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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노키아, 5G 네트워크 혁신기술 공동개발 박차

SK텔레콤과 노키아가 5세대(5G)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 협력에 박차를 가한다. 최진성 SK텔레콤 종합기술원장과 호세인 모인 노키아 테크놀로지&이노베이션 총괄은 2018년 시연을 목표로 5G 기술에 대한 선행개발 및 검증에 공동 협력하기로 하는 내용의 협약을 21일(핀란드 현지시각) 핀란드 에스푸(Espoo) 노키아 본사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가급(Gbps) 데이터 송수신 기술과 클라우드 가상화 기지국 등 5G 핵심 기술에 대한 연구 및 공동 개발이 목적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2018년 5G 시연 및 2020년 상용화를 목표로 기술 협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5G 기술 검증 및 시연을 위해 분당에 위치한 SK텔레콤 종합기술원에 5G 네트워크 테스트베드를 연내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양사는 기가급 데이터 전송의 핵심 기술인 6GHz 이상 초고주파수대역에서 광대역 주파수 자원을 데이터 송수신에 활용한 '센티미터파·밀리미터파 5G기술'을 선도적으로 개발할 방침이다. 이 기술은 최근 이동통신표준화 기구인 3GPP(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에서도 5G 핵심 기술 중 하나로 논의되고 있다. 최진성 종합기술원장은 "글로벌 통신장비 업체인 노키아와의 협력을 통해 5G 기술의 연구 및 개발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든 사물과 인간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5G 시대를 위해 SK텔레콤은 네트워크 구조 혁신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5-01-22 10:40:14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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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tv, TV-모바일 연동 노래 게임 서비스 '드림싱어' 론칭

KT는 자사 IPTV서비스인 올레tv를 통해 노래 게임 서비스 '드림싱어'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올레tv는 게임형 노래방 서비스인 '드림싱어'를 TV와 모바일 단말을 연동해 적용했다. TV 화면을 보면서 스마트폰을 노래 마이크로 사용하는 방식이다. 노래 가사와 멜로디 라인이 TV 화면에 구현되고, 앱에 탑재된 마이크 기능을 통해 음정, 박자, 스킬 등 각 분야 기록을 추출해 최종 점수를 보여준다. 올레tv 내 'TV앱스토어'나 홈메뉴의 '앱·게임·쇼핑하기'에서 드림싱어에 접속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사용자 번호를 발급받은 후 모바일 앱인 '드림싱어 for 올레tv'를 실행, 이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연동이 완료되면 TV나 앱에서 부르고 싶은 노래를 'Song list'에서 선택해 재생한다. 드림싱어는 노래를 부를 때마다 음정과 멜로디에 따라 점수가 책정, 1등을 한 이용자에게 '왕관'이 지급된다. 왕관 보유 수에 따라 최종 순위를 집계한다. 노래 별 1등 점수가 공표돼 올레tv에서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끼리 경쟁도 가능하다. 이용자 목소리를 스캐닝하고 이를 원음과 비교해 점수를 매기는 '보이스 스캐너'는 유료 방송 업계에서 처음 적용되는 기술이다. 박동수 미디어사업총괄 상무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던 게임을 가족과 친구들이 가정에서 그대로 즐길 수 있다"면서 "올레tv에서 '보이스 스캐너' 기술을 적용해 진정한 '양방향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평했다. 한편 드림싱어는 한 번 구매한 곡은 서비스 해지 전까지 소장이 가능하다. 이용자는 원할 때 구매한 곡을 꺼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올레tv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매주 한 곡씩 무료 곡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5-01-22 10:39:56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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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LTE 내장 지능형 CCTV 국내 최초 개발

LG유플러스는 LG CNS와 손잡고 풀HD CCTV 영상을 고객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전송할 수 있는 LTE 내장 인텔리전스 CCTV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LTE 내장 CCTV는 ▲외부인이 침입했을 때 알려주는 '침입 감시' 기능 ▲고정된 장소에 이동하는 사람 수를 자동으로 세어주는 '사람수 카운트' 기능 ▲별도의 전원 연결없이 유선 네트워크로 전원이 공급 가능한 POE(Power Over Ethernet) 저전력 기능 등을 제공한다. 기존에 출시된 LTE 결합형 CCTV는 CCTV 단말과 LTE 라우터를 별도로 설치하고 그것을 유선으로 연결해야 하기에 구축의 어려움이 있었다. 또 두 단말 중 하나만 고장을 일으켰을 때 기능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LTE 내장 CCTV는 CCTV 내부에 LTE 모듈을 직접 탑재한 무선 단말기로, 구축 비용 및 시간을 절감할 수 있고 필요 시 간편하게 CCTV 설치 장소를 변경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LTE 내장 CCTV를 통해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의 이동에 따라 촬영할 수 있을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도로 교통량 감시, 산간, 해양, 하천 등 격오지 상태를 감지하고 재해재난을 통제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 밖에 각종 방범, 재난 방재, 쓰레기 투기 감시, 주·정차 감시 등 공공분야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강종오 LG유플러스 기반서비스개발담당은 "LTE CCTV는 무선통신망을 이용해 전국 어디서나 별도의 유선 연결 작업 없이 풀HD급 CCTV 영상을 관제 PC 또는 고객 스마트폰을 통해 받아 볼 수 있게 해 편리성을 높였다"면서 "향후 기업형 사물인터넷(IoT) 시장에서도 CCTV를 이용한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개발해 기술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5-01-22 10:39:38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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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흥국화재, 운전습관에 따라 달라지는 보험시대 연다

KT는 흥국화재해상보험과 국내 최초로 운전자 습관에 따라 달라지는 보험상품을 공동 개발한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사물인터넷(IoT) 및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보험상품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양사는 한국형 운전습관 연계 보험(UBI) 상품 출시를 위해 공동연구와 상품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KT는 시범 차량에 장착된 IoT 기반의 차량정보 수집장치를 통해 실시간 운행정보를 확보하고, 자사 빅데이터 기술이 결집된 분석 플랫폼 'UBI 솔루션'에서 운전자의 운행패턴을 분석한다. 흥국화재는 KT가 제공하는 운행정보를 활용해 사고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UBI 상품을 개발,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안전한 주행기록을 가진 운전자들은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고, 사고확률이 높은 습관을 가진 고객들도 낮은 보험료를 내기 위해 안전한 방식의 운전습관을 가지게 된다. KT는 이를 통해 결국 차량사고율을 전반적으로 낮춰 사고처리에 드는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1석 2조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윤경림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장 전무는 "IoT, 빅데이터 기술과 보험상품의 융합으로 3000만에 달하는 국내 운전자들에게 합리적인 보험료를 산정해주는 동시에 안전운전 습관을 유도할 수 있다"며 "차량 무선통신기술 기반으로 스마트파킹, 카쉐어링 등 커넥티드 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연내 동남아 등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1-21 16:21:29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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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TV홈쇼핑 사업자에 '공영홈쇼핑 컨소시엄' 선정

미래창조과학부는 창의·혁신상품, 중소기업 제품, 농축수산물의 유통을 전담하는 공영TV홈쇼핑의 방송채널사용사업 승인 대상 법인으로 '공영홈쇼핑(가칭)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영홈쇼핑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농협경제지주,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가 공동 출자한 컨소시엄이다. 총 출자액은 800억원으로, 회사별 출자액은 중기유통센터가 400억원, 농협경제지주가 360억원,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가 40억원이다. 앞서 미래부는 지난달 9일 공영TV홈쇼핑 승인 정책방안을 마련하고 사업자 신청 공고를 실시, '공영홈쇼핑' 1개 법인으로부터 사업자 신청 접수를 받았다. 이번 심사 결과 공영홈쇼핑은 1000점 만점에 718.79점을 획득하고 주요심사항목에서 승인최저점수 이상을 획득해 승인 대상 법인으로 선정됐다. 미래부는 심사를 위해 방송·경영·법률·회계·소비자 등 관련 분야 외부 전문가로 '공영TV홈쇼핑 방송채널사용사업 승인 심사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이번 심사 결과는 심사위원회 평가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와 함께 미래부는 심사위원회가 공영홈쇼핑을 승인 대상 법인으로 선정하면서 이익의 주주배당 금지, 구성 주주의 주식 처분 제한, 중기제품 및 농축수산물 100% 편성 등 공영성 확보를 위한 승인조건(안)과 당초 마련한 정책방안의 주요골자를 토대로 승인조건을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미래부는 공영홈쇼핑이 승인 결정일로부터 3개월 내에 출자금 800억원을 납입한 뒤 법인등기부등본을 제출하면 확정된 승인조건과 함께 승인장을 교부할 계획이다.

2015-01-21 15:27:17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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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불법 보조금 의혹' SK텔레콤 단독 조사…왜?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16~18일 이동통신업계의 고액 리베이트에 따른 시장 과열 의혹과 관련, SK텔레콤에 대한 단독 조사에 착수했다. 2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방통위는 이날 오전 SK텔레콤 본사와 산하 유통점(대리점·판매점)을 대상으로 불법 보조금 지급 여부에 대한 사실조사에 들어갔다. 앞서 방통위는 지난 19~20일 실태점검을 통해 SK텔레콤이 지난 주말 유통점에 대한 리베이트를 높여 시장 과열을 주도했으며, 리베이트 중 일부가 불법 보조금을 전용된 정황을 파악했다. 그동안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고액의 리베이트로 인해 통신시장 혼란 상황이 야기된 것은 지난해 11월 '아이폰6 대란' 이후 두번째다. 방통위는 지난 16일 이통 3사 팀장급 회의를 소집하고 17일 임원들까지 소집해 경고했음에도 장려금 수준이 평소(30만원 미만)보다 20만~25만원 높게 유지되는 등 시장 과열상황이 지속됨을 확인했다. 특히 16~18일 번호이동 경쟁에서 SK텔레콤은 5391명, LG유플러스는 1032명의 고객을 확보한 반면, KT는 6423명의 고객을 잃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대해 KT측은 "SK텔레콤이 19일까지 불법 영업을 강행하며 통신시장을 과열시켰고, 그 결과 5391명의 타사 가입자를 빼앗아 이번 과열의 주도 사업자임을 스스로 입증했다"며 "겉으로는 시장 안정을 외치는 척하면서 뒤로는 불법 영업으로 통신시장을 과열로 몰로 간 SK텔레콤의 이중적인 행위에 대해 규제기관은 사실 조사를 통해 엄정하게 법을 집행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방통위는 이번 조사에서 SK텔레콤이 유통점에 지급한 리베이트 중 어느 정도가 불법 보조금으로 전용됐는지 파악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한편 SK텔레콤 측은 "이통사의 노력과 단속에도 불구하고 리베이트를 불법 보조금으로 전용하는 유통망은 항상 있어 왔다"면서 "이는 이통3사가 모두 해당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SK텔레콤 측은 이통 3사를 똑같이 조사해야 한다는 내용의 신고서를 이날 중 방통위 측에 제출할 예정이다.

2015-01-21 15:17:03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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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관·지자체, 올해 정보화에 5조2094억원 투자

중앙행정기간과 지방자치단체가 올해 정보화 시행을 위해 5조2094억원을 투입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1일 입·사법부 포함 53개 기관, 17개 광역시·도, 227개 시군구가 '제5차 국가정보화 기본계획'에 따라 확정한 2015년도 국가정보화 시행계획을 종합·분석 발표했다. 올해 정보화 시행계획 규모는 총 7555개 사업을 위해 5조2094억원이 투입된다. 이는 전년대비 사업개수는 11.5%, 예산은 5.9% 증가한 것이다. 중앙행정기관은 846개 사업(신규 88개)에 4조1070억원을 투자하며, 지방자치단체는 6709개 사업(신규 1270개)에 1조1024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중앙행정기관은 창조비타민 등 올해 정보화사업을 통해 창조경제 실현 및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추진 등을 지원한다.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ICT)의 지속적 확산과 정보보호 강화 등의 노력과 함께 미래 정보화 비전인 '초연결 창조사회 실현'을 지원한다. 디지털 초연결 대응의 핵심 기술인 사물인터넷과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정보화 예산은 각각 692억원, 1937억원으로 전년대비 34%, 54% 증액됐다. ICT 융합 분야에서는 홈·가전·자동차 등 핵심 업종의 ICT 융합을 위해 정부부처와 민간이 공동 추진하는 스마트 챌린지 사업이 올해 신규로 진행된다. 정보보호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신규 사업으로 사물인터넷 보안 등을 위한 'ICT 산업융합 보안솔루션 개발사업(30억원)'과 '인터넷 침해대응센터 이중화(10억원)' 등도 본격 추진된다. 정부는 특정 소프트웨어(SW)에 대한 의존성을 극복하고 국가정보화 사업의 경제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관련 사업 74개에 426억원을 투자한다. 또한 지난해 미래정보화 비전으로 선포한 '초연결 창조사회 실현'과 연관된 사업에는 ▲상상력이 꽃피는 디지털 토양 마련 관련 28개 1763억원 ▲미래 성장기반 확충 관련 61개 2134억원 ▲소프트창의 역량 강화 관련 24개 475억원 ▲초연결 기술 고도화 관련 67개 2904억원 ▲글로벌 리더십 확보 관련 20개 587억원 등 총 200개 사업에 7863억원을 투입한다. 미래부 관계자는 "올해 국가정보화 시행계획을 통해 창조경제 성과 발현이 본격화되고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디지털 초연결 혁명에 대응할 수 있는 국가정보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사물인터넷 등 새로운 ICT도 본격 확산돼 각 부처들이 소관 분야에서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사회현안을 해결하고 국민들의 편익을 높이는데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5-01-21 12:00: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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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tv "TV방영하지 않은 '웹드라마', 이제 안방서 즐기세요!"

KT의 IPTV 서비스 올레tv가 '웹드라마'를 주문형비디오(VOD)로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올레tv는 이날부터 웹 전용 드라마인 '연애세포'와 '인형의 집'을 IPTV 업계에서 가장 먼저 VOD로 출시한다. 지난해 11월 네이버를 통해 웹에서 첫 공개된 '연애세포'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고양이 '네비(김유정 분)'가 모솔남 '마대충'과 톱스타 '서린(남지현 분)'의 로맨스를 위해 연애속성 과외를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탄탄한 이야기구조로, 웹 서비스 당시 600만 건의 시청 횟수를 기록했다. '인형의 집' 역시 네이버에서 지난해 11월 서비스된 작품이다. 우리나라와 미국, 중국 등 3개국이 공동으로 제작한 공포 스릴러 드라마다. 업계에 따르면 '웹드라마'는 PC와 모바일 등 매체를 기반으로 시청자와 만나기 위해 제작됐다. 기존 TV드라마에 비해 소재나 장르나 형식이 자유롭다. 특히 10분 내외의 짧은 방영시간으로 구성해 시청 몰입도를 높였다. 올레tv는 '웹드라마' 총 9개 타이틀, 에피소드 70여 편을 1분기 중 VOD로 제공할 예정이다. '뱀파이어의 꽃'과 '낯선 하루', '후유증', '꿈꾸는 대표님', '미스 하이에나'에 등이 대상 작품이다. 또 '도도하라', '러브 인 메모리2' 등 '영화판', '감독판'으로 다시 제작한 장편 버전의 드라마도 연내 서비스한다. 강인식 콘텐츠사업본부 상무는 "TV에서 만날 수 없던 '웹드라마'를 안방에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볼거리를 이용자에게 제시하고자 했다"며 "시험 단계에 머무르던 웹드라마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제대로 된 흥행 가능성을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5-01-21 11:09:38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