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스마트에어컨 Q9000' 최대 50만원 할인

삼성전자, '스마트에어컨 Q9000' 최대 50만원 할인 삼성전자는 오는 31일까지 '더운 여름 미리 준비 페스티벌' 알뜰 구매 이벤트를 열고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행사 모델에 따라 최대 50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 '김연아 스페셜' 제품 2종을 구입하는 삼성전자 멤버십 고객에게는 24개월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 멤버십 고객이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를 구매하고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 라인업 중 공기청정 에어컨이나 초절전 스페셜 제품을 구매하면 현금으로 바꿔서 사용할 수 있는 20만 포인트가 적립된다.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은 바람문 개별 제어 기술을 통해 전기료를 절감해준다. 또한 에어 3.0 디스플레이를 통해 실내의 온도·습도·청정도를 눈으로 확인하며 일년 내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Q9000' 50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하며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초절전 강력냉방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과 함께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5-05-14 11:00:00 임은정 기자
기사사진
LG전자 G4 대규모 체험 마케팅 실시…'LG 모바일 사진대전' 개최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LG G4'의 소비자 접점 마케팅을 대폭 강화한다. LG전자는 오는 31일까지 G4를 구매한 고객에게 1년간 액정 무상교체를 제공하는 '더블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옵션을 추가해 소비자가 액정 무상교체 대신, 별도 후면커버 5종(브라운/블랙/스카이블루 천연가죽, 세라믹화이트, 메탈릭그레이) 가운데 1종을 선택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온라인에선 15일부터 한달 동안 '제3회 LG 모바일 사진대전'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LG전자가 2013년부터 LG 스마트폰 카메라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매년 열고 있는 행사다. LG 스마트폰 사용자가 자신만의 작품사진을 촬영해 응모하면, 사진전문가가 우수작을 선정해 경품을 준다. 특히, 2014년 제2회 행사는 경쟁률이 1000대1을 넘을 정도로 호응이 뜨거웠다. 올해는 경품도 그리스 산토리니/체코 프라하/홍콩 여행상품권, 포켓포토 등으로 다양하다. LG전자는 4월 29일부터 삼성동 코엑스 내 센트럴 플라자에서 G4 소비자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하루 방문객 수가 1만명을 돌파하면서, G4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체험존은 ▲G4를 사용해 볼 수 있는 '전시부스' ▲어두운 환경에서 G4 카메라 촬영을 체험할 수 있는 '블랙박스' ▲돔 형태의 투명유리 천장에 띄워진 대형 '애드벌룬' ▲체험존 주변 기둥에 설치된 '디지털 옥외광고'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이철훈 LG전자 MC사업본부 마케팅커뮤니케이션FD 상무는 "'G4'의 카메라와 천연가죽을 직접 체험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라며 "고객 접점에서의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더 많은 소비자가 'G4'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15-05-14 10:59:0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재난망 사업협력 협약식 개최…15개 중소협력사 상생협력 협약 체결

삼성전자가 14일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국내 중소협력사들과 국가재난안전통신망(이하 재난망)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협약식에 삼성전자와 함께 에이스테크놀로지, 케이엠더블유, 티아이스퀘어 등 15개 통신장비분야 중소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재난망 관련 기술 개발과 마케팅을 지원하고 협력사는 품질 보장과 적기 납품에 힘쓰기로 협약했다 재난망은 경찰, 소방, 국방, 지방자치단체 등 재난 관련 기관의 무선통신망을 하나로 통합해 재난 발생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국가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가 안전장치이다. 삼성전자는 이동통신 기지국 분야의 유일한 국산 장비업체로서 1996년 세계 최초 CDMA 상용화 시기부터 국내 이동통신 중소업체들과 협력해 왔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 LTE 기반 재난망 구축을 위해 PS-LTE(Public Safety-LTE) 표준 제품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시스템 설계 역량과 소프트웨어 신뢰성 확보 등 기술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협력사와 지속적으로 협업하고 있다. 특히 무전기처럼 다자간 동시통화 기능을 제공하는 PTT(Push-To-Talk)기술도 삼성전자의 안정화 기술과 중소업체의 특화 기술을 결합해 PS-LTE 표준 기반으로 공동 개발하고 있다. 정진수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전무는 "공공망으로써 세계 최초 LTE 기반으로 구축되는 이번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사업을 기회로 국내 이동통신업체가 다시 한 번 앞서나가는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것" 라고 말했다. 구관영 에이스테크놀로지 대표이사는 "상생협력에 힘써온 삼성전자가 이번 협약식을 마련해 뜻 깊은 일이라고 생각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다 원활하고 실질적인 협력의 장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05-14 10:30:0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스마트 사이니지 포럼 개최

삼성전자가 스마트 사이니지 업계 트렌드를 공유하고 관련 법규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2015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포럼'을 개최한다. 15일 경기도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에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 삼성전자는 국내외 스마트 사이니지 시장 동향을 소개하고,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개정에 따른 대응 방안을 산업 및 학계 관계자와 함께 논의한다. 올해 초 소비자가전박람회(CES)와 유럽 최대 기업 간 거래(B2B)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에서 공개된 삼성전자의 새로운 전략제품 스마트 비디오월 솔루션과 아웃도어 신제품도 이번 포럼을 통해 국내 관계자들에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참가자들은 스마트 사이니지 솔루션센터 투어 섹션을 통해 반사 패널을 적용해 시인성을 강화한 미러 디스플레이, 커브드 초고화질(UHD) TV 기능을 갖춘 호텔용 디스플레이, 실시간으로 콘텐츠를 중앙에서 관리할 수 있는 매직인포, 전자칠판 디스플레이 솔루션 매직IWB 3.0 등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사이니지 파트너사 및 업계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업계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며 "2015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포럼에서 세계로부터 인정 받은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의 혁신적 솔루션과 제품을 소개하고,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포괄하는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 밝혔다.

2015-05-14 10:18:52 조한진 기자
기사사진
동부대우, 메탈 디자인 입힌 프리미엄 냉장고 출시…사용자 편의성 강화

동부대우전자가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 공략을 위해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메탈 실버' 디자인을 전면에 내세웠다. 동부대우전자는 메탈실버 디자인과 함께 '스마트 스페이스 솔루션'을 적용해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인 500리터대 프리미엄스타일 냉장고(FR-B561PS, FR-G516PESB)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에 적용된 '스마트 스페이스 솔루션'은 '데어리 이지 케이스' '파머스케이스' '멀티 선반 슬롯' '4단 도어포켓' '클린 가이드' 등이다. '데어리 이지 케이스'는 유제품, 햄, 소시지 등 자주 사용되는 식재료를 보관하도록 경사 형태 서랍을 냉장실 상단에 배치했다. 냉장실 하단부에 위치한 '파머스 케이스'는 야채나 과일 등 신선제품 보관을 위한 공간이다. 요리 후 남은 자투리 식재료나 무르기 쉬운 야채, 과일을 보관하기 위한 '플러스 케이스'와 부피가 큰 채소와 과일 보관이 가능한 '대용량 야채실'로 나뉜다. 2리터 생수통 같은 대형 음료의 보관이 가능한 '4단 도어 포켓', 탈취필터가 장착된 포켓 칸막이 형태의 '클린 가이드', 선반 높이를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는 멀티선반 슬롯 등도 적용해, 냉장고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또 프리미엄급 모델에만 적용되던 메탈실버 디자인과 함께, 도어 상단에 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냉장실과 냉동실 내 후면에 경사 냉기 토출구 2개를 좌우에 배치한 쿨링마스터를 통해 냉기가 벽면을 타고 식품을 감싸 안으며 순환해, 내부 온도 편차도 최소화했다. 이번 신제품은 506리터(FR-G516PESB)와 562리터 용량(FR-B561PS)으로 가격은 60만원 후반대에서 70만원 후반대다. 연제찬 동부대우전자 냉장고마케팅담당 부사장은 "일반 냉장고의 경우, 복잡한 기능보다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수납공간의 편의성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많다"며 "이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실속형 기능을 갖춘 실용적인 제품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앞서 동부대우전자는 지난 3월 메탈 소재를 적용한 2015년형 클라쎄 콤비냉장고 2종을 출시한 바 있다.

2015-05-14 10:18:39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애플 브랜드 가치 5년째 1위… 삼성전자 한 단계 상승 7위

삼성전자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100대 브랜드'에서 지난해보다 1계단 오른 7위를 차지했다. 애플은 5년 연속 1위를 지켰다. 지난 13일(현지시간) 포브스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100대 브랜드'순위에서 애플이 1위에 올랐다. 애플의 기업가치는 1453억 달러(159조5103억 원)로 집계됐다. 애플의 경쟁사인 한국의 삼성은 기업가치 379억 달러(41조666억 원)로 7위에 올랐다. 포브스는 애플의 기업가치는 2014년에 비해 17%나 증가했다고 평가했다. 포브스는 애플이 2014년 4분기에 스마트폰(아이폰) 7048만 대를 팔아 2011년 이후 처음으로 삼성의 스마트폰 판매량을 넘어섰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애플의 지난해 4분기 순익은 전년 동기보다 33%나 늘어난 180억 달러(19조7604억 원)에 달했다. 특히 포브스는 삼성이 소비자들을 사로잡기 위해 지난해 40억 달러(4조3912억 원)에 가까운 막대한 광고비를 투입했지만, 삼성의 3분의 1 수준인 12억 달러만 광고비로 사용한 애플에 밀렸다고 꼬집었다. 애플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곳은 마이크로소프트다. 평가가치는 전년보다 10% 정도 늘어난 693억 달러(76조775억 원)다. 이어 구글(656억 달러), 코카콜라(560억 달러), IBM(498억 달러)이 '상위 5곳'에 포함됐다. 삼성보다 한 계단 높은 6위는 최근의 매출·순익 부진에도 맥도날드(395억 달러)가 차지했다.

2015-05-14 10:02:5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삼성,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공연' 진행

삼성은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연'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소외계층을 위한 삼성의 문화 사회공헌 사업인 '희망의 문화클럽' 일환이다. 전날 충북 음성에서 펼쳐진 '찾아가는 공연'에는 지리적 특성상 문화공연 관람 기회가 적고, 한국어가 서툴러 어린 자녀와 함께 문화공연을 관람하기 어려운 결혼이주여성과 가족들을 초청됐다. 공연은 1부 팝페라듀오 라보엠을 시작으로 '시네마 콘서트', '나도 가수다!', '함께하는 음악회'로 진행됐다. 2부에는 퓨전타악그룹 슈퍼스틱이 대북, 아프리칸 타악기 등의 다양한 악기로 화려한 볼거리와 유쾌한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을 관람한 다문화이주여성은 "지역적 특성과 한국문화에 익숙하지 않아 평소 공연을 관람하기가 쉽지가 않다. 이번 공연을 통해 가족 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제공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삼성의 찾아가는 공연은 13일 충북 음성(다문화가족)을 시작으로 충남 천안(시각장애인), 경북 안동(한센인), 충북 옥천(노인/장애인), 경기 의왕(초·중·고교생) 총 5개 지역에서 모두 1100여 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 '희망의 문화클럽'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적은 소외된 이웃에게 매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관람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2007년부터 올해까지 6만7000여명에게 오페라, 뮤지컬, 클래식, 발레, 연극 등 다양한 문화 공연 감상 기회를 제공했다.

2015-05-14 10:00:39 조한진 기자
기사사진
삼성SDI, '2014년 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

삼성SDI, '2014년 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 삼성SDI는 2014년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삼성SDI는 국내기업 최초로 2003년부터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해오고 있으며 2004년부터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에 국내기업 최초로 10년 연속 선정됐다. 지속가능성보고서는 기업의 경제·사회·환경적 성과를 이해관계자에게 알리기 위해 발간된다. 지속가능성과 사회책임경영, 투명경영 추진실적을 대외에 알린다. 삼성SDI는 지난해 글로벌 기술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연구개발 전문 인력 2300여명을 운용했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투자비율은 7.39%(6205억원), 지적재산권 보유현황은 1만5147건이다. 안전한 사업장과 환경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567억원을 투자하고 고효율 LED 조명 설치를 96% 완료했다. 온실가스 배출 원단위는 13.52tCO₂e/억원이다. 글로벌 동반성장 경쟁력 확보 부문에서 협력회사 총 구매액은 8101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20개사에 2·3차 협력사 혁신활동을 지원했다. 조재현 삼성SDI SM추진사무국 부장은 "지속가능성보고서는 개방과 소통을 통한 상생의 기록"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사회적·환경적 책임 성과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지속 성장의 기반으로 삼아 가겠다"고 밝혔다.

2015-05-14 09:25:36 임은정 기자
기사사진
이재용 부회장, 유럽 車시장 물밑작업 추진…배터리 주름도 펴질까

삼성이 전기자동차 부품과 소프트웨어 사업의 영토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중심으로 유럽 자동차 제조사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애플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관련 사업에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이 부회장은 전날 유럽으로 날아갔다. 삼성이 밝힌 공식적인 출장 목적은 이탈리아 투자회사 엑소르(Exor) 이사회 참석과 유럽지역 사업 점검이다. 엑소르는 피아트-크라이슬러그룹(FCA)의 지주회사다. 이 부회장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해 5월 급성심근경색으로 쓰러진 뒤 그룹 경영을 일선에서 진두지휘하고 있다. 분 단위를 쪼개쓰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엑소르의 사외이사 연임을 결정한 것에 대해 업계는 업계는 삼성과 FCA의 관계를 주목하고 있다. FCA는 크라이슬러·피아트 등 대중 브랜드부터 마세라티·페라리 등 슈퍼카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7위 규모의 자동차 회사다. 지난해 매출은 960억유로(약118조원)를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삼성과 FCA의 '전략적 파트너십'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그룹의 차세대 성장 동력 가운데 하나로 전기자동차 부품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삼성과 전기자동차 등 차세대 연료 차량 역량 강화가 필요한 FCA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기 때문이다. FCA와의 협력이 구체화 될 경우 삼성의 전기 자동차 부품 사업은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삼성SDI의 중대형 배터리 사업에 숨통이 트일 가능성이 크다. 현재 삼성SDI는 BMW와 포르쉐, 아우디 등에 차량용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 그러나 물량이 당초 전망에 미치지 못하면서 삼성SDI의 시름이 커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BMW 등으로 나가는 물량이 사전에 합의했던 것 보다 적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운영체제(OS) 타이젠의 자동차용 플랫폼도 가시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과 구글은 지난해 각각 차량용 OS인 '카플레이' '안드로이드오토'를 발표하고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세계 주요 자동차제조사들은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오토의 탑재를 결정했거나 검토 중인 상황이다. 삼성의 차량용 OS 시장 진입 시기가 늦어질수록 생태계 구축 문제 등 구글·애플과의 경쟁에서 밀릴 가능성이 크다.

2015-05-14 06:00:11 조한진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커브드 모니터로 틈새시장 '중국게임방' 정벌 나서

삼성전자 커브드 모니터로 틈새시장 '중국게임방' 정벌 나서 삼성전자가 TV사업 수익 개선을 위해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TV 사업은 유럽과 러시아, 브라질 시장의 수익 부진과 판매가 인상에 따른 판매 둔화로 10년 만에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이에 삼성전자는 게임방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중국 틈새시장 공략을 통해 수익을 이끌어 내겠다는 전략이다. 김현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VD) 사장은 13일 주력으로 내세우는 커브드 모니터에 대한 전략을 묻는 질문에 "커브드 모니터에 대한 중국의 반응이 좋다"며 "중국서 게임방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덩달아 커브드 모니터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사장은 "최대한 많이 파는 것이 목표"라며 "커브드 모니터 시장도 괜찮은 편이고, 실제 (판매가)잘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김 사장이 중국 시장 공략을 강조한 이유는 중국 게임방 시장의 빠른 성장세에 있다. 중국시장에 능통한 김양훈 웹젠 홍보팀장은 "중국 내 게임방 숫자는 해마다 빠르게 커지고 있다"며 "초고화질 게임까지 등장하면서 생생한 화질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모니터도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특히 중국의 게임방 규모는 대부분 200여대의 PC를 보유할 정도로 대형화 됐다는 점에서 만약 삼성전자가 중국 시장 활로를 개척할 경우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어낼 수 있다. 한편 김 사장은 올해 초 CES에서도 올해 사업방향을 묻는 질문에 '커브드'를 언급하며 올 한해 주력으로 내세우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2015-05-14 06:00:0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