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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불감증 LGD, 사업장 사망 사건은 '인재'…규정무시가 부른 참사

LG디스플레이가 세월호 사고 발생 후 사회적으로 '안전과 원칙'을 준수하자는 문화가 조성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전불감증'에 취해 근로자들의 안전은 뒷전으로 한 채 일을 시키다 근로자가 사망하는 인재가 발생했다. 지난 1월 12일 LG디스플레이 파주사업장에서 발생한 질소 누출 사고는 기본적인 안전규정을 지키지 않아 발생한 인재(과실치사상 혐의)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13일 질소 노출 사고와 관련해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LG디스플레이 팀장 A(42)씨와 대리 B(3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LG디스플레이 점검·안전관리·공사 등 3개 부서 직원 11명, 협력업체 A사 직원 2명, 또 다른 협력업체 C사 직원 1명 등 14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안전규정을 지키지 않은 채 협력업체 직원들을 현장에 투입해 문모(34)·이모(32)·오모(31)씨 등 3명이 질소 가스에 노출돼 숨지게 하고 LG디스플레이 직원 김모(34)씨 등 3명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1월 12일 낮 12시 50분쯤 LG디스플레이 파주사업장 P8 라인 9층 TM설비 챔버 안에서 유지보수 작업 중이던 A사 직원 2명과 C사 직원 1명 등 3명이 질소 가스에 노출돼 숨졌다. 이들을 구하려던 LG디스플레이 직원 3명도 질소 가스에 노출돼 병원 치료를 받았다. 입건된 16명 중 원청 대기업인 LG디스플레이 직원이 13명에 달하고 하청업체 직원은 3명에 불과하지만 LG디스플레이 임원 등 고위직들에게는 책임을 묻지 않았다. 심지어 경찰 조사결과가 혐의가 밝혀지기 시인조차 하지 않았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안전규정을 무시한 채 공사를 진행했다. 사고 전 질소 밸브 잠금장치를 확인하지 않았고 산소측정기로 내부 공기 상태를 확인 후 작업을 해야 함에도 측정하지 않았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또한 작업 전 안전장구 착용 여부를 확인하도록 규정돼 있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 안전관리 담당자들은 평상시에도 안전관리를 게을리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고가 난 TM설비의 챔버는 폭 4∼4.5m, 높이 0.9m 밀폐된 7각형 공간으로 생산시설 가동 시 공기 중의 수분을 제거하기 위해 질소를 채워두는 장비다. 질소 자체는 유해하지 않지만 질소 농도가 높아지고 산소 농도가 16% 이하로 떨어지면 질식사고 위험이 높아진다. 경찰은 안전규정을 지키지 않은 것이 사고의 원인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산업안전공단, 고용노동부 등 유관기관과 합동 수사를 해왔다. 파주경찰서의 한 관계자는 "사고 원인은 2월께 윤곽이 나왔으나 처벌 수위를 놓고 유관기관과 사실 관계를 교차 확인하다 보니 수사 마무리에 다소 시일이 걸렸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LG디스플레이는 "확인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2015-05-13 15:14:42 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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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B2B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데이 개최

삼성전자가 13일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B2B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 금융, 학교 등 다양한 분야의 IT 담당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는 최신 기업용 통신 시장의 트렌드와 솔루션을 공유하고, 관련 신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삼성전자는 성공적인 기업용 통신 솔루션 구축 사례를 공유하고 행사 참석자들이 실제 기업 내 무선랜 솔루션 도입과 IP 전화 (IP Telephony) 솔루션 구축을 위한 노하우를 참고 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2014 ITU 전권회의와 국내외 다양한 기업의 실 도입 사례를 공유하며, 통신 솔루션의 변화를 통해 효율적인 유지보수와 비용 절감이 가능하고 업무 효율화도 향상됨을 강조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기업용 무선랜과 IP 전화 솔루션 관련 신제품도 대거 선보였다. 삼성전자의 기업용 IP 전화기 SMT-i6000 시리즈는 합리적의 가격으로 기업 고객의 부담을 줄인 제품으로 사용 편의성이 대폭 개선된 제품이다. 총 4개 모델로 출시되는 SMT-i6000 시리즈는 오는 6월 출시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400회선 미만의 중소사업장을 위한 IP 기반 전화 교환기(IP-PBX)도 함께 선보였다. 이 제품은 사업장의 무선랜 인프라와 연동해 완벽한 유무선 IP 전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세션 경계 제어기(Session Border Controller), 음성 암호화, 사용자 인증, 접속제한 기능을 탑재해 보안성도 대폭 강화됐다. 또 녹취와 음성 메일(Voice Mail) 서비스, 최대 32명의 동시 통화 회의 기능도 지원해 편의성도 개선했다. 이밖에 삼성전자는 올해 초 출시한 아웃도어용 AP(Access Point) WEA453e와 미디어 게이트웨이 IPX-G500 시리즈, 보안 스위치 iES4000 시리즈 등도 함께 선보였다. 진재형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상무는 "삼성전자의 기업용 통신 솔루션은 기업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핵심기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최적의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용 통신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 'B2B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데이'는 20일 대전, 21일 대구, 22일 부산, 27일 광주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2015-05-13 15:12:04 조한진 기자
삼성전자, '2015 드림樂서' 2015년 일정 시작

삼성전자와 도교육청이 주최하는 '2015 드림樂(락)서'가 13일 경기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올해 일정을 시작했다. '꿈이 가득한 곳, 이곳은 꿈의 빌리지 드림樂서입니다'란 슬로건으로 막을 연 이날 행사에는 경기 북부 지역 소재 59개 중·고교 재학생과 교사 등 2300여 명이 참석했다. 2013년 시작된 '드림樂서'는 지역사회 중고생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 미래 사회를 주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5 드림樂서' 의정부 편 행사의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는 △진로액션플래닝 △'드림투어(Dream Tour)' △멘토링카페 △4롤모델 페스티벌 등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행사장 한편에 마련된 이벤트 부스에선 다 자라면 '널 응원해'란 메시지가 나타나는 '메시지콩 화분 만들기' 체험 코너도 운영됐다. 토크콘서트 형태로 진행된 2부에선 전문 MC 오종철의 사회로 방송인 줄리안, 김수영 작가 등의 강연이 이어졌다. 임직원 강사로 나선 임희철 삼성전자 수원지원센터 사원은 '자신의 가치에 확신을 갖고 꿈을 찾아가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행사 전후로 퀴즈와 미션 등을 실시하는 사전 프로그램과 멘토의 편지발송, 진로 설정에 활용할 수 있는 교제 제공 등의 사후 프로그램도 시행해 중고생들의 진로 설정에 지속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안재근 삼성전자 수원지원센터장 부사장은 "드림樂서는 삼성전자가 청소년에게 체계적 진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종합 교육 축제"라며 "올해 행사에도 많은 중고생이 참여해 자신의 꿈과 비전을 찾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드림樂서'는 의정부를 시작으로 논산·광주·용인·강원·화성·대구·천안·수원 등 9개 지역에서 10월까지 10회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2015-05-13 12:00:40 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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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택시, 기사회원 KT 앱 사용 데이터 무과금 혜택

다음카카오가 이동통신사와 손잡고 모바일 콜택시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택시의 영향력 확대에 나섰다. 다음카카오는 KT와 법인마케팅 계약을 맺고 카카오택시 기사 회원들에게 기사용 앱 사용 데이터 무과금 혜택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다음카카오가 KT 법인마케팅 요금제에 가입하면서 카카오택시 기사 회원들이 사용하는 기사용 앱 데이터 사용료를 일괄 부과받고, KT와의 공동 홍보 및 마케팅을 다음카카오가 일임해 비용 지불 없이 상호 협력하는 방식이다. 이로써 KT 통신망에 이미 가입했거나 신규 가입하는 카카오택시 기사 회원은 승객의 콜 요청을 받기 위해 대기 상태로 기사용 앱을 실행하는 시간과 콜 요청 확인, 콜 수락부터 운행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앱을 조작하는 모든 과정에서 데이터 사용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요금제를 변경하거나 별도의 서비스에 가입할 필요 없이 구글플레이에서 가장 최신 버전의 기사용 앱으로 업데이트하면 당일 데이터 사용분부터 자동 적용된다. 그러나 승객의 현재 위치나 목적지를 보여주는 지도 화면을 확대 또는 축소하거나 국민내비 김기사 앱으로 길 안내를 받는 경우 발생하는 데이터는 혜택에서 제외된다. 한편 올해 3월 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택시는 40여일만에 기사 회원 수 7만명을 돌파했다.

2015-05-13 11:43:04 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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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플레이 더 챌린지' 캠페인 시작

삼성은 우리 사회에 도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즐거운 도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 '플레이 더 챌린지(Play the Challenge)'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플레이 더 챌린지는 열정樂(락)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열정樂서가 우리 사회에 '열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면 플레이 더 챌린지는 '도전'을 새로운 키워드로 제시한다고 삼성 측은 설명했다. 열정樂서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진행한 토크콘서트로 기업의 새로운 사회공헌활동(CSR)으로 주목 받았다. 총 80회 진행된 이 프로그램에 30만여명이 참석했다. 플레이 더 챌린지는▲'삼성의 도전' '명사의 도전' '도전클래스' 등으로 구성된 '토크콘서트' ▲개인의 도전 목표를 등록하고 전문가들의 코칭을 받는 '나의 도전장' ▲웹진 '플레이 더 챌린지 매거진' ▲'액티비티'(도전의 현장 탐방, 음악콘서트 등)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토크콘서트에서는 도전에 대한 사회 분위기를 환기시키고, 명사들의 다양한 도전 노하우와 지금의 삼성을 있게 한 도전의 스토리를 공유할 예정이다. 상반기에 서울·부산에서 총 3회 개최되고, 하반기는 매월 1회 개최 예정이정다. 삼성그룹 홈페이지(www.samsung.co.kr)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나의 도전장은 개개인의 작은 도전 목표와 과정을 등록하고 전문가들의 코칭과 응원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이달 말 삼성그룹 홈페이지 내 오픈 예정이다. 웹진 플레이 더 챌린지 매거진은 직업·생활·학문·창작 분야의 전문가들이 도전 경험·노하우를 소개하는 '챌린지 트레이너' '나의 도전장'에 참가한 일반인의 도전 스토리를 나누는 '챌린지 스토리' 등으로 구성된다. 이달 말 오픈예정이다. 액티비티를 통해서는 한국 경제의 도전 현장 탐방(걷기), 새로운 음악에 도전하는 뮤지션들이 공연하는 '도전 콘서트', 일반인의 도전 스토리를 나누는 '도전 전시회' 등 오프라인 행사가 진행된다. 오는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첫 번째 플레이 더 챌린지 토크콘서트에서는 '피겨여왕' 김연아, 이스라엘 벤처펀드 요즈마그룹 이갈 에를리히 회장, 삼성전자 이영희 부사장이 강연을 진행한다. 김연아는 세계 정상에 서기까지의 도전 스토리와 현역 은퇴 후 새로운 도전 과정을, 이갈 에를리히 회장은 '후츠파'(용기·당돌함)로 대변되는 이스라엘 스타트업 기업의 도전 정신을, 이영희 부사장은 갤럭시S6 제품 개발과 마케팅에 얽힌 '삼성의 도전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최가수 보아와 샤이니의 콘서트가 이어진다.

2015-05-13 11:31:42 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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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충북지역 유망 벤처기업 지원 본격화…올해 20개 벤처기업 육성

LG그룹이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북혁신센터)와 손잡고 충북지역의 유망 벤처기업을 육성하고 창업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 LG그룹과 충청북도가 함께 개관한 충북혁신센터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홈페이지에서 '특허 사업화 전국 공모전' 아이디어를 접수받는다고 13일 밝혔다. 공모전에 참여하고자 하는 스타트업 기업이나 벤처기업은 충북혁신센터 특허 전용창구인 '특허 서포트존'을 통해 개방한 5만4000여건의 특허나 자체 보유한 특허를 활용해 사업화에 도전할 수 있다. 충북혁신센터는 7월 중 최종 10개의 사업화 아이디어를 선정, 시제품 제작과 실제 제품화를 위한 기술 지원, 그리고 최대 2000만원까지 자체 보유 기술의 특허 권리화와 사업 자금 지원 등에 나선다. 또 올해 안으로 유망 벤처기업을 20개 발굴, 이들 기업의 매출 성장, 해외사업 진출 등 실질적 성과 창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윤준원 충북혁신센터장은 "LG의 특허, 기술 및 사업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각 벤처기업별 니즈(Needs)에 부합하는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벤처기업 매출 성장과 같은 실질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혁신센터는 이날 충북지방중소기업청과 함께 충북도내 14개 대학 창업보육센터의 추천을 통해 성장 가능성이 있는 8개의 벤처기업을 선정, 맞춤형 지원 및 육성을 위한 '스타트업 점프-업 데이'를 개최했다. 선정된 벤처기업은 보노켐, 뻬르코, 유니크바이오텍, 코스랩, 한비, AOS, 데시존, AMS 등이다. 충북지역의 특화된 산업인 K-뷰티, K-바이오 중심의 벤처기업들이다.

2015-05-13 11:21:1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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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사운드 바' 2종 추가 출시…국내 오디오 시장 공략 강화

LG전자는 이달 '사운드 바' 2종을 추가 출시하며 국내 오디오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사운드 바'는 'LAS450H', 'LAS350B' 등 2종이다. 'LAS450H'는 2.1채널 220W(와트), 'LAS350B'는 2.1채널 120W(와트)다. 두 제품 모두 별도의 서브 우퍼를 포함하고 있다. 이 제품들은 LG전자만의 독자 음향기술인 SFX(Sound Field Extension)를 적용해 청취자를 감싸는 듯한 입체감을 제공한다. 또 음량이 작아도 음질의 손실 없이 또렷하게 들려주는 '오토 사운드 엔진'도 탑재했다. '사운드 바'는 전용 블루투스 애플리케이션도 제공한다. 블루투스 애플리케이션으로 손쉽게 스마트 기기와 연결을 할 수 있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에 있는 음원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LAS450H'은 복잡한 연결선 없이도 본체와 서브 우퍼를 무선으로 연결 가능해 깔끔한 거실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가격은 'LAS450H'이 39만 9000원, 'LAS350B'가 29만 9000원이다. LG전자는 이번 신제품 2종 추가 출시로 국내 시장에서 프리미엄 제품부터 중저가에 이르기까지 총 5종의 '사운드 바' 라인업을 확보하게 됐다. 허재철 LG전자 한국영업본부 HE마케팅FD담당(상무)은 "다양한 '사운드 바' 라인업으로 국내 오디오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5-05-13 11:00: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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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풋루스, '카페풋루스한남점' 리뉴얼

만도(대표이사 성일모)는 만도풋루스의 직영 2호 매장인 '카페풋루스' 한남점 매장을 리뉴얼했다고 13일 밝혔다. 만도 측은 매장 내 세일즈 존을 확대하고 쇼윈도 공간을 새로 만들어 매장 안팎의 주목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여름을 대비해 에이드 2종과 스무디 3종, 허니 큐브라떼 등 시원하고 다양한 음료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신제품 '만도풋루스 아이엠'의 출시 100일을 기념해 5월 한정 구매 행사도 진행한다. 31일까지 '아이엠' 모델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추가 배터리 구매 시 1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접이식 모델 '만도풋루스' 구매 고객에는 17만원 상당의 캐리어 백을 증정한다.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 무상 점검 서비스도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직영매장 '카페풋루스' 신사점을 방문하면 제품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더불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고객센터 1566-5748 또는 제품 홈페이지(www.mandofootloose.com)를 통해 문의 및 상담이 가능하다. 만도풋루스 관계자는 "5월은 업계 최대 성수기 시즌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구매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매출 증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만도풋루스는 ㈜만도가 자동차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순수 전기식으로 구동하는 체인없는 전기자전거다. 3월 출시된 두번 째 모델 '만도풋루스 아이엠'의 가격은 286만원이다. [!{IMG::20150513000077.jpg::C::480::}!]

2015-05-13 10:23:31 양소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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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패널 가격↓…삼성·LG TV 사업 수익 개선 전망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TV 제조사들의 숨통이 틔이고 있다. 지난 1분기 나란히 적자를 기록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TV사업도 프리미엄 제품군을 중심으로 반격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13일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부터 강세를 보이던 LCD 패널 가격이 1분기에 정점을 찍은 뒤 2분기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특히 국내업체의 주력 제품군이 몰려있는 40인치대 패널에서 가격 안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1분기 기준 40인치 고해상도(풀HD) LCD 패널은 전분기 대비 가격 변동이 없었고 2분기에는 5달러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어 3분기 6달러, 4분기 2달러 가량 떨어지면서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40인치 초고해상도(UHD) LCD 패널은 1분기 2달러, 2분기 4달러, 3분기 6달러, 4분기 2달러 가량 가격 하락이 예상됐다. 42인치 풀HD 패널 가격은 지난해 4분기 대비 올해 1분기에는 1달러 상승했으나 2분기 4달러 가량 떨어진 뒤 3분기 6달러에 이어 4분기에도 2달러 하락할 것으로 예측됐다. 42인치 풀HD LCD 패널 가격은 지난해 초 140달러 미만이었으나 4월 140달러로 올라섰다. 이후 안정세를 보이다가 지난해 11월 143달러에 이어 12월 144달러까지 상승하는 등 강세를 보였다. 올해 1분기 우울한 성적표를 손에 쥐었던 국내 TV 제조업체도 LCD 패널 가격 하락세에 힘입어 수익 개선이 전망된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러시아와 동유럽 등 신흥국의 통화가치 약세, 원재료인 패널 가격 강세 등으로 최근 어려움을 겪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2분기 프리미엄 TV 출시 모델과 판매 지역을 확대하면서 실적 회복에 나설 계획이다. LG전자는 2분기부터 울트라 올레드(OLED) TV를 북미와 유럽 등 선진시장에 순차 출시하며 수익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1분기에 한국,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 우선 출시했던 프리미엄 TV SUHD TV를 2분기에는 전 세계 대부분 국가에 내놓을 예정이다.

2015-05-13 09:00:08 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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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 있는 직장]삼성, 자율출퇴근제로 가정같은 직장 구현..일·가정 두마리 토끼 쟁취

삼성전자가 직장인에게 가정을 돌려줬다. 올해 시행된 자율출퇴근제 때문이다. 출퇴근 시간을 어느정도 자유롭게 조절하게 되면서 워킹맘들은 아이들과 아침을 함께 하며 스킨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직장과 가정,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된 셈이다. 김미래(가명·여) 과장은 "요즘 아이와 같이 아침을 먹고 유치원까지 데려다 준 뒤 오전 10시30분께 출근할 때가 많아졌다"며 "아이가 아플때나 유치원 행사때 반차나 연차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박진주(가명·여) 직원은 "어버이날(8일)날 부모님 댁에 들러 점심을 차려드리고 함께 식사하고 출근했다"며 "직장인이 되더니 이제야 효도하는구나라고 하시며 부모님이 좋아하셨다"고 했다. ◆'워크스마트'…자율출퇴근제 '대만족' 삼성전자는 지난 3월말부터 자율출퇴근제를 시행하고 있다. 직원들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 사이에 하루 4시간 이상, 주 40시간을 일하면 된다. 때문에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 제도는 2012년 시범운영을 시작한 이래 2014년 7월 디자인과 연구개발직군으로 확대됐고 현재 생산직을 제외한 전 직군으로 확대 시행중이다. 스마트폰, TV 등을 생산하는 경기 수원사업장도 비슷한 시기에 제도를 도입했다. 자율출퇴근제는 삼성전자의 워킹맘에게는 보육의 갈증이 어느정도 해소됐고 워킹파파에겐 불타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이어지는 가족여행의 행복을 선물했다. 출퇴근 시간과 근무시간의 유연화는 삼성전자가 꾸준히 추구하고 있는 스마트워크(Work Smart)가 원동력이다. 워크스마트란 기존의 관행과 고정관념을 탈피해 창조적으로 일하는 의미로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일하는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이다. 삼성전과 관계자는 "목표달성을 위해 단순히 열심히 일하는 것보다 '똑똑하게' 일하는 게 더 중요하다"며 "회사는 효율적인 경영시스템과 조직문화를 구축해 직원 개개인이 자신의 분야세서 프로가 돼 가치있는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자율출퇴근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2009년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 사이 임직원이 원하는 시간에 출근해 하루 8시간을 근무하는 '자율출근제'를 도입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회사에 출근하지 않고도 일할 수 있는 '재택근무제'도 지난 2011년 5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육아휴직 가능 자녀연령 12세로 '상향' 자율 출퇴근만이 아니다. 삼성전자는 가정과 직장이 양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우선 세계 일류기업답게 가정같은 직장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서초, 수원, 구미, 광주 등 전 사업장에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또 여직원 육아휴직이 가능한 자녀 연령은 법적기준으로 현재 만 8세인데 자체적으로 만 12세로 상향조정해 필요한 시기에 맞추어 육아휴직을 분할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난임 시술이 필요한 여직원을 대상으로는 난임휴직제도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도 출산시 전 임직원에게 출산 선물도 지급하고 있다. 서초사옥에서 만난 한 직원은 "자율출퇴근제나 다양한 육아지원 제도로 우리의 삶의 질이 높아졌다"며 "가정일도 챙기고 부모님 등 가족도 챙기게 됐고 보육의 걱정도 덜었다"고 말했다. [!{IMG::20150512000210.jpg::C::480::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임직원과 협력사 가족, 지역 주민에게 개방된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에방문한 어린이가 인조잔디구장에 설치된 에어바운스 위에서 즐거워 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2015-05-13 06:20:00 송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