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기사사진
삼성전자-워커힐, 포레스트 시네마 오픈…“도심 속 피크닉 기회”

삼성전자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와 손잡고 포레스트 시네마를 개장한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홈엔터테인먼트 기술로 도심 속 피크닉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11일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와 손잡고 포레스트 시네마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포레스트 시네마는 삼성전자 프리미엄 빔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오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체험 공간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투숙객 전용 야외 피크닉 공간인 포레스트 파크 공용 공간과 텐트 두 곳에 설치된다. 삼성전자는 투숙객들이 더 프리미어가 구현하는 화질과 색감을 경험하며 도심 속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전무는 "최근 홈엔터테인먼트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더 프리미어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뜨겁다"며 "앞으로도 삼성전자의 라이프스타일 TV를 체험할 수 있는 소비자 접점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포레스트 시네마 체험 고객 대상 특별 혜택으로 더 프리미어와 롤러블 스크린 구매 시 현대 리바트 가구장·피자힐 외식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한창대수습기자 cd1@metroseoul.co.kr

2021-07-11 09:51:03 한창대 기자
기사사진
삼성SW아카데미 부울경 캠퍼스 개소…“부울경 소프트웨어 교육 허브”

부산·울산·경남 지역 청년들의 소프트웨어 교육 기회가 커질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9일 부산 강서구 삼성전기 부산사업장 내에 삼성전자SW 아카데미 부울경 캠퍼스를 개소했다. 서울·대전·구미·광주에 이어 다섯 번째 캠퍼스다. 부울경 캠퍼스에서는 연간 200명의 지역 청년들에게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서울과 수도권 다음으로 대학생이 많은 부산·울산·경남 지역에 소프트웨어 교육 강화를 위해 삼성청년SW 아카데미를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수도권 지역에서 소프트웨어 교육 인원을 확대할 계획이라면서 타 지역에도 교육 시설 추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박형준 부산시장, 송철호 울산시장,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고동진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등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삼성의 소프트웨어 교육 노하우와 정부의 취업지원 인프라가 더해져 청년 취업 경쟁력 향상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보탬이 되고 있다"면서 "인재 양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고동진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캠퍼스가 부울경을 대표하는 소프트웨어 교육의 허브가 될 것"이라며 "더 많은 청년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해 국내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에 기여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6월 정부의 K-디지털 인재양성 지원체계 구축에 맞춰 기획재정부·고용노동부·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기업 우수 인재 양성 프로그램 확대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삼성청년SW 아카데미 교육 인력이 올 하반기부터 확대된다. 삼성전자는 올해 하반기 950명의 교육생을 선발하며 내년부터는 기수당 약 1150명, 연간 2300명 수준으로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2021-07-09 14:00:28 한창대 기자
기사사진
LG전자, 자선경매 개최…고진영·박성현 등 참여

LG전자가 LPGA 아문디에비앙챔피언십을 앞두고 고진영(왼쪽), 박성현 등이 참여하는 자선경매를 진행한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글로벌 마케팅의 일환으로 온라인 자선경매를 개최한다. LG전자는 9일 미국 여자 프로골프(LPGA) 2021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을 앞두고 이날부터 오는 18일까지 온라인 자선경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은 LPGA 5대 메이저대회 중 하나로 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LG전자는 경매수익금 전액을 프랑스 파리에 있는 자폐아동 지원단체에 기부한다고 발표했다. LG전자는 자선경매에 LG 시그니처 올레드 R, 와인셀러, 냉장고 등 프리미엄 가전을 후원한다.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을 주최하는 프랑스 에비앙리조트도 자선경매에 참여해 에비앙리조트 숙박권을 후원할 예정이다. 이번 자선경매에는 지난 대회 우승자 고진영과 프로 골퍼 박성현도 골프 용품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LG전자에 따르면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을 낙찰 받은 경매 참가자는 제품에 이름이나 원하는 문구를 각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내년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함께 경기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암 티켓 3장이 제공된다. 이정석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 전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면서 LG 시그니처의 기술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글로벌 마케팅을 지속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창대수습기자 cd1@metroseoul.co.kr

2021-07-09 10:44:56 한창대 기자
기사사진
'집콕러' 겨냥한 '스테이케이션' 아이템 3

'집콕러'를 위한 레이싱, 가상현실, 골프 관련 콘솔 게임(비디오게임)이 올 여름휴가를 달래줄까. 로지텍 G는 여름휴가를 맞아 집콕 아이템 스테이케이션(Stay+Vacation) 3개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실내에서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로지텍 G923 레이싱 휠'은 레이싱 트랙 위에서 느끼는 생동감을 실내로 전해주는 시뮬레이션 레이싱 휠이다. 실제 게임의 물리엔진과 오디오를 실시간으로 활용하는 트루포스(TRUEFORCE) 기능으로 엔진 굉음, 타이어 그립, 트랙의 지형, 스티어링 휠의 피드백을 즉각적으로 느끼게 한다. 국제 온라인 레이싱 게임 대회도 열린다. '로지텍 맥라렌 G 챌린지 2021'에 북미, 중남미, 유럽, 아시아 4개 지역이 참가한다. 스팀(STEAM)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가상현실(VR) 기기 '오큘러스 퀘스트2'도 선보인다. 퀄컴 XR2 칩셋 탑재로 더 빠르고, 즉각적인 VR 체험이 가능하다. 4K 해상도 지원으로 더 선명하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오큘러스 터치 콘트롤러와 서라운드 사운드는 생생한 가상현실을 구현한다. 가정용 스크린골프도 즐길 수 있다. '파이골프 WGT에디션'은 집안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홈 스크린 골프 시뮬레이터다. 9g에 불과한 센서를 스윙트레이너나 클럽에 끼우면 전 세계 유명 코스를 돌 수 있다. 자세 및 스윙 분석부터 공 궤적 분석까지 가능해 골프 입문자 '골린이'에게도 유용하다.

2021-07-08 13:00:46 김순복 기자
기사사진
SK브로드밴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첫 발간...'ESG 경영 박차'

SK브로드밴드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으로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가 지속 가능한 경영의 성과와 노력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처음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제1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제목은 'CONNECT TO THE FUTURE'이다. 회사의 미래 방향성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의지를 담았다. 보고서는 SK브로드밴드의 주요 활동과 ESG 성과를 5개 섹션으로 구분했다. ▲SK브로드밴드의 새로운 도약을 시각화한 'Future Ahead' ▲CEO의 지속가능경영 방향성과 ESG 추진 전략 및 체계를 담은 'Corporate Overview'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중요 토픽과 회사의 핵심 추진 활동을 소개한 'Shaping the Future' ▲ESG 데이터를 공시한 'ESG Report' ▲재무적 성과와 사회적 가치 측정 등을 담은 'Appendix' 등으로 구분된다. 회사는 친환경 경영 활동 및 사회 공헌, 투명한 정보 공개 등 다양한 영역에서 ESG 경영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국제 보고 지침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스탠더드 등을 고려해 작성했다. SK브로드밴드는 보고서 공시가 의무는 아니지만, 대내외 이해관계자와 회사의 미래 및 목표 방향을 함께 제시하기 위해 보고서 발간을 추진했다. 조영호 SK브로드밴드 SV추진담당은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하지 못하는 회사는 결코 지속적으로 성장 할 수 없다"며 "앞으로 SK브로드밴드는 ESG 경영 기반 구축 및 실행을 통해 위험 관리뿐 만 아니라 이해관계자 지지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2021-07-08 12:56:11 김순복 기자
기사사진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 신제품 공개…"집에서도 헤어살롱처럼"

다이슨이 새로운 플라이어웨이 노즐이 부착된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를 공개했다. /사진=다이슨 소비자가 집에서도 헤어 살롱처럼 스타일링을 할 수 있게 된다. 다이슨은 8일 새로운 플라이어웨이 노즐을 추가한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신제품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오는 9일 정식 출시된다. 다이슨은 새로운 플라이어웨이 노즐이 반원 모양으로 머리 손질 시 긴 모발을 위로 들어 올리면서 짧은 잔머리는 보이지 않도록 안으로 감추는 코안다 효과를 이용한다고 설명했다. 다이슨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과도한 열을 사용하지 않고 바람만으로도 스타일링이 가능해진다. 다이슨의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신제품은 플라이어 노즐을 포함해 ▲스무딩 노즐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 ▲디퓨저 ▲젠틀 드라이 노즐 등 5가지 스타일링 노즐이 제공된다. 엠마 쉘든 다이슨 헤어 케어 부문 디렉터는 "다이슨의 엔지니어들은 기존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 코안다 효과를 사용해 헤어 스타일리스트들이 롤 브러시를 사용해 모발의 모양을 잡는 동시에 드라이어의 공기 흐름을 이용해 잔머리를 안쪽으로 밀어내는 것을 구현할 수 있을지 집중적으로 연구했다"고 말했다. 이어 "코안다 효과가 적용된 플라이어웨이 노즐을 통해 이제 집에서도 과도한 열손상 없이 모발을 바람만으로 매끄럽고 윤기 있게 마무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창대수습기자 cd1@metroseoul.co.kr

2021-07-08 11:06:32 한창대 기자
기사사진
위니아딤채, 에어컨 아트에디션 출시…MZ세대 공략

위니아딤채가 MZ세대 공략을 이어간다. 전자주전자·전자레인지·냉장고에 이어 이번에는 에어컨이다. 위니아딤채는 8일 둘레바람 에어컨 아트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떠오르는 신진 일러스트레이터 3인의 작품을 에어컨 바람창 전면에 적용한 모델이다. 위니아딤채는 아트에디션이 공간에 개성과 가치를 부여하는 MZ세대를 타깃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위니아딤채는 웨이브 에어컨 컬러 에디션을 통해 컬러마케팅을 진행한 바 있다. 위니아딤채에 따르면 아트에디션에는 문민지 작가, 김잼 작가, 싸비노 작가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바람(hope)이 깃든 일상을 주제로 ▲열대야를 씻어줄 청량하면서 평온한 꿈의 세계(문민지) ▲바람 따라 유영하는 갈매기와 여성의 풍경(김잼) ▲서울역으로 표현한 과거와 미래의 공존(싸비노)을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이와 함께 위니아딤채는 아트 에디션의 다양한 기능으로 MZ세대뿐 아니라 아기를 키우는 가정에서도 특성에 맞게 냉방 환경을 설정할 수 있다고 전했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에어컨은 거실에서 가장 존재감 있는 가전 중 하나로 아트 에디션은 개성 강한 MZ세대를 만족시키는 혁신적인 디자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7-08 09:42:44 한창대 기자 2021-07-08 09:42:44 정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