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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웰스토리, 친환경을 컨셉의 '식탁 위의 지구' 프로모션 진행

삼성웰스토리가 식목일(4월 5일), 지구의날(4월 22일)을 맞아 친환경을 컨셉으로 한 구내식당 프로모션 '식탁 위의 지구'를 4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식탁 위의 지구' 프로모션은 친환경 활동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이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일상적인 활동만으로도 손쉽게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삼성웰스토리는 이번 프로모션에 맞춰 고객들의 친환경 식생활을 돕는 100종의 저탄소 메뉴와 비건 테이크아웃 상품을 구내식당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저탄소 메뉴는 일반 메뉴보다 탄소발생량이 10% 이상 적게 배출되는 메뉴로는 그린빈버섯커리라이스, 고사리들기름파스타 등이 있다. 비건 테이크아웃 상품은 유제품 대신 병아리콩과 같은 식물성 재료를 활용한 제품으로 마카롱, 초코볼, 커피 등 고객들이 일상적으로 소비하는 다양한 디저트 및 음료 제품을 준비했다. 아울러 친환경 못난이 농산물 정기구독 플랫폼인 '예스어스'와 손잡고 사과와 참외로 구성된 친환경 못난이 과일 2종 세트를 구내식당에서 제공한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매일 이용하는 구내식당이 친환경 실천의 새로운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식음서비스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4-04 11:14: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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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만난 巨人]K-제약 세계화 이끈 참 제약인, 고촌 이종근 회장

지난 2월,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창업주 고(故) 고촌(高村) 이종근 회장(사진)의 30주기 추도식이 열렸다. 그는 제약산업 불모지였던 이 땅에서 국산 의약품의 '국제화'라는 성과를 이뤄낸 불굴의 개척자였다. 직접 개발한 의약품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고, 해외 수출을 성사시키며 불가능은 없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 제약인이다. 한국 제약을 향한 세계의 시각을 바꿈과 동시에 국내 제약업계에는 '하면된다'라는 자신감을 심어준 선구자이기도 하다. 종근당 이장한 회장은 "고촌은 '환자의 곁에는 항상 종근당 의약품이 있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중앙연구소를 설립한 참 제약인"이라고 회상하며 "그의 의지를 실현하기 위해 인류를 치료할 수 있는 '글로벌 신약'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그의 정신은 깊은 뿌리를 내리고, 세계 6대 강국으로 커나가는 K-제약바이오의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다. 종근당에 남은 자료와 문헌 등을 통해 고촌을다시 만났다. - 1919년 9월 충남 당진에서 태어났다. 어린시절은 어땠나. "칡뿌리를 뜯어 팔아 생계를 유지할 만큼 가난한 시절이었다. 나라 잃은 비통함과 가난을 온몸으로 체험하며 컸다. 가족의 생계도 책임 져야했다.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13살에 처음 서울에 올라와 닥치는 대로 일을 했다. 철공소 견습공, 정미소 쌀 배달부 등 생계를 위해 안 해본 일이 없었다." - 제약과의 인연은 언제 시작됐나. "갓 20살, 성인이 되던 1939년 봄이었다. 어머니의 권유로 서울에 있는 한 약방에서 일을 돕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자전거를 타고 약을 날랐다. 자전거로 영등포에서 수원을 오가고, 대전에서 개성을 오가는 고된 일이었다. 하지만 약품 행상을 하며 '하면 된다'는 신념을 배웠고, 스스로 개척할 수 있는 일을 시작해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됐다." 그는 23살이 되던 1941년, 서울 마포구 아현동에 '궁본약방(宮本藥房)'을 차렸다. 4평에 불과했던 이 작은 약방은 훗날 연 매출 1조원이 넘는 대형 제약사 '종근당'의 모태가 됐다. - 궁본약방은 어떻게 열게됐나. "당시 가진 돈이 15원 뿐이었다. 일수 50원을 빌려 차렸다. 행상을 하며 쌓은 경험, 지식이 도움이 됐다. 장소는 작았지만 우리 국민의 건강을 우리 손으로 지키고 싶다는 꿈을 담은 약방이었다. 2년 후에는 마포와 서대문 지역 약방 경영인들과 서부 약우회를 결성해 점차 기틀을 마련했고 약업인의 길에 본격 들어섰다." - 위기는 없었나. "1948년에 물가가 치솟으며 약값도 천정부지로 올랐다. 손해가 커지고 있는 시점에 인상 전 가격으로 공급하겠다는 '활명수'를 덥썩 받아 판 것이 문제였다. 알고보니 가짜 활명수였고, 그 일 때문에 경찰 조사까지 받으며 큰 타격을 입었다. 그 때부터 약을 사서 팔지 말고, 내 손으로 믿을 수 있는 약을 직접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위기는 성장의 발판이 됐다. 1950년 한국전쟁 발발로 부산에 피난한 이 회장은 가공장을 짓고 '염산에페드린정' '산토닌정' 등의 의약품 생산을 시작했다. 그리고 1956년 자신의 이름을 내건 '종근당 제약사'로 회사명을 바꾸고, 해외 선진 제약사로 눈을 돌려 그들의 기술과 전략을 빠르게 흡수했다. 10년여 만인 1965년, 종근당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항생제 원료 합성공장을 세웠다. 국내 첫 성과였다. 1974년에 세운 한국 최대 의약품 원료 발효공장은 당시 11개의 발효조가 모두 가동될 경우 항생제 원료 170톤을 생산할 수 있는 국제적인 수준이었다. - 항생제에 주목한 이유가 있나. "1960년대 결핵은 가장 흔하고 치명적인 병이었다. 열악한 환경과 위생, 영양 상태가 결핵을 빠르게 퍼뜨렸다. 6·25 전쟁 직후에는 결핵으로만 하루에 300명씩 죽어나갔다. 수입 약은 있었지만 터무니없이 비싸서 정부도, 병원도 속수무책이었다. 고통받는 사람들을 지켜볼 수가 없었다." - 전쟁의 폐허 속에 공장을 세웠는데. "국민의 건강을 수입약이 아닌 직접 만든 약으로 지켜야한다는 신념은 더욱 강해졌다. 송곳은 끝부터 들어간다. 불가능한 환경이었지만 모든 일은 시작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사명을 내 이름을 붙인 '종근당'으로 지은 것도 이러한 신념을 끝까지 잃지 않기 위해서였다." - 일찍부터 세계로 눈을 돌렸는데. "1961년 외환사정이 극도로 악화되어 제약원료를 수입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97일간 세계 16개국을 돌며 제약사들을 직접 방문하면서, 하루 빨리 제약원료를 자체 생산해야겠다는 결심을 굳히게 됐다. 발효 공장 역시 국내 제약업에 꼭 필요한 숙원사업이었다. 1980년대부터는 외국 선진 제약기업들과 합작해 한국롱프랑제약, 한국로슈, 한국그락소를 세우고 선진화된 제약 기술과 경영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기 시작했다." 그의 노력은 당시는 상상도 할 수 없던 성과로 이어졌다. 1968년 고촌이 결핵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한 항생제 '클로람페니콜'은 국내 처음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 그의 가장 독보적인 업적 중 하나로 꼽히는 일이다. 1969년 클로람페니콜은 국내 최초로 일본에 수출됐다. 총 62만 달러로 국내 의약품 총 수출액(110만 달러)의 56%를 차지하는 규모였다. 1970년에는 미국 제약업계 4위인 워너렘버트사에도 수출돼 세계를 놀라게 했다. 그리고 1980년 자체 기술로 세계 4번째 항결핵제 '리팜피신'을 개발하기에 이른다. 당시 종근당의 수출이 가져온 수입대체 효과는 900만 달러에 달했다. - FDA 승인은 지금도 쉽지 않은 일인데. "당시 세계적으로도 FDA의 승인을 얻은 제약회사는 미국 외에 100개 정도에 그쳤다. FDA 승인을 얻으려면 미국의 상위 제약회사에 견줄만한 기술수준을 갖춰야한다는 선행조건이 있었다. 도전조차 무모하게 여기던 시절이었고, 정부 역시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국산 신약도 세계에서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고, 선진국 제약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믿었다. - 1972년 업계 최초로 중앙연구소를 설립한 것도 그 때문인가. "그동안 터득한 기술을 기초로 우리가 독자적으로 개량도 하고 개발도 해나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렇게 판단함과 동시에 철석 같은 신념으로 이를 마음 속에 굳혔다. 실제로, 젊은 약학도, 화학도들의 연구는 밤낮 없이 이어졌다. 이들을 뒷받침하며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면 반드시 신념의 열매를 거둘 수 있다고 확신했다." 국민을 위해 약을 만든 고촌의 마음은 젊은 인재들에게로 이어졌다. 그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잇지 못하는 불공평한 일은 없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1973년 개인사재를 털어 '고촌재단'을 설립했다. 고촌재단은 지금까지도 대학생들에 장학금과 무상 기숙사를 지원하고 , 학술연구 지원, 해외동포 국내외 연수 등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고촌은 그 공로를 인정받아 1986년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 사회 환원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기업에서 얻은 많은 이익을 사회와 국가를 위해 유익하게 쓰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나는 돈을 벌어 내가 잘 되고 내 집안이 잘 되고 내 이웃이 잘 되고 내 나라가 잘 되게 하려는 목표를 늘 세웠다. 나는 잘 된 셈이고 내 집안도 잘 된 셈이니, 내 이웃이 잘 되어야 할 차례라고 생각했을 뿐이다." 고촌은 1993년 향년 75세로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뜻은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2006년 결핵퇴치를 위해 노력했던 그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고촌상'이 제정됐다. 고촌상은 고촌재단과 UN 산하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이 제정한 한국 제약사상 최초의 국제적인 상이다. 그가 불모지에 심은 '신약 개발'의 꿈은 지금도 자라나고 있다. 70년대 세운 중앙연구소는 1995년 종합연구소, 2011년 효종연구소로 개편되며 2003년 항암제 신약 '캄토벨'과 2013년 당뇨 신약 '듀비에'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 덕분에 한국의 제약산업은 이만큼이나 발전했다. "나는 독립운동에 공이 있는 애국자도 아니며 위대한 정치가도 아니다. 그렇다고 국가 경제 신장에 크게 이바지하여 기간산업을 여러 개 거느린 그룹 총수도 아니다. 다만 제약업 하나에 매달려 한 평생 살아가고자 하는 신념이 있었을 뿐이다. 건전한 기업활동과 우수의약품의 개발을 통해 국민건강을 증진하는 것만이 약업보국의 사명을 완수하는 길이라고 믿었다. - 신약 개발의 꿈을 이뤄가고 있는 후세를 위한 조언이 있다면. "우리는 우리가 만든 약이 필요로 하는 사람 곁에 항상 있도록 하는 사명을 지녀야 한다. 제약업은 타종 기업보다 윤리성과 사회성이 더 중시되고 강조되어야 한다. 생명을 다루는 과학인 것이다. '한 알의 약이 한 인간의 생명을 좌우한다'는 엄청난 사명 앞에 어찌 한치라도 경건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4-04 10:57:5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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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창경궁에 나무심기 활동…문화재 지킴이 활동 이어간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창경궁에 나무심기를 전개하며 올해도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이어간다. 스타벅스는 파트너 50명이 전날 창경궁을 방문해 스타벅스 전용 식재 공간에 산앵두 300주를 심으며 첫 번째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시작으로 5월에는 창경궁에 진달래 200주, 미선나무 200주, 히어리 300주를 심을 예정이며, 11월까지 창경궁 내 문화재 마루 닦기 및 창호지교체, 낙엽 쓸기 등의 문화재 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지난 2009년부터 문화재청과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전통문화 보존 활동,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복원 및 보존 후원, 독립문화유산 국가 기부 활동, 고궁 문화 행사 및 환경 정화, 독립유공자 자손 대학생 장학금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5년간 덕수궁에서만 약 3000여명의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참여해 총 1만6500시간의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부터는 전국 도시의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 문화유산국민신탁과 함께 협력해 전국 단위의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으로 확대해 파트너 746명이 전국 9개 도시의 지역 문화유산 15곳을 방문해 총 2208시간에 이르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아울러 스타벅스는 창경궁 나무심기 활동을 시작으로 4월 한 달간 전 세계 스타벅스가 함께 동참하는 GMoG(Global Month of Good) 캠페인을 전개한다. 국내에서는 서울과 인천, 수원, 광주, 부산, 강릉 등에서 문화재지킴이, 공원돌보미, 친환경 커피 퇴비 전달 등 25건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4-04 10:50: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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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립모리스, '커스터마이징' 니즈 반영 각인 서비스 개시

한국필립모리스가 아이코스 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각인 서비스를 선보인다.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 포켓 충전기 및 아이코스 일루마 도어 커버에 음각으로 '나만의 레터링'을 새겨넣는 서비스를 통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아이코스 일루마'를 만들 수 있다. 무료 각인 서비스는 여의도IFC점, 광화문점, 가로수길점, 스타필드 고양점, 부산 센텀점, 광주점 등 6개 아이코스 직영 매장에서 제공된다. 영문이나 국문, 숫자를 각인할 수 있으며, 매장에서 아이코스 코치에게 안내를 받아 참여할 수 있다. 아이코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인 아이코스 닷컴에서 통합 회원에 가입한 후 1개 이상의 아이코스 기기를 등록하면 아이코스 클럽 회원이 될 수 있다. 이 외에도 한국필립모리스는 다양한 소비자 프로그램을 마련해 고객들이 일반 담배를 끊고 더 나은 대안으로 전환하는 것을 돕고 있다. 가장 먼저,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코스 기기(아이코스 2.4 플러스, 아이코스3, 아이코스3 멀티, 아이코스3 듀오)를 반납하면 신제품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 및 아이코스 일루마 구매 시 3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보상판매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과 아이코스 일루마를 각각3만원 할인된 10만9000원과 6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2회까지 참여 가능하다. 특히 4월 말까지 시행되는 '아이코스 클럽 1주년 이벤트' 기간에 보상판매에 참여하는 아이코스 클럽 고객들에게는 선착순으로 실리콘 슬리브가 제공된다. 또한, 친구추천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아이코스 고객으로부터 친구추천을 받아 아이코스 제품 첫 구매 시,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과 아이코스 일루마를 각각 2만원 할인된 11만9000원과 7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추천 받은 친구가 첫 구매를 확정하면, 추천을 한 기존 아이코스 고객에게는 1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와 아이코스 클럽 포인트 500점이 제공된다. '아이코스 클럽 1주년 이벤트' 기간에 친구추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이코스 클럽 고객들은 기존 500점의 2배인 1000점을 적립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기기 체험 프로그램이 시행 중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코스 일루마 기기를 14일간 체험할 수 있다. 비용은 1000원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아이코스 공식 매장 및 아이코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이용할 경우 무료 배송과 반납이 가능해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할 필요가 없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나만의 제품을 갖고자 하는 '커스터마이징'에 대한 니즈가 늘면서 아이코스 기기에 이름의 이니셜이나 특별한 문구를 새겨 넣는 각인 서비스에 대한 반응이 매우 좋은 편"이라며 "소중한 지인에게 특별한 선물로도 의미가 있는 만큼 아이코스 클럽에 가입하시고 각인 서비스를 꼭 이용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4-04 10:30: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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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신상] 크리스피크림 벨리곰 컬래버 도넛 外

◆크리스피크림 벨리곰 컬래버 도넛 롯데GRS가 운영하는 도넛 프랜차이즈 크리스피크림도넛은 인기 캐릭터 '벨리곰'과 컬래버(협업)한 신제품을 지난 1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크리스피크림도넛은 행복을 전하는 벨리곰의 아이덴티티와 접목해 고객들에게 달콤한 도넛을 통한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캐릭터 협업을 진행했다. 다양한 토핑과 벨리곰 사인판을 활용한 이번 신제품은 풍선껌에서 탄생한 벨리곰의 콘셉트에 맞춰 ▲딸기 풍선껌 맛의 베리믹스필링이 들어간 커여운 벨리곰 ▲망고우유크림이 가득 찬 도넛에 벨리곰 초콜릿 사인판을 꽂은 돈워리 비벨리 ▲스프링클 토핑을 활용해 구름 위의 무지개를 표현한 레인보우 벨리 ▲달콤한 초코우유 크림과 토핑을 얹은 초코홀릭 벨리 총 4종이다. 캐릭터 굿즈 '미니미 벨리곰 키링'도 선보였다.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구매 가능한 미니미 벨리곰 키링은 단품 구매 시 1만5000원, 오리지널글레이즈드 하프더즌과 구매 시 약 12% 할인된 2만2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아영FBC '디아블로 무직타이거 에디션' 종합주류기업 아영FBC의 대표 와인 디아블로는 ㈜스튜디오무직과 협업해 '디아블로 무직타이거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3일 알렸다. 이달 출시된 '디아블로 무직타이거 에디션'은 4월 본격적인 야외 활동을 맞아 캐주얼하고 마시기 편한 디아블로 와인을 알리고, 무직타이거의 대표 캐릭터인 '뚱랑이'의 자유로운 삶을 지향하는 특징을 와인에 담아보고자 '레이지 와인 데이(Lazy Wine Day)'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디아블로 무직타이거 에디션 글라스 패키지는 2만원대 후반으로, 디아블로 카베르네 소비뇽과 메를로 와인 각 1병(또는 카베르네 소비뇽 2병)과 무직타이거의 '뚱랑이' 캐릭터가 그려진 와인 전용 글라스 2개로 구성됐다. 그 외에 무직타이거 캐릭터가 그려진 한정 에디션 구매 시 판매처와 구매 수량에 따라 자동 디스펜서, 1본입 와인백, 뚱랑이 캐릭터가 그려진 스티커가 각각 제공된다. '악마가 지키는 와인'이라 불리는 디아블로는 칠레 프리미엄 와인 시장을 개척한 와인그룹 콘차 이 토로(Concha Y Toro)사의 대표 브랜드다. 전 세계 140여 개국에서 1초에 2병씩 판매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티로그 아이스티 HK이노엔(HK inno.N)이 제로 칼로리의 아이스티 브랜드 '티로그(Tealog)'를 론칭하고 ▲납작복숭아 아이스티 홍차 ▲제주청귤 아이스티 녹차 등 신제품 제로 칼로리 아이스티 2종을 출시했다. 티로그는 프리미엄 차와 과일의 조화로 풍성하고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는 제로 칼로리 아이스티 브랜드다. 최적의 온도에서 찻 잎을 직접 우려 추출한 '리얼 티 브루잉(Real TEA Brewing)' 공법으로 차 본연의 진한 맛과 향을 살렸다. 납작복숭아 아이스티 홍차는 스리랑카 고산지대에서 생산되며 세계 3대 홍차로 꼽히는 '우바 홍차'와 납작복숭아가 만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담았다. 제주청귤 아이스티 녹차는 청정한 제주 토양에서 자란 유기농 녹차잎과 청귤을 담아 산뜻한 향에 상큼한 맛을 더했다. 한편 HK이노엔은 숙취해소제 컨디션을 포함해 ▲헛개수 ▲새싹보리차 ▲탄산수 '리프레즈' ▲아이스티 '티로그' 등 다양한 음료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2023-04-03 17:36: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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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 주주총회 개최…"재무건전성 양호하고 연구인력 충원도 꾸준해"

신라젠이 미국 생명공학회사 리제네론에 펙사벡 기술수출을 타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의 주가하락의 원인이 공매도의 제도적 미흡함 때문이라며 주주들에게 회사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김재경 신라젠 대표는 지난달 31일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린 제1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현재 바이오 기업들은 글로벌 경제의 불안감과 함께 국내 증시의 공매도에 대한 제도적 미흡함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신라젠은 미래 비전과 가치가 충분하기에 주주들이 회사를 믿고 지지해 준다면 그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지지를 요청했다. 김 대표는 이날 현재 신약후보 물질의 연구개발 현황도 소개했다. 그는 "신장암 치료제 개발을 위해 항암제 후보물질 펙사벡과 리제네론의 면역항암제 리브타요를 병용하는 임상 2a상 시험은 올 하반기에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우선협상권을 가진 리제네론에 후속 연구와 기술수출을 타진해 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항암바이러스 플랫폼 SJ-600 시리즈의 전임상시험이 조기 완료됐고 후속 연구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것"이라며 "스위스 제약사 바실리아로부터 도입한 항암제 후보물질 BAL0891의 임상 1상 시험도 미국에서 처음으로 환자 투여에 들어가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신라젠은 이번 정기주총에서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승인의 건 등의 안건을 모두 가결했다. 신라젠은 사업보고서와 감사보고서 제출을 정상적으로 완료한 만큼 재무건전성이 양호하다고 설명했다.

2023-04-03 16:29:4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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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산불피해에 구호물자 지원

CU가 전국 산불 현장에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물품이 전달된 곳은 서울 인왕산 인근 지역과 대전, 홍성이다. 소방 대응 2단계, 산불 3단계가 발령될 정도로 피해가 컸던 곳들이다. 해당 지역들에서 발생한 산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탓에 인근 지역으로 빠르게 번지며 주택 및 시설 파괴와 함께 많은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구호물품은 대피용 칸막이, 응급구호세트와 함께 총 2000인분 규모의 생수, 이온 음료, 컵라면, 초코바 등의 식음료들이다. 향후 산불 확산 상황에 따라 피해 발생 지역에 대한 추가 지원도 검토 중이다. BGF리테일은 지난 2일 구호 요청을 받고 즉시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구축하고 있는 국가 재난 긴급 구호활동인 'BGF브릿지'를 가동했다. BGF브릿지는 2015년 행정안전부 등과 재난 예방 및 구호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구축한 재난 구호 민관협력 체계다. BGF리테일이 보유한 전국 유통·물류 인프라를 재난 발생시 신속한 구호물자 전달을 위해 활용하는 시스템이다. BGF리테일 양재석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전국적으로 산불이 발생하면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민관 협력의 상시 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BGF리테일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살피고 꼭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편의점 인프라의 사회적 기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4-03 16:03:3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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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테니스 열풍…"해본 사람은 아직 적지만 뜬다"

유통가가 테니스 패션을 매대에 전진배치하고 있다. 유통업체들은 앞서 골프가 패션으로 주목 받으며 인기몰이를 하자, 사람들이 패션을 살릴 수 있는 운동 중 하나인 테니스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테니스는 '테니스 스커트' 등 운동복이 스테디한 일상복으로 편입될 만큼 패셔너블한 운동이다. 3일 메트로경제 취재를 종합해보면, 주요 유통업체들이 차세대 인기 스포츠로 테니스를 낙점하고 시장 선점에 앞다퉈 뛰어들고 있다. 실제로, 이날 엠브레인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테니스를 접해본 사람은 13.0% 수준으로 많지 않지만, 테니스에 대한 호감도와 운동 의향은 높게 나타났다. 향후 테니스를 운동해볼 의사가 있다고 밝힌 비율은 전체의 59.5%였다. 유통업계가 특별히 테니스를 주목하는 이유는 테니스가 갖고 있는 특징들이 최근 사람들의 선호 경향성에 부합하기 때문이다. 같은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밖에서 가볍게 할 수 있는 운동을 선호하고(61.3%), 운동복이 나의 개성을 드러내는 중요한 수단(68.9%)이며, 스타일을 놓칠 수 없다(47.0%)고 응답했다. 팬데믹 사태 중 큰 유행을 일으킨 골프도 같은 속성을 갖는다. 휠라코리아는 최근 브랜드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신규 인테리어를 도입하면서 테니스 부문을 적극적으로 밀고 있다. 신규 인테리어가 적용된 첫 매장인 부산 신세계센텀시티몰점을 휠라의 테니스웨어 화이트라인 '핀 스트라이프' 패턴을 모티브로 내·외관을 구성했다. 또 오는 7일과 8일에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테니스 축제 '2023 화이트오픈 서울'을 열고 오가는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본격적인 테니스 시즌을 맞아 브랜드 역사와 함께 해온 휠라만의 테니스 정신을 더 많은 분들과 보다 특별한 방식으로 공유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본격적으로 테니스를 즐기지 않더라도 테니스 관련 아이템들이 패션 포인트로 각광 받고 있다. ABC마트는 올해 테니스 코트화가 2023 봄/여름 시즌 신발 트렌드를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ABC마트 관계자는 "패션업계에 돌풍을 일으켰던 테니스 코트화가 올해 들어 테린이(테니스+어린이)들이 늘면서 주목받고 있다"며 "테니스 패션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도가 높은 만큼 코트화의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여성복 브랜드 보브는 스포츠 라인 '브이 스포츠(V-SPORTS)'를 신규 론칭하면서 테니스와 골프 등을 즐길 때 입기 좋은 옷들로 상품을 꾸렸다. 아노락 점퍼, 트레이닝복 세트, 스커트, 액세서리 등 총 30여 종을 출시했다. 리복 역시 스트릿캐주얼 브랜드 '예스아이씨(YESEYESEE)'와 협업한 컬렉션 콘셉트를 '스트릿 테니스'로 선정했다. 리복 측에 따르면 리복의 DNA에 예스아이씨의 자유분방한 스트릿 감성을 더해 기존 일반적인 테니스룩에 혁신적인 변주를 더했다. 테니스 코트 위의 역동적인 순간을 담기 위해 리복과 예스아이씨는 과감한 패턴을 컬렉션 전반에 걸쳐 주요하게 사용했다. 에이피알도 자사 패션 브랜드 '널디(NERDY)'에 몬타나 최와 함께한 테니스 컬렉션을 내놓았다. 몬타나 최의 최영훈 대표와 협업한 '몬타나 최 콜라보레이션 라인업'은 실제로 최 대표가 즐겨 입는 80~90년 대 클래식 테니스 웨어를 모티브로 제작했다. 최 대표는 빈티지 클래식 아이웨어 브랜드 '프레임 몬타나'의 대표이자 패션 인플루언서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테니스 패션은 일상생활에서도 입기에 무리가 없어 더욱 유통업계가 주목하고 있다"며 "최근 고프코어(Gorpcore)룩이 유행하는 것도 테니스를 주목하게 하는 이유"라고 밝혔다. 고프코어룩은 일상복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아웃도어 패션을 뜻한다. 고프코어는 야외 활동 시 에너지 보충을 위해 먹는 견과류·말린 과일을 뜻하는 '고프(gorp)'와 평범하면서 자연스러운 멋을 추구하는 '놈코어(normcore)'의 합성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4-03 16:03:0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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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바이오로직스, 엑셀진과 CDO 파트너십 구축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세포주 개발 전문기업 엑셀진(Excellgene)과 CDO(위탁개발)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롯데바이오로직스가 미국 시러큐스 공장 증설 및 국내 메가플랜트 조성 등의 중장기 전략에 앞서, 다양한 고객사 유치를 통해 CDO 사업 촉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는 복안이다. 본 협약에 따라 양사는 의약품 세포주 개발부터 대규모 위탁생산까지 CDMO(위탁개발생산) 서비스의 전 과정을 협력하게 되며, 이를 요청하는 잠재 고객사에게 공동 파트너십을 제안할 수 있다. 엑셀진은 세포주 개발, 고수율 공정 개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마스터 세포은행(Master Cell Bank)' 서비스, 임상 및 상업용 의약품 생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협약의 세부 내용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엑셀진은 2001년에 설립된 스위스 소재의 세포주 개발 전문기업으로, 글로벌 대형 제약 및 바이오 기업을 포함한 여러 고객사에 세포주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독점적인 CHOExpress® 및 HEKExpress® 세포 플랫폼을 통해 연간 100개 이상의 GMP 인증 세포주를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는 "글로벌 CDMO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다소 많은 시간과 전문 인력이 요구되는 CDO 역량을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글로벌 유수의 기업들과 프로젝트 경험이 있는 엑셀진과 협업해 CMO뿐만 아니라 CDO 수주 경쟁력 또한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리아 웜 엑셀진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은 엑셀진이 미국과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는 출발점으로, 양사의 풍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DNA-to-GMP 솔루션의 전 과정을 공동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롯데바이오로직스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6월 설립된 롯데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Top 10 CDMO 기업을 목표로 발빠르게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지난 1월에는 글로벌 제약사 BMS의 미국 시러큐스 공장을 인수 완료했으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세션 발표를 통해 2034년까지 국내에 총 36만리터 생산 규모의 메가 플랜트 조성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4-03 15:45:04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