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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여섯번째 에피소드 ‘THE ELMOR’ 신규 업데이트

리니지M이 신규 직업, 영지 등을 새롭게 업데이트한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의 여섯번째 에피소드 'THE ELMOR(디 엘모어)'를 업데이트했다고 7일 밝혔다. 엔씨에 따르면, 리니지M 이용자는 7일부터 ▲강력한 양손 무기인 '낫'을 다루는 신규 직업 '사신'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신 서버 '그림리퍼' ▲신규 영지 '엘모어' ▲총 8종의 'TJ 쿠폰' 등을 즐길 수 있다. '사신'은 원거리 전투에 강한 콘셉트의 직업이다. ▲다른 이용자의 캐릭터를 처치하면 확률적으로 자신의 체력을 100% 회복하는 '데스 리퍼' ▲일시적으로 다른 캐릭터와 NPC(Non-Player Character)를 관통해 이동하는 '고스트 바디' ▲공격을 피할 경우 지속 데미지와 '슬로우' 디버프(약화효과)를 주는 '고스트 카운터' 등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14일까지 직업을 사신으로 바꿀 수 있는 '클래스 체인지'에도 참여할 수 있다. 신 서버 '그림리퍼'도 오늘(7일) 오후 6시에 연다. 이용자는 레벨(85), 엘릭서(10개), 월드 및 마스터 던전 입장 불가 등 제한된 환경에서 리니지M을 즐길 수 있다. 새로운 영지 '엘모어'도 등장한다. 리니지 시리즈에서 20여 년 만에 추가되는 신규 영지다. 이용자는 진입로인 '비탄의 동굴'부터 최종 목적지인 '에오딘 성채'까지 직선 구조의 지역에서 즐길 수 있다. 모든 이용자는 리니지M 서비스 4주년을 맞아 총 8종의 'TJ 쿠폰'을 받는다. 기존에 공개한 TJ 쿠폰은 게임 내 상점에서 '4주년 감사 TJ 쿠폰 상자'를 구매해 얻을 수 있다. 새롭게 늘어난 3종의 쿠폰은 '2021 출석 체크 시즌3' 보상으로 받는다. 4주년 기념 업데이트 콘텐츠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7-07 16:42:09 김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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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시스템 에어컨 솔루션 3차원 가상 쇼룸 오픈

LG전자가 7일 시스템 에어컨 전용 가상 쇼룸을 열었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시스템 에어컨 솔루션을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LG전자는 7일 시스템 에어컨 전용 가상 쇼룸을 열었다고 밝혔다. 소비자는 PC나 모바일 등을 통해 가상 쇼룸에서 원하는 공간에 맞는 시스템 에어컨 공조솔루션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LG전자는 가상 쇼룸에서 각종 공조 제품의 공기 흐름, 벽이나 천장 안쪽에 구축된 배관의 구조와 작동원리 등을 3차원 그래픽으로 제공한다. LG전자에 따르면 시스템 에어컨 가상 쇼룸을 방문한 소비자는 아파트·단독주택·일반 사무실·사무용 고층건물·상업용 매장·호텔 등 공간에 적합한 제품과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다. 소비자가 원하는 공간을 선택하면 3차원 가상공간에서 시스템 에어컨, 공기청정기, 환기시스템부터 태양광 발전과 에너지저장장치(ESS)까지 고효율·맞춤형 공조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다. 이재성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 부사장은 "보다 많은 고객이 LG 시스템 에어컨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가상 쇼룸과 같은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다양한 공간에 최적화된 고효율·맞춤형 공조솔루션으로 글로벌 공조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창대수습기자 cd1@metroseoul.co.kr

2021-07-07 10:41:11 한창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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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송출 가능한 생방송 시스템 구축

SK브로드밴드와 SK텔레콤이 새로운 방송 솔루션을 개발했다. SK브로드밴드는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전국 생방송을 제공할 수 있는 방송 솔루션을 SK텔레콤과 공동 개발하고 우리동네 B tv 생방송 뉴스와 프로그램 제작에 적용한다고 7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SK텔레콤의 산업현장관제 솔루션 'T라이브캐스터'를 생방송 제작 환경에 최적화해 이번 방송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휴대전화로도 풀 HD화질 방송을 할 수 있고, 방송국 부조정실에서 현장 카메라를 원격 제어해 취재 현장을 지원할 수도 있다. 최대 100개 라이브 영상을 중계 방송할 수 있으며 수신된 현장 영상 중 화면을 제외하고 오디오만 선택해 방송 제작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개인 모바일 단말을 이용한 생방송이 가능해져 중계차가 들어가기 힘든 현장 소식도 전할 수 있고 일반 시민들의 방송 제작 참여도 손쉬워졌다. 이에 따라 시간 제약과 비용 부담 없이 지진이나 대형사고 현장 뉴스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해 기존 방송 사각지대에서 소외되는 지역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공백 없이 전달할 수 있게 됐다. SK브로드밴드는 경기지역을 시작으로 서울, 인천, 부산, 대구, 전주, 중부 지역 방송국에 T라이브캐스터 영상수신장치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현재 수원, 기남, abc, 한빛 지역 생방송 뉴스에 T라이브캐스터를 활용 중이다. 고영호 SK브로드밴드 케이블방송본부장은 "이번 도입으로 효율적인 생방송 체계를 구축, 시민 리포터의 방송 참여와 긴급 생방송 편성 등이 용이해졌다"며 "드론, 드라이빙캠 등을 활용한 신규 포맷 제작도 가능해지는 등 기술 기반 방송제작 혁신을 지속 추진해 우리동네 B tv 시청자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1-07-07 10:04:07 김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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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입체·가상현실' 드라마 '리필-If Only' 공개

LG유플러스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사 '플레이리스트'와 손잡고 자사 가상현실(VR) 서비스 플랫폼 'U+VR' 앱에서 국내 최초로 8K·3D·VR 드라마 <리필 - If Only>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리필 - If Only>는 과거로 돌아갈 수 있게 해주는 특별한 커피를 마신 주인공이 연인의 마음을 붙잡기 위해 고군분투를 펼치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총 6편으로 구성돼 있으며 회당 10~15분 정도 분량이다.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오는 14일에는 1, 2화를 한 번에 감상할 수 있고 9월까지 격주 수요일에 신규 콘텐츠를 공개한다. 이번 콘텐츠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초고해상도(8K) ▲3차원 입체효과(3D) ▲가상현실(VR) 기술을 적용한 드라마다. 이에 이번 VR 드라마에선 8K 초고해상도(8192 x 4096)로 감상할 수 있다. 현재 4K VR 콘텐츠에서는 시청자가 보는 전방의 해상도가 HD급에 불과하지만, 8K VR은 바라보는 곳의 픽셀이 풀 HD급 이상이기 때문에 고객이 더 편안한 화질을 경험할 수 있다. 3D VR을 도입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3D VR은 왼쪽·오른쪽 눈의 영상을 별도로 준비해 시청자에게 제공하고, 이를 통해 영상의 입체감·볼륨감을 극대화 시키는 방식이다. 시청자는 배우가 화면을 향해 손을 뻗거나, 계단에서 내려오는 등 장면을 보다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다. 박태원 플레이리스트 대표는 "국내 최초 5G 기반의 8K 가상현실(VR)드라마를 MZ세대의 드라마 콘텐츠 시장을 주도하는 '플레이리스트'의 작품으로 선보이게 돼 의미가 깊다"며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도 기획하고 있어 디지털에 익숙한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가상현실(VR) 산업 분야 발전과 성장을 함께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윤호 LG유플러스 XR사업담당은 "국내 디지털드라마 업계에서 강력한 IP(지식재산권)를 지니고 있는 '플레이리스트'와 자사 VR 기술이 만나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8K 3D로 영상의 생동감을 높인 만큼 고객들이 보다 실감나게 콘텐츠를 관람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7-07 10:03:43 김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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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칸 영화제 필름마켓 선다..."K-콘텐츠 플랫폼 저력 알릴 것"

박태훈 왓챠 대표가 6일 개막한 칸 국제 영화제와 동시에 열리는 칸 필름마켓 연사로 초청받았다.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는 칸 국제 영화제 필름마켓(Marche du Film)에 초청받아 전 세계를 대상으로 사업 소개 및 전략을 발표한다고 6일 발표했다. 박 대표는 오는 12일 '스트리밍 서비스를 만나다(Meet the streamer)' 세션에서 '한국을 사로잡은 스트리밍 서비스(The Booming Streamer Captivating South Korea, and Beyond)'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올해 62주년을 맞은 칸 필름마켓은 베를린 필름마켓, 아메리칸 필름마켓과 함께 글로벌 3대 필름마켓으로 꼽힌다. 올해는 글로벌 스트리밍 사업자 세션에서 왓챠가 아시아 서비스 중 유일하게 참여해 발표에 나선다. 박 대표는 "칸 국제영화제와 함께 열리는 필름마켓은 전 세계 콘텐츠 업계가 주목하는 행사"라면서 "K-콘텐츠와 K-콘텐츠 플랫폼의 저력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또 이번 발표에 대해서는 "왓챠가 데이터와 기술을 어떻게 콘텐츠 플랫폼에 접목했는지, 콘텐츠 제작과 일본 진출 성과 등 새로운 시도와 서비스 전략 등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왓챠는 영화, 드라마 등 작품 9만여 편을 감상할 수 있는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다. 최근 자체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21-07-06 10:01:19 김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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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에서 대한민국 누비자'...카트라이더 '코리아' 테마 업데이트

한국을 배경으로 한 카트라이더 맵이 카트 역사상 처음 출시된다. 넥슨은 지난 3일 카트라이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한 '카트라이더 한마당'에서 여름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온라인 발표회 '카트라이더 한마당'서 발표를 맡은 조재윤 디렉터가 신규 테마 '코리아'를 소개했다. '코리아' 업데이트에선 대한민국 서울, 부산, 전주, 제주, 인천 등 지역 고유 특색과 랜드마크를 담은 다양한 트랙을 선보인다. '구미호' '홍길동' '전우치' 등 신규 캐릭터와 '산군 V1', '도깨비불 V1' 카트 바디 출시도 예고했다. 이외에도 기존 '타임어택'은 유저가 다양한 트랙을 연습할 수 있는 '연습 타임 어택'으로, '시즌 패스'는 새로운 종류의 패스가 더해진 '카트 패스'로 리뉴얼된다. 신규 콘텐츠들은 22일과 8월 12일 두 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넥슨 관계자는 "자사 누리집 건의 내용이나 게임 관련 커뮤니티 등에서 유저분들의 의견을 수렴했다"며 "테마를 보통 1년에 한두 번 정도 신규 업데이트 하는데 코리아 테마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조재윤 디렉터는 "이번 테마는 유저분들이 원하시는 콘텐츠를 제공해 드리고자 마련한 업데이트인 만큼 많이 즐겨 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2021-07-05 17:59:31 김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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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AI 로봇을 한눈에' SKT, 코엑스서 28GHz 서비스 선보인다

SK텔레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28GHz 시범 프로젝트 일환으로 오늘부터 1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로비 이벤트홀에서 5G 28GHz 시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6월 28일 과기정통부와 통신3사가 5G 활성화를 위해 전국 10개 장소에서 진행하는 28GHz 5G시범 프로젝트 중 하나다. 이 자리에서 국내외에서 주목하는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관련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 SKT는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가상 콘퍼런스, 실시간 고화질 생중계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가상현실(VR) 기기를 이용한 '크레이지 월드 VR' 게임도 즐길 수 있다. 28GHz 모뎀을 탑재한 'AI 방역로봇'도 전시한다. 'AI 방역로봇'은 스스로 돌아다니며 사람 얼굴을 식별해 체온 측정 및 마스크 착용 여부를 검사한다. 사람 밀집도를 분석해 음성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안내하고 손 소독제를 제공한다. 이 로봇은 지난 4월 용인 세브란스병원에서 상용화됐다. SK텔레콤은 이번 전시 기간 동안 약 1만 890평에 달하는 코엑스 전시홀에 28GHz 기반 와이파이 백홀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시장을 찾는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코엑스를 시작으로 오는 8월에는 잠실 야구장과 제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28GHz 시범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잠실 야구장과 제주 월드컵 경기장에는 스포츠 관람 관련 미디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SK텔레콤은 "관람객들이 AI 방역로봇과 메타버스 등 5G 시대를 대표하는 ICT(정보통신) 기술을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과기정통부 주도 실증 사업을 통해 28GHz B2B형 서비스를 발굴하는 등 5G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1-07-05 15:03:57 김순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