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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AWS 클라우드 보안 역량 인증' 획득

LG CNS는 아마존웹서비스(AWS)의 'AWS 클라우드 보안 역량 인증'을 취득했다. /LG CNS LG CNS가 보다 강화된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를 구축한다. LG CNS는 아마존웹서비스(AWS)의 'AWS 클라우드 보안 역량 인증'을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 AWS 클라우드 보안 역량 인증의 4개 영역 중 하나인 '보안엔지니어링'이다. 국내에서 보안 엔지니어링 인증을 획득한 사례는 LG CNS가 처음이다. AWS는 세계적으로 가장 포괄적이고 널리 도입된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AWS 클라우드 보안 역량 인증은 AWS의파트너사(APN)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인증 분야 중 하나인 보안 엔지니어링은고객사에 클라우드 시스템을 설계, 구축하는 과정에서 보안성을 확보하는 역량이다. 클라우드에서 보안성은 고객의 1순위 고려사항으로 꼽힌다. 비대면 근무 확대로 기업과 개인 모두에게 클라우드 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면서다. 클라우드 보안은 비밀번호 미설정이나 단순한 비밀번호 설정으로 발생하는 보안 허점을 조기 발견, 경고한다. 클라우드에 접속하려는 외부 공격자를 탐색, 차단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LG CNS는 이번 인증으로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CAT'의 효과성도 입증했다. CAT는 클라우드 보안현황을 자동 점검하는 LG CNS 독자 기술이다. CAT는 관리자의 클릭 한 번에 보안 취약점을찾고 안내한다. 소요시간은 5분 이내다. 인증 획득은 LG CNS가 안전한 클라우드 시스템을 꾸준히 제공한 결과다. LG CNS는 대한항공을 포함한 대형고객사에 클라우드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가운데 대한항공은 세계 메이저 항공사 중 클라우드 전환 첫사례로 꼽힌다. 또 LG CNS는 LG계열사의 클라우드 전환사업을 다수 수행하고 있다. 높은 수준의 클라우드 보안성도 함께 제공한다. 2017년부터 본격 시작된 LG CNS와 AWS 간 전략적 파트너십은 공고해졌다. LG CNS는 AWS의 컨설팅 파트너다. 지난해 6월 'AWS 클라우드 전환 역량 인증'을 받기도 했다. AWS 클라우드 전환 역량 인증은 고객 데이터를 AWS 클라우드 시스템에 안정적으로 이전하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해야만 주어진다. LG CNS DTI 사업부 클라우드사업담당 김태훈 상무는 "LG CNS는 인증을 획득하면서 기업용 클라우드 환경에 필요한 보안 기준을 제시했다"면서 "보다 강화된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로 클라우드 환경 전환, 구축, 운영 및 애플리케이션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1-02-18 10:00:0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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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 김봉진 의장, 재산 절반 사회에 환원…세계적 기부클럽서 선언

더기빙플레지에 게시된 김봉진 의장과 설보미 부부의 서약서. /우아한형제들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의장이 재산 절반을 사회에 환원한다. 앞서 지난 2017년 100억원을 기부한 김봉진 의장은 더 큰 기부를 통해 사회에 기여한다는 목적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봉진 의장은 세계적 기부클럽 '더기빙플레지'에서 기부 선언을 했다. 한국인으로는 최초다. 기빙플레지는 2010년 8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과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재산 사회환원 약속을 하면서 시작된 자발적 기부운동이다. 기빙플레지 측은 기부 서약 신청자의 재산 형성 과정에 대한 실사, 기부 의지의 진정성에 대한 심층 인터뷰, 평판 조회 등 까다로운 자격 심사를 거친 뒤 서약자의 이름, 사진, 선언문을 기빙플레지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현재 24개국, 218명(부부, 가족 등 공동명의는 1명으로 산정)이 기빙플레지 통해 기부 선언을 했다.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 테슬라 CEO 앨런 머스크, 영화 스타워즈의 조지 루카스 감독, 오라클의 래리 앨리슨 회장,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 등이 속한다. 특히, 기빙플레지 회원의 약 75%는 빈손으로 시작해 부를 일군 자수성가형 억만장자들이다. 기빙플레지는 법적 구속력은 없으나 회원 간의 도덕적 약속, 세계인을 상대로 한 선언의 형태로 이뤄진다. 회원들은 본인의 관심사, 해결하고 싶은 이슈에 따라 향후 국내외의 적합한 자선단체, 비영리단체를 찾아 자유롭게 기부함으로써 선언을 이행하게 된다. 김 의장은 수개월에 걸친 가입절차 끝에 세계에서 219번째 기부자가 됐다. 이로써 한국은 세계 25번째, 아시아에서는 7번째 기빙플레지 서약자가 나온 국가에 이름을 올렸다.. 기빙플레지 서약에 따르면 김봉진 의장은 재산의 절반 이상을 사회에 환원하며, 향후 교육 불평등 문제에 대한 해결, 문화예술에 대한 지원, 자선단체를 돕는 조직을 만드는 일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기부 문화를 저해하는 인식적·제도적 문제 개선에 힘을 보태며, 기부문화를 확산하는 일을 꾸준히 해나간다. 김의장은 서약서에서 "저와 저의 아내는 죽기 전까지 재산의 절반 이상을 사회에 환원한다"며 "이 기부선언문은 우리의 자식들에게 주는 그 어떤 것들보다도 최고의 유산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아주 작은 섬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때는 손님들이 쓰던 식당 방에서 잠을 잘 정도로 넉넉하지 못했던 가정형편에, 어렵게 예술대학을 나온 제가 이만큼 이룬 것은 신의 축복과 운이 좋았다는 것으로 밖에는 설명하기가 어렵다"며 기부 이유를 밝혔다.

2021-02-18 08:57:1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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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 자회사 ‘딥아이’, 글라스월드와 맞손… AI 기반 안경 O2O 사업 확대

이스트소프트 자회사 딥아이는 안경원 프랜차이즈 글라스월드와 '온·오프라인 연계(O2O)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딥아이 김세민 대표, 글라스월드 김대현 대표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서초구 소재 이스트소프트 본사에서 진행됐다. 딥아이는 모 회사 이스트소프트의 인공지능(AI) 기술 연구소와 협업을 바탕으로, AI 기술이 접목된 아이웨어 쇼핑몰 '라운즈(ROUNZ)'를 운영하고 있다. 라운즈 앱에서는 명품 브랜드부터 하우스 브랜드까지 수천 가지의 안경을 마치 실제처럼 착용해볼 수 있는 'AI 기반 가상피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국내 안경 시장에 새로운 소비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딥아이와 협약을 체결한 글라스월드는 지난해 10월에 설립된 아이웨어 전문 프랜차이즈 업체로, 설립 5개월만에 가맹점 27곳을 확보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MOU 체결로 글라스월드 전 가맹점은 라운즈의 파트너 매장으로 지정되며, 향후 라운즈 온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오는 3월부터 라운즈 구매 고객은 라운즈 홈페이지에서 거주지 인근에 위치한 글라스월드 매장 방문 예약을 신청할 수 있게 되며, 매장에 방문할 경우 ▲라운즈 PB 제품 착용, ▲시력검사, ▲도수렌즈 제작, ▲개인맞춤 피팅 등 전문 안경사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딥아이는 지난해 오프라인 안경 체인 업체 두 곳과 MOU를 맺은 데 이어, 이번 MOU 체결로 전국 약 200여 개의 파트너 안경원을 확보하게 됐다. 딥아이 김세민 대표는 "라운즈 고객이 직영점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의 파트너 매장에서 라운즈 제품을 편리하게 착용하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O2O 서비스를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로 고객이 감소한 파트너 안경원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안경, 선글라스를 무상 위탁 공급하는 '라운즈존' 프로모션을 확대 지원해 파트너 매장과의 지속 상생을 도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글라스월드 김대현 대표는 "글라스월드는 O2O 비지니스를 추구하는 안경 체인으로, AI에 기반한 세계 최고의 가상피팅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딥아이와 MOU를 맺게 되어 기쁘다"며, "코로나 19로 어려운 우리 가맹점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2021-02-17 17:34:5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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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면접관-AI 면접관 면점 점수 큰 차이...왜 불합격인 지 이유 몰라

김민우 충북대 박사가 17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인공지능의 공정성, 투명성, 책임성 보장을 위한 법제 정비 방안' 국회토론회에서 '헌법과 인공지능'을 주제로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정필모 의원 페이스북 인공지능(AI) 면접에서 인공지능이 응시자에게 A와 B+로 평가했지만, 면접관은 하위 2등과 1등으로 평가했으며, 면접관들이 1등과 2등으로 평가한 합격자에는 AI가 B0와 B-로 평가하는 등 사람과 AI 면접관의 심사 결과 간 괴리가 커, AI 면접의 공정성에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오정미 변호사 서울대 공익법률센터 변호사는 17일 정필모 의원과 정보인권연구소가 주최해 온라인으로 개최된 '인공지능의 공정성, 투명성, 책임성 보장을 위한 법제 정비 방안' 국회토론회에서 정 의원실 분석 자료를 인용해 '마에스트로 연수생 합격자 150명의 점수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는 문제를 지적했다. 오 변호사는 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의 경우, 3년 동안 신입사원 면접에서 AI 면접을 보조수단이 아닌 당락을 결정하는 수단으로 활용해 왔지만, 불합격자를 어떤 기준을 적용해 불합격시켰는지 이유를 전혀 알 수 없었다"며 "이는 AI가 '블랙박스'로 설명 불가능한 문제가 있는데, 인사혁신처는 공공기관 면접에 대해 오히려 투명성, 공정성, 효율성을 높인 인사혁신 사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발표된 정부의 '인공지능 법·제도 규제 정비 로드맵'에 따르면 기업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시장 친화적 법 제도를 만드는 것이 골자로 AI 산업 육성에만 치우쳐 있다"며 "AI와 상호작용하는 국민들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없으며, 국민의 기본권, 기업의 제조물 책임, 소비자 보호 법적 규제 방안이 누락돼 있다"고 지적했다. 오 변호사는 다른 법률과 관계도 명확치 않은데, 지능정보화기본법은 일반법으로 하고, 인공지능은 지능정보화기본법의 특별법 형태로 제정돼야 하며, 소비자 보호, 인권보장, 이용자를 위한 법률를 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법 제정안이 산업계에 한정돼 있어, AI의 정의 조항에 이용자를 추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고위험 인공지능 분류체계 및 영향 평가'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오 변호사는 "의료, 운송, 사법 등 중대한 위험이 예상되는 분야, 부상, 사망을 초래하거나 개인이나 법인에 피할 수 없는 영향을 미치는 경우 등에 고위험 인공지능 분류체계가 필요하다"며 "고위험 AI로 분류된 제품에 대해 규제가 적용돼야 하며 EU(유럽연합) 백서처럼 자발적 표시가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또 AI를 정부의 조달지침에 도입시, 각 단계별 인공지능 영향평가를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고위험 AI 등의 경우, 책임성 강화를 위해 사람의 감독 의무가 필요하며, 미국의 FTC(연방거래위원회)와 같이 알고리즘을 사용해 신용점수를 부여해 사람이 자동의사결정이 되는 경우, 주요 원인과 결과를 설명해야 할 의무를 부과해야 하며, 공공 부분에서 AI 사용지 통지와 설명 의무를 가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필요시 데이터에 관한 기록이나 데이터 자체를 보존해 문서화 및 기록보존 의무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AI 거버넌스 구조에서는 현재는 AI 법제 마련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심인 데 소비자 보호를 위해 공정거래위원회, 인권 보장을 위해 국가인권위원회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이 같이 참여해야 하며, 소비자, 정보인권 단체 등 시민사회가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민우 충북대 박사는 '헌법과 인공지능'을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인공지능이 국민처럼 기본권을 향유할 수 있는 기본권과 법인격 주체성을 갖는 지, 책임능력이 있고, 개인정보를 침해하지 않는 지 주요하게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며 "AI 알고리즘에 의한 인권 침해, 킬러로봇 등 자율무기 통제와 AI가 만든 창작물의 경우, 저작권은 AI에 있는 지 AI를 개발한 사람에 있는 지를 따져봐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AI가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하는 상황에서 전 국민을 상대로 하는 '기본 소득제' 도입을 고민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인공지능 등 새로운 지능적 존재의 법적 지위, 권리 및 민형사 책임의 범위 등 새로운 법 규범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1-02-17 16:07:3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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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 넓히는 전동킥보드…서비스 지역 넓히고, MOU 활발

공유 전동킥보드 업체들이 기기 수를 늘리고, 서비스 지역을 넓히면서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회사 및 대학교와의 MOU도 활발하게 체결하는 등 전동킥보드를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강조하는 모습이다. 올해 전동킥보드 업계는 전동킥보드의 대중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씽씽은 올해 전동킥보드를 3만대까지 늘릴 계획이다. 2019년 5월 시장에 진출한 씽씽은 서비스 출시 1년 6개월 만에 서울, 수도권을 포함해 6대 광역시에 진출했다. 현재도 추가 지역 확장을 위해 운영 사업자를 상시 모집 중이다. 씽씽과 업체 1위를 다투는 지쿠터는 전동킥보드 시장이 포화상태인 서울 대신 지방을 먼저 공략하는 전략을 택해 이용자를 빠르게 늘리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월간이용자수(MAU) 1위는 지쿠터, 2위는 씽씽이다. 킥고잉, 알파카, 빔모빌리티, 라임, 디어가 3위 자리를 다투고 있다. 라임코리아 관계자가 시민들에게 전동킥보드 탑승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라임코리아 라임코리아는 연말까지 전동킥보드를 3만대까지 늘릴 계획이다. 현재 라임은 1만 6000여 대의 전동킥보드를 운영 중이다. 라임은 전동킥보드를 늘리는 동시에 올해 1분기까지 수원, 김포, 고양, 대구 등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이후 창원, 청주, 전주, 여수, 제주 등에 진출해 전국 5개 지역 19개 도시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이와 함께 라임은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위한 'RE 100' 제도에 동참 ▲정부의 탄소 중립 선언에 따른 사회 기여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 운영 노하우와 운행 데이터를 정부 부처와 관련 기관에 적극 제공하는 등 전동킥보드를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만드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라임코리아 권호경 지사장은 "지난해가 국내 공유 전동킥보드의 본격 도입과 확산 기간이었다면, 올해는 공유 모빌리티 관련 정책과 실제 서비스가 균형을 이루며 보다 성숙한 성장을 이루는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빔모빌리티 전동킥보드. /빔모빌리티 빔모빌리티는 최근 부산과 울산 지역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빔모빌리티 역시 전동킥보드가 친환경 교통수단임을 강조하고 있다. 빔모빌리티 관계자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자동차의 1~2%에 불과한 전동킥보드의 진출이 친환경 교통수단과 탄소중립에 관심이 많은 부산과 울산시의 녹색 인프라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권 대학들과의 협업 기회도 늘린다. 빔모빌리티는 지난달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총학생회와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내 공유 전동킥보드 운영에 대한 업무제휴협약(MOU)을 맺었다. 국내 대학 캠퍼스 내에서의 건강한 공유 전동킥보드 문화 정착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킥고잉은 최근 네이버와 MOU를 맺었다. 우선 네이버 본인인증과 모바일 운전면허증 인증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뿐만아니라 킥고잉 이용자의 70%가 MZ세대인 만큼 젊은 층을 위해 대학생 전용 요금제와 특별 이벤트 등 다양한 상품 개발과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더 나아가 네이버 길 찾기, 네이버 예약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방안도 모색한다. 공유 전동킥보드 이용자는 늘고 있다. 씽씽에 따르면 지난해 월평균 대여 건수가 2019년 대비 약 40배 증가했다. 또 앱 다운로드 후, 가입으로 이어진 고객은 전체의 60%에 달했다. 또한 지난해 국내 공유킥보드 이용자수는 월평균 17% 이상 성장했으며, 특히 4분기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보다 5.1배 늘었다. 늘어나는 전동킥보드 속에서 안전 규정이 미비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지난해 전동킥보드 관련해 도로교통법이 두차례나 개정됐지만 전동킥보드 이용자가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 속 안전을 보장하지 못한다는 비판이다. 업계 관계자는 "주차구역 지정, 속도 제한, 안전모 필수 착용 등 안전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며 "업체에서 자체적으로 올바른 주차와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1-02-17 16:02:2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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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방송광고 결합판매제도' 전면 재검토

방송통신위원회가 방송광고 결합판매제도를 전면 재검토한다. 방통위는 방송광고 결합판매 제도개선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달부터 '방송광고 결합판매 제도개선 연구반'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상파 방송광고 매출 감소로 인한 결합대상 지역중소방송사 지원액 동반 감소 및 광고주의 결합판매 기피 등으로 지역중소방송사에 대한 지원책인 결합판매제도의 실효성이 약화돼 제도개선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또 결합판매제도에 대한 헌법소원이 제기됐고, 광고주, 지상파, 국회 등에서도 제도개선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방통위는 방송의 공공성과 지역의 균형발전이라는 대원칙 하에 결합판매제도를 전면 재검토하고 지역중소방송사의 건전한 재원 확보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학계·법조계·업계 등으로 구성된 연구반을 운영한다. 지난해 진행한 결합판매 관련 정책연구 결과를 토대로 결합판매제도의 성과와 한계, 문제점 등을 분석하고, 국회, 광고주 등 외부 지적사항을 포함한 다양한 이해관계자 의견을 수렴하는 등 종합적인 검토로 지역중소방송사에 대한 지원 대안 등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구반은 논의 주제별, 쟁점별로 집중검토를 실시하고, 필요시 해커톤 방식의 끝장토론 등을 통해 헌재의 합헌, 불합치, 위헌 등 판결 결과에 대비해 시나리오별로 제도개선안 및 법률 개정안을 마련한다. 주요 논의 주제는 ▲지역·중소방송사의 유형에 따른 지원체계 및 지원방식 ▲공적재원을 통한 지원방안 ▲전파료 체계 개선 방안 등 기타 지원방안 ▲결합판매 폐지 시 방송광고 판매방식 개편방안 ▲지역·중소방송사 광고 판매 촉진방안 등이다. 주제별로 토론 등을 통해 지역·중소방송 지원과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올 하반기 중 도출할 예정이다. 방통위는 17일 연구반 킥오프 회의를 개최해 연구반의 운영취지, 연구내용, 추진방향과 일정 등을 공유하고 주요 쟁점사항 등을 협의했다. 한상혁 위원장은 "방송광고시장의 축소가 지역중소방송사에 대한 지원 감소로 이어지는 상황에서, 방송광고 결합판매 제도개선 연구반이 다양한 이해관계자 의견을 수렴하고 주요 쟁점·주제별 토론 등을 통해 결합판매제도의 합리적 대안을 마련해 방송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2-17 16:00:25 채윤정 기자
네이버, 서울대와 협엽해 'AI 윤리 준칙' 공개

네이버(주)가 '네이버 AI 윤리 준칙'을 17일 공개했다. 이는 2018년부터 서울대 AI 정책 이니셔티브(SAPI)와 협업한 결과물로, AI에 대한 사회적 요구와 네이버의 기업철학을 통합적으로 반영했다. SAPI는 법학, 공학, 경제학 등 여러 학문분야의 협력을 통해 AI와 관련된 융합 연구를 하는 서울대 산하의 프로그램이다. 네이버는 이날 SAPI와 '인공지능 윤리: 원칙을 넘어 실천으로 - 현장에서 논하는 AI 윤리' 웨비나를 공동 개최하고, 네이버 AI 윤리 준칙의 배경과 내용, 실천 방안 등을 발표했다. 이는 네이버의 모든 구성원이 AI 개발과 이용에 있어 준수해야 하는 원칙으로 ▲사람을 위한 AI 개발 ▲다양성의 존중 ▲합리적인 설명과 편리성의 조화 ▲안전을 고려한 서비스 설계 ▲프라이버시 보호와 정보 보안의 총 5개 조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네이버는 학계와의 협업을 통해 AI의 사회적 요구에 대한 전문가들의 객관적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네이버가 AI를 바라보는 관점과 기업 철학도 고려해 AI 윤리 준칙을 설계했다. 네이버는 향후 AI 윤리 준칙의 실천, 사례 발굴 및 개선에 있어서도 학계와 지속적으로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네이버는 AI 윤리 준칙이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단계적인 실험을 통한 실천 방안도 제시했다. 유연한 사내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마련해, 프로젝트 진행이나 서비스 개발 시에 사안을 중심으로 문의하고, 논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SAPI와 협력하며 사례 중심의 이슈 페이퍼 및 커뮤니케이션 채널의 운영 경과를 담은 프로그레스 리포트도 발간한다. 향후 스타트업 지원기관과 연계해, 시간과 자원이 부족한 스타트업도 AI 이슈에 대해 미리 고민할 수 있도록,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할 계획이다. 네이버 아젠다 리서치 송대섭 책임리더는 "네이버 AI 윤리 준칙을 수립해 발표하는 것은 이 프로젝트의 시작 단계일 뿐"이라며 "앞으로도 학계와 계속 협업하고, 현장에서의 적용 사례를 축적하며, 지속적으로 실천 가능한 방향으로 준칙을 더욱 구체화하고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래는 네이버 AI 윤리 준칙 전문 네이버는 첨단의 AI 기술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일상의 도구로 만들겠습니다. 사용자에게 새로운 연결의 경험을 선보이는 도전을 멈추지 않음으로써 다양한 기회와 가능성을 열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네이버의 모든 구성원은 AI 개발과 이용에 있어 아래와 같은 윤리 원칙을 준수하겠습니다. 1. 사람을 위한 AI 개발 네이버가 개발하고 이용하는 AI는 사람을 위한 일상의 도구입니다. 네이버는 AI의 개발과 이용에 있어 인간 중심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겠습니다. 네이버는 사용자의 일상에 편리함을 더하기 위해 기술을 개발해왔고, AI 역시 일상의 도구로 활용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AI가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기술이지만, 세상의 다른 모든 것처럼 완벽할 수 없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AI가 사람을 위한 일상의 도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펴보며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2. 다양성의 존중 네이버는 다양성의 가치를 고려하여 AI가 사용자를 포함한 모든 사람에게 부당한 차별을 하지 않도록 개발하고 이용하겠습니다. 네이버는 다양성을 통해 연결이 더 큰 의미를 가질 수 있도록 기술과 서비스를 구현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사용자에게 다채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열어왔고, 합리적 기준 없는 부당한 차별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네이버는 AI 서비스에서도 부당한 차별을 방지하고 다양한 가치가 공존하는 경험과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습니다. 3. 합리적인 설명과 편리성의 조화 네이버는 누구나 편리하게 AI를 활용하도록 도우면서, 일상에서 AI의 관여가 있는 경우 사용자에게 그에 대한 합리적인 설명을 하기 위한 책무를 다하겠습니다. 네이버는 AI에 관한 합리적인 설명의 방식과 수준이 다양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네이버의 AI는 기술을 위한 기술이 아니며, 기술적 지식이 없이도 누구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도구가 될 것입니다. 네이버는 서비스의 편리함을 추구하면서, 사용자의 요구가 있거나 필요한 경우에는 AI 서비스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겠습니다. 4. 안전을 고려한 서비스 설계 네이버는 안전에 유의하여, 서비스의 전 과정에서 사람에게 유해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AI 서비스를 설계하겠습니다. 사람을 위한 일상의 도구인 AI가 사람의 생명과 신체를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네이버는 전 과정에서 안전을 고려해 서비스를 설계하고, 테스트를 거치며, 배포 이후에도 안전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5. 프라이버시 보호와 정보 보안 네이버는 AI를 개발하고 이용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법적 책임과 의무를 넘어 사용자의 프라이버시가 보호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개발 단계를 포함해 AI 서비스의 전 과정에서 정보 보안을 고려한 설계를 적용하겠습니다. 네이버는 개인정보 활용에 있어 법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것을 넘어 개인의 프라이버시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가 서비스를 활용하면서 정보 보안을 우려하게 되는 상황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전 과정에서 정보 보안을 고려한 설계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AI 서비스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사용자가 프라이버시와 정보 보안을 걱정하지 않고 AI 서비스를 자유롭게 활용해 삶에 편리함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1-02-17 14:23:3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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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글로벌 ICT 표준화 주도...국제표준특허 지난해 72건, 누적 943건 확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중심의 새로운 ICT(정보통신기술) 연구개발 환경 속에서 국제표준화 부문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이로써 뉴노멀 시대의 글로벌 ICT 표준화 주도권을 더욱 강화해갈 것으로 기대된다. ETRI는 지난해 국제표준특허 72건을 확보, 총 누적 국제표준특허가 943건이 됐다고 밝혔다. 또 국제표준 제정 78건, ETRI 국제표준특허 반영 기고서 44건의 실적도 함께 달성했다. 이 같은 성과는 전년 대비 표준특허는 167%, 국제표준 제정은 200% 성장한 수준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국제회의가 비대면으로 전환된 상황을 감안해도 국내 기관 중 최고 수준의 국제표준화 실적을 기록했다. 이 성과는 최근 ETRI가 조직탈바꿈 노력의 일환으로 시도한 사실표준화 활동 중심의 전주기 표준화 전략을 추진한 결과로 분석된다. ETRI는 정부의 정책 방향과 연계, DNA(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AI))와 주요 ICT 융합서비스 분야에서 국내 시장 수요를 반영, 국가 차원의 표준화 대응을 수행해 왔다. ETRI가 주로 확보한 국제표준특허에는 차세대 비디오 압축표준(VVC) 분야 33건과 5G 이동통신(NR) 분야 17건 등 시장 수요가 높은 상용표준특허가 다수 포함돼 있다. 또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이라 일컬어지는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등 기술도 다수 포함돼 있다. 특히, ETRI는 국가지능화 종합연구기관으로 AI 국제표준화부문에서도 크게 활약했다. 세계 최초로 머신러닝 개발 전 과정을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공하기 위한 국제표준을 제정했다. 또한, 데이터 생산자들에게 고품질의 데이터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빅데이터 분석 및 머신러닝을 위한 데이터 품질표준 개발 과제가 승인됐다. 이외에도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블록체인, 제3세대 방송 보안 기술인 내장형 공통 인터페이스, 스마트제조를 위한 성숙도 모델 및 평가, P2P 환경에서 데이터 스트리밍 서비스를 위한 신호 프로토콜, 스마트 온실 프레임워크, 차량 긴급구난체계(e-Call)를 위한 사고정보 구조 및 전송 프로토콜 등의 표준을 제정, ICT 융합서비스 활성화에 기여했다. ETRI는 또한 지난해부터 사실표준화 활동을 대폭 강화, 사실표준기구가 주도하고 있는 이동통신, 멀티미디어, 사물인터넷 분야 등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ETRI 강신각 표준연구본부장은"지난해 코로나로 인한 새로운 ICT 표준화 활동 방안 정립 및 대응의 원년이었다"며 "올해는 지난해 경험과 ICT 표준화 대응체계를 바탕으로 뉴노멀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다각적인 글로벌 표준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TRI는 R&D 성과를 표준기술로 제정은 물론 나아가 표준과 오픈소스를 연계함으로써 개발된 표준이 시장에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했다. 올해는 R&D-특허-표준-오픈소스 연계 활동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2021-02-17 10:05:5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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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워크에 SAP 모바일 전자결재 시스템 추가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외부 파트너들과 적극적인 협업으로 카카오워크 기능을 확장하고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17일 국내 기업용 메신저 최초로 SAP의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플랫폼을 카카오워크와 연동해 모바일 전자결재 시스템을 공식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기본 탑재돼 있는 카카오워크 전자결재 시스템, 기존의 자체 전자결재 시스템, SAP 전자결재 시스템을 모두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SAP는 다수 기업이 활용하는 ERP(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인 만큼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기업이 SAP 전자결재 시스템을 이용하려면 6개월 이상 개발 기간을 필요로 하지만, 카카오워크는 조직·사원 정보 연동 등 필수적인 연동 조건을 갖추고 있어, 단 3주 정도면 SAP 시스템을 모바일 맞춤형으로 설정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SAP 모바일 전자결재는 국내 기업 인프라에 최적화한 결재 환경을 지원한다. 조직·사원 관리, 결재선 관리, 합의·참조·위임 등 다양한 결재 처리가 가능하다. 쉽고 직관적인 관리자용 툴을 제공해 사전 지식이 없어도 쉽게 운영할 수 있다. 또 기업별로 데이터를 독립적으로 취급해 기업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는 보안 체계도 제공한다. 모바일 결재는 PC 환경에 비해 결재 과정을 대폭 줄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PC 기반의 전자 결재 업무는 시스템 접속 절차가 많고 데스크탑, vpn 등 접속환경에 대한 제약도 존재한다. 모바일 시스템을 활용하면 장소·시간·네트워크 등 환경 제약 없이 실시간 결재 정보에 대한 알림을 받아보고 결재를 처리할 수 있다. SAP 대표 파트너로 지능형 솔루션을 개발·공급하는 ISTN도 이번 협력에 힘을 더한다. 카카오워크와 SAP 시스템 간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스템 연동을 위한 엔진을 제공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많은 이용자가 SAP 모바일 전자결재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 서비스를 한시적으로 무료 제공한다. 양사는 향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영업, 구매, 생산 관리 시스템 등 SAP 시스템을 종합 지원할 예정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백상엽 대표는 "많은 기업들이 활용중인 SAP 시스템을 모바일과 연동하면 업무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 며 "기업들의 필수 생존 과제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업무 환경을 혁신하고, 향후 카카오워크에 SAP봇과 같은 외부 서비스들을 탑재해 종합 업무 플랫폼으로 고도화할 것" 이라고 밝혔다.

2021-02-17 10:05:3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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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 세무회계 솔루션 스타트업 세친구와 디지털 혁신 선도

네이버클라우드가 세무회계 솔루션 스타트업 기업 세친구와 인공지능(AI),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IT 기술 도입이 상대적으로 더딘 세무회계 시장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는 세무회계 솔루션 스타트업 기업 세친구와 인공지능(AI),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IT 기술 도입이 상대적으로 더딘 세무회계 시장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세친구는 소상공인들에겐 어렵고 복잡한 세무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 및 AI 기반의 모바일 세무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전문업체다. 데이터 스크래핑 기술을 활용해 금융기관, 공공기관, 배달서비스업체 등 다양한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고객 매출매입 현황과 세무 관리, 예상 세액 계산, 세금 신고 및 증빙자료 처리까지 실시간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세친구가 이 같은 원스톱 서비스에 필요한 인프라 자원 일체를 필요에 따라 얼마든지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플랫폼 및 A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친구는 자체 개발한 회계 프로그램 AI 알고리즘 엔진으로 데이터를 자동 연산 처리하다 보니 시스템 안정성, 백업, 보안 등의 문제를 최소화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였다. 인프라를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업체 선정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채택해 사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클로바 광학문자 인식(OCR) 기능도 접목해 세친구 내 AI 서비스 영역을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세친구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기본적으로 매출매입 내역 확인 및 각종 세무일정, 필수 세무 지식 등 다양한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기본 서비스를 꼼꼼히 활용하는 것만으로도 각종 세무일정 및 필수 세무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사업장 운영에 더욱 집중하고 싶은 소상공인들은 유료 서비스를 추가로 이용해 세무관리에서부터 신고까지 전반적 세무 관리에 신경쓰는 번거로움을 해결할 수 있다. 세친구 제휴사업팀 강정호 담당자는 "매일매일 공공기관, 은행, 카드사 등에서 고객들의 데이터를 처리하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고객지원이 편리한 네이버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다" 며 "직관적 모니터링으로 관리가 용이해 인력이 적은 스타트업이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큰 장점이다"로 말했다.

2021-02-17 09:57:21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