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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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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연 15만원으로 인상…청소년·준고령층은 16만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송형종)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을 전년 대비 1만원 늘려 연간 15만원으로 인상하고, 올해 카드 발급과 사용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서울시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복권기금 재원을 통해 추진하는 문화복지 사업으로, 서울시에 거주하는 경제 취약 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총 670억원 규모로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1인당 연간 15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본 지원금 15만원에 더해 문화향유가 특별히 중요한 생애주기에 속한 '청소년기, 준고령기' 이용자를 대상으로 1만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추가 지원 대상은 2008~2013년생(청소년기), 1962~1966년생(준고령기)으로 해당 연령에 속한 대상자는 연간 최대 16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문화누리카드 발급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문화누리카드 누리집과 모바일 앱을 통해 발급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11월 30일까지 가능하다. 이미 문화누리카드를 발급 받아 지난해 3만원 이상 사용한 이력이 있고 올해도 수급 대상 조건을 유지한 경우에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1만원 인상된 지원금이 재충전된다. 또한 서울문화재단은 생활권 기반 문화누리카드 이용 프로그램을 더 확대하고, 고령자와 이동약자의 카드 이용 접근성을 강화해 사업 효과성을 높이고 시민 체감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발급받은 문화누리카드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2-02 14:05:0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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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시민안전보험 보장 확대…주택 화재 피해 최대 100만원 지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올해 2월부터 주택 화재 피해 발생 시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를 새롭게 도입하는 등 시민안전보험 보장항목을 확대해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시민이 예기치 못한 사고나 재난을 당했을 경우 보장항목에 따라 최대 20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라면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외국인도 포함되며 개인보험과 중복 적용도 가능하다. 성남시는 올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위험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상해진단위로금 △화재피해 등 재난비용 지원 등 2개 보장항목을 새롭게 신설했다. 보험 가입 기간은 2026년 2월 1일부터 2027년 1월 31일까지다. 상해진단위로금은 교통사고를 제외한 상해사고로 4주 이상 진단을 받은 경우 10만원을 지급하는 제도다. 화재피해 등 재난비용 지원은 화재·폭발·붕괴 등으로 지역 내 주택 피해가 발생했을 때 숙식비, 도배비, 가전제품 및 장판 교체 비용 등을 최대 100만원 한도로 지원하며, 이는 전국 최고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이번 보장 확대에 따라 시민안전보험 보장항목은 기존 12개에서 14개로 늘어났다. 성남시민은 사고 발생 장소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에서 발생한 사고라도 보험 기간 내 사고라면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까지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 보험금 청구는 시민안전보험 통합상담센터를 통해 상담 후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사고와 재난은 누구에게나 갑작스럽게 찾아올 수 있다"며 "시민안전보험이 위기의 순간 시민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작은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02 14:03:2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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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아이의 꿈부터 노후까지”… 2026년 ‘달라지는 하남생활’ 청사진 제시

내 집 앞 도서관에서 아이가 꿈을 키우고, 출퇴근길 상습 정체 구간이 시원하게 뚫리며, 다자녀 가계의 고정 지출이 줄어드는 일상. 하남시가 2026년 시민들에게 약속한 변화는 거창한 수치가 아닌 '피부에 와닿는 삶의 변화'다. 하남시는 2026년을 맞아 교육·보육, 복지, 평생학습, 경제, 교통, 여가, 시민참여 등 7개 분야 71개 사업을 담은 생활밀착형 정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단순한 행정 지표 개선을 넘어 시민의 하루를 구성하는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 정책의 초점을 맞췄다. 관련 내용은 전자책자로 제작돼 시 홈페이지에 게시됐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보육·교육 인프라 대폭 확충 교육과 보육은 이번 정책의 핵심 분야다. 풍산동에는 2027년 개관을 목표로 하남시 어린이회관이 들어서며, 망월동에는 오는 10월 어린이도서관이 준공돼 아동 성장의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3월 조성되는 풍산동 어린이 교통공원과 8월 완공 예정인 천마산 어린이 숲 놀이터는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체험형 교육도 강화된다. 키자니아 서울과 연계한 '하남 시민의 날'을 운영해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하남시민에게 50% 할인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맞벌이 가정을 위한 지원도 확대돼 미사3동 복합청사 1층에 '맘대로A+놀이터'가 5월부터 운영된다. 이와 함께 하남교육지원청 신설이 연내 추진되고, 3월에는 31학급 규모의 한홀중학교가 개교한다. 초등학생 10만 원 입학지원금, 결식아동 급식지원 단가 인상(1식 1만 원), 아이돌봄 서비스 확대 등은 교육·보육 사각지대 해소에 초점을 맞췄다. ■노후가 안심되는 도시… 촘촘한 복지와 이동권 보장 초고령 사회를 대비한 복지 정책도 한층 강화된다. 기존 대중교통 지원에 더해 바우처 택시와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까지 지원 범위를 넓혀 어르신 이동권을 보장한다. 미사노인복지관을 중심으로 한 노년 사회화 프로그램은 59개 강좌로 확대된다. 어르신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강화해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를 동시에 도모하고, 보건소 중심의 치매 조기 검진과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로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지원한다. 2월부터 시행되는 '누구나 돌봄 사업'은 거동이 어려운 가구에 연 최대 150만 원 상당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배움 멈추지 않는 하남… 평생학습 도시 도약 평생학습 환경도 전면 개편된다. 시는 3월부터 권역별 평생학습 상담 시스템을 10개소로 확대 운영해 시민 맞춤형 학습 안내를 강화한다. 온라인 통합교육 플랫폼 '하이런'은 8,000편 이상의 콘텐츠 제공을 목표로 운영되며, 시니어 디지털 교육과 중장년 재취업 과정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강좌가 마련된다. 1월 개편된 하남시 평생학습포털은 경기도 '지식(GSEEK)'과 연계해 1,700여 개 강좌를 제공하며, 언제 어디서나 배움이 가능한 학습 환경을 구축했다. ■민생경제 회복… 가계 부담 줄이고 소상공인 살리고 고물가 시대를 고려한 경제 정책도 눈에 띈다. 지역화폐 '하머니'의 보유·구매 한도는 200만 원으로 확대되고, 가맹점 기준은 연 매출 30억 원 이하까지 완화된다. 다자녀 가정 수도 요금 감면은 7월부터 자녀 수에 따라 최대 월 15톤까지 확대 적용된다.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 대상 확대, 생활임금 인상(시급 1만1,210원)은 청년과 노동자의 생활 안정을 뒷받침한다. ■교통·안전 개선… 시민의 시간을 되돌려주다 교통 인프라 개선도 본격화된다. 방아다리길 연결도로 개통과 선동IC·서부로 확장은 상습 정체 구간 해소에 기여하고, 원도심 전선 지중화 사업은 신장전통시장 구간을 시작으로 보행 환경을 개선한다. 감일1육교 엘리베이터와 벌말천 인도교 개통, 맨홀 추락 방지 시설 설치, 하수도 악취 저감 공사 등은 시민 안전과 생활 쾌적성을 동시에 높인다. ■여가·소통 확대… 시민이 주인 되는 도시 미사호수공원 워터스크린 설치, 위례복합체육시설 개관, 파크골프장과 생활체육 시설 확충은 시민 여가의 질을 끌어올린다. 시민 참여 행정도 강화돼 청소년·청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고, 온라인 소통 플랫폼 고도화로 정책 결정 과정의 참여 폭을 넓힌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2026년 달라지는 하남생활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가장 필요한 변화를 담았다"며 "71개 사업이 시민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2 14:03:0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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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월곶~판교 복선전철 소음·진동 대책 국토부 건의

성남시는 지난달 30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에게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사업'과 관련해 판교원마을 1단지 인접 구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진동으로 인한 주민 피해 예방 대책을 요청하는 서한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신상진 성남시장 명의로 발송된 이번 서한에서 시는 "월곶~판교 복선전철 사업은 광역교통 접근성 향상과 지역 간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중요한 국책사업으로, 성남시 역시 그 정책적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적극 협력하고 있다"며 "다만 판교원마을 1단지 인접 구간의 경우 공사 및 운영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진동으로 인한 주민 생활 피해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해당 구간이 대규모 공동주택이 밀집한 주거지역임을 강조하며, 철도 노선이 인접해 통과할 경우 주민 주거환경과 삶의 질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법적 기준 충족 여부와 관계없이 주민들이 체감하는 소음·진동에 대한 불안과 민원이 큰 상황으로, 향후 문제가 충분히 해소되지 않을 경우 지역 사회 갈등과 사업 추진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전했다. 이에 따라 시는 판교원마을 주민 피해 예방을 위해 △주거지역 특성을 고려한 강화된 소음·진동 저감기준 적용과 저소음·저진동 궤도 구조, 방진매트 설치 등 기술적 대책 검토 △야간 공사 최소화와 저소음 공법 적용을 포함한 철저한 공사 현장관리 계획 수립 △운영 단계에서의 상시 소음·진동 모니터링과 주민 소통체계 구축 등을 건의했다. 아울러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 성남시,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간담회를 마련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도 요청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시민의 주거 환경을 충분히 보호하면서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며 "월곶~판교 복선전철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과 상생하는 모범적인 국가 철도 사업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02 14:02:5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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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TOP5 워크웨어 한곳에"... 아에르웍스, 경기 광주에 4호점 오픈

국내 최초의 일본 TOP5 워크웨어 플랫폼 '아에르웍스(AER Works)'가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4호점을 오픈하며 수도권 동남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아에르웍스는 부산 녹산점, 수원 권선점, AK플라자 금정점에 이어 8개월 만에 네 번째 매장인 광주 초월점을 개장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광주 초월점은 광주·이천·용인을 연결하는 산업 요충지에 위치해 제조·물류·건설 현장 근로자들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유니클로, 노브랜드 등 대형 유통 시설이 인접해 현장 근로자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의 유입도 기대된다. 매장은 단순 판매 공간을 넘어 고객이 자신의 작업 환경에 맞는 제품을 직접 착용하고 비교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구성됐다. 아에르웍스는 단일 브랜드가 아닌 버틀(BURTLE), 지벡(XEBEC), 그레이스엔지니어 등 일본 내 상위 5위권의 검증된 프리미엄 브랜드를 한곳에 모은 플랫폼이다. 의류뿐만 아니라 타지마(TAJIMA) 공구, 안전화, 산업용 마스크 등 약 1000여 종의 방대한 제품 라인업을 갖춰 작업자를 위한 '토탈 워크웨어 환경'을 구현했다. 특히 기능성과 내구성은 기본이고 일상복으로도 손색없는 세련된 디자인을 갖춰, 실제 제품을 경험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고 지인 추천을 통한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하춘욱 아에르웍스 대표는 "광주 초월점은 수도권 외곽을 커버하는 동시에 향후 전국 확장을 위한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일하는 사람들의 안전과 효율은 물론 스타일까지 책임지는 새로운 워크웨어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에르웍스는 현재 직영점과 온라인 공식몰 중심으로 운영 중이며, 충분한 운영 노하우를 축적한 뒤 가맹사업 확장을 검토할 계획이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2-02 14:01:34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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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닉테라퓨틱스, 신약 '자큐보'로 실적 반등..."지난해 매출 260% 급증"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지난해 매출 534억원과 영업이익 126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60% 급증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영업손실 48억원에서 흑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 역시 137억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반등했다. 이번 호실적은 제37호 국산 신약인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의 매출이 견인했다. 또 중국 임상3상 성공 및 허가신청에 따라 중국파트너사 리브존으로부터 수취한 기술이전 마일스톤 수익이 반영됐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의 원외처방 데이터에 따르면, 자큐보의 월 처방액은 2024년 10월 약 5억원에서 2025년 12월 약 66억원으로 확대됐다. 출시 후 1년 남짓한 기간 만에 약 13배 증가한 규모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자큐보' 매출 성장세에 힘입어 자체 개발한 신약이 창출한 수익을 다시 후속 신약에 재투자하는 R&D 선순환 구조도 구축하고 있다. 현재 차세대 항암 신약 파이프라인으로 네수파립을 확보했고, 췌장암, 자궁내막암, 난소암, 위암 등 총 4개 적응증에서 임상 2상 단계에 착수했다. 특히 네수파립을 특정 암종에 국한되지 않고 다수의 적응증에 듣는 팬튜머(Pan-tumor)치료 신약으로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온코닉테라퓨틱스 관계자는 "올해 국내외 주요 학회를 통해 네수파립의 성과를 지속 공유하며 네수파립 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2-02 14:00:02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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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하이브로자임 상업화 본격화…2025년 사상 최대 실적

바이오플랫폼 기업 알테오젠은 2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25년도 별도기준 매출액 2021억원, 영업이익 1148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2024년 실적 대비 매출액은 117%, 영업이익은 275%가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도 33%에서 57%로 상승했다. 이번 실적은 '하이브로자임' 플랫폼 기술수출 계약에 따른 수익이 반영된 성과다. 글로벌 빅파마 아스트라제네카와의 라이선스 계약 계약금과 피하주사(SC) 제형 키트루다 큐렉스의 미국 및 유럽 승인 마일스톤 등이 포함됐다. 또 중국 파트너사 치루제약이 판매 중인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안곡타에 대한 판매 로열티 수익과 ALT-B4 공급 매출도 기록됐다. 알테오젠은 올해부터는 판매와 연동되는 마일스톤 유입이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오는 4월 발효 예정인 키트루다 큐렉스의 J-code 부여로 보험 청구 절차가 간소화되고 시판 국가가 확대되면서 피하주사 제형의 점유율 확대가 전망된다. J-code는 미국 보건부 산하의 보건의료재정청이 관리하는 의료 청구 제도로 전자 및 자동 심사가 가능하다. 전태연 알테오젠 대표는 "2025년은 알테오젠의 하이브로자임 플랫폼 기술이 파트너사 MSD를 통해 상업화에 진입한 의미 있는 한 해였다"며 "올해는 판매에 따른 마일스톤 인식을 통해 그 성과를 보다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 대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생산시설 투자 결정과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신규 파이프라인 확보 등 기업 가치에 새로운 요소를 더할 수 있는 전략적 의사결정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2-02 13:58:00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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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 AI전담조직 꾸리고 지능형 고용서비스 본격화

'디지털고용서비스전략실' → 'AI고용서비스전략실'로 개편… "고용서비스 AX 전환 주도" 한국고용정보원이 인공지능(AI) 기반 고용서비스 혁신을 본격화한다. 고용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을 넘어 개인 맞춤형 지능형 서비스로 고도화하는 한편, 기관의 안전관리 책임도 강화한다. 한국고용정보원은 AI 기반 고용서비스 체계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기존 '디지털고용서비스전략실'을 'AI고용서비스전략실'로 확대 개편하고, AI 전략을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한 것이다. 개편된 AI고용서비스전략실은 고용서비스 전반의 AX(AI Transformation) 전환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새로 신설된 'AI전략팀'은 ▲AI 고용서비스 비전 및 로드맵 수립 ▲AI·데이터 기반 고용서비스 고도화 ▲AI 거버넌스 체계 구축 등을 전담할 계획이다. 기관 안전관리 기능도 강화된다. 기존 '자산관리팀'은 '안전경영팀'으로 확대 개편돼 근로자 안전, 근로환경 개선, 사업장 및 시설물 안전관리 등 종합적인 안전경영 업무를 수행한다. 이를 통해 근로자와 사업장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조직개편에는 2026년도 정기 증원에 따른 인력 재배치도 포함됐다. 증원 인력은 디지털 고용서비스 마스터플랜 등 국민 체감도가 높은 핵심 사업 부서에 집중 배치돼 정책 성과를 높일 예정이다. 개편 이후 한국고용정보원은 경영·정보화·연구 분야별 3본부 34팀 체제로 운영된다. 이창수 한국고용정보원 원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우리기관이 AI기반 고용서비스 선도기관으로 거듭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개편된 조직 체계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 기반의 고용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안전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2-02 13:54:2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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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News] 하나카드·우리카드

하나카드가 소상공인 지원 활동을 강화한다. ◆ 200만 가맹점 대상, 매입 즉시 대금 지급 하나카드가 소상공인 대상 총 12조원 규모의 매출대금 조기지급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매출대금 조기지급은 매입일 기준 'D+1일'에서 'D+0일'로 하루 앞당겨 즉시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달부터 시작해 올해 연말까지 실시될 예정이며, 지원 대상은 하나카드 200만 영세 가맹점이다.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소상공인 가맹점 지원 사업도 실시한다. 올해 1분기 중 연 매출 10억 이하 중소 개인사업자 가맹점 중 일부 가맹점을 선정해 하나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2~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하나카드는 자사 소상공인 금융 특화 브랜드 '하나 더 소호' 관련한 소상공인 맞춤 상품 및 연계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출시된 개인사업자 전용 '하나 더 소호 신용카드'와 마이데이터 기반의 '사장님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하나 더 소호 신용카드는 사업자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통신비·유류비·택배비 등 사업 관련 주요 항목에 혜택이 집중됐다. 사장님 서비스는 주변 상권을 분석해 매장 정보를 제공하고, 매출 데이터를 활용한 매장 방문 손님의 상세 리포트를 지급하는 등 매장 종합 진단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는 2일 "이번 지원 활동이 소상공인, 취약계층과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마중물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지원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에게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카드가 LCC 항공사 포인트를 통합 적립해 주는 카드를 선보인다. ◆진에어·제주항공·티웨이 등 LCC 항공 포인트 적립 우리금융그룹 자회사인 우리카드는 2일 국내 6개 저비용(LCC) 항공사에서 통합으로 포인트를 적립 및 이용할 수 있는 '우리카드 유니마일(UniMile)' 카드를 출시했다. 먼저, 우리카드 유니마일은 진에어·제주항공·티웨이항공·이스타항공·에어부산·에어서울의 통합 포인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6개 LCC에서 항공권 구매 시 3% 통합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고, 적립된 포인트로 다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일본,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등 주요 국가에서 카드 이용 시에는 결제 금액의 6%를 적립해 준다. 이 외에도 여행 플랫폼, 면세점 업종에서는 2%, 국내 가맹점에서는 전월 실적 및 한도 제한 없이 0.7% 적립 혜택을 지원한다. 우리원(WON)카드 애플리케이션(앱) 및 간편결제 이용 시에는 추가 3% 청구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 국내 공항 라운지 및 수하물 우선 처리 서비스, 수하물 5kg 추가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해외여행 대중화 시대를 맞아 카드 한 장으로 6개 항공사를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상품을 준비했다"며 "출시를 기념해 올해 4월 말까지 '우리카드 유니마일'을 이용해 진에어에서 20만원 이상 항공권 구매 시 7만원 할인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2-02 13:53:55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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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LNG 2026’서 차세대 가스선 기술 공개…선급 인증·공동개발 확대

HD현대는 세계 최대 액화천연가스(LNG) 산업 전시회인 'LNG 2026'에서 차세대 가스선 기술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LNG 2026'은 2~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카타르 국립컨벤션센터(QNCC)에서 열리며, HD현대 조선 부문 계열사인 HD한국조선해양과 HD현대중공업 등이 참가한다. 올해 행사에는 엑슨모빌, 쉘, 토털에너지, 카타르에너지 등 글로벌 에너지 기업을 포함해 80개국 300여개 기업이 참여하고 관람객은 약 1만6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HD현대는 박승용 HD현대중공업 사장을 비롯해 영업·연구개발·엔지니어링 분야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해 글로벌 가스선 시장 트렌드를 점검하고 선사들의 수요를 확인하는 한편 신규 선박 개발을 위한 기술 인증 및 선급과의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풍력 보조 장치가 적용된 17만8000㎥급·17만4000㎥급 LNG운반선, 10만㎥급 초대형 에탄운반선(VLEC), 9만㎥급 초대형 LPG운반선(VLGC) 등을 선보인다. 또 전시회 기간 프랑스선급(BV)으로부터 2만㎥급 LNG벙커링선에 대한 기본인증(AIP)을 획득할 예정이다. 공동개발 협력도 확대한다. 로이드선급(LR)과는 3만㎥급 중·소형 LNG운반선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노르웨이선급(DNV)과도 MOU를 맺고 6000㎥급 크루즈선용 LNG벙커링선과 27만1000㎥급 초대형 LNG운반선(Q-MAX) 공동 개발에 나선다. 친환경 가스운반선 개발도 병행한다. 미국선급(ABS)과는 바이오 연료 사용이 가능한 '바이오-부스티드(Bio-Boosted) LNG운반선' 개발을 추진하고, GTT와는 초대형 에탄운반선 개발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HD현대 관계자는 "가스선은 친환경 규제 강화 흐름 속에서 지속 성장이 기대되는 시장"이라며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가스선 분야 선도 지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2 13:47:22 유혜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