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기사사진
KT "더블할인 멤버십 3년 간 2000만건 이상 사용"

KT는 추석연휴를 앞두고 9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있는 더블할인 멤버십 스페셜 혜택과 멤버십 고객 1000만 기념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달의 스페셜 혜택은 ▲매드포갈릭 40% 할인, ▲기프티쇼 5000원 할인이다. 이와 함께 KT 멤버십 고객 1000만명 기념 감사 이벤트로 '천만해요'를 시행한다. 추첨을 통해 고객 1000명에게 '천만해요' 기프트 박스 5종 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9월 한 달 간 KT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과 KT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KT 더블할인 멤버십은 원하는 날 원하는 제휴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선택형 멤버십으로, 매달 고객 선호 트렌드를 반영한 이달의 '스페셜 혜택'을 제공한다. KT에 따르면, 더블할인 멤버십은 날짜 제약 없이 이용이 가능해 론칭 후 3년 간 2000만 건 이상 사용됐다. 더블할인 멤버십 이 달의 스페셜 혜택은 매드포갈릭 40% 할인, 기프티쇼 5000원 할인이다. 기프티쇼의 경우 5일부터 30일까지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할인이 가능하다. 상시 혜택으로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40% 할인 ▲도미노피자 최대 40% 할인 ▲ GS 수퍼마켓(현장), GS fresh(온라인) 5만원 결제 시 각 1만원 할인, ▲CGV 온라인 예매 시 본인 및 동반 1인 포함 최대 8000원 할인 혜택이 있다. 문화혜택 '그레이트컬쳐'는 ▲ 전시 은하철도999-갤럭시 오디세이 50% 할인 ▲ 전시 앨리스 인 원더랜드 60% 할인 ▲ 전시 브릭라이브-부산 시즌1 최대 50%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공연, 전시는 1회당 1000포인트만 차감된다. 한편, KT는 KT 멤버십 고객을 위한 음악 축제 '2018 보야지 투 자라섬(VOYAGE to Jarasum)'을 15일과 16일 양일간 연다. 박정현, 로이킴, MFBTY(타이거JK, 윤미래, 비지), 리사 오노, 실예 네가드 등이 총 12팀의 뮤지션이 출연한다.

2018-09-02 11:44:32 김나인 기자
글로벌 AI 업체들 SK텔레콤 컨퍼런스에 모인다

인공지능(AI) 생태계를 이끌고 있는 글로벌 기업과 연구기관의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AI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AI 행사가 국내에서 열린다. SK텔레콤은 AI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함께 하는 AI 컨퍼런스, 'ai.x 2018'을 오는 9월 6일 광진구 소재 비스타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ai.x 2018'에는 아마존에서 머신러닝 플랫폼과 기술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브라틴 사하 부사장과 구글 브레인의 연구원 데이빗 하, 영국 케임브릿지 소재 AI 스타트업인 프라울러의 창업자인 김동호 CTO 등이 참석해 자사의 AI 기술 노하우와 미래 비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장병탁 교수와 MIT에서 발행하는 세계적인 기술 전문 저널인 'MIT 테크놀로지 리뷰'가 선정한 '35세 이하 혁신을 주도하는 35명'에 선정된 존 슐만 등 학계 인사들도 'ai.x'에 참가해 학계의 AI 연구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슐만 연구원은 세계적인 비영리 AI 연구단체인 '오픈 AI' 소속으로, 이번 행사에서 AI 분야의 기술 개발 방향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ai.x 2018'의 기조연설은 SK텔레콤 김윤 AI리서치센터장이 맡아 생활 전반으로 스며들고 있는 AI의 가치와 미래, 인간과 AI의 공동 진화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김윤 SK텔레콤 AI리서치센터장은 "세계적인 AI 분야 전문가들과 깊은 토의를 통해 AI의 현주소를 제대로 파악하고, 향후 인간 중심의 AI 기술을 지속 발전시키기 위한 청사진을 마련하고자 'ai.x'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국가와 소속을 초월해 AI 분야 지식 공유와 인적 교류를 위한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18-08-30 16:14:16 김나인 기자
KT스카이라이프, 무궁화 7호 위성으로 국내 최초 초고화질 HD 상용화

KT스카이라이프는 무궁화 7호 위성을 통해 초고화질 다채널 방송서비스 제공과 방송 품질 개선 등 위성방송 서비스 경쟁력 강화 기반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신청한 무궁화 7호 위성의 6개 위성방송국에 대한 신규 사용 허가를 지난 20일에 받아 초고화질(UHD) 채널 신규 도입과 기존 고화질(HD) 채널의 화질 개선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KT스카이라이프는 이번에 획득한 6개의 신규 위성방송국과 기존 무궁화 6호 위성의18개 위성방송국을 합해 총 24개의 위성방송국을 운용하게 된다. 새롭게 확보한 무궁화 7호 위성의 6개 위성방송국은 UHD 기준 약 20개 채널을 송출할 수 있는 용량이다. KT스카이라이프는 신규 중계기를 활용해 오는 31일 20개의 주요 HD 채널을 초고화질로 개선(슈퍼 HD)해 상용 송출할 예정이다. 대상 채널은 이용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종편·보도 ▲스포츠·드라마 ▲예능 등 시청자가 즐겨보는 인기채널 중 고화질에 적합한 20개를 선정했다. 기존 및 신규 안드로이드 셋톱박스를 보유한 위성방송 가입자는 추가비용 부담 없이 HD 다채널을 초고화질로 시청할 수 있게 된다. 이한 KT스카이라이프 기술본부장은 "지난 2월 ETRI, 삼성전자와 8K 초고화질(UHD) 실험방송을 국내 최초로 시연하는 등 8K 위성 본 방송을 준비중인 일본과 UHD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하고자 하는 중국과의 경쟁환경 속에서 국내 UHD 방송 시장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며 "이번 무궁화 7호 위성을 통한 슈퍼 HD 상용 송출을 계기로 초고화질 방송 인프라 투자를 적극 확대하고 위성방송 품질과 시청환경을 개선하여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8-30 16:13:57 김나인 기자
SK텔레콤, '5G 실감미디어' 국책과제 연구성과 시연

SK텔레콤은 30일 분당사옥에서 개최된 '5G 기반 실감미디어 및 응용서비스' 국책 과제 최종 결과 보고를 통해 주요 성과물을 시연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책과제는 국내 사업자 주도로 5G 시대에 미디어 핵심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5G 서비스 생태계 조성과 확산하기 위해 시작됐다. SK 텔레콤은 2016년 5월 국내 강소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참여했다. SK텔레콤 컨소시엄은 지난 4월까지 연구과제를 수행했고, 이날 최종 연구 성과를 평가 받기 위해 성과물을 공동으로 전시·시연 했다. 이번 행사에서 시연된 기술은 ▲고해상도·저지연 360도 영상전화 ▲UHD 해상도 360도 인코더·디코더 ▲스마트 월·테이블 ▲무안경 입체 디스플레이 ▲사물인터넷(IoT) 드론 관제 시스템 ▲AI 탁상형 소셜 로봇 등으로 2년간 개발된 통신 · 미디어 분야 총 8가지 기술이다. 이에 더해 SK텔레콤이 지난해 연 '5G 융합 서비스 공모전'에서 최종 수상한 리얼리티 리플렉션, 보이스테크, 빅토리아 프로덕션등 스타트업 3개사도 이번 행사에 참여해 AI 및 AR·VR 기술 기반의 서비스를 선보였다. SK텔레콤 컨소시엄은 이 국책과제를 수행하며 5G 서비스에 적용되는 실감 미디어 관련 총 70여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스마트월,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등 기술은 이미 상용화했다. 박진효 SK텔레콤 ICT기술원장은 "5G시대를 맞아 단순히 보고 즐기는 것을 넘어 사무·산업 현장에서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미디어 기술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8-08-30 14:05:01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SK텔레콤, 구글과 손잡고 재난문자 수신 사각지대 줄인다

SK텔레콤은 구글과 협력해 안드로이드9.0(Pie) 운영체제를 적용하는 자급제 단말이나 해외 직구(직접 구매) 단말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재난문자 수신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탑재 단말 이용 고객은 안드로이드9.0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경우 이통3사, 알뜰폰 등 이용중인 통신사와 상관 없이 재난문자를 수신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탑재된 외국 제조사의 자급제 단말이나 해외 직구 단말 이용 고객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더라도 재난문자를 정상적으로 수신할 수 없었다. 국내 제조사의 단말이 아닌 경우 한국형 재난문자 규격(KPAS)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외국 제조사의 자급제 단말이나 해외 직구 단말을 이용해 정상적인 재난문자 수신이 불가능한 고객은 약 60만명으로 추정된다. 양사의 이번 협력은 지난해 말 SK텔레콤이 구글에 국내 재난문자 규격 적용을 요청하며 시작됐다. SK텔레콤은 구글에 국내 재난문자의 UI, 이동통신 서비스 형태에 맞는 적용 방법 등을 제공했고 관련 내용은 안드로이드9.0에 반영됐다. 양사는 재난문자 수신 테스트도 협력해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한편, 구글은 안드로이드 9.0 운영체제를 지난 7일 배포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하는 스마트폰의 제조사들은 안드로이드 9.0 운영체제의 테스트 과정을 거쳐 순차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문갑인 SK텔레콤 스마트디바이스그룹장은 "SK텔레콤 이용자를 넘어 국내의 모든 안드로이드 단말 사용자의 안전을 위해 양사가 협력했다는 점에 공익적 차원의 의미가 있다"며 "SK텔레콤은 향후에도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협력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8-08-30 14:03:54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SK텔레콤, T멤버십 고객 미식축제 초청

SK텔레콤은 T멤버십 고객을 위한 국내 최대 미식(美食) 이벤트 'Table 2018'(이하 '테이블 2018')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테이블'은 SK텔레콤이 2014년부터 매년 T멤버십 회원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해온 미식 이벤트다. 올해 '테이블 2018'은 T멤버십 고객 3만명과 동반 1인까지, 총 6만명을 초청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SK텔레콤은 특별히 올해 식당 선정에 고객 선호도 조사와 더불어 T맵 사용자들이 직접 방문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전국 주요 레스토랑 100곳을 선정, T멤버십 회원들에게 지정메뉴(2인 기준) 식사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 일정은 ▲9/3 ~ 9/9 ▲9/10 ~ 9/16 ▲9/17 ~ 9/23 ▲9/24 ~ 9/30 등 총 4차수로 나눠진다. T멤버십 고객은 모든 차수에 중복해서 응모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T멤버십 회원은 '테이블 2018' 홈페이지 또는 T멥버십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용을 희망하는 레스토랑의 날짜와 시간별 실시간 응모율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이블 2018'에 당첨된 고객은 당첨 후 5일 이내 3만원의 예약 보증금을 내면 예약이 완료된다. 예약 보증금은 레스토랑 이용 후 최대 16일 이내에 2인 메뉴 주문 시 전액, 1인 기준 메뉴 주문 시 50% 환급될 예정이다. 고객이 레스토랑을 방문하지 않거나 이용하지 않을 경우 환급되지 않는다. 예약 후 고객은 레스토랑 이용 시 홈페이지에 있는 바우처를 레스토랑에서 제시하면 지정메뉴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약 취소는 이용일 기준 3일 전 까지 홈페이지 또는 '테이블 2018' 운영사무국을 통해 가능하다.

2018-08-29 14:29:14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SKB '옥수수', 아시안게임 축구 4강 기념 이벤트 '풍성'

SK브로드밴드는 자사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를 통해 29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4강 경기(대한민국 대 베트남)를 앞두고 이벤트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옥수수를 통해 아시안게임 축구 4강전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경기를 시청하고 전반전 종료 전까지 '오늘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두 골 이상 기록할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의 정답을 O/X로 1688-8958에 문자메시지를 보내면 응모되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SK브로드밴드는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블루투스 이어폰(1명)과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10명)을 증정한다. 대한민국이 베트남을 이기고 결승에 진출할 경우 추가로 1명을 추첨해 월드컵 공인구인 '아디다스 델스타18'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 이달 말까지 옥수수를 통해 아시안게임을 시청한 후 공식 페이스북에 인증샷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설빙 인절미빙수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내달 2일까지 옥수수를 통해 아시안게임 하이라이트 및 명장면 클립을 가장 많이 시청한 고객 중 총 20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10만원, 설빙 빙수 등 경품을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기간 동안 옥수수에서 제공하는 아시안게임 하이라이트 및 명장면 클립 댓글창에 '#아시안게임은옥수수' 태그를 달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김종원 SK브로드밴드 모바일사업본부장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옥수수도 역대 최고 트래픽을 경신하는 등 많은 고객들이 모바일을 통해 경기를 시청하고 있다"며 "옥수수의 고화질을 통해 대표팀의 선전을 계속해서 응원할 수 있도록 대회가 끝날 때까지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8-29 13:29:23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LG유플러스, 주총서 하현회 대표 공식 선임…"1등 사업자로 자리매김할 것"

LG유플러스는 29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LG유플러스 대표이사에 하현회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관 제20조에 의거해 '이사의 선임' 안건 승인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하현회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한 데 이어,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했다. LG 권영수 부회장은 LG유플러스 이사회의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됐다. LG유플러스 대표이사 하현회 부회장은 기존사업에서는 근본적 경쟁력을 강화해 현재의 사업성과를 더 높이고, 미래사업 준비는 선제적으로 주도해 1등 사업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큰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복안이다. 이날 이사회에서 하현회 부회장은 "다가오는 5G 시대의 사업 환경은 큰 도전이지만 동시에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며 "지금까지 LG유플러스가 다져온 본질적 경쟁력은 새로운 5G 환경에서도 변화와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성공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하 부회장은 "급변하는 통신사업 환경에서 통신사업자가 주도할 수 있는 영역이 많다"며 "특히 4차 산업혁명의 인프라로 주목받는 5G 네트워크와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AI, 로봇, 자율주행, 드론, AR, VR 등 미래사업을 주도해 1등 사업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를 위해서는 미래의 트랜드를 잘 예측해 기회를 포착하고, 전통적인 통신사업자의 틀에서 벗어나는 사고의 전환과 강한 실행력이 필요하다"며, "이제 변화와 혁신의 여정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8-08-29 13:28:23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