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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엄성섭 앵커 기자 비하 발언에 "쓰레기가 말을 하다니…충격"

진중권, 엄성섭 앵커 기자 비하 발언에 "쓰레기가 말을 하다니…충격" 진중권 교수가 엄성섭 앵커에게 '쓰레기'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진중권 교수는 12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충격. 쓰레기가 말을 하다니…"라는 글과 함께 "'TV조선 앵커 생방송 도중 한국일보 기자에게 '쓰레기'"라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했다. 이는 기자 비하 발언을 한 엄성섭 앵커를 겨낭한 것으로 '쓰레기' 발언에 '쓰레기'로 맞불을 놓은 것이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진중권의 해당 트윗을 리트윗하고 있다. 한편, 엄성섭 앵커는 11일 TV조선에서 방송된 '엄성섭 윤슬기의 이슈격파'에서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의 최대 이슈였던 '녹취 파일'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도중 흥분해서 문제의 발언을 했다. "타사 언론에 이익을 주고, 무슨 새정치민주연합의 정보원도 아니고, 기자가 이게 기자에요? 완전 쓰레기지, 거의"라고 목소리를 높인 것이다. 엄성섭 앵커의 돌발 발언에 방송사 측에서는 서둘러 '방송 진행 중 다소 적절치 않은 표현이 나오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는 자막을 올렸다. 엄성섭 앵커 또한 '미디어오늘'에 "방송 중 하면 안 되는 표현이었다. 우발적 행동이었다. 한국일보 기자분께 백배 사죄드린다"고 사과한 바 있다.

2015-02-13 13:50:19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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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혜문, 남편 난치병도 고친 '2대째 한의사 가족'

왕혜문, 남편 난치병도 고친 '2대째 한의사 가족' 왕혜문 한의사가 남편의 난치병을 고친데다가 아버지와 남동생까지 한의사인 '한의사 가족'인 것으로 밝혀졌다. 왕혜문은 지난 2012년 11월에 방송된 SBS '자기야'에 출연해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이야기하며 신속한 병 진단으로 남편의 건강을 되찾아준 사연을 공개했다. 한의사 왕혜문이 방송에 함께 출연한 남편 방정일 씨를 소개하며, 의사와 환자로 처음 만났던 순간을 공개해 모두에게 놀라움을 주었다. 남편은 당시 힘든 유학생활과 과다한 업무로 몸이 안 좋았다고. 30대 초반이라는 젊은 나이에도 계단 하나 올라가기도 힘든 상태였다며, 소개를 받아서 찾아갔던 병원이 왕혜문의 친정아버지가 운영하던 병원이었다고 밝혔다. 남편이 앓고 있던 병은 베체트병이라는 자가 면역 질환이었다. 탁한 피가 몸을 돌면서 온 몸에 염증이 생겼던 것. 처음 발목에 생겼던 염증은 구강 궤양으로까지 번졌고, 때문에 음식섭취도 힘겨워져 몸이 점점 약해지는 악순환을 겪고 있었다. 설상가상으로 염증은 안구에까지 퍼졌고 실명의 위기가 닥쳐왔다고. 조금만 시기를 놓쳤다면 실명으로 갈 수 있던 위급한 상황이었다. 왕혜문은 남편에게 맛있는 음식을 해주고 싶어 잡곡밥 등 맛있고 영양가 높은 음식을 차려주어도 남편은 잘 먹지 않았는데 당시에는 이유를 알 수 없었지만, 그게 바로 베체트병으로 인해 입 안이 헐고 소화가 잘 되지 않아 그랬던 것이라고 밝혔다. 때문에 왕혜문은 남편이 음식을 잘 먹지 않는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남편의 건강일지를 썼다고 밝혔다. 남편이 섭취한 음식의 종류와 양, 수면 상태나 몸의 컨디션 등 남편의 생활 습관을 적기 시작한 것이다. 이런 왕혜문의 극진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남편 방정일은 초기 진단으로 병을 극복할 수 있었다. 또한, 지난 2011년 한 잡지사와의 인터뷰에서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왕혜문은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하며 "아버지는 매우 유능한 한의사다. 요즘도 지방은 물론 외국에서도 아버지께 침 한 번 맞아보겠다고 먼 길을 달려오는 분들이 많다. 덕분에 저는 한의대를 졸업하자마자 아버지 밑에서 수련을 받았다"고 밝혀 대를 이은 한의사 가족임을 밝혔다. 이 인터뷰에서 왕혜문은 남동생도 한의사라고 밝혔다. 한편, 12일 방송된 JTBC '에브리바디'에서는 한의사 왕혜문 원장, 배우 박은혜, 개그우먼 신보라, 전 프로게이머 기욤 패트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체온 올리기 비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왕혜문은 지난해 9월 피트니스 대회에 참가했을 때 찍은 11자 복근이 선명한 비키니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2015-02-13 13:41:19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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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관객의 힘으로 사실상 재개봉!

지난 12월 31일 개봉 후 SNS와 다음 아고라 청원 등을 통해 시작된 관객들의 상영관 확대 요청으로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이 12일부터 드디어 상영관 확대와 함께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난다. 특히, 개그맨 박휘순의 자발적 대관을 시작으로 타블로, 김수미, 진구, 임원희 등 셀러브리티의 대관 릴레이에 음악감독 강민국 등 영화 스탭의 참여는 물론 한국청소년재단, 아역배우 에이전시 KL그룹, 한국불교청년회&한국민족문화연구원&대한미용사회중앙회, 민주노총 서울 남동지구협의회 등 다양한 단체들의 대관릴레이는 계속되었다. 여기에 영화를 사랑하는 파워블로거 등 일반관객들의 대관까지 이어지며 연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1월 28일 안철수 의원은 국회에서 상영회를 개최했고, 최근 2월 11일에는 문화융성위원회 김동호 위원장도 초청 상영회를 진행하며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12일부터 전국적으로 상영관이 확대되었다. 지난 해 12월 31일 개봉 이후 40여 일이 지난 것을 감안한다면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예술영화관들의 자발적인 장기 상영 결정은 물론 일반 상영관까지 확대 상영되는 덕분에 더욱 다양한 관객들과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상영관 확대로 인해 보다 많은 관객들이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극장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이제 곧 다가올 설 연휴에 봄방학 시즌으로 접어들며 가족관객 중심으로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찾는 관객들이 늘어날 전망이다.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사라진 아빠와 집을 되찾기 위해 개를 훔치려는 열살 소녀의 기상천외한 도둑질을 그린 ‘견’범죄 휴먼코미디로 미국 여류작가 ‘바바라 오코너’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아이들의 엉뚱한 발상과 개를 훔치기 위한 치밀한 작전 계획과 모의, 동조자들의 협력과 대담한 실행으로 이어지는 과정에 감동적인 드라마까지 결합해 근래 보기 드문 완성도 높은 가족영화라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김혜자, 최민수, 강혜정, 이천희 등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과 <소원>의 이레를 비롯한 이지원, 홍은택 등 어린이 3인방의 무공해 매력에 이홍기, 조은지, 김원효, 샘 해밍턴 등 다양한 개성을 지닌 특급 카메오까지 세대를 초월하는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김성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가족, 인생,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유쾌하게 담아내며 희망을 이야기한다. 세상을 향한 온기 어린 시선을 유지하며 현실적인 공감까지 이끌어내며 ‘어른들을 위한 판타지’로 전 세대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2015-02-13 13:29:3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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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리 별세, '전국노래자랑' 초대 MC이후 송해까지 역대 진행자 재조명

위키리 별세, '전국노래자랑' 초대 MC였던 과거 재조명 KBS '전국노래자랑' 초대 진행자 겸 가수로 시대를 풍미한 위키리(이한필)이 향년 79세 미국에서 별세했다. 국민MC 송해에 앞서 1980년 11월부터 5년간 '전국노래자랑'의 초대 MC도 사랑을 받았다. 전국노래자랑 2대 진행자는 '뽀빠이' 이상용이었지만 1년도 채우지 못하고 고광수에 바통을 넘겼다. 고광수 역시 1년 만에 4대 최선규에게 전국노래자랑 진행자 자리를 양보했고, 최선규도 1987년부터 1988년까지 1년여 간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한 뒤 하차했다. 현재 전국노래자랑 진행자 송해는 두 차례 이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송해는 1988년 5월부터 1994년 4월까지 전국노래자랑의 얼굴로 활동했고, 같은 해 10월부터 현재까지 안방마님으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위키리는 서라벌예술대학 연극영화과를 졸업후 1960년 미8군 쇼단체인 '메이크 인 후피 쇼'(Make in Whoopy Show)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1963년 최희준, 유주용, 박형준과 함께 남성 사중창단 '포클로버스'(네잎클로버)를 결성했다. 포클로버스는 당시 보기 드문 학사 출신들로 구성됐으며 각자 솔로로 활동하며 때에 따라 팀으로 함께 무대에 서는 '따로 또 같이' 팀으로 1964년 1집, 1966년 2집을 발표했다. 포클로버스 1집 타이틀곡으로 수록된 위키리의 데뷔곡 '저녁 한때의 목장 풍경'이 당시 크게 히트했다. 이어 '종이배', '눈물을 감추고' 등을 부른 위키리는 1970년대 중반 국어순화운동 당시 본명인 이한필로 활동하기도 했다. '전국노래자랑' 외에도 방송 진행자로도 맹활약했다.1960년대 중반부터는 동아방송의 라디오 교통정보 프로그램 '달려라 위키리'의 DJ를 맡았고 1976년부터 TBC '쇼쇼쇼'를 진행했다. 한편, 고인은 1992년 미국으로 건너 가 교포방송 KATV에서 '굿 이브닝 코리안'을 진행하는 등 미국에서 거주해왔다.

2015-02-13 11:34:58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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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썰전'서 나르시즘 작렬 "내 외모 요리사 중 독보적"

최현석, '썰전'서 나르시즘 작렬 "내 외모 요리사 중 독보적" 최현석 셰프가 '썰전'에서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 화제다. 12일 방송된 JTBC '썰전'에는 '냉장고를 부탁해'의 인기에 힘입어 출연자인 스타 셰프 최현석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이 최현석을 소개하려고 하기 전에 "지금 소개는 모두 사전에 본인의 입에서 나온 말이다"라고 공지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최현석 셰프는 190cm의 키, 탄탄한 복근, 비음 섞인 미성, 탁월한 언변, 요리계 고졸신화 등의 인기요인을 늘어놓았다. MC들의 야유가 이어지자 최현석은 이에 지지 않고 "허세가 아니라 나는 필드에서는 손끝으로 인정받는 사람이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최현석은 또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MC 정형돈과 김성주가 메인 스테이크고 자신은 불과 프라이팬이다."며 자신이 화려하진 않지만 반드시 필요한 역할을 맡고있다고 밝혔고, "다른 셰프들이 양념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따. MC들이 다른 셰프들에 대해서도 평가해 달라고 말하자 최현석은 "요리사가 다른 요리사를 평가할 수는 없다"고 답했다. 이어 최현석은"다만 한 가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키 190㎝에 비음 섞인 미성을 가진 요리사는 저뿐이다"라고 덧붙여 본인의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높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에 MC들은 "레이먼킴 셰프의 키도 180㎝ 넘는다"고 하자 최현석은 "저도 레이먼 셰프와 친한데 그는 키가 크지만 비율이 좋지 않다. 이건 그냥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말씀드리는 거다"라고 말해 허세 캐릭터로 자리를 굳혔다.

2015-02-13 11:27:31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