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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주식회사 출범…글로벌 종합식품 기업 탄생

롯데제과와 롯데푸드의 통합 법인 '롯데제과 주식회사'가 7월부로 공식 출범했다. 이로써 롯데제과는 글로벌 종합 식품 기업으로의 기치를 걸고 새로운 출발선에 서게 됐다. 롯데제과는 전날 통합 법인 출범을 기념해 롯데호텔 월드에서 출범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동빈 회장을 비롯, 주요 계열사 대표들 및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내외빈 축하메시지와 함께 '더 나은 먹거리, 더 행복한 삶(LOTTE, for better food & happier life)'이라는 통합 법인의 미래 비전을 선포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영구 대표는 "이번 합병으로 양사의 사업 영역이 확대됐을 뿐만 아니라 중복 인프라의 통합으로 업무 프로세스 효율화, 미래 투자재원의 확대, R&D 및 마케팅 시너지 강화로 보다 높은 기업 가치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통합 법인은 향후 새로운 기술 연구와 혁신을 통해 푸드테크 선도 기업을 지향하고 개발, 구매, 생산, 판매, 물류에 이르는 전체 Value-Chain을 데이터 기반 경영시스템으로 개편하며 이를 가속화 해 갈 것이다. 아울러 해외 사업 역량을 강화하여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거듭나고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여 모든 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거듭 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통합 롯데제과는 제과 산업과 가공 유지 산업에서 국내 1위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국내 17개의 공장과 해외 8개 법인을 보유한 자산 3조 9000억원, 연매출 3조 7000억원에 이르는 식품업계 2위 규모의 기업이다. 통합 법인의 대표이사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이영구 롯데그룹 식품군HQ장이 공동으로 맡는다. 기존 롯데푸드의 이진성 대표는 영업본부, 생산본부, 마케팅본부, 이커머스부문을 아우르는 사업대표를 맡는다. 각 본부나 부문 별로 제과 파트와 푸드 파트가 나눠지지만 전체가 통합되어 운영되는 형태로 전반적인 조직을 운영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통합 롯데제과는 영업, 생산, 구매, 물류 등 모든 부문에서 조직, 생산 라인 등 중복된 요소를 통합하고 이를 통해 효율 극대화를 추진한다. 또한 거래선 공유를 통해 해외 판로가 확대되어 글로벌 확장이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커머스 조직을 통합하면서 물류 효율을 개선하고 구색 다양화, 공동 프로모션 등을 통해 매출 확대를 꾀할 것으로 보인다. 통합 롯데제과는 기존 푸드 자기주식의 60%를 소각해 기존 주주의 가치를 제고하고 향후 30%이상의 배당 성향을 지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롯데지주 송용덕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현대의 기업환경은 융복합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신가치의 발굴, 새로운 경험에 기반한 고객가치의 창출로 대변될 수 있다. 통합 법인의 출범은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발맞추어, 롯데그룹의 식품 사업이 보다 혁신적인 성장 기반을 갖추었다는 데에 큰 의의를 가진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7-06 11:54: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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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란, 여의도에 온·오프 장점 모은 매장 ‘커넥티드 리테일’ 선봬

명품 플랫폼 발란이 6일 '커넥티드 리테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커넥티드 리테일은 다양한 상품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온라인 쇼핑의 최대 장점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확장해 쇼핑의 공간을 연결하는 것이다. 발란은 오프라인 매장을 온라인 쇼핑을 완성하기 위한 연결적(Connected) 공간으로 정의하고, 온·오프라인의 장점만 골라 매끄러운 쇼핑 경험을 만들어 주는 커넥티드 리테일 기술을 선별해 적용한다. 오프라인 매장의 모든 상품은 온라인과 실시간 연동되며, 매장에 진열된 상품을 발란 모바일 앱으로 스캔하면 상품의 최저가 비교, 상세 정보, 구매 후기, 맞춤형 추천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매장에서 줄서서 결제를 기다릴 필요 없이 온라인에서 쿠폰, 카드 할인 등 최대 10% 추가 결제 혜택을 받아 구매할 수 있고, 상품이 준비되면 매장에서 픽업하거나 당일배송을 선택해 집에서 받아볼 수 있다. 특히 온라인에서 담고 매장에서 입어볼 수 있는 '스마트 피팅룸' 기술도 적용된다. 발란 앱에서 상품을 담고 매장에서 피팅룸 이용을 신청하면 직원이 상품을 준비한 후 알림을 통해 비대면으로 피팅룸을 이용할 수 있다. 또, 피팅룸 이용 중에 사이즈나 상품을 변경하고 싶으면 피팅룸 내부에 준비된 스마트 미러를 통해 요청하면 직원이 준비해 준다. 발란은 이달 말 오픈 예정인 여의도 IFC 매장에 최초로 적용될 커넥티드 리테일 기술의 일부를 7월 6~7일 서울 건국대학교에서 열리는 유통 산업 컨퍼런스 '넥스트 커머스 2022'에서 미리 선보인다. 또한 6일에는 최형록 발란 대표가 '온라인 럭셔리 유통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발란 커넥티드 리테일을 총괄하고 있는 김은혜 부대표는 "발란의 오프라인 매장은 발란이 그동안 혁신해온 온라인 럭셔리 쇼핑이 오프라인으로 이어진, 말 그대로 '커넥티드 그 자체'"라며 "발란을 통해 고객의 럭셔리 쇼핑 경험이 한 차원 더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7-06 10:55:2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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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재그 "올해 상반기 거래액 전년 대비 30% 이상 상승"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올해 상반기 거래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0% 이상 상승했다고 6일 밝혔다. 상반기 기준 지그재그 누적 다운로드 수는 3800만건이며, 입점 스토어 수는 작년 12월 대비 40% 이상 증가해 현재 9000곳을 돌파했다. 2021년 여성 패션 플랫폼 최초로 연간 거래액 1조원을 달성한데 이어 올해 상반기 뷰티, 라이프(시범 운영) 등 스타일 영역으로의 카테고리 확장, 오늘 주문하면 다음 날 도착하는 '직진배송' 상품 다양성 확보 등이 거래액 상승을 견인했다. 실제 작년 3월 오픈한 '패션 브랜드관'의 최근 4개월(2022년 3월~6월)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7배 이상(621%) 증가했다. 뷰티와 관련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뷰티관' 6월 거래액은 시범 운영 기간(3월) 대비 2.5배 급증했으며, 정식 오픈한 4월과 비교해도 약 40%가 상승했다. '직진배송' 6월 한 달 거래액도 전년 대비 12배 이상(1122%) 급증하는 등 신규 서비스들이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상반기에 진행한 프로모션 성과도 주효했다. 특히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6일 진행한 '직잭 써머 위크' 거래액은 작년 동일 프로모션보다 25% 높았다. 앱 이용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의 신규 가입자 수는 작년 동기 대비 52% 늘었으며, 같은 기간 1인 일 평균 앱 체류시간은 17분으로 약 2배 상승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코로나19 특수를 봤던 온라인 쇼핑이 엔데믹 시대에도 지속 성장하고 있다"며 "지난 2년간 개인화 추천, 빠른 배송 등 온라인 쇼핑을 경험한 고객들의 앱 이용이 여전히 늘어나고 있으며, 외출이 더욱 많아질 하반기에도 의류 및 화장품 구매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7-06 10:35:0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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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모다, 소비자협회 검증 받고 새 제품 출시…전화위복 될까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2,4-트리하이드록시벤젠(이하 THB)' 성분에 대한 위해성 논란 검증 주관처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로 정했지만 기업 측과 의견이 달라 또 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이번 논란의 주최인 모다모다는 THB 성분을 담고 있는 갈변 샴푸의 신제품 라인업을 내놓은 뒤 본격적인 TV CF를 시작하면서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위해성 논란을 극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해당 검증을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소협)으로 정한 이유는 소협이라는 플랫폼 안에서 모다모다와 정부기관인 식약처가 논의와 토론을 나누며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식약처 화장품정책과 관계자는 이날 <메트로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논의와 협의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하기 위해 공개적인 틀이 될 수 있는 소협 플랫폼을 만든 것"이라면서 "개별 기업과 정부기관이 논의한다고 하면 정부 기관이 힘이 있어 보이지 않겠느냐는 우려에, 기울어진 운동장을 평평하게 만들어놓고 (검증을) 시작해보자는 취지로 중간에 소협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소협은 이달 중에 THB 성분 위해성 평가와 관련한 검증위원회와 절차, 과정 등의 상세 로드맵을 정하고 이에 맞게 전문가나 산·학·연 관계자 등 참석인 및 평가 방안 등을 꾸릴 예정이다. 식약처 측은 "해당 검증 절차는 독립적, 객관적, 전문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소협에 일임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소협 선정은 식약처의 판단대로 결정했으며, 기업(모다모다)과 소협 틀 안에서 협의할 수 있도록 해당 기업에 안내했다. 그러나 모다모다 측은 지난 4일 소협의 객관성 및 전문성 등에 의문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다모다 관계자는 "위해 평가의 경우 식약처와 외부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방향이 될 줄 알았는데 아쉽다"면서 "검증 위원 선정에서부터 검증 결과 데이터 해석 등에 이르기까지 소협이 주도할 경우 전문성 및 투명성에서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번 평가 검증은 평가 결과에 대해 뒷받침할 수 있는 자료를 식약처와 모다모다 측이 낼 것이고, 토론이나 공청회를 통해 평가 결과를 도출하게 된다. 최종 평가 결과 방법과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다만 위해 평가 결과, 성분이 위해하다고 판명나면 고시 개정 법령상에 정해진 대로 절차를 밟는다. 해당 기업은 성분 사용상의 제한, 사용 금지 등의 절차를 고시 개정일로부터 1년 이내에 따라야 한다. 식약처는 4일 보도자료를 내고 "규제개혁위원회(규개위)의 권고사항인 화장품에 사용되는 THB의 추가 위해 평가가 소협 주관하에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한다"면서 "THB 성분의 위해성 여부를 사용자인 소비자 관점에서 평가하는 것이 규개위의 권고를 충실히 따르고 위해 평가를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라는 판단에 따랐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모다모다는 4일 관련 제품의 첫 TV CF를 송출하며 배우 이정재가 출연한 '최초의 숙명'이라는 광고 타이틀을 알렸다. TV CF로 "혁신 기술은 연약하기에 지켜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지며 '세계 최초'와 '세계 최고'라는 모다모다 갈변 샴푸의 위상과 목표를 표현했다. 모다모다 샴푸는 론칭 1년만에 320만병 생산과 600억원 매출을 돌파하며 업계에 저력을 보여줬다. 또한, 지난달 말부터 단일 제품이던 샴푸의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는데, '프로체인지 다크닝 샴푸'와 보색 샴푸 '프로체인지 블론드 샴푸' 등이다. 신제품에는 THB 성분이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전 예약 판매에 들어간 신제품 라인업은 판매 개시 5일 만인 1일, '프로체인지 다크닝 샴푸'가 CJ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 전체 랭킹 1위에 올랐다. '프로체인지 블론드 샴푸'도 나란히 3위에 랭크됐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7-05 15:36:2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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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NCT x 산리오 캐릭터즈' 포토카드 프레임 출시

롯데시네마가 포토카드 키오스크를 운영하는 ㈜드래곤미디어와 협업해 NCT멤버들과 산리오 캐릭터들이 콜라보로 디자인된 포토카드 프레임을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한정으로 진행되는 NCT x 산리오 캐릭터즈 콜라보 프레임은 롯데시네마 앱에서 꾸민 후 롯데시네마 전국 57개관 키오스크에서 포토카드로 출력할 수 있다.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콜라보는 NCT멤버들이 살고 있는 NCT타운에 산리오 캐릭터들이 놀러온 콘셉트로 전개되며 NCT 멤버들의 캐릭터와 산리오 캐릭터들이 각각 매칭되어 색다른 만남을 보여줄 예정이다. 포토카드 디자인에는 헬로키티, 쿠로미, 폼폼푸린, 시나모롤, 포차코를 포함한 산리오 캐릭터들이 총출동하며 NCT 멤버는 7월 11명, 8월 11명으로 각각 나뉘어서 등장한다. 이번 한정 프레임은 오는 12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시네마 사업개발팀 강승혁 팀장은 "포토카드는 극장에서 느낀 다양한 경험을 간직할 수 있는 하나의 아이템으로 롯데시네마는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컬처스퀘어(Culture Square)로 지속 도약하고 있다."며 "매달 변경되는 포토카드 프레임 디자인 콘셉트는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시네마 포토카드는 앞면에는 나만의 사진이나 영화와 관련된 이미지를, 뒷면에는 영화 관람 이력 또는 나만의 문구를 작성하고 편집해 간직할 수 있는 서비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관객들에게 더 재미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산리오', '짱구는못말려', '도라에몽' 등 다양한 캐릭터 라이선싱 계약을 통해 특별하고 재미있는 포토카드 프레임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포토카드 키오스크도 전지점으로 확대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7-05 15:34:2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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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라이프사이언스, 고부가가치 토탈 건강사업 추진

대상라이프사이언스㈜가 개인별 질병예측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인 '메디젠휴먼케어'와 종합건강관리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전략적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메디젠휴먼케어와 지분 투자 방식의 사업 제휴를 통해 종합건강관리 플랫폼을 구축하여 고부가가치 토탈 건강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사업 제휴를 통해 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메디젠휴먼케어가 보유한 국내 유일 질병예측 유전자 네트워크 분석 기술을 자사가 지닌 국내 1위 환자용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사업 역량과 결합하여 DTC건강관리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향후 DTC건강관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유전적 특성과 환경적 요인을 통해 소비자들의 질병과 건강 상태를 진단하여, 유전체 분석 기반의 개인맞춤 환자식 및 건강기능식품 등 개인에 최적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메디젠휴먼케어는 대상라이프사이언스㈜와 함께 그 동안 축적한 한국인 및 동양인 빅데이터를 새롭게 접목한 AI 기반의 맞춤형 헬스케어 메타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 개인에 맞는 건강기능식품, 밀키트, 산모식, 유아식, 다이어트 식단 및 시니어 웰니스 제품 등을 제공하고 앱을 통한 정기적인 추적 관찰과 상담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제휴 체결식에는 대상라이프사이언스㈜ 서훈교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메디젠휴먼케어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 서훈교 대표이사는 메디젠휴먼케어 신동직 대표이사와 협약서를 교환하며 양사의 사업 추진계획을 함께 공유했다. 서훈교 대상라이프사이언스㈜ 대표이사는 "대상라이프사이언스가 보유한 환자용 식품 및 다양한 건강기능식품과 메디젠휴먼케어의 기술력을 결합하여 앞으로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7-05 15:30: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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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비요뜨 더 그래놀라' 출시…토핑 요거트 시장 선도

서울우유협동조합은 토핑 요거트의 절대강자 '비요뜨'의 신제품으로 5가지 곡물을 그대로 구워 담은 '비요뜨 더 그래놀라'를 출시했다. 서울우유는 2004년 국내 최초 '꺾어 먹는 토핑 요거트'인 '비요뜨'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고 현재까지 초코링, 크런치볼, 쿠키앤크림, 초코팝, 초코크리스피 등 총 6종의 다양한 플레이버를 통해 토핑 요거트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비요뜨 더 그래놀라'는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간편한 한끼 식사 대용식에 더 최적화된 퀄리티를 자랑한다. 풍부한 국산 원유를 함유한 플레인 요거트에 현미, 귀리, 해바라기씨, 호박씨, 아몬드 5가지의 슈퍼푸드 곡물을 한 데 담았고, 곡물 본연의 맛을 위해 튀기지 않고 그대로 구워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최현우 발효유브랜드팀장은 "최근 2~3년새 토핑 요거트 시장 경쟁이 치열해졌지만 서울우유는 다양한 플레이버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며 "한꺼번에 섭취하기 힘들었던 고급 그래놀라 토핑을 한 데 담은 신제품 더 그래놀라가 편리한 섭취는 물론 맛있고 건강한 한끼 식사대용식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제품 비요뜨 '더 그래놀라'는 서울우유 공식 온라인몰 '나100샵' 및 전국 대형마트, 일반유통점, 편의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7-05 15:06: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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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신개념 HMR '아이비 카나페' 출시…고향만두와 이색 컬래버

해태제과가 '고향만두'와 1등 크래커 '아이비'를 컬래버 한 신개념 가정간편식(HMR) '아이비 카나페'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해태제과가 선보인 아이비 카나페는 통상 크래커 위에 재료를 얹어 먹는 일반 카나페와 달리, 만두 방식을 적용해 속에 재료를 담아 만든 신개념 카나페만두다. 그간 과자가 젤리나 아이스크림이 아닌 냉동식품으로 변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태는 1년여의 연구과정을 거쳐 아이비 크래커 반죽을 카나페만두로 빚는데 성공했다. 수많은 실험을 통해 바삭한 담백함은 살리고 안쪽에 토핑을 담을 정도의 높은 탄력성을 갖춘 최적의 반죽레시피를 찾았다. 카나페만두가 아이비 크래커의 담백함은 그대로지만 한층 더 바삭한 이유다. 여기에 해태만의 원조만두 공법을 적용해 겹쳐진 겉면 가장자리를 붙여 공간을 만들어 신선한 토핑을 담았다. 바삭한 겉면이 수분을 안으로 가둬 환상의 '겉바속촉'을 구현했다. 아이비 크래커의 바삭한 담백함에 부드럽고 신선한 토핑을 한번에 즐기는 신개념 가정간편식으로 완성한 것. 맛은 '크래미'와 '단호박' 2가지로 출시했다. '크래미'는 고급스러운 게맛살에 청양고추로 매콤함을 살렸고, '단호박'은 달착지근한 단호박 페이스트에 상큼한 크랜베리로 쫄깃한 식감을 더했다.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으로 8~9분만 조리하면 완성될 정도로 간편한 것도 강점이다. 번거로운 준비과정도 소스나 기름도 넣을 필요 없다. 간편한 조리로 영양만점 가정간편식을 온가족이 즐길 수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스테디셀러인 아이비와 고향만두의 컬래버가 고객들에게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트랜디한 컨셉과 대중적인 맛으로 다양한 재료를 담은 카나페만두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7-05 14:48: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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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중 8명 "가치소비 해봤다" …미닝아웃 제품 판매 증가세

롯데멤버스 리서치 플랫폼 라임(Lime)에서 최근 3년 간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가치소비 경험이 있는 소비자가 10명 중 8명으로 나타났다. 롯데멤버스는 지난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전국 20~60대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라임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83.5%가 가치소비 활동을 해봤다고 답했다. 가치소비 활동의 방식에는 세대별로 뚜렷한 차이가 있었다. 다양한 가치소비 활동 중 가장 적극적인 유형인 '기부상품 구매(60.0%)'나 '비건 동물보호(54.0%)', 선행을 베푼 업주·업체의 제품을 적극 구매해주는 '돈쭐내기(41.2%)',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40.2%)', 자신의 가치관이나 견해와 부합하는 슬로건이 담긴 옷이나 가방 등을 착용하는 '슬로건 패션(34.0%)'을 경험해봤다는 응답은 MZ세대에서 가장 많았다.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는 '플라스틱 프리(86.6%)'나 '리사이클링(80.2%)', '보이콧(72.2%)'을 가장 많이 해본 세대는 X세대였다. 쓰레기 배출량을 최소화하는 '제로 웨이스트(83.6%)'나 버려지는 물건에 디자인 등으로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 새활용하는 '업사이클링(63.8%)' 경험은 베이비붐 세대가 가장 많았다. 자신의 가치소비 활동이나 의견을 SNS로 드러내는 데는 MZ세대가 다른 세대보다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에서 '공유하고 싶은 정보가 생기면 SNS에 업로드한다'는 응답은 MZ세대(61.7%)뿐 아니라 베이비붐 세대(60.7%)도 많았지만, '개인적인 취향(64.7%)'이나 '좋아하는 브랜드(56.4%)', '보이콧·바이콧 의견(50.4%)'과 같이 자신의 소비활동 관련 내용을 SNS에 올린다는 응답율은 MZ세대에서 두드러지게 높았다. 라임에 따르면, 소비 활동을 통해 자신의 신념이나 가치관을 표출하는 이른바 '미닝아웃(meaning out)' 관련 제품 판매가 2019년 1분기 대비 2022년 1분기 171.4% 증가했다. 특히 올해 1분기 미닝아웃 제품 판매에서 MZ세대 구매 비중은 21%로, X세대(19%), 베이비붐세대(16%) 등 다른 세대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번 분석의 대상이 된 미닝아웃 제품은 '친환경', '에코', '천연', '그린', '비건', '무라벨/라벨프리', '대나무' 등 키워드로 1차 추출 후, 실제 친환경 제품인지 확인하는 데이터 클렌징 과정을 거쳐 선별했다. 김근수 롯데멤버스 데이터사업부문장은 "이번 조사에서 MZ세대 응답자 10명 중 8명이 가치소비는 필요한 활동이며, 가치소비를 하는 소비자가 점점 더 많아질 것이라고 답했다"며 "세대가 바뀌어 가면서 앞으로 환경보호, 윤리경영 등 기업의 ESG 실천에 대한 소비자들의 직접적인 요구는 갈수록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멤버스는 1만 명 이상의 패널을 보유한 리서치 플랫폼 라임을 운영 중으로, 유통 빅데이터와 스몰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제휴사별 맞춤형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7-05 14:39:1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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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만에 최대 물가상승률에 유통업계 '최저가는 우리'

6월 소비자 물가가 6.0%를 기록하면서 유통업계에 '최저가' 경쟁이 뜨겁다. 유통가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소비심리가 위축될까봐 할인과 프로모션 등을 총동원하며 고객 지갑 열기에 나서는 모양새다. 5일 통계청이 발표한 물가상승률이 전년 동기 대비 6.0% 오른 것으로 나타나면서 유통업계 전반이 최저가, 알뜰 소비 등을 내건 프로모션에 집중하고 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0월 3.2%를 기록 한 후 9개월 이상 3% 이상을 유지했다. 특히 이번 발표에 따르면 가공식품이 7.9% 올랐고 농축수산물은 전년 동월 대비 4.8% 올랐다. 외식비는 전년 동월 대비 8.0%까지 뛰어올랐는데, 유통가는 전반적인 물가 상승으로 외식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보고 농축수산물 등 식재료와 생필품을 중심으로 한 행사를 적극적으로 꾸리고 있다. 이마트는 8일부터 오는 12월까지 40개 필수 상품을 경쟁사인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쿠팡보다 무조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가격의 끝'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해당 상품의 가격을 매일 모니터링해 추가 가격 인하를 통해 최저가를 지킬 방침이다. 더불어 40개 품목과 별개로 500개 상품을 매주 선정, 최저가 관리를 실시한다. 이마트는 주요 상품을 대량 매입하고 산지를 다변화해 많은 상품의 최저가 유지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마트 측은 "연말까지 최저가 정책을 확대해나가고 이후에도 고물가 상황이 진정되지 않는다면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롯데마트는 지난 3월부터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의 의지에 따라 물가 안정 TF '프라이싱(Pricing)팀'을 운영 중이다. 프라이싱팀은 물가에 따른 상품가격 변동을 살피는데, 특히 카테고리별 매출 상위 30%를 차지하는 생필품 500여 품목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여기에는 신선·가공 식식품부터 주방용품 등 가계 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품목이 모두 포함돼있다. 가격은 매주 목요일 또는 실시간으로 매가를 조정하거나 대안책을 찾고 있다. 방어를 위해 회사의 자원을 투입해 물량을 확보하는 한편 상품별 환경 변화에 따른 가격 인상이 예상되는 상품을 사전에 캐치해 산지 및 수입국 다변화, 스펙 변경 등 대안책을 준비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지난 1일부터 부가가치세법 시행규칙 개정과 추진되는 단순가공식료품 부가가치세 면세 조치에 적극 나서 해당 품목을 전부 면세 세액 이상 할인하고 있다. 양지선 홈플러스 신선가공팀 과장은 "병, 캔, 파우치 등 개별 포장된 가공식품류에 대한 면세 전환 조치에 따라 홈플러스는 고객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판매가 인하 조치를 했다"며 "앞으로도 물가 방어 최전선에서 대형마트가 가진 역량을 총동원해 고객 장바구니 물가 절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홈플러스는 앞서 1월부터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연중 프로젝트로 전개 중이다. 먹거리, 생필품 등 고객 수요가 높은 주요 상품을 최저가로 선보이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를 전개하기 시작한 1월부터 6월까지 홈플러스 온라인 주문량은 25% 상승했다. 편의점 업계도 최저가 경쟁 중이다. 기존 2+1, 1+1 할인 등을 넘어 소포장 식재료 상품 등을 내놓고 카드사 할인 등 프로모션에 힘주는 중이다. 세븐일레븐은 7월 한 달간 '물가 잡는 알뜰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 샴푸·린스·죽 등 생활용품부터 식품까지 17종을 선정하고 '1+1행사'에 더해 국민카드로 결제하면 50% 페이백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지난 30일 세븐일레븐은 초저가 브랜드 '굿민'을 론칭하고 1차 초저가 상품으로 달걀, 대패삼겹살, 두부, 콩나물 등 5종을 50% 할인 된 가격에 선보이는 중이다. GS25 또한 지난달부터 GS더프레시에서 운영하는 초저가 자체 브랜드 '리얼프라이스'의 키친타월, 위생장갑, 휴지 등 공산품 6종을 편의점에 도입했다. CU 또한 '득템 시리즈'로 잇달아 가성비 상품을 내놓고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7-05 14:36:04 김서현 기자