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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든 웹툰 마케팅효과 '톡톡'…KT, '케이툰'으로 기업 마케팅 지원

KT는 '케이툰(KTOON)'의 웹툰에 PPL(간접광고)을 하거나 특정 브랜드를 위한 웹툰 제작 등 웹툰 콘텐츠로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케이툰은 KT가 운영하는 '올레마켓웹툰' 플랫폼을 지난해 9월 리뉴얼해 선보인 웹툰 플랫폼이다. 웹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현재 120여 개 작품을 연재하고 있다. 케이툰은 인기 작가 현이씨의 '즐거우리 우리네 인생' 시즌 3복귀편에서 농심의 신제품 '볶음 너구리' PPL을 진행한다. 28일까지 케이툰 홈페이지에서 웹툰 감상 댓글 남기기 이벤트를 열어 볶음 너구리와 케이툰 유료 캐쉬인 '베리' 등의 경품도 제공한다. '즐거우리 우리네 인생'은 2013년 7월 연재된 이후 누적 조회수 5000만건, '좋아요' 격인 고객 스티커 155만개를 기록한 작가 현이씨의 웹툰이다. 농심의 캐릭터 너구리를 작가의 친구로 등장시키고, 새로워진 친구의 모습에 위로를 받는 장면으로 제품에 대한 특징을 작품에 녹였다. 케이툰은 스쿨푸드와도 웹툰을 활용한 마케팅을 진행한다. 작가 김원종의 '밥해주는 남자' 시즌 2 번외편에서는 스쿨푸드의 배달서비스 관련 PPL을 진행했다. 오는 4월에는 스쿨푸드 일부 직영점의 트레이와 배달 전단지 등에도 케이툰을 통해 연재된 웹툰을 노출할 예정이다. 스쿨푸드 웹툰 광고물을 찍어 케이툰 홈페이지에 올리면 스타벅스 기프티쇼와 케이툰 유료 캐쉬인 베리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KT는 케이툰을 통해 PPL 광고 외에도 브랜드 웹툰 생산과 연재 지원 등 제휴 사례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케이툰에서는 평창 올림픽 홍보 웹툰 '평창 동계 올림픽: 하나된 열정'과 선데이토즈 애니팡 캐릭터 웹툰인 '우리동네 특공대' 등을 연재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케이툰 홈페이지 내 고객센터의 광고·제휴 문의를 통해 진행하면 된다. 김학준 KT 플랫폼서비스사업담당 상무는 "웹툰 마케팅은 제품과 서비스의 특징을 웹툰의 스토리에 녹여 쉽고 재미있게 표현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도움을 준다"며 "케이툰은 웹툰에 기반한 다양한 마케팅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7-03-21 09:37:2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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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SK텔레콤 매장에서 포켓몬 잡는다…AR 생태계 조성 박차

전국 4000여 곳의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이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의 가상 공간인 포켓스톱과 체육관으로 탈바꿈한다. SK텔레콤은 20일 포켓몬고 공동제작사인 나이앤틱' 및 포켓몬코리아와 공식 파트터십을 체결하고 21일부터 포켓몬고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향후 나이앤틱과는 5세대 이동통신(5G) 기반의 AR 분야 협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국내 이동통신사 가운데 나이앤틱·포켓몬코리아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은 사업자는 SK텔레콤이 처음이다. 포켓몬고는 이용자가 스마트폰을 들고 걸어 다니며 화면 속에서 출몰하는 포켓몬을 잡는 게임이다. 전 세계적으로 6억5000만건의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열풍을 일으킨 AR 게임으로, 국내에선 지난 1월 출시 후 80종 이상의 포켓몬이 추가됐다. 전국 4000여 곳의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은 21일부터 3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게임 속 AR 공간에서 '포켓스탑', '체육관'으로 바뀐다. 인구 밀집도가 낮은 지역에 거주해 게임 이용에 제한이 있던 이용자도 전국에 위치한 SK텔레콤 대리점에서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오마르 텔레즈 나이앤틱 글로벌 사업 담당은 "SK텔레콤과 제휴를 계기로 더 많은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두달 전부터 국내 통신사 관계자를 모두 만났는데 SK텔레콤이 플레이어 요구사항을 명백하게 알고, 네트워크와 정밀 위치 서비스, AR 등 기술력 면에서도 뛰어났다"고 제휴 배경을 설명했다. SK텔레콤 고객은 오는 6월 말까지 포켓몬고 게임 이용 중 발생하는 데이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한다. 단, 게임 다운로드 및 업데이트에 필요한 데이터는 제외된다. 또 포켓몬고 게임 아이템을 처음 구매하는 고객은 '100포켓코인(한화 1210원, 부가세포함)'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21일부터 24일까지다. 선착순 3만명 신청 시 조기 종료되기 때문에 이벤트페이지에서 종료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자사 인공지능(AI) 스피커 '누구', 키즈폰 등에서도 포켓몬 캐릭터를 적용하는 마케팅이나 대규모 협업 행사 등도 추진될 예정이다. SK텔레콤이 나이앤틱과 손을 잡은 이유는 10~20대 젊은 이용자층를 공략하기 위해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요금제를 중심으로 영 타깃(YT) 세대와 소통했지만 다양한 콘텐츠, 게임, 미디어, 서비스 등의 사용이 늘어나며 요금제만 가지고서는 가치를 주기 쉽지 않았다"며 "포켓몬고를 출발점으로 YT 세대와의 접점을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은 향후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AR 분야에서 나이앤틱과 기술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최근에는 나이앤틱과 공식 미팅을 통해 AR와 실내 측위 분야의 미래 기술 협업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SK텔레콤은 2012년부터 AR·VR 생태계 조성을 위해 VR와 AR를 통합한'T리얼 AR 플랫폼' 등 자체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투자를 진행해 왔다. SK텔레콤 홍승진 마케팅전략팀장은 "5G 시대에 중요한 것은 글로벌 플레이어들과의 에코 시스템"이라며 "포켓몬고를 시작으로 AR 제휴를 시작해 고객에게 다가가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17-03-20 15:42:4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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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증권신고서 제출…다음달 공모주 청약

넷마블게임즈는 20일 유가증권시장(KOSPI)에 상장하기 위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신주 1695만3612주(공모 비중 20%)를 공모한다. 공모 예정가는 12만1000원~15만7000원이고 총 공모금액은 밴드 하단 기준 2조513억원이다.수요예측은 오는 4월 11~20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모가를 확정한 후 4월 25~26일 양일 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마블 퓨처파이트', '쿠키잼' 등 인기 모바일 게임을 보유한 글로벌 게임회사다. 지난 2015년 매출 1조원, 2016년에는 매출 1조5000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중순 출시한 '레볼루션'은 출시 첫날 매출 79억원, 출시 한 달 만에 206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넷마블의 매출 중 해외매출 비중은 51%다. 글로벌 모바일 통계 분석 업체 앱애니에 따르면 넷마블은 지난해 2016년 매출 기준으로 글로벌 7위 게임퍼블리셔, 구글플레이 매출 기준으로는 글로벌 3위 게임 퍼블리셔에 올랐다. 현재 넷마블은, 일본, 중국 등 주요 지역의 특성에 맞춘 게임을 내놓고 있으며 퍼즐 장르 세계 2위 개발사인 잼시티을 인수한 데 이어 지난 2월에 미국 게임사 카밤 밴쿠버 스튜디오를 인수한 바 있다.

2017-03-20 11:00:4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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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G6 솔직 후기 'U+Shop 생생 라이브'에서 확인하세요"

LG유플러스는 공식 온라인 직영몰 'U+Shop'에서 LG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G6'를 주제로 'U+Shop 생생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U+Shop은 LG유플러스 공식 온라인 직영몰로 휴대폰 가입 고객에게 모바일 다이렉트 요금 7% 추가할인을 제공한다. U+Shop 생생 라이브는 소비자 관점에서 스마트폰을 분석해 스마트폰 기능과 사용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기획된 방송이다. 21일 오후 1시에는 'MC프라임'이 출연해 풀비전 화면을 비롯한 듀얼 광각 카메라,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등 G6의 기능 상 특징과 솔직한 리뷰를 중심으로 생방송을 한다. 방송 중 채팅을 통해 이뤄지는 실시간 질의응답도 마련한다. U+Shop 생생 라이브 방송은 U+Shop 홈페이지와 LG유플러스 공식 페이스북 계정,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생생 라이브 방송 중 방송창 하단의 구매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G6, 갤럭시A5(2017), iPhone 7 등 최신 스마트폰을 구매할 수 있고 라이브 채팅 참여도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생방송 시간 중에 구매한 고객에게 카카오프렌즈 보조 배터리팩과 멀티케이블(3 in 1)을 전원 증정하고, 소셜 미디어에 '#유플러스샵생생라이브' 해시태그를 달고 생방송 시청 인증을 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트콘을 선물한다. SNS 공유 이벤트 당첨자는 23일에 발표된다.

2017-03-20 09:18:3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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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시장 '춘래불사춘'…'갤S8' 기다리며 정중동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봄이 왔지만 봄 같지 않다)' 3월 신학기와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출시 등으로 최대 성수기를 맞은 이동통신 시장이 예년과 달리 봄바람이 불지 않고 있다.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G6' 출시 일주일 동안은 하루 2만 건이 넘는 번호이동을 기록하며 활기를 띄었지만 금세 시들어든 모양새다. 구형폰의 지원금이 오르고, 내달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 '갤럭시S8'의 기대감이 높아지며 관망세만 짙어지는 분위기라는 것이 업계 전반의 평이다. 19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지난 17~18일 이틀간 번호이동 전체 건수는 2만7610건이다. 하루 평균 1만3805건으로 G6 출시일 첫날인 1만8252건에 비해 5000건 정도 줄어든 수치다. 특히 지난 11일 2만214건, 13일 2만3292건에 비해서 반토막 난 수치다. 이동통신업계 관계자는 "흔히 새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출시되면 이통시장이 대목을 맞아 번호이동 수치가 2만건이 넘어가는 등 시장이 과열됐는데 G6 출시에도 잠잠한 편"이라며 "오히려 내달 출시 예정인 '갤럭시S8'을 기다리는 소비자가 많다"고 말했다. 실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을 출시한 지난해에는 3만5558건, 애플 아이폰7·아이폰7 플러스가 출시될 때도 하루만에 3만건이 넘는 번호이동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과열 수준으로 보는 2만4000건을 훨씬 뛰어넘는 수치다. 오히려 업계에서는 G6보다 구형폰인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갤럭시엣지7' 등의 모델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며 G6의 잠잠한 실적에 한몫 했다고 보고 있다. 시장에서 꾸준히 인기 있는 구형폰의 출고가가 낮아지는 등 G6 출시 이후 스마트폰 가격에 변동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앞서 '갤럭시S7' 시리즈는 출고가가 최고 11만원까지 인하됐다. 인기 모델인 갤럭시S7엣지 64기가바이트(GB)의 경우에는 96만8000원에서 87만7800원으로 9만200원 떨어지며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탔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삼성전자가 먼저 시장에 출시된 G6를 견제하는 차원에서 갤럭시S7 시리즈의 가격을 내린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더 큰 문제는 오는 29일 공개될 '갤럭시S8'이다. 이미 갤럭시S8 공개를 앞두고 스마트폰 신제품 대기 수요가 들썩이고, 예상 스펙·이미지가 유출되는 등 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미 시장에 출시된 G6보다 갤럭시S8에 대한 문의가 더 많이 들어오고 있다. 오히려 공개 전이기 때문에 기대감 면에서는 갤럭시가 G6를 치고 가는 상황"이라며 "갤럭시S8 출시 전인 마지막 주에 G6 판매에 총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고폰 시장에서 LG전자의 단말보다 삼성이나 애플의 단말이 더 높은 가격으로 팔리고, 수요가 많다는 점도 G6에겐 풀어야 할 숙제로 남는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이동통신 대리점 관계자는 "신형 스마트폰으로 자주 교체하는 고객들은 나중에 단말을 되팔 때를 생각해서 대부분 스마트폰을 깨끗하게 쓰고 고장을 잘 안낸다"며 "중고폰 시장에서 LG 스마트폰보다 갤럭시나 아이폰이 인기가 많은 것도 G6를 찾는 젊은 고객이 줄어드는데 한 몫 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텔레콤에 따르면 지난달 온라인몰·오픈마켓, 소셜커머스, 알뜰폰 렌털 등을 통해 판매된 1529건을 분석한 국내 중고폰 판매 상위권 순위는 대부분 아이폰과 갤럭시 모델이 차지했다. LG전자의 중고폰 판매 순위는 'G3'가 8위에 오른 것에 그쳤다. 1위는 21.1%를 차지한 '아이폰6', 2위는 10.9%로 '아이폰6플러스'가 순위에 올랐으며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4'는 9.7%의 판매 비율로 3위에 올랐다.

2017-03-20 06:30:0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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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홈IoT 상품 연내 50종 구축…100만 가입자 목표"

LG유플러스가 가정용 사물인터넷(IoT) 상품을 연내 50종까지 늘린다. 누적 가입자도 100만 가구 이상으로 확대한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7일 자사 용산 사옥에서 열린 IoT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제 9차 ICT 정책 해우소'에서 이같은 목표를 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ICT 정책 해우소에는 이동통신 3사를 비롯해 LG전자, 삼성전자, LH공사 등 가전·건설업계 및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IoT중소벤처업체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LG유플러스는 "현재 60만 가구에 이르는 홈IoT 가입자의 서비스 이용패턴을 빅데이터화(化)해 면밀히 분석, 새로운 고객가치에 기반을 둔 맞춤형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 홈CCTV '맘카', IoT플러그, 에너지미터 등 기존 서비스의 상품성을 더욱 강화하고, 가전, 건설, 가구 업체들과 적극적인 제휴를 통해 현재 35종의 가정용 IoT상품을 연내 50종까지 늘리겠다는 청사진도 밝혔다. 누적가입자도 100만가구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홈IoT 사업확장과 동시에 올해는 저전력 장거리 통신기술인 'NB-IoT'를 기반으로 유틸리티(가스·수도·전기 등 공공사업)분야와 산업용 IoT 시장에도 한 발 앞서 진출하면서, IoT 1위 사업자로서 국내 시장 활성화와 관련 생태계 조성을 위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국내외 주요 IoT 제조사들과 협력을 확대해 칩셋, 모듈, eSim, 단말 등 IoT 핵심부품 공동소싱도 추진한다. 안성준 LG유플러스 IoT부문장 전무는 "올해는 가정용 IoT 시장에서 1위 사업자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산업·공공IoT 시장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사업확장에만 그치지 않고 국내외 주요 IoT 협력사들과의 상생은 물론 우리나라가 해외 IoT시장에서도 기술 및 서비스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미래부와 한국사물인터넷협회가 주체가 되고 산·학·연 전문가를 중심으로 '민관합동 IoT 확산 협의회'를 구성·운영키로 했다. 협의회에서는 ▲IoT 융합(스마트홈, 스마트시티, 스마트공장 등) ▲IoT 네트워크·서비스 ▲IoT플랫폼·표준화 ▲IoT 보안 등 4개의 분과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2017-03-19 13:40:3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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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셋톱박스, 독일 'iF 디자인어워드'서 디자인상 수상

SK브로드밴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7' 프로덕트 부문에서 B tv UHD 셋톱박스가 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수상작인 B tv UHD 셋톱박스는 고화질(HD)보다 4배 이상 선명한 초고화질로 제작된 실시간 채널과 주문형비디오(VOD)를 지원하는 제품이다. SK브로드밴드의 새로운 프로덕트 아이덴티티(PI)인 '스마트 엣지'가 적용됐다. SK브로드밴드는 2014년 타사와의 브랜드 차별화를 위해 스마트 엣지를 개발해 셋톱박스, 무선 공유기, 통합공유기 등 자사 제품군에 적용하고 있다. 회사 측은 "B tv UHD 셋톱박스에 적용된 스마트 엣지는 사용자의 TV환경을 고려해 세로로 세웠을 때 어색하지 않게 디자인 된 점과 상태표시 LED의 눈부심을 최소화 해 사용자의 불편함을 해소 시킨 점이 높이 평가돼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B tv UHD 셋톱은 지난해 한국 산업디자인 협회의 'PIN UP 디자인 어워드'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의 '굿디자인 어워드'에서도 본상에 해당하는 FINALIST, 우수디자인상을 각각 받은 바 있다. 안원규 SK브로드밴드 마케팅전략본부장은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2017'에서의 수상으로 SK브로드밴드의 상품 디자인이 세계적으로 인정 받았다"며, "앞으로도 SK브로드밴드만의 차별화 된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디바이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7-03-19 13:29:2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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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IoT 오픈하우스' 오픈…벤처 맞춤형 지원

SK텔레콤은 사물인터넷(IoT) 관련 벤처·스타트업들의 서비스 상용화를 지원하는 'IoT 오픈하우스'를 분당구 수내동에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통해 연간 50개 이상의 IoT 서비스를 내놓겠다는 계획이다. IoT 오픈하우스는 135㎡ 규모로 회의실과 단말 개발 및 테스트룸, 교육장 등으로 구성됐다. 컨설팅과 품질검증지원 등을 위한 전문인력이 상주하며 기술 및 상용화 역량이 부족한 개발업체를 지원한다. 우선 SK텔레콤의 IoT 전용망과 연동 테스트를 진행 중인 7개 벤처·스타트업의 9개 제품 상용화는 물론 우수한 IoT 아이디어를 가진 벤처업체들의 선발에 나선다. IoT 분야에 관심을 가진 업체들을 위한 교육도 진행한다. 교육은 분기마다 1회씩 정기적으로 실시된다. 교육과정은 IoT산업 및 기술의 이해, 단말 기술, 플랫폼 기술 및 사업화 사례 등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교육은 4월 말에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IoT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더 많은 국민들이 Io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미래창조과학부와 '공익용 IoT 요금제'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 IoT 전용망인 '로라(LoRa)'를 활용한 안전·복지 관련 IoT 서비스를 기존 대비 저렴하게 제공해 공공분야에서 보다 쉽게 IoT를 접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검토 중인 공공 서비스는 어린이나 치매·독거노인 대상 응급 알림서비스, 사고 빈도가 높은 공공 시설물에 대한 모니터링 및 알람 서비스, 공영 주차장 관리 서비스 등이다. 한편, SK텔레콤의 IoT 전용망 파트너는 1월말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인 800개사, 개인회원 2000여명이다. IoT의 핵심 분야 중 하나인 스마트홈에서도 60여 주요 제조사들과 손을 잡고 70개 이상의 제품을 시판 중이며, 국내 주요 건설사들과의 제휴 계약을 통해 IoT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SK텔레콤 차인혁 IoT사업부문장은 "SK텔레콤은 IoT 산업이 스타트업이나 벤처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며, "뉴 ICT의 핵심 분야인 IoT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2017-03-19 12:29:2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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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新 브랜드 캠페인 '피플. 테크놀로지' 시작…현빈 5G 기술 전도사로

KT는 5세대 이동통신(5G) 기반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새로운 KT 브랜드 캠페인 '피플. 테크놀로지.(PEOPLE. TECHNOLOGY)'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람을 생각하는 따뜻한 혁신 기술'이 주제다. '피플. 테크놀로지.'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과 함께 인기 배우 현빈을 광고 모델로 전격 기용했다. KT는 '따뜻한 혁신 기술 1등 기업'의 이미지 강화가 캠페인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KT는 '한국'과 '사람'을 소재로 배우 현빈이 등장하는 TV 광고를 지난 18일 공개했다. '한국편'은 KT의 5G 기술을 소개하며 글로벌 ICT 혁신을 주도하던 대한민국이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가겠다는 자신감을 보여준다. '사람편'에서는 '한국편'에서 소개된 KT의 5G 혁신 기술이 사람을 위해 필요한 따뜻한 기술이라는 점을 표현하고 있다. KT는 2편의 캠페인 런칭 광고 이후에 KT의 혁신기술과 서비스, 그리고 이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소재로 다양한 광고를 준비하고 있다. 평창 동계 올림픽 사전 행사인 '헬로 평창 테스트 이벤트' 동안 국제대회에 적용한 5G 기반 실감 서비스, '기가지니'의 융합형 인공지능 기술, 도로와 자동차를 연결하는 커넥티드카 등을 소재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끌 KT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홍재상 KT 마케팅부문 IMC담당 상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KT가 '따뜻한 혁신기술 1등 기업'의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보여줄 것"이라며 "다가오고 있는 5G 기반의 4차 산업혁명을 대한민국과 KT가 주도하고 있다는 것을 대중에게 알리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03-19 11:22:2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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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네이버' 변대규 의장·한성숙 대표 체제 출범

네이버가 이사회 의장과 최고경영자(CEO)를 바꾸는 등 대대적인 경영진 개편으로 새 출발을 알렸다. 네이버는 1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변대규 휴맥스홀딩스 회장과 한성숙 네이버 대표 내정자를 신임 등기이사로 선임했다. 엠파스 검색사업본부장 등 IT 업계에서 경험을 쌓고 2007년 네이버에 입사한 한성숙 내정자는 네이버 창사 이래 첫 여성 CEO이며, 국내 포털업계 전체로도 '여성 수장 1호'로 기록되게 된다. 한성숙 신임 대표는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며 "주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변대규 회장은 디지털 셋톱박스로 시작해 비디오 및 브로드밴드 게이트웨이로 글로벌 성공신화를 쓴 벤처 1세대의 상징적 인물로 꼽힌다. 벤처기업협회 부회장, SK텔레콤 사외이사, 한국과학기술원 사외이사, 포스코 사외이사 등을 지냈다. 네이버 이사진은 총 7명으로 구성된다. 기존 이사진 중 김상헌 네이버 대표와 황인준 라인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이사직을 내려놓는다. 이날 주총에서는 네이버 내 웹툰 사업부를 별도 법인으로 분리하는 안건도 의결했다. '네이버웹툰' 대표는 김준구 현 네이버 웹툰&웹소설 CIC 대표가 맡는다. 또 김창욱 스노우 대표와 채선주 네이버 부사장이 비상근이사를 맡고, 박상진 CFO가 감사를 맡는다. 이날 오후 열릴 이사회에서는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 이사회 의장이 유럽·북미 시장 개척에 매진하기 위해 의장직에서 물러난다. 현재 차기 의장으로 거론되는 유력한 후보는 변 회장이다.

2017-03-17 13:41:49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