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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송일국 "추성훈 부럽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송일국이 추성훈을 부러워했다. 이휘재는 29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열린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년회에서 "제일 부러운 건 추성훈"이라며 "딸 추사랑과의 광고 혜택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세 돌이 지난 부모들은 다 부럽다"며 "아이들이 알아서 먹고 자고 함께 대화하는 게 신기하다"고 덧붙였다. 송일국은 "딸을 갖고 싶다"며 추사랑과 타블로의 딸 이하루를 언급했다. 그는 "아내에게 딸을 낳자고 아직 말하지 못했다. 얘기하면 맞을 것 같다"고 했다. 이휘재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서언·서준 쌍둥이 아빠, 송일국은 대한·민국·만세 삼둥이 아빠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의 해외 진출을 선언하기도 했다. 그는 "서준이는 카메라가 돌면 안 하던 행동을 한다. 개그 본능이 상당하고 끼가 있다"며 "며칠 전 베트남 여행을 함께 갔는데 현지인들이 알아보더라. 빨리 베트남어와 중국어를 가르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중에 트윈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되고 싶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송일국은 일명 '송일국 육아법'으로 국민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 송일국은 "육아 원칙은 따로 없다. 늘 고민하고 시행 착오를 겪는다"며 "원칙이라면 부부가 행복해야 한다는 것이다. 서로 사랑하면 아이들이 본다. 실제로 결혼해서 지금까지 언성 높여 싸운 적이 없다. 존대하는 이유도 (육아를 위한) 노력"이라고 설명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과 아빠들의 힘겨운 육아 일기로 재미와 감동을 주며 '2014 KBS 연예대상'에서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 상을 받았다. 28일 방송도 지난 주보다 2% 상승한 19.6%(닐슨 코리아·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6주 연속 동시간대 일요일 예능 코너 1위 자리를 지켰다. 그러나 MBC '아빠! 어디가?'의 아류라는 비판은 여전하다. 강봉규 PD는 "기획하면서 논란을 예상했다"며 "가장 다른 건 여행이라는 이벤트가 아닌 일상성이다. 이를 위해 제작진과 출연진은 거리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과 아버지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라며 "반복되는 일상은 지루하기도 하고 편집되기도 한다. 그런데 아이들은 매일 성장하고 이에 따라 아빠들의 대처도 달라진다. 내년에도 올해와 마찬가지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2014-12-29 14:45:58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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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 화보 인터뷰서 "배우 수업의 첫걸음은 모멸감을 견디는 것"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집안의 가장인 차순봉을 맡아 따뜻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배우 유동근이 월간 'HEYDAY'의 1월호 표지모델로 발탁, 솔직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유동근은 인터뷰에서 "남자 얼굴에 분을 바르는게 어디 쉽겠냐"며 "배우 수업의 첫 걸음은 모멸감을 견디는 것이다. 거절도 당하고 원래의 나라면 못할것 같은 장면도 소화하면서 차차 크게 된다"고 배우의 길을 설명했다. 그는 배우를 '사당패'에 빗대기도 했는데 결국 배우의 선조를 따지고 들어가다 보면 분을 칠한 채 여기 저기 떠돌며 춤추고 노래하는 사당패가 아니겠냐는 것. 그러나 그는 "사당패는 해학과 풍자로 민심을 달래왔다"며 "배우란 일에 자부심을 가질수 있는 것도 진정성 있는 연기로 시청자의 마음을 위로한다는데 있다"고 진솔한 생각을 밝혔다. 극중 자식들에게 불효소송으로 서운한 마음을 드러낸바 있는 유동근은 차순봉역을 소화하며 부모의 입장보다 자식의 입장에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됐다는 심경을 전했다. 그는 "(연기를 하다보면)나도 강재처럼 젊었을 때 부모한테 못 되게 군 적이 많았지, 달봉이처럼 공부 안 해서 속 썩인 적이 있었지'하고 까마득하게 잊고 살던 기억이 난다"며 "옛날 일을 떠올려 보니 내 자식들도 예전의 내가 그랬듯, 부모에 대한 애틋함이 있지만 수줍어서 표현을 잘 못하는 거겠거니 하는 이해가 생긴다"고 말했다. 실제 집에서는 어떤 가장이냐는 질문에는 "일찍이 아버지로서의 권위를 내려놔 친구처럼 편하게(자녀와) 지낸다"며 "딸에게 넥타이를 골라달라던가, 아들에게 인터넷을 가르쳐 달라는 부탁을 하며 '아빠가 완벽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너희가 도와줘야 한다'는 메시지를 주곤 했다"고 전했다. 어느덧 60을 바라보는 유동근은 언제 나이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아버지 역할이 들어왔을 때, 후배들이 '선생님 여기 앉으세요'라며 자리를 내 줄 때, 늘 내 몸을 부러워하던 아들 녀석이 어느덧 나보다 더 덩치가 커졌을 때 세월을 실감한다"고 답했다. 그러나 배우 입장에서 나이가 들어가는 만큼 성숙함을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꼭 나쁘지 만은 않다는고도 덧붙였다. 인간적인 배우 유동근의 자세한 인터뷰는 '헤이데이' 1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2014-12-29 14:45:42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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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 'WWIC 2015' 서울 편 공개…30일 先예매, 1월 2일 2차 예매 진행

그룹 위너가 'WWIC 2015'의 서울 포스터와 영상을 함께 공개하며 예매 일정을 알렸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29일 오전 위너의 공식 페이스북을 비롯해 YG의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WWIC 2015' 서울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검은색 의상을 입은 YG케이플러스 소속 모델들이 양 옆으로 줄 서 있는 가운데 수트를 갖춰 입은 위너가 걸어 들어오는 모습이 담겨 있다. 포스터와 함께 선보인 영상에서 송민호는 "'WWIC 2015'의 의미는 전 세계 이너서클(위너의 팬클럽 이름)과 함께 하는 월드와이드 이너서클 컨퍼런스"라고 설명했다. 김진우는 "위너에게는 가장 기대되고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날 행사와 관련한 예매 일정도 공지됐다. 30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팬클럽 선행 예매가 진행되며 일반 예매자를 대상으로 하는 2차 예매는 내년 1월 2일 오후 8시에 오픈될 예정이다. 한편 위너는 1월 10일 베이징 워커스 짐내지움을 시작으로 1월 17일 상하이 그랜드 스테이', 1월 24일 심천 바오안 짐내지움 등 중화권 공연장에서 동일 행사를 개최한다. 이후 1월 31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국내 팬과 만난다.

2014-12-29 14:30:57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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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애' 현실 공감 로맨스 위한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늘의 연애'가 현실 공감 로맨스를 그리기 위한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오늘의 연애'는 18년째 진전도 없고 정리도 어려운 미묘한 사이를 이어가는 준수(이승기)와 현우(문채원)의 이야기를 통해 요즘 남녀들의 모습을 담아낸 로맨스 영화다. 박진표 감독은 '오늘의 연애'를 위해 3개월 동안의 프리 프로덕션 기간을 거쳐 약 100여명의 젊은 남녀들을 인터뷰했다. 그들의 관심사와 고민이 무엇인지를 시나리오에 최대한 녹여냈다. 또한 인터뷰를 통해 알게 된 젊은 남녀들의 말투와 욕설을 참고해 리얼한 대사를 완성시켰다. 이를 통해 현실적인 캐릭터와 스토리로 영화를 만들었다. 또한 '오늘의 연애'는 100% 올 로케이션 촬영으로 사실감을 더했다. 박진표 감독은 "요즘 남녀의 썸과 연애를 그린 영화답게 영화 속 모든 장소가 현실에 존재하는 장소였으면 했다"고 밝혔다. 영화는 홍대, 가로수길, 경리단길, 이태원 등 젊은이들의 '핫 플레이스'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승기, 문채원은 현장에서 박진표 감독과 끊임없이 의논하며 상황과 감정에 맞게 대사를 바꾸며 촬영에 임했다. 이승기는 본능적인 감각과 순발력으로 애드리브 연기를 보여줬다. 문채원 또한 술에 취해, 감정이 상해 준수를 때리는 모든 상황을 본인이 직접 만들어냈다. 새해와 함께 찾아오는 로맨스 영화 '오늘의 연애'는 다음달 15일 개봉 예정이다.

2014-12-29 14:30:2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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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은·릴리M, 천재들의 엇갈린 희비…'K팝스타4' 45명 본선 3라운드 진출

'K팝스타' 최연소 참가자 나하은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지만 너무 어린 나이 탓에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반면 릴리M은 양현석의 러브콜을 받으며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오디션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본격적인 랭킹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6살 나하은은 소녀시대의 노래 '소녀시대'에 맞춰 춤과 노래를 선보였다. 세 심사위원은 나하은의 귀여운 무대에 '아빠 미소'로 화답했다. 이어 나하은은 씨스타의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무대가 끝난 뒤 박진영은 "천재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 동작의 느낌을 알고 그 동작을 한다. 그래서 기가 막힌다"고 극찬했다. 또 유희열은 "씨스타처럼 정말 잘한다. 아직 6살이니까 두 배를 살아도 12살이다. 대한민국의 마이클 잭슨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고 평가했다. 양현석 역시 "박진영씨 말처럼 나하은 양은 천재적 수준이다"라고 칭찬했다. 하지만 나하은은 너무 어린 나이로 인해 아쉽게 탈락했다. 유희열은 "나하은 양이 정말 잘하는 것은 맞다. 그러나 아직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앞으로 이어지는 라운드에 참여 하기 힘들 것 같다"고 전했다. 양현석은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10년 뒤 우리 세 사람을 만나면 '내가 그 나하은이다'라고 이야기 해 달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날 본선 2라운드 랭킹 오디션 '가능성 조'의 무대가 펼쳐졌다. 데미 로바토의 '스카이스크래퍼'를 선곡한 릴리M은 무대에 오르기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어려운 노래도 잘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 말처럼 릴리M은 특유의 힘있는 보컬로 심사위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13살이라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은 무대였다. 무대 후 박진영은 "내가 고맙다. 정말 놀랍다"며 "전혀 배우지 않았는데 완벽한 호흡 발성을 한다는 것이 대단하다. 완벽해서 할말이 없다."고 극찬했다. 유희열 역시 "감정 표현이 매우 복잡한 노래인데도 그냥 자기만의 노래로 만들었다. 마치 자기 앨범에 있는 노래를 했다"며 "어린 친구들에게 '기성가수 따라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런 부분이 없었다. 그냥 원곡가수 같았다. 정말 큰 기대를 하겠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날 양현석은 "'K팝스타'에 참가한 이 연령대 참가자 중 1등이다. 앞으로 10년 동안 못 볼 것 같다는 생각이 제작자로서 든다"고 칭찬했다. 이어 "나중에라도 YG엔터테인먼트에 와준다면 YG엔터테인먼트가 크게 성공할 것 같다" 러브콜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릴리M은 세 심사위원의 변함없는 극찬 세례를 받으면서 랭킹 오디션을 거뜬하게 통과했다. 이로써 '가능성 조'를 끝으로 'K팝스타4'는 총 45명의 합격자를 탄생시키며 본선 2라운드 '랭킹 오디션'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본선 3라운드는 참가자들의 색다른 조합으로 꾸며지는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펼쳐진다. 한편 'K팝스타4'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2014-12-29 13:45:43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