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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소부장기술특별위 첫 회의서 ‘소재·부품·장비 기술특별위원회 운영방안 및 운영세칙(안)’ 심의·확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제1회 소재·부품·장비 기술특별위원회(소부장 기술특위)를 개최해 '소재·부품·장비 기술특별위원회 운영방안 및 운영세칙(안)'을 심의·확정했다. 소부장 기술특위는 소재·부품·장비 관련 연구개발(R&D) 정책, 투자 전략, 성과관리 방안 등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지난달 25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산하에 구성됐다. 소부장 기술특위 정부 측 위원장인 김성수 과학기술혁신 본부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글로벌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에서 '소재·부품·장비 R&D 투자전략 및 혁신대책'을 마련해 현장에 적용하는 등 숨가쁘게 달려왔다"며 "소부장 특위를 통해 단기적으로는 신속·유연한 R&D를 추진하는 동시에 기초·원천 기술도 확보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상식 민간위원장도 "연구계의 좋은 기술과 산업계의 수요가 만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특위 위원장으로서 산업계와 연구계, 정부와 민간의 가교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제1회 소부장 특위에는 ▲소재·부품·장비 R&D 투자전략 및 혁신대책 실행계획(안) ▲소재·부품·장비 기술특별위원회 운영방안 및 운영세칙(안) ▲소재·부품·장비 연구개발 혁신 지원을 위한 '국가연구개발사업의 관리 등에 관한 규정' 개정 추진계획(안) 등 총 5건의 안건이 논의됐다. 특위 산하에는 정책제도실무위와 기술실무위가 설치돼 특위에 상정되는 안건을 사전 검토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품·장치·서비스 등 정부연구개발 성과 구매 촉진을 위해 정부연구개발성과의 구매실적이 있는 수요기업에게 선정평가 시 가점을 부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과기정통부는 소부장 기술특위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11월 중 규정 개정(안) 입법예고를 실시하고, 관계부처 및 현장의 의견수렴을 거쳐 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이날 비공개로 논의된 '소재·부품·장비 기초·원천기술 조기 확보방안(안)'은 이번 소부장 기술특위의 토의 결과를 반영해 11월 중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위원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2019-11-04 17:25:5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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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5G 기반 3D 홀로그램 실시간 전송기술 개발

LG유플러스는 홀로그램 콘텐츠 제작 전문업체 더블미와 '5G 기반 실시간 텔레프레즌스'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텔레프레즌스'는 원거리에 위치한 사람들이 같은 공간에 있는 것처럼 각 참여자들의 모습을 홀로그램과 같은 가상현실로 구현하는 기술이다. 예를 들어 지방에 있는 직원을 홀로그램 영상으로 불러와 서울에 있는 직원들과 함께 원격회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 LG유플러스는 텔레프레즌스 구현을 위해 사용자와 근거리에 설치된 서버에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모바일 엣지 컴퓨팅(MEC)'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MEC를 활용하면 약 1초당 20메가바이트(MB)의 데이터 전송 및 처리가 필요한 대용량 3D 홀로그램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다. 또 홀로그램 콘텐츠의 품질을 높이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도 MEC 상에서 구현해 이용자가 텔레프레즌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한 컴퓨팅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더블미는 단 1대의 3D 카메라로 실시간 홀로그램을 생성할 수 있는 기술인 '홀로포트'를 제공한다. 홀로포트 기술은 인공지능이 피사체의 동작을 기계학습으로 추론해 카메라로 촬영되지 않는 부분의 영상을 자동으로 보완할 수 있다. 지금까지 고품질의 3D 홀로그램을 제작하기 위해 많은 카메라가 필요했던 점이 개선된다. LG유플러스 이해성 미래기술개발그룹장 상무는 "스마트폰용 3D 카메라 등이 보편화되면 텔레프레즌스 기술은 주목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더블미와 협업으로 원격회의, 원격진료, 원격교육 등 텔레프레즌스 기반 다양한 사업모델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1-04 15:09:3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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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넷플릭스 무차별 공략에…KT, IPTV 3대 혁신으로 '방어'

집에서 가상현실(VR)로 주문형비디오(VOD)를 보고, 가족구성원의 취향에 따라 채널을 골라볼 수 있게 됐다. 무선 셋톱박스는 기존 제품의 5분의 1 크기로 줄어들었다. KT의 인터넷TV(IPTV)를 통해서다. '유튜브', '넷플릭스' 등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공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KT가 IPTV 3대 혁신 서비스를 발표했다. 미디어 이용 행태가 개인 중심으로 변하는 점에 주목, 개인화 서비스로 IPTV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전략이다. KT 구현모 KT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 사장은 4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전통적인 가구 단위 서비스로 인식해왔던 '올레tv'가 개인화라는 미디어 트렌드에 맞춰 새롭게 혁신할 때"라며 "KT가 가진 역량과 IPTV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 미디어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구현모 사장은 "급변하는 미디어 시장에서 경쟁사가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케이블TV에 눈을 돌리고 있는 등 유료방송 성장이 어렵냐는 걱정이 많다"며 "KT는 개인화에 성장 기회가 있어 '올레tv'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고 말했다. 실제 KT를 제외한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경쟁사는 각각 티브로드, CJ헬로와의 M&A를 목전에 두고 있다. SK텔레콤의 경우 지상파 방송사와 힘을 합춰 통합 OTT 서비스 '웨이브'를 출시하며 유료방송 시장 구조 개편에도 나서고 있다. 시장 독과점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된 유료방송 합산규제로 케이블TV 인수에 나설 수 없는 KT는 IPTV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KT는 유료방송 1위 사업자로 다른 케이블TV를 인수하면 점유율 33%를 넘어 '합산규제' 영향을 받는다. KT는 IPTV '올레tv' 가입자 820만명을 확보하기도 했다. KT는 우선 오는 12일 개인별 AI 추천 서비스를 도입한다. 올레 tv 'AI 큐레이션'은 1개의 IPTV에 최대 네 개의 계정을 제공해 구성원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우리집' 계정을 기본으로 두고, 개인별 계정을 3개까지 추가할 수 있다. 부모님, 동생 등 개인별 계정에 따라 각자 취향에 맞는 다른 콘텐츠를 추천받을 수 있다. 향후에는 홈쇼핑이나 광고 시청이력까지 데이터 분석 범위를 확대해 맞춤형 콘텐츠 추천을 정교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KT는 VR 환경에서 IPTV를 즐길 수 있는 '슈퍼 VR tv'를 출시했다. 슈퍼 VR tv에서는 180인치 와이드맥스 스크린에서 21만여편의 VOD와 올레 tv의 270여개 실시간 채널을 실제 영화관에서 보는 것처럼 즐길 수 있다. 슈퍼 VR tv는 올레 tv의 실시간 채널과 VOD, 게임·스포츠 등 3000여편의 VR 전용 콘텐츠를 월 9900원(3년 약정, 복수회선 기준,부가세 포함)에 이용할 수 있다. 국내에서 가장 작은 크기의 셋톱박스인 'UHD 4'도 오는 20일 출시한다. UHD 4는 국내에서 크기(57×89×23㎜)가 가장 작고, 대기전력 소모가 가장 적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UHD 4는 인터넷 선과 전원 선이 필요 없다. 기가 와이파이만 있으면 집 안 어디든 원하는 곳으로 자유롭게 이동해 설치할 수 있다. 이날 KT는 글로벌 OTT 업체들과의 경쟁을 위해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실제 최근 KT그룹은 디스커버리와 공동 제작 스튜디오 설립 등을 통해 콘텐츠 제작과 유통에도 나서고 있다. 구현모 사장은 "KT의 핵심 경쟁력인 AI와 820만명의 고객 데이터 등을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와 유통시장 진출을 준비하겠다"며 "특히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과 유통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의 성장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9-11-04 14:24:4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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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역·부산역에서 '지스타 2019' 정보 알아가세요"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오는 13일부터 수서역과 부산역에 '찾아가는 지스타2019' 홍보관을 조성하고 홍보관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찾아가는 지스타 2019' 수서역 홍보관에서는 지스타 방문을 위해 부산역으로 내려가는 관람객들에게 지스타 2019 행사 정보를 미리 제공한다. 아울러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으로 지스타 2019 행사 홍보를 전국에 알리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수서역 대합실에 마련될 이번 지스타2019 홍보관은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간 운영된다.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또 지스타 개최도시인 '찾아가는 지스타 2019' 부산역 홍보관에서는 지스타를 방문하는 참가사와 바이어, 관람객을 환영하는 웰컴부스가 열린다. 지스타 2019 행사 안내정보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지스타2019 대시민 홍보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와 함께 부산역 홍보관에서는 지스타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KTX, SRT 교통편 연계 티켓을 구매한 관람객 대상으로 티켓 교환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 그 외에도 지스타 사무국에서는 지스타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교통편 할인을 제공한다. 항공(에어부산)과 철도(KTX, SRT)편 할인율 및 노선은 지스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스타 2019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 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2019-11-04 13:47:36 김나인 기자
과기정통부, 노르웨이와 과학기술 협력 활성화 위한 양해각서 체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노르웨이 교육연구부 이슬린 니보(Iselin Nybø) 장관과 면담을 갖고, 극지연구, 신재생에너지, 기후·환경 연구 등 양국 간 과학기술 협력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지난 6월 북유럽 순방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양국은 지난 6월 한-노르웨이 정상회담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미래지향적 실질협력을 강화하기로 했고, 양국 간 과학기술 정책 교류와 연구자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소통 창구로서 정부 간 과기공동위를 신설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 양해각서는 양국의 연구자, 출연기관, 연구 지원기관 간의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과학기술 정보 교류, 연구자간 교류, 공동연구사업 마련, 공동 학술행사 개최 및 신진 연구자 육성 등 양국의 과학기술 협력 방안을 담고 있다. 또 양해각서 체결 이후 이루어진 면담을 통해 양 부처 장관은 양국의 과학기술 강점에 대해 소개하고, 협력 유망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과기정통부는 노르웨이 교육연구부와 함께 2020년 과기공동위를 개최하기로 하고, 양국의 과학기술 정책을 공유하는 한편, 세부적인 논의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로의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그동안 연구자 개인 단위로 산발적으로 이루어지던 협력을 정부 간 소통을 통해 체계화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과학기술 정보통신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한-노르웨이 양국 간 교류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9-11-04 13:47:2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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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국제표준화 경쟁력 확보를 위한 'ICT 표준화전략맵 2020' 발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정보통신기술(ICT)의 국제표준화 경쟁력 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표준화 선도전략을 제시하는 'ICT 표준화전략맵 2020'을 5일 발간한다고 밝혔다. ICT 표준화전략맵은 지난 2002년부터 매년 발간돼 정부 정책 및 민간 표준화 활동의 전략방향을 제시하는 지침서로 쓰이고 있으며, 관련 기업 및 국민들이 국내외 ICT 표준 동향 정보와 표준화 활동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2020년 전략맵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를 통해 ITU, JTC1, ISO, IEC 등 공식표준화기구를 포함한 주요 표준화 기구 총 109개에서 다루고 있는 표준이슈를 분석해 집중 대응이 필요한 미래통신·전파, SW·인공지능(AI), 방송·콘텐츠, 디바이스, 블록체인·융합, 차세대보안 등 6개 분야, 15개 중점기술, 242개의 중점 표준화 항목을 발굴·제시했다. 특히 올해는 5G·지능정보·블록체인 등 D.N.A. 핵심·기반 기술뿐만 아니라 혁신성장 견인을 위한 공장, 시티, 팜, 헬스 등 분야별 스마트기술(스마트X)과 무인기, 선박, 자동차를 포함하는 무인이동체 등 ICT 융합 신산업 분야에 대한 국제표준화 대응전략이 제시됐다. 이를 위해 TTA는 지난 2월부터 산학연 표준 전문가 350명과 함께 23개 전담위원회를 중심으로 140회에 이르는 회의를 진행했다. 장석영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급변하는 세계 시장 환경에서 고립되지 않기 위해 표준의 확보가 필수적"이며 "이번에 발간되는 ICT 표준화전략맵 2020이 우리나라 ICT 기술의 국제표준 반영 및 세계 시장 선점을 위해 관련 기업, 학계, 연구계에서 긴요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 이 자료는 산학연관에 책자로 400여부 배포될 예정이며,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2019-11-04 13:45:0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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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블럭스, 첫 블루투스 모듈 3종 발표

유블러스가 첫 블루투스 모듈을 출시했다. 최근 리가도 관련 사업부문을 인수하면서 확보한 기술력을 통해서다. 유블럭스는 4일 'BMD-341'과 'BMD 345', 'BMD-360' 등 3종을 발표했다. 종전 BMD 제품 시리즈를 확장한 제품이다. 새 BMD는 특수 기능을 필요로 하는 애플리케이션에 포괄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목적으로 설계됐다. BMD 360은 블루투스 V5.1 사양을 충족하며, 경로탐색 기능도 지원한다. 장거리 비콘 애플리케이션과 스마트 빌딩 및 제조 시스템에 사용되는 자산인식 태그를 비롯한 고정밀 실내 위치 기반 서비스에 최적화됐다. 핵심은 노르딕세미컨덕터가 만든 nRF52811 통합칩(Soc)다. 64MHz에서 운영되는 32비트 암 코어텍스M4 프로세서와 빌트인 안테나로 구성된다. BMD-345와 341 제품 역시 블루투스 5.0 사양을 충족한다. nRF52840 SoC를 토대로 설계 됐으며, 외장 안테나가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의료나 산업용 기기 등 까다로운 제품에 최적화됐다. 특히 BMD 345는 전력 증폭기와 저잡음 증폭기로 장거리 지원 성능을 한층 더 높인 제품으로, 높은 링크 버짓 특성을 요구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BMD 341과 BMD 345는 다른 BMD-34x 제품과 핀 및 풋프린트 호환이 가능하다. 때문에 설계 업그레이드나 여러 안테나 유형 및 범위를 적용한 제품군 설계를 가능케할 전망이다. BMD-360은 BMD-330, BMD-300 및 BMD-301모듈과 완벽히 호환된다. 유블럭스 제품 센터의 근거리 무선 기술 부문 수석 제품 매니저인 렌 알버트슨은 "유블럭스는 이번에 추가된 모듈 제품군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기능과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고 이는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노력하는 유블럭스의 자세를 보여주는 것이다"며 "확장된 커버리지와 새로운 고정밀 실내 측위 기능을 제공하는 이번 솔루션의 출시와 더불어, 블루투스 기술이 근거리 통신 기술의 특정 분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는 점이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2019-11-04 13:38:3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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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AI 포럼 2019 개최…'온 디바이스 AI' 통역 기술 공개

삼성전자가 전세계 석학들을 불러모아 인공지능(AI) 현황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4일부터 5일까지 '삼성 AI 포럼 201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째날은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주관으로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둘째 날은 삼성리서치 주관으로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각각 진행된다. AI포럼은 전세계 AI 석학들을 초청해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혁신 전략을 모색하는 기술 교류 행사다. 3번째인 올해 행사에는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와 교수, 학생 등 1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첫날에는 딥러닝을 주요 주제로 발표와 논의가 이어진다. 최고 권위자들이 참여해 딥러닝 기반 세계 이해, 자율형 시스템 등 더욱 진화되고 확장된 인공지능 기술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연사로는 캐나다 몬트리올대학교 요슈아 벤지오 교수와 미국 UC버클리대학교 트레버 대럴 교수, 미국 뉴욕대학교 조경현 교수 등이 참석한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몬트리올 AI 랩장인 몬트리올대학교 사이먼 라코스테 줄리앙 교수도 참여했다. 삼성전자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은 개회사에서 "AI 기술은 이미 사회 전반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오늘 세계적인 연구자들과 함께 AI 기술의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세상을 이롭게 할 수 있는 전략을 고민하는 자리로 만들자"고 말했다. 요슈아 벤지오 교수는 '딥러닝에 의한 조합적 세계 이해'라는 주제로 메타 러닝과 강화 학습 등 인공지능 에이전트가 세계를 이해하기 딥러닝 분야 핵심 기술들을 제안했다. 트레버 대럴 교수는 '자율형 시스템을 위한 딥러닝 기반 적응 및 설명'을 주제로, 시스템이 예측하지 못한 복잡한 상황에 처했을 때 스스로 분석하여 판단하는 기술에 대한 최신 연구 동향을 소개했다. 조경현 교수는 '신경망 기반 문장 생성을 위한 세 가지 방안'을 주제로 기계 번역시 문장 생성 속도를 높이는 기술을 선보였다. 사이먼 라코스테 줄리앙 교수는 '생성적 적대신경망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주제로 고차원 데이터에 생성적 적대신경망이 적합한 이유와 최적화 이론을 설명했다. 삼성전자의 '온 디바이스 AI' 통역 기술도 나왔다. 기기 자체에서 AI 기능을 수행하는 내용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2017년에 기계 번역, 2018년에 여러 목소리를 구별할 수 있는 '엔드 투 엔드' 음성인식 기술을 시연한 바 있다. 둘째날에는 미국 워싱턴대학교 노아 스미스 교수와 카네기멜론대학교 압히나브 굽타 교수가 기조연설을 맡았으며, 영국 에든버러대학교 바이샥 벨 교수와 미국 뉴욕대학교 조안 브루나 교수가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오후에는 '비전과 이미지'와 '온디바이스, IoT와 소셜'을 주제로한 2개 트랙이 동시에 진행된다. 전세계 주요 석학과 삼성전자 연구원 등이 각자 딥러닝과 관련한 현안과 기술을 살펴볼 예정이다.

2019-11-04 10:09:4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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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 풀무원과 협력해 서빙 로봇 상용화 시작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 찬장과 메이하오&자연은 맛있다에 서빙로봇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우아한형제들은 풀무원푸드앤컬처와 협력을 통해 서빙로봇 상용화를 위한 초석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우아한형제들이 풀무원푸드앤컬처에 공급하는 모델은 레스토랑 전용 자율주행 서빙로봇 '딜리'다. 딜리는 4개의 선반을 갖추고 있어 한 번에 4개의 테이블에 음식을 나를 수 있고 최대 50㎏까지 적재할 수 있다. 지난 8월 우아한형제들이 미래식당 콘셉트로 오픈한 '메리고키친'에 도입된 서빙로봇과 같은 모델이다. 서빙로봇 딜리는 주문자의 테이블까지 최적의 경로로 이동하고 장애물을 마주치면 알아서 피해간다. 몸체 하단에는 두 가지의 센서가 장착되어 있는데, 라이다 센서는 아래쪽 장애물을 인지하고 RGBD 센서는 위쪽 장애물을 인지한다. 머리 부분에 있는 RGB 카메라는 천장에 미리 설치된 표식을 인식해 서빙로봇의 위치를 보정하는 역할을 한다. 서빙로봇 딜리는 업주와 점원, 고객 모두에게 새로운 체험 이상의 편리함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아한형제들은 미래식당 메리고키친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식당 내 서빙 업무를 대체하는 것만 본다면 서빙로봇 딜리 한 대가 1~1.5인의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우아한형제들 로봇딜리버리셀 김요섭 이사는 "우아한형제들이 제공하는 서빙로봇 사업의 목적은 각 매장에 최적화된 로봇을 매칭해 가게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이라며 "풀무원푸드앤컬처의 선도적인 시도에 힘입어 서빙로봇의 상용화를 앞당겨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1-04 09:32:3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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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2020년 잘 놀기 위한 달력 '놀력' 출시

야놀자가 매일 새로운 여가 정보를 제공하는 '2020 놀력'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2020 놀력은 '2020년을 잘 놀기 위한 달력'을 의미한다. 야놀자가 제작한 일력 형태의 탁상용 달력으로, 야놀자가 제안하는 연차쓰기 좋은 날, 계절별 국내외 여행지와 액티비티, 축제, 제철음식 추천 등 다양한 여가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인기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의 캐릭터 묘한이를 개발한 사이 작가가 일러스트레이터로 참여해 매 페이지마다 해당일의 여가 아이디어와 관련된 일러스트를 담은 것도 특징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혜택도 추가했다. 2020 놀력에는 3000원부터 5만원까지 금액대별 야놀자 숙박할인권을 무작위로 동봉해 열어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매 페이지 하단의 QR코드를 통해 야놀자 앱에 접속하면 야놀자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2020년 1월 1일부터 누구나 매일 참여 가능하며 일 최대 5만 포인트까지 적립 받을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야놀자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예약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한편, 야놀자는 2020 놀력의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4일까지 야놀자 앱에서 차이로 결제할 경우, 추첨을 통해 1500명에게 2020 놀력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29일 야놀자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야놀자의 김혜정 브랜드마케팅실장은 "2020년에도 워라밸(일과 생활의 균형) 트렌드가 더욱 강화되면서, 과거처럼 특정한 날에만 여가를 계획하기보다 개인의 상황에 맞게 즐기는 다양한 형태의 여가활동이 증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2020놀력처럼 누구나 마음 편히 자신만의 방식으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정보와 용기를 주는, 야놀자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굿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11-04 09:31:08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