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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목 협회장 "제약주권 확립, 글로벌 성공에 모든 역량 결집"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이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제약 주권 확립에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블록버스터(연매출 100억원 이상 의약품) 의약품을 창출하고 글로벌 무대에서도 성공시대를 열겠다는 계획이다. 원 회장은 27일 온라인으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보건안보 강화 ▲블록버스터 창출 ▲글로벌 진출 가속화 ▲산업 환경 혁신 등의 4대 과제를 제시했다. 원 회장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최우선 과제는 자력으로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생산해 내는 것"이라며 "정부 협력을 통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질병관리청과 산업계간 소통 강화해 현장의 어려움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팬데믹 종료 후 손실보장제도 등 지원방안 마련도 요청할 계획이다. 원 회장은 "미국 정부가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 관련 총 12조원을 민간기업에 투자한 반면, 한국은 감염병 예산 4400억원중 2600억원 투자에 그쳤다"며 "정부에 조금 더 적극적인 지원을 지원을 요청해 가시적 성과를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국산 원료의약품 안정공급을 위한 시스템 정립에도 나선다. 원 회장은 "현재 완제의약품 자급률은 74%인 반면 원료의약품 자급률은 16%로 역대 최저"라며 "2000여 원료 성분 중 국산화가 시급한 성분 200여 개를 선정해 5년 뒤 자급률을 50%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도록 원료의약품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설명했다. 오픈 이노베이션 촉진으로 블록버스터 신약 창출 역량도 극대화할 계획이다. 원 회장은 "막대한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선 연구개발의 최종 결과물을 시장에 출시해야 하지만 자본·기술·인력의 한계로 허가까지 완주하기보다는 기술수출에 그치고 있다"며 "연구개발 선택과 집중, 인수합병을 통한 규모 확장, 메가펀드 조성 등 후기임상까지 이어지는 정부의 전폭적 지원 확대로 글로벌 성공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협회는 지난해 56개사가 공동 출연한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을 통해서도 전략적 제휴를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해 미국 보스턴에 설치한 '한국제약바이오혁신센터'(가칭 KPBIC)를 올해 본격 운영하고 EU 거점국가에도 제2의 KPBIC 설치를 추진한다. 원 회장은 이 날 보건산업 육성을 총괄하는 컨트롤 타워를 설치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그는 "글로벌 환경 변화에 맞게 중장기 보건산업 육성전략을 수립하고, 기초연구부터 임상시험 완수까지 전주기적 정책을 통할하는 사령탑 역할이 필요하다"며 "규제정책과 육성정책의 합리적 조화가 필요하며, 이를 뒷받침할 보건복지부내 산업정책 조직의 강화와 역할 확대가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1-01-27 12:50:5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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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한 감성 입은 54년 전통 '용각산쿨'..2030세대 공략 나선다

54년 역사를 가진 보령제약 '용각산'이 트렌디한 감성을 입고 새롭게 탄생해 2030세대를 공략한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용각산쿨'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제품의 정체성 및 효능효과를 명확하게 알리기 위해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보령제약 용각산을 포함한 일반의약품(OTC) 전체 제품의 마케팅 및 유통을 총괄하고 있다. 복숭아향과 민트향 두가지 맛으로 구성된 용각산쿨의 새로운 패키지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함께 눈에 띄는 파스텔톤의 핑크색과 민트색을 각각 적용해 시인성을 높였다. 또 '지친 목의 기관지 솔루션'이라는 용각산쿨의 키메시지와 함께 '기침, 가래' '목쉼, 목통증, 부기' 등의 주요 효능에 대한 문구와 복용법 등을 직관적인 픽토그램으로 표기해 소비자들이 제품의 구체적인 정보를 명확히 알 수 있도록 했다. 용각산쿨은 지난해 10월 '일상생활 속의 헛기침'을 소재로 한 광고를 새롭게 선보이며 2030세대를 포함한 전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다. 용각산쿨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대비 66.6% 증가했고, 광고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난 지난해 12월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56%의 큰 성장율을 보였다 보령제약은 지난 1967년 용각산을 최초 출시했으며, 이후 길경가루, 세네가, 행인, 감초, 인삼, 아선약 등의 주요생약성분의 함량을 높이고 1회용 스틱으로 포장을 변경한 용각산쿨을 출시했다. 용각산쿨은 복숭아향과 민트향 두 가지 맛으로 특히 젊은 층의 관심을 받고 있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의 용각산쿨 담당자는 "지난해 광고에 이어 이번 패키지 리뉴얼까지 젊고 트렌디한 감성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용각산쿨이 필요한 상황과 제품효과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헛기침 등 목의 이상을 알리는 증상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기관지 건강관리에 도움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1-27 12:13:4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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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과 에이프릴바이오, SAFA 플랫폼으로 공동 신약개발

유한양행 이정희 대표(왼쪽)와 에이프릴바이오 차상훈 대표가 27일 공동 신약개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한양행이 항체 의약품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기업과 공동 신약개발에 나선다. 유한양행은 에이프릴바이오와 전략적 연구협력관계를 구축하는 공동 신약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에이프릴바이오가 보유한 SAFA 기술은 재조합 단백질의 반감기를 증대시키고, 유용한 재조합 항체 의약품을 제작할 수 있는 항체 절편 활용 플랫폼이다. 지난해 SAFA 기술을 활용한 APB-R3(항 염증 질환 치료) 물질이 제3회 바이오의약품 대상을 수상하는 등 혁신적인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유한양행과 에이프릴바이오는 SAFA기술을 활용, 공동관심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상호교류를 추진한 계획이다. 유한양행은 에이프릴바이오의 독자적 플랫폼 기술인 항체라이브러리 기술과 지속형 SAFA기술 등을 사용하여 다양한 치료제 영역에서 글로벌 혁신신약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유한양행의 항체신약개발 분야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 있는 바이오신약 개발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에이프릴바이오 차상훈 대표는 "이번 협약은 자사 항체신약 관련 기술과 SAFA 플랫폼 기술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았다는데 큰 의의가 있고, 국내 최고 연구 역량과 임상경험을 가진 유한양행과 협업은 현재 개발 중인 다양한 항체 및 지속형 단백질 치료제의 성공적 개발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은 적극적으로 오픈이노베이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에이프릴바이오에 전략적 투자자로 30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올해 코스닥 시장에 기술평가에 의한 특례상장을 준비 중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1-27 12:06:0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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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위탁개발 면역항암제, FDA 임상 1·2상 앞당겨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개발(CDO) 계약을 체결한 면역항암제 후보물질(EU101)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1·2상 시험 계획 승인을 통보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유틸렉스가 개발하고, 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NOV)의 글로벌 항암신약 후보물질로 선정된 EU101(NOV1801)은 면역을 담당하는 T세포의 공동자극 수용체인 '4-1BB'를 자극해 자가 면역계가 종양 세포를 제거하도록 활성화시키는 물질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8년 12월 NOV와 유틸렉스의 EU101에 대한 CDO 계약을 체결하며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후 삼성바이오로직스와 NOV, 유틸렉스는 연구개발을 거쳐 지난해 12월 FDA에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수준의 CDO 역량과 기존 IND 승인 경험을 바탕으로 효과적으로 지원했고, 유틸렉스는 비임상, 임상시료 생산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시켜 IND 제출 시점을 최대한 앞당길 수 있었다. 지난 15일 FDA가 본 계획을 승인함에 따라 NOV와 유틸렉스는 EU101에 대한 임상1상과 2상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임상 1·2상은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안정성, 유효성, 약동학, 약력학 등을 평가하며 총 75~96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8년 본격적으로 CDO 사업에 진출한 후 지금까지 3건의 FDA IND 승인과 1건의 유럽의약품청(EMA) 임상시험지원(CTA) 승인을 지원해 왔다. NOV 박영환 단장은 "EU101의 국내외 글로벌 임상을 동시에 진행하기 위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함께 상반기 중 국내 식약처 IND 제출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틸렉스의 최수영 사장은 "상반 미국에서 첫 환자 투여를 실시해 EU101의 안전성 및 최대 내약용량과 임상2상 권장용량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1-27 11:49:2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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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 램시마SC 생산라인 준공…글로벌 GMP 인증 준비

셀트리온제약이 세계 첫 인플락시맙 피하주사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 생산 라인 준공을 마쳤다. 연간 약 1800만개의 SC제형 완제의약품 생산능력을 확보해 램시마SC 생산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제약이 청주공장 내 피하주사(SC) 제형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위한 프리필드 실린지(PFS) 생산라인을 최종 준공 완료하고, 글로벌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인증 준비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PFS 생산라인은 2019년 5월 착공 이후 약 생산장비 시운전 기간까지 약 1년 7개월의 기간을 거쳐 지난해 12월말 최종 준공됐으며 약 600억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됐다. 생산라인은 지상 3층, 연면적 2,315㎡(약 700평) 규모로, 원료의약품(DS)을 공급받아 조제부터 충전, 이물질검사, 조립, 포장까지 전 공정이 가능하다. 핵심 공정으로 꼽히는 충전 기준으로는 연간 최대 2900만 실린지 까지 생산이 가능하다. 특히, 펜 1종, PFS 2종 등 총 3가지 유형의 SC제형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셀트리온제약은 이번 증설을 통해 SC제형 의약품 생산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먼저 '램시마SC' 제품이 생산될 예정이다. 유럽의약품청(EMA) 등 글로벌 규제기관의 GMP 승인이 예정대로 진행되면 연내 상업생산체제에 돌입한다. 램시마SC 제조를 위한 GMP 인증과 별도로 후속 제품 수주와 생산 준비에도 적극 나선다. 상업 생산 전에 개발 중인 제품의 공정검증 배치 생산 참여 등 노력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 후속 제품 생산에도 발 빠르게 대처한다는 전략이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PFS 생산라인 구축으로 셀트리온제약 청주공장이 케미컬의약품에 이어 바이오의약품 생산 대응력까지 갖춘 글로벌 의약품 생산기지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글로벌 제품 생산의 첫 단추가 될 규제기관의 인증을 철저하게 준비하는 한편 상업생산체제 전환 후에도 고품질의 의약품이 시장에 적시 공급될 수 있도록 생산인프라 전반에 대한 점검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1-27 11:39:2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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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월 27일자 한줄뉴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자영업자·소상공인 손실보상 제도' 법제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민주당은 오는 27일 정책 의원총회,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는 28일 목요대화에서 관련 논의를 할 것이라고 예고하면서다. 사진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5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질병관리청 2021년 업무보고에 참석해 발언을 하는 모습. /뉴시스 <정책사회> ▲교육부가 올해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등교수업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초등학교 1~3학년 중 학급당 학생 수 30명 이상의 과밀학급에 기간제교원 약 2000명을 추가 배치한다. ▲중소·중견 철강기업의 역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기술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중소·중견 철강기업에 향후 5년간(2021~2025년) 23개 과제에 총 1076억원의 R&D사업을 지원한다. ▲정부가 오는 9월까지 전 국민 70%에 대한 코로나19 1차 예방 접종을 시행한다. 오는 11월까지 집단면역을 형성하는 것이 목표다. <산업> ▲LG전자는 'LG 휘센 타워' 에어컨을 공개하고 정식 출시했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들어 두 번째 수주 계약을 체결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정부가 오는 2022년까지 5세대(5G) 이동통신 전국망 조기구축을 촉진하기 위해 5G 투자 지원에 나선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임직원들에 "새로운 삼성을 만들겠다"는 옥중 메시지를 전달했다. <금융·마켓·부동산> ▲2011년 저축은행 사태가 발발한 지 10년이 지난 가운데 현재 저축은행의 총 자산이 10년 전 '리즈 시절' 수준까지 회복했다. 회복기간이 약 10년이나 걸린 셈이다. ▲LG에너지솔루션이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에 나서면서 본격적인 상장을 준비한다. ▲세종시 땅값이 지난해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라이프> ▲코로나19 영향으로 실내 흡연이 용이한 궐련형 전자담배 사용자 증가하면서 업계 내에 점유율 확대를 위한 경쟁이 초기부터 치열하다. ▲이커머스분야 알짜 기업 이베이코리아가 매물로 등장하면서 안 그래도 시장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이커머스 시장에 판도변화가 빨라질 전망이다. ▲온라인 몰에서의 동영상 정보 및 리뷰가 소비자 편의성과 더불어 이커머스 시장의 발전을 촉진시키고 있다.

2021-01-27 06:00:0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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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까지 전국민 70% 코로나 백신 맞는다..11월 집단면역 형성 목표

정부가 오는 9월까지 전 국민 70%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예방 접종을 시행한다. 오는 11월 까지 집단면역을 형성하는 것이 목표다. 질병관리청은 25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1년도 업무계획'을 문재인 대통령에 화상으로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계획에는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한 ▲방역역량 극대화 ▲백신·치료제 조기 도입과 개발 ▲전국민 무료 예방접종 시행이 최우선 과제로 담겼다. 이를 위해 우선 검사·역학조사 역량으르 확대해 코로나19 조기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다. 선별진료소, 임시선별검사소,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올해 안에 1000개소로 넓히고, PCR 검사 역량을 일일 24만건 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역학조사관도 지속 확충하고 ICT 기술을 활용, 신속한 역학조사에 나선다. 중환자를 위한 병상 확보에도 적극 나선다. 1분기에는 확보된 병상을 지속 운영하고, 2분기 이후에는 지난해부터 구축 중인 긴급치료병상을 중심으로 중환자 병상을 확보할 계획이다. 노인, 투석환자, 정신질환자 등 특수환자는 특성을 살린 특수병상도 확대 운영한다. 예방접종은 오는 2월 부터 전국민 무료로 시행된다. 이를 위해 백신 허가심사와 병행해 국가 출하승인을 진행하고, 검사인력 재배치, 추가인력 확보를 통해 검사 소요기간을 현행 2~3개월에서 20일 이내로 단축할 계획이다. 질병청은 11월까지 집단면역 형성을 목표로 9월까지 전 국민 70%에 대한 1차 접종을 시행한다. 1분기에는 요양병원·노인의료복지시설,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2분기는 65세 이상, 의료기관·재가노인복지시설 종사자의 접종이 시작된다. 3분기는 만성질환자와 성인(19~64세) 등에 대한 1차 접종을 시작하며, 4분기에는 2차 접종자, 미접종자의 접종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백신 유통은 백신별 맞춤형 콜드체인 유통 관리 체계를 구축, 보관온도나 운행경로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유통 전 단계를 관리·대응할 수 있는 수송지원본부를 편성하여 빈틈없는 유통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백신의 특성에 따라 접종센터(약 250개소) 또는 의료기관(약 1만개소)에서 접종이 이루어지며, 집단생활시설 노인을 위해 찾아가는 예방접종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백신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백신 국가 출하승인과 시판 후 안전관리 체계도 강화하기로 했다. 생산·유통 전단계를 추적관리하고 해외 사용정보 및 국내 이상사례를 모니터링하여 시판후 사용·접종단계의 안전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사용 중 문제가 발생한 경우에는 신속하게 현장 조사와 제품 수거검사 등을 실시하고 그 과정과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1-26 13:02:0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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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캠생명과학, 세계 첫 우주방사선 치료제 개발..NASA 최종과제 선정

엔지켐생명과학은 26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방사선 치료제 연구과제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NASA는 총 66개 지원팀 중 8개 팀을 선정하였는데, 엔지켐생명과학이 애리조나 주립대학(ASU)팀과 함께 제안한 우주방사선 치료를 위한 '3D 생체모방 인간조직 모델을 이용한 우주비행 아날로그 배양 살모넬라 감염에 대한 저선량 방사선 및 방사선 대책의 영향' 연구를 최종 선정했다. 엔지켐생명과학의 연구파트너인 애리조나 주립대학팀의 니커슨 교수는 3D 우주비행 환경을 모방한 세포배양시스템을 활용하여 병원성 미생물들이 우주비행 환경에서 향상된 병원성을 가진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입증했다. 이것은 20년 이상 장기 비행이 우주비행사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우주비행 중 걸릴 수 있는 감염성 질병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이다. 이번 EC-18 연구는 3D 모델을 사용하여 저선량 방사선과 미세중력이 식품매개병원균인 살모넬라균의 병원성 향상에 미치는 영향과 우주방사선 및 살모넬라균으로 인한 장 조직 손상 및 염증에 대한 방어제로서의 효능을 연구하는 것이다. 면역조절제인 EC-18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항바이러스작용과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알려진 과도면역반응을 막는 항염증작용을 동시에 발휘하는 획기적인 치료 후보물질이다. 엔지켐생명과학은 미국국립보건원(NIH)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와의 공동연구에서도 치사량의 방사선(30일 이내에 전체 개체의 70%가 사망하는 조건)을 조사한 후 신약물질 'EC-18'을 24시간 이후에 용량별로 투여 시, 방사선에 의한 사망률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키는 급성방사선증후군 예방 및 치료 연구성과를 2020년 10월 미국 방사선 학회에서 발표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급성방사선증후군의 예방 또는 치료를 위한 조성물'에 대한 글로벌 특허도 출원한 바 있다. 손기영 엔지켐생명과학 회장은 "우리 회사는 미국국립보건원(NIH), 우주건강중개연구소(TRISH)와 우주방사선 및 급성방사선에 대하여 연구해왔으며, 현재 하버드대학에서 EC-18을 적용하여 저체온증으로 인한 심장세포 파괴, 다른 장기의 손상과 염증 유발 등을 정상화하고 회복시키는 기전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며 "특히 이번 NASA의 우주방사선 치료제 연구과제로 최종 선정되어 EC-18이 세계 최초의 우주방사선 치료제가 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1-26 12:47:0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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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팁스 참여社 100곳 늘려 400곳 '창업 지원'

'재도전성공패키지' 통해 재도전도 서포트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팁스(TIPS) 참여 창업기업을 지난해보다 100곳 더 뽑아 총 400곳으로 늘린다. 또 '재도전성공패키지'를 통해 재도전하는 기업에 1곳당 최대 6000만원을 지원한다. 26일 중기부에 따르면 팁스(TIPS), 프리팁스(Pre-TIPS), 팁스-R(TIPS-R), 포스트 팁스(Post-TIPS) 등 4개 사업을 통합 공고하고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팁스(TIPS)는 민간과 정부가 공동으로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민간 운영사가 선투자(1억∼2억원)한 창업기업에 정부가 연구개발(R&D, 최대 5억원), 사업화(최대 1억원), 해외 마케팅(최대 1억원) 등을 연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신규 창업기업 선정 시 기존 4차 산업 분야 외에도 소재·부품·장비, 비대면 등 신산업분야에 가점(1점)을 줘 우대한다. 또 지방 창업 활성화를 위해서 비수도권 창업기업이 팁스(TIPS) 신규 창업기업 신청 시 역시 우대한다. 아울러 포스트 팁스(Post-TIPS) 졸업 성공조건에 신규 고용창출 항목(20명 이상 고용 증가시)을 추가해 일자리 창출도 이끈다. 중기부는 또 '2021년도 재도전성공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예비)재창업자도 모집한다. '재도전성공패키지'는 폐업 이력이 있는 예비 재창업자 또는 재창업 3년(또는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실패 원인분석 등 재창업 교육, 전문가 멘토링, 사무공간, 사업화 자금 등을 일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재도전성공패키지 지원규모는 총 180여명 내외로 ▲일반형 ▲채무조정형 ▲지식재산(IP)전략형 등 3가지 유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새로 운영하는 '지식재산(IP)전략형'은 특허청과의 협업사업(IP제품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우수 특허기술을 보유한 7년 이내 재창업자를 선정해 지식재산 기술의 제품화와 사업화를 동시 지원한다.

2021-01-26 12:01: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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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하반기 신규 카드가맹점 19만 곳, 수수료 약 499억원 돌려받는다

환급대상 안내문 예시/금융위원회 영세·중소가맹점으로 선정된 19만곳이 약 499억원의 카드수수료를 돌려받는다. 환급대상은 지난해 하반기 신규 신용카드가맹점이 된 사업자 중 연 매출액 30억원 이하를 기록해 상반기 영세·중소 가맹점으로 선정된 이들이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영세·중소가맹점 카드수수료 환급방안을 발표했다. 지난해 7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창업한 카드가맹점은 매출액 정보가 없어 업종평균 수수료율을 적용받았다. 매출액 기준이 없어 원래 내야 할 수수료보다 많이 냈던 부분을 상반기 매출액 확인을 통해 돌려준다는 설명이다. 금융위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신규카드가맹점 19만8000곳 중 95.8%에 해당하는 19만곳이 환급대상 가맹점이다. 환급대상 가맹점 중 84.1%가 연매출액 3억원 이하의 영세가맹점이다. 총 환급액은 신용카드 380억원과 체크카드 118억원 등 총 499억원 규모로, 환급대상 가맹점 당 평균 약 26만원을 돌려받게 된다. 이는 단순평균으로, 우대 가맹점으로 선정될때까지 신용·체크카드 매출액, 연매출액 구간에 따른 우대수수료율 등에 따라 실제 환급금은 달라질 수 있다. 환급일자는 3월 17일이며, 가맹점의 카드대금 지급계좌로 지급된다. 여신금융협회의 '가맹점 매출거래정보 통합조회시스템'과 각 카드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신규가맹점 분포 현황/금융위원회 한편 신규선정 가맹점을 비롯한 올 상반기 전체 영세·중소 가맹점은 총 278만6000곳으로 집계됐다. 전체 신용카드 가맹점의 96.1%에 해당한다. 이들 중 영세가맹점은 전체 75.2%에 해당하는 218만곳, 3억원 초과 30억원 이하인 중소가맹점은 20.9%인 60만6000곳이다. 오는 31일부터 연매출액에 따른 우대수수료율이 적용된다. 신용카드의 경우 연매출액 3억원 이하 가맹점의 수수료율은 0.8%, 3억~5억원 가맹점 1.3%, 5억~10억원 가맹점 1.4%, 10억~30억원 가맹점 1.6% 등이다. 체크카드는 각 구간별로 0.5%, 1%, 1.1%, 1.3%의 수수료율이 적용된다. 신용카드 가맹점은 아니지만 전자지급결제대행업자(PG)를 이용하는 하위가맹점과 109만3000명과 개인택시사업자 16만5000명에게도 매출액 규모에 따른 우대수수료가 적용된다. 금융위는 "이들 사업자들이 이용하는 PG 또는 교통정산사업자를 통해 우대수수료 적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1-26 12:00:13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