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
푸틴 "2주 안에 우크라이나 키예프 접수"

"2주 안에 키예프(우크라이나 수도)를 접수할 수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조제 마누엘 바호주 EU(유럽연합) 집행위원장에게 이 같은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고 1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가 이탈리아 일간 라 레푸블리카를 인용해 보도했다. 바호주 집행위원장은 지난달 30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정상회의에서 푸틴의 발언을 공개했다. 그는 푸틴 대통령의 발언이 우크라이나 사태 논의를 위한 자신과의 전화통화 도중 나왔다고 밝혔다. 라 레푸블리카는 이번 발언을 푸틴이 EU에 보낸 경고성 메시지로 풀이했다. 추가 제재 등으로 러시아의 심기를 불편하게 할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는 뜻이라는 것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군사 개입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푸틴의 '접수 발언'이 나오면서 미국 등 서방 국가는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는 4~5일 나토 정상회의에서 러시아의 위협에 맞서기 위해 신속대응군을 창설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속대응군은 육·해·공군을 포함한 수천명 규모로 어떤 회원국이든 48시간 이내에 배치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날 발레리 겔레테이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겔레테이 장관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에 대규모 정규군을 투입해 전면전을 시작했다"면서 "러시아에 대항할 방어 전선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보지 못했던 대전이 우리 땅(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고 있다. 이 전쟁으로 수천 명, 수만 명의 희생자가 생길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런 가운데 이날 벨라루스에서는 우크라이나 사태를 논의하기 위한 다자그룹 회의가 있었지만 별 성과없이 끝났다. 회의에는 레오니트 쿠치마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 미하일 주라보프 키예프 주재 러시아 대사 등이 참석했다.

2014-09-02 14:54:44 조선미 기자
기사사진
프랑스 초등학교 새학기 주5일 개혁안 적용..반대 목소리도 높아

프랑스에서 새롭게 학기가 시작됐지만 수업 리듬 개혁을 두고 반대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프랑스는 지난해 주4.5일 수업을 골자로하는 수업 리듬 개혁(Reforme des rythmes scolaires)을 시행한 바 있다. 2008년 사르코지 대통령이 시행했던 주4일 수업안(수요일 휴교)을 바꾸겠다는 취지에서였다. 하지만 수요일을 교외 수업으로 대체하는 이 개혁안에 대해 비난의 여론이 높아지자 올 9월 새학기부턴 주 5일 아침 수업안이 적용됐다. 초등학교에서 주 5일을 빼놓지 않고 아침 수업을 진행하는게 주요 골자다. 이에 대해 각 도시별로 찬반 입장이 다양한 상황이다. 지난 수요일 에손느(Esonne)의 시장은 강한 반대의사를 나타내며 "학교를 걸어 잠그겠다"는 표현을 하기도 했다. 이번 개혁안은 총 24000개의 코뮌에 적용되며 수요일과 토요일 중 하루는 추가로 학교에 나와야 하기 때문에 교사들도 수업 준비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오는 수요일은 도시 및 학교별로 다양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개혁안을 반대하는 시장을 둔 지역은 주5일제를 무시하고 기존의 방식을 고수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반대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구체적인 교육 활동이 정해지지 않은 학교도 많다. 오전 수업 후 오후엔 과외 활동 시간이 주어져있지만 그에 걸맞는 체험 학습 준비는 미미한 실정이다. 한편 브노아 아몽(Benoit Hamon) 전교육부장관은 새롭게 내정된 나자트 발로벨카셈(Najat Vallaud-Belkacem) 교육부장관을 겨냥해 "총 20여개 코뮌에서 개혁안을 보이콧할 것이라 밝혔다. 모든 개혁안엔 반대의 목소리가 있는 법이다. 대다수 지역에선 새로운 개혁안을 따라줄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 줄리 멘델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2014-09-02 14:18:46 정주리 기자
기사사진
브라질 교권 심각한 추락

브라질 교권 수준이 현저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OECD가 실시한 교권 피해 사례 조사 결과 조사 대상 34개국 중 브라질이 상위권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학생들의 교사에 대한 무례한 언행이 심각했다. 브라질 교사 중 12.5%가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 꼴로 언어 폭력 혹은 협박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경험이 있었다. 전 세계적인 평균 수치는 3.5%로 브라질보다 낮았다. 에스토니아와 호주의 경우 각각 11%, 9.7%로 교권 침해가 심한 국가에 속해 브라질과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루마니아, 한국 그리고 말레이시아의 경우 0%를 기록했다. "브라질 부모들은 학교 및 교사들에게 자녀 교육을 맡겨버린다" 라고 루이스 클라우지우 메지오린 가정 연합 담당자는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브라질 교사들의 사회적 위치 또한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12.6%의 교사들만이 '교사로서 사회적으로 인정 받고 있다'고, 31%가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있다'고 응답했다. 브라질 교사의 평균 봉급 수준은 1900헤알(약 86만 원)로 세계 평균인 5700헤알(약 258만 원)의 3분의 1에 불과한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또한 GDP에서 교육 투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전 세계 평균이 6.1%를 기록한데 비해 브라질은 5.9% 수준에 그쳤다. 한편 설문조사는 11세부터 16세 연령대의 학생을 가르치는 각 국의 초중등 교사 10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정자연 인턴기자

2014-09-02 11:30:22 정자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