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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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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박물관, '민화학교·규방공예학교' 문화동호회원 모집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은 2026년 문화동호회 프로그램인 '박물관 민화학교'와 '박물관 규방공예학교' 운영에 앞서 회원 모집에 나선다. 이번 문화동호회는 3월 개강해 11월까지 운영되며, 전통 미감과 손기술을 바탕으로 민화와 규방공예의 제작 과정을 단계적으로 익히는 생활문화 강좌로 마련됐다. '박물관 민화학교'는 3월 9일 개강해 매주 월요일 수업을 진행한다. 초급반과 중·고급반으로 나뉘어 각 반 20명을 모집하며, 총 28회차 과정으로 운영된다. 수강생들은 연꽃, 모란 등 대표적인 민화 소재를 중심으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민화를 직접 그리며, 소재에 담긴 상징성과 표현 기법을 익히게 된다. '박물관 규방공예학교'는 3월 10일 개강해 매주 화요일 수업을 진행한다. 초급반·배자반·쓰개반으로 구성되며, 각 반 20명 내외를 모집한다. 초급반에서는 주머니, 골무, 보자기, 바늘방석, 노리개 등 생활 공예품 제작을 다루고, 쓰개반에서는 조바위·굴레·복건 등 전통 쓰개류를, 배자반에서는 전통 배자와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배자 제작 과정을 배운다. 두 프로그램의 수강 신청은 2월 22일 오전 10시부터 3월 5일까지 진행되며, 지지씨멤버스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선착순 모집한다. 정원 마감 시 조기 종료된다. 경기도박물관 관계자는 "민화의 색과 형태, 규방공예의 바느질처럼 반복적인 손작업은 집중과 몰입을 통해 일상에 쉼을 주는 매력이 있다"며 "배움과 교류가 함께 이루어지는 동호회 활동을 통해 전통문화가 시민의 생활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박물관은 개관 30주년을 맞아 《성파선예: 성파스님의 예술세계》, 《오세창: 무궁화의 땅에서》, 《동양지사 안중근, 통일이 독립이다》 등 다양한 기획 전시를 운영 중이다. 동호회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2-20 15:11:3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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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證, 신한프리미어로 완성하는 ‘평생 PB 철학’ 확대

신한투자증권은 신한 프리미어(Premier) 자산관리 서비스를 중심으로 '평생 PB 철학'을 강화하고, 경험 기반 자산관리 체계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성과와 전문성을 갖춘 시니어 PB와 지점장을 선발해 핵심 자산관리 채널에 배치하고 있으며, 연령이 아닌 자산관리 역량을 기준으로 고객을 지속 관리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단순한 시니어 인력 활용 차원을 넘어, 고객의 생애 전반을 함께하는 장기적 파트너십을 지향하는 신한Premier의 핵심 가치에 따른 전략이다. 신한Premier는 단기 수익 중심의 금융 서비스가 아닌, 고객의 인생 설계와 투자 여정을 함께하는 평생 자산관리 브랜드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러한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역량이 검증된 시니어 PB와 지점장이 정년 이후에도 전문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고도화하고 있다. 과거 연령 중심의 직무 전환 관행에서 벗어나, 성과와 전문성을 기준으로 인재를 재평가하는 체계를 정립함으로써 경험이 축적될수록 가치가 커지는 PB 모델을 단계적으로 정착시키고 있으며, 조직 로열티 또한 강화되고 있다. 현재 신한투자증권은 고객 중심 자산관리 역량을 종합 평가해 선발하는 'Meister Club(전문위원 유예)'을 확대 운영 중이며, 총 7명의 전문위원이 신한Premier 고객의 핵심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성과와 리더십이 검증된 시니어 지점장을 선발하는 'Best of Best 지점장' 제도를 통해 10명의 지점장이 신한Premier 거점 채널을 이끌고 있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신한Premier총괄사장은 "신한Premier의 경쟁력은 결국 사람의 경험과 신뢰에서 완성된다"라며 "앞으로도 연령이 아닌 역량을 기준으로 인재를 육성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자산관리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2-20 15:11:0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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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이사 후보 추천·자사주 2% 소각 의결…주총 상정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19일 포스코센터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사내·외이사 후보 추천안과 자사주 소각안을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부의하기로 의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사회 산하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김주연 전 P&G 일본·한국지역 부회장을 추천하고, 임기가 만료되는 김준기 사외이사는 감사위원회 위원 후보로 재추천했다. 신임 사내이사 후보로는 정석모 사업시너지본부장을, 기타비상무이사 후보로는 이희근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을 각각 추천했다. 이와 함께 이주태 미래전략본부장과 김기수 미래기술연구원장(그룹 CTO)은 사내이사로 재추천됐다. 김주연 전 한국P&G 부회장은 P&G 한국 대표이사 사장과 P&G Grooming 글로벌 최고마케팅책임자(CMO)를 역임한 글로벌 경영 전문가로, 현재 SK이노베이션 사외이사로 활동 중이다. 정석모 사업시너지본부장은 1991년 포스코에 입사해 엔투비 대표이사 사장, 포스코 이차전지소재사업실장, 산업가스사업부장 등을 지냈다. 이희근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은 1987년 입사 이후 포항제철소 선강담당 부소장, 포스코엠텍 대표이사 사장, 포스코 안전환경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추천된 사내외이사 후보는 다음 달 24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선임 이후 포스코홀딩스 이사회는 사외이사 7명, 사내이사 4명, 기타비상무이사 1명 등 총 12명 체제로 구성된다. 이날 이사회는 자사주 2%(약 6351억 원) 소각도 의결했다. 이는 지난 2024년 7월 발표한 '3년간 총 6%, 연 2% 자사주 소각' 계획에 따른 것으로, 올해 소각분을 포함해 약 1조7176억 원 규모의 3개년 주주환원 정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2025년도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하기로 했다. 포스코홀딩스는 글로벌 경기 둔화와 보호무역주의 강화 환경 속에서도 주당 1만 원 기본배당 정책을 유지할 방침이다.

2026-02-20 14:41:52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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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사회공헌단, '키움과나눔' 온기 확산

키움증권 사회봉사단 '키움과나눔'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임직원이 함께하는 참여형 봉사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20일 키움증권은 지난해 키움과나눔이 총 13개 기관을 후원하며 참여형 임직원 봉사를 11회 진행했다고 밝혔다. 성인발달장애인 나들이 동행, 주거 취약 계층 집수리, 특식 배식 봉사 등 다양한 참여형 봉사를 추진했다. 키움과나눔은 지난 2012년 키움증권 사내 사회봉사단으로 창립됐다. 사회적 약자가 우리 사회의 동등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장애인, 저소득층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단순 기부를 넘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로 진심을 나누고 있다. 키움과나눔은 창립부터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에 힘써왔다. 장애인 및 결손 아동과 정기적으로 만나 체험 활동을 함께하고, 낡은 집을 수리하고 골목 벽화를 그리는 등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에 임직원들이 직접 나서는 봉사를 진행해왔다. 지난해엔 서울 영등포구 소재 2가구와 동작구 소재 4가구를 임직원들이 직접 수리했다. 설과 추석 명절을 비롯한 초복, 말복, 연말 등엔 특식을 나누는 배식 봉사도 진행했다. 사내 기부 행사 등으로 마련한 예산으로 경제적 지원도 함께 한다. 지난해엔 총 3억2600만원을 기부했다. 영유아 보육 시설, 가정폭력 피해자 거주 시설, 장애인 등에 생필품을 후원했다.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싱크대, 양변기, 보일러 등도 지원했다. 사랑나눔의집, 조이빌리지, 안양의집, 성심원, 주거복지연대 등 다양한 기관과 함께 했다. 후원금도 특별한 방식으로 모은다. 키움과나눔은 매년 키움증권 창립기념일인 1월 31일에 '키움과나눔데이'를 연다. 임직원에게 기부 받은 물건을 사내 경매로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후원금으로 활용한다.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매년 수천만원이 후원금으로 적립된다. 이밖에도 비정기적으로 임직원들의 기부금을 받고 있다. 올해부턴 임직원 뿐만 아니라 임직원 가족까지 참여할 수 있는 봉사 활동을 강화한다. 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기부 키트를 제작하는 등의 활동을 계획 중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구축해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2-20 14:33:4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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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영종도 신설학교 개교 준비 현장 점검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026년 3월 개교 예정인 영종도 내 신설학교인 인천운남고, 인천달빛초, 인천윤슬초의 개교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19일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개교업무추진단 관계자와 학부모 등이 함께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1차 점검에서 확인된 미비 사항의 개선 여부를 살피는 한편, 교육환경 조성 상황과 안전관리 준비, 학사 운영 계획 등 전반적인 개교 준비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도 교육감은 "학교 한 곳이 개교하기까지는 통상 5~6년의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교육청은 개교업무추진단을 중심으로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왔다"며 "교통안전 시설, CCTV, 횡단보도 등 학교 안팎의 안전환경까지 꼼꼼히 점검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 공간은 학생들의 창의력과 확산적 사고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라며 "현장의 교직원과 관계자들의 노력으로 마련된 이 공간에서 학생들이 미래를 꿈꾸고, AI 시대의 불확실성을 극복할 수 있는 교육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부서별 지원 사항을 신속히 검토하고, 개교 전까지 시설·인력·교육과정·안전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 점검을 지속 추진해 안정적인 개교 지원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2026-02-20 14:18:5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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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세 소송 승소로 747억원 재원 보존

경기도는 지난해 도세 관련 소송 86건 가운데 65건에서 승소해 총 747억 원의 재원을 보존했다고 20일 밝혔다. 승소율은 75.6%로, 경기도는 최근 4년간 80% 안팎의 높은 승소율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도는 대형 법무법인과 세무법인을 앞세운 고액 납세법인의 소송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9년 전국 최초로 '지방세 법무 전담팀'을 신설했다. 전담팀은 전문 변호사를 담당 공무원으로 채용해 도세 소송을 시군과 공동 수행하고, 동일 쟁점 사건에 대한 대응 논리를 공유하며 항소·상고 단계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대표 사례로, A주식회사는 전환 국립대학법인에 기부채납할 목적으로 취득한 부동산에 대해 취득세 비과세를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A법인은 '지방세법' 제9조와 '지방세기본법' 제154조를 근거로 비과세 적용을 주장했다. 이에 대해 도는 전환 국립대학법인은 '지방세법'상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 해당하지 않으며, '지방세기본법'의 비과세 특례 역시 해당 대학법인이 납세의무자인 경우에만 적용된다는 점을 들어 대응했다. 또한 다른 대학법인 및 공법인과의 조세 형평성 측면에서도 비과세 대상이 아니라는 논리를 제시했고,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해 91억 원의 재원을 보존했다. 이 밖에도 2차 발전설비에서 생산한 전력이 지역자원시설세 과세 대상이 아니라며 10개 법인이 동일한 논리로 제기한 소송에서도 모두 승소해 154억 원을 지켜냈다. 도는 법 규정의 문언과 입법 취지, 화력발전의 정의를 근거로 2차 발전 역시 과세 대상에 포함된다는 판결을 이끌어냈다. 경기도는 도세 1억 원 이상 소송 사건에 대해 전 과정을 시군과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여러 시군에서 동일 쟁점 소송이 제기될 경우 표준 서면 제공이나 도 대표 변론을 통해 행정비용 절감과 대응의 일관성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소송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담 변호사가 매년 1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 교육을 실시하고, 소송 단계별 매뉴얼과 판결 사례집을 제작·보급하고 있다. 도 세입 관련 소송에서 승소한 시군 담당자에게는 포상금을 지급해 사기 진작에도 나서고 있다. 도는 앞으로 재정 파급 효과가 큰 기획 소송과 대형 로펌이 참여하는 사건에 대해 전담 변호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동일 쟁점에 대한 대응 논리를 체계화해 도 재원을 지속적으로 보호할 계획이다. 류영용 경기도 세정과장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방세 소송의 통일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대형 로펌이 참여하는 소송에서도 공평과세와 조세 정의가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0 14:17:5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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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유관기관 28곳, 직원 178명 통합채용

경기도는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도내 28개 공공·유관기관에서 근무할 직원 178명을 선발하는 '2026년 제1회 경기도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시험'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제1회 경기도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시험 시행계획'을 경기도 누리집과 각 기관 누리집에 공고했다. 기관별 채용 인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 50명을 비롯해 경기평택항만공사 3명, 경기관광공사 3명, 경기교통공사 2명, 경기연구원 1명, 경기신용보증재단 13명, 경기문화재단 4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3명, 경기테크노파크 4명, 한국도자재단 2명,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1명, 경기도미래세대재단 6명, 경기아트센터 16명, 경기대진테크노파크 2명, 경기도농수산진흥원 3명, 경기도의료원 5명, 경기복지재단 2명,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4명, 경기도일자리재단 5명,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4명,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8명, 경기도사회서비스원 4명,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6명, 경기도사회적경제원 2명, 킨텍스 10명,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2명, 경기도체육회 6명, 경기도장애인체육회 7명이다.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시험은 채용 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응시 기회를 폭넓게 보장하기 위해 2015년부터 도입돼 운영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필기시험은 4월 4일에 시행될 예정이다. 원서 접수는 3월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응시자는 3월 초 개설되는 원서접수 전용 누리집에 접속해 희망 기관을 선택한 뒤 지원하면 된다. 접수 누리집 주소는 추후 경기도 누리집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이문환 경기도 공공기관담당관은 "도민이 체감하는 정책인 '내 생활의 플러스, 경기'를 실현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할 공공기관에 유능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20 14:17:30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