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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스포츠의 지존…스키장비부터 패션 트렌드까지 大해부

겨울 스포츠의 지존, 스키장비와 패션 트렌드까지 한눈에 알아본다. 오는 26일 방송될 아웃도어&여행채널 ONT(오앤티)에서는 겨울 스포츠의 지존이라 일컬어지는 스키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스키 시즌을 맞아 스키 장비와 패션의 최신 트렌드 경향을 짚어본다. 먼저 GEAR코너에서는 유명 스키샵에서 만난 고영준 과장에게 스키플레이트, 부츠, 바인딩 등 스키장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착용방법을 배워본다. 고영준 과장은 스키와 스키어의 발을 연결시켜주는 부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키레벨에 따른 적절한 부츠 선택 팁을 소개한다. 또 패션 앤 피플 코너에서는 설원의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면서 스키장에서 돋보일 수 있는 스노뷰티 메이크업 비법을 알려준다. 성지안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눈과 얼음은 자외선 반사율이 80~90%으로 매우 높은 편이기 때문에 자외선 완벽차단이 중요하다"며 피부에 든든한 보호막을 만들어주고 움직임에도 잘 지워지지 않는 동안 메이크업을 선보인다. 이밖에 정종호 스키강사가 직접 플루크 파렌부터 플루크 보겐, 블루크 슈템턴까지 스키의 기본 동작들을 알려줄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키 마니아들을 위한 올 겨울 스키 트렌드 소개는 오는 26일 금요일 저녁 7시에 아웃도어&여행채널 ONT(오앤티) '잇츠 아웃도어' 에서 방송된다.

2014-12-26 10:44:25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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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백' 종영, 정석원의 연기 변신 '눈길'

지난 25일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이 종영한 가운데 배우 정석원의 변신이 눈길을 끌었다. 정석원은 극 중 정이건 역을 맡아 최고봉회장(신하균 분)의 신임을 받고 일찍이 이사에 발탁된 인물을 연기했다. 최신형의 아들인 최대한(이준 분)으로 인해 항상 2인자의 쓴맛을 봐야 했다. 극 초반 정석원은 반전 면모를 드러내는 대사와 함께 완벽 수트핏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일에 대한 욕심이 많고 회장 자리를 노리는 야심가로 극을 더욱 입체적으로 만들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모은 바 있다. 정석원은 신하균이 사고로 죽음을 맞이하자, 그 자리를 노리던 야심을 드러냈다. 주변 핵심인물들을 조력자로 삼아 계략을 꾸미는 사실이 들통날 뻔 했으나 치밀한 계획은 이에 그치지 않고 신하균의 신분위조 사실을 밝혀내고 사업을 가로막으며 과연 그가 최종목표인 그룹 회장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심장을 꽉 조이며 관심을 모았다. 또한 조미령(최미혜 역)과 만남을 가지는 한편 이준(최대한 역)에게 마음이 있는 박예진(홍지윤 역)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등 사건과 갈등의 중심에서 '미스터리 키'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만만치 않은 상대들과 두뇌싸움을 하는 만큼 그에게도 위기의 순간은 찾아왔다. 신하균에게 역공을 받던 중 겉으로는 강하게 밀어붙였지만 혼자 있게 된 순간 숨길 수 없는 불안감에 책상 위 물건들을 쓸어버리는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신하균이 정석원의 부모님이 돌아가신 뒤 이 자리까지 뒷바라지 해줬던 내용을 말하자 "그럼 뭐해, 내가 아들이 아닌 걸! 그만해!"라며 그 동안 묻어놨던 마음 속 상처를 드러내며 응축돼있던 감정을 쏟아내 절제와 폭발을 오가는 자유로운 감정연기를 보였다. 한편 '미스터 백'은 지난 25일 16화를 마지막으로 8.8%의 시청률(닐슨코리아)을 보이며 종영했다. 후속으로 김진만 감독, 지성·황정음 주연의 '킬미, 힐미'가 7일 부터 방송된다.

2014-12-26 10:43:39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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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실제라면 내 스타일은 장그래 반 한석율 반"

지난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는 얼마 전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미생'의 강소라가 장시간 기자들과 만나 담소를 나누며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 자리에서 강소라는 극 중 동기 4명 가운데 임시완(장그래)와 변요한(한석율)을 본인의 스타일에 가장 가까운 인물로 꼽았다. 강소라는 지금껏 살면서 장그래와 같은 사람을 만나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내가 장그래였던 것 같다"며 "오차장(이성민) 같은 분은, 사실 실제로 선배 배우 분들은 (오차장처럼) 그렇게 많이 해주신다. 배우들끼리 경쟁하거나 그런 것은 크게 없다. 감독님과 선배 배우들은 다 오차장이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실제 회사에 입사한다면 나는 장그래 반, 한석율 반 일 것 같다. 상사나 동기와의 관계가 부드럽게 풀리고 나면 술자리를 압도 할 수 있을 정도의 모습은 보여 드릴 수 있다"고 당찬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일 종영한 '미생'은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 20일 마지막 방송은 자체 최고 시청률 8.2%(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2014-12-26 10:13:36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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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백' 종영, 장나라 "이제 두 다리 뻗고 잠 잘 수 있길"

지난 25일 종영한 '미스터백의 배우 장나라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장나라는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서 대한리조트 인턴사원 은하수 역을 맡아 70세 노인에서 30세 청년으로 탈바꿈한 최고봉이자 최신형(신하균)을 향한 일편단심 사랑을 펼쳐내며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여왔다. 무엇보다 지난 25일 방송된 '미스터백' 마지막 회에서는 점점 운명의 시간이 다가오는 '시한부 사랑'으로 애간장을 녹였던 최신형과 은하수의 사랑이 결국 해피엔딩을 맞는 장면이 담겨 시청자들에게 행복감을 안겼다. 마지막 촬영을 모두 끝내고 난 후 장나라는 "은하수라는 새로운 아이를 만나 원 없이 행복했다"며 "그래서 은하수를 떠나보내야 하는 것이 너무 아쉽기만 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2014년은 '운널사' 미영에 이어 '미스터백'의 은하수까지, 너무도 가슴 벅찬 해였던 것 같다"며 "유례없던 한파에 떨고, 빡빡한 스케줄로 촬영장에서 쪽잠을 자면서도 팬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사랑에 마냥 설레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작품을 통해 좋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게 된 것도 너무 기쁜 일"이라며 "모든 배우들, 스태프들과 호흡이 잘 맞았고, 이들 덕분에 즐거웠다. 이제 모두들 두 다리 뻗고 잠을 잘 수 있길 바란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한 후 "다음번에는 더욱 새로워진 장나라가 돼서 돌아오겠다"고 애교 섞인 약속을 남겼다. 한편 장나라는 '미스터백' 종영 이후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한다. 차기작을 고민하면서 음반 작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2014-12-26 09:51:03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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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소유진·백종원 부부 출연 "육아 예능 생각 없다"

배우 소유진과 남편 백종원 대표가 방송에서 처음으로 아들 백용희 군을 공개하며 애정을 나타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은 게스트 소유진, 슈(유수영), 김소은, 카라 허영지가 출연해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들은 득남한 소유진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자 소유진은 아들에 대해 "아기가 남편 닮았다고 하는데 전체적으로 남편을 닮았지만 부분부분은 저를 닮은 것 같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이후 아들 백용희 군의 모습이 최초 공개됐고 백종원을 꼭 닮은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소유진은 또 육아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생각을 묻는 유재석의 질문에 "육아 예능 출연에 대한 생각은 없다. 나도 (슈처럼) 아이를 셋 정도는 낳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해 1월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했다. 백씨는 700억 매출을 자랑하는 더본코리아의 사장으로 이후 두 사람은 지난 4월 아들 백용희를 얻었다. 이날 MC들은 소유진과 남편 백종원의 나이 차가 15세라는 것을 언급하며 "부모님의 반대는 없었냐"고 물었고 소유진은 "사실 처음에는 부모님이 나이 차 많이 난다고 싫어했는데, 몇 번 만나고 나서는 정말 좋아하셨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소유진과 백종원 대표의 과거 방송 출연에서 밝힌 결혼 뒷 이야기가 새삼 화제다. 과거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소유진과 백종원 대표가 출연한 적이 있다. 이경규는 "재혼이라는 설이 있다"라고 질문하자 백종원 대표는 "진짜 억울한 게 있다. 제 이름을 검색하면 재혼, 전부인, 이혼, 아들, 이렇게 뜬다"라며 "저는 연애도 거의 안 해봤다. 진짜 그것 때문에 장인어른이 호적등본을 요구했다"라며 실제로 가족관계 증명서를 떼서 보여드렸던 일화를 전했다. 백종원은 또 "15살 연하와 만난다고 했을 때 집에서 완전 경사가 났다"며 "연예인이라는 말에 얼굴빛이 변하시긴 했지만 만나자마자 소유진을 마음에 쏙 들어하셨다"고 전하며 "하지만 장모님께서는 딸이 혹시라도 돈 보고 결혼한다고 할까봐 반대하셨다"며 "장모님을 뵙자마자 '남들이 보기에는 큰 사업 같지만 사실은 아니다. 나도 월급쟁이다'고 설명 드렸더니 얼굴이 밝아지셨다"고 밝혔다. 이에 소유진은 "어머니께서 '우리 딸이 정말 사람을 보고 좋아했구나. 오해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셨다"며 "아버지가 어머니보다 30살 연상이시다. 나이차 많은 부모님이 행복하고 한 번도 싸운 적도 없으셔서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게 좋았다"고 털어놨다.

2014-12-26 09:18:43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