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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450여 축구 유망주들 제주 동계 훈련 지원…학부모 '극찬'

넥슨은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 'FC 온라인', 'FC 모바일' 유소년 축구 동계훈련 지원 프로그램 '2025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 in 제주'가 450여명의 국내외 유소년 축구선수와 학부모의 열띤 참여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스토브리그'에는 제주 U-15팀을 비롯해 울산HD FC, 포항 스틸러스, 수원FC, 인천 유나이티드, 강원FC, 대전하나시티즌, 광주FC, 김포FC 등 K리그 산하 유소년 팀 9팀, PVF 아카데미(베트남), 대련 토네이도FC(중국), 농부아 핏차야 FC(태국) 등 해외 유소년 팀 3팀까지 총 12개 팀이 참여했다. 넥슨이 2022년부터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를 4년째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국내 프로 산하 유소년 팀뿐만 아니라 수준 높은 해외 유소년 팀과 교류 경기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선수, 감독 및 코치,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해외 팀들을 만나볼 기회가 적은 유소년 선수들은 교류 경기를 통해 국제적으로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고 '스토브리그' 기간 동안 해외 선수들, 코칭스태프와 축구를 매개로 소통하며 시야를 넓힐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레전드 선수들의 원포인트 레슨, 필수적인 축구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토크 콘서트도 이어졌다. 교류 경기에 참가한 수원 FC U15 주장 정두현 선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더욱 좋은 환경에서 쾌적하게 훈련을 받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특히 국내외 선수들과 만나 친해질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지난 1월 12일에는 축구 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키우고 축구계 멘토들을 만나 축구 관련 지식과 자신의 꿈을 설계하는 힘을 기르는 토크 콘서트도 진행됐다. 정태석 재활의학 박사, K리그 레전드 김원일, 박주호, 축구 커리어 전문가 이주헌 해설 위원이 강사로 나섰으며, 유소년 선수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도 함께 참여한 가운데 양방향 소통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 많은 질문과 답변이 오가며 유소년 선수들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고, 축구와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하며 교훈을 얻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지난 1월 14일에는 이근호, 신화용, 김원일 등 K리그 레전드 선수들이 멘토로 참여한 원포인트 레슨 'K리그 레전드 클래스'가 열렸다. 유소년 선수들은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 골키퍼 각자의 포지션별로 레전드 선수들의 특별 코칭을 받으며 축구 기량을 끌어올렸다. 유소년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과 훈련에서 벗어나 색다른 방식으로 팀워크를 다지고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전야제 성격의 개막식에서는 12개 팀 유소년 선수, 코칭스태프가 하나되는 레크리에이션 게임을 진행했다. 조로 나뉘어 '대형 젠가', '대형볼 릴레이', '도전 60초' 코치 미션 게임 등을 진행하며 협동심을 길렀으며, 후반부에서는 진행된 3:3 'FC 온라인' 대결이 진행되며 몰입감과 재미를 높였다. 특히 화려한 플레이와 다득점이 나오며 환호성으로 가득 차는 등 축제 분위기로 가득찼다. 'FC 온라인', 'FC 모바일' 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의 박상원 그룹장은 "실제 축구와 동일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FC 브랜드의 핵심인 만큼 실제 국내 축구 생태계 기여하기 위해 4년째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를 운영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통해 유소년 선수들의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1-19 10:57:4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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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다키스트 데이즈' 내달 25일 글로벌 테스트

NHN은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다키스트 데이즈'의 PC·모바일 글로벌 테스트를 내달 25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다키스트 데이즈는 NHN이 자체 개발 중인 오픈월드 기반 슈팅 RPG다. 좀비 아포칼립스라는 극한 상황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을 통해 세상에 존재하는 각양각색의 인간 군상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했다. 지난해 국내 모바일 이용자를 대상으로 두 차례의 테스트(CBT)를 진행해 대규모 협동 레이드 등 멀티콘텐츠 등을 선보였다. 글로벌 테스트는 내달 25일부터 3월 4일까지 전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규모 제한 없이 진행하며, PC와 모바일 버전 모두 공개한다. 대중에게 처음 공개되는 PC 버전의 경우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진행하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Steam Next Fest)'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회사 측은 이번 글로벌 테스트를 위해 지난 CBT에서 수집된 국내 이용자 피드백들을 대거 수용하고 부족했던 부분에 대한 개선 사항을 적용했다. 특히 조작감과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UI 및 UX를 수정하고 게임 패드 정식 지원을 위한 게임 컨트롤러 연동 작업을 진행했다. 반복되는 형태의 퀘스트 라인을 대거 개편하고 스토리의 개연성과 몰입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가이드와 이용자간 상호 작용 기능에 대해 많은 부분의 보완이 이뤄졌다. 글로벌 테스트 소식을 알리는 브랜드 사이트도 오픈했다. 글로벌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뉴스레터, 각종 이벤트, 좀비 아포칼립스 세상에서 자신의 생존 확률을 테스트해볼 수 있는 미니게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뉴스레터를 구독하는 이용자에게 테스트 기간동안 사용할 수 있는 인게임 특별 보상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전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규모 제한 없이 PC 및 모바일 크로스 플레이를 처음 선보이는 테스트인 만큼 출시 전 게임에 반영할 수 있는 더욱 다양한 피드백들을 받을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며 "다키스트 데이즈의 강점으로 평가되는 주요 콘텐츠는 고도화하고 부족했던 부분들은 과감하게 개선했기 때문에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자신한다"고 말했다.

2025-01-19 10:56:1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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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삼성전자와 협력... 3D 게이밍 기술개발 구현키로

넥슨이 한 차원 높은 3D 게이밍 경험 제공을 위해 삼성전자와 기술 개발에 나선다. 넥슨은 3D 전용 안경 없이도 3D 경험을 제공하는 '오디세이 3D' 게이밍 모니터를 활용해 오는 3월 28일 출시하는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을 3D로 구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삼성전자와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게임 캐릭터와 배경, 장면 특성에 맞춰 조정된 3D 입체감이 적용돼 몰입감 있고 안정적인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오디세이 3D로 게임하면 보스 몬스터와 전투할 때 보스 몬스터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게임 진행 중 등장하는 시네마틱 영상 등에서는 사용자 시선과 피사체간 거리(초점거리, Focal distance)가 세밀하게 조정돼 3D 화면 시청시 어지러움증을 유발하는 크로스톡(X-talk, 화면겹침)현상을 최소화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오디세이 3D' 게이밍 모니터를 통해 한층 몰입감 있는 3D 버전의 '퍼스트 버서커: 카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김용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오디세이 3D' 게이밍 모니터에 최적화된 3D 버전의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최상급 3D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여러 게임사와 게임 공동 개발을 위한 협업을 확대하여 3D 모니터가 선보일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욱 넥슨 퍼블리싱라이브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세계 게이머들이 '퍼스트 버서커: 카잔' 만의 독보적이고 정교한 액션과 수려한 그래픽을 더욱 몰입감 넘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삼성전자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와 함께 최상의 게임 플레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19 10:50:0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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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홈, 음악 서비스와 손잡다...新 생태계 구축 '가속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의 융합으로 스마트홈 시장이 급격히 확장하면서 산업계의 차세대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와 스마트홈 기기의 연동이 활성화되면서 국내·외 IT기업들이 새로운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6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세계 스마트홈 시장 규모는 2024년 약 1216억달러에서 연평균 22.9% 성장해 2032년에는 약 6332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향후 1~2년 안에 전 세계 가정의 절반 이상이 최소 5개 이상의 스마트홈 디바이스를 사용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국내 스마트홈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글로벌 빅테크를 제치고 1,2위를 유지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양사는 스마트홈 플랫폼 시장에서 음악 서비스와의 협력을 통해 생태계 확장에 힘쓰고 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홈 플랫폼 '스마트싱스'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를 연동돼 삼성 스마트 TV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 손쉽게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스마트싱스는 AI를 활용해 사용자의 생활 패턴을 학습하고 최적화된 홈 루틴을 제안한다. LG전자는 AI 홈 허브'LG 씽큐 온'에 플랫폼 플로(FLO)를 연동한다고 16일 발표했다. AI가 탑재된 LG 씽큐 온은 다양한 AI홈 허브가 집안 곳곳에 설치된 센서로 고객의 말과 행동, 주변 환경을 감지하고 연결된 IoT 기기를 최적의 상태로 제어하며 고객을 케어한다. 향후 플로와 협업해 약 8천만 곡의 음원과 AI 추천 기술을 바탕으로 맞춤형 음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씽큐 온은 네이버의 AI 플랫폼 '클로바'와 연동돼 LG 가전제품을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다. KT는 AI 스피커 '기가지니'도 카카오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멜론과 연동해 음성 명령을 통해 멜론의 음악을 재생하거나 플레이리스트를 생성할 수 있다. 또 TV와 연결된 기가지니를 통해 멜론 콘텐츠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통해 카카오 AI 플랫폼과 연동해 차량과 스마트홈 간 연결을 지원한다. 사용자는 음성 명령으로 차량을 제어하거나 음악, 네비게이션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중소기업들도 스마트홈 생태계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AI 기반 음악 라이브러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뮤직큐브'는 고객의 감정 상태에 따라 맞춤형 재생목록을 자동 생성해 개인화된 음악 경험을 제공한다. 사물인터넷(IoT) 스타트업 '아이오티크'는 스마트 스피커와 음성 인식 기술을 활용해 가전기기 통합 설루션을 개발 중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음악과 팟캐스트 서비스와의 연동을 확대 예정이다. 이 외에 스타트업 레가토는 스마트홈 표준인 '매터(Matter)'와 호환되는 스피커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해 저렴하면서도 저전력의 와이파이 스피커를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스마트홈 생태계 확장을 돕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도 스마트홈과 음악 서비스의 협력은 활발하다. 구글의 '네스트' 스피커는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 등 다양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와 연동할 수 있다. 아마존의 '에코' 스피커 역시 알렉사를 통해 아마존 뮤직, 애플 뮤직 등 다양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지원한다.

2025-01-16 16:13:47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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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웹툰 보려다 도박 중독에… '불법 웹툰 사이트'

불법웹툰 시장 규모가 5000억 원에 달하는 가운데, 이들 사이트가 청소년을 불법 도박으로 유인하는 통로로 악용되고 있어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 불법웹툰 사이트는 정식 웹툰 플랫폼에서 연재 중이거나 연재 완료한 웹툰과 웹소설, 만화를 무단으로 복사해 게시하는 곳을 뜻한다. 사이트에 따라서는 영화와 OTT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심각한 경우에는 불법 성착취 영상물까지 게시한다. 16일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 웹툰산업 실태조사'를 발간하고, 국내 웹툰산업 규모가 2조 189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8년 이래 6년간 지속 성장세를 보였다. 국내 불법웹툰 이용률은 20.4%로 전체 산업의 4465억 원 이상의 피해를 끼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해외 불법웹툰 유통 규모는 고려되지 않은 수준이다. 웹툰 저작권 침해를 경험한 작가는 24.5%, 웹툰의 불법 공유 사이트 게재를 경험한 작가는 42.4%로 나타났다. IT업계 관계자들은 작가들의 피해도 심각하지만 불법웹툰 사이트가 불법 온라인 도박으로 사람들을 유인하는 2차 3차 피해를 일으킨다고 지적한다. 불법웹툰은 사실 온라인 도박 배너를 보게 만들기 위한 미끼라는 시각이다. 실제로 지난달 적발 된 불법 콘텐츠 사이트 누누티비의 운영자가 벌어들인 수익은 333억 원에 달하는 데 해당 수익은 모두 불법 행위와 관련한 배너 게시를 통해 이뤄졌다. 김용희 경희대 미디어대학원 교수는 "누누티비로 인한 저작권 피해 추정액이 약 4조9000억원에 달하고 국내 OTT 업체들의 2년간 영업 손실은 약 4000억원에 달한다"며 "이들은 최소 333억원의 불법 광고 수익을 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2018년 당시 국내 최대 불법 웹툰 사이트 '밤토끼' 또한 당시 주범이 얻은 수익은 9억 5000여 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억 원대의 광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만큼 관련 업계 관계자들에게 있어 누누티비, 밤토끼 등 최대 사이트 폐쇄는 경고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제2, 제3의 최대 사이트를 키울 기회가 된다. 새로운 사이트가 성장하면 또다시 도박 광고 배너는 빈자리 없이 사이트를 빼곡하게 채운다. 불법 웹툰 사이트가 웹툰업계에는 저작권 침해를, 청소년 등에게는 불법 도박의 창구가 되고 있음에도 근절되지 않는 데에는 현재 국내 IP를 이용한 사이트 접속을 차단하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인력 한계가 지목된다. 방심위는 매주 2차례씩 차단 대상을 심의하고 있으나 한정된 인력으로 모든 불법 사이트를 확인하고 차단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불법 웹툰 사이트들이 국내법을 피하고 법인세를 축소하기 위한 방법으로 선택한 해외 서버 영업과 적발시 자동으로 변환되는 URL 체계 또한 단속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적발과 원천 차단이 어려워지면서 불법 온라인 도박 시장은 끊임없이 팽창하고 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불법 온라인 도박 신고는 총 3만9082건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을 기준으로 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조사에서는 온라인 도박 규모(이용자 기준)는 37조5059억원으로 나타났고 그 중 불법 도박 규모는 102조7236억 원에 달했다. 같은 기간 도박 중독 치유 서비스를 받은 사람도 10만여명에 달했는데, 10대 이용자도 총 7880명이었다. IT 업계 관계자들은 AI 기반 모니터링 기술의 도입이 불법웹툰 사이트 차단에 효과적일 것이라고 주장한다. AI는 사이트 생성 패턴과 불법 콘텐츠 특성을 학습해 운영을 신속히 탐지하고 차단할 수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01-16 15:39:4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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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2025를 생중계로?…SOOP, e-스포츠 글로벌 송출·다국어 생중계 확대

SOOP이 다양한 국가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및 발로란트 대회 생중계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한다. SOOP은 리그 오브 레전드와 발로란트의 주요 글로벌 리그를 송출하고 다국어로 생중계하며, 전 세계 팬들과 소통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송출은 2025년 1월부터 시작되는 주요 리그를 포함하며, 다양한 언어로 제공하여 팬들의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지난 14일 개막한 LCK 컵은 오는 내달 23일까지 진행되며, SOOP 플랫폼을 통해 한국어로 송출된다. 중국 LoL 프로 리그(LPL),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의 LoL EMEA 챔피언십(LEC) 등 주요 리그도 글로벌 송출된다. SOOP은 점차 다양한 언어를 도입해 생중계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LCK컵 생중계와 더불어 팬들을 위한 승부예측, 드롭스, 라이브젬 응모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승부예측 이벤트에서는 경기 결과를 맞힌 유저들에게 로지텍 G915 X LIGHTSPEED 게이밍 키보드와 컬쳐랜드 문화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드롭스 이벤트를 통해 시청 시간에 따라 젬을 지급하며, 라이브젬 응모 이벤트에서는 LCK 컵 티켓과 SOOP 스트리머 방송에서 LoL 굿즈를 받을 기회를 제공한다. 발로란트 주요 리그는 VCT 챌린저스 SEA Split 1과 VCT 퍼시픽 킥오프를 포함해 다양한 다국어 중계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팬들은 영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만다린어 등으로 제공되는 생중계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발로란트는 2024년 개최된 SOOP 발로란트 리그(SVL)에서 누적 시청자 260만 명을 기록하며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SOOP은 젠지(Gen.G) 발로란트 팀과의 전속 스트리밍 파트너십을 통해 팬들이 선수들과 직접 소통할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인기 스트리머들이 진행하는 편파 중계로 팬들에게 새로운 관전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SOOP은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드롭스, 미션 시스템, 스트리머 전용 위젯 등 실시간 상호작용 기능을 지원하며, 다중 송출과 채팅 관리 같은 방송 운영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적 기반은 스트리머와 유저 모두에게 최적의 방송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2025-01-16 15:01:1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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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 앞두고 '美·中'갈등 격화될까...韓게임업계 '노심초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국내 게임업계가 노심초사 하는 분위기다. 미-중 갈등 때문이다. 미-중 갈등이 국내 게임산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국내 게임사업의 글로벌 진출이 위축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워싱턴D.C에서 공식 취임이 예정된 가운데 강격한 정책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당선인은 관세를 강하게 규제해 미국을 부유하게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자주 내비치기도 했다. 트럼프의 중국 정책이 중국 산업 환경 불안정성을 높인다면 텐센트 등 중국 기업에 대한 압박이 가해져 결국 국내 게임 산업에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게임시장은 중국 시장의 의존도가 높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 국방부는 지난 6일(현지시간) '중국 군사 기업' 명단을 발표했다. 이 명단에는 CATL을 포함해 텐센트도 포함됐다. 이 명단에 오른 기업들은 오는 2026년 6월 30일부터 미국 국방부와의 거래가 금지된다. 실제 트럼프 당선인은 1기 시절 모든 거래를 금지하는 행정명령 대상에 텐센트를 올리기도 했다. 문제는 시프트업, 넷마블, 크래프톤 등의 국내 게임사들이 텐센트와 사업면에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점이다. 텐센트는 시프트업(지분율 34.85%), 넷마블(17.52%), 크래프톤(14.61%)의 2대주주면서 이들 게임의 중국 퍼블리싱을 전담해 왔다. 엔씨는 리니지IP를 활용한 리니지2M을 중국에서 연내 출시할 계획으로 퍼블리싱은 텐센트게임즈가 맡았다.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키우기도 중국에 출시될 예정이다. 시프트업도 승리의여신:니케 역시 중국 진출을 앞두고 있다. 자국 내 텐센트의 사업 환경이 어려워지면 국내 게임의 중국 진출에도 악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부분이다. 글로벌 환경도 녹록치 않다. 트럼프 당선인은 1기때부터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드러내면서, '게임 이용 장애' 질병코드 등재 사안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된다. 실제 트럼프는 백악관 공식 유튜브를 통해 "비디오 게임이 바로 폭력성을 띈다"며 "총기 난사 사건은 게임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등의 비판한 바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트럼프의 이러한 행보가 지속된다면 전 세계 게임을 취급하는 국가들의 시선도 부정적으로 바뀔 수도 있다"며 "실제 게임을 질병코드로 구별해야 할지 법안이 표류 중인 국가가 다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트럼프 당선인 취임으로 콘솔 등 기기 가격 인상도 예상된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지난 10월 발간한 보고서에서 노트북-타블렛과 비디오 게임 콘솔 관세가 각각 46%, 40%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다만, 가상자산의 규제 완화는 호재가 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트럼프 당선인은 2기 동안 가상자산 기업 자율성을 강화하고 규제를 완화할 것으로 보여진다.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게임사들이 게임에 가상자산을 접목시키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게임 코인을 발행하거나 게임 내 가상자산 생태계가 이뤄진 경우 사용자 확보와 해당 시장을 강화해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일 수 있다.. .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미중 갈등이 격화된다면 중국과 밀접한 협력관계인 게임사들은 영향이 있을 수 있다. 글로벌 사업을 준비하는 게임사들도 위축 될 것"이라며 "반면 가상자산 관련 한 사업을 확장하는 시장은 기회가 될 수있다. 추이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16 14:15:2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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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日 웹툰 스튜디오 '넘버나인'에 첫 투자

네이버웹툰의 일본어 서비스 운영사 '라인 디지털 프론티어'가 일본 전자 만화 에이전시 '주식회사 넘버나인'에 투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네이버웹툰은 일본에서 창작 생태계를 확장하며, 글로벌 스토리텔링 콘텐츠 리더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네이버웹툰의 모회사인 웹툰 엔터테인먼트와 넘버나인은 협력을 통해 일본에서 경쟁력 있는 작품을 선보이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창작 생태계를 더욱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2016년 일본에서 설립된 주식회사 넘버나인은 전자 만화 중개 서비스를 시작으로 최근 웹툰 제작 스튜디오로 사업을 확장했다. 넘버나인이 제작한 웹툰 '신혈의 구세주'와 '나만 최강 초월자'는 지난해 '라인망가 2024 랭킹' 상위 10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해당 작품들은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등 다국어로 제공되고 있다.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는 "일본 창작 생태계를 강화하려는 노력이 사업 성장과 히트작 배출로 이어지고 있다"며 "'신혈의 구세주'를 글로벌 히트작으로 만든 양사가 파트너십을 확대해 더욱 경쟁력 있는 작품을 전 세계 독자들에게 선보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1-16 11:49:10 이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