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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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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 '세이 마이 네임' 메이킹 필름 공개…'대세 등극'

걸그룹 ANS의 '비글미' 가득한 메이킹 필름이 공개됐다. ANS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에 ANS의 세 번째 싱글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메이킹필름에는 무대에서 보이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ANS의 장난기 넘치고 생기발랄한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겼다. 특히, 촬영 내내 멤버 사이 밝은 웃음으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는 물론, 완성도 높은 뮤직비디오를 탄생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8인조로 처음 선보이는 ANS의 신곡 '세이 마이 네임'은 동방신기, 레드벨벳, 트와이스 등 수많은 K-POP 히트곡을 만들어낸 Ollipop과 Hayley Aitken이 프로듀싱을 맡은 EDM 팝 장르의 넘버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에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더불어 ANS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녹아있다. 특히 최근 ANS의 '세이 마이 네임'에 남다른 관심이 모이는 중. 지난 18일 공개된 MBC '쇼! 음악중심' 동영상 차트에서 2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중국에서도 웨이보에서 ANS의 'Say My Name' 무대가 수십만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인기를 높여가고 있다. 한편, ANS는 이 기세를 몰아 '세이 마이 네임'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0-01-21 11:29:57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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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 있지' 있지, '설렘+낭만' 함께하는 첫 여행기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든 ITZY의 낭만여행 '파리에있지(Paris et ITZY)'의 첫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는 오는 21일 저녁 8시 Mnet에서 ITZY의 낭만여행을 그린 '파리에있지' 대망의 첫 에피소드를 방송한다. 또한 한 시간 뒤인 저녁 9시부터는 M2의 디지털 채널에서도 '파리에있지'를 만나볼 수 있다. 프랑스로 떠나기 20일 전, 제작진을 만난 설렘 가득한 ITZY. 이들은 'ITZY가 꿈꾸는 자유로운 여행'에 대해 얘기해보고, 이번 리얼리티를 통해 보여주고 싶은 모습에 대해 나누면서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한다. 파리에 도착한 멤버들은 초청받은 L사의 패션쇼가 끝나고 숙소에 도착해 의문의 캐리어를 열어보게 된다. 그리고 '지금부터 100시간의 낭만여행이 시작됩니다. 100시간 동안 파리에서 멋진 추억을 사진으로 담아보세요'라는 초대장을 확인한다. 드디어 본격적인 파리 여행에 나선 ITZY. 밝은 표정으로 유럽 여행의 로망인 유스호스텔에 짐을 풀고 샹젤리제 거리, 개선문 등 여유와 낭만이 넘치는 파리의 풍경을 담는다. 또한 맛있는 음식과 화려한 쇼핑 거리를 통해 감성을 즐기는 것도 빼놓지 않았다. '파리에있지'는 단순한 여행이 아니다. 멤버 각자의 스타일로 파리의 사진을 촬영, 직접 찍은 사진이 새 앨범에 실리게 되는 것. 크루즈를 타며 에펠탑을 바라보고, 파리의 낭만을 즐기며 그 아름다운 추억을 직접 사진에 담는 등 ITZY는 모든 로망을 실현하며 여행 첫날을 마무리한다. 또한 첫 에피소드에서는 파리를 방문한 ITZY의 여행기는 물론, 팬 '믿지'에게 줄 특별한 선물을 고르는 장면이 공개될 것으로 예고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한편 설렘과 낭만이 가득한 '파리에 있지'는 21일 저녁 8시 Mnet, 그리고 9시부터는 M2의 디지털 채널에서 공개된다.

2020-01-21 11:28:28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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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본격 성장 서사 예고… 쏘스뮤직X빅히트 '최고 시너지'

내달 3일 미니앨범 '回:LABYRINTH'로 컴백하는 여자친구가 본격적인 성장 서사를 예고했다. 걸그룹 여자친구는 오늘(21일) 0시 빅히트 레이블 유튜브 채널과 쏘스뮤직 SNS 채널을 통해 'A Tale of the Glass Bead : Previous Story'를 공개했다. 이는 여자친구의 역대 앨범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집약해 만든 영상으로, 함께라서 즐겁고 평범한 일상을 지내온 여섯 소녀의 지난 이야기를 담았다. 'A Tale of the Glass Bead : Previous Story'는 자신의 능력을 사랑한 여섯 소녀가 서로에게 질투를 느끼며 상실을 경험하는 모습을 그린다. 모든 것을 되돌리고 싶은 소녀들이 교차로 앞에 서 있다는 내용으로 영상이 마무리된다. 영상은 2017년 공개된 ‘귀를 기울이면 (LOVE WHISPER)’ 뮤직비디오 장면에서 시작해 ‘유리구슬 (Glass Bead)’, ‘FINGERTIP’ 등의 뮤직비디오를 교차해 보여주며 지난 5년간 발표한 앨범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특히, 차분하면서도 여린 소녀의 목소리로 펼쳐지는 내레이션이 더해져 영상의 몰입도를 높인다. 여자친구는 이 영상을 통해 유기적으로 연결된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성장 서사의 시작을 알리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回:LABYRINTH'는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해 처음 선보이는 앨범으로, 두 회사는 스토리텔링은 물론 음악과 퍼포먼스, 비주얼 콘텐츠 등에서 최고의 시너지를 이룰 전망이다. 한편, 여자친구는 2월 3일 '回:LABYRINTH'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2020-01-21 10:43:18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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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성과지표의 배신 外

◆성과지표의 배신 제리 멀러 지음/김윤경 옮김/궁리 상품을 구매하면 별점을 매긴다. 고객센터를 방문하면 만족도를 평가한다. 현대인의 삶은 평가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책은 '성공의 열쇠는 성과 평가에 있다', '숫자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이며 신뢰할 수 있다' 등 오늘날 여러 조직에서 신념처럼 받아들이는 믿음을 깨부순다. 의료 기관은 평가 지표 중 하나인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생명이 위태로운 환자의 수술을 기피하고 일부 경찰관들은 '범죄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실제 범죄를 신고하지 않거나 경범죄로 처리하는 방식으로 데이터를 왜곡한다. 성과를 수치화하는 데 너무나도 집착한 나머지 측정 자체가 목적이 돼버렸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성과와 평가의 시대,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들. 276쪽. 1만7000원. ◆다크룸 수전 팔루디 지음/손희정 옮김/arte 가부장적이고 폭력적이었던 아버지가 어머니와 이혼 후 집을 떠났다. 그가 수십 년 만에 성전환 수술을 받고 자식 앞에 나타났다. 마초였던 '스티븐'은 빨간 스커트와 하이힐을 신은 '스테파니'가 됐다. 책은 수전 팔루디가 홀로코스트 생존자이자 70대에 트랜스 여성이 된 자기 아버지의 역사를 쓴 회고록이다. 팔루디는 아버지의 극적인 변화를 이해하기 위해 모국인 헝가리로 돌아가 그를 만난다. 그곳에서 역사와 개인사의 격랑 속에 늘 자신을 가장해야 했던 아버지의 여러 이름과 정체성을 마주하게 된다.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정치적인 것'이라는 말처럼 정체성의 경계에서 부침하는 현대인 모두와 공명하는 역사. 644쪽. 3만3000원. ◆지능의 함정 데이비드 롭슨 지음/이창신 옮김/김영사 셜록 홈스를 탄생시킨 코넌 도일은 유령의 존재를 믿었다. 애플의 공동 설립자 스티브 잡스는 의사의 충고를 무시하고 엉터리 치료법으로 암을 이기려다가 죽음을 재촉했다. FBI는 192명이 죽고 2000여명이 다친 2004년 마드리드 폭탄 테러를 조사하면서 무고한 사람을 범인으로 몰았다가 굴욕적인 사과를 하게 된다. 천재들이 어리석은 실수를 반복하는 이유는 뭘까. 책은 똑똑할수록 바보가 되는 역설을 보여준다. '논리 차단실'을 세워 스스로를 가두게 되면 지능의 함정에 빠져들게 된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답정너식 추론을 관두고 지적 겸손을 추구해야 하는 이유. 432쪽. 1만7800원.

2020-01-19 15:32:15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