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
기사사진
윤하 이별노래 완결판 공개 '내 마음이 뭐가 돼' 발표

가수 윤하가 이별 노래의 완결판 '내 마음이 뭐가 돼'를 발표했다. 7일 발표한 '내 마음이 뭐가 돼'는 넬의 김종완이 작사·작곡·편곡해 윤하의 목소리 색깔에 최적화한 이별 노래라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김종완은 곡 작업에 앞서 윤하를 만나 살아오면서 느낀 만남과 이별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담하게 나누기도 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 곡은 김종완이 단일 곡으로는 최장 시간 공을 들여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사랑과 이별에 관한 이야기를 과거와 현재, 미래의 세 단계로 나눠 대화체로 풀어내 한 편의 짧은 영화를 보는 듯한 감성을 자극시킨다. 이러한 구성은 사운드와도 조화를 이룬다. 노골적이고 자극적인 소리를 최대한 배제하고 차분함 속에 절제된 리듬감을 중심으로 음악이 흐르듯 펼쳐진다. 곡 발표 전 소속사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윤하가 그동안 불렀던 이별 노래의 제목만을 나열해 하나의 이야기를 완성했다. 소속사는 "윤하는 그 동안 수 많은 이별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 선보이게 될 '내 마음이 뭐가 돼'는 가사에 집중해 줬으면 한다. 공감 가는 가사와 윤하의 감성 보컬이 어우러지며 마치 '나를 위한 이별 노래' 같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4-10-07 12:45:32 유순호 기자
기사사진
2NE1 美 빌보드 월드디지털송 1위 39개월된 '내가 제일 잘나가' 차트 역주행

그룹 2NE1의 '내가 제일 잘나가'가 미국 빌보드 월드디지털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스테디셀러의 면모를 과시했다. 빌보드 온라인은 6일(현지시간) '내가 제일 잘나가'가 큰 판매량으로 월드디지털송차트에서 톱에 올랐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소식을 전했다. 2NE1은 이 차트에 머무른지 84주만에 정상에 오른 것으로 '역주행'의 위력을 선보이고 있다. 빌보드는 "2NE1의 노래 중 가장 높은 주간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싸이를 제외한 K팝 가수의 곡으로는 처음으로 이번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이라고 전했다. '내가 제일 잘나가'는 지난 8월부터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태블릿 '서페이스 프로3(SURFACE PRO3)'의 광고 배경음악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를 통해 이번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한 것으로 보인다. 닐슨사운드스캔에 따르면 '내가 제일 잘나가'는 지난주 6000카피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빌보드는 "2NE1 팬들은 유튜브와 라디오를 통해 2011년 6월 발매된 이번 K팝 트랙(내가 제일 잘 나가)에 열광해오고 있다. 공식 뮤직비디오는 1억뷰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6일 유튜브에서 1억뷰를 돌파한 '내가 제일 잘 나가'의 뮤직비디오는 올해 5월 2NE1의 데뷔 5주년을 맞아 빌보드가 게재한 '2NE1의 꼭 봐야 할 뮤직비디오 톱5' 중에서 당당히 1위에 오르면서 작품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2NE1은 또한 지난 3월 발표한 정규 2집 '크러시(CRUSH)'로 K팝 앨범 중 미국에서 가장 높은 첫 주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 앨범으로 빌보드 앨범차트에서 61위를 기록하며 K팝 음반 사상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월드투어 '올 오어 나싱(ALL OR NOTHING)'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는 2NE1은 17일 마카오에서 투어를 이어가며 19일과 25일 베이징과 대만에서 열리는 YG패밀리 콘서트에도 참여한다.

2014-10-07 12:19:11 유순호 기자
기사사진
[스타인터뷰]로이킴 "'홈', 스스로 위로가 필요해 쓴 곡"

"각박한 세상 음악으로 위로해 주고 파" 정규 2집 '홈'으로 돌아온 가수 로이킴 학교 수업 끝나면 오로지 음악만 몰두 가수 로이킴(22)은 지난 2012년 엠넷 '슈퍼스타K 4'의 우승을 거머쥐며 데뷔와 동시에 스타 자리에 올랐다. 자작곡으로 채워진 데뷔 앨범 발매부터 드라마 OST, 라디오 DJ 등 여러 분야에서 정신없이 활동하던 그는 지난해 홀연 미국행을 택했다. 가수가 되기 이전에 그는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경영학과 학생이었다. 학교생활 후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그는 "음악 만드는 것만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 집으로 돌아오다 그가 고향 한국 땅으로 돌아오며 들고 온 정규 2집 제목은 '홈'이다. 긴 유학 생활에 집이 그리웠을까. 앨범 이름과 동명의 타이틀곡 '홈'은 가을에 어울리는 잔잔한 느낌의 포크송으로 사랑 이야기가 아닌 듣는 이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가사가 특징이다. "사실 '홈'은 제 스스로 위로가 필요할 때 쓴 노래예요. 올해 초 겨울이 지나고 봄에 학교를 다니며 쓴 곡이죠. 학교 수업 끝나고 남는 자투리 시간엔 음악 밖에 안 했어요. '힘들 때면 집으로 오면 돼'라고 말하는 곡이죠. 위안을 기대하며 고충을 털어놓을 수 있는 게 정말 친한 친구 아니면 가족이잖아요. 다른 사람들에게 전부 털어놓기엔 각자만의 어려움이 있으니까. 서로를 위로해주기에도 각박한 이 세상에서 음악으로라도 위로해주고 싶었어요." 데뷔 앨범에서 봄을 노래했던 그는 이번에 가을을 노래한다. 창작자가 느끼는 봄과 가을의 차이는 무엇일까. "대부분 사람들이 느끼는 것과 비슷해요. 꽃피는 봄이 설레는 느낌이라면 가을은 쌀쌀해지면서 마음도 시려지는 거죠. 하지만 '홈'은 그걸 생각하면서 쓴 건 아녜요. 미국에 있을 때 계속 노래 작업을 해왔고 작업곡들이 쌓이면서 '이제 앨범을 내게도 되겠다'싶어 가을에 맞는 곡들을 추려서 나오게 된 셈이죠." ◆ 욕심쟁이 싱어송라이터 데뷔 초 그의 이름 앞엔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기도 했다. 무엇하나 빠지는 것 없이 잘난 사람을 뜻하는 '엄친아'라는 별명은 그에게 안성맞춤이었다.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라는 타이틀에 미국 유명대학 재학생이라는 사실까지 그 별명만큼 잘 어울리는 것은 없었다. 하지만 그는 '엄친아'보다 '싱어송라이터'라고 불리길 바랐다. 정규 앨범 두 장을 모두 자작곡으로 채웠다는 사실만보더라도 음악에 대한 그의 열정을 엿볼 수 있다. 그러나 그는 '홈' 발표에 앞서 꽤 독특한 행보를 택했다. 케이블채널 tvN의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출근'에 출연한 것이다. "만약 제가 음악을 안 했더라면 경영학과 학생이니까 아마 졸업 후에 회사원이 됐겠죠? 물론 취업이 굉장히 어렵지만 말예요(웃음). 제가 만일 100년을 살 수 있다면 그 안에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다 하고 싶어요. 회사원도 그 리스트 중에 하나였어요. 하지만 가수의 길을 걷기 시작하며 이뤄질 수 없는 꿈이 됐는데, '오늘부터 출근'을 통해 경험하게 됐어요. 주위 친구들이나 형들이 회사에서 인턴 하는 걸 보면서 '회사원 생활은 어떨까' 궁금하던 차에 좋은 기회가 온 거죠." 잠깐이지만 회사 생활을 경험했던 그는 "전공을 살리는 일은 좀 아닌 것 같다"며 농담 섞인 소감을 말했다. ◆ 든든한 친구들 그의 곁엔 든든한 친구들이 있다. '슈퍼스타K 4'를 함께 거친 정준영·에디킴(김정환) 등이다. 또래 친구들과 함께 음악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큼 그에게 행복한 순간이 없다고 한다. "술을 잘 못 마셔요. 사실 남자 둘이 술 마시는 게 싫어요(웃음). 농담이고, 술을 마시면 얼굴부터 몸까지 다 빨개져서요. 또 진지한 얘기를 하기 위해 굳이 '술 한 번 마셔야지' 이런 분위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냥 카페에서 만나서 하루 종일 앉아 수다 떠는 게 좋아요." 음악 이야기만 나눌 수 있다면 그에게 친구란 국경도 나이도 중요치 않아 보였다. 그는 이번 앨범에서 '천재 기타리스트 소년' 정성하와 함께 작업했다. "성하는 제이슨 므라즈 내한 공연에서 처음 만났어요. 므라즈가 내한할 때마다 성하와 함께 무대에 올랐는데 성하가 또 제 음악을 좋아해줘서 '같이 해보자'해서 인연이 시작됐죠. 이번에 노래 만들고 나서 성하에게 혹시 기타 연주를 해 줄 있는 지 물어봤더니 한걸음에 청주에서 달려와 줬어요." 엄친아, 경영학과 학생, 가수, 누군가의 친구. 그가 바라는 스스로의 모습은 무엇일까. 그는 "음악만이 제 감정을 표출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라고 말했다.

2014-10-07 11:19:15 김지민 기자
기사사진
'제보자' 박스오피스 수성, '나의 사랑 나의 신부'와 흥행 대결?

임순례 감독의 영화 '제보자'가 10월 극장가 흥행을 이끌고 있다. 지난 2일 개봉한 '제보자'는 개봉 첫 날 10만7854명(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첫 등장했다. 다음날 '슬로우 비디오'에게 1위 자리를 잠시 내줬던 '제보자'는 4일 토요일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다시 탈환하며 6일 월요일까지 3일 연속 정상을 지키고 있다. 누적 관객수는 75만2212명을 기록하고 있다. '제보자'는 지난 2005년 한국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복제 줄기세포 사건을 다룬 영화다. 박해일·유연석·이경영 등이 주연을 맡았으며 속도감 있는 연출과 배우들의 열연이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영화가 다룬 사회적 이슈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이 흥행으로 이어지고 있다. 8일에는 박중훈과 고 최진실이 주연했던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나의 사랑 나의 신부'와 정경호·정유미·김새론 주연의 스릴러 '맨홀'이 개봉한다. '제보자'가 신작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수성을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헬로우 고스트' 김영탁 감독과 차태현이 재회한 '슬로우 비디오'는 박스오피스 2위에 머무르고 있다. 6일까지의 누적 관객수는 69만7062명으로 '제보자'와 아슬아슬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정우성·이솜 주연의 '마담 뺑덕'은 6일 현재 박스오피스 4위에 랭크됐다. 누적 관객수는 31만2213명이다.

2014-10-07 10:59:51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