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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스피커로 음악 퀴즈 푸세요"…LGU+, '뮤직큐' 출시

LG유플러스는 네이버 인공지능(AI) 플랫폼 클로바가 적용된 스마트홈 서비스 'U+우리집AI'에서 음악퀴즈 서비스 '뮤직큐'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뮤직큐는 음악의 일부분을 짧게 들려주면, 사용자가 이를 듣고 가수명과 제목을 음성으로 맞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U+우리집AI를 지원하는 '프렌즈+'와 '프렌즈+ 미니' 스피커에서 이용할 수 있다. U+우리집AI 서비스에 자동 업데이트 된다. 예를 들어 "클로바, 뮤직큐 시작해줘"라고 말하면 서비스가 실행돼 1980~2010년대까지의 유행곡을 짧게 들려준다. 이후 고객이 "'가수명'의 '제목'"으로 답하면 AI스피커가 이를 비교해 정답 여부를 알려준다. 또 짧은 곡을 듣다가 더 듣고 싶은 노래가 있으면 "클로바 '노래제목' 틀어줘"와 같이 음성 검색으로 전곡을 바로 감상할 수 있다. 뮤직큐는 국내 AI 서비스로는 최초로 소셜 서비스의 개념을 도입했다. 고객이 서비스를 실행하면, "대전 상대를 찾아드릴게요", "당신의 상대는 서울시 동작구에서 오신 홍길동님입니다"와 같이 다른 사용자를 대전 상대로 매칭해 퀴즈 대결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출시를 기념해 뮤직큐 전적이 월간 순위 200위 이내를 기록한 고객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BHC 치킨 쿠폰 ▲지니뮤직 무제한 음악감상 월간 이용권 등 상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이해성 LG유플러스 AI서비스담당 상무는 "뮤직큐는 AI스피커로 듣는 음악에 퀴즈와 소셜을 결합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차별화 된 서비스"라고 말했다.

2018-10-31 10:29:3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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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요금할인 직격탄 맞은 SK텔레콤…"5G 상용화 매진할 것"

이동통신사가 3·4분기 실적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 정부가 추진한 각종 통신비 인하 대책에 따른 후폭풍 여파다. 이동통신 3사 중 가장 먼저 성적표를 받아든 SK텔레콤은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22.5% 줄어들었다. 내년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로 신사업에 대한 투자를 앞두고 있어 표정이 어두울 수밖에 없다. 다만, SK텔레콤은 보안, 미디어 등의 사업 강화로 종합 ICT 기업으로 발돋움 해 기존 사업의 한계를 이겨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 상용화되는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에 집중해 매출 턴어라운드를 이루겠다는 전략이다. 30일 SK텔레콤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 3·4분기 매출 4조1864억원, 영업이익 3041억원, 순이익 1조498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8%, 22.5% 줄었고, 직전 분기와 비교해도 영업이익이 12.3% 감소했다. 다만, 순이익은 SK하이닉스의 기록적인 성과에 힘입어 전년 동기보다 32.4% 늘어나 분기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 분야별로 보면, 미디어사업이 가입자 확대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갔다. 인터넷TV(IPTV) 매출은 기존 회계기준 32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3% 증가했다. IPTV 가입자는 11만명 순증했고, 9월 말 기준 모바일 IPTV '옥수수' 가입자는 16.6% 늘어난 946만명, 월 순 방문자 수는 29.4% 증가하며 700만명을 돌파했다. 다만, 중점 사업인 이동통신사업 매출은 8.5% 줄어든 2조4850억원을 기록해 맥을 추지 못했다. 정부의 통신비 인하 정책이 실적 부진의 '직격탄'이 됐다. 지난해 9월 선택약정할인율이 기존 20%에서 25%로 올린 이후 가입자는 시행된 지 1년 만에 1768만명으로 늘어났다. 전체 이동전화 가입자의 27%에 달하는 수치다. 이 기세로는 연말 2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선택약정요금할인제는 지원금 대신 매월 통신요금에서 일정비율을 할인받는 것을 뜻한다. 첫 시행 때는 할인율이 20%였지만 가계통신비 인하 정책에 의해 지난해 9월부터 25%로 상향 조정됐다. 이와 함께 지난 7월부터 시행한 취약계층 요금감면으로 인해 무선수익은 떨어졌다. SK텔레콤의 가입자당월평균매출(ARPU)도 3분기 3만2075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만5172원에 비해 8.8% 감소했다. 유영상 코퍼레이트 센터장은 이날 진행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지난 7월 시행된 기초연금 수급자 요금 감면이 온전히 반영돼 3분기도 무선 매출 감소가 이어졌다"고 말했다. 다만, ARPU에 대해서는 "선택약정할인 증가 속도 완만한 추세고 미디어 소비 확대 등 데이터 소비 수준이 증가해 내년 상반기에는 ARPU 하락세가 안정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5G 상용화 되는 내년 하반기 무선 매출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MNO의 한계를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며 극복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3분기 물리보안업체 ADT캡스 인수를 마무리했고, 정보보안업체 SK인포섹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는 한편 커머스 플랫폼 11번가를 분사했다. 아울러 자사 모바일OTT '옥수수(oksusu)'를 키워 동남아시아 진출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5G 상용화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유영상 센터장은 "지난 9월 중순 장비 공급사를 선정한 이후 5G 상용화에 매진했다"며 "4분기부터 일부 지역을 시작으로 망 구축을 시작하고 최선의 투자 효율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이동통신 시장을 달군 단말기 완전자급제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그는 "단말기 완전자급제 도입 시 서비스 간 경쟁과 단말 간 경쟁을 통해 통신요금과 단말의 가격이 혼재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8-10-30 16:15:5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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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리움 프로젝트, ATFS랩과 전략적 제휴 체결

엘솔컴퍼니가 자사의 ICO 프로젝트인 '인플리움'의 사업성과 에코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ATFS랩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인플리움은 브랜드 퍼블리싱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개개인의 작은 아이디어나 행동을 수익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를 위한 브랜드 퍼블리싱 에코시스템 플랫폼을 만들어 가고 있다. 엘솔컴퍼니와 MOU를 체결한 ATFS랩은 올해 2월 스마트 팜 사업에 블록체인을 결합한 비즈니스 모델로 ICO를 성료시킨 회사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인플리움 프로젝트의 생태계 조성 및 마케팅 협력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ATFS랩의 창립자인 김도진 대표는 "스마트 팜으로 농업에 분산화된 기술혁명의 도입을 통한 생산량 증대를 넘어, 인플리움과의 MOU를 통해 농업이 하나의 브랜드로 갖추어져 나갈 수 있는 차세대 수익 기반 사업 및 공급 시스템으로 혁명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엘솔컴퍼니의 CEO이자 인플리움의 창립자인 최준호 대표는 "ATFS랩과의 제휴를 통해 인플리움이 추구하는 블록체인 기반 브랜드 퍼블리싱 플랫폼 생태계가 더욱 풍성해 질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MOU를 통해 농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매번 겪는 고민인 마케팅에 대한 이해 부족을 해결하고, 한국 농업이 세계적인 브랜드로 퍼블리싱할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을 하는 인플리움이 되겠다"고 밝혔다.

2018-10-30 15:10:32 구서윤 기자
바로고, 한국푸드테크 협회 세미나 개최

물류 스타트업 바로고는 지난 29일 한국푸드테크협회 주관의 '푸드테크 규제 개선 방안' 세미나를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푸드테크협회는 국내를 대표하는 푸드테크 기업 CEO, 정부, 학계 등 업계 전문가가 함께 모여 만든 푸드테크 스타트업 및 전문가 협회로, 대한민국 푸드테크 산업 시장 확대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 날 세미나에는 바로고를 비롯한 우아한 형제들(배달의 민족), 식신, 푸드테크 등 협회사 25곳이 참석했으며, 푸드테크 규제 개선 방안과 함께 다각적 사업 기회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조병익 바로고 상무는 "푸드테크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투자와 이에 맞는 규제 개선이 절실하다"며 "산업 성장을 위해 업계전문가와 정부부처와의 주기적 소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안병익 한국푸드테크협회장(식신 대표)은 "국내 푸드테크를 선도하는 최고의 기업들과 함께 미래 산업에 대한 논의를 하게 돼 뜻깊다"며 "협회는 회원사 간의 성장을 도모하고, 새로운 기술 및 사업 모델을 발굴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푸드테크협회는 다음달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8코리아 푸드테크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8-10-30 15:10:06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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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ICT 기술 한자리에…'테크 서밋 2018' 개최

SK그룹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기술 역량을 한 자리에 모은다. SK텔레콤은 30~31일 이틀 간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SK그룹 13개 관계사의 ICT 기술과 서비스를 공유하는 'SK ICT 테크 서밋 2018'을 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SK텔레콤, SK 하이닉스, SK브로드밴드, SK C&C, SK플래닛, 11번가 등 13개 참여사들이 인공지능(AI)·빅데이터·사물인터넷(IoT)·클라우드·미디어·보안 등 총 7개 영역에서 55개 주제를 발표하고 기술을 선보인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SK ICT 테크 서밋'은 SK그룹이 보유한 뉴 ICT자산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SK그룹과 협력관계에 있는 다양한 파트너사들도 초청한다. 그룹 내 ICT 역량을 파트너사와 공유해 시너지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양일 행사는 SK텔레콤의 공간 인식 기술을 활용한 'VR 드로잉 쇼'로 시작하고, 각 참여사들이 메인 행사장 외부에 별도 부스를 마련해 주제별 기술을 전시한다. SK텔레콤은 빅데이터 기반 머신 러닝, AI보안 시스템, 개인별 맞춤형 콘텐츠 추천 기술 등을 선보이고, SK C&C는 AI · 블록체인 등을 활용한 데이터 통합 관리 플랫폼을 선보인다. 올해 신설된 '공동 R&D존'에는 SK그룹 관계사가 협업한 결과물이 전시된다. SK텔레콤의 증강현실(AR) · 가상현실(VR) 기술 기반 'T 리얼 플랫폼'이 적용된 SK브로드밴드의 '살아있는 동화'와 '옥수수 소셜VR' 및 SK텔레콤과 SK하이닉스가 공동 개발한 AI기반 반도체 공정 개선 기술, 차세대 SSD(반도체 이용 정보 저장) 기술 등이다. 30일 행사는 SK그룹 임직원, 31일 행사는 사전 초청된 외부 파트너사 임직원이 참관할 수 있다.

2018-10-30 14:21:3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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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 돕는 IoT…LGU+, 조명·음원 제공해주는 'IoT숙면등' 출시

LG유플러스는 편안한 잠자리 환경을 만들어주고 기상을 도와주는 조명 제품인 'IoT숙면등'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IoT숙면등은 조명과 스피커 기능이 결합된 상품이다. 일출·일몰과 유사한 조명효과와 심신안정을 유도하는 음원을 제공해 숙면을 돕는다. 이 제품은 AI 스피커를 통해 음성명령 하거나 스마트폰으로 전원, 밝기 조절, 예약 설정 기능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잠들기 전 AI 스피커에 "클로바, 숙면등 잘 때 모드 해줘"라고 말하면 은은한 조명과 잔잔한 음악이 나와 숙면에 도움을 준다. 또 스마트폰으로 기상 알림 시간과 요일을 선택하면 설정한 시간에 경쾌한 음악과 함께 조명이 서서히 밝아져 잠에서 깰 수 있다. 이 제품은 개인 설정을 통해 1600만개 색을 만들 수 있다. 즐겨찾기 기능으로 좋아하는 조명 색상을 등록하고 쉽게 켤 수 있다. 특정 상황에 맞는 음악을 재생시킬 수도 있다. 낙엽 밟는 소리, 풀벌레 소리, 파도 소리 등을 제공한다. 또 '추천 모드'를 이용해 공부할 때와 잘 때 등 상황에 어울리는 조명 색상과 음악을 실행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신규 IoT 패키지 요금제 가입 고객에게 'U+AI 리모컨'과 AI 스피커를 무상 제공한다. IoT숙면서비스는 월정액 1만2100원(부가세 포함, 3년 약정 기준)에 IoT숙면알리미, IoT숙면등과 함께 U+AI리모컨, AI스피커를 기본 제공하는 '내맘대로 IoT 패키지'에 가입해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LG유플러스 온라인 직영몰 IoT숍이나 홈IoT 전담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퍼시스 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 매장에서도 침대와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조동우 IoT·AI마케팅 담당은 "IoT숙면서비스는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해 수면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의 수면질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10-30 14:21:2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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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출시될 5G폰, 어떤 모습으로 나올까?

올해 12월 처음으로 5G전파가 발신될 예정인 가운데 내년 상반기에 나올 5G 스마트폰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ICT 환경의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5G 서비스의 중심에 있는 제품이 스마트폰이기 때문이다. 5G 스마트폰은 현재 침체된 스마트폰 시장에 활력을 줄 제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5G 스마트폰은 이론적으로 최대 다운로드 속도가 20Gbps로 현재 LTE폰보다 수십배 빠르다. 30일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는 내년 5G 단말 시장이 410만대 수준으로 시작해 2020년 2570만대, 2021년 1억700만대 수준으로 성장한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이런 시장을 노리고 삼성전자, LG전자, 화웨이 등 단말기 제조사는 내년 상반기 5G 스마트폰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 외신 등에 따르면 우선 삼성전자는 내년 상반기에 나올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10에 5G를 지원하는 모델을 별도 출시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해당 서비스를 위해 미국 이통사인 버라이즌과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갤럭시S10은 일반 모델, 대화면인 플러스 모델, 보급형 모델 3가지로 나온다. 각각 화면크기가 다르며 각종 센서와 카메라를 내장해 베젤이 거의 없는 풀스크린 화면이 구현될 가능성도 있다. 후면 트리플 카메라와 전면 듀얼 카메라가 탑재될 전망이다. 또한 접으면 4인치 화면 크기가 되는 폴더블폰 제품에 5G 기능을 내장해서 내놓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LG전자도 내년 상반기 5G 스마트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LG전자 제품과 관련해 미국 이통사 관계자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룩앤필"을 가졌으며 "일반 플래그십 스마트폰보다 비교적 두껍지 않은 두께에 적절한 수준의 배터리를 갖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출시시기는 다소 빨라질 수도 있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내년 3월 예정인 스마트폰 상용화를 1개월 정도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화웨이 역시 내년 6월 출시를 목표로 5G 스마트폰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화웨이는 내놓을 제품이 명시적으로 폴더블폰이라고 형태를 규정한 바 있다. 따라서 삼성 폴더블 스마트폰 제품과 디스플레이 형태, 5G 지원 여부를 놓고 경쟁제품이 될 가능성이 크다. 내년 5G 스마트폰 평균 판매단가는 756달러(약 86만원)로 다소 비싸게 책정될 전망이다. 2019년 전체 글로벌 스마트폰 평균 도매가 286달러(약 32만원)의 2배가 정도인데 주로 값이 비싼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5G를 지원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초기에는 5G 속도를 체감하기 어려운 만큼 5G폰이 프리미엄 LTE폰보다 가격이 아주 비싸지 않을 것"이라며 "신형 플래그십 단말 위주로 출시되다가 중저가폰으로 내려가며 5G 단말 가격도 점점 싸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8-10-30 14:15:27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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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초소형 이미지센서 신제품 2종 출시... 아이소셀 플러스 기술 적용

삼성전자가 이미지센서 신제품인 '아이소셀 브라이트 GM1'과 '아이소셀 브라이트 GD1'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두 제품은 픽셀 크기를 절반으로 줄이면서도 밝고 깨끗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는 0.8㎛(마이크로미터) 픽셀 이미지센서다. 두 제품은 삼성전자가 출시한 이미지센서 중 가장 작은 크기의 픽셀 제품으로 '테트라셀' 기술을 적용해 1.6um 픽셀 크기의 이미지센서와 동일한 수준의 고감도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삼성전자는 두 제품에 아이소셀 플러스 기술을 적용해 픽셀 간 간섭현상을 억제하면서도 광 손실을 획기적으로 줄여 색 재현성을 높였다. 신소재를 적용해 빛 간섭을 줄임으로써 작은 픽셀에서 고품질의 이미지를 구현한 삼성전자 자체 신기술로, 카메라 감도를 최대 15%까지 향상시켰다. 삼성전자는 두 제품을 연내 양산할 계획이다. 테트라셀 기술을 적용한 4800만 초고화소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브라이트 GM1은 삼성전자의 이미지센서 중 가장 높은 화소의 제품이다. 어두운 촬영 환경에서 4개의 픽셀을 1개처럼 동작시켜 감도를 4배 높임으로써 밝은 이미지 촬영을 가능하다. 3200만 화소 아이소셀 브라이트 GD1은 밝고 어두운 부분이 함께 있는 촬영 환경에서도 적절한 밝기와 풍부한 색감의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실시간 HDR 기능을 지원한다. 태양을 마주보고 있는 역광 상황처럼 밝고 어두움의 차이가 큰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 촬영이 가능해 실시간 방송이나 화상회의에 큰 장점이 있다. 두 신제품 이미지센서는 초소형 픽셀 사이즈와 테트라셀 기능으로 고화질과 초소형을 동시에 구현함으로써 스마트폰 제조사에게 제품 설계의 유연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 시스템 LSI사업부 마케팅팀 허국 상무는 "스마트폰에서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초소형 고화소 이미지센서 요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면서 "삼성전자의 최첨단 기술을 집약한 0.8um 픽셀 이미지 센서로 고객 만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8-10-30 11:49:27 안병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