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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라벨러’ 되기 중급 바운딩 통과률 30% 높은 벽... ‘차라리 인형 눈알을 붙이겠다’

사진 속 동물, 차량에 이름(라벨)을 붙이는 '데이터 라벨링'이 단순 작업이라는 점에서 '현대판 인형 눈알 붙이기'로 불리고 있지만, 시장 1위 기업의 데이터 라벨링 온라인 아카데미의 중급 '바운딩' 통과율이 30%에 불과해 사실상 높은 진입 장벽이 존재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발빠르게 데이터 가공 작업에 일반인을 크라우드워커로 참여시켜 19만명 회원을 보유, 압도적인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크라우드웍스가 지난 10월 온라인 교육 과정인 '크라우드웍스 아카데미'를 오픈했지만, 실제 실습 과정을 통과하기는 매우 어려웠다. 특히 중급 '바운딩 훈련 활용'은 차량에 바운딩 박스를 그린 후 바운딩 대상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차량'을 클릭하면 되는데, 사진에 있는 모든 차량을 빼놓지 않고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 이 과정의 통과율이 약 30%로, 기자는 3일 동안 두어 시간씩 작업에 시간을 투자했지만, 바운딩한 차량 중 상당수가 반려돼 아직 과정을 통과하지 못했다. 반면, 기자라는 직업의 특성상 텍스트는 이해가 빠르다보니, 텍스트를 읽고 질문에 맞는 정답에 드래그하는 '텍스트 태깅'은 초급에서 몇 번의 시행착오를 거친 후 중급 텍스트 태깅은 100%로 반려 없이 통과할 수 있었다. 하지만 텍스트 태깅 조차도 전체 통과율은 45%로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크라우드웍스 아카데미' 42분 동영상 강의 후 퀴즈 통과하면 수료증 발급 '크라우드웍스 아카데미'는 기존에 오프라인으로만 진행하던 교육과정을 시간,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온라인으로 받을 수 있도록 개설됐다. 교육을 받지 않고도 바로 일할 수 있지만, 상당수 작업이 제한돼 참여가능 프로젝트는 45개에 불과했다. 게다가 기자가 할 수 있는 프로젝트는 얼굴이미지 수집, 강아지의 행동 촬영, 사투리·어린아이 목소리, 회의실 목소리 수집 등에 국한됐다. 기자는 강아지도 없고 내 얼굴을 찍기도 꺼려지고, 회의실 대화 내용 녹음도 불가해 선뜻 어느 작업에도 참여할 수 없었다. 심지어 초급 바운딩·텍스트 태깅, 중급 텍스트 태깅을 통과한 후에도 작업 수가 고작 5개 늘어난 50개에 그쳤다. 아직 110개의 프로젝트에 참여가 불가능한데, 더 많은 작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교육과정을 통과하고 작업에 여러 번 참여해 실력을 인정받아야 한다. 기자는 처음 '데이터 라벨러 육성 과정'을 신청한 후 42분 동안 동영상 교육을 받아야 했다. 23분 간 진행되는 '데이터 라벨링 기초 이론'에서는 '크라우드웍스의 역할', '프로젝트', '워크스페이스' 등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첫 번째 강의에서는 박민우 대표가 데이터와 인공지능(AI), 데이터 라벨링이 왜 필요한지, 어떤 작업을 진행하는지를 소개했고, '바운딩&텍스트 태깅 마스터 강좌'에서는 어떻게 바운딩해야 하고, 바운딩 툴 사용법과 이미지 확대·축소·이동 등 기능을 소개했으며, 텍스트 태깅에서는 진행할 작업과 답변 방법을 안내했다. 전 과정을 마친 후 10분간 10문제를 풀어야 했는데, 다소 혼동되는 문제도 있었지만 기자는 9개를 맞춰 어렵지 않게 온라인 교육 수료증을 받을 수 있었다. 실제로 크라우드웍스측에 확인해보니 퀴즈 점수는 당락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실제 훈련 프로젝트 통과자만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 ◆'만만하게 봤다가 큰 코 다친' 프로젝트 훈련 과정...아직도 진행형 '텍스트 태깅 실습-초급' 과정은 텍스트를 읽고 주어진 질문에 대해 답을 드래그해 제출하면 됐다. 10시가 넘어 졸린 밤에 교육에 참여하다 보니 꼼꼼히 설명을 듣지 못한 탓에 명사형으로 답을 찾아야 한다는 점을 알지 못해 한참을 해맸다. 게다가 답이 이건지 저건지 당최 모호한 내용들도 있었다. '작업가이드'를 확인해 명사로 답해야 하는 것을 확인하니 그 뒤 작업은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 '바운딩 실습-초급'은 주어진 동물 사진에 박스를 그려 바운딩하고 대상을 묻는 질문에 '동물'을 클릭해 제출하면 된다. 각 동물 당 바운딩을 해야 해 2~3개의 작업을 완료하는데, 처음에는 몇 개를 동시에 바운딩하는 법을 몰라 여러 번 반려당했다. 작은 노트북을 사용하다 보니 2마리가 붙어있는 새 사진이 한 마리로 보여 '해야 할 작업이 더 있다'는 반려 이유를 이해하지 못해 헤매기도 했다. 중급 과정인 '텍스트 태깅 실습-활용'은 법률 분야로 난이도가 초급보다 높아졌지만 같은 방법이라 수월하게 통과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후 진행한'바운딩 훈련-활용'은 차량을 바운딩하는 과정으로, 차량이 6~7대 정도나 나오고, 잘 보이지 않을 정도의 작은 차량들도 있어 작업이 어려웠다. 기자가 다소 '컴맹'이다 보니 바운딩 툴을 잘 활용하지 못하는 탓인지, 상당수 차량에서 빨간색으로 반려를 당했다. 1개 차량에서도 위쪽, 왼쪽, 아래쪽 등 여러 군데가 잘못된 경우가 많았다. 반려를 받으면 26시간 내로 작업해야만 이전 데이터가 사라지지 않아 이틀 연속 다시 작업을 진행했지만, 여러 차량이 계속 반려가 돼 아직도 과정을 통과하지 못했다. ◆오프라인 교육 효율적이지만 코로나19로 중단...훈련과정 통과해도 자격증 따로 발급 안 돼 기자의 온라인 교육과정이 올해를 넘길 것 같아 크라우드웍스측에 반려 절차가 어떻게 진행되는 지 물었다. 크라워드웍스 관계자는 "'크라우드웍스 아카데미의' 검수는 사람이 아닌 자동검수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며 "교육생들이 같은 작업을 수 없이 진행했기 때문에 그 데이터를 입력해 오차 범위를 따져 검수한다"고 설명했다. 기자는 당초 '오프라인 교육을 받았으면 현장에서 강사에게 모르는 부분을 물어볼 수 있어 더 빠르게 교육을 끝낼 수 있었겠다'는 아쉬움이 들어 오프라인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지 물어봤다. 이 관계자는 "수강생들이 20대도 있지만, PC 운영체제(OS) 조차 다루기 힘든 60대도 계신 데 온라인 교육이 이 분들에게 장애가 될 수 있다"며 "오프라인 교육이 이들에게 더 효율적이지만, 온라인 교육이 코로나로 인해 시작한 것으로 언제 호전돼 오프라인 교육이 가능할지 예상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기자는 평소 주변에 회사를 그만둘까 고민하는 사람이나 퇴직 이후 미래를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꿀알바'로 떠오른 데이터 라벨러로 일해볼 것을 권유했다. 하지만 막상 해보니 실습과정을 모두 통과하기 매우 어려웠고 계속 반려를 당하다 보니 중도 포기자들이 더 많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블로거들이 쓴 글을 보더라도 내년 시간당 최저임금 8720원에 한참 못미치는 몇 천원을 벌어 '차라리 다른 알바를 하는 게 낫겠다'는 후기들이 많았다. 기자도 현재까지 총 2220원을 벌었는 데, '이 정도 노력이면 차라리 인형 눈알을 붙이는 게 더 낫겠다'는 생각까지 드는 대목이었다. 데이터 라벨러로 일하며 월급 수준의 돈을 버는 작업자도 있지만 이들의 비율은 아직 낮다. 가장 아쉬운 점은 차량 바운딩은 제대로 하지 못했지만, 중급 텍스트 태깅에서는 만점을 받은 기자가 당장 텍스트 태깅 프로젝트에 참여해보고 싶었지만 당장 할 수 있는 작업이 없다는 점이었다. 또 실습 통과자에게 별도로 자격증을 주지 않는 점도 교육생들에게는 상당한 아쉬움으로 남을 수 있다. 크라우드웍스 관계자는 "이론 과정을 다 들으면 바로 수료증이 나오지만, 실습 과정을 통과해도 따로 자격증은 제공하지 않고 있다"며 "작업자별로 디자인 전공이면 바운딩을 아주 잘 하고 텍스트만 유난히 잘 하는 사람도 있어, 영역별로 과정을 통과한 사람에게 해당 자격증을 주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2020-12-27 13:30:0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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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2020 지역SW산업 활성화 워크숍' 28일 개최

지역균형발전SW·ICT융합기술개발 계획.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2020년 지역SW산업 활성화 워크숍'을 28일부터 1월 8일까지 2주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역 소프트웨어산업 진흥 지원 및 지역 산업과의 소프트웨어 융합 촉진 사업의 주요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차년도 사업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12월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13회를 맞이하는 워크숍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16개 광역자치단체와 지역별 SW산업진흥기관 및 지역 산·학·연 관계자 200∼3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지역별 특성에 기반한 소프트웨어 산업 진흥을 지원하고 지역 산업과 융합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 지역SW산업진흥지원 사업, SW융합클러스터2.0 등 총 7개 사업, 436억원을 지원했다. 올해 지역 SW사업의 주요 추진 성과를 보면, 16개 광역자치단체와 지역별 SW산업진흥기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89개 기술개발·사업화 과제를 통해 697개 지역SW기업을 지원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지역 SW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147개 기업이 참여해 1억 달러 양해각서(MOU) 체결 및 수출계약 280억원을 달성했다. 또 지역 중소 SW기업 대상 정책 만족도 조사 91점,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상위평가 '우수' 등급 부여 및 일자리 부문 우수사례 수상 등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SW사업 발전에 기여한 2020년 지역 SW산업발전 유공자 포상(16명) 및 공모전 시상(8건)을 통해 지역 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타 지역으로의 확산도 추진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 SW 산업 관계자뿐 아니라 지역주민 등 국민 여러분들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다양한 지역 SW 사업들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12-27 12:00:0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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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커머스, 발뮤다와 라이브 커머스 방송 진행

카카오쇼핑라이브X발뮤다 방송 안내 사진. / 카카오 카카오커머스의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인 '카카오쇼핑라이브'는 28일 19시 30분부터 21시까지 가전 브랜드 '발뮤다'와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발뮤다'는 토스터, 랜턴, 스피커, 공기청정기 등 상품들을 선보이는 가전 브랜드다. 이번 카카오쇼핑라이브×발뮤다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선보이는 상품은 토스터·청소기 등 총 6종으로 정상가 대비 최대 40%가량 저렴하게 상품을 판매한다. 방송을 기념한 사은품 증정 등 이벤트도 연다. 우선, '토스터' 구매 고객에게는 7만원 상당의 '트레이·마그넷컵'을 증정하며 '스피커' 구매 고객에게는 6만9000원 상당의 '캐링 케이스'가 제공된다. 또 라이브 방송 중 구매한 고객 중 총 6명을 추첨해 '발뮤다 더 라이트스탠드(3개, 판매자 49만9000원)', '랜턴(3개, 판매가 19만9000원)'을 증정한다. 한편, 지난 5월 베타 서비스로 시작된 카카오쇼핑라이브는 출범 6개월 만에 누적 시청 횟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 카카오커머스 관계자는 "라이브 커머스 시장 내에서도 가치 있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상품 차별화에 대한 고민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2-27 11:31:4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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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두번째 예능형 쇼핑 콘텐츠 '리코의 도전' 공개

예능과 라이브커머스를 결합해 차별화된 쇼핑라이브 콘텐츠 강화에 나선 네이버가 두번째 예능형 쇼핑콘텐츠 '리코의 도전'을 27일 공개한다. /네이버 예능과 라이브커머스를 결합해 차별화된 쇼핑라이브 콘텐츠 강화에 나선 네이버가 두번째 예능형 쇼핑콘텐츠 '리코의 도전'을 27일 공개한다 '리코'는 모바일 라이브 퀴즈쇼 잼라이브에서 톡톡 튀는 매력과 순발력으로 잼라이브의 아이돌로 불리며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인기 진행자다. '리코의 도전'은 호스트 '리코'가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주제로 쇼핑 미션을 수행하고, 라이브 커머스의 가능성에 도전하는 예능형 콘텐츠다. 기존 라이브 커머스가 진행되는 방식을 벗어나 색다른 장소와 상황에서 도전 과제에 나서며 시청자들에게 언택트 쇼핑의 묘미를 전한다는 계획이다. 첫 에피소드는 5시간 연속 백화점 털기 미션 콘셉트로, 리코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27일 저녁 8시30분부터 다음날 새벽 1시30분까지 라이브를 진행한다. 특히 한도를 알 수 없는 제작진 신용카드로 식품관·주얼리·유명 패션브랜드·디지털·리빙매장 등 백화점 전층을 쇼핑하는 '플렉스(FLEX)'를 통해 시청자들의 대리만족도 기대된다. 다만, 한도를 초과하는 경우엔 리코의 개인카드로 결제를 해야 하므로 아슬아슬한 밀당 쇼핑 상황도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각 층의 영업맨들 사이에서 현명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실시간 시청자 조언을 적극 참고해 구매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라이브 중 한도 초과나 무사 결제 여부를 맞춘 시청자에게는 깜짝 선물이 증정될 예정이며, 사전 기대평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를 추첨해 치킨세트 교환권도 제공한다. 앞서 네이버 쇼핑라이브는 쇼호스트 발굴 콘셉트 오디션 라이브 '뭐든지 베스트 셀러'와 콴에프앤씨와 함께 기획한 '베투맨(BET2MEN)'을 차례로 공개하는 등 독특한 라이브커머스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이끄는 송재훈 리더는 "현장감과 실시간 소통이 핵심인 라이브 커머스의 특성을 최대한 살린 콘텐츠로, 다양한 주제와 미션에 도전해 이용자들의 언택트 쇼핑에 생동감을 전해줄 수 있을 것"이라며 "흥미로운 소재와 새로운 형식의 라이브 커머스 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여 쇼핑라이브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2-27 11:15:3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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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AI 시대 법·제도·규제 정비 로드맵 발표...AI 활용 촉진 위한 30개 과제 제시

정부가 24일 인공지능(AI) 시대를 준비하는 법·제도·규제 정비 로드맵을 내놓고, AI 활용을 촉진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30개 과제를 제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무조정실은 이날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인공지능 법·제도·규제 정비 로드맵을 확정·발표하고, 인공지능 시대를 준비해나가기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맵은 학계·법조계·기술 분야 등 민간전문가 의견 수렴 및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친 후 AI 산업 진흥·활용 기반을 강화하고 역기능을 방지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30개의 과제를 도출했다. 우선, 정부는 AI 경쟁력의 원천인 데이터 경제 활성화 기반 조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까지 데이터 개념·참여주체를 명확화하고 정부 책무를 규정하는 '데이터기본법'을 제정할 계획이다. 또 산업 디지털전환촉진법 및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법 등 개별 산업별 데이터 활용을 위한 입법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자동화된 개인정보 처리에 의존한 의사결정에 대한 설명요구권·이의제기권 도입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호법을 개정하고, 대량의 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학습이 가능하도록 저작권법 개정도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투명성·공정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AI 알고리즘은 금융 신용평가, 상품가격 결정, 채용 등 정치·사회·경제·문화 전반의 의사결정에 중대한 영향력을 미치기 때문에 AI 기술 활용에 대한 신뢰 기반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내년부터 기업의 알고리즘 개발이 위축되지 않도록 기업 자율적으로 알고리즘 편향성·오류를 평가·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인공지능 법인격 관련 법체계 개편 논의를 추진하기로 했다. 작곡 AI '라무스', 그림 그리는 AI '딥드' 등 민·형사상 및 창작물 생성 시 권리 주체 인정 여부 논의가 필수적인 상황이다. 정부는 내년부터 인공지능 창작물 투자자·개발자 등의 지식재산권 인정 여부를 타진하고, 2023년부터 민법·형법 개정 검토에 들어가기로 했다. 정부는 또 인공지능 책임 체계도 정립하고 2023년부터 인공지능이 계약을 체결한 경우, 이를 대리인에 의한 행위로 간주할 수 있는지와 인공지능이 발생시킨 손해배상·범죄에 대해 권리 구제가 가능하도록 민법 개정·행정처분 신설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23일 AI 윤리기준을 발표했는데, 이 윤리기준에 따라 윤리교육 커리큘럼 연구·개발과 함께 학교 윤리 교육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의료, 금융, 행정, 고용·노동, 포용·복지, 교통 등 인공지능을 각계 분야로 확산하는 데도 법·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로 했다.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의료기기 인허가 기준을 수립한 경험을 살려 오는 2022년 상반기까지 인공지능 의료기기 국제기준도 마련하기로 했다. 오는 2023년까지 인공지능 의료기술 효과성 재평가 등을 통해 건강보험 적용 범위도 확대키로 했다. 자율주행차 분야에서는 로드맵에 따라 개별 과제를 추진하는 한편, 자율운항선박 분야는 내년에 규제혁신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 금융 분야에서는 사설인증서의 신뢰성을 판단할 수 있는 '전자서명 평가·인정제도'를 운영하고, 내년 하반기까지 금융기관 간 이상금융거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지침을 마련하고 금융 안전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내년 상반기까지 인공지능의 편익이 보편적으로 향유될 수 있도록 디지털포용법 제정도 추진하기로 했다. 강도현 과기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내년에는 '제2기 인공지능 법제정비단'을 구성해 로드맵의 수정·보완과 신규 과제도 발굴해 나가겠다"며 "구체적인 입법 과정에서 국민 의견수렴, 사회적 공론화나 이해관계 조정이 필요한 과제는 4차산업혁명위원회·관계부처와 협력 강화를 통해 사회적 합의를 적극 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12-24 17:00:4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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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서윤의 IT터뷰]오픈박스연구소 김종호 대표 "레이드라이브, 세계적인 소프트웨어로 알릴 것"

"클라우드 환경으로 바뀌면서 많은 사람들이 구글 드라이브나 네이버 마이박스, 원드라이브 등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사진이나 문서 등을 저장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이런 클라우드는 무료 저장 공간에 제한이 있어서 더 많은 저장 공간을 원하면 구독 요금을 내고 사용해야 해요. 여러 개의 클라우드를 보면서 이걸 하나로 합쳐서 사용하면 돈을 내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클라우드 스토리지 게이트웨이 '레이드라이브'를 개발한 오픈박스 연구소 김종호 대표가 처음 레이드라이브를 만들기로 결심했던 이유다. 그는 직장 생활을 하던 2013년 처음 아이디어를 떠올려 기록해뒀다가 2년이 지난 2015년 결심을 굳히고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16일 경기 김포시에 위치한 사무실을 찾아 김 대표와 이야기를 나눠봤다. 레이드라이브는 구글 드라이브, 마이박스, 원드라이브, 드롭박스, AWS(아마존웹서비스) S3 등 다양한 클라우드를 PC 내 윈도 드라이브로 만들어 이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다. 브라우저에 접속하거나 동기화 없이도 파일 탐색기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에 일일이 로그인할 필요 없이 PC와 인터넷 환경만 갖춰져 있으면 모든 자료를 모아서 볼 수 있는 것. 현재 27개의 클라우드를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확장할 예정이다. 편리한 사용성 덕분에 이용자도 꾸준히 늘고 있다. 김종호 대표는 "레이드라이브는 사용이 쉽고, 안정적이고, 속도가 빠르다는 것이 강점"이라며 "227개 나라의 이용자가 레이드라이브를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레이드라이브가 227개 국가의 사용자를 보유한 글로벌 소프트웨어가 된 데에는 커뮤니티의 힘이 한몫했다. 김 대표는 "좋은 제품이라고 믿었기에 이용자의 입소문으로 제품이 얼마나 퍼질지 궁금해서 처음에는 페이스북에 채널을 만들어서 올려놨다"며 "이후 구글 드라이브의 커뮤니티 수장 같은 사람이 초반에 응원을 해주면서 불편한 점이나 개선 사항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해줬다"고 회상했다. 이후 레이드라이브가 커뮤니티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게 됐고 네트워크가 전 세계로 점차 넓어지게 된 것이다. 최근 레이드라이브 사용자 수는 88만명을 넘었다. 한국(약 27만5000명), 중국(23만명), 미국(약 5만3000명), 태국(3만8000명), 베트남(3만6000명) 순으로 이용자가 많다.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광고 수익도 증가세다. 김종호 대표는 "올해까지 100만명에 달하는 이용자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내년에는 두세배 이상 증가해 전 세계 사람들이 조금 더 많이 알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라며 "특히 미국과 유럽 쪽에서 이용자가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지난 3일에는 전 세계의 학생과 교사를 위해 교육용 레이드라이브를 무료로 배포하면서 300여 개의 학교가 서비스를 신청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인 워드나 파워포인트 등은 개별 드라이브 상에서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데 한글 프로그램은 지원하지 않아 수정 과정이 번거롭다"며 "레이드라이브는 윈도우 드라이브로 존재하기 때문에 바로 편집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향후 김종호 대표의 목표는 레이드라이브가 이용자에게 훨씬 친숙한 제품이 되도록 만드는 것이다. 그는 "USB를 꽂아서 사용하는 간단한 방식처럼 레이드라이브도 실제 디스크와 같이 자연스럽게 쓰일 수 있는 방향으로 기술 개발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는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사용해야 하지만 이 같은 과정도 자연스럽게 만들고 싶다는 것이다. 끝으로 김 대표는 "소프트웨어 사업을 하면서 한국에 글로벌 소프트웨어가 없다는 것을 느껴 한국이라는 틀을 벗어나야겠다고 결심했었는데 향후에는 국적을 떠나 많은 해외 이용자가 레이드라이브를 쓰면서 '이게 대한민국 제품이었구나'를 느끼도록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레이드라이브만 가지고 사업을 5년 정도 지속하다 보니 지치기도 했지만 목표가 분명해서 힘을 내고 있다"며 "요즘에는 사업에 대한 성장도 중요한 부분이지만 대한민국의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회사라는 사명감을 느끼면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0-12-23 16:13:4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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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의 뜯구쓰구/24]네이버 클로바노트 "90분짜리 음성을 AI가 8분 만에 글로 바꿔주네"

클로바노트에서 음성파일을 텍스트로 변환하는 과정. /구서윤 기자 녹음기를 켜둔 상태에서 인터뷰를 하고, 이후에 녹음 파일을 들으며 말했던 내용을 받아 적는 과정에서 인터뷰를 했던 것만큼의 시간이 소요될 때가 있다. 인터뷰를 하는 동시에 노트북으로 받아 적기도 하지만 그렇지 못한 상황이거나 중간에 말을 놓쳤을 때는 녹음 파일에서 특정 부분을 찾아서 다시 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럴 때마다 음성만 있으면 텍스트(글)로 기록되는 기술이 절실했다. 기존에도 여러 서비스가 있지만 저장된 녹음파일을 바로 활용할 수 없어 실시간으로 녹음을 해야 하거나 유료인 경우가 많았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네이버가 지난달 출시한 음성기록 서비스 '클로바노트'를 사용해봤다. 클로바노트는 AI기술을 통해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해주는 무료 서비스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스마트폰에 클로바노트 앱을 설치한 후 업로드할 녹음 파일을 선택하고 대화 유형, 참석자 수를 선택하면 업로드가 시작된다. 1회당 변환 가능한 파일의 길이는 최대 90분이다. 90분가량의 인터뷰 녹음 파일로 먼저 시도해봤다. 8분 만에 음성이 텍스트로 변환된 결과물이 나타났다. 클로바노트가 음성 파일을 텍스트로 변환해준 결과. 빨간줄은 틀리게 변환한 부분. /구서윤 기자 발화자와 발화 시간을 표시해 주고 일정 구간으로 나눠져 있어 원하는 부분을 누르면 그 부분부터 다시 들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편리했다. 클로바노트 없이 녹음 파일을 직접 확인할 때는 원하는 부분을 찾기 위해 여러번 눌러봐야 했기 때문이다. 클로바노트 앱과 PC는 자동으로 동기화되어 앱에서 녹음을 마치면 PC에서 바로 텍스트로 변환된 음성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텍스트 수정과 발화자 이름 변경이 PC에서만 가능한 부분은 아쉬웠다. 중요한 대화 순간을 표시하는 북마크 기능과 필요한 내용을 빠르게 찾을 수 있는 검색 기능도 탑재했다. 향후에는 사용자의 메모에서 주요 단어를 추출해 더 정확한 음성인식 결과를 제공하고, 내 노트를 다른 사람에게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90분가량의 음성 파일을 짧은 시간에 텍스트로 바꿔주는 기능은 놀라웠지만 엉뚱한 단어로 바꿔준 경우도 많아서 클로바노트에 변환된 텍스트를 그대로 복사해서 사용하기에는 어려워 보였다. 녹음하는 현장에 있었기 때문에 문맥을 파악하는 데는 어렵지 않지만 오타와 함께 문장부호와 띄어쓰기 점검도 직접 해야 한다. AI가 질문의 상황에서 물음표(?)까지는 담아내지 못했고, 문장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도 온점(.)을 찍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조용한 공간에서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 책 내용을 녹음해 변환해본 결과. /구서윤 기자 틀린 부분을 살펴본 결과 AI가 전혀 다른 단어로 듣긴 했지만 비슷한 발음으로 대체해놔서 올바른 단어로 고치는 데는 어렵지 않았다. '구글(정확한 텍스트)-국을(틀리게 바꾼 텍스트)', '외산 제품-외상 제품', '저가의 제품을 원하는 시장-젓갈 제품을 원하는 시장', '테스트베드-테스트배치', '대부분 다 그래요-대본 다 그래요', '다운로드하고 업로드 하고-당황하다가 엄마도 하고', '우리나라는 이런식으로 시장이 만들어져요. 중국도 가고 일본도 갔지만 다 망했습니다-우리나라 1인실로 시장이 만들어져요. 중국도 가고 일본도 같이 사망했습니다' 등이 그 사례다. 발화자 구분도 대체적으로 잘 이뤄졌지만 가끔씩 틀릴 때가 있었다. 2명이 말했지만 1명이 말한 것으로 인식한 경우다. 클로바노트를 사용해본 결과, 정확성에 대한 측면은 아직 부족하지만 녹음 파일 들으며 일일이 받아 적는 수고로움 사라졌다는 측면에서 만족스러운 제품으로 자주 이용할 것 같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12-23 15:19:0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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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스톤 온디맨드, 'AI 기반 코너스톤 혁신 랩' 설립

코너스톤 온디맨드가 'AI 기반 코너스톤 혁신 랩'의 설립을 23일 발표했다. /코너스톤 온디맨드 코너스톤 온디맨드가 'AI 기반 코너스톤 혁신 랩'의 설립을 23일 발표했다. AI 기반 코너스톤 혁신 랩은 AI 기술을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전 세계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와 머신 러닝 전문가로 구성된 코너스톤의 새로운 전문가 조직이다. 올해 기업과 직원들은 예상치 못한 혼란과 불확실성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 이로 인해 민첩성과 회복탄력성이 기업과 직원의 성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는 새로운 업무의 세계로 접어들었다. 이러한 업무의 세계에 빠르게 적응하기 위해 비즈니스 리더는 직원에 대한 올바른 인사이트를 즉각 확인할 수 있어야 하며 직원들의 안정성과 성장성 및 적응 가능한 문화를 조성해 직원들에게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 AI와 같은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는 것은 기업이 직원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AI를 HR와 기업 내 기술로 통합하는 것은 아직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많은 기업이 신기술 채택을 망설이고 있다. 실제로 가트너 인공지능 설문조사에 따르면 현재 HR 부문에 AI 기반 솔루션을 사용하는 기업은 17%에 불과하고 2022년까지 추가로 30%만이 AI 기반 솔루션을 사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AI 기반 코너스톤 혁신 랩의 전문성은 업계 선도적인 스킬 엔진인 '코너스톤 스킬 그래프'를 설계하고 구축하는 데에도 도움을 줬다. 이 기술은 직원들이 보유하고 있는 스킬 및 직무에 필요한 스킬을 파악하고 다른 직무로의 전향 등 기업 전반에 걸쳐 활용 가능하다. 이와 같이, 직원들은 본인의 스킬 격차를 파악하고 필요한 교육 콘텐츠에 액세스 하는 등 자신의 경력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코너스톤의 마크 골딘 최고기술책임자(CTO)는 "AI 도입을 통해 기업은 기존의 반복적인 업무를 쉽게 처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를 지원하며 이는 기업의 성공과 연결된다"며 "AI 기술 도입은 기업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며 기업이 발전할 수 있는 문화를 형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0-12-23 10:28:1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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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천국제공항 내 비대면 서비스 '스마트주문' 시범 도입한다

네이버㈜는 22일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총 8개사와 함께 인천국제공항 내에 비대면 주문 서비스 '스마트주문'의 시범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네이버 네이버㈜는 22일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총 8개사와 함께 인천국제공항 내에 비대면 주문 서비스 '스마트주문'의 시범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본 업무협약은 네이버를 포함 총 9개사가 참여하는 대규모 협약으로 진행됐다. 스마트주문 서비스 출시 이후 최대 규모의 MOU다. 참여사는 네이버,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공항 내 입점한 F&B업체 6개사 및 공항POS를 운영하는 글로벌 결제 대행사 '파이서브 코리아'다. F&B업체로는 ▲롯데GRS ▲아모제푸드 ▲아워홈 ▲파리크라상 ▲풀무원푸드앤컬처 ▲CJ푸드빌이 함께 손을 맞잡았다. 내년 말까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공항 내 비대면 주문 환경 구축을 위한 업무를 총괄하고, 네이버는 협력사들과의 스마트주문 시스템 연동을 구현할 예정이다. 네이버 스마트주문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향후 빠르게 활용처를 넓혀갈 수 있는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협력사들과의 시스템 연동이 완료된 이후에는 네이버와 각 사의 협의에 따라 추후 인천국제공항 외 F&B 가맹점에서도 스마트주문이 즉시 적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네이버 스마트주문 박일성 리더는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협력사와의 MOU를 통해 인천국제공항서 업무 하는 상주 직원 및 이용객에게 한층 안전한 주문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네이버는 다양한 업체들과의 협력을 도모해 보다 많은 곳에서 스마트주문의 편리함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2-23 10:12:09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