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
기사사진
'민폐 논란' 세븐틴, 비행기 지각 탑승 해명 "불가피한 상황, 죄송하다"

그룹 세븐틴 측이 비행기 지각 탑승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누리꾼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어제 오키나와에서 모 보이그룹과 같은 비행기로 입국했다. 무슨 사정인진 모르겠지만 그들 일행 때문에 1시간 가까이 연착이 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수속을 밟고 탑승하지 않은 승객이 있어 기다려달라는 안내였는데, 뒤늦게 나타나 얼굴 다 가린 채 비즈니스석으로 쏙 들어가더라. 몇몇 스태프는 이코노미석으로 (갔다)"며 "다른 승객들이 항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원래 누구나 이렇게까지 기다려주는 거라면 할 말이 없지만, 연예인이라 특혜를 준 것이라면 너무 어이가 없다. 너희들 스케줄대로 비행기 타고 싶으면 전세기를 사라"고 했다. 누리꾼이 언급한 보이그룹은 13인조 그룹 세븐틴으로 밝혀졌다. 세븐틴은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공식 팬클럽 '캐럿'과의 여행 팬미팅에 참석한 후 17일 오키나와 나하 공항을 통해 인천으로 귀국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일본 공항 측에서 갑자기 추가 서류 작성을 요청했었다. 다수의 멤버들 모두 서류를 작성해야해서 의도치 않게 지연이 됐다"고 해명하며 "불가피한 상황이었지만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승객들에게 정식으로 사과한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2019-06-21 12:02:10 김유미 기자
기사사진
여자친구, 신곡 '열대야' 개인 티저 이미지 공개… 6人 6色 '세련+심플' 매력

걸그룹 여자친구가 새 미니앨범 'FEVER SEASON'의 개인 이미지를 공개했다. 여자친구는 오늘(2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의 타이틀곡 ‘열대야(FEVER)’의 콘셉트를 담은 개인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공개된 이미지 속 여자친구는 초여름의 열기가 느껴지는 저녁을 배경으로 블랙과 화이트, 약간의 네온 컬러를 활용해 심플하면서도 쿨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멤버들은 물기를 머금은 듯 촉촉한 실크 피부와 슬릭하게 빗어 넘긴 헤어 스타일링으로 여름 느낌을 물씬 풍기며, 신곡 ‘열대야’의 콘셉트를 제대로 표현해냈다. 특히, 여자친구는 군더더기 없는 깨끗한 스타일링으로 도회적인 분위기의 세련미를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여자친구는 팀 로고를 시작으로 단체 콘셉트 포토, 트랙리스트, 티저 영상, 개인 티저 이미지 등 고퀄리티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 한층 세련되고 도회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신곡 ‘열대야(FEVER)’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높이고 있다. 타이틀곡 '열대야(FEVER)'는 밤이 되어도 식지 않는 열기를 열대야에 비유한 노래로, 기존의 색을 잃지 않으면서도 여자친구 특유의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여자친구는 7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열대야(FEVER)'가 포함된 일곱 번째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을 발매한다.

2019-06-21 11:50:38 김유미 기자
기사사진
황인욱, 신곡 '포장마차'로 음원차트 상위권 안착… '음원 복병' 등극

가수 황인욱이 신곡 '포장마차'로 음원차트 상위권을 점령하며, 음원 복병으로 떠올랐다. 지난 20일 황인욱은 신곡 '포장마차'를 공개한 가운데, 현재(오전 9시 기준) 멜론 15위, 벅스 24위, 지니뮤직 26위를 기록하며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소리바다 50위, 엠넷 53위로 차트인에 성공하며, 주요 음원 차트에서 지각 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신곡 '포장마차'는 황인욱이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이별 후 둘만의 추억이 담긴 장소인 포장마차에서 상대방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았다. 한 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특징으로, 황인욱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애절함을 배가시키며 듣는 이로 하여금 절로 '혼술'을 부른다. 특히, 이번 신곡 '포장마차'는 '취하고 싶다'를 잇는 두 번째 '혼술송'으로, 혼술 시대를 겨냥한 현실적이고 공감 가는 가사와 황인욱만의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감성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황인욱은 2017년 '취하고 싶다'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해 가온 노래방 차트 11개월 연속 차트인에 성공, '노래방 역주행'을 이뤄내며 이름을 알렸다. 이에 황인욱은 신곡 ‘포장마차’ 발표에 앞서 MR을 노래방에서 선공개하는 이색 프로모션을 시작하며, 노래방 정주행에 시동을 걸었다. 더욱이 소속사 하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처음 발표하는 노래인 만큼 이번 신곡 ‘포장마차’는 가요계에서도 정주행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2019-06-21 11:47:18 김유미 기자
기사사진
"우리도 난민이었다" 정우성, 'KBS 뉴스9'서 소신 발언

배우 정우성이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KBS 뉴스9'에 출연했다. 정우성은 20일 방송된 KBS 1TV 'KBS 뉴스9'에 출연해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해오며 직접 만난 난민들의 이야기와 난민에 관한 우리 사회의 오해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정우성은 "난민 문제는 외면할 수 없는 우리 사회의 일"이라며 사회적으로 관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이어 난민구호 활동을 하게 된 계기로 "유엔난민기구에서 먼저 제안을 해 와 고민을 했지만 거절할 이유를 찾지 못했다. 열심히 하는 게 중요하니까 책임감을 가지고 오랫동안 해봐야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친선대사) 활동을 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하기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현장에서 제가 (난민을) 대하고 경험했던 그들의 이야기가 우리의 이야기와 닮아있는 부분이 굉장히 많다"고 전했다. 지난해 제주도에 도착한 예멘 난민 옹호 발언으로 쏟아진 대중들의 비판적의 의견에 대해선 "난민에 대한 오해와 배타적인 이야기들이 떠돌면서 많은 분들이 자극적인 얘기에 귀를 기울이게 돼 그런 것 같다"고 솔직히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작년 제주도 일을 시작으로 우리 사회가 결코 외면할 수 없는 실질적인 우리 안의 일이라고 생각한다. 난민들이 살고 있는 국가의 역사를 보면 제국주의, 냉전시대, 민주화를 위한 투쟁을 거쳐 아직까지 안정을 찾지 못한 상황"이라며 "우리도 6.25, 일제시대, 임시정부일 때 난민이었던 것이다. UN에서 만든 한국재건기구라는 곳에서 한국의 재건을 도왔다. 그 일이 결국 난민들을 보호하는 일이다"고 덧붙였다.

2019-06-20 22:56:11 김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