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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매니저 퇴사, "깊이 사과드린다"

가수 겸 방송인 광희의 매니저가 일진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하며 퇴사의 뜻을 전했다. 광희의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은 2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유시종이 광희와 많은 분들에게 더 큰 피해를 드리기 전에 퇴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본부이엔티 측은 "이번 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너무나 죄송하게 생각한다. 좀 더 정확하고 신중하게 대처하지 못한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 입장에서는 빠르게 대처하여 사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에서 본인에게(유시종) 확인하게 되었다"며 "당사자인 본인 역시 이러한 상황에 너무나 당황한 나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답변하였으며 회사에서 이를 더 신중하고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입장을 밝히게 되어 더 혼란스러운 상황을 만들게 되었다"고 해명했다. 또한 "회사와 충분히 협의한 결과 퇴사를 결정하게 됐다. 본인에 의하면 어린시절 자신의 모습을 이제라도 깊이 반성하며 마음의 상처를 입은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깊이 사과하는 마음이라고"고 했다. 그러면서 "이런 본인의 입장 때문에 또 다른 상처가 되신 분들께 너무 죄송하며 광희씨와 많은분들께 더 큰 피해를 드리기 전에 퇴사를 결정했으며 앞으로 이번 일을 계기로 지난 시간을 반성하며 더욱 성숙하고 열심히 생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 유시종의 사과를 대신 전했다. 한편 광희의 매니저 유씨는 지난 22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첫 출연 당시 센스 있는 모습과 광희를 꼭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됐다. 하지만 방송 이튿날인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씨가 학창시절 이른바 '일진'이었다는 폭로글이 등장, 논란이 됐다. 논란이 커지자 본부이엔트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는 공식입장을 내놨으나 이후 추가 폭로글이 등장하며 진실 규명 요구가 거세졌다.

2018-12-27 16:40:58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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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원 음주사고 동승자 정휘, 사과문 공개 '뭐라고 했나'

뮤지컬 배우 정휘가 손승원의 무면허 음주운전 사고 동승자임을 직접 밝히며 공식 사과했다. 정휘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승원의 음주운전 사고 당시 뒷좌석에 동승해 있던 20대 남성이 저였다. 많은 분들께 실망과 걱정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날 같이 술을 먹은 후 대리기사를 부르겠다고 해 차에 탑승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운전을 해 저 역시 많이 당황했다"며 "그 후 음주운전을 더 강하게 말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고 말했다. 정휘는 "더 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길 바라는 심정으로 현재 출연하고 있는 뮤지컬에서 자진 하차, 반성하는 마음으로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며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적었다. 한편 손승원은 이날 오전 4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에서 부친 소유의 벤츠 차량을 무면허 상태로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냈다. 사고 당시 손승원은 혈중 알코올 농도 0.206%로 만취 상태였다. 경찰은 손승원이 지난달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또다시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고 현장에서 도주한 점을 들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손승원의 차량에 동승한 정휘는 2013년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데뷔한 뒤 '블랙 메리 포핀스', '신과 함께 가라' 등에 출연했다.

2018-12-27 01:09:50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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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훈데르트바서 서울특별전 - the 5 skins'개최

서울시 '훈데르트바서 서울특별전 - the 5 skins'개최 서울시는 26일부터 내년 2월 24일까지 돈의문 박물관마을 일대에서 '훈데르트바서 서울특별전 - the 5 skins'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훈데르트바서는 쿠스타프 클림트, 에곤 쉴레와 함께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예술가이자 건축가, 환경운동가로, 자연과 인간 사이의 행복한 조화를 강조한 "건축 치료사", "색채의 마술사"로 불린다. '훈데르트바서 서울특별전'은 이러한 훈데르트바서의 철학과 예술작품을 국내 최초 마을단위 도시재생 사례인 돈의문박물관마을에 펼치면서, 전시 관람객들의 개인의 문화적 향유를 넘어 사회적 가치를 생각하는 계기를 제공한다. 전시 관계자는 "서울의 100년 역사를 보존한 가운데 과거와 미래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 본 전시를 개최함으로써, 우리 자신은 물론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정체성과 창의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색다른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전시 관람료는 무료이며, 연령대와 관계없이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 한편, '훈데트르바서 서울특별전'은 훈데르트바서 비영리재단(오스트리아)과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후원한다.

2018-12-26 18:17:07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