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
기사사진
[기자수첩] 5G를 '더 빠른 말'로 만들 것인가?

정보기술 업계에서 '사용자는 스스로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는 말이 있다. 새로운 기술로 어떤 제품에 만들 지를 사용자 의견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어리석다는 의미다. 예컨대 말이 끄는 마차 밖에 모르는 사용자에게 무엇을 원하느냐고 묻는다면 '더 빠른 말'이라고 대답할 뿐 자동차라는 대답은 나올 수 없다. 새로운 통신혁명을 열어갈 것으로 각광 받는 5세대(G) 통신망을 두고 업계 역시 비슷한 고민에 싸여있다. 훨씬 빨라진 새로운 통신망은 분명 대단한 진보이며 바람직하다. 하지만 정작 그것을 가지고 무엇을 하면 사용자의 수요가 폭발하고 관련산업이 혁신적 발전을 할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업계는 장밋빛 전망을 쏟아내는 중이다. 관련 보고서에서는 5G가 2030년 47조8000억원의 사회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부는 침체된 우리 경제가 5G서비스에서 활로를 찾을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다. 그런데 정작 사용자 대부분은 5G를 '더 빠른 인터넷'정도로 받아들이고 있다. 기존에 집에서 쓰는 100M 광랜에서 돈을 좀더 얹어주면 쓸 수 있는 기가 인터넷과 비슷한 개념이다. 이런 상황에서 업계가 5G서비스를 구축해놓고 홍보한다고 해도 더 빠른 속도가 필요없으니 기존 4G LTE망을 쓰겠다는 사용자가 더 많이 나올 수도 있다. 5G서비스는 큰 대역폭으로 인해 이동하면서 증강현실을 쓰거나 초고화질 영상을 보는 것을 훨씬 쉽게 해준다. 또한 끊김이 거의 없는 네트워크를 제공해 자율주행차 같이 잠시의 지연도 있어서는 안되는 서비스도 구현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이통사에서는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커넥티드카, 미디어, 클라우드 등 5대 영역을 중심으로 기업과 정부가 협업해 5G 서비스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그렇지만 이 모든 것은 관련 산업이 함께 발을 맞춰야 실현되는 일이다. 증강현실 기업이나 자동차 업계와 통신사가 협력해서 사용자가 기대하지도 못한 서비스를 만들어야 한다. 그것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실행되는 5G서비스란 사용자에게 단지 '더 빠른 말'일 뿐이다.

2018-10-30 11:21:23 안병도 기자
기사사진
삼성 반도체, 통합 출범 30년 맞아…연간 매출 3조→250조

30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다음 달 1일 경기도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에서 '제49회 창립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병철 선대 회장이 1969년 1월에 설립(삼성전자공업)했기 때문에 '49번째 생일'이긴 하지만 11월 1일 창립기념일을 기준으로 하면 30번째다. 기념식에는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 솔루션(DS) 사업부문장인 김기남 사장이 참석해 최근 실적 호조에 대해 임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는 동시에 회사 안팎의 어려운 상황과 글로벌 도전에 임하는 '삼성맨'의 자세를 주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는 장기근속 직원 등에 대한 상패 전달 등 의례적인 수준에서 조촐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재용 부회장은 해외 출장 일정 때문에 참석하지 않는다. 삼성 반도체는 1989년까지만 해도 D램 시장에서 일본 도시바)와 NEC, 미국 텍사스인스트루먼트에 이어 점유율 4위에 그쳤다. 하지만 3년 뒤인 1992년 13.5%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로 올라섰다. 지금은 전 세계 D램 매출의 45% 안팎을 차지하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보적 지위에 올랐다. 지난해부터는 미국 인텔을 제치고 메모리와 비메모리를 합친 전체 반도체 시장에서도 '왕좌'를 차지했다. 1988년 3조282억원 매출에 174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린 삼성전자는 올해 반도체 사업의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매출 250조원, 영업이익 65조원 안팎을 각각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30년 만에 영업이익은 82.6배, 영업이익은 무려 373.6배로 늘어난 셈이다. 반도체 사업의 실적이 별도로 공식 발표되기 시작한 지난 2010년과 비교하면 반도체 부문에서만 한 해 매출이 37조6400억원에서 95조원(전망치) 안팎으로 늘어났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후발주자에서 일약 '글로벌 톱'으로 성장하게 된 원동력은 확고한 의지와 과감한 투자였다. 이병철 선대 회장은 지난 1986년 전 세계 D램 시장이 최악의 불황기를 맞은 상황에서 3번째 생산라인 착공을 서두르라고 지시했다. 글로벌 업계가 모두 의아해했지만 3년 뒤인 1988년 D램 시장이 대호황기를 맞으며 놀라운 '선견지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건희 회장이 수시로 일본을 직접 방문, 반도체 기술자들과 만나 노하우를 전수받은 것은 기술 확보에 대한 욕구와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거론된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 최고경영진이 반도체 사업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비전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빠르고 과감한 의사결정이 가능했다"면서 "아울러 기술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도 성공에 한몫했다"고 말했다.

2018-10-30 11:20:56 안병도 기자
기사사진
SK텔레콤 3분기 영업이익 3041억원…전년 대비 22.5% 감소

SK텔레콤이 정부의 통신비 인하 정책, 선택약정 가입자 증가 등의 영향으로 3분기 실적 하락세를 기록했다. SK텔레콤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18년 3·4분기 매출 4조1864억원, 영업이익 3041억원, 순이익 1조498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8%, 22.5% 줄었다. 이동통신사업 수익은 선택약정 가입자 증가 및 할인율 상승, 취약계층 요금 감면 등의 영향으로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당기순이익은 사상 최초로 분기 기준 1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SK하이닉스의 기록적인 성과에 따른 지분법 이익 영향이다. 지난해보다 32.4% 증가했다. 직전 분기 비교 시 연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0.8%, 14.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2.3% 감소했다. 미디어 사업은 지난 3분기 매출 및 가입자 모두 성장세를 이어갔다. 인터넷TV(IPTV) 매출은 기존 회계기준으로 322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6.3% 늘었다. 9월 말 기준, 모바일 IPTV '옥수수' 가입자는 전년 동기 대비 16.6% 늘어난 946만명, '옥수수' 월 순방문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9.4% 증가한 7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9월에는 국내 최초로 5G 장비 공급사를 선정한 이후 5G 상용장비 활용 데이터 송수신(퍼스트콜) 시연, 다른 제조사 간 5G 장비 연동 등을 성공했다. SK텔레콤은 ADT캡스 인수 완료, SK인포섹 자회사 편입, 11번가 투자 유치 및 분사 등을 마무리하며 종합 ICT 기업을 표방하고 있다. 유영상 SK텔레콤 코퍼레이트 센터장은 "어려운 이동통신사업 환경에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이동통신 전 영역에서 진정성 있는 혁신을 지속했다"며 "이를 통해 확보한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회사의 건강하고 장기적인 성장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30 10:14:32 김나인 기자
'문화누리카드'로 케이블TV 요금 낸다

문화누리 카드로 케이블TV 이용 요금을 낼 수 있게 됐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방송사업자로는 최초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문화누리 카드' 가맹점 등록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예술위가 추진 중인 사업이다. 현재 2만6000여 개의 문화, 여행, 체육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2018년 기준, 국내 기초·차상위 계층 약 164만명에게 1인당 연간 7만원의 문화혜택을 제공 중이다. 전국 92개 케이블TV 사업자가 회원사로 있는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지역사회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문화누리카드 사용처에 케이블TV 이용 요금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요금 결제 방법은 지역 내 문화누리카드 소지자가 각 케이블TV 콜센터에 전화하여 월별 지로에 대해 카드 결제를 요청하면 된다. 예술위는 케이블TV 요금을 결제한 카드 소지자를 추첨해 문화상품권 만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벤트 참여는 별도 응모 절차나 개인정보 수집절차 없이 12월까지 문화누리카드로 케이블TV 이용료를 결제하면 자동 응모된다. 협회는 이번 협약에 참여한 5개 MSO(CJ헬로, 티브로드, 딜라이브, 현대HCN, CMB) 에 이어 올해 안에 개별SO를 포함한 전 케이블TV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성진 케이블TV방송협회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민의 문화 복지를 책임지는 것이 지역방송 케이블TV의 역할"이라며 "협회 차원에서 지역사업자가 할 수 있는 나눔과 봉사의 기회를 만들어 지역 커뮤니티 가치를 높이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2018-10-30 09:29:27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인플리움, 세계 유력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네트워킹

브랜드 퍼블리싱 전문기업 엘솔컴퍼니가 리버스ICO를 추진하고 있는 '인플리움' 프로젝트로 세계 유수의 뛰어난 블록체인 프로젝트들과 잇따라 네트워킹을 형성하며 거래소 상장을 통한 세계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엘솔컴퍼니의 인플리움은 마케팅·유통·컨설팅·법무·재무 등 브랜드 퍼블리싱에 기여한 모든 개인 참여자들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각각의 기여와 성과를 정확하게 배분하는 생태계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엘솔컴퍼니는 이 같은 프로젝트를 통해 인플리움의 리버스ICO를 준비하고 있다. 리버스ICO란 기존에 하던 사업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시킨 것을 말한다. 기존 사업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게 되면, 이미 사업을 하고 있는 브랜드이므로 신뢰성도 확보하면서 투자자 입장에서 위험부담도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이달 31일까지 인플리움의 프리세일을 진행하고 있는 엘솔컴퍼니는 세계적인 신뢰와 이미지 구축을 위해 이달 18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마스 파이낸스 서밋 NYC'에 참석한 것을 시작으로 19일에는 LA의 '스타트엔진 서밋', 24일과 25일 양일에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UN 산하 단체 UNCTAD에서 진행하고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연사들이 초대된 '스위스 월드 인베스트먼트 포럼' 참석 및 바이낸스 CEO가 주최하는 밋업에 초대받아 참석하는 등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들과 연이은 네트워킹을 형성했다. 또한, 29일부터 30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크립토 챌린지 포럼'에 참석하고 있으며, 11월 1일부터는 몰타에서 개최되는 '몰타 블록체인 서밋'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현재 ICO 프리세일을 마무리 짓고 있는 엘솔컴퍼니는 인플리움의 ICO를 넘어 거래소 상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엘솔컴퍼니는 뉴욕에서 개최된 마스 파이낸스 서밋 NYC를 비롯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들과 구축한 네트워크가 인플리움의 거래소 상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18-10-29 17:06:16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국감 도마 위 오른 확률형 게임 아이템, 김택진 대표 "'리니지' 사행성 게임 아냐"

29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종합감사에서는 '확률형 아이템'과 관련해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에 대한 의원들의 포화가 이어졌다. '리니지' 게임으로 대표되는 확률형 아이템에 대해 규제가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김택진 대표는 "'리니지' 게임 내에서는 사행성을 유도하지 않는다"며 "확률형 아이템은 아이템을 가장 공정하게 이용자들에게 나눠주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다만, 청소년에 한해 모바일 게임의 확률형 아이템 한도 도입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했다. 확률형 아이템은 속칭 '뽑기'라고 불리는데, 일정금액을 내고 구매하지만 구체적인 종류와 효과·성능 등은 확률에 따라 결정되는 게임 아이템이다. 게임사의 대표적인 주요 매출원으로도 꼽힌다. 이용자들은 좋은 아이템을 뽑기 위해 수백만원을 쏟아 붓기도 하는 등 사실상 도박과 같은 '사행성'을 조장한다는 지적도 그간 이어져왔다. 국감 증인으로 출석한 김택진 대표는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 '리니지'를 만든 회사의 수장이다. 1998년 최초로 출시된 리니지의 경우 PC와 모바일 게임 등이 확률형 아이템 등으로 사행성 논란을 일으킨 대표적인 게임으로 꼽힌다. 국감 증인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대표를 증인으로 요청한 국회 문체위 손혜원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사진과 동영상, 시를 인용하는 등 확률형 아이템의 문제점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손 의원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은 1년 만에 1조원 매출을 이룬 놀라운 결과를 낸 게임이다. 게임은 반드시 진흥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나 그는 "백만 중 90%는 무료로 즐기고 그 중 10만명이 돈을 내면서 게임을 즐기고 있는데 그 중 일부가 사행성에 빠져 원성을 듣고 있다"고 말했다. 손혜원 의원은 "온라인 리니지 게임에서는 확률형 아이템 한도가 있지만 모바일로 오면서 한도가 없어져서 문제"라며 "아이템을 획득하면 마치 '잭팟'과 같이 똑같은 일이 발생한다. 생각지 못한 폐해가 이용자에게 돌아간다면 규제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해외에서도 벨기에에서 작년에 이를 도박으로 규정했고, 유럽에서도 확률형 아이템과 관련된 게임은 사행성 게임으로 규제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조경태 자유한국당 의원도 "모 게임사의 확률형 아이템 확률이 로또 당첨 확률과 같다"며 "청소년들이 어릴 때 이와 같은 도박에 빠지지 않도록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인숙 자유한국당 의원 역시 "결국은 돈"이라며 "인터넷과 같이 모바일도 확률형 아이템에 대해 한도 제한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택진 대표는 "청소년 보호 문제는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보호 장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청소년의 모바일 게임 확률형 아이템 한도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공감을 표했다. 다만, 그는 확률형 아이템이 사행성을 조장한다는 의원들의 지적에는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또 청소년 보호 문제는 한 게임사뿐 아니라 플랫폼 자체의 문제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을 이어가기도 했다. 김택진 대표는 "청소년 보호 문제는 게임사 하나의 힘으로는 안 된다. 확률형 아이템에 대해 청소년에 한해 결제 한도를 도입하고 싶어도 모바일의 경우 구글 등이 운영하는 앱 스토어가 고객정보를 주지 않기 때문에 어렵다"며 "청소년 보호 장치는 많은 이해관계자들이 같이 의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도 확률형 아이템의 사행성 문제에 대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방침이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확률형 아이템 사행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게임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강화된 자율규제를 추진 중"이라며 "특히 청소년 보호방안에 대한 부분은 더 구체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율규제 이행사항을 게임물관리위원회와 소비자위원회와 함께 분석, 평가해 바람직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18-10-29 16:07:57 김나인 기자
한컴MDS-한국문화정보원, 지능형 문화정보 큐레이팅봇 대국민 이름 공모에서 '큐아이' 선정

한컴MDS가 한국문화정보원과 추진 중인 '지능형 문화정보 큐레이팅봇 사업'과 관련해 큐레이팅봇의 이름을 대국민 공모로 진행한 결과 최종적으로 '큐아이'가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지능형 문화정보 큐레이팅봇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2018년 ICT기반 공공서비스 촉진사업' 과제 중 하나로, 한국문화정보원, 한컴MDS, 아이브릭스가 함께 본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오는 12월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나주박물관 시범서비스를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한국문화정보원은 12월 큐레이팅봇 시범서비스를 앞두고 국민적 관심 제고를 위해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8일까지 대국민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해 총 451건의 이름을 접수받았으며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7건의 우수 후보를 선정했다. 이후 선정된 후보를 대상으로 국민 투표를 실시하여 최종적으로 큐아이가 대상에 선정됐다. 큐아이는 문화(Culture), 큐레이팅(Curating),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의 합성어로, 인공지능 기반의 다국어 서비스와 문화 해설능력을 갖춘 지능형 문화정보 큐레이팅 로봇을 의미한다. 한국문화정보원은 대상 수상자에 대해 29일 한국문화정보원에서 시상식을 가졌으며,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1명) 100만원, 최우수상(1명) 80만원, 우수상(1명) 50만원 등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2018-10-29 15:27:46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LG CNS,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 수상

LG CNS가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 2018'에서 '검색 혁신' 부문 한국 대표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는 전 세계 구글의 프리미어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혁신적인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 성장에 기여하며 높은 성과를 낸 기업을 선정하는 행사다. 이번 어워즈는 ▲검색 혁신 ▲모바일 혁신 ▲디스플레이 혁신 ▲동영상 혁신 ▲온라인 비즈니스 성장 등 5개 부문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부문별로 대한민국 1등 수상자를 선정했다. LG CNS가 수상한 '검색 혁신' 부문은 구글 검색 광고를 통해 전문성과 혁신을 보여준 기업에 수여되는 항목이다. LG CNS는 지난 2005년 디지털마케팅팀을 신설해 LG 계열사와 금융권 고객의 디지털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현재는 구글 애널리틱스, 구글 애즈 등의 자격증을 보유한 5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LG CNS는 구글 검색 결과에 고객사 제품 광고가 효과적으로 노출될 수 있도록 다양한 데이터 분석 기법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37개국 대상, 구글 검색 광고를 통한 전자제품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국가별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 전략으로 제품 판매량 상승에 기여하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LG CNS는 구글이 최근 발표한 데이터 기반 기여 모델과 LG CNS의 데이터 분석 기법을 활용해 구글 검색으로 전자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키워드 중 실제 구매 전환에 높은 관여도를 보인 키워드를 분석하고 있다. 또한 구매 전환율 집중 분석과 관리를 통해 지난 4년여간의 광고 운영 기간 중 올해 가장 높은 품질평가지수, 클릭율, 전환율을 기록하며 고객사에 높은 가치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LG CNS 미래전략사업부 김창은 담당은 "LG CNS는 글로벌 시장 현황·고객사·경쟁사 데이터를 분석하며 데이터 기반 디지털 마케팅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구글의 프리미어 파트너로서 함께 더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2018-10-29 14:32:49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