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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 디바' 강허달림 '천원짜리 변호사' OST '또 하루는' 발매

'블루스 디바' 강허달림이 참여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OST Part3 '또 하루는'이 발매된다. '천원짜리 변호사'의 세 번째 OST '또 하루는'은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때로는 누군가 때문에 고달프기도 하다는 감성 짙은 노랫말과 고급스러운 사운드가 어우러진 블루스 곡이다. 어쿠스틱한 기타 선율이 쓸쓸히 연주되며 곡의 시작을 알리고, 국내 대표 블루스 디바 강허달림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가 얹어지며 깊은 울림을 안긴다. 강허달림의 보컬과 디테일한 감정선이 묻어나는 가사는 음악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이번 OST의 전반적인 프로듀싱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낭만 닥터 김사부', '홍천기' 등 수많은 인기 드라마의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전창엽 음악감독이 진두지휘했으며, 작곡가 KOOW와 작사가 이수연이 힘을 보탰다. 배우 남궁민, 김지은 주연의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 있는 '천원짜리 변호사'는 앞으로 더 많은 에피소드와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들 계획이다. 강허달림 '천원짜리 변호사' OST Part3 '또 하루는'은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

2022-10-07 11:14:0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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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더로즈, 첫 정규앨범 'HEAL' 발매

밴드 더로즈(김우성, 박도준, 이재형, 이하준)가 첫 번째 정규앨범 'HEAL (힐)'을 발매한다. 정규앨범 'HEAL'은 더로즈와 전 세계 팬들이 소통하며 제작된 앨범이다. 팬들의 이야기와 힐링이라는 주제로 멤버들은 열흘간 서로 떨어져 지낸 3년 동안 모아둔 메모와 간직했던 기억들을 공유하며 앨범을 완성했다. 앨범은 '함께'라는 테마를 담아 총 10곡의 음악이 수록되 음악을 통해 사람들을 치유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타이틀곡 'Sour (사워)'는 더로즈만의 감성적인 멜로디와 일렉트로닉 신스 그리고 밴드 사운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록 일렉트로니카 스타일의 곡이다.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훅이 인상적이다. 이외에도 완성도 높은 트랙이 앨범을 가득 채워 기대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더로즈는 앞서 자유 그리고 재탄생에 대한 갈망을 다룬 선공개 싱글 'Childhood'를 공개하며 음악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어 아픔과 솔직한 감정을 세상과 나눌 용기를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4부작 다큐멘터리 'The HEAL Project' 1부를 공개하며 정규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더로즈의 첫 번째 정규앨범 'HEAL'은 7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22-10-07 11:07:0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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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문제를 문제로 만드는 사람들 外

◆문제를 문제로 만드는 사람들 희정 지음/정택용 사진/오월의봄 아이가 세상 밖에 나오기 직전까지 삼성반도체 기흥사업장 클린룸에서 일했던 이혜주씨는 첫 수유를 하자마자 아들에게 문제가 있단 사실을 알게 됐다. 아이는 모유를 삼키지 못하고 다 게워냈다. 삼성반도체에서 20년간 일한 김수정씨는 임신 4개월 차에 아이의 건강에 문제가 생겼단 사실을 알게 됐다. 산부인과에서 초음파 검사를 하던 날 의사는 아이의 신장 하나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정미선씨는 삼성반도체 온양사업장 1기 사원이다. 1991년에 입사해 1998년 퇴사했다. 직장을 관둘 당시 그는 임신 중이었다. 세상에 나온 지 3일째 되는 날부터 아이는 아팠다. 선천성 거대결장으로 아이의 대장은 제 기능을 하지 못했다. 반도체 산업의 직업병 피해가 노동자들의 자녀에게서도 나타난 것. 책은 "나는 왜 아프게 태어났어?"라고 묻는 아이들의 질문에 답한다. 376쪽. 1만8500원. ◆착한 아이 버리기 송주현 지음/다다서재 "아까 친구들과 비석치기 할 때 혹시 금 밟았니?" "네, 근데 두 번밖에 안 그랬어요" "이기고 싶어 그랬구나" "네, 이길 거면 하고 질 거면 할 필요 없다고 엄마가 그랬어요"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30년간 수많은 아이들과 함께하며 목격한 '정체성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책에 담겼다. 아이들은 처음 경험하는 사회생활에 당황하고 좌절하고 고민한다. 저자는 어른의 말을 잘 듣는 착한 아이, 보호자의 뜻대로 움직이는 로봇 같은 아이가 아닌 자기 욕망을 솔직히 드러내고 스스로 생각하는 아이가 되도록 교육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260쪽. 1만5000원. ◆트로트 인문학 박성건, 이호건 지음/미디어샘 바야흐로 트로트 전성시대다. 가수 임영웅의 노래 '다시 만날 수 있을까'는 발표한 지 4개월 만에 유튜브 영상 3100만뷰를 돌파했고, 김호중·영탁과 같은 트로트 가수들도 아이돌처럼 음악 차트를 장악하고 있다. 30년 전만 해도 '뽕짝'으로 불리며 일본의 엔카를 베낀 것에 불과하다고 손가락질받던 트로트의 위상이 올라간 배경에는 어떤 역사가 있을까. 대중음악평론가 박성건과 인문학자 이호건은 100년 한국 가요 역사에서, 트로트라는 장르에서 한국인의 정서와 그 이면을 엿본다. 사랑, 이별, 청춘, 불륜, 웃음 등의 키워드로 트로트의 역사를 되짚고 인문학적 성찰을 시도하는 책. 280쪽. 1만8000원.

2022-10-06 15:52:2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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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프로젝트 김이지, '우리는 바다를 건너' 신곡 발표

꽃잠프로젝트 김이지가 특별한 감각으로 돌아온다. 클래프컴퍼니가 신예 프로듀서 wishi(위시)와 김이지가 협업한 신곡 '우리는 바다를 건너' 음원을 공개한다. 클래프컴퍼니 앞서 2022년 신규 프로젝트 '아이엠프로젝트(I'M Project)'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김이지와 신예 프로듀서 wishi와의 작업 소식을 전한바 있다. 특히 김이지는 2018년 'Straw' 발매 이후 4년 만의 신곡 발매를 알려 음악팬들의 기대와 응원을 이끌어냈다. '우리는 바다를 건너'는 wishi가 작곡과 작사를 한 작품으로, 곡을 듣는 사람 등 뒤로 그려지는 이미지를 담아냈다. 특히 발라드라는 장르를 넘어서 '대중가요'라는 보다 폭넓은 카테고리로 대중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김이지는 '우리는 바다를 건너'에서 감성적인 멜로디와 에세이 같은 가사를 읊조리는 듯 회화적인 창법을 들려준다. 그녀는 wishi와의 작업에 있어서 데모 가이드부터 참여해 곡에 대한 이해와 프로듀서의 호흡을 맞췄다. 그녀는 "김이지는 멜로디와 가사, 곡이 가진 생명력을 이해해고 그려내는 힘을 보여줬다. 마치 미술 같은 음악 작업을 하고 있는 것 같았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여기에 드러머 이상원, 베이시스트 전승훈 그리고 기타리스트 김동민 등 실력파 세션 아티스트들도 참여했다. '우리는 바다를 건너'는 한국 콘텐츠 진흥원의 2022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우수 프로젝트 사업화 지원을 받아 제작됐다. 그녀는 ''친애하는 판사님께', '하백의 신부', '도깨비', '또 오해영' 등 다양한 드라마 작품 OST에 참여하며 음악팬들에게 친근함과 실력 있는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신곡 '우리는 바다를 건너'는 오늘(6일) 정오에 각종 음원 플랫폼과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동시 공개된다.

2022-10-06 11:07:2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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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PLUS'로 영화 관람·TVING 시청 함께 누린다

CGV가 영화 관람과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결합한 월 구독 서비스 'CGV PLUS'를 선보이고, 선착순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CGV 월 구독 서비스는 'CGV PLUS SINGLE', 'CGV PLUS DOUBLE'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개인의 콘텐츠 관람 패턴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CGV 강철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은 월 구독 서비스 론칭 배경에 대해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이 다양한 경로를 통해 콘텐츠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CGV PLUS를 선보이게 됐다"며 "극장에서 팝콘과 함께 영화도 관람하시고, 집에서는 TVING 오리지널을 즐기며 다채로운 문화 생활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GV PLUS SINGLE'은 일반 2D 영화 관람 1회, CGV콤보 3000원 할인 쿠폰 1매, TVING 베이직 1개월 이용권으로 구성돼있다. TVING 베이직은 영화, TV프로그램,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채널의 방송 등을 720p HD 화질로 모바일과 PC에서 시청 가능한 이용권이다. 'CGV PLUS SINGLE'은 정가 대비 약 40% 할인된 1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CGV PLUS DOUBLE'는 일반 2D 영화 관람 2회, 동반인 영화 관람 3000원 할인 쿠폰 2매, CGV콤보 3000원 할인 쿠폰 2매, TVING 스탠다드 1개월 이용권으로 구성돼있다. 친구나 연인, 가족 등과 함께 두 편 이상 영화를 관람하는 고객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TVING 스탠다드는 영화, TV프로그램,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채널의 방송 등을 1080p FHD 화질로 모바일과 PC를 비롯한 모든 디바이스에서 시청 가능하다. 'CGV PLUS DOUBLE'은 정가 대비 약 41% 할인된 3만원이다. 각각 선착순 1만 명에게 한정 판매한다. CGV PLUS 구독 서비스는 CGV 모바일 앱의 '클럽서비스 CGV PLUS' 탭을 클릭하거나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0-05 10:51: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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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의 전설 뮤지션 'G3B3' 콘서트 티켓 오픈... 함춘호, 타미킴 등 전설들 참여

리턴 오브 더 레전드 'G3B3'콘서트가 내달 11월 5일 토요일 오후 7시 KT&G 상상마당 대치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리턴 오브 더 레전드'는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가수들의 주옥같은 명곡을 재조명하고 새로운 편곡으로 재탄생시키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다. 신촌블루스 엄인호·이정선, 이치현과 벗님들, 김종서, 배따라기, 강인원, 부활, 권인하, 배치기와 멀티 악기 연주자 권병호, 기타리스트 타미킴·함춘호·박창곤, 베이시스트 서영도·장태웅·이태윤 등 총 12팀이 참여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각 뮤지션의 무대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주최사 버키나인은 "이번 콘서트는 전설 뮤지션들이 다시 없을 레전드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라며 "이번 공연에 대해 기대해도 좋다"라고 밝혔다. 이번 '리턴 오브 더 레전드' 두 번째 콘서트의 뮤지션 'G3B3'는 기타리스트 타미킴, 함춘호, 박창곤과 베이시스트 서영도, 장태웅, 이태윤 총 6명의 레전드 뮤지션을 지칭하는 명칭으로써, 지금껏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전설 뮤지션들로 구성된 신선한 조합을 탄생시켰다. 대한민국 대표 기타&베이스 뮤지션 'G3B3'의 콘서트 예매는 오늘(4일) 10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2022-10-04 13:59:48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