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아워홈, '제31회 대한민국 패키지디자인대전' 2관왕 달성

글로벌푸드기업 아워홈은 '2022 제31회 대한민국 패키지디자인대전'에서 2개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2022 제31회 대한민국 패키지디자인대전 시상식은 지난 29일 경기도 성남시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아워홈은 이번 디자인대전에서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인 '아모리스 샤퀴테리(AMORIS Charcutrie)'와 '갈치김치, 갈치석박지'를 출품해 각각 금상과 팩스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패키지디자인대전'은 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후원하는 국내 대표 디자인 어워드다. 제품 패키지의 심미성과 독창성, 기능, 친환경 소재와 경제성 등 엄격한 기준을 바탕으로 세밀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금상을 수상한 '아모리스 샤퀴테리'는 자연 토굴 방식으로 항온 12도에서 건조 숙성한 프리미엄 생햄 제품이다. 프로슈토, 로인 프로슈토, 페퍼살라미, 코파 등 총 4종이다. 아치형의 타이포그래픽으로 토굴 숙성고를 표현했으며 화이트와 메탈릭 컬러 매치를 통해 고급스러운 샤퀴테리의 가치를 패키지 디자인에 부각시켰다. 팩스타상을 수상한 '갈치김치와 갈치석박지'는 국내산 식재료와 제주산 갈치를 넣어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프리미엄 김치다. 이번 패키지는 K푸드를 대표하는 김치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블랙과 레드의 조합으로 전체적인 컬러를 통일해 모던하고 심플함을 강조했다. 항아리를 연상케 하는 깊은 그릇 안에 갈치 김치를 정갈하게 담아 시각적 효과를 가미했다. 차기팔 아워홈 BX디자인본부장은 "아워홈의 프리미엄 제품 라인이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2관왕의 쾌거를 달성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패키지 디자인은 소비자 편의성 및 기업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직결되는 만큼 앞으로도 우수한 디자인 개발에 집중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워홈은 재활용과 지속가능성 가치를 높인 차별화된 포장 개발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16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Reclosable(리클로저블) 두부 캡'을 출품해 한국포장기술사회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두부 구입 후 재보관 시 발생할 수 있는 위생 상의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재사용 두부 용기를 설계했으며 일회용 비닐봉투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 폐기물 저감 효과도 높였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3-30 15:23:00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탄소 줄이고 장애인 배려하고…유통업계의 '함께' 살아가는 모습

지난 25일 오후 8시 30분, 먼 곳에서도 고객을 오게 만들기 위해 밝혔던 간판들이 일제히 꺼졌다.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물론 동네 곳곳에 자리한 편의점도 간판 불을 껐다. 정전이 아닌, 세계자연기금(WWF)이 매년 3월 마지막 토요일에 진행하는 '어스아워(Earth Hour)'에 유통기업들이 참여한 것다. 어스아워는 탄소배출량 감소를 위한 환경운동 캠페인이다. ESG 경영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면서 유통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하며 다양한 사회적 문제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30일 메트로경제의 취재를 종합해보면, 이번 어스아워 캠페인에도 참여한 갤러리아 백화점은 오는 4월 2일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아 1일과 2일 백화점 외벽 미디어 아트를 통해 푸른색 조명을 켜고 '블루라이트 캠페인(Light it up Blue)'에 참여한다. 서울 명품관은 1일부터 2일까지 오후 6시부터 2시간동안, 대전 타임월드는 2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푸른 조명을 켠다. 세계 자폐인의 날은 자폐성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2007년 UN 총회에서 지정한 기념일이다. '블루라이트 캠페인'은 전 세계 지역 명소에 파란 불을 밝혀 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촉구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갤러리아는 앞서 어스아워 캠페인에도 참여해 광교점을 제외한 전 점포가 외부 경관 조명을 소등하고 매장내 조명을 90%까지 소등했다. 이마트는 올해 처음 어스아워 캠페인에 참여해 전국 점포의 옥외사인을 소등했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이마트는 앞으로 매월 셋째 주 일요일을 '어스데이'로 지정하고 20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옥외 사인을 소등하기로 했다. 오는 4월부터 시작하는 전국 점포 영업시간 단축도 에너지 절약을 통한 탄소배출 감소를 염두에 둔 조치다. 이마트는 고객이 비교적 적은 시간대에 사용되던 전기와 가스 등을 크게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마트의 ESG담당 이경희 상무는 "이마트는 유통업계 리딩 기업으로서 어스아워에 동참하고 영업시간을 조정하는 등 자원 절감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ESG 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생활공작소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1일부터 한 달간 시각장애인을 위한 '보통의 일상'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해시태그를 적용해 대체 텍스트 기능을 적용해 SNS에 게시글을 올리거나 콘텐츠 내용을 설명하는 음성을 담은 숏폼 콘텐츠를 올리면 된다. 생활공작소는 캠페인 종료 후 집계된 해시태그 수만큼 관련 기관에 자사 제품과 점자 스티커를 기부할 예정이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자사몰에서 제품 구입시 점자 스티커도 무료 제공한다. 현대홈쇼핑은 27일부터 4월 16일까지 현대홈쇼핑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에서 아프리카 탄자니아 의류 기부 캠페인 '우리 지구, 함께 입어요' 참여 고객을 모집한다. '우리 지구, 함께 입어요'는 고객으로부터 잘 입지 않는 옷을 기부받아 아프리카 동부의 탄자니아에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고객들은 잘 입지 않는 옷을 기부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자원순환을 통한 환경오염 문제 해결에 일조한다. 고객은 1인당 최대 5벌을 기부할 수 있다. 현대H몰 홈페이지 내 '우리 지구, 함께 입어요' 캠페인 신청 화면에서 이름, 연락처, 수거지 주소 등을 기재한 뒤 옷을 넣은 박스를 현관문 앞에 두면 현대홈쇼핑에서 배송기사를 보내 수거한다. 선착순 1만명까지 참여 가능하며, 모든 참여 고객에게는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 3000점이 제공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3-30 15:20:28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유통공룡들 주총 마무리… 키워드는 '효율화·사업고도화'

올해 유통가의 정기 주주총회는 '효율화'가 키워드였다. 각 사는 엔데믹(풍토화)시대를 맞아 오프라인 채널이 부상함에 따라 주요 점포 리뉴얼 및 경쟁력 강화를 화두에 올렸고, 본격적인 신사업 발굴보다는 효율성 개선에 무게를 뒀다. 30일 메트로경제의 취재를 종합해보면, 롯데쇼핑은 지난 29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진행한 주주총회를 통해 광주 복합몰 출점 계획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서 언급했다. 이와 함께, 올해 실적 개선을 위한 방안으로 점포 리뉴얼과 효율화 작업을 예고했다. 김상현 롯데 유통군 HQ 총괄대표는 주주총회에서 "광주 복합몰 출점을 검토 중"이라며 "임차료 절감을 비롯해 사업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수립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 조건과 개발 계획은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광주 복합쇼핑몰 건립은 지난해 2월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 유치 공약을 내걸며 세간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지난해 11월 현대백화점그룹이 먼저 '더현대 광주' 건립 계획을 담은 사업제안서를 시에 제출한 후, 뒤이어 12월에 신세계프라퍼티가 '광주 스타필드' 사업 제안서를 냈다. 롯데는 계속해서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는데, 공식석상에서 언급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는 장기적인 실적개선을 위한 방안으로 올해 핵심 점포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 총괄 대표는 "주요 상권 내 핵심 점포를 선택과 집중으로 키우고, MD경쟁력을 강화해 차별화 할 것"이라며 "백화점과 아웃렛, 백화점과 쇼핑몰을 결합하는 등의 새로운 모델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마트·슈퍼 부문은 '원 그로서리(One Grocery)' 기반 통합 전략을, 롯데온은 버티컬 커머스 전환 등 기존 전략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년 연속 호실적을 낸 신세계는 30분 간 주주총회를 진행해 6개 안건을 통과시켰으나 신사업 계획 등에 대한 내용은 발표하지 않았다. 신세계는 지난 23일 서울 중구 소공로에서 주총을 열고 ▲제66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 선임의 건 ▲임원퇴직금 지급규정 개정의 건 ▲이사보수한도 결정의 건 등 6가지 의안을 승인했다. 손영식 신세계 대표는 주총에서 "오프라인의 리테일 강점 극대화를 위한 디지털 이노베이션(혁신)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멤버십과 결제 서비스 등 고객 편의를 개선하기 위한 개발을 지속하고, NFT와 신세계 앱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들도 활용해 기존 오프라인 마케팅을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효율화와 핵심경쟁령 강화를 통한 성장 추구를 걸고 투자 규모 축소 계획을 밝혔다. 강희석 이마트 대표이사는 29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본사에서 연 주주총회에서 "효율적 비용관리를 통한 수익성 강화에 집중하겠다"며 "올해 투자 규모를 전년 대비 절반 이하 수준으로 축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마트는 올해 성과 창출이 가능한 점포에 투자하는 것을 원칙으로, 지역 1번점을 확대하고 적자 점포에 대해서는 구조 개선을 통해 직영면적을 줄일 예정이다. 점포 운영시간 조정, 무인화·자동화 확대, 차세대 시스템 도입을 위한 스마트워크 활성화와 인력생산성 향상 등도 함께 진행한다. 신규수익 창출을 위해 광고사업 규모도 키운다. 이날 이마트는 이마트·SSG·G마켓 3사 간 통합 광고 운영 기반 구축을 위해 사업목적에 데이터베이스·온라인 정보제공업을 추가했다. 강 대표는 "기존 오프라인 점포에 디지털 광고매체를 확대도입하고 가동률과 영업력을 강화한다"며 "상품 카테고리 내 브랜드별 특징, 고객 쇼핑행태 등 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수익사업을 도입해 광고사업 규모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 주총에서는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의 동생 정교선 부회장이 현대백화점 사내이사에서 물러나고 해당 자리에 정지영 현대백화점 영업본부장(부사장)이 올랐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28일 서울 강동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압구정본점과 판교점 등 주요 점포에 대한 리뉴얼 계획을 공유하고 사내외이사 신규선임, 사업목적 정관 추가 등을 의결했다. 김현종 현대백화점 대표는 "기존 리테일에서 접하지 못한 새로운 경험 요소를 선보이기 위해 약 2600억원의 투자 계획을 수립했다"며 "급변하는 유통 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점포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최근 방한한 LVMH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과의 면담에 대한 내용도 공유됐다. 김 대표는 "더현대 서울의 루이비통 입점은 계속 협의 중"이라며 "더현대 서울 오픈 전까지만 해도 명품 브랜드들이 전혀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이제는 시각이 달라졌다.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1조클럽 입성을 목전에 둔 더현대 서울은 아직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이 입점하지 않은 상태다. 현대백화점은 화장품 제조·도소매업, 여행업을 사업목적 정관에 추가했다. 2021년부터 개진 중인 친환경 비건 뷰티 편집숍 '비클린(B.CLEAN)' 사업을 위한 조치다. 현대백화점은 향후 공식몰 '더현대닷컴'을 통해 여행상품 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3-30 15:01:05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메가히트상품스토리] 마이밀, '단백질=맛없다' 편견 깨는 맛과 품질

대상웰라이프㈜의 단백질 전문 브랜드 '마이밀'이 차별화된 제품 라인업과 맛을 인정받아, 까다로운 소비자들로부터 선택을 받고 있다. 마이밀은 대상웰라이프㈜의 균형영양식 연구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8년 5월 와디즈 펀딩을 통해 처음 출시됐다. 출시 이후 인기에 힘입어 2019년 단백질 전문 브랜드로 독립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단백질 음료 시장에서 마이밀이 인기를 끈 것은 뛰어난 맛과 품질을 토대로 명확한 타깃과 콘셉트의 라인업을 갖춘 것이 주요 포인트로 꼽힌다. 어린이 건강음료 '마이키즈'부터 맛있는 단백질 '뉴프로틴', 지속가능한 프리미엄 단백질 '프로틴 리저브'까지 각각 차별화된 단백질 식품을 선보이며 고객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마이밀 '마이키즈', 엄마들의 이유있는 선택 마이밀 '마이키즈'는 어린이·청소년 성장에 필요한 동식물성 단백질을 모두 담은 것은 물론, 편식이 심한 아이들까지 사로잡는 뛰어난 맛으로 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인기 캐릭터 '뽀로로'를 반영한 패키지 디자인이 아이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2022년 기준 3초마다 1개씩 팔리는 어린이 대표 영양식으로 자리 잡았다. 2022년 매출은 2021년 대비 75% 가까이 성장했으며, 올해 2월에는 누적 판매량 2000만팩을 달성했다. 해외 시장에서도 인기가 뜨겁다. 2021년에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수출을 시작한 이후, 1년 만에 수출량이 5배 이상 늘어났다. '마이키즈'의 인기는 기술력과 품질을 기반으로 균형 잡힌 영양과 뛰어난 맛을 모두 잡았다는 데 있다. 성장 발달에 필수적인 3대 영양소와 22가지 비타민·미네랄 영양소 등을 안정적으로 배합하면서 비릿한 향을 잡는 것이 기술력인데, '마이키즈'는 시중에 파는 초코·딸기 우유 못지않은 맛을 지닌다. 밥을 잘 안 먹어 식사량이 부족하거나 편식이 심한 자녀를 둔 부모들의 고민을 덜기 위해 올 상반기 새로운 맛 출시를 계획 중이다. ◆마이밀 '마시는 뉴프로틴', 간편하게 단백질 충전 마이밀 '마시는 뉴프로틴'은 균형잡힌 동식물성 단백질과 비타민·무기질 등 다양한 영양소를 바쁜 일상에서도 간편하게 챙길 수 있어 '마시는 단백질 구매량 1위(칸타월드패널 국내가구 기준, 단백질 RTD 및 유음료 데이터/2020년 12월 7일~2021년 12월 5일)'로 자리하며 단백질 음료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마시는 뉴프로틴'은 ▲오리지널 ▲로우슈거 바나나맛·오트맛 ▲요구르트맛 ▲산양유 등 다채로운 맛을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특히 로우슈거 바나나맛·오트맛은 저칼로리로 체중 관리에 도움을 주며, 요구르트맛은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는 원료를 함유하는 등 섭취 목적에 따라 성분까지 세심하게 차별화했다. 최근에는 깊고 진한 초코맛을 느낄 수 있는 '마시는 뉴프로틴 딥초코' 출시로 시장 반응이 뜨겁다. 대상웰라이프㈜는 '자기관리의 아이콘'으로 통하는 마이밀 모델 이준호와 함께 딥초코 출시 포토행사를 진행하고, 마이밀 SNS 계정에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하는 등 소비자 대상 커뮤니케이션도 놓치지 않고 있다. ◆마이밀 '프로틴 리저브', 지속가능성 추구 마이밀 '프로틴 리저브'는 사람·동물·환경에 대한 원칙과 책임을 바탕으로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프리미엄 라인이다. '마시는 프로틴 리저브' 외에도 '프로틴 리저브(분말)'와 '리저브 프로틴바'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양질의 단백질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프로틴 리저브'의 가장 큰 차별점은 환경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자 원료 선정부터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업계 내 환경 존중을 선도하고 있다는 점이다. 글로벌 동물성 단백질 1위 기업인 폰테라(Fonterra)사와 기술 제휴를 맺고 고품질의 원료를 사용 중이다. 100% 뉴질랜드 자연에서 풀을 먹여 방목한 소에서 원유를 얻는 방식인 그래스패드(Grass Fed)와 케어포카우(Cared for Cows) 인증을 받은 원유를 사용해 동물 복지를 강화했다. 제품들은 자발적 탄소시장(VCM)에서 거래되는 탄소배출권을 구매해 배출량을 상쇄,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획득한 '토이투 탄소ZERO 인증(Toit· net carbonzero certification)'을 통해 2022년 기준 총 461톤의 탄소중립을 달성했다. 이는 15년 된 소나무 약 20만 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에 해당한다. 제품 포장재도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FSC 인증 종이와 탄소 발생을 줄이는 녹색인증 비닐을 사용해 환경 보호에 이바지하고 있다. 최근 환경을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가 실제 제품 구매에 영향을 미치면서 시장 반응도 긍정적이다. '프로틴 리저브'가 환경을 존중하는 브랜드라는 인식이 확산되며, 지난해 약 3억8000만원의 마이밀 홈쇼핑 최고 매출액을 달성했다. 추후에도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다양한 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3-30 14:46:52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하이트진로, '반전라거-켈리' 출시 '테라'와 연합작전…맥주 시장 1위 탈환 예고

하이트진로가 새로운 맥주 브랜드 '켈리(KELLY)'를 출시하고 국내 맥주 시장에서 또 한 번 돌풍을 예고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는 30일 오전 성북구 삼청각에서 열린 신제품 '켈리' 출시 미디어간담회에서 "맥주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와 요구를 면밀히 관찰하고 연구한 결과, 반전라거 '켈리'를 출시하게 됐다"며 "강력한 돌풍을 일으켜 소주에 이어 맥주 부문에서도 국내 맥주시장 1위 탈환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켈리'는 하이트진로가 2019년 '청정라거-테라' 발표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신제품이다. '켈리'라는 이름은 '킵 내추럴리(keep naturally)'를 줄인 말로 인위적인 것을 최소화하고 자연주의적인 원료, 공법, 맛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오는 4월 4월 첫선을 보이는 '켈리'는 덴마크에서 북대서양의 해풍을 맞으며 자란 프리미엄 맥아만을 100% 사용하고 두 번의 숙성 과정을 거친 것이 특징이다. 김 대표는 "'테라'로 다져진 안정화된 위치에 안주하면 나아가지 못한다는 각오로 '켈리'를 완성했다"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우리의 도전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해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켈리는 덴마크 보리를 일반 맥아보다 24시간 더 발아해 만들었다. 여기에, 7℃에서 1차 숙성하고 영하 1.5℃에서 한 번 더 숙성시키는 '더블 숙성 공법'으로 강렬한 탄산감을 더했다. 이를 통해 라거 맥주에서 공존하기 힘든 두 가지 주질인 '부드러움'과 '강렬한 탄산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두 가지 속성의 조화를 위해 지난 3년간 지구상에서 가장 부드러운 맥아를 찾고 완벽한 균형의 주질을 만들어내는 공법을 연구·개발했다. 그 결과, 입에 부드럽게 닿아 목으로 넘어갈 때 강렬한 탄산감을 느낄 수 있는 '라거의 반전, 켈리'가 탄생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2019년 탄생한 '테라'는 출시 후 최단기간인 39일만에 100만 상자를 돌파했고, 72일만에 200만 상자를 돌파했다"며 "경쟁사가 20년만에 달성한 주음용 비율 30%를 우리는 18개월 안에 달성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하지만, 맥주시장 1위를 탈환하기 위해 또 하나의 신제품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오 상무는 "하이트진로는 '참이슬'과 '진로'의 연합작전으로 소주 시장 1위 석권을 경험했다"며 "지난해 출시된 맥주 브랜드가 120개 이상인데 이러한 초경쟁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우리는 '테라'와 '켈리'의 연합작전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재미와 트렌드만 추구하는 일회성 맥주가 아닌, 맥주의 본질을 집요하게 연구한 끝에 '켈리'의 맛과 주질을 완성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128종의 시제품 테스트를 거쳤다. 패키지도 기존 맥주병과는 차별화했다. 업계 최초로부드러운 호박색 '앰버(Amber)' 컬러를 적용했고, 주질 콘셉트에 가장 이상적인 병 모양을 연구, 검토했다. 부드러움을 강조한 병 어깨의 곡선과 병 하단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직선으로 강렬함을 표현해 제품의 특징을 잘 담아냈다. 오 상무는 "폭탄주를 염두에 두고 제품을 개발하지는 않았다. 맥주 자체의 완성도가 높아야 소비자들이 선택한다"며 "시작은 부드럽고 끝맛이 청략한 것이 '켈리'의 특징인데, 폭탄주의 기본 속성과도 닮아있어 유흥시장에서도 충분히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켈리'는 오는 4일 첫 출고 이후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 가정 채널과 음식점, 유흥업소 등 유흥 채널에서 동시 판매될 예정이다. 출고 가격은 소비자 만족도를 위해 기존 맥주와 동일하고, 알코올 도수는 4.5%다. 하이트진로 오성택 상무는 "국내 주류회사 최초로 100주년을 앞둔 대한민국 대표 종합주류기업으로서 맥주 본질에 집중, 진정성 있는 맥주를 소비자에게 선사하고자 3년여간의 철저한 준비와 검증을 통해 '켈리'를 출시하게 됐다"며 "이번 신제품은 원료, 공법, 패키지까지 기존 라거에 대한 모든 편견을 파괴하는 '라거의 반전'이라는 콘셉트로 탄생했으며,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3-03-30 14:40:42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광동제약, 세계 1위 유산균 브랜드 '컬처렐' 모델 고현정 발탁

광동제약은 유산균 브랜드 '컬처렐'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고현정을 발탁하고, TV광고를 온에어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광동제약은 글로벌 기업 DSM의 자회사 아이헬스(i-Health)와 컬처렐 판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컬처렐 다이제스티브 헬스', '컬처렐 키즈 패킷' 등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6종을 국내에서 독점 판매한다. 광동제약은 컬처렐 신규 광고 모델로 배우 고현정을 발탁했다.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명품 배우 고현정의 당당한 이미지가 6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컬처렐의 프리미엄한 브랜드 정체성과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다음달 1일 온에어되는 이번 광고는 '100% 준비된 자신감'을 콘셉트로 제작됐다. 완벽한 모습을 갖춘 배우 고현정이 컬처렐 다이제스티브 헬스를 소개하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LGG 유산균 100%(2022년 1월 식약처 기준)'라는 메시지를 자신감 있게 전달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고를 통해 컬처렐의 뛰어난 제품력과 우수성이 잘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배우 고현정과 함께 다채로운 소비자 소통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3-30 12:33:12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한림대동탄성심병원 "2세 이전 미디어 노출, 사회성발달 지연 원인"

2세 이전 아동의 미디어 노출이 사회성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성구 교수 연구팀은 SCI급 국제저널인 '글로벌 소아 건강(Global Pediatic Health)'에 게재한 '미디어 노출이 아동의 사회적 발달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에서 이같은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연구팀은 2013년 7월부터 2019년 3월까지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신경발달행동치료센터에서 사회성발달 지연으로 치료받은 96명과 대조군 101명을 대상으로 미디어 노출시간, 시기, 형태를 양육자 설문조사를 통해 분석했다. 두 그룹의 평균연령은 34~36개월이었으며, 남아가 여아보다 2.6배 많았다. 분석결과, 2세 이전에 미디어 시청 아동의 비율은 사회성발달 지연군에서는 95.8%였고, 대조군에서는 59.4%였다. 평균 미디어 시청시간을 분석한 결과, 2시간 이상 시청한 아동의 비율이 사회성발달 지연군에서는 63.6%였고, 대조군에서는 18.8%였다. 미디어 시청시 보호자 동반 여부도 차이가 있었다. 아이 혼자 미디어를 시청한 비율은 사회성발달 지연군에서는 77.1%, 대조군에서는 38.6%였다. 시청 프로그램의 유형에서도 영어교육과 동화프로그램 등 교육 프로그램을 시청한 비율이 사회성발달 지연군보다 대조군에서 높게 나타났다. 아이에게 미디어를 시청하도록 한 이유로는 '아이 달래기'와 '부모의 우울·건강문제·맞벌이'가 사회성발달 지연군에서는 각각 26.5%와 55%였고, 대조군에서는 7.4%와 41.3%였다. 이번 연구로 2세 이전, 2시간 이상, 부모 없이 단독으로 미디어에 노출되는 것은 사회성 발달의 위험요인으로 분석됐다. 김 교수는 "어린 나이에 긴 시간 미디어에 노출되면 부모와 소통하고 상호작용하며 창의적으로 놀 수 있는 시간이 줄게 되며 유아의 기억력, 주의력, 인지력의 한계와 미디어의 일방향성으로 인해 뇌 발달 민감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쳐 사회성발달을 저해할 수 있다"며 "발달지연이 있는 아이의 경우 부주의하고 지나치게 활동적으로 행동하기 때문에 부모들이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이러한 가정에서 미디어 노출이 더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영유아가 미디어를 시청하더라도 보호자와 함께 상호교류 속에 제한된 시간만 교육적인 프로그램을 시청하면 사회성발달 지연 위험을 낮출 수 있다"며 "진료 시에도 과다한 미디어 노출로 인한 사회성발달 지연의 경우 미디어 중단 후에 빠른 호전을 보이는 경우를 경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3-30 12:27:08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엔데믹 시작한 작년 봄 보다 올해 봄나들이 더 갔다

엔데믹 1년을 맞은 올해 지난해 보다 나들이 관련 상품 판매가 더 가파르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G마켓은 30일 올해와 지난해 3월 19일부터 28일까지 상품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 지난해 보다 올해 나들이 상품 관련 판매량이 크게 늘어났다. 지난해 남녀 패션 및 잡화 등을 포함한 '나들이 패션' 품목의 판매는 9% 증가했으나, 올해는 15% 증가하며 더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화장품, 선크림 등이 속한 '야외활동 뷰티'도 지난해 12%에서 올해 38%로 신장률이 증가했다. 피크닉/캠핑용품의 경우, 지난해엔 -11%로 오히려 소폭 감소했으나 올해는 74%로 크게 늘었다. 각종 야외 간식도 지난해 2% 신장에서 올해는 34% 신장으로 더 잘 팔렸다. G마켓 측은 작년보다 개화시기가 앞당겨진 것과 함께, 야외와 실내 및 대중교통에서도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되면서 팬데믹을 완전히 벗어났다고 느끼는 사람이 늘어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올해 주요 인기 상품을 살펴보면, 원피스 판매가 지난해보다 4배 가까이(297%) 증가했다. 토트백은 2배 이상(110%) 더 많이 팔렸으며, 트렌치코트/자켓 판매는 48% 증가했다. 야외활동을 위한 선크림은 80% 더 많이 팔렸고, BB크림/톤업크림 판매는 88% 증가했다. 그루밍족을 위한 남성화장품도 63% 증가했다. 피크닉 필수템인 돗자리는 3배 이상인 220% 판매 신장을 기록했으며, 아이스박스는 96%, 도시락통은 50% 증가했다.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각종 가공식품도 인기다. 간식용 소시지는 116% 증가했으며, 구운계란/훈제란은 21% 더 많이 팔렸다. 유부초밥/김밥도 19% 증가했다. G마켓 관계자는 "빨라진 봄과 함께, 실내/외를 구분하지 않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봄 패션, 나들이용품 등의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라며 "이러한 소비 트렌드에 착안, 봄 맞이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관련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3-30 12:16:05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