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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쌀농사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해...'제철장터' 연다

케이블TV가 지역 농민들의 걱정을 덜고 농촌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나섰다. LG헬로비전은 지역채널 커머스 방송과 온라인몰 '제철장터'를 통해 지역별 대표 쌀을 판매하는 '팔도 쌀 한마당'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전남 함평과 충남 당진, 경북 안동 등 3개 지역의 품질 좋고 맛좋은 대표 쌀들이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이번 기획전은 LG헬로비전의 '지역 밀착' 강점을 살려 침체된 농촌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쌀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우리 지역의 품질 좋은 쌀을 합리적 가격에 구매하고, '착한 소비'로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는 가치 소비를 하는 일석이조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쌀은 지역채널 커머스 방송과 온라인몰 '제철장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방송은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사흘간 LG헬로비전 지역채널 25번에서 진행된다. 온라인몰 '제철장터' 기획전 코너에는 지역별 대표 쌀들의 특징과 생산자의 이야기를 담은 '미디어형 상세페이지'를 추가했다. 심중보 LG헬로비전 커머스사업담당은 "농민들이 피땀 흘려 생산한 쌀이 많이 팔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쌀 소비 부진과 공급 과잉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9-14 09:17:3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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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올리브네트웍스, KBS UHD NPS 구축 및 인프라 고도화 사업 수주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이사 차인혁)가 KBS의 UHD NPS(Network Production System) 구축 및 인프라 고도화 사업을 수주하며 방송미디어 SI 분야의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6일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그동안 KBS 비디오 및 아카이브 통합, 하드웨어 증설 및 교체, UHD 송출 시스템 구축 등 공영방송 KBS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의 파트너사로 참여해왔다. 이번 사업 수주는 이전 사업들의 성공적인 수행에 대한 신뢰와 인프라 노하우를 높게 평가 받은 결과다. 이번 사업은 연내 완료를 목표로 ▲NPS 편집 스토리지 교체 및 증설 ▲NPS 제작공유 스토리지 증설 ▲NPS 서버군 교체 ▲UHD 마스터링, 색보정 작업 환경 구축 등 NPS 스토리지 증설 및 인프라 고도화작업을 진행한다. 특히 방송미디어 산업에 기반하여 자체 개발한 SI 구축 프로세스 방법론과 사업관리 도구를 사업 수행에 적용한다. 분석 단계에서부터 구축, 운영 전환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별로 철저한 관리와 품질을 보장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고성능 UHD 시스템을 도입하여 드라마, 예능, 교양 등 콘텐츠별 고품질, 고화질의 영상제작 환경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데이터의 마이그레이션 역시 체크리스트에 의한 사전 관리 단계를 거쳐 손실없는 안정적인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이행 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조세형 CJ 올리브네트웍스 미디어컬처사업팀장은 "오는 2023년 전국 UHD 방송망 확대를 앞두고 대표 공영방송인 KBS의 시스템 고도화에 기여할 수 있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제작 효율성 향상과 서비스 안정성 등 성공적인 사업 이행을 통해 고품질의 UHD 방송이 송출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9-06 09:18:1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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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링크-한패스, 전략적 제휴 체결...글로벌 고객 편익 확대키로

SK텔링크(대표이사 최영석)가 모바일 해외송금 서비스 전문기업 한패스(대표이사 김경훈)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양 사 고객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 및 특화된 제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한패스는 핀테크 기술을 바탕으로 2018년 모바일 간편해외송금 서비스를 출시한 이래 내·외국인, 개인·법인고객을 망라해 해외송금부터 전자결제, 환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외환 금융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은행 대비 저렴한 수수료와 차별화된 송금 프로세스로 현재 120만 앱다운로드와 누적 해외송금 거래액 3.3조를 달성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00700 국제전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SK텔링크는 증가하는 외국인 고객들의 국제통신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최근 'K-CALL 00701'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한 바 있다. 양 사는 한패스와 00701의 주고객층이 일치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이주여성, 외국인근로자, 유학생 등 국내 거주 외국인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국제전화서비스 및 해외송금, 한패스페이 월렛을 이용한 선불카드 서비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동마케팅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우선 양 사는 온라인광고,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및 오프라인 매장 등을 통해 외국인 고객 대상으로 국제전화 할인, 무료 해외송금 쿠폰을 지급한다. 추가로 한패스는 미국/일본/호주/영국으로 송금하는 고객들이 최저 환율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환율보상 캠페인을 실시하며, SK텔링크는 9월 한 달간 'Let's Party 00701 time'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성철 SK텔링크 국제사업담당은 "SK텔링크와 한패스의 업무 제휴가 단순히 서비스 홍보에 그치지 않도록 향후 글로벌 서비스 트렌드에 맞춰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결합상품 개발과 추가 제휴를 통한 고객 편익 증대로 서비스 경쟁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9-06 09:02:0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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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세븐모바일’, ESG경영 일환 에코패키지 ‘eSIM’서비스 개시

SK텔링크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알뜰폰 브랜드에 에코서비스를 도입한다. SK텔링크 (www.sktelink.com, 대표이사 최영석)의 알뜰폰 브랜드 'SK 세븐모바일'(www.sk7mobile.com)이 정부의 '이심(eSIM)' 도입 정책에 발맞춰 고객들에게 친환경 기업 이미지 확대와 소비자 편의성 증대를 위해 '이심(eSIM)'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심'은 단말기에 내장된 메모리 형태의 카드에 내려받는 디지털 유심으로, 기존 유심과 병행해 하나의 스마트폰에 2개 이상의 휴대전화 식별번호(IMEI)를 가지는 '듀얼심(Dual-SIM)'을 지원, 서로 다른 전화번호, 이동통신사, 요금제 등 용도와 목적에 맞게 통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이심'은 문자와 이메일로 수신되는 QR코드를 통해 프로파일을 다운로드(이용료 2,750원) 받은 후 개통 가능하다. ESG 경영에 적극 동참해 온 SK텔링크는 특히 '이심'이 QR 코드를 통해 휴대폰 자체에 내장된 SIM으로 프로파일을 다운로드 받는 방식이라 실물 배송이 필요 없어 탄소 배출을 줄이고 포장, 플라스틱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그동안 손톱보다 작은 유심 칩 하나를 위해 가입자마다 신용카드 크기의 플라스틱을 사용해 왔다. SK텔링크는 이렇게 유심칩을 떼어낸 뒤 버려지는 플라스틱 틀을 여행용 가방 네임택으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착한유심'을 출시하는 등 플라스틱 줄이기에 앞장서 왔다. 'SK 세븐모바일'은 이번 '이심' 서비스 런칭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알뜰폰 브랜드로 더욱 확고히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김광주 SK텔링크 MVNO사업담당은 "착한 소비를 추구하며 온라인 비대면 개통에 거부감이 없고 개인 프라이버시에 민감한 MZ세대의 특성과 정부 정책에 부응하고자 '이심'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보다 다양한 서비스와 품질로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9-01 15:02:3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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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 1호 전문방송 '통일TV' 17일 자정 첫 방송

KT올레TV 채널 262번…한반도 평화적 통일 일조 '북녘의 하루', '내일로 가는 지혜의 샘터'등 방송 통일을 주제로 한 최초의 평화통일 전문방송인 '통일TV'가 오는 17일 0시부터 KT 올레TV 채널 262번에서 첫 방송을 시작한다. 11일 통일TV에 따르면 2018년 9월 출범식을 갖고 개국을 준비해 온데 이어 지난해 5월 과기정보통신부로부터 '방송채널사용사업자' 인가를 받았다. 올해 7월 20일에는 KT올레TV와 멀티미디어 방송 콘텐츠 공급 기본계약도 체결했다. 첫발을 내딛는 '통일TV'는 정파와 이념 등에 구애받지 않고 한민족의 평화공존과 공동번영을 지향하는 콘텐츠를 실정법의 테두리 안에서 방송해 한반도의 평화적인 통일과 민족 정체성 회복에 기여할 계획이다. '통일TV'는 국내외 평화통일 관련 콘텐츠를 집대성하고 북녘에 대한 균형 잡힌 시선을 제시하고 분석해 깊이 있는 토론과 대담 등을 24시간 방송하는 최초의 평화통일 전문방송을 지향한다. ▲북녘의 최근소식과 주민들의 생활상을 교양·정보 형식으로 전달하는 '북녘의 하루' ▲각 분야 권위자가 시청자에게 희망이 되는 지식을 전달하는 '내일로 가는 지혜의 샘터' 등의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두고 온 밥상' 등 먹거리 관련 교양 프로그램 ▲'북녘의 고전영화' 및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도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유튜브, SNS 등 다양한 미디어 소통, 통일 관련 조직 네트워크를 구축해 통일 및 북녘 관련 전문가 결집 등의 사업 계획도 세웠다. 또 코로나 이후 북측 국경 개방 등을 염두에 두고 직접 취재 및 남북 공동 프로그램 개발, 민간 분야 남북 문화 및 경제 교류 협력 추진, 북녘 여행단 관련 사업 추진, 남북 직접 교역 추진 등의 사업도 구상하고 있다. 통일TV 진천규 대표(사진)는 "통일TV를 통해 편견이나 선입견 없이 북녘의 모습과 정보를 전달함으로서 평화통일을 지향하는 개인, 기업, 단체, 지자체나 정부기관을 연결하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며 "남북의 문화교류를 선도하는 방송이 되겠다"고 밝혔다.

2022-08-11 14:43:3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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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골프 대중화...파인테크닉스화 골프장 디지털 혁신 협력 나서

KT(대표이사 구현모)는 코스닥 등록업체 파인테크닉스(대표이사 김근우)와 골프장 디지털혁신(DX)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KT는 파인테크닉스와 함께 골프장 LED조명 솔루션 사업 추진을 위한 ▲플랫폼 구축 및 고도화 ▲제품 개발 및 공급 ▲공동 마케팅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KT가 플랫폼 구축 및 연동을 파인테크닉스는 연동 제품의 개발과 공급을 맡는다. 골프의 대중화와 코로나로 인한 해외 원정 골프 수요가 국내로 유입 되면서 골프 라운딩 수요는 크게 늘고 있다. 하지만 골프장 수는 크게 늘지 않아 야간 운영을 위한 골프장 조명 개선 등의 골프장 니즈는 날로 증가하는 상황이다. 이에 KT는 LED조명 전문 기업 파인테크닉스와 함께 시간대와 날씨를 고려한 최적의 조도 및 원격 제어가 가능한 LED조명 솔루션을 준비하여, 시장 니즈에 부합하는 골프장 디지털혁신(DX)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KT는 이번 양사 간의 협력으로 준비되는 LED조명 솔루션이 골프장 운영 효율성 개선은 물론, 최적의 조명 환경을 통한 이용객의 만족도 증가와 균일한 빛 공급을 통한 양질의 잔디성장 환경 조성 등 골프장 운영 전반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병균 KT Device사업본부장 상무는 "파인테크닉스와의 협력으로 골프장 조명분야의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골프장 디지털 혁신(DX) 서비스를 만들어 디지코(DIGICO) KT로의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근우 파인테크닉스 대표는 "KT와의 협력을 통해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출시하게 되었고,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사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08-11 11:22:2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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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사내벤처' 홀로서기 돕는다...지속 투자 할 것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사내벤처로 시작해 지난달 분사에 성공한 '얼롱(Along)'(대표 김소연)에 지분을 투자해 성장을 지속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얼롱은 반려가족을 위한 프라이빗 나들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LG유플러스의 지분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플랫폼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 반려가족 나들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했다. 지난해 9월 LG유플러스의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펫서비스팀으로 선정된 얼롱은 올해 4월 국내 최초의 반려가족 나들이 장소 예약 플랫폼 '마당 스페이스'를 론칭해 운영하고 있다. 마당 스페이스는 반려가족에게 나들이 장소를 제공하는 동시에 호스트에게는 유휴지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면서, 서비스를 론칭한 4월보다 예약건수와 거래액이 각각 190%, 220%, 호스트의 공간등록이 150% 증가하는 등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얼롱을 사내벤처로 선정한 후 6개월간 시장 검증 및 고객분석, 비즈니스 개발을 지원하며 초기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 데 힘을 보탰다. 얼롱은 다섯 차례에 걸친 내·외부 평가를 통해 혁신성과 성장성을 인정받아 분사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LG유플러스는 지분 투자 외에도 사무공간·HR·법무·회계·마케팅·멘토링·정부지원사업이 포함된 분사 후속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얼롱이 사외에서도 연착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소연 얼롱 대표는 "LG유플러스의 적극적인 지지와 지원으로 얼롱이 단기간에 사업 비전을 인정받고 독립 법인으로서 출범하게 되었다"면서 "반려가족 고객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해결하는 리딩 컴퍼니로 자리매김하고, 나아가 LG유플러스의 미래 사업 파트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성묵 LG유플러스 전략투자담당은 "얼롱 대표의 혁신적인 마인드와 열정, 그리고 얼롱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민첩하게 대응해야 하는 신사업이라는 점이 분사와 지분 투자를 결심한 결정적 사유"라면서 "앞으로도 LG유플러스 내부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 하여 미래 시장을 함께 개척해 나갈 파트너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8-11 11:14:1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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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세이브더칠드런, 'T나는 폰교체' 기부협약식 진행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SK플래닛, 민팃, 그리고 세이브더칠드런과 'T나는 폰교체' 기부협약을 맺고, 오는 23일부터 갤럭시Z폴드4/플립4 등 폴더블 4 단말을 구매하고 'T나는 폰교체' 프로그램에 가입하는 고객 당 1만원씩, 최대 1억원을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SKT가 새롭게 선보이는 기기 변경 프로그램, 'T나는 폰교체'는 가입 고객이 새로운 폰으로 기변을 할 때, 2년 간 지불한 월 이용료의 최대 1.5배 OK캐쉬백 포인트(상품별 10만p/20만p/30만p)를 지급한다. 또한 매월 최대 4매까지 메가박스에서 8천원에 영화관람을 할 수 있는 제휴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중고 보상 프로그램을 통한 혜택도 중복으로 수혜 받을 수 있고, 플러스 상품 가입시 액정이 파손된 단말 반납시에도 보상을 받을 수 있어 혜택이 크다. 구현철 SKT 영업본부장은 "폴더블4 출시에 맞춰 새로운 기기 변경 프로그램인 'T나는 폰교체'를 출시하고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의미 있는 기부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가치 있는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들의 많은 호응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는 구매 지원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2-08-11 08:37:07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