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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히트상품스토리] 콜레올로지 컷 '빨간통 다이어트'로 입소문

'서현의 빨간통 다이어트'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건강기능식품 '콜레올로지 컷'은 자기 전 하루 두 알만 먹는 간편한 섭취방법으로 2040세대 소비자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판매 순항중이다. 소비자의 니즈 파악을 통해 지속 성장 가능한 브랜드와 콘텐츠를 구축하는 종합 D2C 기업 어댑트의 건기식 전문 브랜드 '푸드올로지(FOODOLOGY)'에서 개발한 상품으로 올해 2월 첫주 기준 누적 판매량이 264만 개를 돌파하는 등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푸드올로지는 '원료의 본질을 생각한다'는 이념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엄선된 원료와 최적의 성분 배합기술로 고객별 다양한 고민 맞춤 해결 방법을 연구하고 제안하는 브랜드다. 푸드올로지는 베스트셀러인 '콜레올로지 컷'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며 토탈 헬스케어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다이어트 건기식 대표주자 콜레올로지 컷은 2018년 6월 출시 이후 꾸준한 성분 및 효능 업그레이드를 통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올해 공식몰에 올라온 직접 섭취 리뷰는 6만4000개(단품 및 세트 판매 기준)를 돌파했고, 고객 리뷰 만족도는 평점 4.8점(5점 만점 기준)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CJ올리브영 온·오프라인 입점과 동시에 건강식품 부문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2022 올리브영 어워즈 슬리밍 부문 1위, 네이버쇼핑 기타다이어트식품 카테고리 1위로 선정되는 등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콜레올로지 컷은 체지방 감소·항산화·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원료 '녹차추출물(카테킨)'과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경천추출물'이 함유됐다. 또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100% 충족시키는 각종 비타민과 셀레늄 등을 담았다. 건강한 몸매 관리는 물론 다이어트 기간에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 보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세 번째 업그레이드 버전인 '콜레올로지 컷'은 기존 제품의 체지방 감소 기능은 유지하면서 다이어트 시 스트레스, 영양소 부족 등으로 푸석해지는 피부까지 고려한 성분들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끊임없는 연구로 제품군 확장 푸드올로지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지향하는 건강기능식품 기업으로서 콜레올로지 컷 외에도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다이어트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푸드올로지가 출시한 다이어트 제품으로는 ▲체지방 감소와 혈행 개선을 돕고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콜레올로지 티' ▲하루 한 포로 체지방 감소는 물론이고 탄수화물의 지방 전환을 억제하는 '버닝올로지' ▲체지방 감소에 더불어 간 건강과 지구력 증진을 돕는 '맨올로지 컷' ▲체내 노폐물을 비워주는 클렌즈 주스 '톡스올로지' 등이 있다. 해당 제품들은 상황에 따라 적절히 섭취하면 다이어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실제로 개그우먼 신봉선씨가 해당 제품들을 꾸준히 섭취하면서 식이조절과 운동을 병행한 결과 3개월만에 체지방량 11㎏ 감량에 성공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푸드올로지는 이외에도 피부 탄력과 V-라인 케어에 도움을 주는 '콜라겐올로지 부스터 샷', 젤리형태로 풍부한 식이섬유와 하루 권장 섭취량의 300%를 충족하는 비타민C를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헤이! 구미' 등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푸드올로지, 종합 헬스케어 브랜드로 도약 푸드올로지는 건강기능식품 분야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노바렉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16년 경력의 건강기능식품 전문가를 고문으로 영입하며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또 고객의 건강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도 도입했다. 푸드올로지는 올해 새해를 맞아 고객의 건강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소비자 맞춤형 '종합 건강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약사·영양사·건강관리사가 만드는 브랜드'라는 슬로건 아래 보다 다양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차세대 헬스 솔루션 브랜드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먼저 '현직 약사 제품 설계' 시스템을 구축해 현직 약사의 약학 지식과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제품 설계는 물론 원료, 성분을 고객의 관점에서 까다롭게 점검해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1:1 상담 시스템'을 도입해 영양사와 건강관리사가 고객에게 최적화된 식단과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안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식단 관리를 처음 시작하거나 균형 잡힌 식사가 필요한 고객 모두 손쉽게 올바른 영양 섭취와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 푸드올로지 관계자는 "베스트셀러 '콜레올로지 컷'은 고객들이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탄생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콜레올로지 컷'을 중심으로 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한 양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토털 헬스케어 브랜드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어댑트는 고객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와 니즈 해결'에 집중해 제품과 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2022년 연결 기준 연 매출액 1100억원을 돌파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2-09 14:05: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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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 모태사업까지 철수하면서 마침내 2조 클럽 입성

삼성물산의 패션부문 매출이 창사이래 처음으로 지난해 연 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 이로써 삼성물산은 국내 5대 패션 기업 중 첫 연매출 2조 클럽 기업이 됐다. 9일 삼성물산이 지난해 패션부문의 매출이 전년 대비 13.2% 오른 2조10억원, 영업이익은 80% 늘어난 180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4분기 매출은 매출 54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온라인과 신명품뿐 아니라 빈폴과 남성·여성복, 에잇세컨즈 등 전 브랜드 매출이 전년 대비 두 자릿 수 이상 신장했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특히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독점 수입 중인 주요 명품 브랜드가 2030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호실적을 거둔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물산은 아미, 메종키츠네, 톰브라운, 르메르 등을 독점 수입 중이다. 2016년부터 진행한 브랜드 구조조정 효과도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 지난해에는 구미직물공장 운영을 중단하며 66년만에 직물사업까지 철수했다. 앞서 삼성물산은 빈폴스포츠, 엠비오, 라베노마 등 부진을 벗어나지 못하는 주요 브랜드를 정리하고 점포 판매가 부진한 빈폴키즈는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전환하는 등 실적 개선을 위한 토대 작업에 매진했다. 중국을 겨냥해 론칭한 브랜드인 에잇세컨즈 또한 역으로 발목을 잡자 2018년 중국 내 오프라인 매장 전체 철수를 단행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위기를 겪으면서 삼성물산은 오프라인 매장 육성 대신 온라인 경쟁력 강화에 매진하면서 2030세대를 타깃으로 새 판을 짰다. 이 과정에서 기존 고객인 중장년층 고객은 물론 단독 수입 브랜드인 신 명품 브랜드들을 통로로 2030세대들을 급격히 흡수하는 데 성공했다. 한편, 삼성물산은 지난해 전사적으로 매출 43조1620억원, 영업이익 2조528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2021년 34조4550억원에서 25.3%가 올랐고, 영업이익은 같은 해 1조1960억원에서 111.4% 증가했다.

2023-02-09 13:43:1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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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 여성복사업 경쟁력 강화해 5년내 5000억 매출 목표

신세계인터내셔날이 5대 여성복 브랜드의 5년 내 매출 5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한다고 9일 밝혔다. 경쟁력 강화에 나서는 브랜드는 스튜디오 톰보이, 보브, 지컷, 델라라나, 일라일 등 신세계 인터내셔날의 여성복 브랜드들이다. 이들 브랜드가 지난해 낸 매출은 3000억원 수준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프리미엄 브랜드 델라라나와 일라일을 적극 육성해 현재 스튜디오 톰보이, 보브, 지컷 등 여성 캐주얼 빅(BIG) 3 중심의 여성복사업을 빅5 구도로 만들어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델라라나(Della Lana)의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하고 본격적인 사업 확대에 나선다. 럭셔리한 분위기와 스타일링이 강점인 델라라나의 소재를 고급화하고 액세서리 라인으로 제품군을 확대해 프리미엄 여성복 시장 내 독보적인 차별성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장하며 향후 1천억원대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목표다. 또한 여성 캐주얼 시장에서 최정상 브랜드로 입지를 굳힌 스튜디오 톰보이(STUDIO TOMBOY)는 5년 안에 연 매출을 2천억원대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남성복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 남성 단독 매장을 선보이며 유통 채널 확대에 주력한다. 여기에 스포츠, 프리미엄 패션 등 2030세대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춘 제품 라인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해외 시장 진출에도 적극 나선다. 현재 1천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보브(VOV, Voice of Voices)는 5년 내 1천억원대 중반까지 볼륨을 확대하고, 여성스러운 디자인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지컷(g-cut)은 매출 1천억대의 메가 브랜드로 추가 육성할 예정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2-09 13:30:2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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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지난해 매출 41% '뚝', 적자전환..올 4분기 흑자 목표

SK바이오팜이 자체 개발한 신약 세노바메이트가 지난해 미국 매출이 2배 이상 급증했다. 다만, 전년 대비 기저효과로 지난해 적자로 전화했다. 회사측은 세노바메이트의 지속가능한 매출로 올해 4분기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9일 SK바이오팜에 따르면 지난해 세노바메이트는 미국 매출 169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16.3% 급증했다. SK바이오팜이 지난해 제시한 세노바메이트 미국 매출 목표(1600억원)를 초과 달성한 수치다. 세노바메이트는 지난 2020년 5월 미국 출시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SK바이오팜의 지난해 연 매출은 2462억원으로 전년 대비 41.2%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1311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회사측은 "전년도 세노바메이트의 글로벌 기술 수출 관련 수익 감소로 영업실적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전년 중국과 캐나다, 라틴아메리카 등에 세노바메이트 기술수출로 인한 대규모 일회성 수익이 반영된데 따른 기저효과다. 4분기 매출은 4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2% 증가하며 견조한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내 총 처방 수(TRx)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 12월 월간 처방 수는 1만7563건으로, 경쟁 신약의 32개월 차 평균 처방 수의 약 1.9배 수준을 기록했으며 4분기 총 처방수는 약 5만건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11% 증가했다. SK바이오팜은 올해도 현지 의료 전문가 및 환자들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올해 세노바메이트는 미국 매출 2700~3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SK바이오팜 관계자는 "올해 4분기에는 분기 기준 흑자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4분기 흑자 달성은 지난 2021년과 달리 일회성 수익 없이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매출이나 로열티 등 지속 가능한 매출만으로 달성하는 것으로서, '지속 가능한 흑자구조'의 정착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세노바메이트는 전신 발작 적응증 및 투약 가능 연령층을 성인에서 청소년까지 확대하기 위한 다국가 임상을 진행 중이다. 세노바메이트 외에도 희귀 소아 뇌전증 치료제인 카리스바메이트 임상 3상, 차세대 뇌전증 신약 SKL24741 임상 1상, 표적 항암 신약 SKL27969 임상 1·2상 등 임상을 다수 진행 중이다. 세노바메이트의 글로벌 진출도 확대될 예정이다. 유럽에서는 기존 출시한 15개국에 더해, 올해 8개국에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2-09 12:39:1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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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오창 공장 WHO 인증…글로벌 수준 생산기지 구축

GC녹십자는 충북 오창에 위치한 생산기지 '통합완제관(W&FF)'이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전적격성평가(PQ) 인증을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PQ 인증을 위해 GC녹십자는 WHO로부터 통합완제관에 대한 GMP 수준의 강도 높은 실사를 받았다. 성공적인 인증을 통해, GC녹십자는 전남 화순에 위치한 백신공장에 이어 통합완제관까지 국제기구 조달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글로벌 수준의 생산기지를 구축하게 됐다. GC녹십자의 통합완제관은 2019년 준공된 국내 최대 규모 완제공정 생산시설이다. 최대 충전·포장 시설을 구축함과 동시에 무균충전설비 도입 및 단일 사용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원료 입고부터 생산, 출하까지 전 공정을 자동화한 최첨단 자동화 설비를 갖췄다. 통합완제관은 기획단계부터 자체 품목과 함께 위탁생산(CMO) 물량까지 염두에 두고 설계됐으며, 백신을 포함한 다양한 바이오 의약품 생산이 가능하다. 연간 생산 가능 규모는 현재 완제의약품 기준 연간 3억 도즈 수준이다. 회사측은 이번 인증으로 안정적인 독감백신 공급뿐 아니라, 위탁생산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는 WHO 산하 범미보건기구(PAHO) 및 유니세프(UNICEF)의 최대 계절독감백신 공급 제조사로서, 최근 3년간(2020~2022)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약 5000만 도즈의 독감백신을 공급해왔다. 그간 GC녹십자의 독감백신은 62개국에 공급됐으며, 누적 독감백신 생산 물량은 3억 도즈를 넘어섰다. GC녹십자 허은철 대표는 "반세기 동안 백신을 생산, 공급해온 노하우와 우수한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세계 공중보건 증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GC녹십자의 계절독감백신 지씨플루 3가 독감백신은 아시아 최초이자 세계에서 네 번째로 WHO PQ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3가 독감백신에 B형 바이러스 1종을 추가하여 예방 범위를 더욱 넓힌 4가 독감백신은 국내 최초 및 세계에서 두 번째로 WHO PQ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2-09 10:20:4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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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젠사이언스, 국내 최고 브랜드 전문가 영입..헬스케어 사업 박차

팜젠사이언스는 임성빈 경영리더(사진)를 헬스케어사업부 임원으로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임 경영리더는 동국대학교를 졸업하고, 국내 식품 대기업과 제약회사에서 마케팅과 신사업 기획에 두각을 나타냈다. 임 경영리더는 해태제과 재직시절 맛동산의 브랜드 재활성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대상에서는 청정원 순창과 홍초를 메가 브랜드로 키워낸 바 있다. 또 제약회사인 한독에서는 국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숙취해소제 레디큐를 론칭한 국내 최고의 브랜드 전문가다. 임 경영리더가 맡게 될 헬스케사업부는 팜젠사이언스가 사업다각화를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한 사업부다. 지난해 매출 급성장에 따라 임 경영리더를 영입해 회사의 차세대 먹거리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팜젠사이언스는 임 경영리더가 보유한 20년이상의 일상 소비재(FMCG) 마케팅 경험을 기반으로 헬스케어사업(건강기능식품, 화장품)관련 신규 브랜드 개발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디지털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등 마케팅 강화를 통해 향후 3년내 헬스케어사업의 매출 비중을 현재 10%에서 40%까지 성장시켜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2-09 10:20:4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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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국내 첫 두타스테리드 정제 제조기술 특허 등록

JW중외제약은 탈모·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제이다트정' 제조기술에 대해 한국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두테스테리드를 포함하는 고형 제제 및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국내 최초로 두타스테리드 정제화에 성공한 제품을 보호하는데 목적이 있다. 미국을 비롯한 해외 10여 개국을 대상으로도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제이다트정은 JW중외제약 제제연구센터가 보유한 기반기술인 난용성 약물전달시스템 SMEDDS이 적용돼 두타스테리드 연질캡슐 제형과 체내 흡수율이 동일하다. SMEDDS 기술은 잘 녹지 않는 성질을 지닌 약물을 가용화하여 체내 흡수를 빠르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연질캡슐에서 흔히 발생하는 입안, 식도 등에 달라붙는 불편함을 개선해 환자들의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 젤라틴 막으로 감싼 연질캡슐의 피막 파열로 인한 내용물 유출과 같은 문제도 해결했다. JW중외제약은 2018년 11월 국내 최초로 두타스테리드 정제 제품 '제이다트정 0.5㎎'을 출시했으며, 현재 국내 제약사 27곳과 위탁생산(CMO)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번 두타스테리드 정제에 대한 특허 등록은 JW의 제제연구 기술에 대한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정제 제형은 연질캡슐과 비교할 때 복합제와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서도 유리한 점이 있어 향후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CMO 사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2-09 09:47:1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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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나보타', 싱가포르 품목허가..亞 시장 확대 본격화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지난 1월20일 싱가포르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싱가포르 허가를 획득한 국산 보툴리눔 톡신은 나보타가 처음이다. 싱가포르 보건과학청의 허가를 받은 품목은 나보타 100유닛으로, 대웅제약은 지난 2021년 9월 품목허가를 신청한 지 1년 5개월 만에 허가를 획득했다. 대웅제약은 올해 3분기 싱가포르에 나보타를 발매할 계획이며, 싱가포르증권거래소(SGX) 상장사 하이픈스 그룹(Hypens Group)의 자회사인 하이픈스 파마가 현지 유통 및 판매를 담당한다. 싱가포르는 타 동남아시아 국가 대비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규모는 작지만 높은 국민소득에 힘입어 미용 및 의료 산업이 발달돼 역내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요충지로 불린다. 때문에 이번 싱가포르 허가 획득 및 발매를 기점으로 인근 국가들로의 점진적인 확장과 브랜드 인지도 상승이 기대된다. 또 동남아시아 국가들에서 가파른 고령화 현상이 나타나면서 삶의 질 개선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데 미용 의료 시장의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웅제약 박성수 부사장은 "싱가포르는 아시아 미용 및 의료 산업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국가"라며, "국내 보툴리눔 톡신 브랜드 최초로 싱가포르 허가를 획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이를 발판으로 나보타의 아시아 지역 점유율 확대가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나보타는 대웅제약이 지난 2014년 국내에 출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보툴리눔 톡신이다. 22023년 2월 기준 미국, 유럽을 포함한 62개국에서 우수한 미용 및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아시아 선진국 중 하나인 싱가포르에서도 허가를 획득하며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2-09 09:45:1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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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황 누리는 백화점 업계에 '외국인 관광객'도 돌아온다

지난해 3분기 이후 방한 외국인 수가 크게 늘면서 주요 백화점에서 외국인 매출 비중이 커지고 있다. 8일 <메트로경제>의 취재를 종합해보면, 주요 백화점 업체들에서 외국인 고객의 매출이 최근 6개월 새 크게 늘어났다. 방한 외국인 수는 지난해 3분기 원화 약세 현상이 심화하면서 늘기 시작했다. 본격적인 방역 규제 해제가 시작된 4월부터 매월 5~10% 수준으로 증가하던 해외여행객 수는 9월 33만7638명에서 10월 47만6097명으로 41.00% 가량 늘며 50만명 전후를 기록 중이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은 53만9273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498.2% 증가했다.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서울 관광 필수 코스로 손꼽히는 중구 명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과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각각 600%에 가까운 외국인 매출 증가세가 나타났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590%,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600.3% 신장했다. 각 사에 따르면 아직 외국인 고객은 코로나19 이전 대비 10% 미만에 불과하다. 코로나19 시기 개점한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은 새로운 관광지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더현대 서울에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전년 동기 대비 1142.8% 늘고 객단가는 26.3% 신장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더현대 서울이 지난해 스트레이키즈, 뉴진스, 블랙핑크 등 K팝 스타들의 팝업스토어를 열면서 K팝에 관심이 많은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동남아 관광객 사이에서 '성지'로 입소문을 탄 게 주효한 것으로 분석했다. 박근호 현대백화점 영업기획팀장은 "해외 관광객들을 적극 유치할 수 있도록 외부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투어 프로그램 등도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갤러리아도 서울 명품관 외국인 매출이 최근 6개월 간 전년 동기 대비 500% 이상 늘었다고 알렸다. 갤러리아 명품관은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다음으로 외국인 매출이 높은 곳으로 코로나19 확산 전 명품관 매출에서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15% 이상에 달했으나 팬데믹 기간 중 1% 이하까지 떨어졌다. 갤러리아에 따르면 지난 6개월간 외국인 매출 비중은 5%대까지 올라왔다. 외국인 매출이 회복세로 들며 갤러리아 명품관 외국인 마케팅팀은 엔데믹으로 외국인 고객 증가 추세에 발맞춰 본격적인 마케팅 가동에 나섰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국내 최초 외국인 컨시어지 서비스, 외국인멤버십, 글로벌VIP 라운지 운영 등 명품관의 외국인 마케팅 노하우로 외국인 고객을 적극 유치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2-08 15:59:23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