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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 낚시꾼' 이덕화, 2020년도 '기대해'

'낚시 대통령' 배우 이덕화가 2019년 시청자들의 마음을 낚았다. 이덕화는 지난 19일 시작한 채널A '도시어부 시즌2-대항해시대'에 노련한 반세기 낚시 무사로 돌아왔다. 지난 9월까지 약 2년 간 '도시어부' 시즌1을 이끌며 낚시의 재미를 전파했던 이덕화는 새로운 시즌에서도 연륜이 느껴지는 입담과 귀여운 승부욕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덕화의 2019년은 도전하는 한해였다. 특히 올해 초 이덕화의 유튜브 크리에이터 도전기를 담았던 KBS2 '덕화TV' 시즌1에서는 세대간 소통의 벽을 허무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지난여름 방송된 '덕화TV 시즌2-덕화다방'에서는 중장년의 창업 과정을 세세하게 그리고, 손님들과 소통하는 이덕화의 소탈한 매력을 강조했다. CF모델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지난 7월에는 SC제일은행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SC 모봐일 모봐일"이라며 그가 출연했던 가발 광고의 카피를 떠올리게 한 SC제일은행 광고는 이덕화의 '덕블리' 매력을 강조했고, 11월 공개된 SPA브랜드 탑텐 '행복제' 광고에선 EDM 사운드에 맞춰 특유의 멋과 유쾌함을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 이덕화의 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19년 이덕화의 왕성한 활동에 성원해주신 팬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라며 "2020년에는 예능프로그램과 광고 뿐만 아니라 여러 작품에서 이덕화의 매력들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덕화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대항해시대'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2019-12-31 10:38:10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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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전 세계 홀린 '매혹적 악몽'…새해도 '기대감 ↑'

2019년이 저물고, 2020년이 새롭게 눈을 뜨는 가운데 전 세계를 사로잡은 드림캐쳐의 행보가 눈에 띄었다. 드림캐쳐의 2019년은 여러모로 의미가 깊은 한해였다. 데뷔 이후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던 '악몽'의 스토리를 마무리한 것은 물론, 게임과의 스페셜 컬래버레이션에 도전하면서 '드림캐쳐'라는 이름에 특별함을 더했다. 특히 두 장의 미니앨범을 통해 약 6만8000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결속력 강한 팬덤의 존재감을 각인시켰고, 쉼 없는 해외 투어를 통해 새로운 '한류 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드림캐쳐는 지난 1월 곁을 지켜준 '인썸니아(InSomnia)'를 위한 스페셜 싱글 '하늘을 넘어'를 발매하며 2019년의 문을 활짝 열었다. 2017년 '악몽'의 서사를 시작한 드림캐쳐는, 데뷔를 기념해 매년 1월 팬들을 위한 싱글을 공개했고, 두 번째 팬송 '하늘을 넘어'는 유튜브를 비롯한 각종 동영상 플랫폼에 커버 열풍을 일으켰다. 이와 함께 뉴욕 맨해튼 톰슨로이터 빌딩의 대형 광고 역시 눈길을 끌었다. 해당 광고는 스타패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된 것으로, 드림캐쳐는 전 세계 팬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가로 내로라하는 동료 선후배 아이돌들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드림캐쳐는 세계 최대 도시의 한복판에서 K-POP의 위상을 널리 알리며 활기찬 새해를 맞이했다. 드림캐쳐는 2월, 그간 그려온 '악몽' 서사를 마무리하는 네 번째 미니앨범 'The End of Nightmare'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해당 앨범은 아리아나 그란데, 레이디 가가 & 브레들리 쿠퍼, 퀸 등에 이어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차트 5위에 오른 것은 물론 아르헨티나, 핀란드, 홍콩, 인도네시아, 라트비아, 말레이시아, 페루, 포르투갈, 싱가포르 등에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드림캐쳐를 향한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The End of Nightmare'로 국내 활동을 마무리 지은 드림캐쳐의 발걸음은 해외로 이어졌다. 'Invitation from Nightmare City'로 명명된 드림캐쳐의 새로운 투어는 1년여 동안 꾸준히 진행됐고, 한국과 일본,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는 물론 오세아니아, 그리고 유럽 7개국, 미국 5개 도시까지 이어지면서 진정한 '한류돌'로서 드림캐쳐의 위상을 입증시켰다. '악몽' 스토리를 맺음한 드림캐쳐는 스페셜 미니앨범 'Raid of Dream'을 통해 '콘셉트 장인'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주면서 팬들의 환호를 불렀다. 모바일 게임 '킹스레이드'와 스페셜 컬래버레이션을 선언, 게임의 세계관 속에 녹아들어 팬들을 만난 것. 특별함이 가득한 새로운 세계는 물론, 수록곡들을 통해선 드림캐쳐가 지금까지 그려온 '악몽 스토리'의 못 다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내며 감동을 안겼다. 드림캐쳐의 새로운 도전에 전 세계 '인썸니아(InSomnia)'들도 뜨겁게 화답했다. 'Raid of Dream'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26개국 앨범차트 톱 10 진입, 그리고 그중 9개 나라에선 정상에 올랐다. 국내에서도 지니뮤직 실시간 12위를 비롯해 벅스, 소리바다 등 국내 음원 사이트의 톱 100 차트에도 타이틀곡 'Deja Vu'를 진입시키며 데뷔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을 나타냈다. 이같은 드림캐쳐의 성장 속도는 2020년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진다. '악몽' 이후 과연 어떤 이야기들로 돌아올지에 대한 궁금증은 물론 새로운 투어에 대한 팬들의 열정적인 염원이 쏟아지고 있는 것. 그 어느 때보다 활발히 활동했던 2019년에 이어, 2020년 펼쳐낼 새로운 활동에도 남다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드림캐쳐컴퍼니는 "지난 한해 동안 전 세계 '인썸니아'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여러분들과 한층 더 뜨거운 2020년을 보내기 위한 특별한 이야기들을 준비 중이다. 더욱 반짝이는 콘텐츠들로 사랑에 보답하는 드림캐쳐가 될 테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19-12-31 10:35:40 박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