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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사람들] 강서호 대한민국만세삼계탕 대표, "머릿속에 온통 삼계탕뿐...착한 프랜차이즈 정신 살리겠다"

"다른 걸 생각 해본 적 없다. 오로지 삼계탕 하나만 바라보고 여기까지 왔다." 여기 삼계탕에 인생을 걸고 동분서주하는 사나이가 있다. 바로 강서호 대한민국만세삼계탕 대표(30)다. 강 대표는 경기 구리 직영 매장 개업 준비에 인터뷰할 짬도 내기 어려울 정도로 바빴다. 일주일에 얼마나 일하냐는 질문에 강 대표는 "딱히 쉬는 날을 정해놓고 일하지는 않는다"고 요즘 말로 '쿨'하게 말했다. 강 대표는 미국에서 공부하고 국내 유명 대기업 유통사 공채로 합격해 일했다. 그러다가 경기도 안성에서 양계 사업을 하던 아버지의 제안으로 삼계탕 가맹사업에 '입문'했다. 삼계탕은 닭의 배 속에 인삼, 찹쌀, 대추, 밤, 마늘 등을 넣고 푹 끓인 음식이다. 조선시대엔 주로 닭백숙을 먹었지만, 일제강점기를 거쳐 삼계탕의 요리법이 굳여졌다는 설이 유력하다.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 대위(송중기 분)와 서대영 상사(진구 분)가 함께 삼계탕을 끓이는 모습이 전세계로 송출되면서 이제 삼계탕은 복날에 줄서서 먹는 음식을 넘어 대표 'K-푸드'가 됐다. 강 대표도 맛과 보양,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삼계탕의 매력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그는 "앞으로 외식 트렌드가 건강과 웰빙에 맞춰져 있고 코로나19를 거치고 하다 보니 1인 보양식인 삼계탕이 너무 장점이 많아서 가맹 사업을 하기로 결심을 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코로나19 대유행 당시 많은 프랜차이즈들이 장사를 접었으나, 만세삼계탕 프랜차이즈는 폐업 없이 긴 터널을 빠져나올 수 있었다고 강 대표는 전했다. 삼계탕도 유명 프랜차이즈가 다수 있고, 지방에서 오랜 업력을 쌓아온 강자가 많기 때문에 강서호 대표는 '육수'로 승부를 봤다. 그는 경기도 안성 죽산의 삼계탕 맛집인 '개성토종상황버섯삼계탕'에서 요리법을 전수받아 사업화에 돌입했다. 강 대표는 "만세삼계탕은 상황버섯을 쓴다는 것이 특징이다. 10가지 이상 약재가 들어간 세 종류의 육수를 혼합해 사용한다. 다른 삼계탕 프랜차이즈들은 메뉴가 많은데 우리는 오직 상황버섯 삼계탕으로 도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계탕이 여름 세 번의 복날에 잘 팔리는 계절을 많이 타는 음식이 아니냐고 물어보니 "삼계탕이 계절음식이라는 이미지가 크긴 크다. 사실, 삼계탕은 사계절 음식인데 여름 보양식이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여름에 매출 상승이 있는 편이지, 계절 음식이라고 이제는 보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25세에 무턱대고 도전한 삼계탕 사업, 그는 모든 것이 처음이었다고 증언했다. 강 대표는 "지금도 모든 것이 새롭다. 먼저 창업을 해보신 여러 분들에게 조언을 얻었고, 프랜차이즈협회에 가입해서 같은 동종 업계에서 정보를 얻은 것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강 대표는 본점을 포함해 7개인 만세삼개탕 매장을 올해 말까지 12개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다. 2023년까지 매장을 전국적으로 30개 정도, 2025년엔 60개를 구축한다는 것이 그의 포부다. 강 대표는 "저희가 본점이 경기 용인 수지에 있고 본사도 용인에 있다보니 주 활동 무대가 경기 남부다. 이제 서울로 올라갈 예정이다. 서울로도 진출하고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도 진출할 것"이라고 했다. 그가 반복해서 강조하는 경영 철학은 '착한 프랜차이즈'였다. 강 대표와 그의 아버지 강구만 사단법인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장의 설명을 종합하면 본사가 가맹점에 마진을 붙여 원재료 등의 판매를 의무화하는 것을 철저히 최소화한다는 것이 만세삼계탕의 가맹 사업 철학이었다. 예를 들어 삼계탕의 주 재료인 닭도 가맹점이 직접 사서 써도 되지만 본사에서 더 질 좋고 크고 값이 싼 닭을 공급해 가맹점에게 신뢰를 줬다는 것이다. 원래 보통 삼계탕 창업에 50평 정도 필요했던 매장 크기를 25~30평 정도로 줄여 임대료와 관리비도 절감을 노린 것도 프랜차이즈 창업 성공의 비결이라고도 설명했다. 평수가 줄면 매장을 관리하는 직원의 수가 줄어들어 인건비를 감축하는 효과도 있다고 전했다. 또한 반찬에 들어가는 원재료도 본사가 공급하지 않고 가맹점이 스스로 구매해서 만들며 인테리어나 삼계탕용 뚝배기를 제외한 집기에 대한 구매 부분도 전혀 본사가 가맹점에 강요하지 않는다고 했다. 창업 5년차에 접어든 만세삼계탕 측에 따르면 매년 평균 35%의 성장을 하고 있고 가맹점이 늘어나면 본사도 수익이 늘어나는 구조를 공고화하기 위해 메뉴·서비스 연구 개발과 매장 확대에 집중할 생각이다. 강 대표는 "아버지가 사업을 하시면 항상 남들께 베풀고 살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다 보니 만세삼계탕이 추구하는 것이 '착한 프랜차이즈'"라면서 "가맹점이 잘 돼야 가맹본부가 있는 것이고 가맹점 수익이 잘 나와야 가맹본부도 수익이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최대한 가맹점들이 많이 벌게끔 해주는 구조를 만들었다는 것을 어필하고 있다. 궁극적으로 착한 프랜차이즈를 통해서 만세삼계탕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강서호 대표는 가맹 사업으로 성공 신화를 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의 영상을 프랜차이즈 경영에 자주 참고한다고 한다. 백 대표가 짬뽕, 닭발, 커피, 김치찌개 다양한 음식으로 우리네 입맛을 사로잡은 것처럼 강 대표의 만세삼계탕도 한국인의 맛과 건강을 책임지는 날이 오지 않을까. 젊은 청년 경영인, 강서호 대표의 앞날이 기대된다.

2023-06-25 13:17:0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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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호국보훈의 달 맞아 참전 유공자에 감사 전해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부산시에서 개최한 6·25전쟁 제73주년 행사에서 6·25 참전 유공자 및 유족, 보훈 관계자 등 700여명을 대상으로 감사 선물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이날 부산광역시 연제구에 위치한 부산시청 대강당 1층에서 진행된 위문 행사에 임직원이 직접 찾아가 참전 유공자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명가명품 우리벌꿀 카스테라'를 선물로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SPC가 6월말까지 진행하고 있는 국가 보훈대상자 보은행사에 이어 진행하는 두 번째 감사 이벤트다. 파리바게뜨는 지난해 해운대구 재향군인회의 요청으로 6·25 참전 유공자와 보훈관계자들에게 실키롤케익 선물을 전달하며 인연을 만든 바 있다. 올해는 더 많은 참전 유공자를 대상으로 존경심을 전하고, 그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해 널리 알리고자 전달 대상을 부산 전체로 확대해 진행하게 됐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매년 서울, 광주 대구, 대전 등 전국 지역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캠페인으로 이끌어 나갈 방침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6·25전쟁 73주년을 맞아 참전 유공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참전 용사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존경심을 전할 수 있는 활동들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한 달 동안 호국 영웅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파리바게뜨를 포함해 SPC가 운영하는 전국 6600여 개 전 매장에서 보훈대상자들께 최대 20% 혜택을 제공하는 보은 행사 '함께 기억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혜택은 이달 말 일까지 구매 금액이나 횟수에 제한 없이 적용되며, 행사 수익금의 일부는 국가유공자 지원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6-25 13:12:3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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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벤티 컵얼음 2000만 개 판매고 올려

CU가 대용량 벤티 컵얼음의 이달 누적 판매량이 2000만개를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벤티 컵얼음은 기존 일반 컵얼음(180g)과 빅 컵얼음(230g)보다 두 배 가량 용량이 커진 400g 상품이다. CU가 최근 5개년의 컵얼음 용량별 매출 비중 추이를 분석한 결과, 대용량 컵얼음은 2019년 39.9%, 2020년 45.7%로 꾸준히 증가했다. 벤티 컵얼음이 출시된 2021년엔 처음으로 54.0%의 비중을 차지하며 처음으로 일반 컵얼음의 매출을 넘어섰다. 이후 2022년 58.9%, 2023년 67.4%로 일반 컵얼음과의 격차를 더 벌리며 아예 매출 구성비 자체를 완전히 뒤집었다. 대용량 컵얼음 중에서도 벤티 컵얼음의 비중은 2021년 17.2%에서 2022년 23.1%, 올해 25.3%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음료의 대용량 선호 트렌드와 함께 가성비를 따지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컵얼음도 가격 대비 빅 사이즈 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황철중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책임은 "컵얼음은 편의점에서 계절과 상관없이 연중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며 전체 상품 매출 1위를 기록 중인 상품"이라며 "제품 차별화가 뚜렷하지 않는 특성이지만 CU는 고객들의 소비 동향을 면밀히 분석해 다양한 종류와 형태의 제품을 출시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6-25 13:04:2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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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베트남서 불닭볶음면 소비 촉진…'K-푸드 페스티벌'서 홍보

삼양식품이 베트남에서 불닭볶음면과 삼양라면 등 대표 제품 알리기에 나섰다. 삼양식품은 22일 베트남 하노이 국립컨벤션센터(NCC)에서 열린 'K-Food 페스티벌'에서 불닭볶음면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날 베트남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행사장을 방문해 삼양식품 부스를 둘러보았으며,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 김정수 부회장은 직접 부스를 찾아 현장을 챙겼다. 윤 대통령은 김 부회장으로부터 삼양식품의 베트남 진출에 대해 설명을 듣고, 국내 식품기업의 해외 진출에 대해 격려하는 등 환담을 나눴다. 삼양식품은 현재 100여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은 9090억원 중 수출액은 6050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66%가 수출이다. 지난 1969년 국내 최초로 베트남에 150만불의 라면을 수출했다. 현재 삼양식품의 주력 수출 품목은 불닭볶음면을 비롯해 삼양라면, 짜짜로니 등으로 지난해 베트남 수출 규모는 약 100억원에 이른다. 이는 한국에서 베트남으로 수출되는 라면 비중에 50%에 해당한다. 삼양식품의 올해 베트남 목표는 200억원이다.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베트남 인구수는 9886만명으로 세계 16위다. 특히 세계라면협회에 따르면 베트남의 라면 시장의 규모는 중국과 인도네시아 다음으로 세계 3위이고 2021년 1인당 라면 소비량은 87개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삼양식품은 2022년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식품업계 최초로 '4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앞서 2017년 1억불, 2018년 2억불, 2021년 3억불 수출의 탑을 받았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6-25 12:42: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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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유튜브 쇼핑 활용해 특가 상품 소개

SSG닷컴은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자체 라이브커머스 채널 '쓱라이브'와 유튜브 쇼핑 기능이 결합된 릴레이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본인 채널에서 상품을 소개하는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고, 방송 화면 및 하단에 생성된 배너를 클릭하면 쓱닷컴 판매 사이트로 연결되는 방식이다. 일별 1~2개씩, 총 9개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며 가전, 리빙, 여행, 뷰티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26일 오후 8시 JM(로보락 S8 울트라 로봇청소기), 서울리안(트러스트마스터 레이싱 게임 패키지) ▲27일 오후 8시 가전주부 채널(시몬스 베스트셀러 침대·매트릭스), 오후 10시 입짧은햇님(메가박스 예매권·스낵) ▲28일 오후 8시 꾸삐(레고 인기상품 부티크호텔·업 하우스), 박가네(한진관광 북해도 왕복 항공권·패키지) ▲29일 오후 8시 디에디트(산타마리아노벨라 메디치가든 단독 선론칭 신상품) ▲30일 오후7시 자취남(풀무원 간편식), 오후8시 악동 김블루(로지텍G 베스트셀러) 순으로 진행한다. SSG닷컴은 이번 공동 마케팅을 통해 주로 유튜브에서만 영상을 시청하는 고객을 쓱닷컴으로 이끌어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시도해 고객 접점을 늘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같은 기간, SSG닷컴 자체 라이브커머스 채널 '쓱라이브'에서도 매일 1회 라이브방송을 이어간다.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에게는 라이브방송 판매 상품에 적용 가능한 5천원 할인쿠폰을 선착순 발급하며, 첫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2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2023-06-25 12:28:1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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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에서 만나는 벨기에 맥주…'호가든 포멜로' 팝업스토어 오픈

벨기에 맥주 호가든이 여름 한정판 '호가든 포멜로(Pomelo)' 출시를 기념해 신사동 가로수길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호가든은 다음달 16일까지 신사동 브런치 카페 '미드타운'에서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주제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자몽 계열 과일인 포멜로 과즙을 밀맥주에 더해 상큼한 맛과 풍부한 향이 특징인 '호가든 포멜로'를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연출했다. 호가든 포멜로는 신사동과 성수동 상권 일대 곳곳에 호가든 포멜로 홍보용 그늘막과 양산을 조합한 '포멜로 썬브렐라(Sun+Umbrella)'를 설치한다. 팝업스토어를 포함한 상권 매장 야외에 강한 햇빛을 피해 쉴 수 있는 자몽 일러스트의 쉼터를 조성, 상큼한 포멜로 향이 특징인 호가든 포멜로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그늘막, 양산, 호가든 포멜로 제품 측면에 삽입된 QR 코드를 스캔하면 전국 호가든 포멜로 판매 매장에 대한 정보와 함께 '포멜로 썬브렐라'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포멜로 과육을 연상시키는 코랄 핑크 색상과 자몽, 벤치 등으로 포멜로의 향을 시각화한 포토존에서 자유롭게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포멜로 향을 담은 향수와 토트백, 그립톡, 인센스 스틱 등 굿즈도 구매할 수 있다. 호가든이 미드타운과 공동 개발한 특별메뉴 ▲자몽 시트러스 요거트 ▲자몽 브륄레 ▲자몽 크로스티니 3종도 만나볼 수 있다. 행사 중 주말에 한해 얼린 호가든 포멜로로 만들어 시원 상큼한 맛이 돋보이는 '호가든 포멜로 소르베'도 선보인다. '호가든 포멜로 소르베'는 성인인증을 거친 소비자들에 한해 즐길 수 있다. 호가든 브랜드 매니저는 "무더운 여름철 즐기기에 좋은 호가든 포멜로를 이색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도심 속 이색 휴식 공간을 마련했다"며 "감각을 자극하는 호가든 포멜로의 맛과 향을 앞세운 마케팅으로 소비자들과 계속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가든은 연중 캠페인 '파인드 유어 모먼트(Find your moment)'의 일환으로 제품과 함께 일상 속 휴식을 강조하는 마케팅을 계속 펼치고 있다. 7월 중순 성수동에 도심 속 휴식공간을 주제로 2차 팝업스토어를 연이어 오픈할 계획이다. 한편 '호가든 포멜로'는 밀맥주 호가든 고유의 풍미에 포멜로의 상큼한 과즙을 더해, 달콤쌉살한 맛과 풍성한 향이 어우러진 밀맥주다. 3.0도의 저도주로 여름철 가볍게 즐기기에 제격이다.

2023-06-25 11:36: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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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경포해변'에서 반려해변 정화활동 진행

국순당은 지난 23일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강원도 강릉 경포해변에서 해변 정화활동과 바른 음주 캠페인 및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어식백세 홍보활동을 함께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반려해변 정화활동에는 국순당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오는 7월 1일 개장을 앞둔 경포해수욕장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 등 해변 정화활동과 수거한 해양쓰레기 종류와 수량 조사를 수행했다. 수거된 폐기물은 강릉시청의 지원을 받아 적정 처리하고, 조사 데이터는 향후 해양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자료로 활용된다. 이외에도 경포해변 방문객을 대상으로 해변 환경 지킴이 캠페인 활동도 진행했다. 이날 국순당은 강릉 경포해변 정화활동 이외에도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경포해변 주변 상가를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 등 바른 음주 문화를 안내하는 캠페인 활동도 전개했다. 또한 반려해변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 및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어식백세 캠페인' 관련 안내문을 배포하는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이 캠페인은 수산물을 많이 섭취(魚食, 어식)하여 백세(百歲)까지 건강을 유지하자는 해양수산부 추진 대국민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이다. 국순당은 한국수산회와 '어식백세 캠페인 콜라보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하고 있다. 한편, 국순당은 지난 4월 강릉 경포해변을 강원도 최초로 반려해변으로 입양했다. 반려해변 제도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고 해양환경공단이 위탁운영 하며 기업단체학교 등이 특정 해변을 자발적으로 신청하여 자신의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해변 입양 관리 프로그램이다. 국순당 관계자는 "경포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전 국민의 휴양지인 강릉 경포해변을 더욱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반려해변 정화활동을 진행했다"라며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바른 음주 문화 캠페인과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어식백세 캠페인 등도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6-25 11:31: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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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차병원 송승훈 교수 "남성 나이에 따른 가임력 감소 확인"

차의과학대학교 강남 차병원 비뇨의학과 송승훈, 이태호 교수는 남성의 나이 증가에 따른 가임력 감소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대한비뇨의학회 공식저널 최신호에 게재됐다. 송 교수는 늦어지는 결혼 시기와 재혼의 증가 등으로 남성 나이의 증가가 가임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평가하기 위해 외형적으로 건강한 35세 미만의 젊은 남성군과 45세 이상 나이 군의 정액과 혈중 생식호르몬을 비교 분석했다. 연구결과, 45세 이상 군에서 35세 미만 군에 비해 유의한 정액량 감소, 정자운동성 감소, 생식호르몬수치 차이가 관찰되어 남성에서도 나이의 증가에 따른 가임력의 감소 가능성을 확인했다. 여성에서는 나이 증가에 따라 난소기능 저하 등 가임력이 감소한다는 것은 잘 알려진 반면 남성에서는 나이 증가가 가임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적다. 남성 난임은 난임의 원인의 30~40%를 차지하지만 여성에서의 임신, 출산처럼 눈에 보이는 형태로 나타나지 않아 남성난임 문제에 대한 인식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송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임신율이나 2세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를 계획 중이다. 송 교수는 "최근 결혼 연령이 높아지면서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가임력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연령에 따른 가임력 감소를 확인한만큼 남성의 경우 외형적으로 건강하더라도 임신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무정자증과 같은 중요 이상이 동반된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결혼 전에 반드시 정액 검사 등의 가임력 검사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6-25 10:34:0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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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발달장애인에 영화관람 지원..제2회 행복나들이 진행

애경산업이 지난 23일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점에서 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함께 발달장애인을 위한 문화 나눔 행사인 '제2회 행복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행복 나들이 행사는 장애인과 복지시설 선생님을 영화관에 초대해 문화생활 경험을 제공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의 사회적 참여를 돕기 위해 지난해 6월에 처음 진행됐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마포구, 서대문구, 은평구 등 서울 서부지역 소속 복지시설과 한국여성장애인연합의 장애인 등 총 854명이 참석했다. 애경산업은 장애인들이 선호하거나 원하는 시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슈퍼마리오(더빙판)' '범죄도시3' 두 가지 영화를 각각 2회차, 3회차씩 총 5회 관람으로 준비했다. 또한 행사가 진행된 메가박스에서는 참석자 1인당 팝콘과 음료를 1개씩 후원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행복 나들이는 문화체험의 기회를 갖기 힘들었던 장애인들이 모처럼 극장 나들이를 나와 함께 영화를 즐기며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다"며 "앞으로도 애경산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6-25 10:22:26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