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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웨딩이사준비는 '가을 집단장 페스타'에서

위메프가 가을철 웨딩·이사 시즌 수요 공략에 나선다. 위메프는 오는 30일까지 가구와 침구류 등을 특가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생활위크'는 생활 전반에 필요한 상품을 총망라한 특가 기획전으로 이사, 집들이 선물 아이템과 주방용품 등이 특가다. 생활위크는 ▲코튼리빙 시그니처 수건 선물세트(10매) ▲양키캔들 ▲휴도 손님용 토퍼·매트리스 ▲인터쿡 다이아 후라이팬 ▲락앤락 텀블러·밀폐용기 모음전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웨딩·이사 가을 집단장 페스타'에서는 식탁·침대 등 혼수 가구 및 침구류를 최대 70% 특가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는 대표적으로 ▲리바트 세계가구 알로 폴딩 식탁 ▲이케아 6단 수납함 ▲에몬스 플루어 호텔형 수납 침대(Q 사이즈) ▲삼익가구 롤팩 매트리스(SS 사이즈) ▲알레르망 사계절 알러지 케어 침구류 BEST 등이 포함된다. 위메프는 행사 기간 구매 금액대별 할인 쿠폰과 매일 2번(10시·21시) 타임 쿠폰도 지급한다. 제휴사 카드 할인도 제공해 중복 혜택 적용 시, 최대 35% 할인 받을 수 있다. 위메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가을철 이사 및 웨딩 시즌에 맞춰 집 꾸미기 상품을 모아 초저가로 준비했다"며 "합리적인 쇼핑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09-19 15:27:02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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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선물하기 서비스에서 '4050'도 선도해

CJ올리브영이 지난 2020년 도입한 '올리브영 선물하기' 서비스가 지난해까지 연평균 176%씩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4050세대의 이용률이 급증하고 있다. 올리브영은 올해 상반기 모바일 선물하기 주문을 분석한 결과, 40대 이상 회원이 주문한 금액이 지난 2020년 대비 18배 늘어났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전체 연령대의 주문금액 신장률을 상회하는 수치다. 핵심 고객인 MZ세대의 비중이 여전히 압도적이지만, 4050의 선물 구매가 크게 늘며 이용 연령대가 확장하는 추세다. 이와 관련 올리브영 관계자는 "MZ세대를 넘어 4050까지 선물하기를 이용하는 만큼, 가격대별, 연령별, 카테고리별 선물 큐레이션을 강화해 선물 선택의 폭을 넓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 선물하기 주문에서는 건강기능식품과 프리미엄 화장품의 인기가 두드러졌다. 특히 '아임비타 멀티비타민 이뮨샷', '프레스샷 올인원 토탈 영양 앰플' 등 국내 기업들이 생산한 샷 형태의 비타민이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모로칸오일 ▲헤라 ▲에스티로더 등 비교적 고가의 프리미엄 브랜드 화장품들을 많이 주문했다. 무엇보다 연령대별로는 선물하기 서비스를 가장 많이 이용한 2030의 경우 중소기업 브랜드 상품을 가장 많이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대는 개성이 강한 콜라보 상품이나 인디 브랜드의 가벼운 색조 화장품을, 40대 이상 연령대에서는 브랜드 이름값이 확실한 프리미엄 화장품과 건강식품 선물이 주를 이루었다. 또한 올리브영은 오는 30일까지 공식 온라인몰과 모바일 앱에서 추석 기프트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건강 ▲뷰티 ▲센스 ▲스몰럭셔리 등을 키워드로 선물에 적합한 250여 종의 추천 상품을 선별해 제안한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09-19 15:24:26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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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깊은 人터뷰]80명 노인 시력 되찾아..라이온스협회 유영태 총재

인천 지역 80명의 노인이 밝은 세상을 되찾는다. 국제라이온스협회 인천 지부가 사각지대의 소외된 노인들을 위한 백내장 수술을 지원하며 잃어버린 시력을 되찾아주고 있는 덕이다. 지난 12일 인천 지역 한 병원에서 백내장 수술을 받고 나온 70대 남성은 "그동안 땅만 보고 겨우 다녔는데, 수술을 받고 나니 새롭게 태어난 것 같다"며 "어떻게 감사해야할지 모르겠다"고 울먹였다. 유영태 한국라이온스협회 인천 지부 총재(사진)는 그 손을 마주잡고 눈물을 흘렸다. 유 총재는 "그 분이 좋아하시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며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가치있는 일이었구나 하는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7월 국제라이농스협회 인천지부 총재로 취임한 이후 가장 먼저 노인들의 백내장 수술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1인당 100만~300만원의 비용이 드는 큰 사업이다. 협회가 직접 나서서 국가 도움을 전혀 받지 못하는 소외된 노인들을 찾아 수술부터 검사와 진료까지 모든 비용을 지원한다. 앞으로도 80여명의 노인이 수술을 기다리고 있다. - 지원은 어떻게 이루어지나. "백내장 수술 전 검사비용, 수술비와 수술 후 진료비와 약값까지 전체를 다 지원한다. 검사와 수술, 향후 진료도 모시고 가고 모시고 오는 것까지가 포함된다." - 병원을 매번 직접 방문하나. "되도록 그러려고 한다. 수술 전에 안정될 수 있도록 손도 잡고 말도 걸어드리고, 수술이 잘됐는지 불편한 것은 없는지 지켜본다. 진료를 오갈 때 식사도 대접하고 대화도 나눈다. 수술이 잘됐다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좋다." - 대상자는 어떻게 선정하나. "기초수급자나 장애인은 국가의 지원을 받고 있지만, 삶이 어려워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들이 의외로 많다. 우리는 그런 분들을 찾아내서 봉사하고 그런 분들을 최우선적으로 도와주는 기회를 찾고 있다." 1917년 설립된 국제라이온스협회는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둔 비정부기구(NGO)다. 전 세계 135만명의 회원을 두고 각자의 회비로 운영된다. 국내에도 지역별로 21개 지구가 운영중이며 총 7만명의 회원이 가입해 있다. 라이온스협회는 기근, 시력, 소아암, 환경, 당뇨등 5개를 키워드로 세계 각지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첫 사업으로 백내장 수술을 선택한 이유는. "라이온스협회 가장 주력하는 것이 시력 사업이다. 1917년 안경을 지원하는 사업이 기초가 돼서 라이온스협회가 설립됐다. 취임하고 나서 어떤 사업을 할까 하다가 협회의 기초가 됐던 시력 사업을 생각하게 됐다. 백내장은 수술로 간단히 고칠 수 있지만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치료를 못받고 시력을 잃는 분들이 많다. 나도 백내장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그 고충을 이해한다. 그런 분들을 도와야겠다고 생각했다." - 사업 예산은 어떻게 마련되나. "클럽 소속 회원들의 회비로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 인천 지구에만 클럽이 70개 운영 되며 그 안에 2000명의 개인 회원들이 있다. 그들이 내는 회비를 모아 사업을 진행하고, 함께 봉사 활동도 하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인천지구는 섬을 방문해 진료하는 의료 사업도 진행 중이다. 지난 5월에도 인천 지역 안과, 정형외과, 외과, 한방병원, 피부과 등 5개 과의 의사들이 덕적도를 직접 찾아가 이틀간 의료봉사를 펼쳤다. - 의료봉사는 계속 진행할 예정인가. "이번에 시력 사업이 끝나면 또 다른 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섬들 대부분은 인구 중에 65세 이상 노인 비중이 높지만 많은 분들이 어업 농사에 종사해 만성질환에 시달리고 있다. 섬 자체 의료 환경은 열악하고 육지를 오가기에도 제한이 있어 정기적으로 찾아가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 의료봉사 외에 구상중인 것은. "우선 시력 회복 봉사를 마무리하고 나면 보청기 지원 사업을 구상 중이다. 우리 협회 회관 1층에 80평 정도의 공간이 있는데 그 공간을 리모델링해서 무료급식소로 운영하는 사업도 생각하고 았다. 그 외에도 각 클럽들이 구역을 맡아 산이나 해변가에서 수시로 쓰레기를 줍고 가꾸는 환경 정화사업도 구상한다." 유 총재는 국내에서는 자유롭게 봉사하고 싶지만 대상자를 찾기가 어렵다고 토로했다. 개인정보보호 등의 문제로 구청과 주민센터 등의 도움을 받기가 쉽지 않은 탓이다. 그는 원활한 봉사를 위해서는 시스템 자체가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활동에 어려움은 없나. "봉사를 하고 싶어도 대상자를 찾기가 정말 힘들다.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정해진 기준에 맞지 않아 국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찾으려면 구청이나 주민센터의 도움이 절실한데, 개인정보보호의 문제 등으로 정보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이다. 협회는 순수한 마음으로 돕겠다고 나섰는데 그들은 혹시나 문제가 발생할까하는 두려움 때문에 노인들을 외면하는 셈이다. 우리가 노인협회와 업무협약까지 맺어가며 대상자를 직접 찾아나서는 상황이다. 봉사를 하고 사각지대에 놓은 소외 이웃을 한명이라도 더 도우려면 이러한 시스템이 바뀌어야 한다는 것을 매번 절실히 느낀다." - 임기 중에 목표나 바람이 있다면. "우선 80명의 노인들이 우리 시력 지원 사업으로 밝은 세상을 볼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한 분 한 분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계속 신경을 쓸 계획이다. 임기 중에 조금 더 많은 봉사자가 함께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20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데 1000명을 더 모집해 3000명으로 늘리려고 열심히 노력 중이다."

2023-09-19 15:17:3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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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카페' 분야와 제휴해...일상 혜택 강화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CJ ONE이 메가MGC커피와 손을 잡고 회원들의 일상 속 혜택 강화에 나섰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지난 18일 메가MGC커피와 온·오프라인 마케팅, 멤버십 제휴, 시스템 협력 등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이번 달 초 CJ ONE은 13년 만에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하며 '반짝이는 일상(Everyday Sparkle)'이라는 슬로건을 선정하고 멤버십 포인트, CJ통합기프트카드, 결제 서비스 등을 새롭게 보였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통해 CJ올리브네트웍스는 회원 선호도와 사용빈도가 높은 카페 분야에서도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현재 메가MGC커피 전국 2600여개 매장에서 CJ ONE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하다. 결제 금액의 0.5%가 CJ ONE 포인트로 적립되며, 1000P 이상 보유 시 10P 단위로 사용할 수 있다. 메가MGC커피 매장에 방문해 주문 시 CJ ONE 모바일 앱을 열고 바코드를 제시하거나 '메가오더' 앱에서 CJ ONE 멤버십을 등록하면 된다.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는 "메가MGC커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커피 브랜드로 CJ ONE이 추구하는 특별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이다"라며 "이번 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해 메가MGC커피와 다양한 협업 모델을 만들어 나가고 향후 교통, 금융, 교육, 의료 등의 다양한 카테고리를 강화해 일상 곳곳에서 CJ ONE 앱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09-19 10:30:4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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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꼬끄코리아, 가을 캠페인 ‘더 바운더리’ 전개 및 신제품 출시

데상트코리아의 골프웨어 브랜드 르꼬끄골프(Le Coq Golf)는 19일 본격적인 가을 시즌에 들어서며 23FW 두 번째 캠페인 '더 바운더리(The Boundary)'를 전개하고, 가을 신제품을 추가 공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 '더 바운더리', 즉 '경계'는 클래식과 컨템포러리, 필드와 일상 등 어떤 상황에도 어우러지도록 활용 가능한 '보더리스(Borderless) 룩' 컨셉을 담고 있다. 한 마디로 필드 뿐 아니라, 일상복으로도 소화할 수 있는 경계 없는 골프웨어를 지향한다. 수백 년 된 프랑스 고성에서 촬영한 화보도 과거와 현대의 시공간 경계를 뛰어넘는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더 바운더리' 캠페인은 지난 8월 진행한 '액티베이트(ACTIVATE)'에 이어 가을을 여는 르꼬끄골프의 두 번째 캠페인이다. 르꼬끄골프 23FW컬렉션은 가을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를 한껏 살린 컬러가 특징이다. 깊은 채도의 버건디, 브라운, 딥블루 등을 주력 컬러로 사용했다. 가장 기본 컬러이기도 해서 기존에 갖고 있던 옷과 맞춰 입기도 쉽다. 골프 라운드에 적합한 소재를 사용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일상, 필드 상관 없이 입을 수 있는 '보더리스'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가디건, 스웨터, 후드티 등으로 구성되었고, 남녀가 시밀러룩으로 맞춰 입는 스타일도 제안한다. 여성용 주력제품인 '하이브리드 방풍 집업 가디건'은 마치 바시티 점퍼 스타일로 재해석한 가디건으로 필드 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입기 좋은 아이템이다. 컬러는 와인, 페일옐로우 2가지가 있다. '배색 스트라이프 카라 스웨터'는 톤온톤 컬러의 굵은 스트라이프가 선사하는 경쾌함이 특징이다. 남성용 '브이넥 컬러포인트 니트 가디건'은 레터링과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캐주얼 감각을 살린 가디건으로, 일교차가 심한 가을, 입고 벗기 편한 아우터로 제격이다. 과하지 않은 세미 오버핏이라 야외활동은 물론, 사무실 등 실내에서도 셔츠 안에 착용하기 좋다. 지퍼 대신 버튼을 달아 클래식한 느낌도 놓치지 않았고, 전면에 브랜드를 상징하는 L로고로 포인트를 줬다. 블랙, 카멜 컬러 2가지가 있다.

2023-09-19 09:32:1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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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업계 최초 노인일자리 분야 ‘보건복지부 장관상 대상’

홈플러스가 '2023 노인일자리 주간' 행사에서 2022년 노인일자리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대형마트 업계 최초로 노인일자리 분야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온라인 '시니어마켓'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노인생산품 판로를 지원하고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회사 측은 지난해 11월 대형마트 업계 유일하게 온라인 '시니어마켓'을 개설하고 입점 심사 절차 완화, 수수료 경감 등에 힘써왔다. 그 결과, 홈플러스 온라인 '시니어마켓'에서 판매된 먹거리(참기름·제과제빵·해산물 등), 일상용품(비누·수공예품 등) 200여 종은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홈플러스 온라인 입점 후 매출이 입점 전보다 최대 7배 성장하는 효과를 낼 수 있었다. 온라인 판로가 부족한 노인생산품의 매출 창구 역할을 하는 동시에 고용 창출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지난해 10월에는 홈플러스 전주점 내 시니어 일자리사업 모델 '홈플러스 카페마을'을 열어 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민·관 협업 모델을 제시한 바 있다. 신건호 홈플러스 대외정책총괄(상무)은 "홈플러스 인프라를 활용해 노인생산품 판로 확대, 노인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ESG 경영을 선도하는 유통회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9-19 09:32:0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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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수출막힌 전국 중소상공인 200여명 한데 모아...새로운 수출길은 "대만"

"제품관리부터 빠른 배송, 고객응대까지 책임지는 새로운 쿠팡의 새로운 '원스톱' 수출 모델로 157조원에 이르는 대만 유통시장으로 판로를 넓힐 가능성이 열렸다" 경제성장 위축, 포화상태의 국내 시장, 중국 경기 둔화 등 국내외 성장 판로가 막힌 전국 중소상공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온라인 쇼핑 성장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쿠팡은 지난 1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쿠팡과 함께하는 중소상공인 대만 진출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중소기업유통센터·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17개 지방자치단체에 참가신청을 한 전국 중소상공인과 지자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쿠팡의 대만 진출 설명회는 지난 8월 기획재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공정거래위원회·방송통신위원회 등이 참여한 '제3차 범부처플랫폼 정책협의체 겸 플랫폼 기업 간담회'에서 쿠팡이 자율규제 추진 계획 중 하나로 소개한 '중소기업·소상공인 해외진출 지원'의 일환이다. 설명회에선 먼저 쿠팡의 해외 사업 담당자들이 대만 시장 분석, 쿠팡의 '대만 로켓배송'과 '로켓직구' 서비스, 쿠팡의 대만 진출 프로세스와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2300만여명이 거주하는 대만의 인구 밀도는 ㎢당 673명으로 한국(515명) 보다 높다. 유로모니터 등에 따르면 대만 유통시장 규모(소매판매액)는 지난해 3조6344억 대만달러(약 157조원)에 이른다. 대만의 2022년 온라인 쇼핑거래 규모는 지난 2017년 대비 2배로 커졌지만, 전체 유통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4.3%로 낮았다. 앞으로 온라인 쇼핑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쿠팡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대만 시장에 지난해 10월부터 로켓직구와 로켓배송을 런칭했다. 빠른 배송·합리적인 가격·다양한 셀렉션을 내건 쿠팡 앱은 진출 6개월 만에 대만 현지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쇼핑 앱 1위로 등극했다. 김진국 쿠팡 상무는 "대만에 나간 수백만개 상품 가운데 소상공인 판매자 비중이 70%에 이른다"며 "식품·뷰티 등 다양한 분야 중소상공인들의 성공 사례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대표적으로 유기농 쌀과자업체 '내아이애'는 지난해와 비교해 판매액이 10배 늘었고, 올 들어서만 쌀과자 4만 세트가 팔렸다. 뷰티업체 '방앗간화장품'도 대만 로켓배송 판매 매출이 지난해와 비교해 현재 50% 늘어났고 수출팀 포함 직원 12명을 신규 채용했다. 이날 중소상공인들은 쿠팡의 발표 후 수출 상담을 받았다. 수출을 희망하는 업체들은 향후 수출 심사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중소상공인들이 가장 뜨거운 호응을 보인 것은 쿠팡의 '원스톱 수출' 모델이었다. 쿠팡은 대만에 진출할 때 물류, 통관, 번역, 고객서비스, 마케팅을 모두 도맡으며 중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 있다. 쿠팡 수출팀 고재헌 부장은 "그동안 중소상공인들은 '직수출'을 위해 통관부터 상품 보관, 상품 페이지 번역, 마케팅과 택배배송, 고객 응대를 모두 도맡는 부담이 컸지만, 쿠팡은 로켓 입점만으로 중소상공인이 대만에 진출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중소상공인 사이에선 경기침체와 중국 수출 둔화 등 악재 속에 쿠팡의 대만 로켓직구·로켓배송 모델은 별도의 현지 인력 채용·법인 설립·바이어 설득 같은 부담이 없는 신성장 수출 모델이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건강즙 업체 유기농마루의 김상범 대표는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유통 채널은 판로 확대가 제한적으로 답은 해외 수출밖에 없다고 생각했다"며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찾은 것 같아 뿌듯하다"고 했다. 건강식품업체 비아젠의 정성훈 대표는 "대만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의 오픈마켓 업체 등에 진출하고 싶어도 별도 수출 전담 인력을 둬야 한다"며 "영세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쿠팡의 원스톱 수출 모델은 혁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강형구 한양대학교 경영대 교수는 "국내 중소상공인들이 해외 수출을 하려면 현지 시장조사 뿐만 아니라 통번역, 통관, 현지 배송 컨트롤까지 해야 하므로 진입장벽이 상당히 높다"며 "쿠팡이 대만에 구축한 인프라 혜택을 한국 중소상공인들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적인 상생 사례"라고 평가했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는 "대만 로켓배송·로켓직구는 한국의 중소상공인들이 해외 진출의 장벽을 뛰어넘어 해외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라 확신한다"며 "쿠팡의 대만 진출이 국내 중소 제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K열풍의 새로운 진원지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9-19 09:31:3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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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한가위 선물세트 MD가 추천해준다

SSG닷컴은 택배배송 주문 마감을 앞두고 MD가 직접 추천한 선물세트를 제안하고 온라인 제수용품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쓱닷컴에서 판매하는 택배배송 상품은 25일 오후 2시까지 주문하면 추석 연휴 전에 수령할 수 있다. 올해는 긴 추석 연휴로 인해 마감 이후 주문 상품은 다음달 4일부터 순차배송 예정으로, 빨라도 9일이 지난 후 수령한다는 점을 고려해 필요한 상품을 미리 주문해 놓는 것이 유리하다. SSG닷컴은 선물세트를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담당 MD가 직접 엄선한 최상급 품질의 '실패 없는' 선물을 소개한다. 과일에서는 '사과계의 명품'이라 불리는 '감홍사과 세트 9입(3.6kg)'을 200세트 한정수량 8만원대에 판매한다. 6만원대 '선원규 아람 곶감세트 26입(1.3kg)'도 함께 추천한다 축산에서는 10만원 후반~30만원 초반의 '1++ No.9(넘버나인) 명품한우' 선물세트 3종을 제안한다. 구이, 요리용으로 손질한 후 소량 포장해 보관이 편리하며 기존 진공포장보다 신선도를 더 길게 유지할 수 있는 열성형 진공포장을 적용했다. 수산에서는 15만원대 '프리미엄 영광 법성포 참굴비세트 1호 (1.7kg/10미)'를 선보인다. 사전비축 국산 참조기와 국산 천일염을 사용했으며 쓱닷컴 전용 보랭가방 포장으로 배송한다. 건강식품에서는 누구나 섭취하기 좋은 2만원대 '리얼닥터 멀티비타민 123 미네랄 선물세트', 진세노사이드 20mg이 포함된 4만원대 '대동고려삼 6년근 홍삼정 프리미엄 10ml 30포'를 추천한다. 오는 24일까지 온라인 추석 준비용품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간편 제수용품을 포함한 다양한 먹거리, 주방용품, 주방가전, 한복 등을 판매한다. SSG닷컴 관계자는 "담당 MD가 직접 추천하는 퀄리티 높은 상품으로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며 "명절 준비에 필요한 상품도 미리 살펴본 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19 09:31:3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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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한가위빅세일’ 최저가 도전…식품·생필품 최대 70% 특가

국내 대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과 옥션이 '한가위 빅세일'을 통해 최대 70% 할인가의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추석이 임박해진 시점을 고려해 식품 및 쟁여두기 좋은 생필품 위주로 최저가 수준의 상품을 매일 공개할 예정이다. G마켓과 옥션은 19일 '오늘의 최저가 도전' 코너에서 매일 8개씩 특가 상품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일자별로 하나의 카테고리를 지정해, 영업 담당 MD가 셀러와 함께 실시간 가격 모니터링을 통해 당일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가격을 책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 첫날인 19일은 '커피/음료 사는 날'로, 집에 쟁여두기 좋은 대용량 상품 및 연휴 직후 수요가 급증하는 다이어트용 음료 등을 선보인다. G마켓은 ▲빙그레 더단백 프로틴 음료(250ml*36팩+파우더 2개) ▲스타벅스 캡슐커피(9박스 골라담기) ▲칠성사이다(210ml*60캔) ▲몽베스트 생수(2L*24병) 등을 판매한다. 옥션은 ▲펩시콜라 제로(210ml*60캔)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커피믹스(400개) ▲백산수 무라밸(2L*24병) ▲이롬 황성주 국산 검은콩 두유(140ml*48팩) 등을 최저가 도전 상품으로 판매한다. 최저가 도전 상품은 ▲뷰티템(20일) ▲가공식품(21일) ▲신선식품(22일) ▲건강식품(23일) ▲생필품(24일) ▲주방용품(25일) ▲뷰티템(26일) 등 식품과 쟁여두기용 생필품 위주로 26일까지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매일 자정에 업데이트 되는 '특가상품' 코너도 주목할 만하다. 스마일프레시, 스마일배송, 식품, 선물세트, 생필품 등 구매 편의를 고려해 총 14개의 코너로 상품군을 구분하고, 매일 300여개가 넘는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양재도 G마켓 프로모션실 실장은 "최저가 도전 상품을 포함, 한가위 빅세일 특가 상품은 G마켓 MD가 행사를 앞두고 오랜 기간 파트너사와 협업한 끝에 선보이는 특가상품"이라며 "아직 공개하지 않은 특가딜도 많이 남아있는 만큼, 매일 특가탭을 체크하면 내게 꼭 필요한 상품을 좋은 가격에 발견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3-09-19 09:30:00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