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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호 장관 후보자 "세계 최초 5G 상용화 차질없이 추진할 것"…의혹은 '송구'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는 2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인사청문회에서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의 성장을 견인하고 미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모든 역량을 바친다고 말했다. 조동호 후보자는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은 과학기술과 ICT 혁신을 통해 추격형에서 선도형 경제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30여년 간 정보통신·과학기술 분야에서 혁신적인 연구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했고 융합 인재 육성 등 폭넓은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했다"며 "장관의 소임을 맡게 된다면 4차산업혁명 시대의 혁신성장을 견인하고 첨단과학기술 강국 달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바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향후 정책 방향으로 4차 산업혁명 인프라 경쟁력 강화, 미래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해 세계 최초, 최고 기술 개발, 과학기술과 ICT를 통해 우리 사회의 당면한 문제를 해결 등 세 가지를 제시했다. 조 후보자는 "우선,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며 "5G는 기존 통신 기술의 단순한 연장이 아니라 혁신적 서비스를 창출해 내는 원천이자 현실과 가상이 섞이는 새로운 세상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그는 "5G 시대를 선점하기 위해 5G 기반의 새로운 융합 산업과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모든 정책적 지원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 미래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해 세계 최초·최고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R&D혁신'의 현장 안착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조 후보자는 "미세먼지 등에 대한 과학적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융합팀을 구성해 문제해결형 연구개발을 집중 추진하는 한편, 국민 모두가 과학기술, ICT 발전의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장애인, 고령층 등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자녀 지원, 부동산 문제 등 조 후보자에 대해 불거진 의혹에 대해서는 "국민과 의원에게 질책받은 사안은 부족한 점 인지하고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공과 사를 구분하고 항상 낮은 자세로 국민 눈높이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3-27 11:10:1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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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 조훈 신임 대표이사 선임

지니뮤직은 27일 주주총회를 열고, 조훈 신임 대표이사를 공식 선임했다고 밝혔다. 조훈 신임 대표이사는 1993년 KT에 입사해 통합이미지담당 상무보를 거쳐 2013년 그룹전략담당 상무를 역임한 후 2014년부터 5년 간 KT그룹의 모바일 마케팅 전문기업 KT엠하우스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조훈 대표는 이날 "지니뮤직이 갖춘 콘텐츠, 플랫폼, 네트워크로 이어지는 '음악시장의 밸류체인'을 바탕으로 지니뮤직을 듣고 보는 음악에서 체감하는 음악 서비스를 제공하는 '5G 비주얼 뮤직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게 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조 대표는 KT엠하우스에서도 블록체인 기반 포인트 시스템, 바코드 바로 결제 등을 도입하며 기술 기반의 서비스 혁신을 추구해왔다. 특히 조 대표는 재임기간 경영관리체계 고도화를 통해 치열한 모바일 마케팅 비즈니스 시장에서 적자 상태였던 회사를 흑자전환 시키고 높은 재무성과를 창출하는 등 지난 5년간 대표이사직을 성공적으로 역임했다고 평가 받고 있다. 한편, 지니뮤직은 지난해 CJ디지털뮤직과의 합병을 통해 KT와 LG유플러스, 콘텐츠 기업 CJ ENM과 손을 맞잡게 됐다. 지니뮤직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CJ ENM이 보유한 아티스트, 방송 등의 킬러 콘텐츠와 5G 기반의 최첨단 ICT를 융합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5G 비주얼 음악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2019-03-27 10:13:2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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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지배구조 개편 해 넘길 수도"

SK텔레콤이 오는 4월 5일 세계 최초 5세대(5G) 이동통신 서비스를 시작한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26일 오전 서울 을지로 본사 수펙스홀에서 열린 제3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4월5일 세계 최초 5G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5G 서비스는 대한민국의 경제 활력을 불어넣는 서비스를 촉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중간지주사 전환 등 지배구조 개편에 대해서는 올해를 넘길 수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박 사장은 지배구조 개편과 관련한 주주의 질문에는 "철저히 하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다"며 "올해 한다는 100% 보장은 갖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박 사장은 "이동통신(MNO) 재상장 절차가 있으면 승인 등 복잡한 과정이 있으며, 하이닉스 주식 30%의 재원 마련에 대한 완벽한 계획이 서야 한다"며 "뭔가를 우려해서가 아니며 시장도, 구성원 논의도 호의적으로 가고 있다"며 중간지주사 전환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그간의 형식을 바꿔 박정호 사장과 유영상 MNO사업부장, 윤원영 미디어사업부장, 최진환 보안사업부장, 이상호 커머스사업부장 등 4대 사업부장이 직접 프리젠테이션과 질의응답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주총 개회 전에는 주주를 대상으로 티움 전시관 투어를 운영해 최첨단 ICT 기술과 5G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2018년 재무제표는 연결 기준으로 연간 매출 16조8740억원, 영업이익 1조2018억원, 당기순이익 3조1320억원으로 승인됐다. 현금배당은 지난해 8월 지급된 중간배당금 1000원을 포함한 주당 1만원으로 확정됐다. SK텔레콤은 기존 사외이사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김석동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을 신규 선임했다. 이로써 이사회를 사내이사 2명, 기타비상무이사 1명, 사외이사 5명으로 구성했다. 또 주요 임원에게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하는 안건도 승인했다. 유영상 MNO사업부장, 하형일 코퍼레이트디벨롭먼트센터장, 하성호 CR센터장, 박진효 ICT기술센터장, 윤풍영 코퍼레이트센터장 총 5명이 주식매수선택권을 받았다. SK텔레콤의 하형일 코퍼레이트디벨롭먼트센터장은 "주주 친화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주총에 폭넓은 변화를 줬다"며 "올 한해 이동통신사업에서 5G 선도 및 실적 턴어라운드를 달성하고 미디어·보안·커머스 중심의 뉴 ICT 사업을 확장해 주주가치를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3-26 14:32:2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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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벤처스, 밸류업파트너팀에 현직 그로스해커 2명 영입

카카오벤처스가 밸류업파트너팀의 그로스해킹 부문으로 심규섭 올스테이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정성영 더넥스트스쿨 최고성장책임자(CGO)를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영역별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카카오벤처스 밸류업파트너팀은 게임, 블록체인, 그로스해킹 부문으로 모여있다. 심규섭 CMO는 야후, 그루폰, 스카이스캐너를 거쳐 현재 올스테이에서 디지털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다. 정성영 CGO는 눔코리아 그로스해킹 총괄, 다수 스타트업의 그로스컨설턴트를 담당하며 현재 데이터사이언스 전문 교육기관인 더넥스트스쿨을 공동 창업했다. 두 그로스해커는 '그로스 쉐르파'라는 밸류업파트너 명칭으로 활동한다. 주로 카카오벤처스 포트폴리오팀의 마케팅 전략 설계부터 지표 분석, A/B 테스트, 광고 자동화까지 그로스해킹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작년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한 밸류업파트너팀은 초기 스타트업들과 이미 의미 있는 시너지를 내고 있다. 지난 1월 게임 체인저로 활동 중인 넵튠의 정욱 대표는 게임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인사이트 세션을 진행하며 주요 게임업계 이슈를 논의하는 장을 열기도 했다. 계속해서 카카오벤처스는 포트폴리오 성장을 돕기 위해 밸류업파트너와의 협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합류한 정성영 더넥스트스쿨 CGO는 "스타트업에게 가장 좋은 조언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동료 창업가와 현직 전문가라는 카카오벤처스의 철학에 공감했다"며 "카카오벤처스가 투자한 스타트업들과의 흥미로운 협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신아 카카오벤처스 대표는 "그로스해킹은 대다수 스타트업이 초기 팀 구성과 실행 단계에서부터 시행착오를 겪는 영역"이라며 "앞으로도 카카오벤처스는 그들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며 더욱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카카오벤처스는 150개 이상의 선행기술, 서비스, 게임 분야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했으며 대표 포트폴리오로는 왓챠, 넵튠, 두나무(업비트), 한국신용데이터(캐시노트), 당근마켓 등이 있다.

2019-03-26 13:44:1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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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군 병사 전용 통신혜택 '0히어로' 출시

SK텔레콤은 고객가치혁신의 일환으로 군 병사를 위한 통신혜택 '0히어로'를 4월 1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0히어로'는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와 다양한 콘텐츠,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는 '0플랜 히어로', '0플랜 슈퍼히어로' 총 2종이다. 0플랜 히어로는 월 3만3000원(이하 부가세 포함)에 데이터 6기가바이트(GB)를 제공하며, 데이터 소진 후에도 1메가비피에스(Mbps) 속도로 계속 이용 가능하다. 평일 일과 후 18~22시와 휴일(주말 및 공휴일)에는 매일 2GB를 무료로 쓰고 3Mbps 속도로 계속 이용할 수 있다. 군 병사들은 일과 후에 휴대전화를 사용하므로 사실상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쓸 수 있는 셈이다. '0플랜 슈퍼히어로'는 월 5만5000원에 100GB를 제공하고 데이터 소진 시 5Mbps속도를 지원한다. 0플랜 히어로는 입대일로부터 24개월, 0플랜 슈퍼히어로는 입대일로부터 36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대리점 또는 고객센터에 군입대 입증서류(병적증명서 등)와 신분증을 제출하면 된다. 한편, SK텔레콤은 4월부터 군 병사들이 휴가, 외출 시 자주 이용하는 택시, 숙소, 안경점, PC방 등을 위주로 T멤버십 혜택도 제공한다. SK텔레콤 한명진 MNO사업지원그룹장은 "군 병사 고객들이 0히어로의 다양한 혜택을 통해 사회와 단절되지 않고 늘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으로 생활하길 바란다"며 "올해 고객가치혁신 활동을 통해 다양한 고객 층을 위한 맞춤 혜택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9-03-26 13:41:56 김나인 기자
KT, 전국 전역 5G 커버리지 구축…'초능력 5G' 선언

KT가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서비스 시작을 앞두고, KT 5G 네트워크 전략과 5G 핵심 기술을 소개하며 '초능력 5G' 시대를 열겠다고 26일 밝혔다. KT는 이날 서울 광화문 광장 KT 5G 체험관에서 기자 설명회를 열고 내달 상용화를 시작하는 5G 네트워크의 네 가지 핵심 키워드로 ▲국내 최대 커버리지 ▲사용자를 고려한 '5G 퍼스트' 전략 ▲초저지연 ▲배터리 절감기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KT는 최대한 많은 고객에게 5G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구·트래픽뿐 아니라 주요 이동 경로까지 고려한 '국내 최대 5G 커버리지'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내달 상용서비스를 시작한다. KT는 상용 서비스 시작에 맞춰 서울 전역, 수도권, 6대 광역시 및 85개시 일부 지역과 주요 인구 밀집 장소인 전국 70개 대형쇼핑몰과 백화점에 5G 네트워크를 우선적으로 구축했다. 이를 연결하는 교통 인프라인 KTX·SRT 지상 구간, 경부·호남 고속도로 전 구간, 전국 6개 공항과 같은 주요 이동경로에도 5G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주요 지역간 이동경로에 5G 네트워크 구축을 발표한 사업자는 KT가 유일하다. 이와 함께 KT는 산학연 협력을 통한 5G 기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전국 464개 대학교 캠퍼스 및 인근지역과 울산 현대중공업, 화성 K-City를 포함한 주요 산학연 현장에도 5G 커버리지를 구축 완료했다. KT는 올해 말까지 85개 시 대부분 지역을 커버하는 5G 네트워크로 확대 구축 예정이다. 서울과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지하철 및 관공서·대학병원 등의 주요 건물 내 인빌딩 커버리지까지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KT는 '5G 퍼스트' 전략을 기반으로 한 5G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KT의 5G 퍼스트 전략은 5G 기지국의 자원을 우선 할당해 고객이 5G 최대 성능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5G의 초저지연성을 최대로 활용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고객 단말의 배터리 소모량 또한 약 25% 줄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KT는 실제 필드 환경에서 삼성전자의 3.5기가헤르츠(㎓) 상용 기지국과 갤럭시 S10를 사용해 최고 전송속도 1기가비피에스(Gbps)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전재호 삼성전자 개발팀장 부사장은 "KT와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위해 지난 2018 평창동계올림픽 5G 시범서비스부터 많은 협력을 지속해왔다"며 "그동안 양사가 축적한 5G 기술을 바탕으로 5G 최고 통신 품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T는 전송 지연시간을 줄일 수 있는 5G 에지 통신센터를 전국 8곳에 구축했다. KT는 이를 기반으로 이용자의 데이터 트래픽을 가장 가까운 인접 에지 통신센터에서 처리해 기존 18ms 수준의 전송 지연시간을 10ms 수준까지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KT는 5G 네트워크에 세계 최초로 '배터리 절감기술(C-DRX)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KT는 지난 2017년 국내 최초로 LTE 전국망에 C-DRX를 상용망에 도입한 바 있다. KT 네트워크전략본부장 서창석 전무는 "KT는 세계 최고의 5G 리더십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준비해왔다"고 말했다. KT는 5G에 스텔스(GiGA Steatlth)와 네트워크 슬라이싱 등 보안 기술도 접목한다. 기가 스텔스는 사물인터넷(IoT)의 IP를 보이지 않게 하는 보안기술이고, 네트워크 슬라이싱은 서비스별·단말별 특성에 적합한 네트워크 분리를 통한 보안과 품질을 보장하는 서비스다. 이와 함께 ▲AI 기반 자가 장애 복구로 최상의 5G 무선 품질을 제공하는 기술 ▲회선장애, 선로사고 등을 빅데이터 기반으로 네트워크 장애 근본원인을 분석하고 예방하는 기술 ▲전체 네트워크를 고객 자신의 필요에 맞게 구성하는 것을 지원하는 기술도 소개했다. 아울러 홀로그램과 지능형 원격관제 플랫폼 '기가 트윈', 정밀측위 등의 기술도 발표했다.

2019-03-26 13:39:3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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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W·ICT총연합회-SW정책연구소, 정책 세미나 개최

한국SW·ICT 총연합회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소프트웨어(SW) 산업 현장의 애로 사항을 수렴, 제도 개선에 적극 뛰어든다. 한국SW·ICT총연합회는 SW정책연구소와 공동으로 25일 서울 서초구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SW·ICT, 4차산업혁명 정책의 진단 및 발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공동상임의장인 생산성본부 노규성 회장, 한국기업데이터 송병선 사장, 메트로신문 이장규 대표 등 60여 임원사 회장이 참석했다. 그동안 총연합회는 산업 간 기술교류 협력을 통해 SW·ICT가치보장 생태계 혁신 및 신기술·신산업 유니콘기업 혁신성장, 신시장 확대 정책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해왔다. 조풍연 한국SW·ICT총연합회 상임의장은 개회사에서 "우리 총연합회는 100여개의 협회와 학회가 연합해 산업 간 교류를 통해 유니콘 기업이 성장하기 좋은 생태계를 만들고자 2017년 3월 출범했다"며 "오늘 세미나에서 나온 발표 내용과 현재 추진 중인 SW진흥법개정, 전자정부법개정 등 법제도 진단해 총연합회의 중점 추진 사업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는 과기정통부의 장석영 실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김석환 원장이 '안전한 4차산업혁명시대 구현을 위한 KISA 전략'을 발표했다. 김석환 원장은 "보안이 안전한 4차산업혁명시대 구현을 위한 중추라고 생각하는데 최근 들어 고도화된 사이버 공격이 늘고 있다"며 "KISA는 빅데이터·AI 등 신기술을 활용해 침해대응 체계를 고도화하고, 보안 빅데이터센터에 축적된 위협정보를 민간과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김명준 소장이 '4차산업혁명시대, 우리의 현주소와 SW 미래정책'에 대해 소개했다. 김명준 소장은 SW 법제도와 관련해 ▲SW산업진흥법에서 SW진흥법으로 범위 확장 ▲공공SW사업의 민간시장 침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한 SW사업영향평가의 조기 정착 ▲SW사업에 적합한 변동형 계약 제도 도입을 제언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SW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참석자들은 신기술·신제품 마크제도 도입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전주기에 걸친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언했으며 SW진흥법 및 전자정부법 개정에 따른 시행령 제정 시 이를 공개적으로 추진해 기업현장의 의견을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다. 또, 4차산업혁명의 스마트시티 등 혁신동력사업이 신기술로 분류돼 대기업 주도의 시장으로 변질되고 있어 중견·중소기업이 주도하도록 분리발주를 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공공기관들이 SW유지보수사업 등 아웃소싱 시장을 정규직 전환정책의 일환으로 만들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인력유출 문제도 심각해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이날 한 토론자는 "대기업들도 상대하기 버거운데, 공공기관들이 어렵게 키워 놓은 중소기업의 전문 기술자를 빼가고, 시장이 축소되고 있다"며 "아웃소싱 시장을 더욱 활성화하고, 시장논리에 맡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52시간제 시행에 따른 SW업체들의 업무 혼선을 호소하는 참석자도 있었다. SW·ICT산업에 52시간 근로시간이 적용되면서 일하는 방식이나 소통, 가치보장, 배려문화 등 내부적인 기업문화부터 혁신돼야 한다는 내부반성부터 김영란법 시행으로 민·관 소통체계가 후퇴해 영업활동에 제약이 발생하고 있다는 호소도 나왔다. 이밖에 한 토론자는 "대학교를 졸업해도 SW코딩이나 납땜은 커녕, 현장적응이나 활용능력이 제로에 가깝다. 선진국처럼 현장+학교(6+6, 8+4) 실습형이나 프로젝트형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 전문 경험과 능력이 중요하고, 혁신기술이나 창의성도 현장에 있다. 빌게이츠나 스티브잡스가 자격증이나 학벌로 억만장자가 된 것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2019-03-25 17:28:4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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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업계 주총 시즌 돌입, 주요 안건은?

국내 게임사가 정기 주주총회 시즌에 돌입했다. 올해 주주총회에서는 사명 변경, 신사업 추가 등 게임사의 몸집 불리기가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인다. 25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오는 29일 넷마블, 엔씨소프트, NHN엔터테인먼트, 펄어비스 등 10개 게임사들의 주총이 이어지는 '슈퍼 주총데이'가 다가온다. 지난 22일에는 컴투스, 웹젠, 선데이토즈가 주총의 포문을 열었다. 웹젠은 PC방 사업지원서비스업, 영상·웹툰·출판물 등 제작, 배급 사업 등을 정관에 반영했다. 컴투스는 1주당 배당금을 1400원으로 확정하고, 게임빌 대표를 겸임하는 송병준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선데이토즈는 고원장 스마일게이트홀딩스 CFO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 선입했다. 오는 29일에는 주요 게임사들이 주총을 개최한다. '넥슨 인수전'에 뛰어드는 넷마블은 이번 주총에서 '주식예탁증서(DR) 발행 근거'를 신설한다. DR을 활용하면, 해외에서 주식을 발행하고자 할 경우 외국의 예탁기관으로 하여금 해외 현지에서 증권을 발행 유통하게 할 수 있다. 해외에서도 자금을 유치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일각에서는 넷마블의 이런 움직임을 외부 자금 조달 경로를 마련해 넥슨 인수전에 대비하는 움직임으로 분석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주총에서 배당금을 확정한다. 1주당 배당금 6050원이 안건이다. 아울러 전자증권제도 도입에 따른 정관 변경도 다뤄진다. 현동훈 서울대 교수 사외이사와 박병무 VIG파트너스 대표 기타비상무이사의 재선임 건과 함께 백상훈 BnH 세무법인 대표 사외이사의 신규 선임 건의 안건도 이번 주총에서 다뤄진다. 펄어비스는 임기가 만료되는 김대일 펄어비스 의장과 정경인 대표 등 사내이사 재선임을 논의한다. 아울러 인재 육성 및 자회사 업무 지원을 위한 교육 서비스업, 학원 운영업, 자회사 등에 대한 경영상담업 및 사무지원업 등을 추가한다. NHN엔터테인먼트와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엔터테인먼트'를 뺀 사명 변경에 나선다. 각각 퍼블리싱과 라이선스 등의 사업을 강화하고 사업을 다각화하겠다는 방침에서다.

2019-03-25 16:02:46 김나인 기자
SK텔레콤, 5G 요금제 인가 재신청…과기정통부 "빠르게 진행할 것"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SK텔레콤이 5G 이동통신 이용약관 인가를 오전에 신청했다"고 25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달 과기정통부에 5G 요금제 인가를 신청했으나 지난 5일 반려된 바 있다. 요금제가 대용량·고가 구간 중심으로 구성됐다는 이유에서다. 당시 SK텔레콤은 7만·9만·11만원대의 요금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가 통신사의 요금제 인가신청을 반려한다고 공식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K텔레콤은 이동통신 지배적 사업자로 새 요금제를 내기 위해서는 정부 인가를 받아야 한다. KT와 LG유플러스는 SK텔레콤의 인가 내용을 기준으로 삼아 요금제를 신고한다. 이날 SK텔레콤은 요금안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5만원대 수준의 중가 요금제를 추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이날 오전 정부에 5G 요금제 인가신청서를 신청했다"며 "세부 내용은 인가사항으로 공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4월 5일 5G 상용화 일정을 맞추기 위해서라도 이번 5G 요금제 재인가 심사는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부는 '이용약관심의자문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인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자문위는 경제·경영, 회계, 법률, 정보통신기술(ICT), 이용자 보호 등 분야별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됐다. 자문회 심의 이후 기재부와 협의하면, 최종 인가가 나게 된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날 오전 SK텔레콤이 5G 이용약관 인가를 신청한 것이 맞다"며 "상용화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최대한 빠르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03-25 14:31:17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