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철강/중공업
기사사진
저출산 문제에 재계도 적극 나선다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경제계가 결혼·출산·양육에 친화적인 기업문화 조성을 통해 저출산 극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영자총협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5단체는 1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경제계 실천 선언식'을 개최하고 실천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날 선언식에는 박병원 경총 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김인호 무협 회장, 박성택 중기중앙회 회장, 이동근 대한상의 부회장 등 경제계 대표와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이 참석했다. 경제5단체는 "우리 경제계는 결혼과 출산이 더 이상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며 정부·기업·개인이 다 함께 해결해야 할 시급한 국가적 과제라는데 인식을 같이 한다"고 밝혔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이 자리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해 일자리 확대, 주택보급, 보육시설 확충 등을 담은 정부의 제3차 저출산·고령사회 대책에 추가적으로 사교육비 완화나 전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출산장려 캠페인도 추진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결혼과 출산을 위해 청년 일자리를 늘리고 ▲장시간 근로문화를 개선해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를 확산 ▲출산, 육아를 위해 마련된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국공립 보육시설 확대와 발맞춰 직장어린이집을 확대하고 ▲남성들도 자유롭게 유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게 하며 ▲모범사례를 공유, 확산하기 위해 민곤합동협의 채널에 적극참여하겠다고 선언했다. 경총 관계자는 "오늘 선언식은 지난 30년간 지속된 저출산 문제가 우리 경제의 지속적 발전을 저해하는 만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라며 "지금은 어느 때보다 저출산 극복을 위해 경제계 전체가 뜻을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2015-12-15 11:37:32 정은미 기자
삼성전자, ‘애플 특허 침해’ 美 대법원에 상고허가 신청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삼성전자가 14일(현지시간) 미국 대법원에 '애플 대 삼성전자' 특허침해 손해배상 사건의 상고를 허가해 달라고 신청했다. 이날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미국 대법원에 디자인 특허의 범위와 함께 디자인 특허 침해시 손해배상액을 산정하는 방법을 고찰해 달라는 상고 허가 신청서를 요청했다. 미국 대법원이 디자인 특허 사건을 다룬 사례는 드물다. 디자인 특허에 관한 상고가 허가된 마지막 사례는 120년 전인 1890년대에 카펫에 관한 소송이었으며, 이에 앞서 1870년대에 수저 손잡이의 디자인에 관한 소송도 대법원이 심리한 적이 있다. 삼성전자는 상고 허가 신청서에서 "특허로 등록된 디자인이 수저나 카펫의 경우는 핵심적 특징일 수도 있다"며 "그러나 스마트폰은 디자인과 전혀 상관이 없이 주목할만한 기능을 부여하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다른 특징들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특허로 등록된 특징들이 삼성전자 전화기의 가치에 1%만 기여한다고 하더라도, 애플은 삼성의 이익 100%를 가져가게 된다"며 항소심에서 내려진 판결이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사건 명칭이 '애플 대 삼성전자 등'인 이 특허침해 손해배상 사건은 2011년 4월 특허권자인 원고 애플이 소장을 제출하면서 개시됐다. 특허를 침해한 것으로 판단된 제품은 피고 삼성전자가 생산해 판매한 갤럭시 S, 넥서스 S, 갤럭시 탭 등이다. 상고 허가 신청 대상이 된 연방구역 연방항소법원의 올해 5월 항소심 판결은 피고 삼성전자가 5억4817만6477 달러(약 6500억원)의 손해배상액을 원고 애플에 지불토록 명했다. 삼성전자는 판결이 나온 후 재심리 명령 신청 등 불복 절차를 밟았으나 기각되자 애플과 협의를 거쳐 일단 이달 14일까지 이 돈을 지급키로 했다. 만약 삼성전자의 상고 허가 신청이 받아들여진다면 손해배상액 중 약 3억9900만 달러(4730억 원) 부분이 상고심의 재검토 대상이 된다.

2015-12-15 11:02:21 정은미 기자
기사사진
LG전자, ‘CES 2016’에서 스마트 오디오 공개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LG전자가 내년 6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6'에서 편의 기능이 강화된 무선 오디오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일 사운드 바 신제품 3종(모델명: SH8, SH7, SH6)은 음원 종류를 자동으로 인식해 음질을 최적화 시켜주는 ASC(Adaptive Sound Control) 기능을 탑재했다. 예를 들어 영화를 감상하는 경우 깊고 낮은 음을 강조하고, 뉴스가 나올 때는 목소리를 또렷하게 자동으로 바꿔주는 식이다. 사운드 바는 다른 IT기기와 연결되면 와이파이(Wi-Fi) 혹은 블루투스(Bluetooth)를 자동으로 선택한다. 기존에는 일부 음악 파일이 와이파이나 블루투스 중 하나의 방식으로만 전송이 가능해 청취자가 연결방식을 직접 설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러나 스마트폰에 설치된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운드 바, 스마트 오디오 등 여러 대의 무선 오디오를 자유자재로 제어할 수 있다. 사운드도 강해졌다. 사운드 바 대표모델(SH8)의 경우 4.1채널 420W(와트)의 강력한 출력을 갖췄다. LG전자만의 독자 음향기술인 SFX(Sound Field Extension)를 적용해 청취자를 에워싸는 듯한 입체감이 탁월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전자는 파티, 행사 등에 적합한 고출력 오디오 엑스 붐(X Boom) 신제품 3종도 공개했다. 대표모델(CM9960)은 기존 제품보다 출력을 60%나 높여 최대 출력이 4800W에 달한다. 음악 한 곡이 끝나면 곧바로 다음 곡을 재생하는 오토 DJ(Auto DJ), 음악의 강약(비트)에 맞춰 불빛이 번쩍이는 LED 라이팅 등의 기능도 갖췄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를 이용하면 3대의 IT 기기와 연결할 수 있다. LG전자 HE사업본부장 권봉석 부사장은 "더욱 스마트해진 무선 오디오 신제품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12-15 10:00:00 정은미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SK하이닉스, D램시장서 점유율 신기록 쓰다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력인 D램 시장에서 5분기 연속 점유율 합계 신기록을 경신했다. 15일 시장조사기관 IHS테크놀로지에 따르면 2015년 3분기 D램 시장 점유율 순위는 삼성전자 45.9%, SK하이닉스 27.6%, 마이크론(미국) 19.8%, 난야(대만) 2.8%, 윈본드(대만) 1.3% 순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점유율 합계는 73.5%를 기록, 올해 2분기(72.5%)에 이어 또 다시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두 회사의 점유율 합계는 2014년 3분기 68.3%로 종전 최고치인 2012년 4분기의 67.4%를 경신한 이후 5분기 연속 신기록 행진이다. 이번 3분기 삼성전자의 점유율 45.9%는 단일기업 역대 최고치이기도 하다. SK하이닉스도 2분기 27.3%보다 점유율을 0.3% 포인트 높이면서 3위 마이크론과의 격차를 7.8%포인트 차이로 늘렸다. D램 시장 과점체제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마이크론은 2013년 4분기 28.2%로 정점을 찍은 이후 7분기 연속 점유율이 하락한 끝에 3분기에는 20%대 아래로 떨어졌다. 마이크론의 점유율이 20% 밑으로 내려간 것은 일본 반도체 업체 엘피다를 인수한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IHS테크놀로지는 D램 시장 분석 보고서에서 "삼성전자는 전체 D램 산업 성장률인 24%보다 훨씬 높은 31%의 출하량 증가율을 보여 역대 최고점의 점유율을 찍을 수 있었다"며 "20나노미터(nm) 미세공정으로의 원활한 이행이 가져온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2016년에는 올해와 같은 패턴이 반복되지 않을 수 있다. D램 시장에서 '추격의 해(catch-up year)'가 될 수 있다"면서 "D램 시장은 공급과잉 상태에 놓이겠지만 추격하는 업체들은 원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다음 단계 기술로의 이행을 가속화할 수밖에 없다"고 전망했다.

2015-12-15 09:19:48 정은미 기자
기사사진
[2015년 산업 결산] 국내외 위기 속 지각변동 속출

다사다난했던 을미년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올해 한국 경제는 국제유가 하락과 중국 등 해외수요 부진으로 수출은 감소하고 메르스 사태 등으로 내수 역시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산업별로 보면 자동차 업계는 수입차의 성장세와 맞물려 치열한 '생존' 경쟁을 펼쳤으며 전자업계는 중국의 저가 TV·스마트폰 등에 맞서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조선·중공업 분야는 사상 최악의 영업손실을 겪으며 고강도 구조조정을 겪었다. 반면 게임포털시장은 모바일 시장 주도권 잡기에 성공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메트로신문은 주요 산업별로 올해를 결산해 본다.<편집자주> [메트로신문 정은미·양성운·정문경기자] 올해 한국 경제는 말 그대로 안개 속 행군이었다. 돌출한 수많은 악재로 한치 앞도 내다보기 어려웠다. 지난해 세월호 참사 이후 어렵게 살아난 경기 회복을 이어가려는 기업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메르스라는 복병은 국내 소비 위축은 물론 관광산업에 직격탄을 안겼다. 밖으로는 세계 경기 둔화와 산업구조 변화, 국제 유가 하락 등으로 세계 무역이 10% 이상 감소하면서 우리 경제를 이끌던 수출이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5년 연속 교역액 1조 달러를 달성하지 못했다. 이러한 경제 상황 속에서 재계에는 초대형 인수합병(M&A)이 잇달았다. 불투명한 국내외 경제를 돌파하기 위해 주력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기업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 결과다. ◆생존 위한 초대형 빅딜 잇달아 삼성은 지난 10월 화학 부분을 롯데에 매각했다. 인수가가 3조원에 달하는 초대형 계약으로 국내 화학업계 최대 빅딜이다. 삼성은 지난해 한화에 방산과 일부 유화사업을 매각한데 이어 올해 방산 부문 전체와 화학 부문을 매각함으로써 그룹 내 주력사업과의 연관성이 낮은 사업을 정리하고, 주력 분야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삼성SDI의 경우 지난해 화학 계열사 매각 이후 자동차용 배터리 사업에 주력할 방침이다. 롯데도 이번 삼성과의 M&A로 롯데케미칼은 수직 계열화를 통한 고부가 제품 라인업 확대가 가능해졌다. 지난 11월 SK텔레콤은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를 통해 케이블 TV 1위 사업자인 CJ헬로비전을 인수하기로 했다. 정부가 이번 인수합병을 승인하면 이동통신과 유료방송 1위 업체의 합병이라는 점에서 KT와 LG유플러스 등의 반발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올해 진행된 M&A는 특징은 과거와는 다르다. 정부에 의한 강제 결정이나 채권단의 관리 절차에 따른 권고 사항이 아니라 대내외적으로 저성장 시대를 맞아 생존 경쟁력을 키위기 위한 위기의식에서 비롯됐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SUV 돌풍…조선·중공업은 악재의 연속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돌풍을 일으켰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자료에 따르면 국내 SUV의 전체 판매량은 2012년 25만262대에서 2014년에는 33만3377대로 폭증했으며 올해 역시 10%대의 성장이 예상된다. 수입차는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로 국내 시장에서 더욱 그 입지를 넓혔다. 하지만 폴크스바겐은 지난 9월 디젤차 배출가스 조작사태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에 완성차 업체들은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 등 친환경차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전자 업계는 '대륙의 실수'로 불리며 급성장한 샤오미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로 대표되는 중국 기업들의 공세 속에서도 세계 최고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이끌었다. 반도체·스마트폰 부문에서 세계 1위 자리를 굳게 지켰고, 혁신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트렌드를 주도했다. 조선과 중공업 분야는 악재가 거듭 됐다.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및 삼성중공업 등 조선 3사는 유가 하락으로 시추 설비 계약 취소와 해양플랜트 손실 등으로 사상 최악의 영업손실을 겪었다. 이들은 해양플랜트 손실 폭탄으로 올 상반기 4조원이 넘는 영업 손실을 입으며 뻐 아픈 구조조정을 하고 있다. ◆단통법 속 루나 돌풍…중저가폰 인기 단말기 보조금을 제한하는 단통법으로 통신시장에서 중저가 폰이 인기행진을 이어갔다. 지난해 3분기 21.5%에 그쳤던 중저가폰 판매 비중(수량 기준)는 올해 같은 기간 34%에 달했다. TG앤컴퍼니가 지난 9월에 출시한 스마트폰 루나가 최근 누적 판매량 12만대를 돌파했으며 삼성전자가 올 1월 출시한 '갤럭시 그랜드맥스'도 지금까지 70만대 넘게 팔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게임 시장에서는 중심축이 온라인에서 모바일로 옮겨가면서 업계 순위도 달려졌다. PC 온라인게임 '리니지' 시리즈로 돌풍을 일으켰던 엔씨소프트는 시장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면서 성장세가 주춤한 반면,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전문 게임사로 변신에 성공하며 올해 매출 1조원 달성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도 특히 '레이븐', '세븐나이츠' 등 RPG 장르가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상위 50위 무료 인기 게임 중 RPG장르의 비중이 전년에 비해 5포인트가 증가한 27%를 차지했다.

2015-12-15 04:00:00 정은미 기자
기사사진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코딩 교육 위한 '아워 오브 코드 히어로즈' 개최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JA코리아와 청소년 코딩 교육 확대를 위한 '아워 오브 코드 히어로즈' 행사를 지난 12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한 이 행사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진행하는 글로벌 캠페인 '아워 오브 코드'의 아시아 지역 마지막 행사로, 100여명의 고교생이 참가해 코딩 프로그램을 실습하고 경험을 전파해 소프트웨어(SW) 교육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이 6인 1조로 팀을 이루고 주어진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 참가자에는 강원과 충청 지역 학생들도 많아 행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아침 6시에 버스를 타고 상경했다는 고성연(17·강릉 명륜고)군은 "학교 밖에서 코딩 교육을 받은 것은 처음"이라며 "색다르고 의미 있는 체험이었다"고 말했다. 천안에서 온 이원영(17·북일고)양은 "행사 규모가 기대보다 크고 게임을 통해 배운다는 것이 놀랍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은 SW 교육내용을 전파할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도 내놓았다. 학교에 마이크로 컨트롤러를 내장한 기기 제어용 기판 '아두이노' 동아리를 만들었다는 김수연(17·북일고)양은 "동아리 친구들과 함께 전교생에게 오늘 교육 내용을 전파하고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SW교육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용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 겸 청년위원회 위원장은 SW회사를 창업해 12년간 겪은 자신의 경험을 소개하며 참가자들에게 "세상은 SW를 통해 돌아가고 여러분은 그 중심에 서있다"고 말했다.

2015-12-14 14:15:22 오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