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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봄~장만해 봄, 바꿔 봄]청호나이스, 출시후 16만대 넘게 판매한 '에스프레카페'

정수, 냉수, 온수, 미온수, 얼음, 에스프레소까지 '올인원' 청호나이스의 '에스프레카페'는 출시 이후 현재까지 16만대 이상 판매하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적인 제품이다. 에스프레카페는 2014년 당시 얼음 나오는 커피머신으로 첫 선을 보인 이후 2021년에 지금 이름을 바꿨다. 가로 29㎝ 크기에 정수, 냉수, 온수, 미온수와 얼음을 함께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여기에 에스프레소 뿐만 아니라 티 추출도 가능하다. 특히 커피가 가장 맛있는 최적의 비율인 90°C의 물과 15bar 이상의 압력 그리고 청호나이스만의 특허 압착 방식으로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에스프레카페에는 커피 맛을 살리기 위해 3중겹 구조로 제작한 캡슐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캡슐 내 원두분말의 산화를 방지했다. 여기에 세계 3대 커피 가운데 커피맛이 가장 우수하다고 인정받는 '자메이카 블루마운틴100%' 커피 캡슐도 라인업으로 갖추고 있다. 청호나이스의 블루마운틴 커피는 커피 원산지 자메이카와 제조사 'Gruppo Gimoka(지모카)'로부터 자메이카 100% 정품 증명서를 발급받았다. 고급스럽게 제작한 조작부는 디자인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편의성까지 고려한 직관적인 아이콘을 적용했다. 용도를 고려한 LED바는 예열시간과 커피 추출 상태를 알려줘 더욱 편리하다. 아울러 모든 불이 꺼진 주방을 위해 적용한 감각적인 무드등은 찻잔을 은은하게 비추며 분위기를 연출한다.

2023-03-20 12:24: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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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마트홈 표준 연합 'CSA' 정례회의서 'LG 씽큐' 미래 소개…진화·연결·개방

LG전자가 고객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홈 미래를 제시했다. LG전자는 20일부터 나흘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리는 글로벌 표준 연합 CSA' 정례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CSA는 스마트홈 생태계 확장을 위해 개방형 통신 표준 매터를 개발하고 표준화하는 단체다. LG전자는 의장사로 활동하고 있다. LG전자는 플랫폼사업센터 정기현 부사장이 기조연설 연사로 나섰다. 안팎 공간 경계를 허무는 진정한 스마트홈 경험과, 고도화하는 방안을 소개했다. LG 씽큐가 실시간으로 고객이 인지하지 못한 부분까지 알아서 챙기는 스마트홈의 미래 모습을 제시했다. 정 부사장은 "가까운 미래엔 LG 씽큐가 고객 생활패턴을 학습하고 개개인의 특성에 맞춘 최상의 스마트홈 환경을 조성해 고객 삶의 자유도를 높여줄 것"이라며 "나아가 집, 직장, 휴가지에서까지 나를 챙겨주는 똑똑한 동반자 역할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정 부사장은 LG 씽큐 핵심 가치로 '진화·연결·개방'을 강조했다. 스스로 발전하며 편리함을 찾아나서며 이를 위해 외부와도 적극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빅데이터 기반 차세대 AI 스스로 작업을 수행하는 지능형 솔루션 '앰비언트 컴퓨팅' 기술을 활용해 꾸준히 진화할 수 있도록 했다. AI 챗봇 서비스와 AI 기반 음성 기술 등을 적용할 계획, 에너지 관리 기능도 더욱 고도화할 예정이다. 연결성도 강화한다. 애플 홈킷과 아카라 등 IoT 기기를 비롯해 '매터' 인증 기기들을 연결할 수 있게 했다. 스마트 TV 플랫폼 '웹OS 23'도 매터 인증을 받았다. 신형 LG TV를 허브로 활용할 수도 있다. 개방성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도 적극 추진한다. 다양한 AI 플랫폼을 지원할 뿐 아니라, 구글 캘린더와 현대차 커넥티드 서비스를 비롯한 서드파티앱까지 연동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정 부사장은 "LG전자는 별도 조작 없이도 AI가 고객의 상황/상태를 인식하고 판단해 선제적으로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앰비언트 컴퓨팅'의 시대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AI로 끊임없이 진화하면서 '매터'로 IoT 생태계와 연결되는 LG 씽큐를 통해 차별화된 스마트홈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20 11:26:2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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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 위메프와 봄맞이 프로모션…최대 20% 할인

위니아가 위메프와 봄맞이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위니아는 21일부터 22일까지 위메프와 '위니아 봄맞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위메트에서 딤채 김치냉장고와 에어컨, 세탁기 등 위니아 가전을 최대 20% 할인해주는 내용이다. 행사기간 동안 딤채 스탠드형 551L(모델명 EDQ57HBRJDS) 제품은 206만원, 330L(EDT33EFRZDT)는 99만원, 딤채 뚜껑형 221L(EDL22GFSNSS) 제품은 59만원, 12kg드럼세탁기와 10kg건조기 세트로 구성된 위니아 스마트 패키지 (EWD12GEW+EWR10MEWI)는 99만원에 한정수량 특가 판매한다. 한정수량 특가 제품 외에도 김치냉장고,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기획전 행사모델을 12% 쿠폰과 제휴사 카드 할인을 포함해 최대 17% 행사가로 구매할 수 있다. '딤채 보상판매'도 진행한다. 생산한 지 17년이 넘은 뚜껑형 딤채 김치냉장고 리콜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2도어 이상의 딤채 김치냉장고를 구입 시 최대 1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딤채 구입 후 요청사항에 리콜 제품 반납을 신청하면 엔지니어가 방문해 확인 절차를 거친 뒤 제품 수거 후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위니아 관계자는 "지난해 위메프와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합의하면서 소비자 대상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며 "올해도 양사는 고객 맞춤형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해 위니아 브랜드 로열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니아는 지난해 9월 위메프와 업무협약을 맺고 마케팅을 함께하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3-20 11:25:4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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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S23 울트라', 유럽 주요 7개국 소비자 사로잡아

성전자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3 울트라가 유럽 7개국 소비자연맹지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23울트라는 ▲영국 '위치(Which?)'▲덴마크 '탱크(Tank)' ▲이탈리아 '알트로콘슈모(Altroconsumo)' ▲스페인 '오씨유(OCU)' ▲포르투갈 '데코 프로테스트(Deco Proteste)' ▲벨기에 '테크 아차트(Tech Achats)' ▲네덜란드 '컨슈멘텐본드(Consumetenbond)' 등에서 최고의 폰으로 선정됐다. 특히 영국 위치는 지난 14일 공개한 '모바일 폰 리뷰 (Mobile phone reviews)'에서 갤럭시 S23 울트라에 총점 84점을 주며 1위에 올렸다. 위치는 고성능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구매를 고려한다면, 반드시 갤럭시 S23 울트라를 구매해야 한다고 호평했다. 갤럭시 S23+와 갤럭시 S23는 각각 82점, 81점으로 3위와 4위를 기록했다. 애플 아이폰 14 프로 맥스는 83점으로 2위, 애플 아이폰 14 프로는 80점으로 5위를 차지했다. 1957년 창간된 위치는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직접 테스트한 후 '추천 제품'과 '비추천 제품'을 발표하는 곳이다. 덴마크 소비자 전문지 탱크도 최근 발표한 스마트폰 랭킹에서 갤럭시 S23 울트라를 1위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갤럭시 S23 울트라에 총점 81점을 줬다. 이탈리아, 스페인, 포루투갈, 벨기에, 네덜런드의 소비자연맹지들은 갤럭시 S23 울트라를 애플 아이폰 14 프로 맥스와 공동 1위로 선정했다. 해당 매체들은 2억 화소의 갤럭시 S23 울트라 카메라 성능을 호평했고, 다양한 기능이 조화를 이루며 최고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2023-03-19 13:16:2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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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원 적자 위기 반도체 업계, 하반기에는 또 '슈퍼 사이클' 기대감

반도체 업계가 1분기 대규모 적자를 피하지 못할 전망이다. 다만 재고가 정상화하고 있어 '바닥' 가능성은 더 높아지는 분위기다. 19일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S부문이 1분기 2조원을 넘는 영업적자를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에는 그나마 파운드리 사업이 역대 최대 실적을 내면서 적자를 면했지만, 올 들어서는 메모리 가격이 더 떨어지고 파운드리마저 하락세로 전환하면서 실적 악화를 피하지 못했다. SK하이닉스는 적자폭이 전분기보다 2배가 넘는 영업 적자가 유력시된다. 지난해 4분기 영업적자가 1조8000억원대, 1분기에는 4조원 안팎이 예상된다. 메모리 가격도 여전히 하락세다. DDR4 8Gb 기준 D램 가격은 지난 1월 1.8달러대로 추락, 2월에는 보합세를 지켰다가 3월 들어 더 떨어져 1.7달러대도 깨지기 직전이다. 생산 원가보다 낮아 파는 만큼 손해라는 추측도 나온다. 업계에서도 부정적인 전망이 더욱 강해지는 분위기다. 올 초만해도 하반기 반등이 확실시됐지만, 최근 들어서는 이마저도 회의적인 목소리가 높다. 전쟁이 장기화하고 중국 리오프닝 효과가 없는데다가, 챗GPT 등으로 기대를 모았던 고성능 서버 수요 확대도 없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반도체 업계는 허리띠 졸라매기에 돌입한 상태다. 생산 비용을 줄이고 수율을 높이며 사업 효율성을 높이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SK하이닉스 등 업계가 감산을 본격화한 가운데, 삼성전자도 공급 빗그로스를 유지하는 방식으로 치킨게임을 제한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같은 노력이 본격적으로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는다. 공급이 축소되면서 2분기부터는 재고가 줄어들기 시작할 수 있다는 것. 비용 감축 노력으로 1분기 적자폭도 예상보다는 적을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 시장 상황도 긍정적으로 전환됐다. 업계에서는 세트 부문 반도체 재고가 최근 들어 정상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스마트폰도 신규 플래그십 출시가 시작되면서 수요를 크게 촉발할 전망이다. 인텔 13세대 프로세서 보급이 본격화하면서 DDR5 D램 비중도 늘어나는 분위기다. 불황이 끝나면 메모리 반도체 판도는 다시 한 번 삼성전자에 유리하게 재편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유일하게 감산에 나서지 않은 덕분. 트랜드포스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 점유을은 낸드 33.8%, D램 45.1%로 전분기 대비 각각 2.4%포인트, 4.4% 포인트 상승했다. 메모리 침체를 끝내면 삼성전자 점유율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많이 어렵고 탈출구도 보이지 않는 상황"이라면서도 "다만 하반기 반등에는 대부분 뜻을 모으고 있어 열심히 버티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3-19 10:49:3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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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매터 론칭 후 첫 'CSA' 멤버 미팅 참가…스마트홈 리더십 재확인

삼성전자가 글로벌 스마트홈 표준을 논의한다. 삼성전자는 20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열리는 스마트홈 글로벌 표준 연합 CSA 멤버 미팅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CSA 134개 회원사에 500명 이상 멤버들이 모여 매터 표준과 데이터 프라이버시 등 스마트홈 구현을 위한 중요한 기술 주제를 비공개로 협의하고 토론하는 자리다. 특히 이번에는 지난해 10월 매터 1.0 발표 이후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다. 매터 결과를 검토하고 전략과 협업 모델을 협의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CSA 보드 멤버로 매터 개발 초기부터 참여해왔을 뿐 아니라, 매터 컨트롤러 기능을 지원하는 스마트 TV와 스마트 모니터,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을 출시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보여왔다. 이번 행사에서도 스마트싱스 플랫폼 전략을 소개하고 자동화 등 주요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 디바이스플랫폼센터 정재연 부사장은 20일 오프닝 키노트 스피치에서 스마트싱스는 최근 론칭한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에 매터 기술을 탑재해 더 많은 고객에게 쉽게 스마트홈을 경험할 수 있도록 IoT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음을 강조한다. 정 부사장은 "고객이 실생활에서 가장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본인의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스마트홈을 구현하기 위해 주요 업체간 업계 표준 협의는 필수"라며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매터 표준 수립에 적극 참여하고 업체간 협업을 적극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3-19 10:49:2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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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OLED TV 패널로 '탄소발자국' 인증

LG디스플레이 OLED TV 패널이 탄소 감축 효과도 인정받았다. LG디스플레이는 카본트러스트에서 탄소발자국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디스플레이 패널 제품이 카본 트러스트 인증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글로벌 기관에서 인증받은 제품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LG디스플레이는 글로벌 탄소배출량 산전 표준에 맞춰 제품 생산과 출하 과정 온실가스 배출량을 정밀하게 검증해 탄소발자국 인증을 획득했다. 올해부터는 초미세렌즈(MLA)와 휘도 강화 알고리즘을 결합한 '메타 테크놀로지'로 에너지 효율도 더 높였다. OLED TV 패널은 백라이트를 사용하지 않아 플라스틱 사용량을 90% 이상 줄이고 철금속 사용량을 늘려 재활용률을 92.7%까지 향상시켰다. 스위스 SGS에서 친환경 제품 인증을 받기도 했다. LG디스플레이는 2021년부터 친환경 제품 개발을 위해 생애 주기 환경 영향을 평가하는 LCA 기법을 도입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 기반기술연구소장 박권식 상무는 "LG디스플레이만의 친환경 OLED 기술을 확대 적용함으로써, 프리미엄 TV 시장 내 OLED의 제품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3-19 10:00:2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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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남미서도 2030부산엑스포 유치 지지 당부

LG전자가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작업에 힘을 더했다. 19일 LG전자에 따르면 조주완 사장은 최근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 특사 자격으로 중남미 국가를 방문했다. 13일에는 브라질 호드리구 파셰쿠 상원 의장과 상하원 의원 15명 등을 만났고, 14일에는 칠레에서 클라우디아 산후에자 외교부 국제경제차관과 세바스찬 고메즈 외교부 양자 경제국장 등을 접견했다. 조 사장은 이 자리에서 부산이 동북아시아 교통 및 물류 허브이자 친환경 스마트 시티라고 소개하며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앞서 조 사장은 지난해 말에도 대한민국 외교부장관 특사 자격으로 탄자니아와 코트디부아르, 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 3개국을 찾아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한 바 있다. 의회와 정부 관계자들은 조 사장 요청에 긍정적인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지난해 태스크포스(TF, Task Force)를 꾸리고 국내를 비롯한 북미, 유럽, 아프리카 등 전 세계 곳곳에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한편 조 사장은 브라질·칠레의 정부 관계자들과 LG전자 및 현지 기업 간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또 그는 이번 출장에서 LG전자의 중남미 지역 해외법인과 주요 현장도 잇따라 방문해 사업 현황과 전략을 점검하고 현지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3-19 10:00:2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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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여행객위한 액션캠 이벤트 펼쳐

4월30일까지 액션캠 구매시 미니삼각대등 증정 팅크웨어가 해외여행 증가 수요에 맞춰 최근 여행의 필수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액션캠을 합리적인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Back to Travel(백투트레블)' 이벤트를 4월30일까지 펼친다. 17일 팅크웨어에 따르면 20만원대 4K 하이브리드 액션캠인 아이나비 MC10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필수품인 미니삼각대 셀카봉과 체스트마운트를 무상으로 증정한다. 이 제품은 최대 IP68등급의 방수방진 탑재로 기본 생활방수 5m에 방수케이스 적용 시 30m까지 방수가 가능하며 내장 배터리로 최대 3시간까지 촬영할 수 있다. 40만원대 4K 짐벌캠인 SNAP-G구매 고겍에게는 약11만원 상당의 3종 액세서리(백팩마운트, 하드케이스, 미니삼각대)를 제공한다. 3축 짐벌을 통해 흔들림 없이 촬영할 수 있고 타입랩스, 슬로우모션, 하이퍼랩스 등 전문기술들을 쉽고 직관적으로 촬영할 수 있다. 또 AI 트래킹 기술을 통해 얼굴과 사물을 인식하여 자연스럽게 디테일한 영상을 담아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구매 후 포토리뷰를 남기는 고객들에게는 액션캠 필수품인 64G 메모리카드를 무료로 증정하며 아이나비 액션캠으로 촬영한 영상을 공모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아이나비 MC10이나 아이나비 SNAP-G로 찍은 영상을 응모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신세계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 해당 프로모션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온라인 프리미엄스토어를 통한 모든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03-17 02:20:05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