 구성된 '그룹웨어 ERP팩'을 U+비즈마켓에서 가입하면 월 요금을 최대 33% 할인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 정숙경 솔루션사업담당은 "고객들이 국내 기업 환경에 맞는 클라우드 솔루션을 손쉽게 구비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 개선과 신상품을 선보이는 데 지속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4-12 10:12:1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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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일본 KDDI·대만 CIRC와 드론 사업 '맞손'

드론 스테이션 연계한 스마트드론 서비스 개념도.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일본 통신사인 KDDI, 대만의 드론 기체 제조사인 CIRC와 '스마트드론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드론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 일본, 대만의 3사가 손 잡고 국내외 드론 시장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3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스마트드론 플랫폼의 본격적인 확장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드론 플랫폼은 드론에 설치된 카메라에서 촬영한 사진 및 영상을 LTE·5G 통신을 통해 스마트폰 등 단말기와 관제센터에 중계해 준다. 또 드론의 상태정보, 비행계획, 비행경로, 임무수행 등을 LTE·5G 통신을 통해 원격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다. CIRC는 6~8㎏의 경량 드론 및 드론 스테이션을 상용화했다. CIRC가 제조하는 '드론 스테이션'은 원하는 지점에서 드론의 배터리를 자동 충전할 수 있는 장치다. 드론 스테이션을 통해 저가의 경량 기체로도 장시간 비행이 가능해져 드론의 활용성이 높아지고, 드론을 도입하기 위한 비용 부담도 낮아진다. 3사는 올해 연말까지 드론 기체 및 스테이션과 스마트드론 플랫폼의 연동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실증과 함께 다양한 사업 기회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드론을 활용해 대형 화재, 지진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확인, 대규모 산업단지 등 시설물 관리를 위한 관제서비스의 보급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장 조원석 전무는 "CIRC와 협력으로 효율성 높은 경량 기체가 스마트드론 플랫폼과 함께하게 됐다"며 "특히 스테이션을 활용한 드론은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도 매우 우수해 고객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드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DDI 관계자는 "이번 3사 업무협약으로 한 일 양국에서 드론 시장이 확대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LG유플러스와 통신 모듈뿐 아니라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공용화, 스마트드론 플랫폼과 연동하는 글로벌 기체 라인업 공유를 통해 드론 시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와 KDDI는 지난해 6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KDDI 5G 서밋 2019'에서 스마트드론 플랫폼 공동 개발하는데 합의한 바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4-12 10:11:0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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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11일 베이직 서비스 종료…시동 꺼졌다

11인승 승합차 호출 서비스인 '타다 베이직'이 11일 운행을 끝으로 무기한 중단했다. 사진은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의 한 차고지에 중고차로 매각될 타다 차량들이 주차된 모습. /연합뉴스 11인승 승합차 호출 서비스인 '타다 베이직'이 11일 오전 2시 운행을 끝으로 무기한 중단됐다. 이른바 '타다금지법'인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이 통과된 지 한달 여 만이다. 타다 운영사 VCNC는 법안 통과 이후 3월 11일 '타다 베이직' 서비스 종료를 예고한 바 있다. 박재욱 VCNC 대표는 8일 서비스 종료에 앞서 타다 드라이버 앱에 사과문을 올렸다. 사과문에서 박 대표는 "새로운 형태로 일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기 위해 생각과 힘을 쏟았지만 역부족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타다금지법 통과로 새로운 투자는 모두 막혔고, 그동안 감당해온 적자까지 최악의 상황에 몰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경기침체까지 더해져 첩첩산중에 새로운 길을 낼 방도가 없었다"며 회사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그동안 타다 측은 여객운수법 개정안이 통과된 직후 사업 축소를 시작했다. 타다금지법은 법안 통과 후 1년 6개월의 유예기간이 뒀지만, 신규 투자나 사업 확장을 하기 어려운 환경에 놓인 만큼 타다 측이 이같은 조치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타다 측은 법안 통과 직후 교통약자를 위한 호출 서비스 '타다 어시스트' 종료에 이어 신입직원 채용도 취소했다. 베이직 서비스 종료를 앞두고는 서비스 담당 직원에게 희망퇴직 절차도 설명했다. 타다 베이직 서비스에 쓰인 '카니발' 1500여대는 중고차 시장에 나왔다. 타다 측은 베이직 서비스 중단 이후 택시 면허가 필요한 '타다 프리미엄'과 예약 서비스인 '타다 에어', '타다 프라이빗'에 주력할 예정이다. 한편, 타다는 베이직 서비스 종료에 따른 드라이버와 당분간 법적 공방을 이어갈 예정이다. 베이직 서비스 종료로 직장을 잃은 타다 드라이버들이 최근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후 이재웅 전 쏘카 대표와 박재욱 대표를 파견법·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소한 데 따른 것이다. 이외에도 여객운수법 위반 혐의에 대한 항소심도 있다.

2020-04-11 11:50:01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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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수수료 인상 논란 '오픈서비스' 철회…이전으로 돌아간다

배달앱 배달의민족(배민)을 서비스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최근 새롭게 도입한 '오픈서비스'와 관련해 사과하고 이전 체제로 돌아가겠다고 10일 밝혔다. 우아한형제들은 "요금제 개편 이후 외식업주님들을 비롯해 관계기관, 각계에서 많은 조언과 충고를 주셨고, 저희는 깊이 반성하는 심정으로 이를 겸허히 수용하기로 했다"며 "배민은 지난 1일 도입한 오픈서비스를 전면 백지화하고 이전 체제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향후 주요 정책의 변화는 입점 업주들과 협의체를 구성해 결정할 계획이다. 오픈서비스는 배민 앱에서 소비자가 쉽게 볼 수 있도록 상단에 업체를 노출시키는 광고 서비스로 배민을 통해 얻은 매출의 5.8%를 수수료로 내야 한다. 배민 측은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광고 여력이 없는 영세 소규모 자영업자일수록 수수료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이 말은 곧 매출이 높은 자영업자는 배민에 그만큼 더 높은 수수료를 내야 하는 구조라는 것과 같아 시작 직후부터 논란이 일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이전보다 사업하기가 더욱 어려워진 환경에서 배민이 부담을 가중시킨다는 이유다. 아래는 사과문 전문 외식업주님 여러분, 그리고 저희 배달의민족을 이용해주시는 이용자 여러분.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의장, 김범준 대표입니다. 저희는 외식업주님들의 고충을 세심히 배려하지 못하고 새 요금제를 도입하면서 많은 분들께 혼란과 부담을 끼쳐드리고 말았습니다. 상심하고 실망하신 외식업주님들과 국민 여러분들께 참담한 심정으로 다시 한번 깊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요금제 개편 이후 외식업주님들을 비롯해서 관계기관, 그리고 각계에서 많은 조언과 충고를 주셨습니다. 한결같이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것이 좋겠다'는 말씀이셨습니다. 더구나,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커진 상황에서 충분한 의견 수렴 없는 요금제 개편은 안된다는 말씀도 주셨습니다. 각계의 충고와 업주님들의 질타를 깊이 반성하는 심정으로 겸허히 수용하겠습니다. 이에 저희는 4월 1일 도입한 오픈서비스 체계를 전면 백지화하고 이전 체제로 돌아가고자 합니다. 기술적 역량을 총 동원해 가장 빠른 시일 내에 이전 방식으로 복귀하겠습니다. 이번 사태를 겪으면서 우아한형제들은 저희에게 요구되는 사회적 책임의 무게감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앞으로 주요 정책의 변화는 입점 업주님들과 상시적으로 소통하여 결정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업주님들과 소통 기구인 협의체 마련에 나서겠습니다. 정부의 관계부처, 각계 전문가들과도 머리를 맞대겠습니다. 저희는 외식업주님들과 배달의민족은 운명공동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앱을 통해 식당에 주문이 더 늘어나고, 라이더 분들은 안정적인 소득을 누리시고, 이용자분들께서는 좋은 음식을 원하는 곳에서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뛰겠습니다. 뼈를 깎는 노력으로 모든 분들께 응원 받을 수 있는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번 불편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의장, 김범준 대표-

2020-04-10 16:06:5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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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메이트, 강동서울대효요양병원과 MOU

병원 동행 매칭 플랫폼 위드메이트는 강동서울대효요양병원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강동서울대효요양병원은 암 요양 전문병원으로, 체계적인 양·한방 협진 치료를 진행하고 여성 암 환우를 위해 특화된 전용 병동을 운영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 병원 전체가 호텔급 시설을 갖추고 있고 탁 트인 한강 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모든 병실에 모션 베드와 개인 냉장고, 파우더 룸 등 각종 편의 시설을 구비해 입소 환우들의 쾌적한 생활 환경이 보장되는 것이 장점이다. 위드메이트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강동서울대효요양병원으로부터 여성 암 환우 케어 노하우와 전문 지식을 공유 받고, 강동서울대효요양병원 입소자에게 동행 서비스를 제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위드메이트의 지승배 대표는 "최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암 환우를 케어하는 전문 지식과 노하우 습득에 집중하고 있었다"며 "마침 입소 환우를 위한 병원 동행 서비스를 찾고 있던 강동서울대효요양병원과 양사의 니즈가 일치했다"고 밝혔다. 한편, 위드메이트는 올해 2월 국내 최초로 '병원 동행 서비스 매칭 플랫폼'을 출시했고,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무료 병원 동행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20-04-10 15:46:12 채윤정 기자
미디어미래연구소, ‘코로나19와 미디어 산업’ 웨비나 개최

미디어미래연구소는 'COVID-19와 미디어 산업-위기와 미래'를 주제로 '제19회 미디어리더스포럼' 웨비나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웨비나에서 전문가들은 COVID-19 이후 뉴노멀 시대의 미디어 산업 정상화를 위해 4차 산업혁명 추동자로서 정부의 역할 재정립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발제를 맡은 미디어미래연구소 남승용 센터장은 COVID-19로 인해 대외경제 의존도가 높은 국내 상황에서 수출 감소 효과와 내수 경제가 동시 침체될 우려가 있는 반면, 미디어 산업은 홈쇼핑, 온라인 및 모바일 쇼핑 매출 증가, TV 채널 시청률 증가, 화상회의 서비스 제공업체의 주가 상승 등 일반적인 경제 현상과는 다르게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남 센터장은 개인 미디어 증가로 영상 시장의 이용은 증가하는 반면, 예능, 드라마 등 노동집약적이고 대면방식의 제작 콘텐츠 시장은 한계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했다. 남 센터장은 "콘텐츠 제작 시장에서는 제작사의 양극화 심화, 해외자본 의존도의 상승, 중소 제작사의 경영난이 예상됨에 따라 미래에는 영상 시장의 중요성 증대에 따른 신규 시장 창출, IP확보를 통한 지속성장 기반 마련, 제작여건 개선, 상생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플랫폼 시장은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의 증가, 유료방송 VOD를 통한 영화 소비 감소, 해외 플랫폼의 국내 진입에 따른 국내 사업자 역차별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남 센터장은COVID-19의 상황에서는 사회문화적 가치 구현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정책 구현 및 미디어의 공적 책무 및 역할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도준호 교수(숙명여자대학교), 김진기 교수(한국항공대학교), 권오상 센터장(미디어미래연구소), 노창희 실장(미디어미래연구소)이 참여하여 논의했다. 자세한 발제 및 토론 내용은 미디어미래연구소 유튜브 채널-미디어미래연구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리더스포럼은 미디어부문 리더들의 탁월한 식견과 리더쉽, 그리고 상호협력이 필요하다는 문제인식에서 정기포럼을 운영하고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4-10 12:41:51 김나인 기자
방통위, EBS 유아·어린이 프로그램 긴급 편성

방송통신위원회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휴업에 따른 영유아의 보육과 교육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EBS 1TV의 유아·어린이 프로그램 긴급 편성과 유아·어린이 전용 채널인 EBS키즈의 시청접근성 강화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EBS는 오는 13일부터 7주간 월∼목 오전 9시 4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지상파 EBS-1TV를 통해 유치원 교육과정에 기반한 특별생방송 '우리집 유치원'을 긴급 편성한다. 특별 생방송 우리집 유치원은 유치원 누리과정에 따라 3, 4, 5월에 배워야 할 교육과정에 맞춰 제작된다. 생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유치원선생님과 영상통화를 통해 소통할 수도 있다. 아울러 방통위와 과기정통부는 유아·어린이 및 학부모들이 EBS키즈를 유료방송을 통해 쉽고 저렴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방통위는 EBS·유료방송사업자와 협력해 현재 인터넷TV(IPTV)와 케이블TV LG헬로비전 이외에 고가상품에 송출되고 있는 EBS키즈를 티브로드, 딜라이브 등 주요 MSO 4개사의 기본상품에서 시청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유료방송사업자들이 EBS와 채널계약을 통해 약관변경신고를 하면 이를 신속히 처리해 이르면 13일부터 시청자들이 기본상품에서 EBS키즈 채널을 시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방통위와 과기정통부는 현재 EBS키즈가 송출되지 않았던 스카이라이프에도 시청자들이 기본상품에서 시청할 수 있도록 사업자 간 협의를 지원하고 있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미취학 아동의 발달 단계를 고려하면 인터넷 보다 방송 프로그램을 통한 학습이 바람직하다"며 "이번 EBS의 유아·어린이 프로그램 특집 편성과 EBS키즈 채널 시청권 확대로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가지 못하는 아이들, 학부모들이 가정에서 양질의 콘텐츠로 안전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4-10 11:35:41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