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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 '오빠 생각' 캐스팅…임시완과 호흡 맞춘다

배우 고아성이 영화 '오빠 생각'(감독 이한)에 캐스팅됐다. '우아한 거짓말'에 이어 이한 감독과 두 번째로 작업하는 작품이다. '오빠 생각'은 1950년대 초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모든 것을 잃은 아이들과 그 아이들만은 지키고픈 한 군인이 전쟁터 한 가운데에서 부르는 아름다운 기적을 그린 드라마다.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삼았다. 고아성은 합창단 아이들을 돌보는 박주미 역을 맡았다. 최근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로 당찬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는 고아성은 이번 영화에서 아이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가슴 따뜻한 인물이자 전시 상황에서도 강단과 소신을 잃지 않는 캐릭터도 성숙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고아성의 캐스팅에 대해 이한 감독은 "(고아성은) 또래 배우들이 갖는 전형성이 없는 여배우"라며 "'우아한 거짓말'로 함께 작업하면서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연기와 모습이 인상 깊었다. 다시 한 번 꼭 호흡을 맞추고 싶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고아성이라는 배우의 보다 성숙하고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영화는 앞서 임시완의 캐스팅으로 화제가 됐다. 임시완은 합창단을 맡게 되는 주인공 한상렬 소위를 연기한다. '오빠 생각'은 현재 촬영을 준비 중이다.

2015-04-03 08:22:5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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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3일 TV하이라이트]MBC '나 혼자 산다' '신화' 김동완의 싱글 라이프 최초 공개!

'신화' 김동완의 싱글 라이프 최초 공개! ◆ MBC '나 혼자 산다' - 오후 11시15분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최초로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다. 이태곤이 일본 팬들에게 '한국의 미'를 알리기위해 전통한지 손거울 만들기에 도전한다. 강남은 여대 앞 봄 나들이에 나섰다. 강남은 여대생들에게 둘러싸여 "여기가 바로 천국이다"라며 행복한 비명을 지른다. ◆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 오후 10시 역대 최강의 멤버가 모인 18기 병만족이 최강이라는 이름을 검증할 사상 최악의 미션을 수행한다. 서인국은 매콩강에서 통발 설치를 완벽히 해내고 노래를 부르던 중 배가 뒤집혀 강에 빠진다. ◆ KBS2 '용감한 가족' - 오후 11시10분 설현이 "어떤 남자 만나고 싶어?"라는 질문에 가족 중 한명을 지목한다. 박주미는 제작진을 피해 한국에서 가져온 '신의 한수'로 이문식에게 "박주미가 한일 중 제일 잘 한일"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 엠넷 '댄싱9 시즌3' - 오후 11시 최고의 댄스대결이 시즌3로 돌아와 첫 방송한다. 시즌1, 2를 통해 한 번씩 우승을 차지했던 하휘동·김설진 등 레드윙즈·블루아이의 정예멤버들이 모여 치열한 대결을 통해 진정한 우승팀을 가린다.

2015-04-03 07:00:34 이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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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제임스, 빌리 홀리데이 탄생 100주기 헌정 앨범 발표

블루노트의 남성 재즈 보컬 호세 제임스(Jose James)의 새 앨범 '예스터데이 아이 해드 더 블루스(Yesterday I Had The Blues)'가 국내 발매됐다고 유니버설뮤직이 2일 밝혔다. 'Yesterday I Had The Blues'는 빌리 홀리데이(Billie Holiday) 탄생 100주기 헌정 앨범으로 호세 제임스가 빌리 홀리데이의 대표적인 9곡의 노래를 재해석해 불렀다. 재즈는 물론 힙합, 네오 소울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해 온 호세 제임스의 스탠다드 재즈 앨범이기도 하다. 블루노트의 현 대표 돈 워스(Don Was)가 프로듀싱하고 재즈 피아니스트 제이슨 모란(Jason Moran), 웨인 쇼터(Wayne Shorter) 밴드의 베이시스트 존 페티투치(John Patitucci), 찰스 로이드 (Charles Lloyd) 밴드 소속의 드러머 에릭 할랜드(Eric Harland) 등 정상긎 연주자들이 앨범에 참여했다. 유니버설뮤직은 "빌리 홀리데이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발매된 헌정 앨범이라는 점도 의미 있지만, 아티스트이자 때로는 인종차별에 대항한 인권운동가로서 가혹한 차별과 가난 속에서 쓸쓸히 살다간 빌리 홀리데이의 음악을 위로와 낭만의 목소리로 해석했다는 점도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엔 제이슨 모란의 유려한 피아노 선율과 함께 새롭게 담아낸 타이틀 곡 'I Thought About You'를 비롯해 호세 제임스가 유년시절 빌리 홀리데이가 자신에게 노래하고 있다는 생각에 가장 사랑한 곡 'God Bless the Child', 실연의 아픔을 담담한 톤으로 노래한 'Good Morning Heartache' 등 빌리 홀리데이가 작곡하거나 공연에서 자주 불렀던 곡들이 수록돼 있다. 호세 제임스는 "빌리 홀리데이는 나를 재즈 아티스트로 만들었고, 내가 지금 있는 이 곳으로 이끌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34년 전 내가 3살이 되던 해 거실 선반 위에 놓인 어머니가 수집한 LP들을 훑어보던 순간이 빌리 홀리데이에 대한 첫 번째 기억"이라며 "머리에 하얀 치자꽃을 꽂은 빌리 홀리데이의 사진을 보는 순간 알 수 없는 놀라움에 멈췄고 그 순간 빌리 홀리데이가 나를 향해 노래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었다"고 수록곡 'God Bless The Child'에 얽힌 사연을 소개했다. 한편 호세 제임스는 다음달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2015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 참가해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2015-04-02 20:49:48 김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