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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 “냉소적인 미국도 노트7 보고 돌아섰다”

"지난 2일 미국 뉴욕에서 공개 이후 현장에서 전 세계 거래선과 언론사 반응을 직접 접해보니 조심스럽지만 기대를 가져봅니다. 우리들에게 다소 냉소적이었던 미국 언론도 갤럭시노트7을 두고 올해 최고의 패블릿, 가장 뛰어나고 아름답다는 평가를 했죠."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11일 갤럭시노트7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삼성전자가 개척자로써 시장을 열었던 패블릿 노트 시리즈가 더 완성된 모습으로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장을 열었고, 최고 성능의 하드웨어 기반에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보다 강화하기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심혈을 기울여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사용자경험(UX)을 제공하려 했고, 홍채인식을 통한 삼성 패스와 클라우드 등을 과감히 도입했다"며 "노트의 상징인 S펜은 지난 7년간 와콤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최고의 사용성과 기능을 더했다"고 부연했다. 고 사장에 따르면 무선사업부 전 임직원은 땀과 노력으로 갤럭시노트7가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날 고 사장의 말 한마디 한 마디는 조심스럽지만 자신감이 배어났다. 고 사장은 "많은 분들이 관심과 우려를 갖고 지켜봐주시기 때문에 더 조심스럽고, 긴장된다"며 "끊임없는 도전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이날 고 사장을 비롯한 삼성전자 임직원들과의 일문일답. -중국시장에서 6기가바이트(GB) 램에 128GB 메모리로 출시가 될 것이란 외신 보도가 있었다. 블랙 오닉스 컬러를 10월초에 내놓는 것은 애플을 겨냥한 전략인가. ▲중국이 128GB 검토하고 있는 건 맞다. 왜냐면 중국의 경우 로컬 제품들이 고용량, 내장 메모리를 활용해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모든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자 하는 것이다. 글로벌 출시는 64GB 한 모델로 간다. 지역별로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하면 대응할 것이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갤럭시7, 노트7 전부 외장메모리가 들어간다. 그래서 128GB 내장이 반드시 옳은 건지 검토를 하고 있다. 뉴욕에서 언팩하고 그 전에 간담회 때도 특히 컬러 같은 경우도 지역별 의견수렴 하는데 컬러가 많아지면 제품 운영이라든지 포트폴리오 무리가 온다. 중국에서만 출시한다는 불만도 들린다. 미처 생각 못했는데 내부적으로 고민하고 있다. 블랙 오닉스 컬러는 경쟁사를 의식한 것은 아니다. 노트5 당시 컬러에 대한 반응을 통계 데이터와 내·외부 고객 설문에 의해서 움직였다. -정부 3.0 앱 선탑재에 대한 얘기가 많다. 소비자 반발 예상 못했는지, 업계 관례로 남길 수 있지는 않을지 궁금하다. 않을까. 현재 시점에서 양산 가능한 폴더블 스마트폰을 퍼센티지로 설명. 홍채인식은 어느 정도까지 안전한 것인가. ▲정부 3.0 앱은 선탑재는 아니고, 소비자가 개통을 할 때 다운로드하고 싶으면 다운로드 하는 거고, 하기 싫으면 안 하는 것이다. 셋업 하다가 다운로드 할지 말지 물어본다. 한 번 소개를 해주는 것일 뿐, 실제 선탑재는 아니다. 홍채인식은 보안상 가장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 -폴더블(접는방식) 폰에 대한 관심이 많다 ▲폴더블 폰에 대해선 이미 언론에서 많이 나왔지만 굉장히 관심이 많다. 디스플레이 배터리 등 관련 부품의 파급 효과가 굉장히 크다. 그런데 현재의 기술 수준으로 보면 가령, 신뢰성 측면에서 볼 때 이걸 커머셜 수준으로 상용화 할 수준은 아직 아니다. 언제 되냐고 물었는데 퍼센티지로 말하기 어렵다. -해외 은행과의 홍채인식 모바일 뱅킹은 어느 정도 협의 중인가. ▲씨티뱅크, 뱅크오브아메리카, US뱅크 얘기 중이다. 삼성 페이 협력 중인 350개 은행과도 얘기를 진행할 것이다. -갤럭시 라인업 발표될 때 오디오 성능에 대한 언급이 없어 아쉬웠다. 오디오 성능 어디까지 가능한지. 안드로이드 7.0 '누가' 업데이트 계획은 있나.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앱 프로세서 따라서…. 예를 들어 GPU라든가 CPU에서 미세한 차이는 있다. 그걸 사용자가 느낄 수 있는 차이는 없다고 본다. 한 국가의 하나의 프로세서만을 사용한다. 안드로이드 업데이트는 사전 피드백을 받고 내놓는다. 우리 생각엔 가까운 시일 내, 두세 달 안에 베타부터 모두 진행될 것으로 생각된다. 새로운 운영체제(OS) 나올 때마다 빨리 업데이트해서 얼리어답터에게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안정되고 문제점 없는 경험을 제공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곡률 자체가 S보다 더 커졌는데 과정에서 어려움 없었나. ▲갤럭시S6 곡면과 노트5 한쪽에 곡률을 만들었을 때보다도 S7은 더 곡면이 부드러워졌다. 노트7은 노트기 때문에 곡면을 완만하게 하면 안 되기 때문에 거의 직각으로 만들었다. 디자인 측면에서다. 개발이나 제조 쪽에서 잘 맞춰줬다. 엣지 글래스 다루는 기술이 벌써 2년이 지났다. 맨 처음 2~3년은 어려웠지만 지금은 상당히 안정됐다. 사업부 개발, 제조, 검증하는 부분 모두 열심히 해준 덕에 잘 됐다고 생각한다.

2016-08-11 17:14:24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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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7, 홍채인식부터 시작되는 매력 하나씩 꼽아보니…

"갤럭시노트7의 가장 큰 장점은 보안 솔루션과 S펜이에요. 금융 서비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웹사이트 등 각종 모바일 서비스는 삼성패스로 바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흥미롭습니다. 방수·방진 기능도 맘에 쏙 들어요. TV 광고에서도 봤지만 아이와 목욕을 하면서 조작하는 모습은 왠지 모르게 따뜻했죠." 갤럭시노트7를 사전 예약한 김나희(35·여)씨의 말이다. 김씨는 갤럭시노트7에 거는 기대가 크다. 그는 "주변에서도 갤럭시노트7을 두고 여러 말이 나오지만 대부분 하루라도 빨리 손에 쥐어보고 싶다는 사람들이 많다"며 "생활 패턴도 분명히 달라질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을 이었다. 삼성전자가 11일 미디어데이를 열고 갤럭시노트7을 한국 시장에서 공식 소개했다. 이날 김개연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품전략팀 상무는 "카드청구서와 개인메일이 가득한데 이를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모아볼 수 있을지에 초점을 맞췄다"며 "몇 해 전 그 해답을 지문인식 기능으로 내놨지만, 이제는 이를 뛰어넘는 홍채인식 기술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김 상무는 "디바이스를 1밀리미터(mm)도 키우지 않고 홍채인식을 탑재하는 기술을 찾았고, 자체 알고리즘을 개발했다"며 "이 복잡한 일에 5년이 걸렸지만 성과는 명확하다"고 부연했다. 그가 꼽은 갤럭시노트7의 매력은 홍채인식을 통한 보안폴더 기능으로, 친구나 가족 주변 사람들에게 사진을 보여주는 과정에서 다른 정보가 새나갈 수 있지만 보안폴더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상무에 따르면 이를 지칭하는 삼성패스는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 등을 대체한다. 국내 주요 카드사와 증권사, 공인인증사와 협업을 통해 서비스는 확대될 예정이며 S펜까지 완벽한 방수를 자랑한다. 갤럭시노트7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최초로 홍채인식을 통해 모바일 보안 솔루션의 혁명적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복잡하고 정교한 홍채를 빠르고 정확하게 인식해 스마트폰이 구현할 수 있는 최상의 보안성과 편리함을 전한다. 홍채인식 기능을 활용한 삼성 패스는 금융거래의 간소화를 완성했다. 모바일 뱅킹은 물론, 기존 전자금융 거래서 요구돼온 공인인증서나 OTP, 보안카드 등 번거로운 절차를 대체할 수 있다. 실제 사용자들은 오는 19일부터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의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삼성 패스'를 통해 혁신적인 사용성을 경험할 수 있다. 이들 은행의 모바일 뱅킹에서 삼성 패스를 통한 홍채 인증으로 로그인은 물론 계좌 조회, 이체 거래 등의 모바일 뱅킹을 간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는 삼성카드, 신한카드, 하나카드, KB국민카드, 키움증권 등과 협력해 더욱 다양한 금융 서비스에 '삼성 패스'를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홍채인식을 활용한 보안 폴더는 개인 정보나 콘텐츠, 애플리케이션을 별도의 분리된 공간에 저장할 수 있다. 폴더의 잠금을 해제해야만 접근이 가능한 이중 안전 시스템으로 디바이스가 잠금 상태가 아닐 때도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b]◆한계를 뛰어넘는 혁신 담았다[/b] 갤럭시노트7에서 가장 큰 혁신으로 S펜을 빼놓을 수 없다. S펜 역시 전작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기능으로 편의성을 강화했다. 노트 시리즈 최초로 갤럭시노트7와 S펜 모두 IP68 규격의 방수·방진 기능을 탑재해 비 오는 날이나, 욕실, 수영장 등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S펜 번역 기능도 유용하다. 웹뿐만 아니라 저장된 이미지의 외국어 단어에 S펜을 갖다 대면 원하는 언어로 빠르게 번역해준다. 동영상에서 S펜으로 원하는 구간을 선택해 GIF 애니메이션(일명 움짤)으로 저장하거나 공유하는 기능도 새롭게 탑재했다. 전작보다 1/2 이상 얇아진 0.7mm의 펜촉과 4096단계의 필압을 지원하는 S펜은 더욱 정교하고 부드러운 필기감을 즐길 수 있다. S펜으로 기록한 꺼진 화면 메모는 포스트잇처럼 고정해두면 중요한 내용을 잊지 않고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7은 1200만 화소의 듀얼 픽셀 센서와 F1.7 렌즈를 탑재해 언제 어디서나 소중한 순간을 밝고 또렷하게 기록할 수 있다. 풍부한 밝기와 명암비를 표현하는 HDR(High Dynamic Range) 기술도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 같은 생생한 화질의 영상을 스트리밍으로 제공한다. 노트 시리즈 최초로 전후면 모두 엣지 디자인을 채택한 점도 눈에 띈다. 상하좌우와 앞뒤 모두 완벽한 대칭을 구현해 균형미를 극대화하고, 지금까지의 그 어떤 대화면 스마트폰보다도 안정적인 그립감이 돋보인다. [b]◆눈과 귀, 손이 즐거운 패블릿의 매력[/b] 일반적으로 데이터를 옮기는 불편함도 갤럭시노트7에선 찾아볼 수 없다. 서버를 통해 데이터를 손쉽게 동기화하고, 백업과 복원을 가능하게 하는 삼성 클라우드 서비스가 지원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이용자들에게 클라우드 저장공간 15기가바이트(GB)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과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 된 기어 VR도 선보인다. 시야각이 96도에서 101도로 넓어진 기어 VR은 더욱 놀라운 몰입감을 선사한다. USB 마이크로 타입과 타입-C 포트를 모두 지원해 갤럭시노트7 유저가 아니어도 누구나 실감나게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으며, 제품 외부에도 USB 타입-C 포트를 탑재해 외부 기기 연결이 가능해졌다. 갤럭시노트7 사전 판매는 오는 18일까지 이동통신사 온·오프라인 매장과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진행된다. 오는 19일 출시부터 23일 사이에 개통을 완료한 고객은 19만8000원 상당의 피트니스 특화 웨어러블 기기 기어 핏2를 받을 수 있다.

2016-08-11 17:13:24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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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노트7’ 한국시장 첫 선…두 눈 사로잡는 모바일 생태계 주목

삼성전자가 11일 삼성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오는 19일 출시하는 갤럭시노트7의 한국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고 국내 미디어와 소비자들에게 정식으로 소개했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사장은 이날 "한국 소비자들의 앞서가는 선택 덕분에 삼성전자가 패블릿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해 글로벌 모바일 시장을 선도할 수 있었다"며 "갤럭시노트7을 사용하는 모든 분들의 일상이 더욱 자유롭고 특별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폰과 태블릿의 합성어인 '패블릿' 카테고리를 만들며 대화면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해온 삼성전자는 매년 거듭된 혁신으로 갤럭시노트만의 독창적인 문화를 창출해왔다. 이날 선보인 갤럭시노트7도 새롭게 탑재된 여러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폰의 미래를 한발 앞서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고가 98만8900원의 갤럭시노트7은 19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64GB 단일 모델로 출시된다. 색상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블루 코랄과 골드 플래티넘, 실버 티타늄 3가지로 우선 출시되며 오는 10월께 블랙 오닉스가 추가될 예정이다. 갤럭시노트7은 하반기 애플 아이폰7과 정상을 놓고 대결을 펼치게 된다. 이와 관련, 갤럭시노트7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최초로 탑재된 홍채인식 기능을 탑재하고 모바일 보안 솔루션의 혁명을 예고한 바 있다. 갤럭시노트7은 이 외에도 삼성 패스와 클라우드 서비스, 보다 진화한 S펜 기능으로 무장하고 소비자들의 마음을 훔칠 채비를 끝마쳤다.

2016-08-11 17:12:24 나원재 기자
삼성전자 美 ‘데이코’ 인수…북미 럭셔리 가전시장 영향력 강화

삼성전자가 미국 대표 럭셔리 가전 브랜드 '데이코'와 인수 계약을 체결하고 북미 럭셔리 가전 시장에 본격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데이코는 지난 1965년에 설립돼 미국 캘리포니아 인더스트리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회사로, 미국과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 주택·부동산 관련 시장에서 럭셔리 가전 브랜드로서의 명성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국 생활가전 시장은 연 평균 4% 성장을 해 오는 2020년까지 약 300억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주택·부동산 관련 시장은 이보다 훨씬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레인지·오븐·쿡탑·후드·식기세척기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 판매 가격이 2만달러 이상인 럭셔리 가전은 주택 가치를 높여주는 효과가 있어 두 자릿수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이 시장에서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또 IT기기, SNS에 친숙한 밀레니얼 세대의 부상으로 미래형 스마트 가전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하고 있어 이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혁신적 기술이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는 북미 럭셔리 가전 시장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해 왔으며 데이코 인수를 통해 2만달러 이상의 럭셔리 패키지 라인업을 확대하고 전문 유통망을 확보하는 등 이 시장에서의 사업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삼성전자는 럭셔리 가전의 중요도가 큰 주택·부동산 관련 B2B 사업 경쟁력을 높여 기존 가전 시장에서의 리더십에 안주하지 않고 북미 생활가전 사업의 지속적 성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데이코 CEO 척 휴브너는 "데이코가 삼성의 일원이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삼성의 시장 리더십과 경쟁력이 데이코 브랜드가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양사의 협력이 럭셔리 시장에서 고객과 유통 파트너들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CE 부문 윤부근 대표는 "이번 인수계약은 미국 소비자들이 인정하는 럭셔리 가전 브랜드를 확보함으로써 미국 주택·부동산 시장에 본격 진입할 수 있게 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향후 이 시장에서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통 인프라 구축, 인력 확충 등 지속적 투자를 해 나갈 계획이며, 삼성전자의 차별화된 혁신 역량에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더해 톱(TOP) 가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2016-08-11 15:11:57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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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4세대 V낸드로 ‘테라 시대’ 본격화

삼성전자가 10일(현지시간) 미국 산타클라라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플래시 메모리 서밋 2016'에서 차세대 V낸드 솔루션을 공개하고, 플래시 메모리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플래시 메모리 서밋'은 매년 미국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플래시 메모리 업계 콘퍼런스로, 올해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열렸다. 삼성전자는 이번 서밋에서 4세대(64단) V낸드 기술을 바탕으로 3차원 메모리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빅데이터 시대를 맞아 초고용량의 '테라' 시대를 주도해 나간다는 중장기 전략을 공개했다. 빅데이터의 증가와 고속 처리, 데이터센터 관리 비용 절감 등 시장 요구에 맞춰 고용량, 고성능, 초소형 솔루션으로 기업 고객들의 IT 투자 효율을 극대화 하겠다는 것. 이와 관련, 삼성전자는 기존 3세대(48단) 제품 대비 적층 단수를 30% 높인 4세대 V낸드와 고용량 서버용 32테라바이트(TB) SAS SSD, 울트라 슬림 PC용 1RB BGA NVMe SSD, 하이엔드용 Z-SSD 등 혁신적인 4세대 V낸드 기반 신제품을 선보였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4세대 V낸드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3차원 셀(Cell)을 기존(48단)보다 1.3배 더 쌓아 올리는 삼성전자의 혁신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4세대 V낸드는 512Gb까지 구현 가능해 고용량 제품을 소형 패키지로 만들 수 있으며, 입출력 속도를 800Mbps까지 향상시켰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4세대 V낸드 기반 솔루션 제품을 올해 4분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4세대 V낸드를 탑재해 16TB인 기존 제품보다 용량을 2배 높인 세계 최대 용량의 32TB 서버 SSD를 내년 중 출시할 예정이다. 기존 HDD로 구성된 시스템(2 rack 기준)을 32TB SAS SSD로 대체할 경우 시스템의 물리적인 공간을 약 1/40로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오는 2020년까지 100TB이상 초고용량 SSD를 개발해 테라 SSD 대중화를 선도하고 데이터센터와 기업용 스토리지 SSD 시장을 지속 선점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삼성전기와 고집적 패키지 기술(FO-PLP)을 공동 개발해 1센트 동전 크기의 초소형 1TB BGA NVMe SSD를 내년 중 출시할 예정이다. 연속 읽기속도는 기존 SSD보다 3배 빠른 1500MB/s이며, 고속 쓰기(Turbo Write) 기술을 적용해 쓰기속도도 900MB/s에 이른다. 이는 고해상도 풀HD급 영화 1편(5GB)을 약 3초에 전송하고, 약 6초에 저장할 수 있는 속도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크기를 50% 이상 줄여 대용량 배터리 탑재 공간 확보 등 울트라 슬림 PC의 디자인 유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NVMe SSD 대비 응답시간은 4배 이상, 연속 읽기속도는 1.6 배 빠른 Z-SSD를 선보였다. Z-SSD는 V낸드, 컨트롤러 등 최적화된 동작회로를 구성해 스토리지의 성능을 더욱 높인 초고성능 하이엔드 SSD 제품으로, 내년 중 출시될 예정이다. Z-SSD는 빅데이터 분석, 서버용 캐시 등 실시간 분석이 요구되는 고성능 시장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영현 사장은 "고객들에게 4세대 V낸드 기반 고용량, 고성능, 초소형 솔루션을 제공해 스토리지 시스템의 TCO(Total Cost of Ownership) 절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독보적인 V낸드 기술을 바탕으로 스토리지 사업 영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3년 세계 최초로 V낸드(1세대, 24단)를 양산하며 3차원 메모리 반도체 시대를 개척하고, 매년 적층 단수를 늘리며 고객들에게 삼성전자만의 차별화된 V낸드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V낸드 솔루션 제품 출시와 글로벌 고객들과의 기술 협력 확대를 통해 프리미엄 메모리 시장을 지속 선도할 계획이다.

2016-08-11 15:10:39 나원재 기자
LG전자 ‘V20’에 ESS사 쿼드 DAC 탑재…오디오 기능 강화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LG V20'에 32비트 '하이파이 쿼드 디지털-아날로그 변환기(DAC)'를 탑재한다. LG전자는 고성능 오디오 칩셋 제조업체인 ESS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V20에 쿼드 DAC을 내장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LG전자는 작년에 출시한 V10에 ESS사의 싱글 DAC을 탑재한 바 있다. DAC은 0과 1로 이뤄진 디지털 신호를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해 주는 장치다. MP3 플레이어, 스마트폰, PC, TV 등 오디오를 지원하는 디바이스에 칩 형태로 탑재된다. DAC은 음질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성능이 뛰어날수록 음의 왜곡과 잡음을 줄여 보다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하는 과정에선 불필요한 잡음이 발생한다. LG전자에 따르면 DAC이 4개인 쿼드 DAC은 싱글 DAC 대비 이런 잡음을 최대 50%까지 줄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정수기 필터가 많을수록 더욱 깨끗한 물을 얻을 수 있는 것과 비슷한 원리다. V20 사용자가 유선 헤드폰을 사용 시 마치 라이브 공연을 듣는 것처럼 깨끗하고 풍부한 음질을 즐길 수 있다. ESS 최고경영자 로버트 블레어는 "쿼드 DAC을 적용한 V20을 통해 전문 오디오 시스템과 같은 풍부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대표이사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ESS와 같은 업계 리더와 기술 파트너십을 통해 사용자에게 최고 수준의 오디오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6-08-11 15:10:09 나원재 기자
누진제 개편·전기료 인하 여론 확대… 궁지 몰린 한국전력

전기를 판매하는 한국전력공사(한전)가 궁지에 몰리고 있다. 전기를 많이 사용할 수록 전기료 부담이 급격히 늘어나는 '누진제' 개편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막대한 이익을 거두고도 꿈쩍않는 전기료를 내려야 한다는 여론도 들끓고 있다. 누진제는 현재 가정용 전기에만 유일하게 적용되고 있다. 산업용 전기 등과의 형평성 문제도 제기되는 이유다. 살림이 팍팍한 서민들의 불만은 더욱 크다. 누진제로 인한 전기료 걱정에 뜨거운 여름철에도 마음놓고 에어컨을 켜지 못하고 있어서다. 전기료 인하 여론에 대한 한전의 반박 논리도 빈약해지고 있다. 한전은 지난해 연결기준 순이익만 13조원(개별기준은 약 10조원)을 훌쩍 넘겼다. 이 가운데 2조원 가까운 돈을 주주들에게 배당했다. 올 들어서도 2·4분기까지 4조원(연결기준) 가까운 순이익을 냈다. 한쪽에선 높은 전기료를 걱정하고 있는데, 또다른 한쪽에선 '돈잔치'를 하고 있는 모양새다. 10일 국회예산정책처의 '2015 회계연도 공공기관 결산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유가 하락으로 독점사업자인 한전의 전력구매단가(도매가격)는 계속 하락하고 있다. 반면 판매단가(소매가격)가 인상되면서 이익이 급증하고 있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판매하고 있는 셈이다. 특히 한전은 과도한 이익으로 누진제 폐지 여론이 거세질 것을 우려해 발전자회사들에 이익을 몰아주고 있어 시급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실제 한전은 지난해 4조4300억원의 영업이익(개별재무제표)을, 자회사인 수력원자력은 3조7900억원(연결재무제표)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남동발전 등 나머지 발전자회사들도 각각 수천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한전의 이익 증가는 기본적으로 전력구입비용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유가 하락으로 한전의 전력구매단가는 2014년 킬로와트시(kWh)당 93.7원에서 지난해 85.9원으로 떨어졌다. 반면 전기요금이 지속적으로 인상되면서 판매단가와 구매단가의 차이는 2012년 kWh당 5.3원에서 지난해 25.6원으로 5배 가량 확대됐다. 발전업계 관계자는 "한전이 발전자회사가 생산한 전력을 구매할 때 적용하는 정산조정계수를 높임으로써 한전 개별 영업이익은 줄이고 발전 자회사들의 영업이익은 크게 증가시켰다"면서 "누진제를 포함한 전기요금 체계에 대한 여론 악화를 회피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문가들도 지금이 누진제를 개편할 때라는데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숭실대 경제학과 조성봉 교수는 "누진율을 줄이고 누진 단계도 3단계 정도로 통합할 필요가 있다. 요금구조를 개편했다가 나중에 필요하면 전체적으로 요금을 올릴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너지경제연구원 조성진 연구위원도 "선진국 사례를 보면 누진세를 시행하는 나라가 많지 않다"면서 "과도하게 적용되고 있는 누진 단계와 누진 배율을 낮추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가정용 전기요금은 6단계의 누진요금 체계로 돼 있다. 최저구간과 최고구간의 누진율은 11.7배로 구간이 높아질 수록 가격이 몇 배씩 뛰는 구조다. 누진제 개편 여론에 대해 지난 9일 채희봉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주택용 요금은 지금도 원가 이하로 공급하고 있다. 누진제를 완화해 전기를 더 쓰게 하는 구조로 갈 수는 없다"고 밝혔다. 정부가 한전의 방패막이 역할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한전은 지난해 1조9901억원을 주주들에게 배당했다. 1대 주주인 산업은행이 6547억원을 가져갔고, 정부(기획재정부)도 3622억원을 배당받았다. 국민연금과 미국계 시티은행에게도 각각 1407억원, 1104억원의 배당금이 돌아갔다. 올해에도 2분기까지 연결기준으로 6조3098억원의 영업이익과 3조930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2분기에 거둔 2조7045억원의 영업이익은 2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다. 이런 막대한 이익에 한전은 올해 9월30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에너지효율 1등급 가전제품 환급 재원으로 1000억원이 넘는 돈을 쓸 예정이다. 에너지 절감을 위한 사회적 책임 수행이 피상적인 명분이다. 하지만 일부에선 정부의 시책에 '스폰서' 역할을 하면서 누진제 개편·전기료 인하 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꼼수라는 지적도 제기하고 있다.

2016-08-10 18:53: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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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7, 역대 디스플레이 평가 중 가장 뛰어나다” 왜?

"삼성 갤럭시노트7은 최첨단 플렉시블 OLED를 탑재했을 뿐만 아니라 역대 디스플레이 화질평가 중 가장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 진정한 혁신적 스마트폰이다." 세계적인 디스플레이 전문 기관인 디스플레이메이트는 10일 갤럭시노트7이 화질평가에서 기존 기록들을 경신하며 종합점수 '엑셀런트 A' 등급을 획득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갤럭시노트7은 화질의 한계를 뛰어넘어 최고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으로 다시 한 번 입증을 받았다. 디스플레이메이트가 9일(현지시간) 공개한 평가 결과에 따르면 갤럭시노트7은 중 평가항목인 밝기와 야외시인성, 색 표현력에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갤럭시노트7이 노트5는 물론, 불과 5개월 전에 출시된 갤럭시S7의 디스플레이 성능을 뛰어넘어 최고의 디스플레이의 기준을 다시 한 번 끌어올린 셈이다. 갤럭시노트7은 5.7형 QHD(2560×1440) OLED를 탑재, 해상도와 사이즈 면에서 전작 노트5와 동일한 스펙을 유디했으나 밝기와 반사율 등 야외시인성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은 다른 IT 제품 대비 야외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밝은 태양광 아래서도 화면이 또렷이 보이는 정도인 야외시인성이 중요하다. 야외시인성은 디스플레이의 밝기와 반사율에 가장 크게 영향을 받는다. 갤럭시노트7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 중 처음으로 1000cd/㎡(가로·세로 1미터의 평면에 촛불 1000개를 켜 놓은 정도의 밝기)를 넘는 밝기를 달성했다. 디스플레이메이트는 갤럭시노트7의 최대 밝기는 무려 1048cd/㎡로 측정돼 전작 노트5의 861cd/㎡보다 무려 22%가량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서 '엑셀런트 A'를 받은 제품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또 갤럭시노트7은 화면 시청을 산만하게 하고 눈에 피로도를 높이는 요소인 화면반사율도 지속 개선해 노트 시리즈 중 역대 최저인 4.6%가 나왔다. 디스플레이메이트는 갤럭시노트7에 대해 무한대에 이르는 명암비 등을 통해 야외서도 훌륭한 가독성을 확보해 가장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성능을 가졌다고 부연했다. 이와 관련, 갤럭시노트7은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시청하는 사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보다 실감나는 영상을 표현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첫 모바일 HDR(High Dynamic Range) 기술을 탑재했다. 사람의 눈은 암흑 상태인 0cd/㎡부터 수만 cd/㎡까지 다양하게 인식하는데 비해, 디스플레이는 그보다 훨씬 좁은 영역의 밝기만 표현할 수 있어 그 동안 자연스러운 장면을 담아내기 어려웠다. HDR은 화면의 어두운 부분은 더욱 어둡게 표현하고, 밝은 곳은 더욱 밝게 표현해 화질을 높이는 기술로 현재 프리미엄 UHD TV를 중심으로 사용되고 있다. 디스플레이메이트는 갤럭시노트7이 1000cd/㎡가 넘는 밝기와 완벽한 블랙화면, 무한대의 명암비를 구현하고 최신 디지털 시네마 국제색표준인 DCI-P3(Digital Cinema Initiatives)까지 만족해 모바일 HDR 구현에 필요한 조건을 갖춘 최초의 스마트폰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갤럭시노트7은 DCI-P3의 색표현 영역 만족도 97%라는 최고 수준의 기록을 달성해 약 80% 수준인 LCD 기반 제품보다 월등한 화질 성능을 과시했다. 디스플레이메이트는 이번 평가를 통해 갤럭시노트7의 OLED가 밝기, 야외시인성, 색표현력, HDR 등 다양한 부문에서 기술적 도약을 이룬 인상적인 디스플레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역대 최고의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화질 등급을 부여했다. 디스플레이메이트는 듀얼 엣지 형태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로서의 입지를 굳혀가는 플렉시블 OLED의 미래를 더욱 밝게 전망했다.

2016-08-10 17:42:29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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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퀀텀닷 SUHD TV, 유럽 소비자연맹지 평가 1위 휩쓸다

유럽 주요 7개국 소비자 연맹지가 삼성전자 퀀텀닷 SUHD TV를 최고 TV로 평가했다. 삼성전자는 영국 위치(Which), 스페인 오씨유(OCU), 포르투갈 데코 프로테스테(Deco Proteste), 이탈리아 알트로컨슈모(Altroconsumo), 벨기에 떼스뜨아샤(TestAchats)가 각각 발표한 신제품 비교 평가에서 삼성전자 퀀텀닷 SUHD TV가 1위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삼성 SUHD TV는 프랑스 끄 슈와지르(Que Chosir), 네덜란드 콘수멘텐본드(Consumentenbond)의 평가에서도 퀀텀닷 SUHD TV는 1위로 평가되는 등 유럽 주요 7개 국가의 소비자연맹에서 발행하는 잡지에서 1위를 휩쓴 바 있다. 영국 소비자 연맹지 위치는 올해 19개 TV제조사들이 출시한 신모델 465개 중 삼성전자 SUHD TV(UE55KS8000)를 최고 모델로 선정했다. 위치 평가의 상위 10개 모델 중 삼성 TV 제품 9개 모델이 이름을 올렸다. 위치가 구매할 제품으로 추천하는 베스트 바이(Best Buy) 50개 모델에도 SUHD TV를 포함한 삼성 TV 39개 모델이 선정됐다. 특히 스페인 오씨유, 포르투갈 데코 프로테스테, 벨기에 떼스뜨아샤에서는 삼성 SUHD TV 2개 모델(UE55KS9000, UE55KS8000)이 공동 1위에 올랐으며, 이탈리아 알트로콘수모, 스페인 오씨유에선 삼성 TV가 1위에서 10위까지 모두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유럽 소비자연맹지들이 삼성 SUHD TV의 ▲생생한 4K 화질 ▲음향 성능 ▲접근성 높인 스마트 허브로 쉬워진 TV 사용법에 대해 호평했다고 부연했다. 특히 퀀텀닷과 HDR1000 기술이 적용돼 자연스러운 색 표현과 밝은 빛도 정확하게 구현하는 SUHD TV 화질은 높게 평가됐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성일경 전무는 "유럽 주요 국가들의 소비자연맹이 발행하는 소비자 잡지에서 비교 평가를 통해 삼성 SUHD TV의 뛰어난 화질과 품질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며 "삼성전자는 유럽 TV 시장에서 확고한 시장 위상을 더욱 확실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16-08-10 17:41:07 나원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