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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다예, 학폭 논란… 추가 폭로글까지 등장 '내용 뭐길래?'

걸그룹 베리굿 멤버 다예(본명 김현정)가 학폭(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였다. 다예의 학폭 논란은 지난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초등학교 6학년 때 다예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오면서 시작됐다. 글쓴이 A씨는 "베리굿 다예로 활동 중인 김현정의 학교 폭력 피해자다. 신체적 폭력뿐 아니라 성적인 말들로 수치심이 들게 했다"고 밝혔다. 이어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애가 나와 친하다는 이유로 따돌림이 시작됐다. 수업 시간에 뒤통수를 치며 웃고, 빗자루로 머리를 쓸고, 속옷 끈을 잡아당기며 남자애들에게 같이 하자고 권유했다. 가슴을 만지는 행동으로 수치심도 들게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언론을 통해 “현재 커뮤니티 게시판에 떠도는 다예의 학교 폭력 관련 억측은 악성 루머이며 허위 사실임을 명확히 밝힌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어 “온라인상에서 실명으로 올리지 않은 학교폭력 관련 글에 대해 소속사에서는 명예훼손으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A씨는 추가 폭로 글을 게재했다. A씨는 "자존심 상해서 가족에게는 내 입으로 너한테 괴롭힘 당한 걸 말한 적 없는데 네가 우리 집에 다른 친구 2명과 찾아와서 무릎을 꿇게 했던 날, 내가 무서워서 동생한테 공부방 갔다고 말하라고 했던 날. 내가 나가서 너한테 머리 맞고 무릎 꿇고 너의 분홍색 쿠키폰에 녹음했다. 그걸 본 동생한테 엄마한테 말하지 말라고 했지만 동생은 말했다"고 말했다. 또 A씨는 "그날 엄마가 화나서 너에게 전화해 ‘너네 부모님께 말씀드린다’고 하자 죄송하다고 안 하겠다고 말하지 않았느냐. 기억이 나지 않으면 더 자세하게 말해줄까? 네 집 앞에 살았었고, 네가 우리집 찾아와서 난 우리집 계단 복도에서 무릎 꿇었던 거고. 그런데도 기억이 안 나니?"라고 덧붙였다.

2019-05-29 09:28:07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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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정, 뇌종양+고관절 괴사 고백 "15년 만에 완치"

배우 이의정이 SBS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합류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이의정이 합류해 충남 태안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의정은 지난 1989년 MBC '뽀뽀뽀'로 데뷔해 1996년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으로 인기를 얻었지만 2006년 뇌종양 진단을 받고 긴 투병 생활을 한 바, 동료 연예인들 모두 깜짝 놀랐다. 출연 결심을 하게 된 이유로 이의정은 "처음에 (출연 섭외) 소식을 들었을 때 내가 지금 '불청'에 안 가면 이 소중한 추억을 영원히 갖지 못할 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라며 "예전에는 인기와 연기를 위해 매달렸다면 지금은 소중하고 아름다운 시간과 추억을 만들고 싶다. 그걸 영원히 기억하고 싶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선뜻 나오겠다고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건강이 안 좋고 난 다음부터는 대인기피증 같은 게 생겼다. 사람 만나는 게 두려웠다. 아픈 모습 보이는 게 두려워서 아예 집 밖에 안 나갔다. 집하고 일 외에는 아무것도 안 했다"라며 "이렇게 자연 안에 있는 건 15년 만인 거 같다. 그때는 밖에 나가는 것보다 병원에 있는 날이 더 많았다. 그래서 지금 굉장히 건강한 느낌이다. 에너지가 있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투병 기간 이의정을 힘들게 한 건 자신의 아픔이 왜곡되는 것. 그는 "처음에는 사람들이 안 믿었다. 쇼라고 했다. 드라마 촬영 중간에 그렇게 알게 돼서 드라마 홍보하는 거라고 오해했다. 뉴스에 사망이라고도 나왔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건강하기까지 15년 걸린 거 같다. 후유증이 와서 고관절 괴사가 와서 인공관절 끼고 누워서 2년을 보냈다. 그렇게 되니까 안 나가게 됐다. 사람도 만나기 힘들었다"라며 "TV 보면서 그립긴 했다. 너무 행복한 추억이 많은데 다시 한번 만날 수 있다면 너무 좋겠다 싶었다"라고 전했다.

2019-05-29 09:21:39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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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말이산고분군, 1600년 전 보물급 토기로 가야사 복원 탄력

아라가야의 고도 함안에서 지난해 말이산 13호분에 이어 올해도 중요한 유적과 유물이 다수 출토돼 국정과제인 가야사 조사연구와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에 큰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함안군은 말이산고분군 경관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2월 말이산고분군 북쪽지역에 대한 발굴조사(조사기관 : 두류문화연구원)를 실시하고 28일 조사성과를 공개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조사대상은 말이산 45호분과 그 주변에 위치한 중대형 덧널무덤 4기로 말이산고분군 내 대형봉토분의 등장을 알려주는 상징적인 고분 확인과 함께 1,600년 전 아라가야인들의 생활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집모양토기[家形土器], 배모양토기[舟形土器], 등잔모양토기[燈盞形土器], 동물모양뿔잔[動物形角杯] 등 보물급 유물들이 다수 출토됐다. 45호분은 말이산고분군 주능선 정상부에 위치한 봉토분 중 최초의 대형봉토분이자 유일한 덧널무덤[木槨墓]으로 확인됐다. 무덤은 구릉 정상부의 암반을 깎아 봉토의 기저부를 조성하고 그 내부를 다시 파서 덧널(木槨)의 매장주체부를 조성했다. 이러한 방식은 지난해 말이산 13호분에서 밝혀진 고암반대 축조기법으로 45호분에서도 그 흔적이 확인됨에 따라 아라가야 중심고분 축조의 큰 특징으로 볼 수 있다. 봉분의 잔존규모는 암반대를 포함하여 직경 20m, 높이 1.8m이며 매장주체부는 길이 6.7m, 너비 2.7m로 대형무덤에 해당한다. 무덤 내부에서는 보물급 유물들이 다수 출토됐다. 특히 피장자의 머리 위쪽 유물부장공간에서는 다수의 유물과 함께 집모양토기, 배모양토기, 동물모양뿔잔, 등잔모양토기 등 다양한 상형토기(象形土器)들이 출토됐다. 지금까지 한 고분에서 이처럼 다양한 상형토기가 출토된 사례는 처음이다. 또한 피장자가 안치된 좌우측과 발치 아래에서는 말갑옷[馬甲]과 투구[縱長板?], 큰 칼[大刀], 금동제 말갖춤새 등이 확인돼 이 고분이 아라가야 최고지배층의 무덤임을 보여주고 있다. 출토유물과 유구현황을 종합적으로 볼 때 고분의 축조 시기는 400년을 전후한 시기로 아라가야 최초의 고총(高塚)고분의 등장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완형으로 출토된 집모양 토기는 맞배지붕의 고상가옥형태 주전자(注子)로 9개의 기둥과 대들보, 도리, 대공, 서까래, 지붕마감재 등 마치 우리 전통건축의 기본구조인 삼량가(三樑架)에서 나타나는 주요 부재 등이 정확하게 표현돼 있다. 배모양토기는 유선형의 평면을 가진 준구조선(準構造船)형태로 이물과 고물부를 높게 올리고 판재를 대었으며 양측현 상부에 각 5개씩 노걸이가 위치하고 있다. 배의 뒷부분은 뚫려있어 기능적으로는 잔(盞)으로 볼 수 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배 모양토기의 상당수가 아라가야계 토기인 점을 감안하면 아라가야의 중심고분인 말이산고분군에서 이번에 확인된 배모양토기는 매우 상징적 의미를 가진다. 동물모양뿔잔의 경우 불꽃무늬 투창을 새긴 굽다리에 타원형의 몸체와 아래로 쳐진 꼬리를 붙인 후 'U'자상의 뿔잔을 올린 것으로 뛰어난 조형미를 가진다. 이밖에 45호분의 동쪽사면부에서 확인된 2지점 1호 덧널무덤에서도 아라가야의 뛰어난 토기문화를 상징하는 불꽃무늬 투창이 새겨진 토기들과 덩이쇠, 미늘쇠 등이 다량 출토됐다. 또한 이곳에서 출토된 원통형 토기 2점은 일본 나라현 당산(堂山)유적에서 보고된 것과 동일한 형태로 두 지역 간의 밀접한 교류를 보여준다. 45호분 서쪽사면의 3지점 1호 대형덧널무덤에서도 고품질로 제작된 토기와 목걸이장식 등 다량의 유물이 확인되어 400년을 전후한 시기 아라가야의 화려한 고분문화를 보여주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조사된 45호분은 덧널무덤에서 돌덧널무덤으로 변화하는 과정과 대형 봉토분이 등장하는 시점을 알 수 있는 중요한 고고학적 성과로 세계유산등재를 추진 중인 말이산고분군의 가치를 더해주는 성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에 출토된 집모양토기와 배모양토기를 통해 아라가야 사람들의 뛰어난 건축기술과 조선술을 복원할 수 있는 확실한 근거가 마련됐다"며 "향후 중요유물의 안전한 보호를 위한 장치마련과 복원 등에 대한 기초연구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발굴조사의 자세한 성과와 출토유물은 29일 오후 2시 함안군 가야읍 말이산고분군 발굴현장과 함안박물관에서 공개될 계획이다. 현장공개와 관련된 사항에 대한 문의는 함안군 가야문화유산담당관실 가야사조사연구담당로 하면 된다.

2019-05-28 14:38:29 이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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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관광해설사 임원 40명 함양 팸투어 실시

함양군은 27일~28일 양일간 경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회장 김경연) 임원 등 40명을 초청해 함양군의 주요 관광명소와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현장 등을 둘러보는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2020년 9월25일부터 10월25일까지 31일간 함양에서 열리는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앞두고 함양을 비롯해 경남을 찾을 관광객들을 최일선에서 맞이하는 경남문화관광해설사 임원들에게 함양의 주요 관광명소와 엑스포 등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팸투어 첫날인 27일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환영행사를 갖고 함양을 방문한 경남문화관광해설사들을 환영하는 한편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문화관광해설사들의 홍보를 요청했다. 환영행사에 이어 엑스포 주제관에서 VR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거리를 즐겼으며, 전국 산삼유통의 중심지인 산삼산지유통센터를 찾아 명품 함양산삼을 두 눈에 담았다. 이어 천년의 숲 상림공원과 서암정사, 용유담 둘레길 등을 탐방한 이후 인산가에서 만찬 및 한마음행사를 가졌다. 둘째날에는 2020함양엑스포 부행사장으로 활용되는 산삼휴양밸리와 우리나라 정자문화의 정수가 펼쳐진 선비문화탐방로, 일두고택 및 개평한옥마을, 솔송주문화관, 최근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확실시 되고 있는 남계서원 등을 두루 둘러봤다. 서춘수 함양군수도 도내 문화관광해설사들을 찾아 환영인사와 함께 함양의 문화관광과 2020함양산삼엑스포의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서 군수는 "경남을 찾는 관광객들을 최일선에서 맞는 중요한 문화관광해설사 분들에게 우리 함양과 함양산삼엑스포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투어를 계기로 전세계인의 축제가 될 엑스포를 홍보하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달라"라고 밝혔다.

2019-05-28 14:37:59 이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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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이탈리아 올로케 신곡 MV 미공개 컷 공개… 무보정에도 비주얼 열일

보이그룹 원어스(ONEUS)의 신곡 '태양이 떨어진다(Twilight)' 뮤직비디오 촬영 미공개 컷이 공개됐다. 소속사 RBW는 29일 컴백을 앞둔 원어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RAISE US(레이즈 어스)'의 타이틀곡 '태양이 떨어진다(Twilight)'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담은 무보정 스틸컷을 대방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중세 시대 귀족을 연상케 하는 화이트 의상으로 고급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이어 카메라가 켜지고 멤버들은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며 프로의 면모를 과시했다. 하지만 이내 카메라가 꺼지면 서로의 옷 매무새를 가다듬어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건희는 해맑게 미소 지은 채 브이(V) 포즈를 취하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원어스는 29일 새 미니앨범 'RAISE US'로 컴백한다. 앞선 데뷔 앨범 'LIGHT US(라이트 어스)' 이후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더욱 뚜렷해진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올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다.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원어스만의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감성을 감각적으로 표현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떨어지는 태양을 헤어지는 연인에 비유한 타이틀곡 '태양의 떨어진다(Twilight)'의 분위기와 가사를 십분 살리며 영화를 보는 듯한 순도 높은 영상미를 자랑한다. 한편, 원어스는 29일 두 번째 미니앨범 'RAISE US'를 발표하고, 본격 컴백 활동에 나선다.

2019-05-28 14:15:28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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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X키썸, 로시 신곡 'BEE' 응원… "구름 위를 걷는 듯한 목소리다" 극찬

가수 헤이즈와 키썸이 로시(Rothy)의 컴백을 응원해 화제다. 로시는 지난 2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컬러 오브 로시(Color of Rothy)'를 발표한 가운데, 솔로 여가수들이 로시의 새 앨범을 응원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헤이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로시의 신곡 'BEE' 스트리밍 캡처 사진과 함께 "구름 위를 걷는 듯한 목소리다"라고 극찬의 말을 적어 훈훈함을 안겼다. 신곡 제목이 'BEE'인 만큼 꿀벌 스티커를 붙이는 센스도 발휘했다. 래퍼 키썸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시의 앨범 표지 사진을 게재하며 "우리 애기 로시 앨범 나왔어요.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로씨야 흥해라"라는 애정이 듬뿍 담긴 메시지를 남겼다. 이번 앨범의 수록곡 '어제보다 자랐어'에 노랫말을 쓴 작사가 김이나 역시 "고속성장형 뮤지션 로시야 그러다 튼살 생기겠어! 그치만 너무 잘하고 있다"고 적으며 로시를 응원했다. 이러한 동료 연예인들의 따뜻한 응원에 힘입어 로시의 새 미니앨범 '컬러 오브 로시'의 타이틀곡 ‘BEE’는 공개와 함께 주요 음원차트상위권에 안착했다. 현재(오전 9시 기준) 로시의 신곡 ‘BEE’는 지니뮤직과 올레뮤직에서 10위, 벅스뮤직 15위, 소리바다 23위, 멜론 36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로시는 인기 아이돌그룹과 음원강자들 사이에서 솔로 신인 여가수로는 눈에 띄는 성과를 얻으며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타이틀곡 'BEE'는 로시가 직접 작곡에 참여한 노래로, 아름다운 꽃에 꿀벌이 모여드는 모습을 당돌하면서도 귀엽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로시의 유니크한 음색이 십분 녹아 들어 귀에 착착 감기는 강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한편, 로시는 새 미니앨범 '컬러 오브 로시'로 본격 컴백 활동에 나선다.

2019-05-28 12:07:27 김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