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
기사사진
황치열, 신곡 '제목없음' MV 티저 공개… 한보름 지원사격

'한류 발라더' 황치열이 신곡 '제목없음'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황치열은 지난 28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제목없음'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행복한 연인에서 홀로 남겨지게 된 황치열의 모습이 교차되며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짙은 어둠 속 황치열은 공허한 눈빛과 함께 복잡한 감정 연기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슬픔을 배가했다. 여기에 황치열의 애절한 감성을 담은 '한땐 부서지게 내 품에 안겨 / 사랑이라 불러주던 널 어떻게 잊니 / 다 말이 안 돼'란 가사가 오케스트라 선율과 어우러져 깊은 여운을 남긴다. 특히, 드라마 '레벨업'에서 열연한 배우 한보름이 황치열과 연인으로 등장해 달달한 호흡을 선보여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황치열의 이번 신곡 '제목없음'은 네가 떠나버린 우리의 사랑엔 더는 부를만한 제목이 없다는 시적인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으로, 엑소 첸의 '잘 자요', 벤의 '열애중' 등의 노랫말을 쓴 히트작사가 민연재가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애절한 노랫말과 황치열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며 올겨울 리스너들의 감성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황치열은 12월 21~22일 제주에서 '2019 황치열 전국 투어 콘서트 'Bon Voyage : 시간여행자''를 개최, 신곡 '제목없음'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등 2019년의 마지막을 팬들과 보낼 계획이다. 한편 황치열은 12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제목없음'을 공개한다.

2019-11-29 17:16:03 김유미 기자
기사사진
다비치 이해리, 신곡 '나의 오랜 연인에게' 무빙 리릭 티저 공개… 겨울 감성 예고

여성듀오 다비치가 신곡 '나의 오랜 연인에게' 무빙 리릭 티저를 공개했다. 다비치는 오늘(28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나의 오랜 연인에게'의 이해리 무빙 리릭 티저를 게재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공개된 티저 속 이해리는 오렌지 컬러 의상을 입고 포근한 무드를 자아내고 있다. 또, 따뜻하고 웅장한 멜로디 위로 '가끔씩 난 뒤돌아보면 철없이 온 세상에 / 우리 둘밖에 없었던 지난날 그때 또 그립겠지만'이'라는 가사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처럼 다비치는 따뜻한 감성을 담은 티저 이미지에 이어 무빙 리릭 티저를 공개하며, 신곡 '나의 오랜 연인에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다비치는 12월 3일 신곡 '나의 오랜 연인에게'를 발표한다. 지난 5월 발표한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다비치의 한층 짙어진 감성이 올겨울을 물들일 예정이다. 특히,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이 청량한 감성을 담았다면, 신곡 '나의 오랜 연인에게'는 차분하고 포근한 감성이 담긴 겨울 버전 '너못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다비치는 12월 13일~15일 3일간 연말 콘서트 '다비치 콘서트'를 개최하며 쉼 없이 달려온 2019년의 마무리를 팬들과 함께 따뜻이 보낼 계획이다. 한편 다비치는 12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나의 오랜 연인에게'를 첫 공개한다.

2019-11-28 15:39:12 김유미 기자
기사사진
원어스, '2019 MAMA' 첫 출격… '핫 루키' 입증

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2019 MAMA'에 전격 출격한다. 원어스는 12월 4일 일본 나고야 돔에서 개최되는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2019 MAMA') 출연을 확정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MAMA' 무대에 오른다. 올 한해 원어스는 총 3장의 미니앨범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2019년 '핫 루키'로 자리매김했다.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물론, 신인답지 않은 무대 매너로 '무대 천재'라는 수식어를 얻었고, 이에 데뷔 11개월 만에 '2019 MAMA'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특히, 원어스는 지난 8월 일본에서 발매한 데뷔 싱글 'Twilight'이 6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데 이어 발매 당일 타워레코드 전 점포 종합 판매랭킹 1위, 오리콘 데일리 차트 3위를 차지하는 등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2019 MAMA'에 첫 출연하게 된 원어스는 한국의 흥과 멋이 담긴 '가자(LIT)' 무대를 비롯해 스페셜 무대까지 준비해 현지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지난 1월 '발키리(Valkyrie)'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딘 원어스는 데뷔와 동시에 해외 음원차트에 진입하며 차세대 K팝 유망주의 탄생을 알렸다. 이후 '태양이 떨어진다(Twilight)', '가자(LIT)'까지 'US 시리즈'를 통해 원어스만의 차별화된 콘셉트를 만들어나가는 동시에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 천재'로서 우뚝 섰다. 최근에는 공식 팬클럽 '투문'을 창단하고 스페셜 라이브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2019 소리바다 케이-뮤직 어워즈'에서 넥스트 아티스트상을 받으며 대세 행보를 잇고 있다. 뿐만 아니라 원어스는 데뷔 첫 미주 6개 도시 투어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글로벌 대세로서 발돋움한 만큼 이번 '2019 MAMA'에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원어스는 12월 4일 '2019 MAMA'에 출연한다.

2019-11-28 15:36:49 김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