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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이통3사 판매장려금 차별적 지급 금지 강화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동통신 3사 유통점의 단말기 판매 관련 장려금 지급·제안에 대한 차별적 지급 금지 규정을 반영한 표준협정서를 개정하고 7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판매장려금의 차별적 지급 금지를 반영한 표준협정서의 이번 개정은 2018년 초 이동통신 3사의 단말기유통법 위반에 따른 실질적 시정조치 이행방안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것이다. 부당한 차별적 지원금의 원인이 되고 있는 이동통신 3사와 대리점간 또는 대리점과 판매점간 단말기 판매장려금 지급에 관한 지침서로 활용될 전망이다. 표준협정서가 개정됨에 따라 판매장려금을 지급·제안함에 있어 이동전화 가입유형간, 유통채널간, 대리점간 정상적인 상거래 관행에 비추어 과도하거나 차별적인 지급이 금지된다. 판매장려금 지급을 제안하는 절차에 있어서도 종래는 단순히 말이나 문자, 은어 등으로 해오던 것을 정형화된 공통서식에 의해서만 제안해야 한다. 또한 이동통신 유통점 종사원이 이런 표준협정서 내용이 준수되지 않음으로 인해 상대적 불이익을 당하거나 당할 우려가 있는 경우, 그 객관적 증거와 함께 해당 통신사나 상위 대리점에 계약불이행에 따른 불이익 책임을 물을 수 있게 된다.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은 "이번 이동통신 3사의 표준협정서 개정으로 인해 향후 이동통신 단말기 판매시장에서 부당한 이용자 차별문제 해소와 함께 보다 투명한 거래질서가 유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6-26 13:18:09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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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오디오 포털 ‘B tv 뮤직’ 서비스 개시

SK브로드밴드는 30개의 오디오 채널을 하나의 채널(B tv 311번)에서 청취할 수 있는 오디오 포털인 'B tv 뮤직'을 26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B tv 뮤직은 최신가요부터 클래식, 재즈 등 음악 채널뿐 아니라 종교음악, 다문화 방송, 책읽어주는 라디오, 어린이 EQ동요 등 오디오 전용 콘텐츠 채널까지 30개의 실시간 채널로 구성된 오디오 포털개념로, B tv 311번에서 이용할 수 있다. B tv 뮤직은 전문 오디오 채널 사업자인 디지털스카이넷(KISS)과 한국디지털오디오방송(Satio)이 제공하는 30개의 오디오 전용 채널을 묶은 서비스다. B tv 가입자 중 초고화질(UHD) 셋톱박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먼저 이용할수 있으며, 단계별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SK브로드밴드는 최근 인공지능(AI) 스피커 대중화로 음원과 오디오 콘텐츠에 대한 소비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B tv 뮤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B tv 뮤직은 오디오 전문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가 오디오 채널과 콘텐츠를 제공하고, SK브로드밴드는 서비스 화면을 직접 개발해 서비스 안정성과 고객의 오디오 청취를 위한 편의성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K브로드밴드 유창완 미디어사업본부장은 "오디오 PP는 유료방송 플랫폼별로 기술개발을 해야하는 부담을 덜고, 유료방송 플랫폼은 종합오디오 채널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상생모델"이라고 말했다.

2018-06-26 10:16:16 김나인 기자
SK텔레콤, 포항공대와 '5G 기술 고도화' 맞손

SK텔레콤은 포항공과대학(포스텍) '5G 분야 신기술 연구·개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SK텔레콤과 포스텍은 이번 협력 첫 연구과제로 '5G 단말 성능 향상을 위한 안테나 개선 연구'를 선정했다. 이 기술은 이용자가 스마트폰을 잡는 방식, 고개를 돌리는 방향 등 주변 환경 변화에 맞춰 안테나 성능을 최적화한다. 또, 데이터 전송 속도 및 품질, 배터리 효율도 향상시킨다. SK텔레콤과 포스텍이 이 기술 고도화에 손을 잡은 이유는 5G에 활용될 28기가헤르츠(㎓) 대역의 전파 손실률이 높기 때문이다. 고주파 대역일수록 전파의 직진성이 강한데, 28㎓ 대역은 초고주파 대역으로 분류된다. 아울러 SK텔레콤과 포스텍은 5G 단말의 초고속·초고화질·대용량 미디어 서비스 품질도 함께 높여나갈 계획이다. SK텔레콤 박종관 네트워크기술원장은 "이번 포스텍과 협력이 5G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고 고객 체감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지난 25일 '5G 단말 기술 규격서'를 국내외 단말기 제조사에 배포했다. '5G 단말 기술 규격서'에는 SK텔레콤 네트워크에서 단말을 이용하기 위해 최적화된 규격과 품질 기준 등이 담겨 있다. SK텔레콤은 5G 주파수 경매가 완료되고, '5G 단말 기술 규격서'가 배포됨에 따라 5G 단말 개발도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18-06-26 09:24:5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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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의 보고 DMZ, 우표로 만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비무장지대(DMZ)의 자연을 담은 기념우표 2종 총 84만장을 25일 발행한다고 밝혔다. DMZ는 지난 60여 년간 민간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돼 세계 어디서도 찾기 힘든 자연환경을 간직한 생태계의 보고로 평가받고 있다. 우본은 DMZ의 때 묻지 않은 생태계를 알리기 위해 2016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시리즈로 기념우표를 발행해 오고 있다. 2016년에는 저어새와 박새, 2017년은 다람쥐와 물총새를 소재로 발행했다. 이번 우표에는 철조망 주변을 거닐고 있는 한국 고유 아종인 고라니의 모습과 부서진 철모 사이를 비집고 보랏빛 꽃을 피운 얼레지의 모습을 담았다. 고라니는 몸길이 약 77~100㎝ 정도의 사슴과 고리니속의 포유동물로 단독생활을 하며 대개 새벽과 해질녁에 가장 활동이 많다. 대형 초식동물로 주로 DMZ 중서부 내륙 지역에 많이 서식하고 있으며, 여러 마리가 한 지역에서 발견되기도 한다. 얼레지는 DMZ구역에 자생하는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가재무릇'이라고도 한다. 주로 높은 지대의 비옥한 땅에서 자라며, 4월경에 개화하고 1개의 꽃이 아래를 향해 핀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우표 발행으로 DMZ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DMZ가 평화와 생명을 상징하는 땅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6-25 14:02:1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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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6·25 특집 '고향의 봄' 4부작 미니 다큐 연속 방송

태광그룹 계열 케이블TV방송사인 티브로드는 남북평화 협력 및 통일 염원을 담아 '고향의 봄' 4부작 미니 다큐를 제작해 6·25 특집으로 연속 방송한다고 25일 밝혔다. 티브로드는 이번 고향의 봄 다큐 제작을 통해 실향민 정착촌을 찾아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기록했다. 총 제작 기간은 3개월로, 50여명이 넘는 실향민들에게서 한국전쟁 체험기와 이남 정착기를 담아냈다. 1편 '강화 교동도'에서는 강화군에 위치한 실향민들의 삶의 터전 '대룡시장'을 찾아간다. 2편 '전라북도 김제'은 피난민 정착농원에서 시작해서 마을기업을 성장해 자리잡은 김제시 황토마을의 역사를 보여준다. 3편 '부산'에서는 월남인 정착촌과 부산의 식재료와 조리법을 결합해 만들어낸 음식인 '밀면' 이야기를 알려준다. 4편 '속초 아바이마을'에서는 함경남도 북청군의 민속극인 북청 사자놀음과 아바이마을에서 터전을 잡고 통일을 꿈꾸며 살아가는 실향민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날 티브로드 방송권역별로 지역채널 1번으로 통해 4편이 연속 방송되며, 지역별 편성시간은 티브로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방송 종료 후 티브로드 디지털케이블TV 지역채널 주문형비디오(VOD), 티브로드 지역채널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다시 보기를 할 수 있다.

2018-06-25 11:35:1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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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링크, 부모님 안부 확인할 수 있는 '효도의 신' 출시

SK텔레콤의 알뜰폰(MVNO) 자회사 SK텔링크는 부모님의 안부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효도의 신' 상품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효도의 신'은 정보통신기술(ICT)에 효심(孝心)을 접목한 모바일 가치상품이다. 부모님 휴대폰에 부재중 전화 발생 시 미리 지정해 놓은 자녀 연락처 등 특정 번호로 단말기 위치정보를 전송해 부모님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효도의 신' 전용 단말은 부모님 세대에게 친숙한 키패드와 작동방법이 간편한 폴더폰 형태로 LG전자 단말 1종 및 국내 중소제조사 휴컴 단말 1종 등 총 2종으로 출시된다. 전용 단말은 '부재중 위치 알림' 기능이 기본으로 탑재된다. 휴컴 단말의 경우 볼륨업 키를 3초 이상 누를 경우 ▲경보음 발생 ▲등록된 지정인에게 위치정보 전송 등의 부가기능을 추가로 지원한다. '효도의 신' 가입 고객의 위치 파악을 위해서는 SK텔레콤의 HPS(하이퍼 포지셔닝 시스템) 위치측위시스템과 'T맵' 등 ICT 기술들이 활용된다. 특히 고객이 직접 위치확인을 요청하는 대신 단말 자체에서 위치정보를 요청하고 전달하기 때문에 상황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전용 요금제는 총 2가지다. 요금할인 적용 후 고객 실 부담 기본료 기준으로 'LTE 효신 레벨1'은 월 1만9800원에 음성 120분, 문자 총 500건, 'LTE 효신 레벨2'는 월 2만3100원에 음성 150분, 문자 총 750건이 제공된다. 데이터는 모두 100메가바이트(MB)씩 기본으로 제공된다. SK텔링크 한기영 MVNO사업본부장은 "효도의 신 상품은 SK ICT 패밀리의 기술력과 협업을 기반으로 항상 부모님과 함께 있고 싶은 자녀들의 마음을 통신상품으로 구현한 융복합 서비스"라고 말했다. 한편, SK텔링크는 '효도의 신' 출시를 기념해 이날부터 내달 9일까지 'SK세븐모바일' 온라인 통합몰에서 '효도의 신을 부탁해!'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는 '효도의 신'(전화 부재 시 위치 알림 서비스 기능)이 필요한 순간을 댓글로 남기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2018-06-25 10:08:1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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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우신종합건설 아파트에 홈IoT 플랫폼 구축

LG유플러스는 부산지역 건설사인 우신종합건설이 공급하는 아파트 '금왕 우신 리온 더 클래스'에 홈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구축한다고 2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충북 음성에 공급하는 우신종합건설의 금왕 우신 리온 더 클래스 아파트 1664세대를 시작으로 추후 우신종합건설이 공급하는 아파트 단지에 홈IoT 플랫폼을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금왕 우신 리온 더 클래스 단지에 구축되는 홈IoT 플랫폼은 기존 홈 네트워크와 LG유플러스의 홈IoT 서비스를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통합 시스템이다. 입주민들은 LG유플러스의 IoT전용앱 'IoT@home'에서 ▲냉난방 및 조명·가스 제어, 무인택배, 에너지 사용량 확인, 주차관제 등 홈네트워크 시스템 ▲에어컨, 로봇청소기, 공기청정기, 밥솥, 가습기 등 개별 구매하는 IoT 가전 ▲플러그, 멀티탭, 블라인드, 공기질센서 등 LG유플러스 홈Io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홈IoT 기기들을 서로 연동시켜 상황, 시간, 사용자별 조건을 입력하면 모든 IoT 기기를 자동으로 동시실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출근 시 현관문을 열면 댁내 모든 조명 및 가스가 꺼지고 동시에 보일러가 외출 모드로 전환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인공지능(AI) 스피커 및 IoT월패드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현재 80여개 건설제휴사와 사업 협약을 맺고 주택건설시장에 빠른 속도로 홈 IoT 및 인공지능 IoT 인프라를 확산시키고 있다.

2018-06-25 09:53:1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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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독주' VS SKT-LGU+ '추격'…이통3사 M&A 전쟁 불가피

유료방송 합산규제가 오는 27일 일몰(법안 폐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유료방송 시장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유료방송 합산규제는 케이블TV, 인터넷TV(IPTV), 위성방송 등 유료방송 사업자의 특수 관계사를 포함한 특정사업자의 가입자 합산이 전체 유료방송 시장의 3분의 1, 즉 33.3%를 넘지 못하도록 규제하는 제도다. 특정 사업자가 유료방송 시장을 독과점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규제로 오는 27일 자동 일몰된다. 유료방송 합산규제가 일몰되면 그간 유료방송 점유율 제한으로 가로막혔던 업계의 인수·합병(M&A)이 빗장을 풀고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케이블TV 사업자는 합산규제가 일몰되면 '규제 공백'이 생겨 유료방송 시장의 독과점이 발생해 경쟁이 저해될 것이라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료방송 합산규제는 27일 일몰된다. 국회에서는 유료방송 합산규제를 유지하는 내용의 방송법 개정안이 발의돼 있지만, 정치적 현안으로 국회가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로 들어가 논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해 연구반을 구성했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유료방송 합산규제가 일몰될 경우 이동통신사들의 케이블TV 업체 M&A가 활발해지는 등 업계에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가장 민감한 사업자는 유료방송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KT다. 만약 합산규제가 일몰되면 KT의 유료방송 M&A가 가능해져 KT의 유료방송 시장지배력이 더욱 높아질 수 있다. 지난해 하반기 KT의 시장 점유율은 '올레tv'와 스카이라이프를 합해 30.5%에 달한다. 2위 사업자인 SK브로드밴드 13.7%에 비해 17%포인트 격차가 나는 셈이다. SK브로드밴드나 LG유플러스도 합산규제의 빗장이 풀리면 M&A를 통해 시장 반등의 기회를 살릴 수 있다. 실제 SK브로드밴드가 케이블TV 1위 사업자인 CJ헬로를 인수하면 시장점유율은 26.7%로 늘어나 KT의 뒤를 바짝 좇게 된다. LG유플러스는 내부적으로 케이블TV 인수전을 준비하는 모양새다. 매물로 나와 있는 케이블TV 3위 사업자 딜라이브도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IPTV업계는 M&A 또는 계열사간 시너지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덩치가 작은 케이블TV 업계는 비상이 걸렸다. 무엇보다 케이블TV 업계는 유료방송 합산규제가 일몰되면 규제 자체가 사라져 규제 공백이 생길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케이블TV방송협회는 지난달 공식 성명서를 내고 "KT의 유선 네트워크 지배력이 특수 관계자인 스카이라이프를 통해 방송시장으로 전이돼 경쟁을 저해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유료방송 시장점유율 합산규제는 사업자 간의 이해관계 뿐 아니라 방송의 공익성과 시청자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유지돼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유료방송 시장의 독과점 시장을 방지할 견제장치 마련을 위해 규제 기한을 연장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규제 일몰을 현행대로 진행하자는 측은 "유료방송 합산규제는 사업자의 자유로운 경쟁을 제한하며 투자의지를 저해하는 반(反)산업 규제"라고 주장하고 있다. 글로벌 콘텐츠 공룡인 넷플릭스도 국내 IPTV 시장 진출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넷플릭스와의 제휴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는 사업자는 LG유플러스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부터 자사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넷플릭스 무료 이용권을 한시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넷플릭스가 IPTV 시장에 진출하면 유료방송 시장의 지각변동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2018-06-25 00:56:27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