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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 원격 업무 보안 컨설팅 무료 제공

화상회의 솔루션 포함…재난 대응 솔루션도 기출시 글로벌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업 베스핀글로벌은 화상회의 솔루션을 포함한 원격 업무 보안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베스핀글로벌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원격 근무 확산 및 최근 보안 결함이 발생한 화상회의 솔루션 '줌(Zoom)' 사례를 바탕으로 클라우드를 사용한 안전한 원격 업무를 위한 보안 컨설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현재 줌을 통한 개인 정보 해킹 사례가 늘고, 유해 영상이 배포 되는 등 보안 문제가 발행해 미국 뉴욕시 교육당국은 온라인 수업에 줌 사용 중단을 지시하고, 미 항공우주국(NASA)과 영국 정부기관 역시 줌 사용을 금지했다. 베스핀글로벌의 원격 업무 보안 컨설팅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급 보안 및 원격 관리 서비스와 클라우드 보안 형상 관리(CSPM) 및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MSSP)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과의 온라인 미팅과 다수가 참여하는 가상회의도 안전하게 진행 할 수 있다. 또한, 원격 업무 시 직원들의 보안 교육을 돕는 '보안 인식 교육 플랫폼'도 제공한다. 베스핀글로벌을 통해 사용 할 수 있는 화상회의 솔루션으로는 잔디, MS 팀즈(Teams), 슬랙, 구글 행아웃 등이 있다. 한편, 베스핀글로벌은 최근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재난 대응 솔루션' 패키지를 출시하기도 했다. 재난 대응 솔루션은 원격 업무 외에도 보안, 고객관리 AI 챗봇, 가상회의 솔루션 등으로 구성돼 있어 고객의 어떠한 IT 환경도 빠른 맞춤형 대응이 가능하다. 베스핀글로벌의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담당 정현석 이사는 "가트너는 2021년까지 기업의 50%는 관리자 실수로 인해 중요 정보가 인터넷에 노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더불어 다각화된 클라우드 보안에 대한 필요성이 늘고 있는 가운데 베스핀글로벌은 기업의 원격 업무 및 전체 IT 환경에 대한 보안 솔루션 도입부터 교육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0-04-10 09:23:1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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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 협업 플랫폼 '팀업' 리눅스 버전 출시

이스트소프트는 클라우드 협업 플랫폼 '팁업'의 리눅스 버전을 출시했다. /이스트소프트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이스트소프트는 개방형 운영체제(OS) 지원을 위해 클라우드 협업 플랫폼 '팀업(TeamUP)'의 리눅스 버전을 신규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리눅스 버전 출시로 팀업은 OS 지원 범위를 기존 윈도, 맥, 안드로이드, iOS에서 개방형 OS까지로 확대했다. 회사 측은 "이번 리눅스 버전 출시는 사용자가 개인 편의에 따라 다양한 플랫폼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면에서 의미가 있다"며 "정부의 개방형 OS 확대 정책에 맞춰 올해 말부터 개방형 OS 도입 예정인 행정·공공기관 등 다양한 고객사의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근 정부가 윈도에 대한 종속성을 해소하기 위해 '탈(脫) 윈도' 전략을 선언하며, 2026년까지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PC의 OS를 기존 윈도에서 국산 개방형 OS로 교체하겠다고 발표했다. 개방형 OS는 공개 소프트웨어인 리눅스를 기반으로 개발해 소스 프로그램을 공개하는 PC 운영체제를 지칭한다. 이스트소프트 SW사업본부 조성민 본부장은 "이번 리눅스 버전 출시를 통해 사용자가 다양한 플랫폼에서 커뮤니케이션 장벽 없이 동일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OS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며 "국내 개방형 OS 시장이 활성화돼 국내 OS 생태계가 더욱 다양하게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4-09 14:50:2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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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IR도 '언택트'가 대세...벤처·스타트업 투자 유치 기대

과기정통부는 이동통신 3사 등 대기업, 벤처캐피탈, 정책금융기관 등과 함께 진행하는 언택트 IR 개요. /과기정통부 코로나19 여파로 벤처투자 미팅이 취소되거나 투자결정이 지연되면서 벤처·스타트업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정부가 나서 온라인 투자설명회(IR)를 진행하면서 비대면 '언택트 IR'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달부터 언택트 IR을 매주 개최하기로 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코트라 등도 온라인 IR에 나서 벤처·스타트업들의 숨통을 틔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벤처·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이동통신 3사 등 대기업, 벤처캐피탈, 정책금융기관 등과 함께 언택트 IR을 지속적으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벤처·스타트업 홍보대상을 4개 그룹으로 나누고, 그룹별 시행 일시를 통합해 매주 IR을 개최할 방침이다. 1그룹은 4월에 진행되며,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주관으로 이통 3사 및 3개 별정통신사가 참여해 투자나 업무 협력을 희망하는 이동통신 분야 기업을 발굴한다. 5월에 진행되는 2그룹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관으로 'ICT 창업·벤처지원 민관협의체' 소속 대기업·기금사와 신한금융그룹이 참여해 협력사업 발굴 트랙과 투자유치 트랙으로 나눠 개최한다. 3그룹은 벤처기업협회(KOVA) 주관으로 약 140개 벤처캐피털(VC)이 참여해 기존 대면 IR 행사를 4월부터 온라인으로 대체한다. 4그룹은 본투글로벌센터(B2G) 주관으로 5월부터 7월까지 해외 VC·대기업이 참여해 글로벌 시장에 적합한 기술·서비스를 보유한 벤처·스타트업들의 1:1 매칭 IR을 추진한다. 9일 오후 이통 3사 및 KT파워텔, LG헬로비전 등 2개 별정통신사를 대상으로 첫 번째 행사가 개최됐다. 인공지능(AI) 기업인 알체라를 비롯해 비주얼캠프, 원투씨엠, 프라젠, 워프솔루션, 디토닉 등 총 6개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2차 IR은 23일 국내 VC를 대상으로 10개 벤처·스타트업이 참여해 개최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중기부와 벤처캐피탈협회는 2일 스타트업·벤처기업을 위한 온라인 IR을 개최한 데 이어, 지역기업과 수도권 VC가 만나는 온라인 IR도 개최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신약개발 4개사, 진단키트 3개사, 의료기기 1개사, 의료 소프트웨어 2개사 등 총 10곳이 참여했다. 또 코트라는 해외 바이어·투자자를 상대로 '스타트업 온라인 IR'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스타트업들은 코로나19 여파로 VC와 미팅이 취소되면서 하반기 등으로 투자 유치 시기를 미뤄두고 있는 상황이었다. 한 AI 업체 관계자는 "당초 올 상반기 VC 등을 상대로 투자 설명회를 진행해 투자 유치를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가 언제 진정될지 몰라 무기한 미뤄둔 상황"이라고 말했다. 대규모 온라인 IR이 진행되면서 벤처·스타트업들로부터 투자 유치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지능정보산업협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VC들의투자가 위축돼, 스타트업들이 개별적으로 VC를 찾아가 만나기는 하지만 적극적인 투자 유치를 하지 못했다"며 "온라인 IR 개최로 자금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들이 지원받을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벤처투자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VC 105개사의 52.4%가 3월 투자상담 건수가 2월보다 줄었다고 응답했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4-09 14:30:0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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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개학 시작, 시험대 오른 통신사…미래형 교육 대비해야

신풍초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서로' 가상교실을 시연하고 있다. /SK텔레콤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이 9일부터 시작됐다. 초중고교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이동통신사에도 긴장감이 돌고 있다. 가장 먼저 온라인 개학을 하는 중·고등학교 3학년생들은 전국에서 약 95만명 내외다. 이날뿐 아니라 순차적으로 개학을 진행, 초·중·고등학생이 모두 온라인으로 개학하는 16일 오면, 트래픽이 폭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각 이동신사는 네트워크 확충에 나서고, 자사 정보기술(IT)을 통해 온라인 개학을 지원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일반 사용자용으로 출시 예정이었던 가상교실 시범 서비스를 미리 적용키로 했다. 이번 시범 서비스에 활용되는 그룹 영상통화 '서로'는 SK텔레콤의 영상통화 기능 '콜라'와 다자간 통화 애플리케이션(앱) 'T그룹통화'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이번 시범 서비스는 경기도 김포시 소재 신풍초등학교 6학년 2학급, 5학년 1학급 등 총 3개 학급 약 80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2020년 1학기 종료 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서로' 가상교실 시범 서비스는 SK텔레콤의 ▲그룹 영상통화 '서로' 서비스 ▲원격 수업용 단말기 ▲키즈 안심 앱 '잼(ZEM)' 등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원격으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정된 교육 콘텐츠 외 유해 콘텐츠 접근은 차단된다. 신풍초등학교는 교사연구회를 통해 3개 시범 학급의 출결 체크 및 수업 진행 과정 등 실제 교육현장의 데이터를 분석해 개선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며, SK텔레콤은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서로' 가상교실 상용화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학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EBS 교육 콘텐츠는 인터넷TV(IPTV), 케이블TV,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으로 방송이 이뤄진다. SK브로드밴드는 학생들이 온라인 강의를 원활히 시청할 수 있도록 인터넷 트래픽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트래픽 병목 구간에 용량을 우선 증설했다. KT는 과천 네트워크관제센터에 위치한 종합상황실과 전국 6개 지역상황실에서 트래픽 변동에 실시간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도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서버 및 네트워크 용량 증설에 나서는 등 분주한 상황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EBS, KERIS(한국교육학술정보원) 등의 유관기관·통신 3사·클라우드 서비스 기업과 함께 전담팀(TF)을 구성해 학습관리시스템 운영에 필요한 통신망 및 인프라 증설 상황을 사전 점검하는 등 안정적 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비책을 마련했다. 이번 온라인 개학으로 인해 미래형 교육에 대비하고, 관련 기술을 갖춰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ICT 환경 고도화에 따라 온라인으로 교육 받을 수 있는 e학습터를 활성화 해 맞춤형 교육과 균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해야 한다는 목소리다. 특히 미래형 교육을 위해서는 온라인 접속이 보장된 상태에서 디바이스와 양질의 콘텐츠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원격수업을 미래 교육의 전환점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보인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에 네트워크 증설 및 모니터링에 집중하고 있다"며 "향후 미래형 교육을 위한 ICT 서비스 경쟁도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4-09 14:19:3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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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재택·원격 근무, 교육 솔루션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웹사이트 오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9일 재택·원격 근무 및 교육 솔루션 제품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웹사이트를 협회 홈페이지 내 개설했다.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9일 재택·원격 근무 및 교육 솔루션 제품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웹사이트를 협회 홈페이지 내에 개설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로 재택·원격근무와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중소기업과 학교 현장에서는 적합한 솔루션 기능과 비용 등에 대한 정보 취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 한국정보화진흥원 등과 협력해 수요기관이 재택·원격근무 및 교육 솔루션을 손쉽게 비교·선택할 수 있도록 웹사이트를 오픈했다. 웹사이트에서는 솔루션의 기능·가격·매뉴얼, 기업 등 소개와 조건별 검색, 솔루션 기업의 웹사이트 연계 기능 등을 제공한다. 약 130개 기업의 140여개 제품을 소개하고, 기업·학교 등 수요기관은 화상회의·강의, 협업툴·학습도구 등 분야별, 구축형·서비스형 등 방식별, 유·무료별 등 조건을 선택해 필요한 솔루션을 선별해 검색할 수 있다. 또 정보통신기술(ICT)·제조업·소상공인·교육 관련 협·단체와 유관기관 등은 웹사이트를 회원사 및 기업·학교 등에 알리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과기정통부는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운영하는 웹사이트인 '학교온(On)'과 유튜브 채널인 '원격교육 따라하기'에 원격교육 솔루션을 소개하고, 학교별 원격교육 전담자 '1만 커뮤니티'를 통해서도 솔루션이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또 소프트웨어중심대학(40개교), 초·중등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2011개교), 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3개교) 등에 국내 우수 솔루션을 소개하고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9일 장석영 제2차관 주재로 ICT·제조업·소상공인·교육 관련 협·단체, 콜센터 관련 협회, 유관·산하기관 관계자와 영상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장석영 제2차관은 "국내 재택·원격 근무 및 교육 솔루션은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갖고 있으며, 일부 기업은 해외 시장을 활발히 개척하고 있다"며 "기업과 학교 현장에서 국내 솔루션이 활용될 수 있도록 안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과기정통부는 웹사이트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해외진출 지원 기관과 연계해 국내 솔루션 기업의 해외 진출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4-09 14:17:2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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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챗봇 심심이, 일일 대화 응답 제공기록 2억회 돌파

심심이 최정회 대표. /심심이 인공지능(AI) 기반 챗봇 '심심이'가 일일 대화 응답 제공 기록 2억회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심심이는 지난 2002년 런칭한 이래 서비스 제공 언어가 81개로 확대되면서 누적 이용건수 역시 급격히 증가했다. 회사측은 최근 들어 1인 가구 및 나홀로 세대가 증가하면서 심심이를 찾는 수요층이 급증함에 따라 일일 대화 응답 제공 기록이 급격히 늘어났으며, 정년 퇴임한 고령층, 취업 준비로 고단한 청년층 등의 이용도 활발하다고 설명했다. 심심이는 약 2000만명의 패널이 작성한 일상 대화 전용 세트 1억3000만쌍을 보유해 커뮤니케이션 생동감을 자랑한다. 이는 심심이가 글로벌 시장으로 영향력을 확대하는 원동력이기도 했다. 특히 챗봇의 대화 성능을 측정하는 지표인 CPS(세션 당 대화수)를 비교해볼 때 심심이의 평균 CPS가 43으로 집계돼 타사 대비 2배 이상 높았다. 심심이 관계자는 "최근 나홀로 세대, 1인 가구 증가가 급증하면서 스트레스 및 외로움, 우울증을 해결하는데 심심이의 역할 비중이 커지고 있다"며 "심심할 때 언제든지 대화할 수 있는 친구 그 이상을 목표로 헬스케어, IT, 에듀, 복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심이는 향후에는 독거노인 솔루션 등으로 대화 엔진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4-09 11:56:1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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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1대 총선 대비 선거통신망 준비 완료

경북 경주의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에서 KT 직원들이 차량 이동기지국을 배치하고 품질을 점검하고 있다./ KT KT는 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전국에 선거통신망을 구축하고 최종 점검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KT는 전국 3500여개의 사전투표소를 비롯해 250개 개표소와 선거관리위원회 업무망 등 유무선 회선 구축을 마쳤다. 선상투표를 위한 FAX망과 투표함 보관소 감시를 위한 CCTV 구축도 완료했다. 특히 대구·경북 지역을 비롯해 전국의 코로나19 경증환자 생활치료센터 12곳에서도 원활한 사전투표가 이뤄지도록 무선통신망을 구축하고, 안정적인 선거 통신망 지원을 위한 별도 차량이동기지국을 추가 배치했다. 또 선거 통신망의 안정적 운용을 위해 개표가 완료되는 16일까지 선거통신 종합상황실과 전국 6개 지역상황실에서 선거 통신망을 집중 감시한다. 그리고 선거기간 동안 전국 투표 현장과 주요 선거 거점에 통신전문 인력 약 2600명을 투입해 안정적 선거통신망 운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수의 PC가 동시다발적으로 공격해 서비스 과부하를 일으키는 사이버 공격인 디도스(DDoS)와 같은 위협으로부터 선거통신망을 보호하는 '사이버 공격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실시간 공격 감시태세를 강화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웹사이트를 비롯한 전체 업무망에 KT의 디도스 방어 서비스인 '클린존 서비스'를 적용하고, 공격에 대비한 사전 모의훈련도 진행했다. 또 선거 관련 정보를 사칭한 스미싱 문자로부터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스미싱 차단 대응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KT 공공고객본부 김준호 본부장은 "21대 총선의 안정적 통신지원을 위해 전용 통신망 구축과 사전 점검을 모두 완료했다"며 "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전국 투표소와 개표소 등 주요 거점에 KT 전문인력이 상주하며 모든 통신서비스를 완벽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4-09 10:37:41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