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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정수기·매트리스등 '봄맞이 렌탈료 할인 프로모션'

3월 한달간 진행…인덕션 렌탈시 공사비도 지원 코웨이가 본격적인 결혼과 이사가 시작되는 봄을 맞아 정수기, 공기청정기, 매트리스 등 전 제품군을 대상으로 봄맞이 렌탈료 할인 프로모션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17일 코웨이에 따르면 혼수 필수품인 매트리스 신규 구매 고객을 위해 매트리스와 침대 프레임 전 품목을 대상으로 렌탈료 3개월 면제 행사를 진행한다. 다만 온라인 전용 제품은 제외다. 특히,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는 출시 이벤트로 진행한 1개월 무료 체험 인기에 힘입어 무료 체험 이벤트를 연장해 진행한다. 무료 체험 이벤트는 제품 설치 후 30일 이내 언제든지 제품을 반환할 수 있으며 체험 이벤트 이후 렌탈을 유지할 경우 3개월 렌탈료 추가 면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코웨이는 주방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계획하거나 새집으로 이사하는 소비자를 공략해 전기레인지 렌탈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제품은 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 모델(CIR-F40/F41/F60)로, 신규 렌탈 시 약정 기간 중 9개월 렌탈료를 면제해 준다. 특히 3월 한 달간 전기레인지 부대 공사가 필요한 경우 최대 15만 원의 공사지원비까지 지원해준다. 코웨이 베스트셀러 제품인 아이콘 정수기2(CHP/CP-7211N)와 싱글파워 공기청정기(AP-1018F)를 대상으로 렌탈료 3개월 면제 혜택도 제공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봄철 성수기를 앞두고 결혼과 이사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정수기, 공기청정기, 매트리스 등 건강한 삶에 필수적인 코웨이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금액으로 장만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코웨이 홈페이지, 코웨이닷컴 앱 또는 실시간 코디매칭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03-17 01:19:5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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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도 소프트웨어 육성에 전력…반도체 발맞춘 지원 필요성도

산업계가 4차산업혁명으로 소프트웨어(SW) 역량 확대에 사활을 걸었다. 하지만 정부가 나서서 반도체 등 첨단 산업 육성은 적극적인 반면 소프트웨어 지원책은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지난 15일부터 세자릿수 규모 ICT 본부 경력직 채용을 시작했다. 채용 분야는 13개 직무로, 서비스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비롯해 대부분 IT 부문에 집중했다. 완성차 업계에서는 소프트웨어를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역량으로 보고 있다. 하드웨어 기술력이 상향평준화 된 데다가, 자율주행이 확대하고 커넥티드 시스템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비중이 높아지는 등 소프트웨어 필요성이 높아졌기 때문. 완성차뿐 아니다. 삼성중공업과 두산그룹에 이어 현대제철과 HD현대 등 전통적인 '중후장대' 제조 분야 기업들은 최근 앞다퉈 판교로 본사를 옮겼다. 여러 요인이 있지만, 협력이 확대되는 IT 업계와 거리를 좁히는 것은 물론, 판교에 집중된 IT 인력들을 유치하려는 목적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전자 업계는 소프트웨어 인재 확보 경쟁이 치열한 곳이다. 국내를 벗어나 전세계에 R&D 거점을 확대하고 현지 인력 확보에 힘을 쏟을 정도. 이재용 회장과 구광모 회장 등 총수들까지도 해외 출장길에 관련 전문가들을 직접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도 학기술정보통신부를 중심으로 다양한 육성 정책을 내놓았다. 그러나 반도체 등 제조업 지원과 비교해서는 그 규모가 부족하는 지적이다. 산업계 전반에 소프트웨어 비중은 높아지고 있지만 국내 산업 경쟁력은 뒤쳐진 상태이다. 정부는 여전히 제조업을 중심으로 전략을 펼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 전산학 박사 1호인 문송천 카이스트 명예교수는 이번에 정부가 발표한 투자 전략에 소프트웨어 분야를 찾아볼 수 없었다고 비판했다. 소프트웨어는 제조업과는 달리 재고가 없는 순수 두뇌 산업으로 부가가치가 높고 글로벌 경제 변동 속에서도 안정적이지만, 제대로 육성하려는 노력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 실제로 국내 소프트웨어 인력 육성은 기업들이 주도하는 형국이다. 삼성전자가 SSAFY로 연간 1000명 수준 전문가를 키우는 등 아낌없는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LG도 계열사별로 다양한 개발자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현대차도 소프티어 부트캠프로 동참하기로 했다. 그럼에도 필요한 인력을 확보하기 어려워 해외 R&D 거점을 확대하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한 업계 관계자는 "국내에 소프트웨어 전문가가 그리 많지 않은데다가, 너도나도 개발자를 찾다보니 경쟁은 더 치열해지는 분위기"라며 "자체적으로 육성하는 것도 쉽지 않아 개발자들이 많은 인도와 베트남 등을 눈여겨보고 있다"고 말했다.

2023-03-16 17:25:55 김재웅 기자
디스플레이업계도 '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 환영

디스플레이 업계도 '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을 환영했다. 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16일 디스플레이 첨단 기술 개발과 미래 디스플레이 등 신시장 창출 정책이 포함됨에 환영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협회는 디스플레이산업의 국가간 경쟁 심화 속, 주력 제품인 OLED에 대한 기술혁신 뿐 아니라 첨단 기술인 무기발광 디스플레이에 대한 대규모 R&D 지원정책이 예정됨에 따라 미래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디스플레이 수요 시장이 모빌리티와 XR 등 미래 산업으로 확장되는 상황에서 투명, XR, 차량용 디스플레이 3대 신제품에 대한 실증 및 시범 사업도 포함돼 신시장 창출을 앞당길 수 있게 됐다고 호평했다. 이어서 협회는 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이 미래시장 그리고 미래세대를 위한 선제적인 정책으로서 한국 디스플레이산업이 앞으로도 세계 강국의 면모를 지속 유지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협회도 'K-디스플레이 플랫폼' 프로젝트를 통해 초격차 미래기술 선점 및 융합 신산업 시장 창출을 지원하고, 산업 맞춤형 인력양성과 튼튼한 소부장 생태계가 구축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3-16 12:08:0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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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은 LS 회장, 인터배터리2023 찾아 '배전반' 미래 확인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배터리 산업 트렌드를 점검하며 '배전반' 가능성을 다시 확인했다. 구 회장은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3'을 참관했다. 구 회장은 LS그룹 전시장을 둘러보고 임직원들을 격려한 이후, 전시장을 둘러보며 배터리 산업 발전 현황을 살폈다. LS그룹 전시장은 270㎡ 규모로 전기차 소재와 부품, 충전 솔루션 등 그룹 차원 EV 밸류체인 역량을 소개했다. '올 댓 에너지, LS'라는 주제로 7개 계열사가 모여 ▲ESS ▲K-Battery ▲EV Charging ▲EV 등 4개의 존을 구성했다. 이날 전시장에는 구 회장뿐 아니라 LS일렉트릭 구자균 회장, ㈜LS 명노현 부회장, LS MnM 도석구 부회장, ㈜LS 안원형 사장, LS일렉트릭 김종우 사장, 구동휘 부사장 등 관련 계열사 경영진 및 임원들이 방문했다. 구 회장은 LS그룹 전시장을 방문해 전시 부스를 꼼꼼히 살펴본 후 참여한 임직원들을 격려했으며, 이후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포스코케미칼 등의 부스를 돌아보며 최신 배터리 산업 트렌드를 직접 경험하고 벤치마킹하는 등 관심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구 회장은 "이번 전시회에서 배터리 분야 리딩 기업들이 ▲배터리의 고효율화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준비 ▲리사이클링 순환경제로의 이동 등을 대비한다는 산업 트렌드를 읽을 수 있었다"며, "LS도 EV 분야 소재에서부터 부품, 충전 솔루션까지 그룹 내 사업 역량을 결집하고 시너지를 창출해 고객에게 최적의 답과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며 대응할 것"을 임직원들에게 주문했다.

2023-03-16 11:45:4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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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삼성 OLED' 감별 서비스 'OLED 파인더' 오픈

삼성디스플레이가 '정품 감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웹사이트 'OLED 파인더'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이트는 스마트폰 브랜드와 모델명을 선택하면 '삼성 OLED' 탑재 여부를 확인해준다. 삼성전자와 비보, 오포 등 8개 스마트폰 브랜드 700여개 모델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 MWC2023에 처음 베타버전을 선보이고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삼성 OLED를 선호하는 소비자에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도 제공한다.삼성 OLED 탑재 모델을 검색하면 'Awesome!'이라는 문구와 삼성 OLED 특징을 소개해준다. 타사 패널을 탑재한 모델을 검색하면 삼성 OLED를 사용한 최신 스마트폰을 추천하고 바로 접속할 수도 있게 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향후 확인 가능한 모델을 추가하는 한편 노트북, 태블릿 등 다른 제품군으로도 검색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검색 서비스를 이용하고 인증 게시물을 올린 팔로워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S23'을 경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정용욱 중소형디스플레이 마케팅팀장(상무)은 "OLED가 탑재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소비자의 약 70%가 삼성디스플레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만큼, 삼성 OLED는 고객사와 소비자들로부터 큰 신뢰를 받고 있다"며 "동일한 스마트폰 브랜드에서도 LCD, OLED 등 다양한 기술, 여러 패널 업체의 제품이 사용되지만 가장 우수하고 차별화된 삼성 OLED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OLED Finder'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3-16 11:23:0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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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왕 삼성전자, 사운드바도 9년 연속 1위

17년 연속 TV 시장 1위를 차지한 삼성전자가 사운드바에서도 9년 연속 1위를 이어갔다. 16일 시장조사업체 퓨처소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글로벌 사운드바 시장에서 점유율이 금액 기준 20.2%, 수량 기준 18.4% 로 1위였다. 2014년 이후 9년 동안 기록을 이어간 것. 지난해 출시한 Q시리즈 등이 판매를 이끌었다. 높은 음향은 물론 디자인, 특히 사용 공간에 최적화하는 맞춤형 사운드 경험이 만족도가 높았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글로벌 매체들도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영국 IT 매체 포켓린트는 'HW-Q990B'를 2022년 올해의 사운드바로 선정했으며, 영국의 테크 매체 T3는 슈퍼 슬림 사운드바 'HW-S800B'가 강력한 시네마틱 경험을 원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최적의 사운드바라고 평가했다. 삼성전자는 올해에도 신제품으로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퓨처소스가 2025년 사운드바 시장 규모를 2600만대로 1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는 상황, 11.1.4 채널 스피커와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적용한 Q시리즈 최상위 모델인 'HW-Q990C'는 보다 개선된 'Q심포니(Q-Symphony)'ㆍ'공간 맞춤 사운드'ㆍ'게임 모드 프로' 등을 탑재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철기 부사장은 "고객들이 삼성 사운드바에 기대하고, 원하는 기능과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스마트하고, 삼성 TV와 조합해 최고의 홈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3-16 11:06:4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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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램, 15.6형 대화면 신제품도 역대급 두께·무게

10년차를 맞은 LG그램이 강력한 성능을 유지하는 가운데 더 얇고 가벼워졌다. LG전자는 LG그램 신제품이 가장 얇은 10.9mm 두께를 구현했다고 16일 밝혔다. 15.6형 대화면으로도 종전보다 4.4mm나 적은 숫자. 그러면서도 무게는 990g에 불과하다. 마그네슘 합금을 적용해 내구성도 높다. 성능도 충분하다. 인텔 13세대 프로세서에 4세대 저장장치에 성능을 40%, 소비전력을 20% 줄인 LPDDR5까지 탑재했다. 디스플레이도 개선했다. 풀HD 해상도 OLED로 디지털영화협회(DCI) 표준 색 영역 DCI-P3를 100% 충족하는 풍부한 색 표현력을 자랑한다. '눈부심 방지&저반사' 코팅으로 빛반사와 눈부심도 없다. 아울러 사최대 5와트 출력의 스마트 앰프와 입체음향기술 돌비애트모스를 지원한다. 색상은 넵튠블루, 화이트 2가지다. 넵튠블루 색상의 제품 먼저 출시된다. 국내 출하가는 224만 원(i5/16GB/256GB/OS 탑재 기준)이며 사양별로 다르다. LG전자는 17일부터 27일까지 신제품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구매 고객에게는 노트북 파우치, 무선 마우스, 기프트팩, 그램 커뮤니티 재미(Jammy) 포인트 등을 제공한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김선형 상무는 "LG 그램은 출시 이래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초경량 트렌드를 선도해왔다"며 "초슬림 디자인의 990g 초경량 'LG 그램' 신제품은 봄맞이 실외 활동이 늘어난 요즘, 가볍고 세련된 노트북을 원하는 고객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3-16 10:50:03 김재웅 기자
반도체협회, 정부 '시스템 반도체 육성 방안' 환영…세액 공제 개정안 통과도 당부

반도체산업협회가 국가첨단산업 육성 전략을 환영했다. 세액 공제 개정안도 당부했다. 반도체산업협회는 15일 정부가 발표한 '시스템반도체 육성방안'에 동감하고 적극 환영한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반도체산업협회는 최근 인공지능, 친환경차,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도입이 본격화되면서 첨단산업의 반도체 의존도는 날로 심화되고 있으며, 반도체 업계의 기술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우리나라 반도체산업은 메모리반도체를 제외한 반도체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이 취약하여 국내 반도체산업이 한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시스템반도체의 선순환 생태계 구축이 절실한 상황이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에서 담고 있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구축, 밸류체인 생태계 업그레이드, 차세대 반도체 핵심기술 확보 및 인력 확충 등 종합적인 지원 전략은 국내 반도체 산업의 튼튼한 생태계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글로벌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데 감사를 표하고, 반도체 업계도 투자를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반도체산업협회도 민관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국내에 안정적인 시스템반도체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반도체산업협회는 투자 세액 공제 개정안도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2023-03-15 17:36:38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