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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깨물어 점 보는 노인

중국 충칭시에 독특한 방식으로 점을 보는 노인이 있다. 손님의 손과 발을 깨물어 점을 보는 펑쩌쥔(67)이 그 주인공이다. 그는 무릎을 꿇고 앉아서 손님의 손을 깨물고 무릎을 깨문다. 그 다음에는 신발과 양말을 벗기고 발가락을 깨문다. 그의 점집 옆에는 '펑쩌쥔, 사주팔자를 봐주고 병을 치료해 드립니다'라고 쓰인 종이가 놓여 있다. 펑쩌쥔은 이런 방식으로 점을 보는 것에 대해 "좋은 일을 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점술로 사람들에게 봉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근처 다른 점쟁이들은 "사주팔자를 보는 것은 숭고한 일이고 지식이 필요한데 역겨운 방법으로 점을 보고 있다. 우리의 이미지를 훼손시키는 사기꾼"이라며 불만을 표했다. 지역에서 유명한 점쟁이인 주다건은 "그가 이상한 방법으로 점을 보면서 돈도 1위안(약 160원)밖에 받지 않자 나를 찾는 손님이 줄었다"고 토로했다. 펑쩌쥔은 1위안을 내라고 하지만 점을 본 사람들은 대개 10~20위안 정도를 그에게 건넨다. 한 손님은 "그가 점을 정말 잘 보는지 궁금해서 찾았다.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펑쩌쥔의 딸은 아버지에게 "남들도 가족도 모두 무시한다"며 점보는 일을 만류했지만 소용이 없었다고 했다. 사위는 2년 전 펑쩌쥔이 노인성치매 진단을 받았다며 "처음에는 집에 혼자 있으면서 외로움을 느껴 밖으로 나가다가 점을 보기 시작했고 시간이 오래되면서 이 상황까지 오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정리=조선미기자

2014-08-31 11:26:20 조선미 기자
이번에 레바논 병사 참수···IS 잔혹한 영상 또 공개

수니파 반군 이슬람국가(IS)가 참수 동영상을 또다시 공개했다. AP·AFP 등 외신에 따르면 IS는 레바논 군인 알리 알사예드를 참수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3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IS는 다른 레바논 병사 9명이 생명을 구해달라고 호소하는 동영상을 함께 내보내면서 사흘안에 IS 수감자들을 석방하지 않으면 이들도 죽이겠다고 협박했다. 이들은 이달초 레바논 국경지역인 아르살에 생포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는 IS를 공격하기 위한 군사작전에 동맹국들이 동참할 것을 공개 압박하고 나섰다. 존 케리 국무장관은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기고한 글에서 "미국이 단독 공습하는 것으로는 적을 격퇴하기 어렵다"며 "미국과 광범위한 국가들에 의한 연합된 대응이 있어야 IS라는 암덩어리가 다른 나라로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다음 달 4일부터 이틀간 영국 웨일스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에서 더 많은 동맹국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분위기 조성 차원으로 분석된다. 현재 독일과 프랑스는 IS 공격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공습에 참여할 가능성이 큰 영국과 호주도 아직 분명한 입장을 보이지 않는 상태다.

2014-08-31 08:46:50 이국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