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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클라우드, 'NHN 클라우드 기술 인증 자격증' 출시

NHN클라우드가 'NHN 클라우드 기술 인증 자격증'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NHN 클라우드 자격증은 개인의 클라우드 및 NHN 클라우드에 대한 전문성과 기술력을 인증하는 자격증이다. 민간 자격에 등록되어 있어 공신력을 갖췄으며 취업 및 경력 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 점이 특징이다. 시험 난이도에 따라 ▲NHN 클라우드 에센셜(CES) ▲NHN 클라우드 아키텍트-어쏘시에이트(CAA) ▲NHN 클라우드 아키텍트-프로페셔널(CAP) 순으로 단계별 취득이 가능하다. NHN 클라우드가 가장 먼저 공개한 NHN 클라우드 에센셜(CES)은 클라우드 및 NHN 클라우드에 대한 기본 지식 수준과 역량을 인증하는 자격증이다. 작년 12월 16일 첫 시험을 치렀다. 심화 자격증인 NHN 클라우드 아키텍트-어쏘시에이트(CAA), NHN 클라우드 아키텍트-프로페셔널(CAP)은 올해 하반기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NHN 클라우드는 매월 실무 중심의 클라우드 교육을 진행해 수험생들이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핵심 개념을 익히고 실무 적용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실제 기업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기존 수강생들을 통해 검증 완료된 교육 과정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02-10 10:16:1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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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클로바X 아니어도 된다" 최수연, 파리 일정에 관심 쑥↑

네이버가 인공지능(AI) 기술 사업 전략 변화의 신호를 켜면서 최수연 네이버 최고경영자(CEO)의 해외 일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동안 네이버는 자체 대규모언어모델(LLM) '하이퍼클로바X'를 개발하며 이를 토대로 한 미래 AI 전략을 세웠다. 그러나 자체 기술력의 한계와 더불어 치열해지는 국내 IT업계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타사의 LLM 도입이 필요하다는 쪽으로 선회했다. 9일 네이버에 따르면 최수연 CEO는 10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AI 행동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알려진 일정은 없으나 업계에서는 최 CEO가 글로벌 AI 기업 수장들이 한 데 모이는 만큼 관계자들과 만나 AI사업과 관련한 논의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네이버가 자사 LLM만을 이용하는 전략에서 외부 LLM을 활용하는 전략으로 선회한 사실은 지난 7일 네이버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알려졌다. 최 대표는 "글로벌 빅테크 LLM 등 외부 다양한 LLM과 협업 가능성을 열어뒀다"면서 "아직 서비스 제공에 타사 LLM을 활용한 사례는 없지만 상대적으로 유연성을 갖고 외부 LLM 도입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B2B 사업 등 폐쇄형 모델이 필요한 영역과 B2C 사업 등 빠른 변화 대처가 필요한 영역으로 나눠 하이퍼클로바X와 챗GPT 등 타사 LLM을 함께 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네이버는 올해 온 서비스(On-Service) AI 전략을 세우고 핵심 비즈니스 영역에 AI 기술을 접목할 예정이다. AI로 검색 결과를 요약하는 'AI 브리핑', 초개인화 AI 커머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 광고 특화 AI 플랫폼 'AD부스트(Voost)' 등이 대표적이다. 타사 LLM의 활용 가능성이 커지면서 최 대표의 파리 일정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해당 행사에는 오픈AI, 앤스로픽, 미스트랄AI 등 전세계 주요 기업 대표들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그런 만큼 최 대표가 타사 AI 기업 대표와 협업 또는 활용에 대해 논의할 창구가 열렸다는 뜻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02-09 17:03:5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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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 한 달천하로 끝나나…비용·보안·성능 모두 '흔들'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가 공개한 AI 모델 'R1'이 출시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시장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다. 저렴한 비용과 오픈소스 전략을 내세워 주목을 받았지만 비용 인상, 보안 논란, 성능 문제 등이 겹치면서 각국 정부와 주요 기업들이 차단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9일 <메트로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딥시크는 기존보다 대폭 인상된 서비스 요금을 발표했다. 회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2025년 2월 8일 오후 4시(협정세계시)부터 딥시크 API의 할인 혜택이 종료되고 정가로 복구된다"고 공지했다. 이에 따라 '딥시크 V3'의 API 사용료는 이전보다 5배 인상된다. ◆API가격 5배 인상…가격경쟁력 '흔들'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이미 만들어진 AI 기능을 자신들의 프로그램이나 앱에 넣을 수 있게 해주는 도구로, 사용하려면 허가가 필요하다. 기존보다 최대 5배 인상된 API 요금으로 인해 딥시크의 AI 모델의 요금은 경쟁사들과 비슷하거나 일부는 더 비싼 수준으로 책정되는 것으로 알려져 가격 경쟁력은 크게 하락했다. 가격 인상에 따라 딥시크 V3의 100만 토큰당 입력 비용은 0.014달러에서 0.07달러로, 출력 비용은 0.28달러에서 1.10달러로 증가했다. 반면, 구글이 지난 5일 출시한 '제미나이 2.0 플래시-라이트'는 입력 0.075달러, 출력 0.3달러로 딥시크보다 저렴하며, 멀티모달 기능도 제공한다. 오픈AI는 여전히 딥시크의 AI 모델에 비하면 비싼 편이지만, 최근 API 비용을 2~4배 낮췄으며, 최신 추론 AI 모델 'o3-미니'를 챗GPT 무료 버전에 탑재해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딥시크가 모델 제작 비용이 557만 달러로 저렴하다고 주장했으나, 이는 인프라 비용이 제외된 수치로 실제로는 메타와 비슷한 수준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보안 논란… 정부·기업 차단 움직임 비용 문제 외에도 보안 취약성 논란이 불거졌다. 딥시크의 AI API가 중국 서버를 통해 데이터를 처리하는 점이 문제로 지적되며,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과 유럽 등 주요 국가들이 딥시크 규제 또는 차단 검토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딥시크 모델이 보안 취약점으로 인해 쉽게 '탈옥(사용자가 AI 모델에 보안 및 윤리 가이드라인을 무력화하는 명령어를 입력하여, AI가 당초 제공하지 않도록 설정된 응답을 이끌어내는 것) 테스트'에 허점을 보인다는 점도 위험 요소로 꼽힌다. 앤트로픽의 다리오 아모데이 CEO는 지난 6일(현지시간) 차이나토크 팟캐스트에서 "딥시크는 우리가 테스트한 모든 모델 중 보안 수준이 가장 낮았다"며 "(예를 들어) 생물학 무기에 대한 정보를 제한 없이 생성하는 등 안전성 테스트에서 심각한 문제를 드러냈다"고 평가했다. 여기에 사용자 데이터가 중국 국영 통신사로 전송될 가능성까지 제기됐다. 사이버 보안 회사 페루트시큐리티는 딥시크 코드에서 중국 국영 통신사 차이나모바일의 온라인 등록소(CMPassport)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는 경로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반 차리니 페루트시큐리티 CEO는 "중국 정부의 통제를 받는 서버와 직접 연결되는 링크를 확인했다"며, 딥시크가 사용자 데이터를 중국으로 전송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차이나모바일은 고객 데이터 무단 접근 우려로 2019년 미국에서 운영이 금지됐고, 2021년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상장 폐지된 데 이어 2022년 국가 안보 위협 목록에 추가된 바 있다. 딥시크의 개인정보 보호정책에는 채팅 및 검색 기록, 키 입력 패턴, IP 주소, 다른 앱의 활동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한다고 명시돼 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어떤 데이터가 중국으로 전송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딥시크가 고유한 사용자 디지털 지문을 생성해 웹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적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이용자 급감… 생존 가능성 불투명 이러한 우려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각국 정부와 기업들이 딥시크 차단을 검토하면서 이용자 수가 급감하고 있다. 9일 아이지에이지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딥시크 앱의 일간 활성 사용자 수(DAU)는 지난달 28일 19만1556명으로 정점을 찍었으나, 정부 차원의 차단 움직임이 본격화된 4일에는 7만4688명으로 급감했다. 6일에는 6만1184명까지 떨어져, 9일 만에 68.2% 감소했다. 같은 기간 신규 설치 건수도 17만1258건에서 1만62건으로 95% 줄었다. 정부 차원의 경고도 이어지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특정 생성형 AI를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모든 정부 부처 및 광역 지방자치단체 17곳에 공문을 보내 AI 사용 시 민감 정보 입력을 자제하고, 충분한 검증 없이 AI 생산물을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지시했다. 일부 부처는 내부망에서 딥시크 접속을 차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 당국과 은행권, 주요 민간 기업들도 유사한 조치를 검토 중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딥시크의 개인정보 수집 및 보안 취약점에 대한 기술적 조사에 착수했으며, 지난달 31일 딥시크 본사에 관련 질문을 공식 전달한 상태다. 전문가들은 가격, 성능, 보안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딥시크가 연구용 오픈소스 모델로만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한 전문가는 "딥시크가 별다른 업데이트를 내놓지 못한다면, 몇 개월 뒤에는 소수 기업이 온프레미스 방식으로 활용하거나 일부 스타트업의 연구용 모델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2025-02-09 16:40:16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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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조 클럽 첫입성' 네이버, 검색 광고·커머스 끌고 핀테크·클라우드 밀고

네이버가 국내 인터넷 플랫폼 최초로 '연 매출 10조 클럽'에 들었다. 주력 수익원으로 꼽히는 검색 광고에 커머스(전자상거래) 사업의 호조가 큰 역할을 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최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간 매출이 연결기준으로 10조737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1.0% 증가한 수준이다.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2.9% 증가한 1조9793억 원을, 연간 EBITDA(이자·세금·감가상각 전 영업이익)는 전년 대비 24.9% 증가한 2조 6644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7% 성장한 2조8856억원을,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3.7% 성장한 542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네이버의 이 같은 지난해 실적은 서치플랫폼(검색 광고)부문과 커머스 부문이 실적 상승을 이끄는 가운데 핀테크 부문과 콘텐츠 부문이 뒤를 받쳤다는 해석이다. 부문별 실적은 ▲서치플랫폼 3조9462억원 ▲커머스 2조9230억원 ▲핀테크(금융+기술) 1조5084억원 ▲콘텐츠 1조7964억원 ▲클라우드 5637억원 순이다. 서치 플랫폼은 타깃 맞춤형 광고와 포털 화면의 홈피드 도입 등으로 광고 매출이 크게 늘어 연간 매출액이 전년 대비 9.9% 느는 데 성공했다. 4분기 기준으로는 전년 대비 14.7% 늘었다. 커머스 부문은 현재 대부분의 e커머스가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황 속에서 연간 매출액이 전년 대비 14.8% 늘어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해 네이버는 커머스 부문에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를 출시하고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과 커머스의 제휴를 강화했다. 여기에 더해 커머스 광고 효율성을 높이면서 수익성을 극대화 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해 10월 내놓은 초(超) 개인화를 전면에 내세운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인공지능(AI)을 이용해 개인별 취향과 관심사를 분석해 상품과 혜택, 프로모션, 쇼핑 관련 콘텐츠까지 추천하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의 본격적인 수익성은 올 1, 2분기 중 확정적으로 나타날 전망이다. 핀테크 부문은 스마트스토어의 성장세에 따른 네이버페이의 성장과 외부 결제액의 증가로 연간 매출액이 11.3%, 4분기 매출은 12.6% 증가했다. 장기화 한 경기 불황에도 4분기 결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18.3% 늘어난 19조3000억원에 이르렀다. 콘텐츠 부문은 네이버제트가 연결 기준 자회사에서 제외하면서 웹툰 AI 콘텐츠에 연계된 카메라 애플리케이션 앱의 유료 구독자 확대로 연간 매출액이 전년 대비 3.7% 늘었다. 클라우드 부문은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뉴로클라우드와 라인웍스의 유료 ID 수 확대, 사우디아라비아 디지털 트윈 사업의 매출이 높은 성과를 이루면서 연간 매출액은 26.1%, 4분기 매출은 41.1% 성장했다. 네이버는 2025년에도 검색 광고와 커머스를 중심으로 전사업 분야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 시너지를 내겠다는 포부다. 검색 광고 사업은 AI 엔진을 통한 광고 효율의 극대화와 함께 외부 매체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커머스 분야는 상반기 중 개인 맞춤형 쇼핑 서비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를 별도 앱으로 출시해 커머스 부문 이용자의 록인(Lock-In) 효과를 도모할 계획이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올해에는 네이버 서비스 전반에 걸쳐 온서비스(On-service) AI 전략을 본격 구현하는 중요한 시기로, AI 기술 기반으로 플랫폼을 고도화하며 새로운 가치와 사업 기회를 창출해 궁극적으로 네이버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면서 "커머스에서는 상반기 새롭게 출시될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을 통해 검색 중심의 쇼핑 경험을 개인화된 탐색 중심으로 확장해 보다 직관적이고 강력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일 네이버는 다음달 26일로 예정된 주주총회에 네이버 창업주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를 사내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이해진 GIO는 2017년 네이버 이사회 의장직을 사임한 바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02-09 16:01:0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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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랩, AI·SW 인재 양성 위한 '원티드 그라운드' 개소

HR(인적자원)테크 기업 원티드랩이 디지털 인재 교육 공간 '원티드 그라운드'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원티드 그라운드는 소프트웨어(SW),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기술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특화 공간으로,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과 최적화된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AI 모델링 등 고사양 장비가 필요한 과정에서도 학습자가 별도 비용 부담 없이 실습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해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확대했다. 서울 송파구에 자리한 해당 공간은 7층 규모로, 디지털 인재 전문 교육장과 오프라인 행사 전용 공간, 수강생 전용 휴게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이곳에서는 기술 학습뿐만 아니라 현직자 강연, 네트워킹 이벤트 등 취업 및 커리어 성장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한 원티드 그라운드는 경력직 직장인의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장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직군과 연차에 맞춘 '맞춤형 AI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AI가 필수 역량으로 자리 잡은 업계 흐름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원티드랩 관계자는 "이번 개소를 계기로 온라인 중심이었던 디지털 인재 교육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해 더욱 실질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09 15:12:00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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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피디아, AI 추천 고도화로 MAU 400만 돌파…‘취향의 지도’ 완성도↑

콘텐츠 평가 플랫폼 왓챠피디아가 월간활성사용자수(MAU) 400만명을 돌파하며 콘텐츠 감상 필수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왓챠는 9일 "왓챠피디아의 MAU가 지난 1월 기준 400만 명을 넘어섰다"며 "예상 별점 정확도 향상, 기능 강화, 콘텐츠 수 확대 등이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왓챠피디아는 넷플릭스, 디즈니+, 웨이브, 티빙 등 주요 OTT 플랫폼은 물론 지상파 및 케이블 방송국의 콘텐츠까지 망라한 방대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등록된 콘텐츠 수는 2만7756개로, 전년 대비 6.1% 증가했다. 누적 평가 데이터는 약 7억3000만건에 이르며, 이용자 1인당 평균 콘텐츠 평가 수도 전년 대비 14.4% 늘었다. 왓챠피디아는 이 같은 데이터 속에서 이용자가 콘텐츠 검색을 빠르게 할 수 있도록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맞춤형 추천시스템을 개선해 왔다. 이용자의 평가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의 취향에 맞춘 예상 별점을 제공하며, 효율적인 콘텐츠 탐색을 지원한다. 지난해 기준 예상 별점 정확도는 RMSE(Root Mean Square Error) 지표에서 전년 대비 1.14% 향상되며 알고리즘의 정교함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 왓챠 관계자는 "정확한 추천 서비스와 편리한 사용자 경험 덕분에 신규 사용자가 늘어나고, 재방문율 역시 많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왓챠피디아는 지난해 말 홈 화면 개편을 통해 ▲매거진 ▲핫랭킹 ▲지뜨코(지금 뜨는 코멘트) 등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며 사용자 경험을 대폭 강화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이 양질의 코멘트를 공유하고, 커뮤니티 기반의 소통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또한, 최근에는 ▲'인물 좋아요'와 ▲'캘린더' 기능을 추가로 선보였다. '인물 좋아요' 기능은 선호하는 배우나 감독을 기록할 수 있게 하며, '캘린더' 기능은 날짜별 콘텐츠 평가 기록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왓챠 관계자는 "왓챠피디아는 '취향의 발견'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며 "예상 별점 알고리즘 개선과 신작 및 구작 데이터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5-02-09 14:11:16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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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CJ ENM-케이블TV 3사, 홈쇼핑 송출수수료 갈등 봉합"

CJ ENM과 케이블TV 3개 사업자(딜라이브, 아름방송, CCS충북방송)가 홈쇼핑 송출수수료를 둘러싼 갈등을 해소하고 협상에 최종 합의했다. 지난해 12월 일부 채널이 송출 중단되는 '블랙아웃' 사태까지 발생하며 업계에 큰 혼란을 초래했던 협상이 정부의 중재로 마무리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6일 "'홈쇼핑 송출수수료 대가검증 협의체' 운영을 통해 CJ ENM과 3개 종합유선방송사업자 간 갈등을 조정하고 합의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CJ ENM과 3개 케이블TV 사업자는 지난해 1월부터 홈쇼핑 방송채널 사용계약(송출수수료 계약)을 두고 협상을 벌였으나, 수수료 수준 등에 대한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협상이 결렬됐다. 이에 3개 케이블TV 사업자는 정부에 대가검증 협의체 운영을 요청했고,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12월 2일부터 방송, 법률, 경제, 회계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의체를 가동해 중재에 나섰다. 그러나 CJ ENM은 정부의 협의체 운영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2월 5일 CJ온스타일, CJ온스타일+ 채널 송출을 중단했다. 이에 협의체는 열흘 동안 네 차례의 회의를 열어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를 검토했고 4개 사업자 모두 일부 위반 사항이 있었음을 확인했다. 과기정통부는 사업자들에게 소명 기회를 제공ㅎ고 시정명령을 내렸다. CJ ENM은 정부와 협의체의 의견을 수용해 지난해 12월 26일부터 홈쇼핑 채널 송출을 재개했다. 최종적으로 지난달 23일 각 사업자 대표와 임원들이 참석한 조정회의에서 잠정 합의가 이뤄졌으며, 추가적인 세부 조정을 거쳐 5일 공식적으로 협상이 타결됐다. 이 과정에서 송출수수료 대가산정시 데이터 신뢰도 제고를 위해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과제도 제시됐다. 최준호 과기정통부 방송진흥정책관은 "이번 갈등 해결 과정에서 드러난 제도적 미비점을 개선하고, 미디어 환경 변화에 대응해 홈쇼핑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케이블TV 업계는 "송출수수료 협상이 타결됐지만, 유료방송 사업자 간 송출 중단과 같은 분쟁 요소는 여전히 남아 있다"며 "가이드라인 개정과 제도 개선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5-02-06 17:59:03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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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숲), IP 전략으로 반전 노린다…토종 플랫폼 생존 모델 될까

스트리밍 플랫폼 업계가 변화의 기로에 섰다. 기업들이 각자도생으로 생존을 위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펼치고 있는 것. 유튜브, 트위치 등 글로벌 플랫폼은 크리에이터 중심의 생태계를 강화하며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있는 반면, 국내 플랫폼들은 라이브커머스 등 새로운 수익 모델을 모색하는 전략을 택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숲(SOOP, 구 아프리카TV)의 선택과 집중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6일 <메트로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해보면, 숲의 주가는 장 초반 11% 넘게 급등하며 12만7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숲의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숲, '보이는 라디오'로 차별화…플랫폼 경쟁력 '강화 숲은 1인 방송 플랫폼 'SOOP'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성장했지만, 최근 사업 구조를 대폭 재편하며 효율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최근 숲은 뉴미디어 콘텐츠 전문기업 프리콩과 오픈스튜디오 베트남 법인을 연이어 청산하며 효율성을 강화해 왔다. 프리콩은 2018년 숲이 인수한 콘텐츠 제작사로, 웹 예능·애니메이션·라이브커머스용 콘텐츠 제작에 나섰지만, ▲충성도 높은 고객층 부족 ▲콘텐츠와 커머스의 자연스러운 결합 실패 ▲차별화된 수익 모델 부재 등의 한계로 인해 결국 사업을 철수하게 됐다. 숲은 프리콩을 활용해 IP 기반 라이브커머스 시장에 도전했지만, 기대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한 점도 사업 철수의 배경으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숲의 초기 전략이 시장 내 포지셔닝에서 약점을 드러냈으며, 콘텐츠 경쟁력과 차별화된 수익 모델 확보에 실패한 점 등을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다. 그러나 SOOP의 최근 전략 변화는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에는 e스포츠 및 게임 콘텐츠를 중심으로 트래픽을 확보하고, 가상(버추얼) 스트리머를 활용해 시장을 확장하는 전략을 펼쳤으나, 최근에는 '보이는 라디오' 중심의 콘텐츠 다변화에 집중하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하나증권 이준호 연구원은 "SOOP의 글로벌 전략 변화로 인해 실적 훼손 우려가 해소되었으며, 글로벌 성과가 국내 플랫폼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이어 "SOOP이 향후 스트리머 확보에서 강점을 가질 수 있다"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토종 스트리밍 플랫폼, 생존 위한 '실험' 지속 글로벌 시장에서 유튜브·트위치와 경쟁해야 하는 국내 플랫폼들은 차별화된 수익 모델을 만들지 못하면 생존이 어렵다. 이에 따라 국내 스트리밍 플랫폼들이 생존을 위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는 가운데, 성공 사례와 실패 사례가 엇갈리고 있다. 유튜브와 트위치는 크리에이터 중심의 슈퍼챗·유료 멤버십·광고 수익 모델을 통해 안정적인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틱톡은 숏폼 콘텐츠와 라이브커머스를 결합해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반면 국내 플랫폼들은 차별화된 수익 모델을 찾지 못하면 글로벌 플랫폼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어렵다. 네이버웹툰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강력한 IP를 기반으로 드라마·영화·게임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CJ ENM 역시 방송·영화·애니메이션을 결합한 종합 콘텐츠 전략을 통해 IP 비즈니스 모델을 강화하고 있다. 이들 기업의 공통점은 ▲강력한 IP 보유 ▲글로벌 확장성 ▲안정적인 수익 모델이다. 반면, 프리콩과 같은 소규모 콘텐츠 제작사는 유통 채널과 IP 경쟁력이 부족하면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어렵다는 한계를 보였다. 숲의 사례는 단순한 구조조정을 넘어 국내 스트리밍 플랫폼이 직면한 현실을 보여준다. 콘텐츠 제작과 라이브커머스만으로는 차별화가 어렵고, 강력한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하지 못하면 지속적인 성장도 기대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숲의 사례를 단순히 따르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콘텐츠 IP 사업과 라이브커머스 모델이 성공하려면 명확한 차별화 전략과 안정적인 수익 모델이 필수적이라고 조언했다.

2025-02-06 16:32:53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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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금융권 모두 '딥시크 차단'…보안에 발목 잡힌 中 신기술

'딥시크 쇼크(DeepSeek Shoke)'가 가라앉기도 전 보안 문제가 대두되면서 우리 정부도 주요 부처들이 딥시크 금지령을 잇따라 내리고 있다. 개인정보를 포함해 주요 기밀 사항이 딥시크를 통해 빠져나갈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한국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비슷한 움직임이 일면서 중국발(發) 기술의 브랜드 가치에 대한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6일 주요 정부 부처들은 연달아 중국 인공지능(AI) 딥시크에 대한 접속을 차단했다. 전날 외교부·국방부·산업통상자원부가 접속을 차단했고 이날 경찰청·통일부·농림축산식품부·보건복지부·환경부 등이 접속을 차단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딥시크의 정보 수집체계가 챗GPT 등 여타 생성형 AI와 다른 것으로 파악됐다"며 "정보 유출 예방을 위해 접속을 차단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청 관계자도 "오늘 오전부터 딥시크 접속을 차단했으며 보안에 문제가 없다는 검증이 이뤄질 때까지 지속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국책은행인 수출입은행과 금융감독원,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금융권에서도 재빠른 차단조치가 이어지고 있다. KB금융지주·하나은행·우리은행 등도 4일부터 딥시크를 차단했다. 정부와 사기업을 막론하고 나타난 이번 차단 조치는 전체 생성형 AI를 대상으로 하지 않고 딥시크에 한정되고 있다. 완전히 신뢰할 수 없는 보안 문제가 딥시크의 발목을 잡았다. 현재 딥시크의 보안 결함 문제는 100여 가지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시스코(Cisco) 연구팀과 펜실베니아대학교 공동연구진의 안전성 테스트에서도 '딥시크 R1'은 유해한 질문에 답변을 하도록 만든 '알고리즘 감옥 탈출(Algorithmic jailbreaking)' 기술을 사용한 결과 R1이 50번의 시도를 모두 차단하는 데 실패했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딥시크 R1은 100% 방어 실패를 기록했고, 단 하나의 유해 프롬프트도 차단하지 못했다"고 지적하고 "이번 테스트에 사용된 함벤치(HarmBench) 데이터 세트는 사이버 범죄, 허위정보, 불법 활동 등 7가지 유해 범주에 걸쳐 총 400개의 위험 행동을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개인정보 데이터베이스 유출 사고 또한 발생했다. 딥시크는 지난 1월 29일 인증 절차 없이 접근 가능하게 방치된 '클릭하우스' DB가 발견돼 개인대화 기록, 시스템 운영 데이터, API 인증 키, 내부 운영 기록 등이 고스란히 유출됐다. 딥시크의 대변인은 지난달 30일 성명을 통해 "데이터베이스 유출 사실을 통보받은 즉시 보안 설정을 강화했으며, 영향을 받은 사용자들에게 개별 통지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6일 현재 딥시크는 심각한 위험성을 가진 주요 질문에 대해 답변하지 않도록 조치했다. 이용자 개개인이 딥시크와 대화한 휘발성 데이터가 보안을 허무는 공격에 타인에게 유출될 수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정부부처는 물론 사기업, 개인 모두에게 딥시크는 위험한 AI로 몰리고 있다. IT 업계에서는 이번 딥시크의 문제를 두고 오픈소스 AI에 대한 한계로 봐서는 안된다고 경고하면서 딥시크 자체가 가진 한계로 풀이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소규모 스타트업에서 적은 비용과 인력으로 개발한 점과 함께, 중국이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인식 자체가 극히 최근에서야 생겨났다는 것을 고려할 때 악의적인 허점은 아니었을 거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중국은 중국 내 앱의 과도한 개인데이터 수집을 금지하는 법안인 데이터보안법(DSL)과 개인정보보호법(PIPL)을 2021년에야 통과시켜 뒤늦게서야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국민적 인식이 자리잡았다. 업계 관계자들은 그러면서 동시에 중국의 첨단 기술들이 계속해서 허술한 보안책을 가졌다는 이미지가 향후 기술 시장에서 심각한 문제로 다가올 것이라고 지적했다. IT 업계 관계자는 "미국에서 뜨거운 이슈인 틱톡의 백도어 문제에서 틱톡이 끊임없이 무고함을 증명하지만, 부정적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하는 데에는 중국 기반 기술에 대한 신뢰 문제와 관련 됐다"며 "전세계적인 충격을 가져온 딥시크가 보안 문제를 일으킨 만큼 중국의 신기술 안정성에 대한 편견은 더욱 견고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02-06 15:53:28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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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 인성검사 관련 특허 등록…채용 신뢰도↑

HR테크기업 인크루트가 최근 인성검사 관련 2건의 특허 등록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첫 번째 특허는 '인성검사 응답 신뢰도 확인을 위한 문항 제공 방법 및 이를 수행하는 장치'로, 기존의 리커트 척도(Likert Scale) 기반 검사 방식에 강제 선택형 척도 및 상황판단 질문을 추가해 응답자의 일관성을 평가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응답 패턴을 분석해 맞춤형 문항을 제공함으로써 응답 왜곡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보다 정확한 검사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두 번째 특허는 '수검자의 반생산적 행동 유형을 확인하는 인성 검사 및 이를 수행하는 장치'로, 반생산적 행동 가능성을 보다 정밀하게 평가하는 기술이다. 1차 검사에서는 리커트 척도를 활용해 응시자의 행동 가능성을 평가하고, 2차 검사에서는 특정 상황을 묘사한 문항을 추가로 제공해 교차 검증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응답 패턴을 분석하고, 조직에 부적합한 인재를 사전에 선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특허 등록은 인크루트의 리크루팅 소프트웨어 '인크루트웍스'의 인재검증 솔루션 '어세스(Assess)'의 기술력을 이정받은 예다. 어세스는 자체 R&D팀을 통해 문항을 직접 개발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검사 기준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다. 이호진 인크루트웍스 그룹장은 기존 솔루션과 차별화된 기능을 지속 개발해 기업이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크루트는 이번에 등록된 2건 외에도 ▲인성검사 관련 특허 1건 ▲메타검사 관련 특허 11건 ▲레퍼런스 보고서 관련 특허 2건 ▲긱워커 노쇼 방지 관련 특허 1건 등을 출원했다. 또한 온라인 시험 감독 솔루션인*'고사장'의 전용 브라우저 기반 감독 기술도 신규 출원을 마쳤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5-02-06 13:31:04 이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