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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피트니스 산업 컨퍼런스서 요가클래스 열어

안다르는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피트니스 산업 컨퍼런스 '서클즈 2023 컨퍼런스'에서 공개 요가 클래스 '숨요가 위드 안다르 밴드(with andar band)'를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안다르 공식 홍보대사이자 숨요가를 고안해낸 요가 인스트럭터 장민희 요가웨이브 대표가 강사로 90여 분 간 '숨요가 위드 안다르 밴드'를 진행했다. 숨요가는 바쁜 일상 속 놓칠 수 있었던 개인의 내면을 돌아볼 수 있도록 명상과 요가를 접목시킨 요가다. 안다르는 클래스에 참여한 선신청자 60여 명 수강생에게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스트레칭을 도와주는 홈트레이닝 용품 안다르 릴렉스 3레벨 스트레칭 롱밴드를 통한 동작 체험을 제공했다. 장민희 대표는 "요가의 저변 확대 및 애슬레저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안다르와 함께 이번 클래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안다르의 공식 앰버서더로서 의미 있는 다양한 활동에 동참하며 세상에 좋은 영향을 전파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다르는 오는 3월 안다르 밴드를 활용한 '숨 요가 TTC-지도자 과정' 운영도 지원한다. 안다르는 수련복 지원금 및 수련도구, 3월 한달간 '요가웨이브' 수업 무제한 수강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수강신청은 안다르 공식 온라인몰 이벤트 게시판에서 진행할 수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2-19 10:41:4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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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 ESG 경영 속도..'ISO 45001' 인증 추진

제일약품이 지속가능한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ESG (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제일약품은 제일파마홀딩스, 제일헬스사이언스 등 전 계열사에 ESG 경영의 일환으로 'ISO 45001' 인증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ISO 45001'는 사업장에서 발생 가능한 사고 위험성을 예측하여 관리 및 예방하고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산업 재해를 방지하는데 중점을 둔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다. 이와 함께 환경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표준인 'ISO 14001' 인증도 동시 추진할 계획이다. 'ISO 14001'은 환경경영을 기업경영 방침으로 정하고 지속적인 환경개선과 체제 정비를 이루어 나가는 조직 및 기업에게 주어지는 인증이다. 앞서 제일약품은 지난해 10월 세계적인 환경 전문 기업 '베올리아'와 친환경 스마트팩토리 도입 및 에너지 효율화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탄소 배출 관리와 환경 유해 요소 억제 및 최소화를 위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는 등 환경경영에 시동을 걸었다. 또 지난 2019년, 제일약품을 비롯한 제일파마홀딩스, 제일헬스사이언스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지정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을 동시 획득한 바 있다. 서병구 제일파마홀딩스 경영기획실장은 "ESG는 지속 가능하게 발전시켜나가야 하는 경영 가치로 전 임직원이 인지하고 동참하여야 실현 가능한 것"이라며, "ESG 경영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등을 통해 전사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천 및 강화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2-19 10:15:0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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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커피 왕좌' 동서식품, 캡슐시장도 접수하나…'카누 바리스타'로 출사표

대한민국 대표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이 프리미엄 캡슐커피 '카누 바리스타(KANU BARISTA)'로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국내 캡슐커피 시장은 2022년 기준 4000억 원 이상의 규모로 추정되며 홈 카페, 오피스 카페 등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와 팬데믹의 영향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앞서 외국계 제품이 발빠르게 제품을 출시, 활발한 마케팅으로 시장을 주도 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국내 캡슐 커피 시장은 네스프레소와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스타벅스 앳홈' 등을 보유하고 있는 네슬레코리아가 점유율 80%로 독보적이다. 그 뒤를 이탈리아 브랜드 '일리'가 잇고 있다. 동서식품은 성장하고 있는 캡슐커피 시장 공략을 통해 커피 시장 내 입지를 다지고 장기적인 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카누 바리스타'는 커피 머신 2종과 '카누 바리스타' 머신 전용 캡슐 8종, 타사 머신 호환 캡슐 6종으로 구성됐다. 카누 바리스타 머신에 적용된 특허 기술인 '트라이앵글 탬핑(Triangle Tamping)'은 커피를 추출 직전 단단하게 눌러주어 커피의 향미와 퀄리티를 균일하게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카누 바리스타' 전용 캡슐에는 기존 대부분의 캡슐커피 용량 대비 약 1.7배 많은 9.5g의 원두를 담아 캡슐 하나로 머그잔 가득한 양의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있다. '카누 바리스타 머신'은 영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벤자민 휴버트(Benjamin Hubert)가 디자인했으며, 세련되고 럭셔리한 '카누 바리스타 어반'과 심플한 이미지의 '카누 바리스타 브리즈' 2종으로 실용적이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살렸다. '카누 바리스타 캡슐'은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향미 조사를 바탕으로 ▲라이트 ▲미디엄 2종 ▲다크 2종 ▲아이스 2종 ▲디카페인 등 총 8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로스팅 강도에 따라 커피를 다양한 풍미로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네슬레 커피머신 호환이 가능한 캡슐도 출시했다. 호환 캡슐은 6종(▲라이트 ▲미디엄 2종 ▲다크 2종 ▲디카페인)이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카누 바리스타' 커피 머신과 캡슐 커피는 국내 소비자의 커피 머신 사용행태와 캡슐커피의 맛에 대한 연구조사 결과를 반영해 최고 품질의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라며 "이번 발매를 통해 카누는 가정, 사무실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피의 대명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커피 머신과 캡슐은 16일부터 전국 대형마트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소비자들이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카누 바리스타 팝업스토어도 3월 중 운영할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2-17 11:35:0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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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히트 상품스토리] 36년째 사랑받는 세탁세제 애경산업 '스파크'

'스파크'는 애경산업이 1987년 출시한 후 현재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세탁세제다. 36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흔들림 없이 소비자의 선택을 받은 데에는 시대 흐름에 발 맞춰 계속해서 성능 개선을 이어간 애경산업의 노력이 배경에 있다. 스파크는 2023년 2월 현재 스파크를 대표로 NEW스파크, 스파크 더 클래식, 스파크 드럼전용, 스파크 퍼펙트 실내에서 항균건조, 스파크 산소표백제, 스파크 멀티액션 표백플러스, 스파크 멀티액션 소취플러스 등 다양한 상황에 적합한 제품 총 8개를 판매 중이다. 애경산업은 1954년 애경유지공업이라는 회사로 시작됐다. 1966년 가루비누인 애경 크린엎을 시작으로 세탁 세재 시장에 뛰어들었는데, 빨래비누를 묻혀 두드리거나 박박 문질러야만 세탁이 되던 때에 가루 세제를 푼 물에 세탁물을 담가만 두면 때가 빠지는 '요술'은 애경산업의 토대가 됐다. 애경산업은 현재에 이르러서도 스파크와 울샴푸로 분말/중성세제 시장 점유율 1위를 이어가며 확고부동한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 스파크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으로 꼽히는 '찬물 세척'은 제품의 강력한 세정력을 설명하지만, 동시에 환경에 대한 기업의 관심을 보여주는 상징이기도 하다. 애경산업은 2010년 찬물전용 상품을 출시한 후, 2011년 세제분야에서 최초로 환경부의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았다. 탄소성적표지 인증은 제품의 생산·유통·소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탄소배출량을 표시해 저탄소 녹색소비를 촉진하는 제도다. 탄소성적표지 제도는 ▲1단계 제품생산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공개(탄소배출량 인증) ▲2단계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 등 여러 과정을 거쳐야 한다. '저탄소 제품 인증'은 탄소성적표지를 받은 제품이 인증 당시보다 배출량을 4.24% 이상 줄였을 때 인정을 받는 등 까다로운 조건을 만족시켰을 때만 부여된다. 애경산업은 환경을 고려한 제조공정을 도입해 경유 대신 전기로 대체하는 등 이산화탄소 배출을 80% 이상 저감하고, 원료 채취·생산·유통 및 사용·폐기단계 등 전 과정에 걸쳐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추진해 온실가스 배출 감축에 적극적으로 나서 2011년 11개 저탄소 인증제품 확보에 성공했다. 스파크는 찬물에서도 찌든 때가 잘 빠지도록 세정력을 기존 제품 대비 23% 높였는데, 이는 곧 세탁 중 소비하는 전력 86%에 달하는 더운물의 필요성을 줄이는 결과를 낳았다. 스파크 세정력을 크게 개선한 후 친환경 캠페인 '착한 생각 1℃ 스파크'를 진행했다. 애경산업은 아직 탄소절감에 대한 관심이 덜하던 2010년 5월, 스마트그린 경영 선포 후 친환경 녹생경영을 기업 최우선 전략으로 세웠다. 여기에 더해 축적한 친환경 노하우를 협력사에 지원하기 위해 2007년부터 협력사와 그린파트너십을 맺고 친환경 경영 기반 구축을 지원하는 등 동반성장까지 꾀했다. 기후 위기와 탄소절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팬데믹 사태 이후인 2020년대에 들어서야 커진 것을 감안하면 10년 가량 선제적이다. 이미 시장에서 확실한 위치를 점유한 스파크지만, 애경산업은 계속해서 제품 성능과 친환경적 요소 추가 확보에 힘쓰고 있다. 애경산업은 지난해 2월 스파크 재충전(리필) 제품에 단일재질 포장재를 도입했다. 기존 포장재는 복합재질(비닐류 OTHER)이었지만 SK지오센트릭이 개발·생산한 비닐류 저밀도 폴리에틸렌(LDPE)을 도입하면서 재활용성을 높이게 됐다. 나일론과 폴리에틸렌 필름의 다층 복합재질로 만든 기존 포장재는 재활용이 불가해 일반쓰레기로 소각·매립해야 했다. 애경산업은 단일재질 포장재의 도입으로 연간 45만개의 스파크 3㎏ 리필 포장재가 복합재질에서 단일재질로 변경되고, 이를 통해 1.7톤 이상의 탄소배출 감축효과를 볼 것으로 분석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지속가능하며 환경을 배려하는 제품을 개발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6 16:07:2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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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대회' 4년 만에 부활…프레시매니저 3500명 자리 빛낸다

유통전문기업 hy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hy대회'를 4년만에 개최한다. 1971년 시작해 올해로 52회째를 맞은 hy대회는 프레시 매니저(Fresh Manager, 이하 FM)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자리다. 이번 대회는 수도권과 지방권을 나눠 경기 일산 킨텍스(16일)와 대구 엑스코(23일)에서 진행하며, 총 3500명의 FM이 참석한다. 대회 콘셉트는 '새로운 도전과 여행'이다. 주제에 맞춰 신제품과 신사업 중심의 hy 미래 청사진을 FM과 공유한다. 13일 출시한 '스트레스케어 쉼' 론칭쇼와 함께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준비했다. 각 분야별 성과상도 시상한다. 활동기간, 공적에 따라 해외연수 또는 상금을 수여한다. 연간 가장 높은 매출액을 달성한 '명예의 전당'에는 강북지점 다산점 변미숙 매니저와 충청지점 서청주점 임희수 매니저가 이름을 올렸다. 부상으로 준대형 승용차가 전달된다. 마지막 순서로 장민호, 설하윤 등 유명 가수가 무대에 올라 흥겨운 노래와 함께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김경훈 hy 총무팀장은 "hy대회는 행사를 위해 모인 프레시 매니저 모습이 밈(meme)으로 유행할 정도로 내외부의 관심이 높은 대회"라며 "4년 만에 실시하는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의 노고를 보상받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2-16 16:02: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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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2023년 고객 중심 혁신으로 성장

11번가는 15일 서울스퀘어 사옥에서 진행한 구성원 대상 타운홀 미팅 'Renew-Red: 다시 쓰는 11번가'를 열었다. 이날 타운홀 미팅에서는 3대 핵심가치와 2023년 10대 핵심 과제를 공유했다. 11번가의 모든 리더십과 의사결정 원칙의 기반이 될 3대 핵심가치는 ▲고객에 중점을 둔 근본적 문제해결 ▲과거 방식 탈피 ▲끊임없는 도전으로 정했다. 안정은 11번가 사장은 "2023년 판매자와 고객이 11번가에 요구하는 것은 변화고 현 e커머스 경쟁시장에서 11번가에게 필요한 것 역시 새로운 혁신을 통한 사업의 지속가능성 확보에 있다"며 "올해를 11번가의 반등을 이뤄내는 원년으로 삼아 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기반한 '11번가 2.0' 가치 증대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11번가가 올해 집중할 핵심과제는 ▲OM 경쟁력 강화 ▲배송 경쟁력 강화 ▲트래픽 증대 ▲BM 강화 등 4개 영역의 10가지 과제를 선정했다. 11번가는 최근 'Single Thread 리더십 조직(ST)'을 신설해 과제를 수행할 수 있게 했다. 아마존의 일하는 방식으로 알려진 '싱글스레드 리더십'은 한 사람(리더)에게 겸임 없이 하나의 목표와 달성을 전담하는 조직 구조다. 안 사장은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할 신규 명품 버티컬 서비스를 다음달 선보일 것이고, LFFC(로컬 프레시 푸드 센터) 기반 신선식품 버티컬 영역도 강화해 상반기 중 완성된 서비스로 제공할 것"이라며 "중요한 전략과제들은 ST 조직으로 목표에 집중하고 성과에 몰입할 수 있도록 강화할 것이며, 작은 성공도 즉시 격려하고 나누는 문화를 만들고 전사적 목표와 모든 진행사항을 11번가 구성원들과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2-16 15:06:4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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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실험 오가노이드가 대신한다..약효평가 플랫폼 개발 본격화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오가노이드를 통한 신약 효능 평가 플랫폼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올해 동물실험 없이도 의약품 개발이 가능하도록 '식품의약품화장품법'을 개정하면서 동물실험을 대체할 오가노이드가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강스템바이오텍은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이하 P&K)와 피부 오가노이드 기반의 약물 효능평가 플랫폼 개발에 관한 공동연구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향후 ▲임상연구 대체 수준의 피부 오가노이드 제작 ▲탈모 억제·발모 촉진 물질 유효성 평가 플랫폼 제작 ▲피부 노화 억제 물질 유효성 평가 플랫폼을 제작하여 임상시험 수준의 유효성 평가가 가능한 시험법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서울대학교와 공동연구를 통해 세계최초로 인체피부와 완벽하게 동일한 형태의 유도만능줄기세포 유래 피부 오가노이드를 구현한 바 있다. 강스템바이오텍의 나종천 대표는 "강스템바이오텍의 독보적인 피부 오가노이드 제작기술과 P&K의 수준 높은 시험서비스 개발역량이 더해져 새로운 개념의 탈모 및 노화억제 효능평가 플랫폼을 시장에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넥스트앤바이오는 고대안암병원과 함께 오가노이드를 기반으로 한 환자 맞춤형 암 정밀치료법 개발에 나선다. 암 오가노이드를 연구해 정밀의료 프로세스를 개발하고 암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를 이용해 맞춤 약물 치료법을 개발할 계획이다. 현재 암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전임상연구 단계에서 암세포주를 활용하거나 환자 유래 암세포를 실험용 동물에게 이식해 왔다. 이런 방식은 암세포의 유전적 특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거나 실험용 동물을 활용해야 하는 한계가 있다. 환자 세포를 활용해 만든 암 오가노이드를 활용하면 실제 암 세포의 유전적, 형태적 성질을 그대로 반영할 수 있다. 기존 세포주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보다 실제 약물 반응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진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역시 지난해 오가노이드 기반으로 약물 효능 평가를 하는 플랫폼 '오디세이'를 한층 업그레이드 한 '오디세이 프로'를 출시했다. 오디세이는 화장품 동물 실험을 대신하고, 임상에 앞서 신약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먼저 확인하는 플랫폼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지난해 코스맥스와 함께 모발재생치료제 및 피부 오가노이드 공동 연구 개발에 돌입한 바 있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제공하는 피부 오가노이드를 활용해 모발재생치료제와 피부 오가노이드 분야 고도화에 협력하고, 향후 시장에 선보일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공동연구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유종만 대표는 "오가노이드로 실제 피부에서 영향과 효능을 보다 정확히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연구분야 중 화장품 분야에서 가장 급속한 발전이 있을 것"이라며 "특히 기업들이 동물을 대체해 약물 효능과 독성평가를 할 수 있는 모델을 찾게 된다면, 임상 실패 위험을 줄이고 비용 부담을 크게 낮츨 수 있는 오가노이드 기반 약물 평가 플랫폼이 점차 각광을 받게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2-16 14:47:0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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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오픈마켓 통해 물류·배송 효율화

CJ프레시웨이는 외식 식자재 유통 전문 자회사인 '프레시원'이 식자재 오픈마켓인 '식봄'에 본격 입점했다고 16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프레시원이 식봄에 입점함에 따라 전국 곳곳의 식당에 맞춤형 식자재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2010년에 설립된 프레시원은 수도권 및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 7개 법인에서 콜드체인 물류 시스템을 통해 지역 기반 식당에 약 3만 여종의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프레시원의 식봄 입점은 CJ프레시웨이와 마켓보로간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이뤄졌다. 식봄은 폐쇄적인 오프라인 식자재 유통시장의 한계를 벗어나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실시간 식자재 단가 확인이 가능하고, 다양한 상품을 비교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어 약 4만명의 고객을 확보했다. CJ프레시웨이는 앞서 지난해 6월, 식봄에 '기업 전문관'을 오픈한 바 있다. 서울지역 요식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농·수·축산물, 가공식품 등 6000여 가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선호 상품군, 평균 구매액 등 여러 거래 데이터를 축적해왔다. 프레시원 추가 입점으로 판매 지역이 서울에서 전국으로 확장된 만큼 방대한 데이터를 쌓아 상품 소싱과 서비스 기획을 더욱 정교화하고, 나아가 '고객 맞춤 솔루션' 개발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고객 맞춤 솔루션은 CJ프레시웨이가 고객 사업 환경과 업종 특성을 고려해 제안하는 맞춤형 상품 및 서비스를 일컫는다. 이번 입점으로 매일 발품을 팔아 식자재를 찾아야 했던 식당 사장님들은 CJ프레시웨이와 프레시원이 판매하는 고품질의 상품들을 언제 어디서든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현재 프레시원은 식봄 고객의 편의성을 위해 상품 주문 다음 날 도착하는 직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배송 가능 지역은 경기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등 일부 지역에서 전국으로 점차 넓혀갈 예정이다. 식봄에서는 프레시원 입점을 기념해 '우리동네 프레시원 직배송 오픈' 기획전을 이달 28일까지 진행한다. 식당 운영에 필요한 식자재를 최대 39%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 혜택도 제공한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대규모 물류 인프라와 온라인 플랫폼 간의 만남으로 CJ프레시웨이와 프레시원의 상품을 전국 온라인 직배송으로 공급하게 됐다"며, "이번 식봄과의 협업이 평소 식자재 구매에 어려움을 느꼈던 식당 사장님들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2-16 12:21:00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